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인생 하나 망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팬들한테는 그 십몇 년 동안의 추억이 한 순간에 쓰레기가 된다는 걸 모르나... 빅뱅 멤버들 하나하나의 재능이 너무 아깝고 다시는 그 무대들을 못 본다는 게 아쉽고 화나네요. 그러면서도 옛날에 5명이서 빛나고 예뻤던 모습 떠올리면서 오래 전 노래들 찾아서 듣고 있는 내가 참 바보같고
슬픈게 항상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로 vip에게 진심을 전한다는게 제일 가슴 아픔 빅뱅과 빂은 음악이란거 하나로 연결 되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스틸 얼라이브, 꽃길, 봄여름가을겨울, 걸프렌드, 언제까지 까지 그냥 이 3분 남짓한 노래에 이들의 미안함이 항상 느껴져서 너무 슬픔 죄를 옹호할 생각도 절대 없고 지금 이게 맞는거지만 빅뱅이 사라질까봐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름다웠어서 그 빅뱅은 이제 평생 볼 수 없어서 너무 슬픔
빅뱅..너네때매 내 학창시절이 행복했고, 또 20대가 행복했어..나한테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또 우리는 늘 이자리에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고 부담갖지 말고 언제나 맘편히 돌아오라고 말해주고 싶어! 언제나 응원하고 좋아해 많이. 지용이 이번 컴백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화이팅해 우리 지용이! 그리고 빅뱅❤ 너희의 평생팬이
남들이 볼 때는 우리가 미련하게 보일 수도, 부질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대들의 빛나는 청춘을 우리에게 선물해주었기에, 우리의 청춘에 일부분을 함께한 추억을 상기시켜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말, 정말 전하고 싶었어요
그대들에 있어 저의 청춘은 정말 행복했어요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당신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하루에 천원 오백원씩 모아서 문구점 앞으로 달려가 꼬깃꼬깃하게 구겨진 지폐를 펴 ‘빅뱅사진을 주세요’ 라고 외치던 저의 어린 시절모습이 생각이 나요
봤던 영상을 또 보고 또 보며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구나라고 당신들을 생각했어요 그 시절 저의 빅뱅은동경의 대상 그 자체였어요
중학교 시절이 되어도 마음은 전혀 식을 줄 몰랐고 당신들이 가면 갈수록 너무 좋아졌어요 그때부터 우연히 지나치더라도, 가까이서 한번 마주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중학생에게 주어진 용돈도 한정적이었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충분하지 않았지만 전단지 알바와 초등학교 시절보다는 여유로워지게된 용돈으로 메이드부터 전부 솔로곡, DVD, 뱅봉을 버전별로 모두 다 모으기 시작했고 다른사람들이 빅뱅을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팬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때 지방에 살 던 팬이었는데 10주년 “0 to 10”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중학생에게는 11만원이 정말정말 큰 돈이라, 그리고 만약에 설령 콘서트를 보러간다해도 끝나면 막차가 끊겨버린 늦은시간이라 중학생에게는 외박은 쉽지 않은 선택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콘서트를 꼭 가고싶은 마음에 A4용지를 앞뒤로 채워서 부모님께 설득하려는 편지를 그 날 태어나서 처음 쓰게 되었어요.
어쩌면 다시 그들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당시에 승현오빠 부터 천천히 군대를 갈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백기는 4년에서 5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마음과중학생인 저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통했는지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고 그날 저는 처음 콘서트를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날의 저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어요 사실 빅뱅은 개미보다 작을 정도로 스텐딩에서 깔려서 죽을 뻔하게 봤지만
앵콜 때 붉은노을에서 리프트를 타고 잠깐 이동할 때 당신들을 볼 수 있었어요어렸을 적에는 당신의 화려한 그 모습이 좋았어요. 마치 반짝반짝 빛나는 원석 같았고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지금도 제 자신이 너무나도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거쳐지나갔던 나이를 제가 직접 지나가게 되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봐도 저는 무척 어린데. 이 나이 때 그대들이 만든 결과물들을 정말로 생각할수록 놀라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가십거리처럼 어린나이에 오르락내리락 한다면. 그 상상 자체만으로도 끔찍한데,
분명 당신도 같은 나이었음에도, 아무리 자신이 충분한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한명이라도 자신을 싫어한다는 생각을 하면 끝도 없이 많은 사람들보다 그 한 사람이 생각이 머릿속에 멤돌더군요,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업슨 사람이곤 한데 사람심리가 참 묘하게 그 사람,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저는 사랑을 받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사람들과 만약 저와 비슷한 감정이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십맨과 소년이여를 들으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삶을 알아갈수록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해졌어요
그 대중들이 어쩌면 만들었을 당신들의 이미지 또 자신의 청춘을, 자신의 젊음을
당신이 오랜 꿈에서부터 시작되었을 수 있지만 대중들의 행복을 위해 당신을 가둬두고, 주고 받았던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대들을 좋아하는 것. 그대들의 팬이라는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했어요
우리는 동시대에 우연히 함께하게 되어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지만, 너무나도 다른 삶의 목적으로 걸어가고 있고 어쩌면 저는 그대들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팬일 수도, 그대들이 제 인생에서 잠깐 생각나는 존재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당신의 고통을 이 정도 밖에 공감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요
조금 더 같은 방향에 위치한 사람이었다면, 지금보다 당신의 고통을 더욱 아파하고, 공감할 수 있었을까요.
