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미 동부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 부터 동남부 플로리다 까지 여름에는 한국 여름과 거의 흡사한 고온다습함 그리고 겨울에는 저위 캐나다의 북풍이 엄청나게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맞습니다. 이곳의 거의 98%의 집들은 경량목구조이고 100년이 넘은 경량목구조의 집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도시 와싱톤 디씨, 필라델피아, 뉴욕 등등 집 앞은 벽돌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를 올려서 층을 만들고 현대와 거의 흡사한 시공 방식으로 만들어 지었죠. 경량목주택은 공기의 흐름과 배출을 잘 이해해야 하고 단열도 잘 이해 해야 합니다. 미국은 온돌식이 아니기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히터로 냉방과 단열을 하는데 면을 따뜻하게 하는게 아닌 자동차에서 나오는 히타처럼 공기를 데우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공기는 가두고 습기는 배출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시공업자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집을 지을수 있고 또한 한국도 미국과 캐나다 처럼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을 할때 각 중요한 단계마다 시 공무원이 나와서 자신의 자리를 걸고 인스펙션을 해 준다면 한국도 더 좋은 주택을 지을수 있을겁니다. 미국의 경우 주 마다 가이드 라인이 정해져 있어서 인스펙션 없이 지을경우 법적으로 다시 다 허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벌금 내고 다시 지어야 하니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고 또한 설계도면 대로 그리고 건축법상 통과 될수 없게 해놓은 곳이 있으면 재 시공후 다시 인스펙션을 받는데 거의 한달정도 후에 와 버리니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돈은 돈대로 나가니 다들 한번 받을 때 통과 하려고 무진장 애를 씁니다. 한국도 하루빨리 그런 건축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Richie 님 안녕하세요.. 미국,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 경량목구조 중에 100년 ~150년 넘는 구조는 실제로는 기본구조는 중목구조이구요 복합형 경량목구조입니다 - 그리고 100년 이상 남은 고택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 바로 합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합판의 수명은 4년에서~ 30년입니다. - 합판의 역사는 100년 정도이고, 이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송판을 사용 했다는 점 ... 지금의 경량목구조 자재들과 많이 달라요~ 지금의 방식대로 바닥을 합판으로 시멘트바닥에 이어치는 경우는 집 수명이 정말 10~30년 내외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닥과 천정과 천정 벽체 끝 부분이 거의 녹아서...
철콘구조는 수십년전부터 기술이 축적되고 메뉴얼이 어느정도 확립된 반면 경량목구조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시스템에 맞춰져버린 느낌? 입니다, 법과 제도의 헛점을 피하고 대충 일이년은 별문제 없이 버티면 건축주는 건축에 대해 모르니 적당히 치고 빠지면 된다는 시공업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가온파님 영상을 봐도 어차피 시공업자를 잘만나야 집이 잘지어진다면 목수개인의 능력이나 양심에 의존해야하는 경량목구조보다는 철콘이 나아보여요
안녕하세요. 저는 집을 지을 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밴트의 경우 목적이 존재하므로 습배출과 열에너지 순환 면에서 기능이 존재합니다. 물론 경량목구조 역시 밴트가 존재하지 않는 집들도 있으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건축주가 살면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밴트에 이어 레인스크린 역시 걸지않는 상황에서 집중 강수량이 많은 한국의 특성에 과연 맞는지도 고민해보게 됩니다. 만약 집을 지을 때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해놓고 후회를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든홈디자인 그렇다면. 벤트는 밴트대로 . 기밀은 기밀대로 별개이며 중요하다는 말씀 이시죠? 보통 외부의 습도가 집 내부보다 높은데 외부의 높은습을 머금은 공기가 소핏을통해. 용마루 를 통해 다시 빠져나가지만 그과정에서 굴곡진 부분이나 또는 단열제 표면 및 내부 등으로 습이 머금어지는 아리송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까요?
