맞벌이 부모 밑에서 살았던 저는, 집안일의 부재가 사람의 정신을 얼마나 황량하게 만드는지 너무 뼈져리게 잘 압니다... 정말로 통찰력 있는 사람은 가정주부의 가치를 모를 수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야말로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자리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겠죠 남의 인생을 깎아 내리는 사람일수록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고 있을 사람입니다
저출산 원인중에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풍토도 있다고봐요 솔직히 아이 유치원들어갈때까지 맞벌이했었는데 너무 힘든시간이었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잠시 지방 소도시에서 살아본적 있는데 거긴 여자들이 일한만한 일자리가 없어서(진짜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육아를 포기하면서까지 다닐만한 돈 많이 주는 직장) 그런지 대부분 전업이었고 아이들은 최소 2명이고 3명도 많고 4명도 간간히 있더라구요. 외동은 대부분 타지역사람들이었어요.
맞아요.. 저는 본가에서 먼 타지에 살고있는데요.. 아이하나 키우지만 급할때 한두시간 맡길곳도 없어서 치과한번가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육아는 어느정도 각오했지만 타지에서 거의 혼자 키운다는게 어떤건지 겪고나서야 알았네요. 저같은 상황에도 일하시는분이 있으실텐데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얼마나 힘드실지 말뭐ㅠ.. 모든 주부.어머니들 뼈를 갈아가며 가정을 돌보는데 가치를 인정해주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저두요 진짜 사람한테서 오는 스트레스에 직장을 관두고 전업주부 로 살고있어요 이게 참..전업이 되는순간부터 괜히 시댁에 눈치보이고 친정에도 그렇고 뭔가 "그래..난 집에서 노는 사람이니까 내가 해야지.."이런 일이 반복되고 나 스스로 움츠려 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나이가 먹다보니 그냥 배째라 싶고 애 10살까지 잔병치례없이 튼튼하게 잘키웠고 뭐 살림?완벽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잘하고ㅋ (남편이 인정할지는 모르겠지만)스스로 만족하고 삽니다ㅋ 전 전업주부 너무 좋습니다
전업주부는 하는 일도 매우 방대하고 뭔가 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사실 절대 쉬운일은 아님에도 정말 인정받기 힘든것 같아요. 돈버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니까 십분이해 하지만,. 살림, 육아일도 남의집에 가서 하면 월급 엄청 나올텐데요ㅋㅋ 주부들 자신부터 집에서 논다는표현을 쓰면안되는것같아요. 자기 직전까지 별로 놀시간도 없는데 자꾸 논다니까 매우억울하더라고요ㅋㅋㅋ
육아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거쥬… 저두 몰랐어요😂😂 그래서 예전엔 화도 났었는데, 이젠 몰라서 저러는구만… 하고 넘어갑니다. 뭐 일이란게 겪어봐야 아는 것이 참 많으니까유~ 또, 인생 어찌 될 지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의 가족을 만들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한 일이예요. 이 허허벌판같은 세상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게 인생일진데, 기쁜일이 있어도 나눌 사람 하나없고, 슬픈일이 있어도 기댈 사람 하나 없다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가족이 아니면 누가 나와 함께 가주겠습니까.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은 슬프게도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가주시지 않는 것을요… 그래서 이 힘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가족을 가진것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사실, 가성비 개쩌는 대가지요~^^
맞아요. 몰라서 그러는게 클테지요. 최근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부모님말고 또 나의 가족이 생긴게 정말 든든하다는걸 많이 느꼈거든요. 전업으로 있는게 가시방석 같을때도 있지만ㅋ 맘편히 아이를 케어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것인지도 육아에 뛰어들어보면 알게되는것 같아요. 그걸 아는 워킹맘들과는 정말 서로 위로해주는 사이가되더라고요^^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맞벌이 부모님과 살면서 할머니 손에 양육되었던 제 입장에서 제가 전업주부로 살기로 결정하고 전업주부 된 것인데도 자존감 낮아지고 귀찮고 때려치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구구절절 잘 정리된 영상이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후련합니다. 영상보니 살림도 육아도 야무지시네요~^^
ㅋㅋㅋㅋ복직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친구들 도 많이봤어요ㅋㅋ 말통하는 성인이 가득한 회사로 탈출하고 싶다며ㅋㅋ 아기 어릴땐 진짜 체력적으로나..걍 헬이죠..ㅠ 전 연고없는곳에 와서 애를 단 몇시간도 맡길곳이 없어 워킹맘은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고요ㅠ 일하는 어무니들 대단합니다.화이팅!
