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쯤 세종시에 만들어진다고 소식을 듣고 궁금했는데 2019년에 개원했군요. 이렇게 영상을 통해 보니 정말 즐겁게 활동하는 곳이군요.^^ 아이들은 숲에서 늘 행복하지요 ㅋㅋ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일형 숲 유치원운영중인데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따라와줘야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즐겁게 바깥놀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교사들을 찾는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입니다.
어른의 부질없는 걱정입니다. 저희 아들만해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열린 교육 실컷 받고 와서 한국에서 일반 중학교 들어갔는데, 오히려 그 전에 받았던 열린 교육의 힘이 이 아이에게 자양분이 되어 훨씬 열린 사고로 더 잘 적응하고 지냅니다. 그런 열린 교육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이 유치원 졸업 한 아이들에겐 축복이지요. 실~컷 자연에서 더불어 놀 수 있었으니. 평생 간직할 좋은 기억은 덤!
저희 아이 둘이 졸업한 유치원입니다. 숲유치원 오픈할때 들어가서 1기 졸업생이에요. 첫째 초3인데 공부 잘합니다.^^ 지금은 경기도 학군지로 이사왔는데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원 일절 안다니고 항상 100점 맞습니다. 아이들은 어릴때 실컷 놀아야 하는게 진리입니다. 놀면서 배울거 다 배워요^^ 아이 둘다 솔빛숲유치원 다니면서 스스로 한글 떼고 덧셈뺌셈 다 했습니다. 유치원에서 놀면서 스스로 배워요~ 공부가 앉혀서 강압적으로 시킨다거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
진작 이러지... 맞벌이인데 유치원 부족하고 방과 후 과정도 추첨제라 어쩔 수 없이 비싼 사립 유치원에 시터까지 쓰면서 힘들게 힘들게 키운 아이가 이제 10살인데 요즘은 공립유치원이 주위에 널렸더라. 몇 년 새 참 많이 바꼈다. 하긴 내가 키우면서도 이렇게 힘든데 누가 애 낳아 키우냐는 생각하면서 키웠는데 바뀌는 게 당연하지만 씁쓸하다. 진작 좀 해주지
사립 숲유치원은 보내는 부모들 사교육 엄청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중간에 보면 숲에서 표지판을 만들면서 글자를 자연스레 알게된다는말..ㅎㅎ 숲유치원은 부모가 확실한 주관이 있어야 보낼 수 있습니다. 보통집은 유치원에서 한글도 알려주고 알파벳 정도는 알려주는 보통 유치원 보내는게 좋더라구요.
ㅈㅓ아이들은 나중에 행복지수가 아주 높을겁니다
공립 단설이에요? 와~~~우리나라가 다 이랬으면....
대박이네 진짜
유치원때문에 이사가고싶다는 생각 처음 들었음 ;;
우리 어릴 때 놀던 모습인데
들로 산으로 해가 지도록 뛰어놀다가 "밥 먹어라~"
부르는 소리에 집으로 갔던
행복한 기억
저희 아이 여기 3년 다녔는데 놀이 하나는 원 없이 하고 창의적인 아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주말 숲 유치원에 보내는 것 만으로도 만족도가 높은데, 매일형 공공 숲유치원 너무 좋네요! 이런 유치원이 전국에 단 하나라니 너무 아쉽고, 앞으로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
주말 숲 유치원이 있군여!
아이들 행복지수 진짜 높겠다
2017년도쯤 세종시에 만들어진다고 소식을 듣고 궁금했는데 2019년에 개원했군요. 이렇게 영상을 통해 보니 정말 즐겁게 활동하는 곳이군요.^^ 아이들은 숲에서 늘 행복하지요 ㅋㅋ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일형 숲 유치원운영중인데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따라와줘야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즐겁게 바깥놀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교사들을 찾는것이 가장 어려운 과제입니다.