잘 보았습니다. 구독신청했구요~ 추천도 눌렀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목조주택 피하고 브랜드시공사하청업체를 만나 컨택해서 짓는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 요즘 전원주택들 보면 처마가 있어 전기를 아낄 수 있는 집구조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구조의 집을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요.
목제 주택에 관심이있어 공부중인데 목조 주택은 습기와의 전쟁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제를 사용해도 시공 하는 사람의 기술력과 마인드가 그집의 수명을 좌우 하는것 같아요 또하나 중요한것은 집주인이 사전에 무었이 옳고 그런지 판단 할수있는 사고를 기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만 있어도 알아서 잘해주는건 없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아무리 좋은 창호를 시공해도 창호와 벽체사이에 폼을 올바르게 쏘지않아 공기가 들어 간다면 즉 습기가 들어 간다는 예기고 그러면 곰팡이로 시작해서 벽체가 썩어 들어가겠죠 그러므로 단열에도 문제가 생기겠죠 집주인의 공부가 무었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제생각에는...
미국의 경우 토네이도로 인해서 경량목구조 집이 날아가기도 하지만. 한국 지형의 특성상 오히려 토네이도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람에 대한 부분 보다는 지진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진에 적합 여부가 중요한데. 경량목구조의 경우 고베 대지진에서도 살아남았을 정도로 내진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돌문화로 인해서 방통 무게가 상당하므로 글루램을 통한 구조설계 보강과 철물 사용. 기와 지붕은 피하는 등이 기본적으로 뒷받침 되면 앞으로 한국에서도 경량목구조는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막같이 있으면 좋겠네요
고급 전원주택가에도 경량목구조로 많이 지어요 제대로 공부하신분들한테 지으면 됩니다 다들 자기 아는 만큼들 이야기하죠
이십여년전에 뒷집 목구조 불났는데 소방차 와서 물뿌리니까 불이 거의 꺼졌는데. 갑자기 지붕이 내려앉더니 불이 엄청크게 갑자기 폭발하듯이 치솟더니 소방수들도 그냥 손놓더만 . 내가봐도 방법이 없어보였음. 그대로 몇초내로 무너져내려서 그냥 끝남
나무를 화목이나 방치해서 썩게 하는 것 보다
집이나 도구를 만들어서 오래 사용하는 것이
탄소 배출을 최대한 늦추어 지구 대기환경을 지키는 것.
대단하신 양평 부부 님 이십니다.
좋은 직장도 버리고 귀촌 하신 용기에 찬사 드립니다.
저도 귀촌한지 오래 되어 제 경험담을 유투브로 공유하고 싶어 시작 했습니다
6:00 미 동부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 부터 동남부 플로리다 까지 여름에는 한국 여름과 거의 흡사한 고온다습함 그리고 겨울에는 저위 캐나다의 북풍이 엄청나게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맞습니다. 이곳의 거의 98%의 집들은 경량목구조이고 100년이 넘은 경량목구조의 집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도시 와싱톤 디씨, 필라델피아, 뉴욕 등등 집 앞은 벽돌이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면 나무를 올려서 층을 만들고 현대와 거의 흡사한 시공 방식으로 만들어 지었죠. 경량목주택은 공기의 흐름과 배출을 잘 이해해야 하고 단열도 잘 이해 해야 합니다. 미국은 온돌식이 아니기 때문에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히터로 냉방과 단열을 하는데 면을 따뜻하게 하는게 아닌 자동차에서 나오는 히타처럼 공기를 데우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공기는 가두고 습기는 배출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시공업자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집을 지을수 있고 또한 한국도 미국과 캐나다 처럼 집을 짓거나 리모델링을 할때 각 중요한 단계마다 시 공무원이 나와서 자신의 자리를 걸고 인스펙션을 해 준다면 한국도 더 좋은 주택을 지을수 있을겁니다.
