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가성비여서 하는 취미생활은 아닐텐데? 기자님 뜨개 안 해보셨군요.. 직접 뜨개해서 입는 사람들은 보통 좋아하는 실 골라서 사기 때문에 실 가격만 해도 사서 입는거보다 비싸욬ㅋㅋ 지금 크롭 조끼 하나 뜨는데 실 가격만 5만원이 넘어요..! 가성비보다는 내가 내 손으로 만드는 과정이 너무 뿌듯하고 좋아하는 색을 커스텀할 수 있어서 재밌죠
기자님은 뜨개가 왜 '방구석 골프' 라는 별명이 있는지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실값 뿐만아니고 바늘, 기타 부자재들도 돈이 얼마나 드는데.. ㅋㅋㅋㅋ 이 뉴스보고 아무나 떠달라고 할까봐 벌벌벌 ㅋㅋㅋㅋㅋ 옷 하나 뜰래도 실값+시간당 수당으로 따지면 핸드메이드 백만원이상 합니다ㅋㅋㅋㅋ n년차 뜨개인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에 대한 댓글이 많은 것 같은데 비용보다 가치의 문제랄까,,,? 흥청망청 술마시고 노느라 돈쓰는 것보다 뜨개는 같은 돈을 쓰더라도 취미도 즐기고 작품이 남으니 가성비 아닐까요…?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한정짓기보다는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문화생활에서도 어떤 것이 가성비일까? 심도깊은 가성비를 말하는 것 같아요.
댓글들 다 너무 가성비 한단어에 치중된 것 같은데 원래 모든 취미는 어느수준 이상 올라가면 가성비 없어요. 뜨개정도면 초급은 장비 (천원대 줄바늘 코바늘등) 도 그렇고 실가격도 싼것들도 다양해서 충분히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고급실로 옷만들고 좋는 바늘쓰면 비싸지겠지만요
@@kky5635 천 원 이천 원 바늘로도 충분히 옷 뜰 수 있어요~ 물론 실값 비싼 거 맞고 장비도 세트로 이것저것 모으면 돈 많이 깨지지만 실이든 도구든 적당히 타협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서 입는 옷과 뜨개 옷을 비교하면 절대 뜨개옷이 가성비라고 할 순 없지만요..
뭐야 나만 갑자기 좋아한거 아니였음..? 나 뜨개질 첨으로 해봤는데 중독되서 내일 본격적으로 실이랑 전문적 도구 사러감. 근데 놀랍게도 니트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돈 없어서 취미겸 힐링겸 할려고 하는데 실이 비싸구나.. 근데 캐나다 사는데 한국처럼 싼옷이 없어서 여긴 뜨는게 더 쌀수도 있음
가성비라뇨... 뜨개질 재료는 세상 비쌈. 가성비 생각하면 기성품 사는게 절약의 길. 뜨개실만 해도 목도리 좀 좋은 실로 예쁘게 떠봐야지 하면 실 좋은건 3만원. 중간정도는 만오천원에 한 볼이니 길게 감아뜨는 목도리는 5.6만원까지 생각해야함. 요즘 뜨개에 필이 꽃혀서 실만 40만원어치 넘게 사면서 집에 쌓인 실들까지 언제 다 뜨나 싶지만 실 구매욕구는 그 걱정을 잊을만큼 커져감. 바늘이야기 정말 재벌이 될 거라믿음. 일주일에 두번이나 가서 쿠폰도장을 팡팡 찍는 중. 15프로 할인의 맛을 알아버림
실값이며.. 재능값.. 노동시간.. 생각해줘야해요. 그래서 수제가 붙으면 비싼거고 기계와 다르죠.. 갚어치가 높습니다. 뜨개인이 아니면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맘든다면 제발 한작품, 최소 한번만 뜨개를 해보세요. 아니면 수공업 아무거나 처음 하는거 배워보세요. 갚어치라는말.. 수제의 의미를 아실거에요.
