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린시절 중학교 정도 되었을때도 창호지 문종이로 문바르는 일에 참여 했어요 나중에는 한 업그레이드로 다오다라는 천이 나와서 풀멀것게 쑤어 그것을 이불등.. 풀먹이듯 푹적시어 척하고 붙이면 장구처럼 마르면서 팽팽해져서 어린나이에도 하얕고 깨끗하고 팽팽 퉁퉁 참 기분이 좋았던 느낌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팽햐져서
제가 문창호지 바르는 팁 드릴게요. 1.봄이나 가을 날씨가 좋은 날에 문짝을 다 떼서 물을 묻혀 깨끗이 털고 닦은 다음에 음지에 세워두면 잠깐 사이에 마릅니다. 2.미리 준비해둔 풀과 재단된 창호지를 내놓는다. 재단할 때 가급적이면 문짝 크기에 맞게 자르되 주인의 성향에 따라 에지를 남겨 목질 부분이 보이게 하는 것도 멋있어 좋다. 3.풀에 물을 적당량 섞어서 묽게 만든다. 되게 하면 풀칠도 어렵고 종이도 구겨지기 때문이다. 4.큰 고무 다라이에 물을 가득 담아 놓는다. 5. 잘 마른 문짝을 바닥에 눕혀 놓는다. 6.재단된 창호지에 풀솔에 풀을 묻혀 풀을 바른 다음 곧바로 두 사람이 이를 양손으로 마주 들어 다라이 물에 얹어서 풀바른 창호지를 몽땅 젖게 한 다음 바로 건져서 문짝 위에 바르게 놓는다. 그러면 풀과 물을 먹은 창호지의 자중으로 찰싹 붙게 된다. 커다란 깨끗한 빗자루로 쓸어서 고르게 붙게 한다. 7.이 창호지 바른 문짝이 햇볕을 정면으로 받도록 비스듬히 세워두면 몇 시간 안에 마른다. 잘 마른 창호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면 장구소리마냥 맑은 소리가 난다. 8.이렇게 모든 문을 다 바르고 말린 다음 일제히 문짝을 다시 달면 끝이다. 9.문은 한옥의 눈이다. 잘 바르면 한옥이 맑은 눈을 가지게 되고 생기가 돋는다. 10.잘 붙혀 보세요
두분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이네요.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가슴도 찡해지고요.❤❤❤
연봉과 재산과 학력으로 거래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인생인것같아요.
거래한듯 한데?
뭐야 ? 예쁜 색시에다 고택은 덤 !
이 외국인 땡 잡았네 ...
한국 강진 여행왔다가 90년된 오래되 집이 마음에 들어 그 주인과 살게 되었네요!
한국 문화에 많은 적응을 하시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보기 좋아요!😊😊😊😊😊😊🎉
요즘 같이 물질이 만능인 21세기에 순수한 사람들이 아직은 있다는 사실이 감사가 됩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
내고향이네요
행복한모습 보기 좋습니다
멋지게 사시네요 ❤
잘 보았습니다. 멋있습니다. 행복한 생활 계속 하시기를~~~~~~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오래 오래 좋은 인연들 이어가시길바랍니다.
일등남편일세요.집에와서.저렇게.하는.남편.벌로없거던요.인물도좋고.키도크고.다갖쳐준분일세요..너무행복해보여요.쭉그렇게.행복하게.살기바라요
인연이네요
부럽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단순하게 보여 주시는 것 같아요
고택주인이 예쁘네 진짜
우리 삶에 물질은 필요요소지만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는다면 좀더 많은곳에서
행복의 가치를 느낄수있다
겁나를 배우셨군요 ㅎ 좋은말이고 많이 사용할수있는 단어입니다 ㅎㅎ
늘 행복하세요 그림같이 이쁩니다
쟈크님 겁나 부럽어요 ㅋ
낭만 지린다❤
신기하게 닮으셨네요 인연은 인연인듯
와 인연이라는 게 참 신기하네요!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도 멋지게 생기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 🎉❤
힐링하고 갑니다 ~
한지바른후 흰 얄은천 위에덧 바르면 안찌저저요
옛날 우리아버지께서 바르던 노하우 ..
