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산후조리원 '똑똑'…신생아 분유 먹인 경찰들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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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지난 추석 연휴 직후 길거리를 배회하던 산모와 신생아를 구조한 경찰관들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 관수파출소 소속 직원들은 지난달 19일 새벽 2시 30분쯤 신생아를 안고 길거리를 떠돌던 20대 여성 A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A 씨는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며 정신과 약을 복용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 씨와 아기를 순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데려온 경찰은 A 씨가 상당시간 수유를 하지 않아 아기에게 탈수 증세가 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사연을 들은 인근 산후조리원에서 흔쾌히 분유와 기저귀를 제공했고, 이를 받아온 경찰관들이 직접 기저귀를 갈아주고 분유를 타서 아기에게 먹였습니다.
이후 A 씨와 아기는 연락을 받고 온 가족들과 함께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세 살배기 아들을 키우고 있던 관수파출소 소속 안정수 경장은 "아들이 신생아일 때가 생각나서 더 마음이 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취재 : 제희원 / 영상편집 : 소지혜 / 화면제공 : 종로경찰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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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갓난애기네..ㅠ 산모 가족들이 잘 챙겨야할텐데...
산모 우울증 이신가보네요.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세요.
경찰아저씨 감사합니다.😢😢😢
⇈⚱🏺
산모 병세가 저정도로 중증이면 당분간은 아기를 키우면 안되겠네요😢
애아빠를 잡아 족쳐야함. 모르긴 몰라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여자 꼬드겨 원치않는 성관계후 튀었을 듯
우리나라 사람중에 가장 따뜻했던 분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 보기 좋으며 이세상 마음씨 따뜻한 경찰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
최고 입니다🧡
산모님 꼭 안정찾으시고 아기가 커가면서 함께 행복도 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어려운일 있으시면 혼자 힘들어하시지말고 여러기관의 도움 꼭 받으세요
맞아요 😊 ᆢ화이팅 👍👍👍
몸도성치얂으실텐데 몸조리잘하시고. 마음편해지세요.
20대 어머니 신고 잘하셨어요. 산모와 아기 가족들 도움 받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런일들만 있었음좋겠어요
이게 바로 진짜 경찰이라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같이 살면서 챙겨줬음 좋겠다 둘다 너무 안쓰럽다...
산후조리원에서 분유,기저귀 제공도 감사한데,경찰분들도산모,아이까지챙겨 주고 이런 좋은 소식만 들려왔 으면 좋겠네요.
아이고.....소중한 아가...
애기엄마가 건강 하셔야 할텐데 건강하세요 금방 건강찿을거예요 힘내시구요
아기도 산모도 둘다 너무 안쓰럽다. 임신과 출산이 호르몬 변화가 커서, 신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우울증오고 개인의 의지만으로 될 문제가 아니라서... 가족들이 잘 도와줄수 있는 환경이 아닌가보네. 도와주신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아가 누구보다도 너는 축복을 받아야 할 아이야..너의 앞날이 늘 빛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약을 복용중인 산모인데 애기는
괜찬은지 걱정되네요,,,경찰관님들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감동적인 소식입니다
아기가 귀한 요즘 건강하게 잘 자라서
꼭 경찰관처럼 좋은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 입니다. ❤
경찰관분들, 잘 하셨습니다.
에고... 산후우울증 이신가보네요... ㅠㅠ
치료 잘받으세요 산모님 ㅠ
아휴....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애기 엄마...
감사합니다 😊 😊 😊
엄마와 아기 무사해서 다행 이군요 앞으로 잘 사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아가. 네가 복이 많은가봐. 엄마도 너도 지켜주는 사람이 많네. 앞으로도 엄마아빠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아이고 다행이다!
훈훈하네..
에휴...산후,육아 우울증이라면 산모 주위분들이 말로만 격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산모와아이를 당장 분리시켜야 하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상 ..
백날 옆에서 말로만 해야 소용없더만요.