바늘은 좋은거 쓰면 값이 좀 나갑니다 그외에 실은 재질 굵기 무게 모든것이 다르기 때문에 재료비도 천차만별이고 싼거 쓴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닌지라 자신의 예산에 맞춰서 떠야하는데 뜨더라도 시간이 넉넉해야하고 마무리 돗바느질 까지 꼼꼼하게 해줘야하는 섬세한 취미입니다 어떤 취미이든 가성비는 없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다만 자기만족으로 뜨거나 선물을 할 수는 있어요 쪼만한 모양이면 모를까 주변에 무리한 부탁은 안 하는게 좋고요 잡생각 비우기용으로 딱입니다 중간중간 스탭이 꼬이면 열 받으면서 할 수도 있어요 🙂
뉴스내용에 너무 웃겨서 댓글 답니다... 가성비요...?... 뜨개인들을 공감하실겁니다.. 돈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고액의 취미생활입니다... 정말 취미로 뜨려면 500원짜리 저렴한 줄바늘과 다이소 실.. 작은소품 정도겠네요.. 옷,가방 등 만들기 시작하면 기본 실 100그람에 만원+@ 바늘장비빨 기본 10만원 그 이상.. 코바늘도 하나에 2~5만원짜리.. 다이소 실로 뜨면 가성비는 있겠네요.....^^......
가성비는 아님ㅋㅋㅋㅋ 옷뜰 때 싸구려실로 뜨면 뜬 고생이 너무 아까움... 열심히 떴는데 몇번 입고 다 일어나고... 그래서 소품이면 몰라도 옷같은건 비싼 실로 성분 봐가면서 떠야해... 결국 비싼 취미임..^^ 실값+ 부자재값+도구값+ 도안값 ... 그치만 밖에서 술먹고 돈쓰는것보다 훨씬 성취감도 크고 재밌어서 하는것
![[짧은 리포트 돈₩터치부부] 빚내서 해외여행을 간다? 아내 소비습관에 폭발한 남편ㅣ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img/n.gif)
에? 가성비여서 하는 취미생활은 아닐텐데? 기자님 뜨개 안 해보셨군요.. 직접 뜨개해서 입는 사람들은 보통 좋아하는 실 골라서 사기 때문에 실 가격만 해도 사서 입는거보다 비싸욬ㅋㅋ 지금 크롭 조끼 하나 뜨는데 실 가격만 5만원이 넘어요..! 가성비보다는 내가 내 손으로 만드는 과정이 너무 뿌듯하고 좋아하는 색을 커스텀할 수 있어서 재밌죠
볼 하나당 9000원… 옷 하나 뜨는데 14볼… 다하면 최소 12만원 ㅎㅎ
저는 한벌당 1~2만원 이내로 드는 가성비실만 찾아서 쓰는데 확실히 비싼 제품보다는 촉감이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질이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뜨개 옷 사는게 더쌈 ㅋㅋㅋ
고물가 시대를 살아내는.. 이라니
기성복 니트보다 훨씬 비싸답니다
실 구매할 가격으로 니트 사는게 더 저렴하다는…ㅜㅜ
뉴스는 안보고 댓글만 봤는데 뜨개가 저렴이는 아닌데 저도 요즘 실값만 몇십..그래도 내 힐링이라ㅋㅋ
저도 이 멘트 듣고 깜놀. 돈없어서 니트뜨는줄아나. 손뜨개로 하는 실이 더 비싸요. 돈아낄거면 역 지하상가 만원짜리 니트 사는게 더싸지
뜨개질은 귀족 취미 라고 하죠 ㅎ
마자마자 ㅜ실값 비싼줄은 모르나봄 ㅜㅜ....난 미싱 부자재 사서 지퍼파우치 열심히 만들었는데 다이소에서 2천원~^^
가성비..??? 는 아닙니다..김대리님 인터뷰에 동감이에요. 그리고 성취감에는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성비라는 말에 뜨개인은 웃고갑니당. 실값생각함....솔직히 사서 입는게 싸요.....뜰동안 무념무상+명상도 되니 하는거죠...
뜨개에서 가성비...?? 잘못 찾으신듯.
뜨개는 시간과 비용 모두 많이 들고요. 선뜻 권유하기도 추천하기도 힘든 고급 취미입니다.