미국의 경우 주 마다 가이드 라인이 정해져 있어서 인스펙션 없이 지을경우 법적으로 다시 다 허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벌금 내고 다시 지어야 하니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고 또한 설계도면 대로 그리고 건축법상 통과 될수 없게 해놓은 곳이 있으면 재 시공후 다시 인스펙션을 받는데 거의 한달정도 후에 와 버리니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돈은 돈대로 나가니 다들 한번 받을 때 통과 하려고 무진장 애를 씁니다.
한국도 하루빨리 그런 건축법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Richie 님 안녕하세요.. 미국,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에 경량목구조 중에 100년 ~150년 넘는 구조는 실제로는 기본구조는 중목구조이구요 복합형 경량목구조입니다 - 그리고 100년 이상 남은 고택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 바로 합판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합판의 수명은 4년에서~ 30년입니다. - 합판의 역사는 100년 정도이고, 이 시기에는 대체적으로 송판을 사용 했다는 점 ... 지금의 경량목구조 자재들과 많이 달라요~ 지금의 방식대로 바닥을 합판으로 시멘트바닥에 이어치는 경우는 집 수명이 정말 10~30년 내외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바닥과 천정과 천정 벽체 끝 부분이 거의 녹아서...
처음 집을 짓게 되면 걱정되는 일이 많지만. 보완과 대비를 충분하게 되면 그런 문제는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목구조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목수, 양심적인 목수, 양심적인
건축주가 협심하면 문제없어요
단열규정 잘지키고 제값주고 시공하고 장인정신 갖고 시공하면
좋은집 지을수 있어요~^♡^
마이크 감이 너무 멀어요 ㅜㅜ
과연 우리나라 목조 전원 주택 지을때 수분함유율 낮은 비싼 목제 사용하는 주인 있으면 나오라고 해보세요. 몇사람 돠는지?
없어요.
담 강의부터는 필기구 준비해서 들어야겠어요.🤓👍
우리 남편도 공부 많이 했는데 양평교수님들 만큼은 아니라면서...존경한다고 하십니다!ㅎㅎㅎ
어이쿠.. 무슨 말씀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a선셋삽니다. 옆옆집 목조주택 흰개미 몇마리 출몰했다고 골조허물고 다시짓습니다. 이게 한국과의 차이입니다 미국은 절대 부실시공을 용납못합니다!!!
한국도 그런 날이 오길 고대해봅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ㅋㅋ미국뽕에 잔뜩 취해있네
목구조가 대세인데....
자재비 상승으로 이제 목구조 메리트가 사라졌어요.
첫째 접합방법
(대충 못질로 땜질식해서 지으면 그냥 콘테이너에서 자는게..)
둘째 나무 종류
셋째 처리 만 잘하면
최고의 집.
잘 봤습니다~ 두분이 호흡이 착착, 여성분 리액션 좋네요,,ㅎㅎ 따봉박고 갑니다
양평살고있습니다..매우매우 습한 지형인 친정부모님 집을 올가을쯤 다시 지을려고 건설사들 만나는 족족 경량목구조만 무조건 이라고 하는데...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지식이 전무하다보니 영상을 보고나니 혼돈이 오네요..어찌해야하는지...
철콘구조는 수십년전부터 기술이 축적되고 메뉴얼이 어느정도 확립된 반면 경량목구조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시스템에 맞춰져버린 느낌? 입니다, 법과 제도의 헛점을 피하고 대충 일이년은 별문제 없이 버티면 건축주는 건축에 대해 모르니 적당히 치고 빠지면 된다는 시공업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가온파님 영상을 봐도 어차피 시공업자를 잘만나야 집이 잘지어진다면 목수개인의 능력이나 양심에 의존해야하는 경량목구조보다는 철콘이 나아보여요
질문있읍니다.
분사형 인슐레이션 사용 경량목조주택에 기밀이 잘된 박공지붕에 처마.소핏 용마루 등등의 벤트 등 꼭? 필요하다. 보시나요.? 기밀에 문제가없다는 전재하에 꼭 필요하지 않을수있을까 고심입니디.
