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그마에서 70-200mm f/2.8을 출시했습니다. 초기 판매가는 260만원 가량이었고, 현재는 가격을 220만원 가량으로 낮춘 상태입니다. 딱 탐론 70-180과 소니 70-200gm2 중간의 포지션인데, 고려할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www.saeki.co.kr/item/itemDetail?itemId=PD00023985
와 우연찮게 검색하다가 봤는데 저 채널 주인분께 2018년 6월에 목동 지하철역에서? 70200G 1세대 팔았던 고대생입니다. 여기서 다시 뵙네요 하하... 저는 그때 장비 다 처분하고 공부만 집중할려고 했었는데 이래저래 학원 강사도 하고, 의대로 대학도 바꾸면서 사진은 찍고 다녀도 영상은 관심이 있어도 못 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겨서 사진 말고 영상 쪽 채널들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뵙게 되네요.
전 공연 촬영으로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인물/풍경 등은 가끔 달 촬영 때 외엔 사용 빈도가 없습니다. 구매 순서는 100-400 GM, 70-300 G, 200-600 G, 70-200 GM 2 순인데, 현재 활용 빈도는 70-200 GM 2 >> 100-400 GM >> 200-600 G >= 70-300 G 입니다. 저도 1.4x TC를 70-200 GM 2과 100-400 GM에 체결해서 사용해서 인지, 200-600 G와 70-300 G는 상대적으로 활용 빈도가 낮아졌습니다. 2.0x TC 같은 경우는 달 촬영 때 잠깐 써본 것이 다일 정도이고, 그냥 장비 구색을 맞추느라 산 것이 됐네요. 제가 경험한 것들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완전히 같네요. 다만 경험하지 못한 스포츠, 풍경 등등은 그러겠지.. 정도로 생각 중 입니다. >>> 다만 제 경우 특이점이 있다면 70-200 GM 2와 100-400 GM에 검은색 스킨을 한 땀 한 땀 입혀서, 모두 흑통을 만들었는데, 공연 촬영시 주의를 덜 끌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써더 파티 렌즈는 써 본 적이 없는데, 장비를 모르는 입장에서 '한 방에 가라'는 경구를 생각해서 결정한 것인데, 아무래도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사용 목적 등의 경우에는 맞는 말로 보입니다.
저는 70200GM2하고 100400GM을 가지고 있고 취미로 조류와 클래식공연의 사진과 영상을 주로 하는데요 저는 100400GM이 더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400mm이고 엄청 샤프하다는.. 솔찍히 70200GM2은 좋긴한데 아직은 가성비가 나쁩니다. 100400GM은 GM2가 나오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150400GM F4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있드라구요. 암튼 다 좋습니다. 😂 주인이 잘 써줘야.. 😅
@@ChanceLabMedia 원래 도구라는 게 쓰는 사람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 100-400mm는 4배 줌인데 70-200mm는 3배가 약간 안 되죠. 그 차이가 저는 좀 크게 느껴집니다. 70-200에 x2를 끼워서 쓰다가도 100mm로 찍고 싶을 때는 컨버터를 빼야 하는데요. (대부분은 끼워놓은 채로 그냥 쓰드라구요) 컨버터를 빼려면 바디를 목에 걸고 렌즈를 분리해서 바디는 목에 건채로 놓고 렌즈의 컨버터를 빼고 렌즈를 팔에 끼우던가 해서 컨버터를 빼서 컨버터 앞뒤 캡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끼워서 넣어야.. 야생에서는 정말 애로사항이 풍년입니다. ㅋㅋ 그냥 끼운채로 쓰던가 아니면 아늑한 실내에서 쓰던가 해야 하는데 저로써는 아주 불편하구요 저는 A7R4하고 R3를 쓰는데요 M3, M4 바디나 영상에서는 해상력 차이가 크지 않은데요 6100만 화소 바디로 사진을 찍으면 X2 컨버터는 해상력이 아주 안 좋아지구라구요. 가로 1m정도되는 사진을 출력해보면 70-200mm에 x2를 끼운 것과 100-400mm의 해상력 차이는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기껏 비싼 장비를 들여서 해상력을 떨구는건 저로써는 용납이 안 되드라구요. 저는 그래서 실내이거나 작은 공연에서는 70-200mm F2.8 GM2를 쓰구요. 야외이거나 큰 공연장에서는 100-400mm GM을 씁니다. 70-200mm F2.8 GM2하고 (컨버터 없이요) 100-400mm GM하고 겹치는 구간 100-200mm에서 같은 조리개로 찍어보면 100-400mm GM이 좀 더 낫거든요. (큰 차이는 아님) 그런데 2배 컨버터까지 끼우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고화소에서요. 고화소 아니면 머.. 편하게 쓰는 게 더 낫겠죠. 그래서 둘 다 확실하게 자기 영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Tip] 찍덕 입문! 공연촬영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거의 모든 것](http://i.ytimg.com/vi/WMtvmssmnOI/mqdefault.jpg)