자기만족으로 하는거예요.
실비싸유....ㅜ.ㅜ 가디건 하나가격이랑 실가격이랑...ㅋㅋ
그냥 내가 떠서입는다는거에 의미를 둬야함...
방구석 골프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실값 만만치 않아요ㅠㅠ
그래도 뜨개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뿌듯함도 느끼고 소장가치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취미인거 같아요😊
뜨개질중인데 뜨끔해서 바로 들어옴😸
ㅎㅎ 저도요
저도 지금 뜨다가 뜨끔ㅎㅎ
저도요ㅋㅋㅋ
ㅋㅋㅋ저도
뜨개인 많아서 좋네용🥰🥰
뜨개인으로서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가성비 취미라니... 실값 생각보다 비싸요ㅎㅎㅎㅎㅎㅎㅎ
국내산 실들이 너무 좋아졌고 , 예쁜 디자인을 알려주는 콘텐츠도 늘어서 그만 둘 수 없네요. 내향인들에겐 더할 수 없이 좋은 취미입니다.
기자님은 뜨개가 왜 '방구석 골프' 라는 별명이 있는지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실값 뿐만아니고 바늘, 기타 부자재들도 돈이 얼마나 드는데.. ㅋㅋㅋㅋ 이 뉴스보고 아무나 떠달라고 할까봐 벌벌벌 ㅋㅋㅋㅋㅋ 옷 하나 뜰래도 실값+시간당 수당으로 따지면 핸드메이드 백만원이상 합니다ㅋㅋㅋㅋ n년차 뜨개인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골프 ㅋㅋㅋㅋ 공감도 되고 넘 웃깁니다~
뜨개질. 가성비 생각하면 못합니다.
OTT시대에 ott보면서 손 근질거리는 사람이 가지면 딱 좋은 취미가 뜨개예요. 눈과 귀로 영상을 즐기면서 눈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가면서 누리는 힐링. 눈은 침침 승모근은 딱딱해지고 어깨는 굽고 손목은 시큰하지만 놓을수없는 바늘ㅋㅋㅋㅋㅋ
뜨개질은 방구석 골프
뭔소리야.. 뜨개가 방구석 골프라고 불리는 취미란걸 모르시네;;
실 비싸유. 옷 사서 입는게 더 쌈
가성비에 대한 댓글이 많은 것 같은데 비용보다 가치의 문제랄까,,,? 흥청망청 술마시고 노느라 돈쓰는 것보다 뜨개는 같은 돈을 쓰더라도 취미도 즐기고 작품이 남으니 가성비 아닐까요…?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한정짓기보다는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문화생활에서도 어떤 것이 가성비일까? 심도깊은 가성비를 말하는 것 같아요.
님이 말하는건 가심비인듯요.
댓글들 다 너무 가성비 한단어에 치중된 것 같은데 원래 모든 취미는 어느수준 이상 올라가면 가성비 없어요. 뜨개정도면 초급은 장비 (천원대 줄바늘 코바늘등) 도 그렇고 실가격도 싼것들도 다양해서 충분히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고급실로 옷만들고 좋는 바늘쓰면 비싸지겠지만요
뜨개질안해보셨죠?ㅋㅋ천원짜리 80cm 줄바늘로 옷 안떠져요. 옷뜨려면 둘레가 100센치 넘는 조립식바늘 써야됨ㅋㅋ해보면 앎. 그리고 옷한벌만드는데 한달은 걸리는데 싸구려 실 쓰고싶을까 왕초보라면 몰라도
@ 뜨개질 하니까 댓글달죠ㅠ 제 댓글 보신거 맞나요? 아님 님이 생각하는 뜨개는 비싼실로 옷만드는게 뜨개질 전분가요? 소품 인형 키링 만드는거도 뜨개질이잖아요. 말이 안통하네.. 가성비 한단어에만 너무 집착하지말라고요. 당연히 수제품은 돈주고사는 기성품보다 비싼게 사실이고 악기도 이십만원짜리부터 일억짜리까지 있듯이 취미도 퀄리티 높게하려면 높아지는게 맞다고요...비단 뜨개질만 그런게 아니란겁니다. 뜨개질 다이소에서 기본 물품 팔잖아요. 처음 시작하기 가성비 좋은 취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는데 왜 님의 버튼 눌린건가요? 내취미가 가성비취급 당하는게 싫으신건가요?
