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딱 이 시점이 진행 중입니다아들바라기~~~~제 맘을 쏙쏙 알아주시는 깨알 멘트들에 미소짓게 되고 위로 받아요^-^
시크한 아들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고 하던데... 그 때가 오기 전에는 믿을 수 없네요.
같은집에서도 나는 아들이 그립다...공감이 되네요. 딸아이도 비슷해요.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50대 중반 , 늦게본 중3 아들..너무 공감합니다~
아들... 엄마에겐 가깝고도 먼 존재이네요. 자칫 오버하면 아들과의 거리는 더더 멀어지기만 합니다. 무료하고 더운 여름날 ~그런 아들과 가까운 소다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멋진엄마세요👍화내지 말랬다가 싸움시작~~음..저는 싸움시작도 하기 싫은 단계에요 데이트모습 같아서 뿌듯해하면서 봤어요^^
큰 아들에게 먹혔던 작전이 작은 아들에겐 통하지 않네요. ;;
큰아들은 그정도면 효자입니다.무덤덤하지만 더 크면 속정 있고 든든한 맛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이로 지내면 좋겠고 그렇지 못한다고 해도 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저희딸은 중딩이에요
금방 크더라구요~~
지금 제가 딱 이 시점이 진행 중입니다
아들바라기~~~~
제 맘을 쏙쏙 알아주시는 깨알 멘트들에 미소짓게 되고 위로 받아요^-^
시크한 아들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고 하던데... 그 때가 오기 전에는 믿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