어느덧 내인생 7학년후반 ..
가을했볕에 달알리아 꽃 문고리옆에 덧붇이던 아버지 생각남니다 ..
멋져요
부럽다 ㅠ 행복하세요
백련사 앞에서 연꽃 차 마시던 때가 벌써 40년 전...백련사 앞, 강진만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내년 한국 가면 가보렵니다. 그리운 고향 이웃 동네들..언제나 마음 속에 한 폭의 그림으로 걸려있습니디.
내꿈도 저런삶이었는데 아직도 못이루고있네요.
저도 어린시절 중학교 정도 되었을때도 창호지 문종이로 문바르는 일에 참여 했어요 나중에는 한 업그레이드로 다오다라는 천이 나와서 풀멀것게 쑤어 그것을 이불등.. 풀먹이듯 푹적시어 척하고 붙이면 장구처럼 마르면서 팽팽해져서 어린나이에도 하얕고 깨끗하고 팽팽 퉁퉁 참 기분이 좋았던 느낌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팽햐져서
멋진 삶이네
인연도 참....
나라는달라도 인연은 정말 따로있나봐요
모두 행복 하세요^^
제가 문창호지 바르는 팁 드릴게요.
1.봄이나 가을 날씨가 좋은 날에 문짝을 다 떼서 물을 묻혀 깨끗이 털고 닦은 다음에 음지에 세워두면 잠깐 사이에 마릅니다.
2.미리 준비해둔 풀과 재단된 창호지를 내놓는다.
재단할 때 가급적이면 문짝 크기에 맞게 자르되 주인의 성향에 따라 에지를 남겨 목질 부분이 보이게 하는 것도 멋있어 좋다.
3.풀에 물을 적당량 섞어서 묽게 만든다. 되게 하면 풀칠도 어렵고 종이도 구겨지기 때문이다.
4.큰 고무 다라이에 물을 가득 담아 놓는다.
5. 잘 마른 문짝을 바닥에 눕혀 놓는다.
6.재단된 창호지에 풀솔에 풀을 묻혀 풀을 바른 다음 곧바로 두 사람이 이를 양손으로 마주 들어 다라이 물에 얹어서 풀바른 창호지를 몽땅 젖게 한 다음
바로 건져서 문짝 위에 바르게 놓는다. 그러면 풀과 물을 먹은 창호지의 자중으로 찰싹 붙게 된다. 커다란 깨끗한 빗자루로 쓸어서 고르게 붙게 한다.
7.이 창호지 바른 문짝이 햇볕을 정면으로 받도록 비스듬히 세워두면 몇 시간 안에 마른다.
잘 마른 창호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면 장구소리마냥 맑은 소리가 난다.
8.이렇게 모든 문을 다 바르고 말린 다음 일제히 문짝을 다시 달면 끝이다.
9.문은 한옥의 눈이다. 잘 바르면 한옥이 맑은 눈을 가지게 되고 생기가 돋는다.
10.잘 붙혀 보세요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삶의 지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풍지 바르는 일이 드물어지면서 점점 잊혀져 갈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옥에 살며 여전히 문풍지를 바르는 저희에게 매우 요긴한 팁입니다.
숭어들 저렇게 모여있으니까 보기숭어네
자크아재 넉살좋은거보소 아주 한국생활 만렙이시네ㅎㅎ
강진 아름답네요
👍👍👍🥂🥂🥂🤙🤙🤙
고택에 사는 이 한국여자의 진가를 발견한 프랑스 남자.