직장생활은 심신이 나약하고 안 맞아서 관뒀긴하네요 전 전업주부셨던 어머니가 워낙 성실하셔서 논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했었는데 전업주부면 집에서 뭐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었어요. 그 친구들 부모님이 맞벌이하는 가정이었는진 모르겠지만요. 저희부부는 둘 다 어머니가 집에 계셨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면 가정보육하는 거엔 동의를 했었네요.
영상에서 언급한 친구가 전업주부 엄마를 둔 친구들에게도 상처되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니네 엄마는 일도 안하셔서 세상물정을 모른다느니 돈을 안벌어서 무시를 당한거라느니.. 생각보다 그런말을 하는 여자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 친구를 보고 .. 나는 너희 어머니보다는 자식을 좀 착하게 잘 키워야겠다고ㅋㅋㅋ 생각했더랬죠. 지금은 그 친구도 어떤 결핍이있기에 방어적으로 자꾸 그런말을 했다고 이해해요. 각자 행복을 찾는 방식을 찾는다면 그게 가장 베스트죠!
전업주부 집에서 논다는사람 말 들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저도 맞벌이부모님 밑에 자라서 온기없는 집 인스턴트 가득 냉장고... 식물도 메말라 죽어가는 곳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트라우마처럼 집안일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깨끗한집 직접만든밥..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남의손 빌리지 않고 내가 돌볼수있음..저는 집에서 잠식되어가는 기분이지만 엄마 안찾을 나이 될때까지 열심히 희생(?)하려고 해요..
저는 만삭까지 일하고 출산 후 아이 29개월에 얼집 보낸 직 후 복직 올 해 초등 입학해서 2월에 다시 퇴사했습니다. 저도 어릴적 현모양처가 꿈이었고, 직딩 10년차 일 때 취집이 하고 싶어서 결혼 했습니다. 그런데...아이와 보낸 3년 가까운 그 시간이 진짜 소중했는데 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내 삶이 내가 통제할 수 없을 때의 그 좌절감.. 그래서 복직했을 때 진짜 행복했습니다. 진짜 내 삶 속으로 돌아 온 것 같았거든요. 다시 퇴사 한지 한 달도 안된 이 시간이 마치 1년을 쉰 것 처럼 무기력 합니다.ㅜㅜ 육아는 경험하지 않은 자는 진짜 아닥해야 합니다!
저도 주부예요. 근데 일 관두기전보다 지금이 건강도 기분도 남편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네요. 일할땐 그냥 월급으로 쓰는 물질적인 보상(C8비용)이 나에게 안식을 주는 유일한 것이였는데 지금은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것 같아 재밌네요. 내인생 내가 사는데 제발 감,배 위치 지적질은 개나 줬으면 좋겠어요. (댕댕이 미안....)