맞아요 네잎클로버 대량 생산해서 친구 주는 것도 뜨개질이고 작은 인형 만드는 것도 뜨개질인데.. 긴 목도리나 옷 같은 실 많이 들어가는 뜨개질 아니라면 가성비인 듯해요
@@kky5635이번에 처음으로 옷뜰때 80cm 다이소 줄바늘로 완성해본 사람 여기있어요🙌🙌
@@kky5635 천 원 이천 원 바늘로도 충분히 옷 뜰 수 있어요~
물론 실값 비싼 거 맞고 장비도 세트로 이것저것 모으면 돈 많이 깨지지만 실이든 도구든 적당히 타협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서 입는 옷과 뜨개 옷을 비교하면 절대 뜨개옷이 가성비라고 할 순 없지만요..
옷을 만들자면 실값이 후덜덜하지만 1-2만원대로 가방 만드는건 가성비 인정👍 성취감 뿌듯함은 이루말할수 없지만 손목 어깨가 아프긴 합니다🤣
가성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개질은요 방구석 골프입니다... 진짜 좋은실 잡으면 스웨터 하나 30만원도 나와욬ㅋㅋㅋㅋ 아 근데 우리 아이돌 김대리님 넘귀엽넼ㅋㅋㅋ
요즘 뜨개로 힐링하는데 옷을 뜨려고 보니까 실값이 너무 비싸서...니트는 그냥 사 입으려구요...장갑도 그냥 사는게 낫더라구요...소품정도만 뜨려구요
누가 그러던데요 사람을 뜰 수 없어서 뜨개 한다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것뿐이에요🔥
오와 우리 샘도 나오시다니 신기방기ㅎㅎ 으아~♡ 김대리님 한미란샘 모두 응원합니다 😊😊😊😊😊
취미뜨개인입니다. 공중파에서도 손뜨개를 다뤄준다니 뜨개붐이 드디어 왔군요 우리뜨개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옷이나 목도리 아닌 소품 만들기는 생각보다 빨리 된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바늘이야기광고해주는 뉴우스😂😂😂
요즘 갑자기 뜨개질이 하고싶어져서 얼마전부터 하고 있는데 요즘 유행한다니 신기한 우연이네요!
실값 비싸더라도 다른 취미에 비해서는 가성비지 뭐.
근데 건강에 무리 없다는 말에는 동의 못함. 사실 목 허리 어깨 무리됨.
10년전... 코바늘로 발판뜨기 증독됬던 울엄마... 애니팡 하고 뜨개질 하고 애니팡 하고.... 반복..ㅋㅋㅋㅋ 팔에 파스 붙이고 끊을수 없다며.. 계속 하던 엄마가 생각남 ㅋㅋㅋ
돈이 꽤 많이 들어요.
바늘값. 실값이 많이 들어서 고물가 시대 대안적인 소비문화와는 맞지 않음.