그저 당신이 활동하는 음악, 방송, 무대, 콘서트 등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어서 미안했어요 힘들 때 힘들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겠고, 좋은 말만 듣고 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렸을 적에는 그 이야기를 그대들에게 늘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은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한들 그대들에게 정말로 위로가 되는 말은 아닌 것 같았어요
“힘들 때 힘내”라고 이야기하는게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말인것처럼 힘들 때 표현하는 것 또한 많은 용기와, 힘이 필요하기에 쉽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대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그대들의 말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했어요
그러나 정작 당신이 행복한지, 위로를 받고 싶어했는지 잘 알지 못했어요이렇게 적어내려가다 보니 창문에 빗방울이 조금씩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사과의 편지는 아닌데,적어내려가고 싶은 말이 많다보니 그랬나봐요 그래도 당신을 알게되어 많은 행복을 얻게 되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 자리에서 응원하는 일 밖에 없지만. 이 진심이 언젠가는 그대들에게도 닿았으면 좋겠어요
이게 미래를 알고 쓴 곡도 아닌데 왜 이렇게 현재를 말해주는 것 같은지.. 어리고 여린 너에게 안겨줄 상처 네 순수한 맘 다치게 하긴 싫어 잘못된 실수가 이렇게 될 줄이야 내가 기대던 네가 아파할줄이야 슬픔의 바다 짙은 외로움뿐이야 시커먼 어둠 길잃은 애처럼 울뿐이야 이 가사가 왜 이렇게 와닿는지 모르겠다.. 가수는 노래 가사를 따라가는걸까 그게 곧 운명인 것처럼 많이도 아팠고 많이도 상처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어지다가도 다시 그리워지고 지켜준다던 그 말이 팬들을 사랑한다던 그 말이 언제까지 영원할 리가 없는데 믿었네 특히 승리는 더.. 팬들을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지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가려질 수 밖에 없는걸 보면 이또한 빛바랜 추억일 뿐이겠지 내가 기억하는 모습들은 진심이었기를 바랄 뿐 진정으로 좋아했었지만 추억하면 할수록 마음이 아프다 추억으로 묻어두고 모른 척 하기에는 내가 너무 좋아했었나보다 내 나이 스물아홉에 열두살때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우연히, 문득 생각나서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면 씁쓸함이 맴돌면서 마음이 무겁다 아직도 좋아해도 되는걸까 나쁜 사람이 된 것만 같다 그치만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운명인가 싶다 난 지금도 이렇게 찾아듣는걸 보면.. 노래가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순수하게 좋아했던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좋은 추억이라서 여전히 행복하기를 바라는 팬의 마음이 없어지지가 않네.. 잘못된 것들은 지워지지 않고 언제까지 따라붙을 꼬리표일테지만 난 그래도 빅뱅을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팬으로서 영원히 마음이 떠나지 않을 것 같다 혼자 바라보고 있어도 좋으니까 아무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도 몰라도 되니까 나만 간직하는 소중한 기억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계속.. 팬이고 싶다 지난 시간 아프게 한 거 너무 밉지만 그만큼 내가 좋아했으니까 내가 상처 받은 만큼 치유 받았으니까 그걸로 퉁치자 이젠 더 바라지도 않을게 그냥 한번씩 노래 내주고 한번씩 소식 전해주길 바래 그렇게라도 볼 수 있게 나는 바보 같아서 한 가수 밖에 못 보겠으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17년째 변하지 않으니까 그렇게라도 함께 하게 은퇴는 하지 말아줘
옛날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 절대 안하는데 빅뱅 생각하면 돌아가고싶다 노래, 무대, 예능, 콘서트, ufo, 디비디, 굿즈 다 활발하게 뜨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더 뜨겁게 응원하고 즐기고 싶다 더 뜨겁게 빅뱅을 지키고 싶다 근데 지금도, 앞으로도 좋아 빅뱅이 행복하기만 하면 돼
3도 4도 아닌 '5명'과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들 중 너무 의미있고 소중한 곡이라서 홈스윗홈 나오고 또 다시 듣고있다 그 시절은 오로지 5명이라서 찬란했고 행복했어서.. 이제 돌아갈 수 없겠지만 형태가 3명이 됐어도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빅뱅이 영원히 권동최강이 5명으로 기억될거야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다음 챕터로 넘어간 빅뱅도 응원할게
진짜 개너무해 너네 알지? 10년 넘게 함께 했는데 이렇게 허탈한건 첨이야 진짜 나 돌아버리겠다 내 10대를 함께했고 정말 내 모든걸 받쳐서 좋아했다 옛날엔 한때는 너희 팬이란게 자부심도 느꼈다 근데 뭐하냐 우릴 뭘로 생각한겨ㅋㅋㅋㅋㅋㅋ 특히 이승현 진짜 개빡쳐 이런 배신감은 첨이다 최승현도 똑같다 내 진짜 밤에 빡쳐서 찌발 진짜 근데 난 왜 이노래 들으러 왔냐 ㅋㅋㅋㅋㅋ 진짜 아,,,,,,,,애들아 짜중난다 5년만 시간돌리고 싶다