ㅋㅋㅋ괄호에 적힌거 너무 웃겨요ㅋㅋ 바깥일도 집안일도 다 해내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울 지경이에요. 주부의 일은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뭔가 한계가없는? 나름 신비로운 구석이있더라고요ㅋㅋ 인생전반적인 모든걸 포괄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행복한 인생이시길 바랍니다.귀여운 el님🥰
와...진짜 누구야..... 이 말을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들어야 하는데 공감하는 사람만 듣는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 ㅎ 참나.. 당신이 그렇게 공부하고 자라나고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당신의 어머니의 희생 때문이었다는 걸 모르는 생각이 굉장히 편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편이 "여보가 하고 싶은 일 있으면 해. 그게 집안일이면 전업주부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거면 그렇게 해."라고 얘기해줘서 고맙더라고요. 저는 집안일이 너~~~무 재밌거든요. 주부9단은 아니지만요😅 레미님이 레미님의 생각과 결정을 존중해주는 남편분에게 고맙다고 하셨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십년쯤 축복받은 기간이 있으니 애 이쁜거 보고 즐기다가 50이 넘어도 여자는 전업 할게 아니라 일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응 니가 50 되어보고 말해. 애는 둘쯤 낳고 말이지 ^^ 전업주부가 적성인 사람은 절대 없다고.. 돈버는 것도 밖에서 자신을 바짝 낮춰서 빌빌거리며 버는건데 살림할거면 낮은 자세로 기꺼이 뒷치닥거리 하고 살라고 자기 좋은거만 하면서 전업이 적성이라고 하니까 남자들이 쉬운줄 알고 나도 이거할래 한다던 여자가 있었네요. 기혼인줄 알았는데 미혼이더라고요. 심지어 나이도 꽤 있던..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많든적든 자신이 안해보면 절대 몰라요. 니가 안해봤으면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 ^^ 남편한테도 수고했다 인정받고 자식도 건실히 잘 키워놓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전업주부의 삶도 분명 있다니까 여자인생 최상위네 (팔자좋네~) 근데 내면은 그게 아니네 어쩌고.. 남의 내면을 니가 왜 판단해? 이런 사람들은 진짜 전업주부의 하는 일에 대해 관심없어요. 그냥 무시하고 싶을 뿐이지요 (안이하고 옹졸한 세계라고 하대요) 저는 그닥 친절하지 않아서 그래 알았다 그러고 말았네요. (그런 말본새로는 어딜 가도 뭐..) 저는 가끔은 맘이 허하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전업주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들이 가끔 있죠ㅎ 저도 그친구한테 상처아닌 상처를 꾸준히 받았었는데, 그렇게 남 깎아내려서 얻는게 뭔가싶더라구요..지금 돌이켜보면 그 친구는 엄마가 거의 가장처럼 일하던 분이었고 아빠는 별로지만 우리엄마는 정말 멋있다는걸 내세우려 더 그랬던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전업주부인 친구 어머니들이나 주변아주머니들 모두 그렇게 우습게 이야기하고 다녔었고 저희엄마도 거기 포함이었는데, 성인이 되서도 계속 그러니 나중엔 좀 불쌍하더라고요. 저러는 이유가 있겠거니 싶은게 .. 더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그런사람에게 더 보란듯이^^
전업주부던 내 팔자가 가장 부럽다던 워킹맘…둘째 낳고 전업 주부 하더니 우울증 걸렸다고 징징징…그러더니 얼마 못버티고 파트타임 구하더니 몸이 힘들다고 징징징~전업주부하면서 자식 잘키우고 내조 잘 한 여자는 다른 일도 잘 해 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돈 몇푼 번다고 까불지 마라잉~
더보기란에 영상에 대한 간단한 생각을 적어 놓았어요. 지독한 감기에 걸린 아이를 케어하다 감기가 옮아 코맹맹이 소리로 녹음을 하게된 점 양해해주세요ㅋㅋ
맞벌이 부모 밑에서 살았던 저는, 집안일의 부재가 사람의 정신을 얼마나 황량하게 만드는지 너무 뼈져리게 잘 압니다...
정말로 통찰력 있는 사람은 가정주부의 가치를 모를 수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야말로 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자리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고 있겠죠
남의 인생을 깎아 내리는 사람일수록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고 있을 사람입니다
집안일에 치여서 만사 귀찮다며 게을러질때도 있었는데 가족을 위해 좀더 부지런히움직이고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힘이됩니다😄
저출산 원인중에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풍토도 있다고봐요 솔직히 아이 유치원들어갈때까지 맞벌이했었는데 너무 힘든시간이었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잠시 지방 소도시에서 살아본적 있는데 거긴 여자들이 일한만한 일자리가 없어서(진짜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육아를 포기하면서까지 다닐만한 돈 많이 주는 직장) 그런지 대부분 전업이었고 아이들은 최소 2명이고 3명도 많고 4명도 간간히 있더라구요. 외동은 대부분 타지역사람들이었어요.
맞아요.. 저는 본가에서 먼 타지에 살고있는데요.. 아이하나 키우지만 급할때 한두시간 맡길곳도 없어서 치과한번가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ㅠ 육아는 어느정도 각오했지만 타지에서 거의 혼자 키운다는게 어떤건지 겪고나서야 알았네요. 저같은 상황에도 일하시는분이 있으실텐데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얼마나 힘드실지 말뭐ㅠ.. 모든 주부.어머니들 뼈를 갈아가며 가정을 돌보는데 가치를 인정해주는 세상이면 좋겠네요.