뭐야 나만 갑자기 좋아한거 아니였음..? 나 뜨개질 첨으로 해봤는데 중독되서 내일 본격적으로 실이랑 전문적 도구 사러감. 근데 놀랍게도 니트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돈 없어서 취미겸 힐링겸 할려고 하는데 실이 비싸구나.. 근데 캐나다 사는데 한국처럼 싼옷이 없어서 여긴 뜨는게 더 쌀수도 있음
꺄. 김대리님❤이다~~~~
흠 저는 뜨린이라 옷뜨는데 두달은 걸려서.. 두달 실값 10정도면 다른 취미 보다는 가성비취미 인거 같아여 .. 😅
그리고 가성비 콘사들도 많아서ㅋㅋ여자옷기준 4,5만원대면 충분하던뎅ㅋㅋ 옷값으로 비교하려면 당연히 사서입을거에여ㅋㅋㅋ
어떤취미던 장비와 재료값은 본인의 선택인거같아여ㅋㅋ😊 몇년전만해도 카페에서 뜨개하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랬는데 뜨개가 인기라니 행복하네용ㅋㅋ
절대 저렴한 취미 아니예요. 캐시미어로 네키목도리를 얇게 뜬 걸 봤는데 실값만 10만원이래서 기절했음ㅋ 실이랑 부자재가 차지하는 공간도 장난아니고요. 집안에선 감당안되어서 차 트렁크에 꽉차게 넣고 다니는 중;;
저는 재봉이 취미인데 가성비 취미는 아니랍니다... ㅠㅠ
수예는 정말 요즘 세상에 다이소나 알리에서 완제품 사는 게 당연히 훨씬 싸지만 성취감이나 내 취향대로, 필요할 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뜨개러인데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습니다!! 뜨개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
실 가격 장난 아님
실값비싸요
이럴거면사서입는게낫지ㅜㅜ하다가
다시뜨고있어요
가성비라뇨... 뜨개질 재료는 세상 비쌈. 가성비 생각하면 기성품 사는게 절약의 길. 뜨개실만 해도 목도리 좀 좋은 실로 예쁘게 떠봐야지 하면 실 좋은건 3만원. 중간정도는 만오천원에 한 볼이니 길게 감아뜨는 목도리는 5.6만원까지 생각해야함.
요즘 뜨개에 필이 꽃혀서 실만 40만원어치 넘게 사면서 집에 쌓인 실들까지 언제 다 뜨나 싶지만 실 구매욕구는 그 걱정을 잊을만큼 커져감. 바늘이야기 정말 재벌이 될 거라믿음. 일주일에 두번이나 가서 쿠폰도장을 팡팡 찍는 중. 15프로 할인의 맛을 알아버림
뜨개질 재밌는 거 소문내지마세요 실 사야 하는데 제가 사고 싶은 실 누가 다 사가서 대체실 찾다가 눈이 삐일 것 깉으니깐요
20년가량 뜨개질이 취미인데요. 건강에 무리가 오긴 합니다 ㅜㅜ 테니스 엘보 오고 접었습니다. 뜨개질은 "돈이 많이 드는"힐링 취미죠
김대리님 뉴스에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뜨개질이 가성비로 하는건 아니고 예쁜실로 예쁜 작품 만드는 기분이라 너무 좋은건데 뭐하나 뜰때마다 필요한 도구도 실도 달라지고 절대 가벼운 취미가 아니에요😂 다이소에서 실 사서해도 돈 꽤 많이 들어요
뜨게질 좋아하는거 아니면 진짜 힘들어요 ㅋㅋ 좋아하면 힐링이 되지만 ㅎㅎ 만드는거보다 사는게 싸요..😅
뜨개실값만 좀 싸면 좋을텐데..ㅠㅠ
실값이며.. 재능값.. 노동시간.. 생각해줘야해요. 그래서 수제가 붙으면 비싼거고 기계와 다르죠.. 갚어치가 높습니다. 뜨개인이 아니면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맘든다면 제발 한작품, 최소 한번만 뜨개를 해보세요. 아니면 수공업 아무거나 처음 하는거 배워보세요.
갚어치라는말.. 수제의 의미를 아실거에요.
바늘이야기가 보여서 홀연듯 들어왔네요. 댓글에 가성비 얘기가 많은데 초보에겐 가성비 취미, 마스터들에겐 방구석 골프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첨이라 모를땐 싼 실이랑 싼 바늘 쓸테니까요ㅎㅎ
(니트프로 쓰는 사람은 차마 가성비 취미라고 말 못합니다🤭🤭 (최근 완성한 스웨터가 실값만 7만원..)