댓글들 보면서 듣는데 눈물난다 진짜.. 너네가 잘못하면 그 영향은 우리한테도 온다는 걸 너넨 알았어야 돼. 콘서트장에서 일년에 한두번 팬분들 사랑해요-가 끝이 아니라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했으면 그렇게 이기적이었으면 안되는거라고. 그냥 모든거에 진심이었던 이때가 그립다. 너네도 그러니?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을사람은 남았어요 멤버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좋은 여론 만 있진 않을 거에요 컴백에 대한 압박과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크겠지만.... 그래도 빅뱅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한 멤버가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멘탈 잘 부여잡고 빅뱅을 이어가주세요 부탁해요 빅뱅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널 믿기에 우린 영원 할 수 밖에..,, 이거 진짜 마음에 새겨서 힘들때마다 꺼내 봄… 빅뱅을 21년도에 좋아하게 됐고 이 곡은 22년 쯤 접했던것같음… 내가 빅뱅을 좋아하니까 08년도에 태어난게 그게 그렇게 억울하더라규… 그냥 아직도 사랑한다 사랑해 진짜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서 난 아직도 최승현 못놓아… 절대 못놔줘.. 그냥 4명… 사랑해
탈덕해놓고 다신 보기 싫다고 노래도 안듣고 영상 사진 어떤 것도 안보고 있다가 지금와서 오래 전 노래 듣고있네... 난 내 미취학 시절부터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내가 가진걸 다 풀어서 너네를 빛내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리에 올렸는데 이런 종말을 보니 그때 그 높은 곳에 올려놓은게 내가 잘못인가 싶다. 처음엔 너네 목소리도 가사도 다 가식이었을까 싶어서 가증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어릴때 너희가 정말 진심이었다는게 느껴진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 답을 가진건 너희밖에 없으니까. 이 노래는 가사 하나 곱씹을수록 지금과 그때의 괴리감이 느껴져서 눈물만 나더라. 그러면서도 우리가 함깨했던 과거를 못잊고 그땐 그랬지 하며 가끔 너희 노래 듣는 내가 멍청하긴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어 귀가 아프게 듣던 시절과 함께 너희와 함께 쌓았던 추억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아직도 너희의 처음 콘서트의 분위기부터 그날의 날씨 바람의 냄새까지 전부 기억하는데 정말 영원할 줄만 영원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다섯 명이지만 하나였던 빅뱅은 언제 이렇게 부서져버렸는지
나를 보는 그 따스한 눈빛을 외면해 (i keep cry) 내 맘을 넌 알잖아 기다려줄래 (i keep lie) oh baby 제발요 lady (oh) 우리의 약속 잊지마요 (oh) 그대만은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 아무리 슬퍼도 (웃어야만해 난)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만해 난) 니가 떠나가도 (붙잡지못해 난) 그래도 널 믿기엔 우린 영원할 수 밖에 햇볕이 따사로운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땀으로 온몸이 다 젖은 망신창인 날 아직 기억이나 누구보다 빛나다며 날 치켜새워 말하던 한 소녀가 그 후로부터 1년 2년 세월은 뚝딱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도 눈 깜짝 그 자리에 너와 내 사이에 가로막고 서있는 적 위선으로 가득찬 벽 (ah) 널 좋아하지만 다가갈 수가 없어 네 맑은 눈을 보면 두려움이 앞서 널 빼앗아 갈 것 같아 세상이 무서워 그 예쁜 미소 변치 않길 you are so beautiful girl 넌 저 보석보다 값져 여리디 여린 너에게 안겨줄 상처 네 순수한 맘 다치게하긴 싫어 빌어 눈과 귀를 닫어 너에게 난 미쳤다 oh baby 울지마요 lady (oh) 우리의 그 약속 잊지마요 (oh) 그대만은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 아무리 슬퍼도 (웃어야만해 난)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만해 난) 니가 떠나가도 (붙잡지못해 난) 그래도 널 믿기에 우린 영원할수밖에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같이하였잖아 너무 행복했잖아 우리 세상였잖아 그래서 달렸잖아 험난한 길에 광야 쓰러져도 네 생각에 다시 일어섰던 나 앞만 보고 뛰어라 뒤를 지켜줄테니 날갤 펼쳐라 바람을 막아줄테니 you are the one in my life 지지 않는 별들처럼 잘못된 실수가 이렇게 될줄이야 내가 기대던 네가 아파할줄이야 슬픔의 바다 짙은 외로움뿐이야 시커먼 어둠 길잃은 애처럼 울뿐이야 baby girl 가지말어 (난 이제 너없이는 안돼 제발 떠나지말어) baby girl 기죽지말어 (내가 더 큰 믿음 줄게 제발 더 이상 울지말어) oh baby 울지마요 lady (oh) 우리의 그 약속 잊지마요 (oh) 그대만은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 아무리 슬퍼도 웃어야만해난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만해 난 네가 떠나가도 붙잡지못해 난 그래도 널믿기에 우린 영원할수 밖에 내 친구처럼 우리 약속처럼 나 그대만을 바라봐 나를 보는 그 따스한 눈빛을 외면해 내맘을 넌 알잖아 기다려줄래 VIP
MP3 파일 다운 받고싶으신 분들은 blog.naver.com/gkruddl11/220283310634 여기로 들어와서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썸네일에 바뀐 앨범커버로 수정되었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대성이 팬 데이 다녀와서 또 듣는 사람 여기 붙어보세요
대성이 팬데이에서 언제까지 부를때 지디도 따라불렀어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
홈스윗홈도 원래 빅뱅 미공개곡이였는데 요번에 공개한거보면 또 모르긴함 대성이 콘서트에서 한번 부른거보면 노래 잊혀진거도아닌거같고 그니까 지용이형 이거도 음원좀 내주면 안되려나..
헐제발 아......ㅠㅠㅠㅠㅜ곡내는 상상하기.......
오늘 대성콘서트끝나고 여운남아서 또 들으러옴…열어분..대성이 빛 노래 팬송이랍니다 부끄라와서 오피셜에서는 멀못했다는기요미…팬러버..
언제까지 라이브 부른 대성을 본 지드래곤 😢
제발 정식 음원 내줘
언제까지 재녹음해서 새앨범 마지막트랙에 넣어주는 상상하기.....