나라가 문제야 나라가
회사내 갑질
아기 낳고 눈치 보며 회사 다니기 힘들고
아기 누가 봐?
한국은 선진국이라 할수 없음
전업주부라고 욕 하는 새끼들 얼굴 까고 나와 새꺄 Σ(-᷅_-᷄๑)
저두요 진짜 사람한테서 오는 스트레스에 직장을 관두고 전업주부 로 살고있어요 이게 참..전업이 되는순간부터 괜히 시댁에 눈치보이고 친정에도 그렇고 뭔가 "그래..난 집에서 노는 사람이니까 내가 해야지.."이런 일이 반복되고 나 스스로 움츠려 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나이가 먹다보니 그냥 배째라 싶고 애 10살까지 잔병치례없이 튼튼하게 잘키웠고 뭐 살림?완벽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잘하고ㅋ (남편이 인정할지는 모르겠지만)스스로 만족하고 삽니다ㅋ 전 전업주부 너무 좋습니다
전업주부는 하는 일도 매우 방대하고 뭔가 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사실 절대 쉬운일은 아님에도 정말 인정받기 힘든것 같아요. 돈버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니까 십분이해 하지만,. 살림, 육아일도 남의집에 가서 하면 월급 엄청 나올텐데요ㅋㅋ 주부들 자신부터 집에서 논다는표현을 쓰면안되는것같아요. 자기 직전까지 별로 놀시간도 없는데 자꾸 논다니까 매우억울하더라고요ㅋㅋㅋ
육아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는 거쥬… 저두 몰랐어요😂😂 그래서 예전엔 화도 났었는데, 이젠 몰라서 저러는구만… 하고 넘어갑니다. 뭐 일이란게 겪어봐야 아는 것이 참 많으니까유~
또, 인생 어찌 될 지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의 가족을 만들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한 일이예요. 이 허허벌판같은 세상에,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게 인생일진데, 기쁜일이 있어도 나눌 사람 하나없고, 슬픈일이 있어도 기댈 사람 하나 없다는 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가족이 아니면 누가 나와 함께 가주겠습니까.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은 슬프게도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가주시지 않는 것을요…
그래서 이 힘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가족을 가진것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사실, 가성비 개쩌는 대가지요~^^
맞아요. 몰라서 그러는게 클테지요.
최근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며 부모님말고 또 나의 가족이 생긴게 정말 든든하다는걸 많이 느꼈거든요. 전업으로 있는게 가시방석 같을때도 있지만ㅋ 맘편히 아이를 케어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것인지도 육아에 뛰어들어보면 알게되는것 같아요. 그걸 아는 워킹맘들과는 정말 서로 위로해주는 사이가되더라고요^^
누가그랬어요....ㅠㅠ
전업이누가논다고그래요
겁나일많구만..ㅡㅡ
그런말하는사람이랑
말을섞지마세요..
파이팅!!
일이 끝이 없이 많은데 잠깐만 쉬어도 도루묵이니 안해보면 진짜 모른당게요.그죠?ㅋㅋ 화이팅!
이 언니 진짜 멋있어. 정리에 꽂혀있는 때 알고리즘 때문에 알게됬는데 모든 부분에서 공감대 터지고 너무 웃김. 그리고 아주 똑똑함.