![ละลาย (LALALYE) - DAOU PITTAYA ต้าห์อู๋ พิทยา [OFFICIAL MV]](http://i.ytimg.com/vi/wo6r9TgausI/mqdefault.jpg)
최근에 시그마에서 70-200mm f/2.8을 출시했습니다. 초기 판매가는 260만원 가량이었고, 현재는 가격을 220만원 가량으로 낮춘 상태입니다. 딱 탐론 70-180과 소니 70-200gm2 중간의 포지션인데, 고려할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www.saeki.co.kr/item/itemDetail?itemId=PD00023985
a7m4+애기유령 아니면 a7m3+금령1 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제가 스포츠촬영이랑 인물촬영 (사진+영상) 을 하는데 어떤걸사야할지 감이 안와요 ㅠㅠ
줌을 할 수 록 퀄리티는 떨어진다 즉 70200이 최고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 망원에 목말라 있어서 계속 들락날락하는 중인데 저도 계속 이너줌 이너줌!! 하니까 답이 200600g밖에 없네요.
70200은 135로 대체하려구요 ㅎㅎ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음 쓰레드에서 뵌 기억이 ... 있는거 같은 기억 아닌 기억
전 쓰레드를 한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ㄷㄷ
@@limhulk 그렇군용 알겠습니다 :)
아무쪼록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꺄륵
지금은 어느 렌즈 구성으로 갖고계시죠~?
23년버전!!
a9m2 구입 영상과 함께 현재 라인업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축구 촬영으로는 200-600이 적합할까요?
저도 70 200gm2를쓰고 200 600렌즈를 추가하려고하는데 백사금은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이영상을보니 백사금2가나오면 구입하고싶네여
시기적으로 나올 때가 되긴 했는데, 현 1세대 제품도 크게 불만은 없어서 바로 구입할 것 같진 않네요 이너줌이면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thsl70-200gm2와 100-400gm2 화질의 차이를 묻고 싶습니다. 영상 하는 사람입니다
70-200gm2 에 1.4 텔컨 그리고 크롭모드 사용하면 실제로 화질이 어떤가요? 다른렌즈를 기추하기에는 너무 무겁고 번거로워서 그럽니당
영상 잘봤습니다.
200600과 60600고민중 60600으로 갔었는데
영상 100%으로 사용중인데 혹시
영상 촬영시 200600은 줌돌렸을때 AF가 풀리거나 늦게 잡거나 그러진 않는지요??
영상 잘 보았습니더! 혹시 SD카드 관련 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사용하시는 거나 추천하시는거 댓글로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렉사의 160gb, 320gb CF익스프레스 type A, 샌디스크와 렉사의 uhs-2 V90 규격의 SD카드 각 1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 우연찮게 검색하다가 봤는데
저 채널 주인분께 2018년 6월에 목동 지하철역에서? 70200G 1세대 팔았던 고대생입니다.
여기서 다시 뵙네요 하하...
저는 그때 장비 다 처분하고 공부만 집중할려고 했었는데 이래저래 학원 강사도 하고, 의대로 대학도 바꾸면서 사진은 찍고 다녀도 영상은 관심이 있어도 못 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겨서 사진 말고 영상 쪽 채널들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뵙게 되네요.
그때 목에 삼양 50mm 렌즈 마운트한 a7r시리즈 바디를 메고 들어오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 잘 지내시는군요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대형 콘서트에서 찍으려고하는데 입문자용으로 카메라나 망원줌렌즈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
시그마 100-300mm 4.5-6.7dl 에 2배 익스텐더 사용중입니다
조리개가 f11 이어서 미치겠어요
1.4텔레컨버터는 수동렌즈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소니의 70200 f/4, 70-300mm 렌즈를 제외한 모든 AF 망원줌렌즈에 사용가능한데, 그외 기타 렌즈는 불가합니다.
헐크님 혹시 탐론 2040렌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애매한 화각대라고 생각해서 크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전 공연 촬영으로만 사용합니다.