급여를 국공립 호봉표에 따라 정직하게 지급하고 행정업무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교시가 놀이계획에 더 힘쓰며 보람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힐링하고 기자님도 힐링하는 공간이네요! 저런 자연친화적이고 행복한 유치원이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처음에는 교사도원장 채용도 힘들고, 주변 아파트에서 시끄럽고, 산 다 해치고 다닌다고 민원이 많다고 들었는데, 잘 자리 잡은것 같아 다행이네요.
26살인데 제가 가서 놀고싶을 정도...
어른도 놀이터 달라!!!
산에 가면 됨니다 ㅋㅋㅋㅋ
놀때 좋은 뇌가 작동 한다고 하던데요
부럽습니다~~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서 더 좋네요
너무 좋으다. 아이들 건강이 최고죠
유치원 뿐만 아니라 각 시마다 어린이 숲 공원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부모와 함께 체험할 수 있게요~~~
숲유치원 숲학교 자연과 더불어 학습하는 공간 많이 생기면 좋겟어요
서울 지역구 산에는 주말마다 숲학교 해요!
저렇게 놀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알고 보내는것이니 가정에서도 공부 많이 안시키는 해맑은 아이들이 많을것 같아요,,
이 아이들이 초등, 중고등 가서도 행복했음 좋겠어요~
저나이때는 저렇게 놀고 커야죠... 단어하나 더 배우고 수학하나 더 한다고 해서 애들이 나중에 더 잘하는 게 아니더군요. 부모들이 길고 크게 보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저런 유치원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정말 행복하겠어요 서울에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자연과 가까워야 자연의 소중함을 알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커서도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게될것 같네요
저희 아이 행복하게 다녔던 유치원이네요^^학교 간 지금도 숲을 그리워해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oh3247 안알려 줄거지 메롱
@@oh3247세종이래여~
ㅂㅁ
이게 진정 구츠무츠가 표방했던 자연주의 교육이네..
놀이를 통한 몸으로 익히며 신체발달을 꾀하는..
유치원이 맞나요? 어른도 들어가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유치원 주변에 추천해야 겠어요. 좋은 유치원 소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보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만 보다가 아이들을 보니 참 좋네요ㅎㅎ 서울근교에도 숲유치원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저희 아이 유치원이에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기 다니는 아이들 참 좋겠어요
저런 유치원 있는 곳 부럽다 ...
보내고싶은데 지역도 다르고 경쟁률도 높고.. 왜좋은건 우리나라에 흔지않을까요ㅜ 많이좀지어주면 좋겠어요..
저출산으로 아이들이 줄어서 유치원 시장이 좁아지니 저렇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다니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
귀염둥이 울조카❤❤
보육교사로 일하는데 정말 환경이 부럽네요
서울강동에도있어요 근데비싸지요 90만원정도 아이들간식과 밥은 유기농으로나와요 추천합니다 우리손자도 2년 다님
강동 어디인가요? 일**여기인가요?
곧 아이를 유치원 보내야해서 일반유치원이랑 숲유치원 엄청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숲유로 맘이 굳어졌어요!
이것이 진심으로 제가 만들고 싶은 꿈입니다. 꼭 이룰겁니다
발도로프 🤞
자연주의 ⛵️
ㅋㅋ 무엇이든 우리나라 교욱체계와 결합하면 어딘가가? 우리나라 스러워진다 ㅋㅋ
교사랑 아이들 들어가기 힘든 유치원인거같아요 지원자들많아서ㅎㅎ 그래도 보는 제가 행복하네요^^
대한민국의 썩은 공교육은 이제 바꿔야함.
3:41 어어 놔둬 아빠주게~
멋져요. 퐝!
우왕🎉
초등학교 진학후 힘들겠는데.. 이 아가들의 열린 마음이 다치지 않을지..
일반 유치원 다닌다고 초등학교 적응 잘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잘 놀았던 아이들은 놀면서 다 배우고, 때가 되면 다 해요..
어른의 부질없는 걱정입니다.
저희 아들만해도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열린 교육 실컷 받고 와서 한국에서 일반 중학교 들어갔는데, 오히려 그 전에 받았던 열린 교육의 힘이 이 아이에게 자양분이 되어 훨씬 열린 사고로 더 잘 적응하고 지냅니다.