걍 미발매 모음집 나옴좋갓다야ㅠㅠ 앨범만 풀어도 되니
아 진짜 그냥 눈물 존나 나네 이 댓글만 읽어도...
디스로드 막콘에서 대성이가 라이브해줌 ㅠㅠㅠㅠ 언젠가 재녹음해서 정발해서 앵콜때 듣는 상상하기,,,
다시 돌아오면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모른척 해줄게
패배 빼고
가사진짜…………..대성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이걸 불러줄 거라고 진짜 기대도 못했는데 사연에 적어주신 분 만수무강하세요
대성이 덕분에 생각나서 또들으러왔다 언제까지 ㅜㅜ 이건왜 지금들어도 너무좋아서머리까지 소름돋네
본인 인생 하나 망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팬들한테는 그 십몇 년 동안의 추억이 한 순간에 쓰레기가 된다는 걸 모르나... 빅뱅 멤버들 하나하나의 재능이 너무 아깝고 다시는 그 무대들을 못 본다는 게 아쉽고 화나네요. 그러면서도 옛날에 5명이서 빛나고 예뻤던 모습 떠올리면서 오래 전 노래들 찾아서 듣고 있는 내가 참 바보같고
Chloe Lee 지금이라두 홧팅🥳
본인 인생뿐 아니라 멤버들의 인생도 망친거죠... 승쓰레기
전그냥 활동할때 빅뱅이 화려화게 빛났고 좋은노래들이 남아있다는걸 위안삼으려고요..그때 그순간들은 좋았었으니까
지용아 10년 전 콘서트에서 이거 다음 앨범에 넣는다 했잖어ㅠㅠ 왜 아직도 안내줘..... 띵곡인데
유출돼서 아닐까요..
슬픈게 항상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로 vip에게 진심을 전한다는게 제일 가슴 아픔 빅뱅과 빂은 음악이란거 하나로 연결 되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스틸 얼라이브, 꽃길, 봄여름가을겨울, 걸프렌드, 언제까지 까지 그냥 이 3분 남짓한 노래에 이들의 미안함이 항상 느껴져서 너무 슬픔 죄를 옹호할 생각도 절대 없고 지금 이게 맞는거지만 빅뱅이 사라질까봐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름다웠어서 그 빅뱅은 이제 평생 볼 수 없어서 너무 슬픔
빅뱅..너네때매 내 학창시절이 행복했고, 또 20대가 행복했어..나한테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또 우리는 늘 이자리에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고 부담갖지 말고 언제나 맘편히 돌아오라고 말해주고 싶어! 언제나 응원하고 좋아해 많이. 지용이 이번 컴백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화이팅해 우리 지용이! 그리고 빅뱅❤ 너희의 평생팬이
남들이 볼 때는 우리가 미련하게 보일 수도,
부질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대들의 빛나는 청춘을 우리에게 선물해주었기에,
우리의 청춘에 일부분을 함께한 추억을 상기시켜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말, 정말 전하고 싶었어요
그대들에 있어 저의 청춘은 정말 행복했어요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당신의 음악을 접하게 되었고
하루에 천원 오백원씩 모아서 문구점 앞으로 달려가 꼬깃꼬깃하게 구겨진 지폐를 펴 ‘빅뱅사진을 주세요’ 라고 외치던 저의 어린 시절모습이 생각이 나요
봤던 영상을 또 보고 또 보며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구나라고 당신들을 생각했어요
그 시절 저의 빅뱅은동경의 대상 그 자체였어요
중학교 시절이 되어도 마음은 전혀 식을 줄 몰랐고 당신들이 가면 갈수록 너무 좋아졌어요
그때부터 우연히 지나치더라도, 가까이서 한번 마주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중학생에게 주어진 용돈도 한정적이었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충분하지 않았지만
전단지 알바와 초등학교 시절보다는 여유로워지게된 용돈으로 메이드부터 전부 솔로곡, DVD, 뱅봉을 버전별로 모두 다 모으기 시작했고
다른사람들이 빅뱅을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팬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때 지방에 살 던 팬이었는데 10주년 “0 to 10”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중학생에게는 11만원이 정말정말 큰 돈이라, 그리고 만약에 설령 콘서트를 보러간다해도 끝나면 막차가 끊겨버린 늦은시간이라 중학생에게는 외박은 쉽지 않은 선택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콘서트를 꼭 가고싶은 마음에 A4용지를 앞뒤로 채워서
부모님께 설득하려는 편지를 그 날 태어나서 처음 쓰게 되었어요.
어쩌면 다시 그들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당시에 승현오빠 부터 천천히 군대를 갈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백기는 4년에서 5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마음과중학생인 저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통했는지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셨고 그날 저는 처음 콘서트를 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날의 저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어요
사실 빅뱅은 개미보다 작을 정도로 스텐딩에서 깔려서 죽을 뻔하게 봤지만
앵콜 때 붉은노을에서 리프트를 타고 잠깐 이동할 때
당신들을 볼 수 있었어요어렸을 적에는 당신의 화려한 그 모습이 좋았어요.
마치 반짝반짝 빛나는 원석 같았고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지금도 제 자신이 너무나도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거쳐지나갔던 나이를 제가 직접 지나가게 되니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봐도 저는 무척 어린데. 이 나이 때 그대들이 만든 결과물들을 정말로 생각할수록 놀라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가십거리처럼 어린나이에 오르락내리락 한다면.