안녕하세요. 저는 집을 지을 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밴트의 경우 목적이 존재하므로 습배출과 열에너지 순환 면에서 기능이 존재합니다. 물론 경량목구조 역시 밴트가 존재하지 않는 집들도 있으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건축주가 살면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밴트에 이어 레인스크린 역시 걸지않는 상황에서 집중 강수량이 많은 한국의 특성에 과연 맞는지도 고민해보게 됩니다. 만약 집을 지을 때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해놓고 후회를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외부 처마 용마루 벤트
내부 천정벤트
환기 목재건조 에 꼭 필요합니다.
벤트가없으면 지붕열기 습기 배출차단 단열 습기 문제발생 합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벤트는 기밀과 상관없습니다
@@가든홈디자인 그렇다면. 벤트는 밴트대로 . 기밀은 기밀대로 별개이며 중요하다는 말씀 이시죠?
보통 외부의 습도가 집 내부보다 높은데 외부의 높은습을 머금은 공기가 소핏을통해. 용마루 를 통해 다시 빠져나가지만 그과정에서 굴곡진 부분이나 또는 단열제 표면 및 내부 등으로 습이 머금어지는 아리송한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까요?
영상 구독해서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영상부터 하울링이 심해 잘 안들립니다. 마이크 녹음을 부탁드려보면 실례일까요
컴퓨터 스피커로 볼륨을 많이키워야 되네요
핸드폰으로 듣기엔 잘 안들립니다
저만 그런거면 사과드립니다
저는 제주에 거주중이며 10년내로 전윈주택을 짖는것을 목표로 삼고있는 섬사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 황금망치님을 못 만나셨군요!!!!
ㅋㅋㅋ 우리에게는 황금망치 두꺼비팀이 있기 때문에 나무집이라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ㅋㅋㅋ
우리 조상들은
한옥을 지을때 두번 짓었죠
집터 옆에다
나무로 골조를 세우고
지붕을 씌워서
그늘에 2년을 말린후
2년 후에 뜯어서 다시 그대로
옮겨 지어서 구조제의 틀림을
방지했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존나 비효율적으로 짓네요.
@@부자아빠-e1l ㅋㅋㅋ배우신분
잘 보았습니다. 구독신청했구요~ 추천도 눌렀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목조주택 피하고 브랜드시공사하청업체를 만나 컨택해서 짓는 것이 낫다고 하셨는데 요즘 전원주택들 보면 처마가 있어 전기를 아낄 수 있는 집구조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구조의 집을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요.
목구조... 북미권에 살고 있지만... 그냥 짓기쉽고 싸니까 그렇게 많이 짓는데 아무리 단열 잘해놔도 철근콘크리트 구조보다 못하더라구요... 이번집은 철골 + 철근 콘크리트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밖에서 총기로 쏴갈겨도 안전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논하는경우는
좀 더 깊이있는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양한 자료는 없고 이게 뭥미? 두 부부가 얘기로만 때우네. 지루해.
지금 가온파님 보면 집짓는거 목조주택은 신뢰가 안갈거 같아요~
가온파님의 상황은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그 집은 목조주택 전문목수가 지은 집이 아니라서 그렇던데요
목조주택에는 절대 베란다를 만들면 안되는데 그집은 베란다에서 누수가 발생 하더군요
옆에서 호응하는게 넘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ㅎㅎ 그맛에 유튜브를 촬영하게 됩니다
음향이 너무 안좋아요
ㅡㅜ
공사중 비가 오면 어떻게 하나요?하자 생기나요?
대부분 비가오면 스톱하고 천막을 칩니다.그리고 날씨를 봐가면서 공사를 진행 합니다.
하자없는 집이 있을까요? 적거나 보수를 하는 것이겠지요?
맞습니다. 하자는 없다가도 생기기 때문에 고쳐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조적 문제일 경우 근본적으로 해결이 어려우므로 그런 하자만큼은 결코 피해야 할듯 합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건축사장이 4년이 지나도A/S를 해주시는걸 못보셨군요 황금망치님유투브를 좀 보시죠
안녕하세요 커터존님.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도배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량 조절 부탁드립니다. :)
황금망치님만 해주는게 아닙니다.많은 시공팀들이 그렇게 합니다.