보통의 엄마가 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항상 힘 받고 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
이런 과찬을 해주시다니 체하겠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엄마로서는 평범하게 중간치만가도 좋겠어요. 쉽지 않은것같아요 정말ㅎㅎ
십년이상 다닌 회사 퇴사회식에서 십년동안 꿈이었던 전업주부하러 떠납니다하고 퇴사했는데 육아랑 살림이 적성에 더 안맞고 힘들줄 몰랐어….🥹ㅋㅋㅋㅋㅋㅋ
육아 , 살림은 인간의 적성에 맞기가 증말 느므 힘든 일인거 같아요ㅋㅋ 도닦는 수준ㅋㅋ 정여사는 지금 애국을 몸소 실천중이시니 더 존경스럽습니다ㅋㅋ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맞벌이 부모님과 살면서 할머니 손에 양육되었던 제 입장에서 제가 전업주부로 살기로 결정하고 전업주부 된 것인데도 자존감 낮아지고 귀찮고 때려치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구구절절 잘 정리된 영상이 내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 후련합니다. 영상보니 살림도 육아도 야무지시네요~^^
야무지다니요.. 아닙니다ㅋ 너무나 부족해서 이렇게 살아도 되나싶은데요ㅋㅋ
내가 선택한 삶이라면 우리 자긍심을 가지자구요ㅎㅎ
진짜 이 꽉 깨물고 봤네요.. 워킹맘이지만 개인적으로 전업도 정말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ㅠㅠㅠ(육아휴직때 ㅈㄹ 회사가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 모든 엄마 화이팅입니다!!!! 👍👍
ㅋㅋㅋㅋ복직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친구들 도 많이봤어요ㅋㅋ 말통하는 성인이 가득한 회사로 탈출하고 싶다며ㅋㅋ 아기 어릴땐 진짜 체력적으로나..걍 헬이죠..ㅠ 전 연고없는곳에 와서 애를 단 몇시간도 맡길곳이 없어 워킹맘은 도저히 자신이 없더라고요ㅠ 일하는 어무니들 대단합니다.화이팅!
레미님칭구 가슴치며 울고있을거에요ㅋㅋㅋ
영상에 차마담진못했지만ㅋ 여럿 상처줬던 친구인데 이젠 안그러는지 몰것네요 ..
아 그런데 아이가 어릴 때 엄마가 곁에 있어주는 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족을 위해 직장을 포기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멋진 레미님❤ 워킹맘도 전업주부도 다 힘들어요. ㅠㅜ
저도 그게 너무 중요해서 그렇게하긴했는데. 요즘은 또 안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아요. 각자생각대로 사는거죠ㅎㅎ
다들 각자의 최선을 다하고있을겁니다. ㅎㅎ
인생 살다보면 생각대로 안될때가 많아요 몇번의 터닝포인트도 있구요
지금 정말 멋지게 살고 계십니다
유튜브가 번창해서 돈도 많이 버시길 기원합니다 ^^
든든하고 큰 위로가 되는댓글들.너무감사드립니당♡♡♡♡
영상보며 미소가 절로 나왔네요~~^^
너무 공감도되고 멋지고 좋은 말들 영상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 좋은말이 있었나용ㅋㅋ 이러고 악플이나 안달리면 다행이다 하고 업로드했는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아 진짜 멋있다 이 언니 👍
멋있다니🤪ㅋㅋ
직장생활은 심신이 나약하고 안 맞아서 관뒀긴하네요
전 전업주부셨던 어머니가 워낙 성실하셔서 논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했었는데 전업주부면 집에서 뭐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놀랐었어요. 그 친구들 부모님이 맞벌이하는 가정이었는진 모르겠지만요. 저희부부는 둘 다 어머니가 집에 계셨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면 가정보육하는 거엔 동의를 했었네요.
영상에서 언급한 친구가 전업주부 엄마를 둔 친구들에게도 상처되는 말을 많이 했었어요. 니네 엄마는 일도 안하셔서 세상물정을 모른다느니 돈을 안벌어서 무시를 당한거라느니.. 생각보다 그런말을 하는 여자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 친구를 보고 .. 나는 너희 어머니보다는 자식을 좀 착하게 잘 키워야겠다고ㅋㅋㅋ 생각했더랬죠. 지금은 그 친구도 어떤 결핍이있기에 방어적으로 자꾸 그런말을 했다고 이해해요. 각자 행복을 찾는 방식을 찾는다면 그게 가장 베스트죠!
영상 잘 봤어요.ㅠㅠ 제애기인줄 ㅜㅜ 우리 같이 화이팅합시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단순 재미만 추구하지 않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레미님♡
우리 화이팅해요~!
화이팅입니당. 행쇼!ㅋㅋㅋㅋ(옛날사람 ..🤭)
접시가 3개 밖에 없는데 2개 깨서 곤란 한데 많으 시네요.
색깔도 이쁘고 아이도 이쁘고 😊😊🎉
접시가 3개면 미니멀라이프 현실판이시군요.우왕🫡
@@originalremy21
아뇨 살림을 안 합니다.