그 상상 자체만으로도 끔찍한데,
분명 당신도 같은 나이었음에도,
아무리 자신이 충분한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한명이라도 자신을 싫어한다는 생각을 하면 끝도 없이 많은 사람들보다 그 한 사람이 생각이 머릿속에 멤돌더군요,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업슨 사람이곤 한데
사람심리가 참 묘하게 그 사람,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저는 사랑을 받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사람들과 만약 저와 비슷한 감정이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십맨과 소년이여를 들으며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당신의 삶을 알아갈수록 제 자신이 너무 미안해졌어요
그 대중들이 어쩌면 만들었을 당신들의 이미지
또 자신의 청춘을, 자신의 젊음을
당신이 오랜 꿈에서부터 시작되었을 수 있지만
대중들의 행복을 위해 당신을 가둬두고, 주고 받았던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대들을 좋아하는 것. 그대들의 팬이라는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했어요
우리는 동시대에 우연히 함께하게 되어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지만,
너무나도 다른 삶의 목적으로 걸어가고 있고
어쩌면 저는 그대들을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팬일 수도,
그대들이 제 인생에서 잠깐 생각나는 존재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당신의 고통을 이 정도 밖에 공감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요
조금 더 같은 방향에 위치한 사람이었다면,
지금보다 당신의 고통을 더욱 아파하고,
공감할 수 있었을까요.
그저 당신이 활동하는 음악, 방송, 무대, 콘서트 등으로 추측할 수 밖에 없어서 미안했어요
힘들 때 힘들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좋겠고, 좋은 말만 듣고 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어렸을 적에는 그 이야기를 그대들에게 늘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어요
요즘 드는 생각은 이렇게 말을 한다고 한들 그대들에게 정말로 위로가 되는 말은 아닌 것 같았어요
“힘들 때 힘내”라고 이야기하는게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말인것처럼
힘들 때 표현하는 것 또한 많은 용기와, 힘이 필요하기에 쉽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대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그대들의 말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했어요
그러나 정작 당신이 행복한지, 위로를 받고 싶어했는지 잘 알지 못했어요이렇게 적어내려가다 보니
창문에 빗방울이 조금씩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사과의 편지는 아닌데,적어내려가고 싶은 말이 많다보니 그랬나봐요
그래도 당신을 알게되어 많은 행복을 얻게 되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 자리에서 응원하는 일 밖에 없지만.
이 진심이 언젠가는 그대들에게도 닿았으면 좋겠어요
눈물나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한자한자 진심이 느껴지고 저또한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내용이라서 눈물이 났네요.. 빅뱅팬으로써도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언제까지 단어만 들어도 눈물나오더라..
난 평생 여기 갇혀있어
우린 널 믿어 지용아 언제까지
이제 이 가사를 팬들이 불러줄 때구나
믿었는데
꽃길이랑 같이 풀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무발기사정
홈스윗홈 듣고 또 옴 ㅎ 사랑해
오늘 짧게라도 불러줘서 고맙고 이 곡을 사연으로 써주신 팬 감사해요ㅠㅠ진짜 내인생에서 이노래를 라이브로 들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진짜 4명 다 내 전부야 오래보자
저 당시 어정쩡한 초딩 중딩들은 모른다.. 그 시절 빅뱅을....
이거 맨날 들으러 오는데 절대 안 질림
지용오빠 음원 발매해줘....
작년 3월에 진짜 세상이 무너진줄알았어
지금 시점에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들으니 그냥 눈물이 난다 우리는 정말로 진심 뿐이었잖아......
그래 이거지..... 이걸 팬미에서 듣는날이 올 줄이야...
이게 미래를 알고 쓴 곡도 아닌데 왜 이렇게 현재를 말해주는 것 같은지..
어리고 여린 너에게 안겨줄 상처
네 순수한 맘 다치게 하긴 싫어
잘못된 실수가 이렇게 될 줄이야
내가 기대던 네가 아파할줄이야
슬픔의 바다 짙은 외로움뿐이야
시커먼 어둠 길잃은 애처럼 울뿐이야
이 가사가 왜 이렇게 와닿는지 모르겠다..
가수는 노래 가사를 따라가는걸까
그게 곧 운명인 것처럼
많이도 아팠고 많이도 상처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어지다가도 다시 그리워지고
지켜준다던 그 말이 팬들을 사랑한다던 그 말이
언제까지 영원할 리가 없는데 믿었네
특히 승리는 더.. 팬들을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지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가려질 수 밖에 없는걸 보면
이또한 빛바랜 추억일 뿐이겠지
내가 기억하는 모습들은 진심이었기를 바랄 뿐
진정으로 좋아했었지만 추억하면 할수록 마음이 아프다
추억으로 묻어두고 모른 척 하기에는 내가 너무 좋아했었나보다
내 나이 스물아홉에 열두살때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우연히, 문득 생각나서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보면
씁쓸함이 맴돌면서 마음이 무겁다
아직도 좋아해도 되는걸까 나쁜 사람이 된 것만 같다
그치만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운명인가 싶다 난
지금도 이렇게 찾아듣는걸 보면..
노래가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순수하게 좋아했던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고 좋은 추억이라서 여전히 행복하기를 바라는 팬의 마음이
없어지지가 않네.. 잘못된 것들은 지워지지 않고
언제까지 따라붙을 꼬리표일테지만
난 그래도 빅뱅을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는 팬으로서
영원히 마음이 떠나지 않을 것 같다
혼자 바라보고 있어도 좋으니까
아무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도 몰라도 되니까
나만 간직하는 소중한 기억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계속.. 팬이고 싶다
지난 시간 아프게 한 거 너무 밉지만 그만큼 내가 좋아했으니까
내가 상처 받은 만큼 치유 받았으니까 그걸로 퉁치자
이젠 더 바라지도 않을게 그냥 한번씩 노래 내주고 한번씩 소식 전해주길 바래
그렇게라도 볼 수 있게
나는 바보 같아서 한 가수 밖에 못 보겠으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17년째 변하지 않으니까
그렇게라도 함께 하게 은퇴는 하지 말아줘
무대 위에서 한 없이 빛나던 우리 애들이 유난히 그리운 밤이다.
