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길조차 없었던 산 중턱 자리 잡고 금쪽같은 두 아이 아빠가 됐다!┃귀촌하고 인생 황금기 영월 늦둥이 아빠의 산 너머 외딴집┃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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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ค.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7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대문 밖 비경 5부 산 너머 외딴집>의 일부입니다.
    아빠! 여보! 이장님!
    강원도 영월 돌배 마을 윤경섭 씨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동네 슈퍼맨이다.
    해발 680m. 마을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집은 말 그대로 산 너머 외딴집.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산과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을 바라보기만 해도 바쁘지만, 외딴집에서 얻은 금쪽같은 두 아이의 아빠이자 돌배 마을의 만능 해결사로 활약하느라 윤경섭 씨는 하루는 오늘도 정신없다.
    -
    강원도 정선 여탄리에 위치한 고즈넉한 산방으로 트래킹해서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이날을 기다린 것처럼 쏟아지는 빗줄기는 단단히 여민 우비가 무색하게 옷을 적시고 불어난 물로 무릎까지 잠긴 길목은 위험천만이지만 김영슬, 김효연 자매와 김상래 씨는 어린 시절 물장난치던 개구쟁이 소년, 소녀로 돌아간다.
    산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세 사람이 정선 여탄리 하동산방으로 가는 험난하지만 즐거운 여정을 함께해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대문 밖 비경 5부 산 너머 외딴집
    ✔ 방송 일자 : 2018.07.20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20 วันที่ผ่านมา

    ※ 이 영상은 2018년 7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대문 밖 비경 5부 산 너머 외딴집>의 일부입니다.

  • @user-iz1vg9uy4s
    @user-iz1vg9uy4s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영월이레요
    여긴 단양입니다😊

  • @user-we7ot9tn4i
    @user-we7ot9tn4i 17 วันที่ผ่านมา

    여긴 정선 이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