그런 열린 교육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이 유치원 졸업 한 아이들에겐 축복이지요. 실~컷 자연에서 더불어 놀 수 있었으니.
평생 간직할 좋은 기억은 덤!
저희 아이 둘이 졸업한 유치원입니다. 숲유치원 오픈할때 들어가서 1기 졸업생이에요. 첫째 초3인데 공부 잘합니다.^^ 지금은 경기도 학군지로 이사왔는데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원 일절 안다니고 항상 100점 맞습니다. 아이들은 어릴때 실컷 놀아야 하는게 진리입니다. 놀면서 배울거 다 배워요^^ 아이 둘다 솔빛숲유치원 다니면서 스스로 한글 떼고 덧셈뺌셈 다 했습니다. 유치원에서 놀면서 스스로 배워요~ 공부가 앉혀서 강압적으로 시킨다거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
우리나라에 단하나만 있는 유치원 아님. 창원에도 단설 숲유치원 있음. 70프로정도 숲으로 가는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돌고르기부터 농사 매일 짓고 뽑고 심고 관찰하고 황토흙에서 물놀이하고 크록스가 생활화인 유치원도 있음.
저기기 19년 개원이라 최초는 맞음. 창원은 원래 사립인 유치원을 공립 숲으로 바뀐거임. 숲 어린이집. 유치원들은 각지에 있긴 한데 공립 단설이 흔치 않긴함.
내가 다니고 싶네...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이 너무 좋아서 다시 다니고 싶어져요ㅠㅠ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유치원 다시 가고 싶네요~
우와... 우리애도 여기 보내고 싶다 ㅠㅠ
외국 유치원 소개됐던 곳이랑 건물 모양도 같네요
해보고 싶었는데
우아 ㅜㅜ 우리아가도 보내고싶다
귀여운 아이들이 만들어준 감자탕이라니!😊한뚝배기 맛나게 먹고싶네용😛
우와^^ 정말 끝내주네요ㅎ
저희집 딸은 곧 2학년되는데
7세까지 하늘숲에벤에셀어린이집 보냈는데 만족도 상위였는데
여기보니 와우 정말 너무좋아 입이 안다물어져여ㅋ
일본에 있는 유치원모형을 옮겨온듯 해요. 어쨌든 아이들도 교사도 넘 좋겠어요😊
우리 아이도 보내고 싶네요 ㅎㅎ\
좋아보이네용 우리집도 산속에 있는데 저정도까지는 못할듯..
솔빛숲유치원 최고미녀파이터 정다희선생님 화이팅! 팅! 팅티리~팅!
몇년전에 봤는데 건물이 일본 유치원모티브한것같네요 아주비슷하네요. ㅎㅎ 반마다 칸도 다 없앴던대
여기 너무 그리운 곳~ 옆 단독 택지에 집 지으려고 했었던 곳이에요! 뒤에 산이 너무 좋아요.
아무리 좋다지만 유치원경쟁률이 300:1..정상은아닌거 같은데..........
소문에 의하면 ...😅
교사분 ㅋㅋㅋㄹㅇ 존경합니다.....
숲유치원..... 초등학교 오면 애들이 에너지가 넘치고 드세서... 다 같은 숲 유치원 출신이어서.. 아... 한다던..숲유치원 가려면 숲 초등학교 그다음에는 숲 중학교 간다면 괜찮을지도..