뭐랄까... 마치 고문실에서 이겨낼 수 있다고 말 하는듯 하달까? 한마디로 더 짜증나죠^^
그 위로조차 잔소리같고 지금당장 아이가 눈에 보이지 않아야 숨을 쉴수가 있을것 같고 아이 울음소리가 귀가 찢어질듯 공포스럽기 까지 하던데.
그때 여러방법을 써봤지만 잠시라도 아이와 분리해서 엄마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육체적으로 쉬면서 다시금 모성을 찾아 가는것이 답이더라고요.
엄마가 마음이 편해야 아이도 정서적으로 편하답니다. 엄마가 불안하다면 함께 있는것이 아이에게 독이 될거에요.
고맙습니다 아가도 엄마도 제발 잘지내길
바래요 외면하지않고 돌봐주신 경찰분들께 감사해요
아이고 아가야 ㅜ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아가 ㅠㅠㅠ너무 작고 소중해 ㅠㅠㅠ 건강히 자라길 ㅜㅜㅜㅜ
산모 우울증 온것 같네요 그래도 아기를 안고 있고 집에 혼자 안둔게 다행이네요~~
ㅠㅠ 산후 우울증이군요 가족들이 곁에서 같이 키워주시고 산모가 빨리 몸도 정신도회복될 수 있게 쉬게도 해주시고 정신과 상담도 같이 가주시고 약도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주시길요 할머니나 도우미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
우울증인가보네
산모님 주변분들이 좀 챙겨주세요.. 우울증은 죽고 싶은 병이랍니다. 남편분이 와이프 우울증이 극심하니,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시기에 여자의 삶은 본인 중심에서 아이중심으로 180도 바뀌며, 매우 큰 혼란과 우울, 상심을 겪고,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 이분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엄마와 분리 조치 해야지.
20대 산모분 힘내세요 ~~ 아직 세상은 살 만한가 봅니다 ᆢ저도 요즘 많이 힘들고 우울해요 그래도 우리 모르는 사이지만 억지로라도 좋은일만 생각하며 버텨봅시다 😂
분리 조치 해야할듯..
저 애기 불쌍해서 어쩌냐..... ㅠㅠ
제발 아이낳겠다는 사람좀 국가적으로 더 잘 챙겨줘라... 개개인의 선의에 기대야할 필요가 없게끔 출산에 대한 사회적연구를 더 꼼꼼히 해라..
아기 좀 구해주세요!! 산모가 위험하네요 ..
무슨 사연이 있길래?
산후조리원, 경찰관님들 감사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이 있는 상태에 정신과 약이 영향을 끼쳐서 그런가 봐요.
산모와 아이가 무난한 일상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추운겨울에 또 나오는거 아녀?
산모가 정신차리고 신고했나보네요. 아이고 어째..😢
정신과 약물 복용.. 어떤 질환으로 먹는건지 모르겠지만 아기 안전 위해 가족들하고 같이 지내야할거 같은데 알아서 하시겠지만...
ㅠㅠ
관수파출소 만세!안정수경장 만세!winner!브라보!
종로경찰서 만세!OK!
어쩌 저 엄마밑에서 태어났니 아기야 ㅠㅠㅠ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 ㅠㅠㅠ
ㅁ약검사해봐야지
저출산이라고 정부가 낳아라고 거리는데
이런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안했나봉
정신과약 진짜 먹을께 못돼
또 특진 시킬거니?
헐...모포 정리하는 여경 ㄷㄷ 특진 시켜!!! 여경이 하는데 특진 시키자!!
애를 키워서는 안되는 인간이 데리고 있었네...
내가보기엔정상으로애못키울듯!
저것도 남자 경찰이 ㅠ
도대체 여경은 하는 일이 뭐냐
우선아기는병원에가서진찰을해야함 산모상태가안좋은데남편또는양쪽식구들은뭘하는거지? 책임질자신없으면낳지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