옛날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 절대 안하는데
빅뱅 생각하면 돌아가고싶다
노래, 무대, 예능, 콘서트, ufo, 디비디, 굿즈 다 활발하게 뜨거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더 뜨겁게 응원하고 즐기고 싶다
더 뜨겁게 빅뱅을 지키고 싶다
근데 지금도, 앞으로도 좋아
빅뱅이 행복하기만 하면 돼
Ufo..유타 ㅠㅠ 단체문자하나에도 행복해하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여ㅜㅠㅠ
오늘 팬데이에서 이노래 제목듣자마자 울어버렸다,,,,,,❤ 보고싶당
ㅁㅊ 이거 미발매곡이란거 처음알아서 검색해서 왔는데 전주부터 0.1초듣자마자 너무 좋은데ㅠㅠㅠ아 차라리 모를걸....미..발매......
그러는 와중에도.. 혹여나 너희 중 그 누구 하나가 이 많은 댓글을 하나 하나 읽었을까 하여 작은 걱정을 마음에 품는 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 얘들아.
2000년대 빅뱅 곡들 특유의 느낌난다.. 그냥 아주 가끔씩이라도빅뱅으로 뭉쳐서 음원이라도 내줬으면 좋겠다
보고싶어..보고싶어 미쳐죽겠어..대체왜 무대가아니라 왜..뉴스에나오는거야...대체왜....왜...진짜 화나 속상하고 우울증까지오겠어. 근데 누구한테말도못해 빅뱅이뭐라고 어디서 빅뱅이름도못꺼내 다른사람들은 다욕하니깐. 대체 왜그런거야 음악밖에없던 너네 왜..돈이뭐길래 대체 그자리가 뭐길래 돈 명예 인기 다필요없으면 안되는거였어..그냥 노래 좋은노래 들려주면 안되는거였어...
그래도 나한테 "내가수"라고 할수 있는건 빛나던 다섯명의 빅뱅밖에없어...
한명은 뺍시다....
내가 이 노래 하나 때문에 유튜브 뮤직을 써….
08년도에 초중고딩이던 새끼들 다들 20대 되고 듣고있는거냐?
당근
당연,,ㅠ
응..
당근...
이제 계란 한 판 됨 ㅠㅠ
미공개 곡 이라서 더 빛나는 곡..
3도 4도 아닌 '5명'과 함께 했던 수많은 추억들 중 너무 의미있고 소중한 곡이라서 홈스윗홈 나오고 또 다시 듣고있다
그 시절은 오로지 5명이라서 찬란했고 행복했어서.. 이제 돌아갈 수 없겠지만 형태가 3명이 됐어도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빅뱅이 영원히 권동최강이 5명으로 기억될거야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다음 챕터로 넘어간 빅뱅도 응원할게
이거 왜 음원 안 내주는데... 할미 운다 울어
이제 쟤네가 삼촌이야ㅠㅠ
웃음밖에 안나온다
첫 야외 소규모 팬미팅 끝나고 팬들한테 썼던 편지 기억이나 할랑가? 그때 그 진심 남아있긴 할까
빅뱅 성격에 진심이 남아있긴 할 것 같지 않나요,,내 영원한 아이돌
탑이 콘서트때 와준 팬 이름과 좌석까지 기억하고 다녔다는데 아마 한명 빼고는 다들 기억할거에요
승리 말한 거예요...
없지
진짜 개너무해 너네 알지? 10년 넘게 함께 했는데
이렇게 허탈한건 첨이야 진짜 나 돌아버리겠다
내 10대를 함께했고 정말 내 모든걸 받쳐서 좋아했다 옛날엔 한때는 너희 팬이란게 자부심도 느꼈다 근데 뭐하냐 우릴 뭘로 생각한겨ㅋㅋㅋㅋㅋㅋ 특히 이승현 진짜 개빡쳐 이런 배신감은 첨이다 최승현도 똑같다 내 진짜 밤에 빡쳐서 찌발 진짜 근데 난 왜 이노래 들으러 왔냐 ㅋㅋㅋㅋㅋ 진짜 아,,,,,,,,애들아 짜중난다 5년만 시간돌리고 싶다
이 노래는 이젠 앨범에 못실을거같음....ㅇㅣ제 4명인데 이 노래가 무슨 소용이야...
이제 3ㅕㅁㅇ
탈덕했고 더이상 안보고 싶어할 줄 알았는데 또 이노래 들으러 왔네. 다들 왜 그랬냐 후..... 시이바알...... 진짜 순수했던 10년전과 지금 너무 많은게 바뀌었네 휴 ㅉ
이 노래는 정기적으로 필수적으로 들어야하는 노래.. 음원 절대 안풀어서 짱나!
vip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ㅎ..