소리가 잘 안들림,,,살아보시니 어떤가요>
황금망치님이 지어주다면 세밀하게
논의해서 훌륭한 목조주택을 건축하겠습니다 참고로 일본엔 지금도 목조주택이 일정시대에 지었건만 많이 남아 이습니다
일본주택들이 버티고 있는이유가 잘지어져서 있는게 아니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집안이 집밖보다 더 추울정도로 단열문제 전혀 신경을 안써서 그런겁니다.그이유로 통풍이 잘되니 목조가 썩지않아서죠. .
한옥이 좋으시면 목조주택도 유사한겁니다.
자막을 넣으면 좋을 듯.....건축지식이 없는 초심자들로서는 딕션이 정확하지 않을 때 자막까지 없으면 못알아들음.....건축지식이 있는 사람은 다 잘알아듣겠지만 아는 사람은 이 영상을 왜 보겠음? 잘 모르는 사람이나 볼텐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빠😁 조금씩 배웁니다..번창했으면.
언제나 방문 감사드립니다 ㅎ
목제 주택에 관심이있어 공부중인데
목조 주택은 습기와의 전쟁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제를 사용해도 시공 하는 사람의 기술력과 마인드가 그집의 수명을 좌우 하는것 같아요
또하나 중요한것은 집주인이 사전에
무었이 옳고 그런지 판단 할수있는 사고를 기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만 있어도 알아서 잘해주는건 없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아무리 좋은 창호를 시공해도
창호와 벽체사이에 폼을 올바르게 쏘지않아
공기가 들어 간다면 즉 습기가 들어 간다는 예기고 그러면 곰팡이로 시작해서 벽체가 썩어 들어가겠죠 그러므로 단열에도 문제가 생기겠죠
집주인의 공부가 무었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제생각에는...
아...유투브를 두개하시는건가요?
양평부부? 쇼핑수다?
바람에 약하지 안나요?
미국의 경우 토네이도로 인해서 경량목구조 집이 날아가기도 하지만. 한국 지형의 특성상 오히려 토네이도를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바람에 대한 부분 보다는 지진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진에 적합 여부가 중요한데. 경량목구조의 경우 고베 대지진에서도 살아남았을 정도로 내진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온돌문화로 인해서 방통 무게가 상당하므로 글루램을 통한 구조설계 보강과 철물 사용. 기와 지붕은 피하는 등이 기본적으로 뒷받침 되면 앞으로 한국에서도 경량목구조는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온파님도 황금망치님을 부실공사 때문에 초청했더군요
어떤종류의 집이던 잘지으면 됩니다.
맞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
어떤종류에 주택이건 기술력있는 업체에서 정석시공한다면 부실 하자는 적어집니다
우리나라 목조주택에서는 습기많은 목재시공하고 연결철물 피스시공 하지않습니다
목재 글라스울 목재 사이에서 단열부족 열교.습기발생
목재가 건조중 꼬이면서 공간에서 열교.습기발생 곰팡이 발생 번식 합니다
가장 기본이지만 정석시공이 가장 어려워 보입니다. 현장에 살면서 집을 지었으나 역시 모든걸 완벽하게 하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평부부-i3t
건축주가 현장거주 한다고해서 정석시공이 되는건 아니지만
건축주가 현장에 있으면 좋은시공은 될수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건축업하는 저도 제 집짓기 한다고해서 완벽히 건축할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건축물은 없습니다
뭘좀 보여주면서 하시지 리얼 현장이 얼마나 많은데 말로만 때우시나
리플 감사합니다. :) 현장영상은 현재 촬영중이며 그전까지 경험담과 사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말씀대로 좋은 리얼현장 영상이 유튜브에 많으니 다양한 채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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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목소리 너무 작네 남자만 말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