진작 이러지... 맞벌이인데 유치원 부족하고 방과 후 과정도 추첨제라 어쩔 수 없이 비싼 사립 유치원에 시터까지 쓰면서 힘들게 힘들게 키운 아이가 이제 10살인데 요즘은 공립유치원이 주위에 널렸더라. 몇 년 새 참 많이 바꼈다. 하긴 내가 키우면서도 이렇게 힘든데 누가 애 낳아 키우냐는 생각하면서 키웠는데 바뀌는 게 당연하지만 씁쓸하다. 진작 좀 해주지
저렇게 크다가 학교가면 ㅠㅠ 적응이 될런지... 요줌 쉬는시간에 운동장도 못나가는데
다 적응해요ㅋ놀만큼 놀아서 더 공부도 잘할수도
어릴때는 시골에서 늘 접하는 환경이었는데..요샌 그런게 너무 없으니 저런 숲유치원이 각광받는걸까요
갑자기 라떼가 나오는 영상
친구들이 유치원을 다 뛰어서 들어가네요 ㅎㅎ
이정도면 비싸도 된다 ㅇㅈㅇㅈ
와 이 유치원 내가 다니고싶다 ㅋㅋㅋ.... 세종시로 이사가고싶네
옛날 시골에서 커서
논 산 시냇물 유치원 공짜로 졸업했네요 ㅎㅎ
평생 기역에 남겠다 ^^
그리고 애들은 힘을 빼줘야 스트레스 해소가돼징^^
기억
군산에도 만들어주세요ㅜ
저도 놀고싶어요
하지만 초중고지나면서,,,,,,,
비가 많이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때는 어떻게 야외활동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혹서기 혹한기 폭우 폭설 아니면 장비 갖추고 웬만하면 나가요
들어가기빡셈... ㅜㅜ
좋긴한데... 이제 여름이 너무 길어지고 살인적인더위라... 일년에 날씨 좋은날이 얼마나 될꼬..
부산에는 숲체험유치원 꽤많음
서울도 숲유치원 잇어요
저렇게 놀아봤자 학겨가면 다 말짱꽝
경쟁률 쌜듯
이사라도가서 보내고싶네요 ㅠㅜ
교육청 홈페이지 추첨제라서 확정이 된 후에 이사와야하는곳입니다 ㅠㅠ
자연 숲 이런 유치원애들 겁나 말 안들음.. 진짜 타잔 생각해보삼.. 수업이나통제 안됨..
공감… 엉덩이를 못 붙이고 있더라고요;;
@@dbwldl 시간지나면서 다 한데요ㅎ 초반에 힘들
나중에 때 되면 알아서 얌전히 공부 한다 ? 아니에요 ...
숲유치원 킥보드 ㄹㅇ 과학이네
모기 같은건 없나..?
여긴 어디에요?
찾아보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3길 10 에 위치한 솔빛숲 유치원 입니다.
좋은데, 저산 사유지. 맞겠죠 ?
사유지 아니에요.
춭차탕창
2019년 누리과정=아이들 방치. 국공립 병설 다니다가 한글도 못떼고 초등 입학했더니 너무 힘들더이다. 사립 유치원 보낼걸 너무 후회 됨. 숲 유치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취지라도 있지. 일반 병설은 교실에서 아이들끼리 놀다오고 선생님은 멀리서 지켜만 볼 뿐. 커리큘럼 자체가 두루뭉술 없으니 참 편하실 듯. 이래놓고 학교 들어왔더니 누구 맘대로 디지털 교과서래.
사실 이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안타까운게,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마음 편히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만큼 단점 또한 있다는 걸 알고 부모가 한글 수업을 보충해줬어야 했는데 오로지 어린이집, 유치원 탓만 함.
사립 숲유치원은 보내는 부모들 사교육 엄청시키는 경우 많습니다.
중간에 보면 숲에서 표지판을 만들면서 글자를 자연스레 알게된다는말..ㅎㅎ
숲유치원은 부모가 확실한 주관이 있어야 보낼 수 있습니다.
보통집은 유치원에서 한글도 알려주고 알파벳 정도는 알려주는 보통 유치원 보내는게 좋더라구요.
100억 정도가 아닙니다.
이후의 인생 전반이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다시 유치원생이 되고만 싶네요^_*😊
저 마이크든 원생은 많이 늙었네요?
기후위기에 따른 괴세균, 돌연변이 생물등이 위험하지 않나??
차피 애들 일반유치원 보내도 자연체험으로 저런곳 많이가요
숲에서 면역력이 더 높아집니다
한국 인구 3000만명 이하로 줄입시다.
거지들은 보내지마라
공립이라 돈안들어뇨
엄빠가 신경써서 주말에 대리고 가믄데
아이들은 뛰어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