2021년에는 꼭 존버에서 내리고 싶었는디 2022년에도 계속 존버 타게 생겼네요
이번년은 코첼라도 있고 가능성이 더 많으니까..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립시다
아이고 코첼라에 없네요
끼얏호 컴백
댓글들 보면서 듣는데 눈물난다 진짜.. 너네가 잘못하면 그 영향은 우리한테도 온다는 걸 너넨 알았어야 돼. 콘서트장에서 일년에 한두번 팬분들 사랑해요-가 끝이 아니라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했으면 그렇게 이기적이었으면 안되는거라고. 그냥 모든거에 진심이었던 이때가 그립다. 너네도 그러니?
진짜 너무하다
오빠들 이 노래 기억나긴해 ? 이노래 불렀을때로 돌아가줘
대성이 팬데이에서 불러줄줄이야ㅏ
미치뉴ㅠㅠㅠㅠㅠ 엠피쓰리로 듣던 그 어린 내가 생각난다...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을사람은 남았어요
멤버들이 다시 돌아온다면 좋은 여론 만 있진 않을 거에요
컴백에 대한 압박과 부담이 어마어마하게 크겠지만....
그래도 빅뱅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주세요
한 멤버가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멘탈 잘 부여잡고 빅뱅을 이어가주세요
부탁해요 빅뱅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지금 음원내도 1위 찍겠는데
널 믿기에 우린 영원 할 수 밖에..,,
이거 진짜 마음에 새겨서 힘들때마다 꺼내 봄… 빅뱅을 21년도에 좋아하게 됐고 이 곡은 22년 쯤 접했던것같음… 내가 빅뱅을 좋아하니까 08년도에 태어난게 그게 그렇게 억울하더라규… 그냥 아직도 사랑한다 사랑해 진짜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서 난 아직도 최승현 못놓아… 절대 못놔줘.. 그냥 4명… 사랑해
빅뱅은 내인생의 영웅
그립다 내 학창시절
탈덕해놓고 다신 보기 싫다고 노래도 안듣고 영상 사진 어떤 것도 안보고 있다가 지금와서 오래 전 노래 듣고있네... 난 내 미취학 시절부터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내가 가진걸 다 풀어서 너네를 빛내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리에 올렸는데 이런 종말을 보니 그때 그 높은 곳에 올려놓은게 내가 잘못인가 싶다. 처음엔 너네 목소리도 가사도 다 가식이었을까 싶어서 가증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어릴때 너희가 정말 진심이었다는게 느껴진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어. 답을 가진건 너희밖에 없으니까. 이 노래는 가사 하나 곱씹을수록 지금과 그때의 괴리감이 느껴져서 눈물만 나더라. 그러면서도 우리가 함깨했던 과거를 못잊고 그땐 그랬지 하며 가끔 너희 노래 듣는 내가 멍청하긴 하지만.
과거의 옛날의 빅뱅 순수했던 빅뱅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컴백해서 이 노래 마지막 트랙 or 인트로에 들어가면 진짜 개질질 짤거임ㅜㅠㅠㅜ
또 들으러 왔네 ㅠㅠ 고딩땐 진짜 빅뱅이 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유학가서 빅뱅 잊고 있다가 이제 나도 서른이 되니 생각나네 빅뱅 진짜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립다 내 추억 내 학창시절 그립다.. 그립다
나도 너희도 정말 영원할 거라고 믿었는데… 너무 많은 길을 돌아온 것 같아. 예전과 같은 온도로 사랑할 수는 없지만 먼발치에서 응원할게. 사랑했어
먼발치에서 응원하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전 아직도 😢
유튜브 신기능 중에 가장 많이 다시 듣는 구간이 빨간 막대기 스크롤하면 그래프로 표시가 되는게 있는데 이 노래는 그냥 특출나게 다시 많이 듣는 구간이 없고 일정하다는게…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생각에 잠겨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는 뜻이잖아… 왜 이게 이렇게 슬프냐
이 노래 기억은 하는거지...?
사춘기 소녀일 때도
육아에 여념 없는 지금도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노래들 ..😢
팬데이 다녀오고 아직도 못빠져나와 들으러왔다.. 그래도 대성이가 계속 활동해주고 언급해주고 불러줘서 그 시간이 헛되지않음을 느꼈어 너희 세명 영원히 응원할게
노래 징크스 신경쓰였었낭.. 꽃길이나 이노래나 같은 팬송이고 지금 상황하고 너무 잘 맞아서 속상하다
정말 우울한시기에 좋아했던가수이고 노래라서 사실 포기도 못하겠다ㅠ
이시국에 문득 생각나 들으러왔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더 치가 떨리네.,,
"그래도 널 믿기에 우린 영원할 수 밖에"
.............. 너네 군대간 후에 맨날 이 노래 한 번 씩 들었는데 에휴..
왜 이리 자꾸 절망적이지?
더이상 빅뱅을 볼 수 없을 거 같은?
이거 음원 언제 나오나 기다리던 게 벌써 10년 전이네 .. 이건 대체 왜 앨범에 실리지 않는지..! ㅠㅠ
원래 stand up앨범 수록곡인데 유출되서 엎어짐
팬송인줄 알았는데 이제 내가 불러주고 싶은 노래. 음원 가지고 돌아와 서로 불러주자. 그래도 널 믿기에 우린 영원할 수 밖에☆
오늘 빅뱅 13년주 기념으로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씁쓸하네.. 왜이렇게 된건지
와 미친 이 노래 왜 잊고있었지...?뭐지...? 아 음원이 없구나,,..
봄여름가을겨울 공개되기 전에 한번 들어줘야겠다
지용아 사랑해💛 가끔씩 맘이 아프다 솔로앨범 내면서는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는 말 여러번 했었는데 빅뱅은 언제나 늙어서 60대까지 오래 오래 하고 싶다고 했었지,, 그 꿈이 좌절되었지만 그래도 무대 위에 오래오래 서 줘ㅠㅠ
전주부터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하누나
앳된 그들의 목소리, 감정.