왜이리 공감되는지..ㅎ
말을 우째 이리 잘하노?ㅋㅋ
부산녀자라니 더 맴이 가네여^^
부산언니에요?ㅋㅋ 방가방갘ㅋ🥰
레미님을 보니 제 집이 왜 곰팡이가 생겼는지 알겠어요ㅋㅋ
저는 미혼이라 저랑 아빠 살림이 다 인데
회사나 다니지 집구석이 개판이네요ㅠㅠ
주1회라도 한군데씩 치워야겠어요 😊
아이구 미혼인데 일하면서 살림까지 하기 쉽지 않죠~ 맞아요 천천히 한군데씩 치우면 되죵ㅋ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
그런주제인것같아요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영상 녹음때도 떠들고보니 20분이 넘어서 겨우 줄였어요. ㅋㅋ
전업주부 집에서 논다는사람 말 들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저도 맞벌이부모님 밑에 자라서 온기없는 집 인스턴트 가득 냉장고... 식물도 메말라 죽어가는 곳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트라우마처럼 집안일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깨끗한집 직접만든밥..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남의손 빌리지 않고 내가 돌볼수있음..저는 집에서 잠식되어가는 기분이지만 엄마 안찾을 나이 될때까지 열심히 희생(?)하려고 해요..
멋진 어머니십니다. 요즘 집안일하면서 지칠때가 있었는데 저도 아이 더클때까지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딱들어도 그 사람은 열등감덩어리입니다 ㅎ 타인을 깎아 자존감 채우려고 돼먹지 않은 궤변으로 본인의 바닥만 보여주는, 멍청한데 심성까지 안좋은 사람입니다 손절하시길..
다른친구들이 먼저 떠나고 제가 제일마지막에 손절했네요 결국ㅜ
저는 만삭까지 일하고 출산 후 아이 29개월에 얼집 보낸 직 후 복직
올 해 초등 입학해서 2월에 다시 퇴사했습니다.
저도 어릴적 현모양처가 꿈이었고, 직딩 10년차 일 때 취집이 하고 싶어서 결혼 했습니다.
그런데...아이와 보낸 3년 가까운 그 시간이 진짜 소중했는데 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내 삶이 내가 통제할 수 없을 때의 그 좌절감.. 그래서
복직했을 때 진짜 행복했습니다.
진짜 내 삶 속으로 돌아 온 것 같았거든요.
다시 퇴사 한지 한 달도 안된 이 시간이 마치 1년을 쉰 것 처럼 무기력 합니다.ㅜㅜ
육아는 경험하지 않은 자는 진짜 아닥해야 합니다!
저는 일하다가 병들어 죽을것같아 전업주부를 택했는데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것을ㅋㅋㅋㅋㅋㅋㅋ깨닫게 해준 육아입니다.
저도 아이가 입학햇는데 2ㅡ3년만지나면 엄마따위 안찾는다고하니ㅜㅜㅋㄱㅋ잘버텨보아용
저도 주부예요. 근데 일 관두기전보다 지금이 건강도 기분도 남편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네요.
일할땐 그냥 월급으로 쓰는 물질적인 보상(C8비용)이 나에게 안식을 주는 유일한 것이였는데 지금은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것 같아 재밌네요. 내인생 내가 사는데 제발 감,배 위치 지적질은 개나 줬으면 좋겠어요.
(댕댕이 미안....)
ㅋㅋㅋ괄호에 적힌거 너무 웃겨요ㅋㅋ 바깥일도 집안일도 다 해내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울 지경이에요. 주부의 일은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고 뭔가 한계가없는? 나름 신비로운 구석이있더라고요ㅋㅋ 인생전반적인 모든걸 포괄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행복한 인생이시길 바랍니다.귀여운 el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화이팅 레미님!^^
산타할아버지~~ 구독자 좀 마니마니 뿌려주세요~ !