바늘은 좋은거 쓰면 값이 좀 나갑니다 그외에 실은 재질 굵기 무게 모든것이 다르기 때문에 재료비도 천차만별이고 싼거 쓴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닌지라 자신의 예산에 맞춰서 떠야하는데 뜨더라도 시간이 넉넉해야하고 마무리 돗바느질 까지 꼼꼼하게 해줘야하는 섬세한 취미입니다 어떤 취미이든 가성비는 없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다만 자기만족으로 뜨거나 선물을 할 수는 있어요 쪼만한 모양이면 모를까 주변에 무리한 부탁은 안 하는게 좋고요 잡생각 비우기용으로 딱입니다 중간중간 스탭이 꼬이면 열 받으면서 할 수도 있어요 🙂
가성비? .....정성이에요 내가만든물건! 실값얼마나비싼데 ㅠ 그래도 뜨개질하세요^-^
실 값 넘 비쌈 ㅜㅜ 흑흑
뉴스내용에 너무 웃겨서 댓글 답니다... 가성비요...?...
뜨개인들을 공감하실겁니다..
돈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고액의 취미생활입니다...
정말 취미로 뜨려면 500원짜리 저렴한 줄바늘과 다이소 실.. 작은소품 정도겠네요..
옷,가방 등 만들기 시작하면 기본 실 100그람에 만원+@
바늘장비빨 기본 10만원 그 이상.. 코바늘도 하나에 2~5만원짜리..
다이소 실로 뜨면 가성비는 있겠네요.....^^......
뜨게질 색상배합이 관건
색상배합만 잘하면 세상 하나뿐인 수제명품임!
뜨게질하는동안 시간 대박잘감 시간많아 지루하신분들 꼭 해보세요😊
가성비도 구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걍 재밌어서 합니다... 근데 또 뜨다보면 잡생각 없어지기도 하고... 몰라요 걍 뜨개노예에요
헛 뜨개질 2년만에 다시 하는중.. 똥손이라 야금야금 느는중인데 한국드라마 틀어놓고 뜨개질하면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 줄이는 용도로는 실이 비싸.... 근데 스트레스 비우기에는 좋아여
뉴스가 꼭 바늘이야기 광고 같네
소박하게 시작한 취미였는데 옷뜨기 시작하니 실값 장난 아니게 들더라구요..
가성비 생각해서 뜨면 돈 더드는데.. 진짜 뜨개가 좋아서 떠야함
저번달 시작한 스웨터 실 싸다 하면서 시작했는데 4볼사서 8만원 이였어요 ㅎㅎ재료비는 진짜 많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ㅋㅋ 그래도 진짜 재밌고 즐거운 취미입니다! 많이 배우러 오셔요 - 현직 뜨개강사
엇? 털몽치님이 나오셔따리♥️
하하 캐시미어 목도리가 2만원인데 아크릴 60% 실값이 목도리될만하게 뜨면 4만원이 되는 매직 😊
오우 노우
실값이 매우 비쌉니다
가성비 때문에 하는게 아닙니다
해 봤더니 실값에 기절하고 손목 아파 기절합니다
더군다나 먼지가 날려 재채기가 또 나오죠
하루 종일 앉아만 있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 완성하고 나면 쾌감이 있어요 ㅋ
스트레스 해소에 잡념사라지게 뜨게질하다가 실값이 너무비싸서 또 스트레스받은1인
사는게 더 싼데 니트는.... 괜찮은 소재는 실값만 7만원..
저는 가성비로 갈겁니다
10 만원어치 실로 100만원 퀄리티의 옷을 만들어내겠다고 생각하기때문에 ㅎㅎㅎ
나의 취항이 고스란히 들어가있는 리미티드에 핸드메이드이면 몇만원 몇십만원짜리 공산품과 비교할 수는 없죠.
자 이제 결과물만 야심차게 잘 뽑으면되요 ㅠㅠ 징짜 갠차나요 나에겐 열두번의 푸르시오가 있으니깐요
뉴스에서 뜨린이란 소리까지 들을줄이야…😮
실 비싼실 아니면 콘사 한볼이면 옷 하나 뜨는데 실 막 쟁여놓고 뜨는거 아니면 전 가성비 취미같아요 ㅎㅎ 물론 천연실 고급실 사기 시작하면 실값이 미친듯이 들어갑니다 ㅎㅎ
바늘값 실값 무시 못해요..차라리 사입는게 저렴함.
일단 내가 사고 싶은 바늘 세트가 24만원인데...?