이거 내놔. 다 외웠잖아..
4명컴백 해줘 제발 진짜 가사들을때마다 돌것같다고
눈과 귈 막아 너에게 난 미쳤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어
귀가 아프게 듣던 시절과 함께
너희와 함께 쌓았던 추억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아직도 너희의 처음 콘서트의 분위기부터
그날의 날씨 바람의 냄새까지 전부 기억하는데
정말 영원할 줄만 영원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다섯 명이지만 하나였던 빅뱅은 언제 이렇게 부서져버렸는지
언제까지 기다릴게 ❤
울지 말라며 지켜준다며 마음 다치게 하기 싫다며 더 큰 믿음 준다며
내뱉은 말은 지켰어야지···
제발..얘들아 나 언제까지나 너네 팬 할게 안떠날테니까 와주라 그립다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한다.. 빅뱅에 진심이던 초딩인 내가 생각남 ㅠ ㅋㅋㅋㅋ
하........... 보고싶어 빅뱅
지용아 무대 위의 너를 또 보고싶다
지금 생각하면 한없이 우울했던 내 학창시절이 꽃밭같이 기억된건 너희 노래덕분이었어 십년이 넘어서 들어도 가사가 여전히 기억나는게 신기해
빅뱅 덕분에 행복하고 예뻤던 시간들이 참 가득했는데,, 고마웠어 보고싶고 그때가 참 그립다
아 빅뱅 마려ㅂ다 아 다음ㅇ앨범에는 리뉴얼 시켜서 다시 발매해줏라 제발
십몇년째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음. 지금 같은 상황에선 더욱.
나를 보는 그 따스한 눈빛을 외면해 (i keep cry)
내 맘을 넌 알잖아 기다려줄래 (i keep lie)
oh baby 제발요 lady (oh)
우리의 약속 잊지마요 (oh)
그대만은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
아무리 슬퍼도 (웃어야만해 난)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만해 난)
니가 떠나가도 (붙잡지못해 난)
그래도 널 믿기엔 우린 영원할 수 밖에
햇볕이 따사로운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땀으로 온몸이 다 젖은 망신창인 날
아직 기억이나 누구보다 빛나다며
날 치켜새워 말하던 한 소녀가
그 후로부터 1년 2년 세월은 뚝딱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도 눈 깜짝
그 자리에 너와 내 사이에
가로막고 서있는 적 위선으로 가득찬 벽 (ah)
널 좋아하지만 다가갈 수가 없어
네 맑은 눈을 보면 두려움이 앞서
널 빼앗아 갈 것 같아 세상이 무서워
그 예쁜 미소 변치 않길 you are so
beautiful girl 넌 저 보석보다 값져
여리디 여린 너에게 안겨줄 상처
네 순수한 맘 다치게하긴 싫어
빌어 눈과 귀를 닫어 너에게 난 미쳤다
oh baby 울지마요 lady (oh)
우리의 그 약속 잊지마요 (oh)
그대만은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
아무리 슬퍼도 (웃어야만해 난)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만해 난)
니가 떠나가도 (붙잡지못해 난)
그래도 널 믿기에 우린 영원할수밖에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같이하였잖아
너무 행복했잖아 우리 세상였잖아
그래서 달렸잖아 험난한 길에 광야
쓰러져도 네 생각에 다시 일어섰던 나
앞만 보고 뛰어라 뒤를 지켜줄테니
날갤 펼쳐라 바람을 막아줄테니
you are the one in my life
지지 않는 별들처럼
잘못된 실수가 이렇게 될줄이야
내가 기대던 네가 아파할줄이야
슬픔의 바다 짙은 외로움뿐이야
시커먼 어둠 길잃은 애처럼 울뿐이야
baby girl 가지말어
(난 이제 너없이는 안돼 제발 떠나지말어)
baby girl 기죽지말어
(내가 더 큰 믿음 줄게 제발 더 이상 울지말어)
oh baby 울지마요 lady (oh)
우리의 그 약속 잊지마요 (oh)
그대만은 내가 지켜줄게 언제까지
아무리 슬퍼도 웃어야만해난
힘들고 아파도 참아야만해 난
네가 떠나가도 붙잡지못해 난
그래도 널믿기에 우린 영원할수 밖에
내 친구처럼
우리 약속처럼
나 그대만을 바라봐
나를 보는 그 따스한 눈빛을 외면해
내맘을 넌 알잖아 기다려줄래
VIP
댓글보면서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ㅠ 우리처음만난날이래 ㅠㅠ
이거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여기서만 적지만 난 정말 평생 빅뱅은 5명일줄 알았어,,,,ㅠ
사람은 싫어해도 노래는 싫어하지 말자. 이것도 내 추억인데 내추억까지 싫어하고싶진않네.
언제까지나 지켜주겠다더니 제일 큰 상처를 주냐,,
오랜만에 듣는데도 그냥 가사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네🥹 그만큼 많이 들었지..
인정이요…진짜 한 10년도 더 전에 들으면서 울엇던것 같은데… 지금 들으면서 가사가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네요ㅠㅠ 눈물나
와 뭐야 첫소절에서 노래를 찢어발기네
요즘 이 노래를 참 많이 듣네 ㅎㅎ 보고싶습니다 빅뱅😂
다시 들어도 눈물버튼 ㅠㅠㅠㅠ 진짜 처음 콘서트에 공개됐을 때 가사보고 ㄹㅇ 눈물났었는데....
이번 정규에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