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브이스트롬 250과 함께 순천~광양 성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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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스즈키 브이스트롬 250과 함께 순천~광양 성불사 라이딩
스즈키 브이스트롬 250 소개 나무위키
2018년 발매된 브이스트롬 시리즈의 막내.
유일하게 V-TWIN 엔진이 아닌 병렬 2기통 엔진이다.
GPS상 60~80km/h의 실용 영역에서 27km/L 이상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120km/h 에서 10,000rpm 으로 소음과 진동이 심하기에 100km/h 이하 주행에 최적이다. 핸들 조작감은 가볍고 차체를 기울이는 동작은 그에 비해 약간 더디다. 3단 기어까지의 토크가 높고 4단부터 빠르게 떨어지며, 지방도의 흔한 고개는 경사에 따라 풀 스로틀 GPS 80~100km/h 선으로 넘을 수 있다.
편안한 포지션, 순정 3박스의 편리한 탈착과 공간활용, 시거잭 기본적용, 메인 스탠드, 시트만 열어도 리어 서스펜션의 완충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편의성에 집중한 차량이다.
윈드스크린의 높이가 운전자의 심장 부근이라 주행풍이 강한 편인데, 약간만 허리를 기울이는 포지션과 맞물려 더 강하게 느껴진다. 시트의 스펀지가 딱 압력이 가해지는 부분만 수축하기 때문에 금새 둔부가 베긴다는 의견이 많다.
보통 멀티퍼포즈의 입문용으로 자주 추천되는 바이크다. 높고 무겁고 비싼 대배기량은 부담스럽지만 어드벤쳐 바이크를 경험해보고 싶은 라이더들이 많이 거쳐가는 바이크. 물론 금방 갈아타지 않고 쭉 오래타는 라이더들도 있고 대배기량 바이크를 타다가 성향이 바뀌었다던가 경제적인 문제 등의 이유로 다루기 쉽고 저렴한 250으로 내려오는 경우도 있기에, 쉽게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
원래 국내 쿼터급 바이크 시장을 R3가 꽉 잡고 있었는데, 스즈키가 이 250을 들여오면서 의외로 R3의 입지가 꽤 흔들렸다. 스포츠 장르인 R3은 특성상 고회전 RPM을 쓰는 엔진인데다 자세가 불편해, 편안한 쿼터를 원하지만 그런게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R3을 선택했던 라이더들이 250으로 눈길을 많이 돌렸다. 배기량이 260cc 미만이므로 보험료가 저렴한것도 장점. 다만 국내도입 초기 이후 판매량이 생각보단 신통치 않았는지 순정 3박스 무료증정 프로모션을 상당히 오랜 기간 진행한 적도 있었다. 캠핑 문화의 유행, 보험료에서 이득인 250cc급이면서 동시에 중국 자체브랜드가 아닌 바이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점차 인기가 오르게 된 케이스.
원가절감을 위해 상위 기종인 1050, 650과 달리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