내가 뜨고 있는 스웨터 실값만 10만원도 넘고 이 정도도 타협한 수준인데 ㅎㅎㅎㅎ
팔라고 하면,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100만원이 넘어요
가성비라니..... 어무말 대잔치 뜨는 옷은 싼 줄 암 ㅋㅋㅋㅋ 집 밥이 식당보다 싸다 이론 인건가? ㅋㅋㅋㅋ
사고 싶은 실 사려고 이번 달 소비 줄였구만 ㅋㅋㅋㅋ
가성비 절대 아니고... 사실 전 n시간만에 뜨기! 이런것도...사람마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흑흑.. 여러분 니트는 사서 입으시는게 여러모로 이롭습니다 ( 장롱에 실이 한가득)
가성비는 아님ㅋㅋㅋㅋ 옷뜰 때 싸구려실로 뜨면 뜬 고생이 너무 아까움... 열심히 떴는데 몇번 입고 다 일어나고... 그래서 소품이면 몰라도 옷같은건 비싼 실로 성분 봐가면서 떠야해... 결국 비싼 취미임..^^ 실값+ 부자재값+도구값+ 도안값 ... 그치만 밖에서 술먹고 돈쓰는것보다 훨씬 성취감도 크고 재밌어서 하는것
고물가시대에 대안은 아녜요. 좋은실은 비싸지만 오래두고입을수있어서 뜹니디ㅡ
뜨개질 하는건 좋지만 실값이 제 지갑을 털어요 ㅠㅠ
실 너무비싸 ㅠㅠㅠㅠ
우리 김대리님 ㅋ 여기서 보네요 ㅋ
독학8년차 뉴스보고 클릭ㅋ 요즘은 옷뜨는재미에 빠져사는집순이
옷하나 뜨면 10만원돈 나가요 가성비 절대아님..뉴스보도할거면 좀 알아보고 하시지ㅠ
뜨개질은 가성비가 아닙니댜-
가성비로 절대 못하는 취미
실값도 비싸지만 바늘도 비싸고 도안도 사다보면 만만치 않고 장비들 갖추다보면.....방구석골프 맞는 듯 ㅎㅎㅎ
저도 뜨개하는데 공부안하고 뜨개만 너무 많이해서 쌤한테 혼남 ㅋㅋ
가성비는 뭘 몰라서 하는 소리.. 원래 실 값이 밖에서 하나 사는 것보다 더 많이 들어요😂
뜨개 방구석 골프입니다… 이번달만 실값으로 30만원썼습니다
저바늘 이야기 업체에서 가디건하나 뜰려면 실값10만원든다
가성비요..? 집에서하는 골프 수준인데;;
뜨개는 방구석골프라고하죠😂
나만의 힐링은 맞는데 고물가시대에 대안으로 갖는 취미는 절대 아니에요
가성비..ㅋㅋㅋ 옷 하나 뜨면 실 값이 얼만데..
가성비 취미라는건 좀.. 실 값이 너무비쌈
15만원짜리 바늘과 옷을 만들기 위해 한 벌 당 4만원 이상의 실들을 구매하며….
뜨개는 비싼 취미입니다.. 실도 비싸지만 바늘세트는 10만원이상..
실도비쌈
실 값이 만만치 않아서....맘껏 뜰수는 없어요.
뜨개가 가성비? ㅋㅋ 실 비싸고 바늘이나 뜨개용품 물론 저렴이로 시작할수는있겠지만 점점 비싼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다보면 꽤많쓴돈을 쓰고있음을 깨닫게 될거임.
저 지금 가디건이랑 모자 뜨고 있는 학생 뜨개인이에영
바늘이야기다ㅏㅏㅏㅏ
방구석 골프거덩요..
겨울되서 돌아온건뿐임... 왜이래...
뜨개질이 사입는거보다 돈 더 들어요 가성비라니..ㅋㅋ 실 가격을 알고 말하는건가요~?
난 그냥 손이 심심해서 함
모야.. 나 뜨개질 시작했는데 뉴스나와서 놀람; 알고리즘 뭐야;; 요즘 마이멜로디 뜨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