그래서 인물/풍경 등은 가끔 달 촬영 때 외엔 사용 빈도가 없습니다.
구매 순서는 100-400 GM, 70-300 G, 200-600 G, 70-200 GM 2 순인데,
현재 활용 빈도는 70-200 GM 2 >> 100-400 GM >> 200-600 G >= 70-300 G 입니다.
저도 1.4x TC를 70-200 GM 2과 100-400 GM에 체결해서 사용해서 인지,
200-600 G와 70-300 G는 상대적으로 활용 빈도가 낮아졌습니다.
2.0x TC 같은 경우는 달 촬영 때 잠깐 써본 것이 다일 정도이고,
그냥 장비 구색을 맞추느라 산 것이 됐네요.
제가 경험한 것들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완전히 같네요.
다만 경험하지 못한 스포츠, 풍경 등등은 그러겠지.. 정도로 생각 중 입니다.
>>>
다만 제 경우 특이점이 있다면 70-200 GM 2와 100-400 GM에 검은색 스킨을 한 땀 한 땀 입혀서,
모두 흑통을 만들었는데, 공연 촬영시 주의를 덜 끌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써더 파티 렌즈는 써 본 적이 없는데,
장비를 모르는 입장에서 '한 방에 가라'는 경구를 생각해서 결정한 것인데,
아무래도 사람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사용 목적 등의 경우에는 맞는 말로 보입니다.
가방은 뭔가용?!
씽크탱크포토 flight light 46L 모델입니다
70200GM2가 정답인 것인가;;
저는 70200GM2하고 100400GM을 가지고 있고 취미로 조류와 클래식공연의 사진과 영상을 주로 하는데요
저는 100400GM이 더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400mm이고 엄청 샤프하다는.. 솔찍히 70200GM2은 좋긴한데 아직은 가성비가 나쁩니다.
100400GM은 GM2가 나오지 않는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150400GM F4가 나올거라는 루머가 있드라구요.
암튼 다 좋습니다. 😂 주인이 잘 써줘야.. 😅
혹시 어떤면에서 더 좋다고 느끼시는지 물어봐도될까요?!
th-cam.com/video/U5JIec6Hp6M/w-d-xo.html
저는 활용면에서 훨씬 좋다고 생각해서요!
@@ChanceLabMedia
원래 도구라는 게 쓰는 사람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는 법이 아니겠습니까? 😄
100-400mm는 4배 줌인데 70-200mm는 3배가 약간 안 되죠. 그 차이가 저는 좀 크게 느껴집니다. 70-200에 x2를 끼워서 쓰다가도 100mm로 찍고 싶을 때는 컨버터를 빼야 하는데요. (대부분은 끼워놓은 채로 그냥 쓰드라구요)
컨버터를 빼려면
바디를 목에 걸고 렌즈를 분리해서 바디는 목에 건채로 놓고 렌즈의 컨버터를 빼고 렌즈를 팔에 끼우던가 해서 컨버터를 빼서 컨버터 앞뒤 캡을 주머니에서 꺼내서 끼워서 넣어야.. 야생에서는 정말 애로사항이 풍년입니다. ㅋㅋ 그냥 끼운채로 쓰던가 아니면 아늑한 실내에서 쓰던가 해야 하는데 저로써는 아주 불편하구요
저는 A7R4하고 R3를 쓰는데요
M3, M4 바디나 영상에서는 해상력 차이가 크지 않은데요 6100만 화소 바디로 사진을 찍으면 X2 컨버터는 해상력이 아주 안 좋아지구라구요.
가로 1m정도되는 사진을 출력해보면 70-200mm에 x2를 끼운 것과 100-400mm의 해상력 차이는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기껏 비싼 장비를 들여서 해상력을 떨구는건 저로써는 용납이 안 되드라구요.
저는 그래서 실내이거나 작은 공연에서는 70-200mm F2.8 GM2를 쓰구요. 야외이거나 큰 공연장에서는 100-400mm GM을 씁니다.
70-200mm F2.8 GM2하고 (컨버터 없이요)
100-400mm GM하고
겹치는 구간 100-200mm에서 같은 조리개로 찍어보면 100-400mm GM이 좀 더 낫거든요. (큰 차이는 아님) 그런데 2배 컨버터까지 끼우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고화소에서요. 고화소 아니면 머.. 편하게 쓰는 게 더 낫겠죠.
그래서 둘 다 확실하게 자기 영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 200600g 저도 사고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