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경질과 차기 해외파 감독 후보 2인

[@이현진-o8n]

누굴 뽑아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뽑아야하는지가 중요한데 굳이 누굴 정하자고 하면 갠적으로 큰 부류로 외국인 내국인으로 정한다고 할 시 내국인은 신태용감독님이 좋다고 생각함. 요새 전술 트랜드(레버쿠젠 알론소 감독이랑 전술이 비슷함) 에 맞춰 인도네시아에 전술을 입혔는데 한국이랑도 잘 어울리는 전술처럼 보임 그리고 선수단 관리도 엄격히 해서 처음 부임 후 싹 갈아엎을 정도로 기강도 잘 잡는것 같음. / 링크 뜨는 외국인 감독으로는 비엘사, 르나르, 반 브롱호스트 감독3명이 괜찮아 보이는데 그중에서 반 브롱호스트가 종합적인 이유로 제일 좋아보인다고 생각함. 클린스만처럼 재택근무라든지 한국 정서를 무시할려는 인성은 아닌것 같음. 실제로 좀 찾아보면 전북현대 감독 링크 뜰때도 최종후보에도 들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있으며 과거 일했을 당시 광저우에서 일한 경력도 있고해서 아시아축구도 익히 잘 알고 있으며 가족들이랑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정서를 받아들이려고 했으며 클린스만 위약금 해지로 협회가 돈이 많지는 않겠지만 내가 볼땐 반 브롱호스트 정도면 데려올 돈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페예노르트, 레인져스 등 클럽 우승도 시키고 전술적 측면도 벤투감독이 만들어낸 유기적인 점유스타일이 한국과 매우 유사해 잘 맞을것 같음

[@알파벳-e7n]

르나르 데려와라!!!!

[@wasnow8278]

우승이나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경기력이 문제가 됬던겁니다. 경기내용이 좋았으면 지더라도 팬들이 바보도아니고 아쉽지만 박수치고 끝내겠지만 이번에는 클리스만 감독은 처음부터 국제적으로 평가도 전략전술없는 안좋은 감독이였는데..그걸 강제로 꼿아내린거죠 ..결과는 경기내용 최하급이였고 몇명의 선수가 근성으로 겨우 이겨 4강 간겁니다...근본적인 문제는 축협지도부가 정체되어 고인물이 된지 오래고...무조건 비싸고 유명세 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동남아 축구가 왜 한국감독이 갔을때 업글되는일이 벌어지는지 그걸 생각해 봐야함 ..동남아축구의 문제나 축구발전단계에 한국감독이 딱 맞는 것이 아닐까 ?... 그럼 우린 어떤 성장단계일까 생각해보고 한단계만 끌어 올려줄 감독을 발로 뛰어 찾아야합니다.. 국제적으로 안 유명해도 초야에 묻혀있는 보석을 찾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할때입니다.

[@dennylucy]

저거 웃는거 가족들이 볼 수 있어서 웃는거다 쪽팔리기 싫어서

[@이상율이]

클린스만의 미소는 아시아, 한국의 정서를 모르는 무식한 미소이다.
웃는다고 다 좋은 인상이 아님을 보여준 대표적인 예이다.

[@순덕이아빠S클락]

솔직히 한국감독들..무서워서 감독 못맡는다

[@trix4613]

국내파로 간다는데 뭔소리여 ㅋㅋ

[@진원서-c9v]

축구협회의 행태를 보면 국내감독보다는 외국감독이 옳을것 같은데 구지 국내감독을 선임한다면 박항서나 김기동 정도는 무난할것 같은데ㅡㅡ, 이분들이 그래도 헙회와 짝짝꿍은 안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솜털님]

르나르는 몸값 땜시 힘들 듯
모레노가 커리어가 적어서 몸값 싸고 국대 예산에 맞는 적임자

[@솜털님]

@Radajewski 몸값 엄청 낮아졌네?
근데 확실히 지금 오퍼 들어온 브루스.코쿠.귀네슈 이사람들보단 르나르가 훨씬 나음

[@user-ph6lk7eq5s]

응 홍명보 최용수 황선홍 ㅋㅋㅋㅋㅋㅋ

[@북카페-h6x]

그어느누가 감독을해도 마찬가지다

[@깃털-b1f]

이새낀 2002년 월드컵 안봤네

[@JstarLee-t1c]

헐

[@김희주-x6m]

손흥정

[@dm869]

모레노가....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