박진옥님도 산타의 행복선물 가득받으시길바라요ㅎㅎ 여기댓글써주시는 분들 다들 왜이리 귀여우신지ㅋㅋ
와...진짜 누구야..... 이 말을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들어야 하는데 공감하는 사람만 듣는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 ㅎ 참나.. 당신이 그렇게 공부하고 자라나고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당신의 어머니의 희생 때문이었다는 걸 모르는 생각이 굉장히 편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친구애기낳은것같더라고요..이제알려나ㄱㅋㅋ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며 가정에 평안을 주는 것도 여자의 능력이죠. 남편과 잘 합의해서 내린 결정이라면 누가 뭐라할 수 있을까요~ 부러워서 아니꼬운 마음에 안 좋은 댓글 다는 루저들 신경쓰지 말길요❤
시댁친정도움 1도없이 맞벌이는 정말🫠
저도 당사자가 되기전까진 몰랏네요ㅋ
아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 지랄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레미님 완전 제 취저ㅋㅋㅋ 저도 부산 사람이라 더 반갑:-)
저 부산사람인거 어떻게 알아용? 제가 말했던가요?ㅋㅋㅋㄱㅋ🙄
예전 영상에서 부산 친정에 왔다 말씀하셨어요 다대포해수욕장 가신 날이용 저 스토커 아니니 안심하세요ㅋㅋ기
@@ddiaddia251 아! 그러네요. ㅋㅋㅋ잊고 있었어요ㅋㅋ 언제나 그리운 부산♡♡♡
ㅇㅏ~~ 대박대박, 마인드도 사랑스러워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볍게 10만 떡상주실거예요^^
10만이요?ㅋㅋ이루어져라 뿅🤩 지금은 천명만 되도 기쁠것 같아요ㅋㅋ 해피님이 더사랑스럽네요. 닉네임도 해피라니🥰
불교집안딸이 열심챙긴 예수님 생일인데, 당연 10만주실거예요.
레미님은 사랑입니다♡♡
레미님덕에 더욱 해피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애가 3이였지만 맞벌이해서 지금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고 인생 선배처럼 여성 직장인으로서의 조언을 구할수 있어서 좋네요. 사실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자유롭게 만화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각자 장단이 있습니다
아이셋키우며 일까지 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특히 예전시절은 더요. 멋진 어머님이십니다. 특히 지금 경제적으로 풍족하시다니 너무 멋져부러ㅋㅋ뭘 선택하든 장단점이 확실하지만 각자가 더 원하는 삶을 선택해서 사는게 정답이겠죠 ㅎㅎ
모든영상 풀로 틀어놓고
오늘도 집안일 하고있어요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나랑 비슷한 생각 비슷하게 집안일 하는거 공감가는 이야기들..
오늘도 즐겁게 집안일했어요
감사합니다
잼게봐주셔서 제가더감사해요🥰
전업주부 파팅🎉
🥰👍👍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이 "여보가 하고 싶은 일 있으면 해. 그게 집안일이면 전업주부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거면 그렇게 해."라고 얘기해줘서 고맙더라고요.
저는 집안일이 너~~~무 재밌거든요. 주부9단은 아니지만요😅 레미님이 레미님의 생각과 결정을 존중해주는 남편분에게 고맙다고 하셨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집안일이 재미있으시면 훨씬더 만족도가 높으시겠어요! 남편분 바다같은 마음. 증말 상남자네유 ㅋㅋ 울집남편은..언제까지 존중해줄지ㅋㄱㅋ
성격이 참 좋아 좋겠네요
난 까다로운성격이라서 힘들었어요 남편이 어지르는것도 그냥 못지나쳐 싸움도 많이했네요.
어유 저도 많이도 싸웠답니다ㅜㅜ
어지르는게 아니라도 남편놈과 싸울일은 너무많앙..ㅜㅜ
래미님 화이팅 ! 나도 화이팅! ㅎㅎ
화이팅입니당🤩
미니멀 영상 보다가 재미있어서 지금 열편도 넘게 보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함당!😘
전업주부를 무시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지않은지 생각해보는
저 역시 전업주부^^
전업주부가 분명 중요한 역할임은 분명한데 남앞에 서면 왜 쪼그라들까???
내안에도 있는것같아요.
돈도못벌구 아무나 다 하는 살림이라는 마음ㅠ
세상에 가스라이팅 당해서ㅋㄱㅋ
레미님, 뒤늦게 댓글 달아서 먄해유~ 최근에 도서관에서 정아은 작가의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이라는 책을 빌려서 보고 있는데 딱 이 내용이어유. ㅎㅎ 시간 나실 때 한 번... ^^
제목이 신박하네요ㅋㅋ궁금ㅋㅋ한번읽어볼게용!