❤
강진 두번 가봤다
마량에 가서 회 먹고
오는 길에 벌교에서
꼬막도 먹고ᆢ
아내분 남편한테 사시미는 일본말이니 쓰지 말고 한국말인 회라고 가르쳐 주세요.🎉
1:03 선생님 귓볼이.... 😮
11:46 쌀귀리빵? 생긴 거 보고 흔한 호빵이겠지 싶었는데 속이 제대로 차있네? 흠...
귀리가 몸에 좋대요. 먹어보고싶네요
부인이 미인이시네요
맨얼굴에 저정도면….
한국인과 결혼해 정착한 시골 가구들 고택 보수 비용 일년 얼마 한도로 지원해줬으면 하네요…이미 지자체마다 지원 사업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외국인은 시골에 장기간 거주할 가능성이 커서요….
한국인에게도 지원해주면 정말좋을듯
농가살려 농사잘져 부자되고 환경도 살리고
외국인에게 세금을 왜 퍼주냐? 니 돈으로 지원해줘라.
@@bitsun286 아이가 태어나면 한국인이니까요….그리고 고택 개보수 관련해서 건축가들 참여 하면 건축가들도 살기 좋아지겠죠…아파트만 지어지면 건축가들도 일감 없어서 이 나라 떠날 겁니닼
@@bitsun286 시골로 귀농한 청년 자살하고 귀농 유투버가 고발하고 이런 일도 있던데… 왜곡처벌법에 이어 텃세금지법도 필요할듯
@@bitsun286너나 너 자식, 후손들 이민가면 아무 지원 못받고 어렵게 살길 ㅎㅎ
사시미 아닙니다. 회지요
프랑스에는 일식집이 많아서 사시미로 부릅니다 !!
저렇게 어떻게 살지? 남자분이 희생을 많이하네요
집땅. 아내 다 그냥 얻었는데 일도 안하나요?
? 아내가 희생을 많이 하는것같은데
능력도 없고 못생긴 ㅎㅌㅊ 백인 데려와놓고, 다 해주는데?
일거 양득....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아 저런 공복이 생겼나....
딱 한눈에 봐도 거시기 밖에 없을 것 같은 빈털털이 같은데....
정말 대단한 능력자 구나...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서양권 사는데
백인 노숙자들 저렇게 생김
ㅉㅉ
ㅎㅌㅊ 백인이 아시아 국가오는건 국룰이네
가봉에서 50년을 살았다는 그분의 사연도 무척 궁금하다. 남의 사생활에 관해 미주알 고주알 알고 싶어하는 것도 자제해야겠지만, 프랑스남자 한국여자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도 궁금한데, 이 영상에는 그에 관한 별 내용 없구나.
유독 영어권 국가 빼면
유럽중에서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는 한국인 여자 많은 듯
강진이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유럽인이 여행 간게 신기하네요
저도 그 생각
강진으로 가신게 신기하고 한국에 대해 많이 알아보신듯
부인분 ㆍ회를 사시미로 가르치셨나요 ???
🇫🇷 프랑스 에서는 사시미라고 합니다 !!
사시미라고 말하는데 고쳐주지를 않네
김밥이나 김치가 세계화된 음식의 단어라면 스시 사시미도 왜색이 아니라 이미 외국에선 외래어된 단어라 보심되는데 저분은 프랑스인이니 ..너무 예민하실 필요없으십니다 ^^
남이사
사시미는 아니죠 !!!! 일본어를 왜 회라고요
콧구멍 하나만 씰룩 따라하니 안되네
대머리 아니면 더 좋았을건데..
이해할수없는 표현이네요 외모는 그다지 중요한것이 아니지요 자크씨의 성품은 에너지가 넘치고 함께 있으면 행복해질것같아요
참 ~못됐다 이구
사회생활은 어찌하나 집안 인성인가
뭐래니? 여기서 왜 외모가 나올까..
속으로나 지껄이지 굳이 여기 싸질러대는 인성 꼬라지하고는
자연이 최고지
자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