십년쯤 축복받은 기간이 있으니 애 이쁜거 보고 즐기다가 50이 넘어도 여자는 전업 할게 아니라 일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응 니가 50 되어보고 말해. 애는 둘쯤 낳고 말이지 ^^
전업주부가 적성인 사람은 절대 없다고.. 돈버는 것도 밖에서 자신을 바짝 낮춰서 빌빌거리며 버는건데 살림할거면 낮은 자세로 기꺼이 뒷치닥거리 하고 살라고 자기 좋은거만 하면서 전업이 적성이라고 하니까 남자들이 쉬운줄 알고 나도 이거할래 한다던 여자가 있었네요. 기혼인줄 알았는데 미혼이더라고요. 심지어 나이도 꽤 있던..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많든적든 자신이 안해보면 절대 몰라요. 니가 안해봤으면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 ^^
남편한테도 수고했다 인정받고 자식도 건실히 잘 키워놓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전업주부의 삶도 분명 있다니까 여자인생 최상위네 (팔자좋네~) 근데 내면은 그게 아니네 어쩌고.. 남의 내면을 니가 왜 판단해?
이런 사람들은 진짜 전업주부의 하는 일에 대해 관심없어요. 그냥 무시하고 싶을 뿐이지요 (안이하고 옹졸한 세계라고 하대요) 저는 그닥 친절하지 않아서 그래 알았다 그러고 말았네요. (그런 말본새로는 어딜 가도 뭐..) 저는 가끔은 맘이 허하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한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전업주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사람들이 가끔 있죠ㅎ 저도 그친구한테 상처아닌 상처를 꾸준히 받았었는데, 그렇게 남 깎아내려서 얻는게 뭔가싶더라구요..지금 돌이켜보면 그 친구는 엄마가 거의 가장처럼 일하던 분이었고 아빠는 별로지만 우리엄마는 정말 멋있다는걸 내세우려 더 그랬던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전업주부인 친구 어머니들이나 주변아주머니들 모두 그렇게 우습게 이야기하고 다녔었고 저희엄마도 거기 포함이었는데, 성인이 되서도 계속 그러니 나중엔 좀 불쌍하더라고요. 저러는 이유가 있겠거니 싶은게 .. 더 행복하게 사시길바래요. 그런사람에게 더 보란듯이^^
애들 등교시킨후 낮에 누워서 휴대폰만 보는 저가 짜증날때가 많았지만,그래도 돈걱정없이 집에서 애키울수 있다는 점에서 팔자좋은년이라고 강제적으로 자아를 위로하곤 합니다😂.
맞아요. 팔자좋은년이어야하는데, 맘은 그닥 그렇지못한.. ㅋㅋㅋ 이왕 이리된거 누립시돠!ㅜㅜ왜 씁쓸한지ㅋㅋ
돌싱 싱글맘인데 전업주부인것 조차 부럽네요 26년차 직장인 20년차 워킹맘이네요. 애들 중학교가면 시간이 남아돌아요. 쫌만 버티세요
와.그렇죠..제가 힘들다는건 앙탈이죠앙탈ㅎ 찐 능력자 언니. 멋집니다. 힘든시간 분명히 많으셨을텐데 존경스럽슴다. 🫡언제나 행복합시다🥰
살림ㆍ육아 ㅋ진짜힘들고 내맘대로안됩니다
그러게요.진짜 삶 그자체네요 살림육아는ㅋㅋ
복받았어요. 맞아요~~대출없는 집얼마나될까요.
25년 전업주부 인생에
딱 마음에 드는 여자다😂
오메 감사해요ㅋㅋㅋ
전업주부던 내 팔자가 가장 부럽다던 워킹맘…둘째 낳고 전업 주부 하더니 우울증 걸렸다고 징징징…그러더니 얼마 못버티고 파트타임 구하더니 몸이 힘들다고 징징징~전업주부하면서 자식 잘키우고 내조 잘 한 여자는 다른 일도 잘 해 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돈 몇푼 번다고 까불지 마라잉~
이러나 저러나 진짜 애생기면 힘든건 기본옵션이쥬ㅋ 전업주부도 어느정도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삶인데 해보지않으면 잘모르는것같긴해요ㅜㅜ
아이휴 왜 자꾸 청소해요 이러는거 싫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