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Kim Jae Hee) - 애증의 강 [콘서트7080] | KBS 200801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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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 김재희(Kim Jae Hee) - 애증의 강 [콘서트7080] | KBS 20080126 방송
KBS 1TV 콘서트7080 160회 - 2008년 01월 26일 방송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김재희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백영규 - '슬픈 계절에 만나요' [콘서트7080, 2005] | Baek Young-Kyu](http://i.ytimg.com/vi/9lgs-38mqWA/mqdefault.jpg)
![[#회장님네사람들] 온몸에 전율이 쫙.. '윤시내'하면 역시 〈열애〉💗 기립 박수가 절로 나오는 윤시내의 불꽃 라이브쇼🎤](/img/n.gif)
애증의 강
사랑하고 미워하는 것도
곁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
만날 수 없는 강을 건널 때면
이미 늦어버린 인연이 될 뿐
그러므로
작별인사는 미리 해야 해
마지막 이별의 시간은 갑자기 오고
미처 인사를 하지 못한 채 떠나가리니
하루하루를
작별인사를 하듯 살아간다면
다음 생애로 여행 떠날 때
아쉬움은 덜할 것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잊혀지기 때문이야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내가
이젠 두려워진 이유는
잊혀지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있어서지
내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그대 몰라도 괜찮아요
야속한 애증의 강도
괜찮아요
후회 없이 많은 날들을 보낸
사랑과 미움의 추억이 있다면
눈감을 때 곁에 없어도
외롭지 않을 거예요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너무도 가슴아프고 마음이 아픈 노래
김재희님의 목소리가 더 마음아프게 합니다
듣고 또 들어도 자꾸 머릿속에 떠올라서 또 보고 듣네요. 들을수록 좋아요~ 가수님도 좋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아프네 마음이 못했다는 생각만드네 가사처럼 후회없이 후회없이 가 마음을 파네요
40대중반이되고..가을이되니..
김재희님의 애증의강 노래가 왜 이리 생각날까요? 🎻예전젊을때부터 알던노래지만 바이올린선율과 재희님의 목소리가 너무잘어울립니다.
서로 좋아는 하지만 이뤄질수 없는 사랑....
사랑과 미움이 머물때
"사랑했던 날들 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
결국은 이렇게 되었지만, 그것도 인생의 또다른 모습이었지.
노레 울적하면듣던음악입니다
첨 보았네요!
갔은 시기인거갔아요
조은 노레 계속부탁합니다.😂
마음이 애절 듣고 또듣고
저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여서 10대시절부터 어머니 앞에서 불러드리곤했는데.. 어머님의 잘못으로 인하여 연을 끊어버렸네요
안따깝네요 ㅠㅠ
시어머니?
가수님 ᆢ
신곡 좀
마지막 여자
애증의 강
넘 좋은데
명곡입니다~들어도들어도 좋은노래
마음에서러음공감
.???
노래방 18번곡 👍 👍
나이를 먹으니 잔잔한 음악들이 귀와 마음에 들리네요. 그리고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인생 살만 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질 때쯤 되니 어리석네요… 좀 더 일찍 깨달았다면….
바이올린 연주자님이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군요
바이올린 음이 심장을 후벼파는 느낌. 저강은 요단강만큼이나 큰강
오랜만에 듣는 추억의 노래네요...
참으로 멋없는 가수이지요 허나 노래부르는 모습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홀딱 반해 버렸지요.ㅎㅎㅎ
아득하네요~~
저 강 건너에 있는
김재희 씨 방송에서 얼굴좀 보여주세요
광고좀넣지마라짜증난다
너무가슴아프고 전 눈물만 납니다
맞아요.
나도요~
왜요?
김남화 김재희 같은 사람 김남화 왕십리 연가 노래짱
웃는 얼굴만 봐도 행복하고, 같이 있고 대화 나누는게 전생 부터 만나온 것 처럼 너무 행복하고 안정되고 즐거웠는데 결혼을 했다니 ㅠㅠ
정신 바짝 차리고 일에 미쳐 사는데 이노래 들을때 마다 그녀가 생각 나네요.
내가 먼저 만났다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줄텐데
ㅠㅠ
옛날에는
정말로 좋았지요
지금도 그렇치만
아~~옛날이려오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 그져 그랬는데 듯고 또들으니 참으로 너무 좋은 노래고 음정 또한 최고라는걸 이제야 알게 되였네요.ㅡㅡㅡㅡ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ㅡㅡㅡㅡ
분위기 미쳤고
그렇죠...
그냥 맘이 아파지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노래
영원히 지지않는 노래죠...
이제 그때 그 시절 노래가 되었나 봅니다.
추억의 노래...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김재희님멋있습니다
김재희님 이제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명곡.ㅡㅡㅡ굿
라디오 신청곡ㆍ애창곡 ㆍ
85인데 이노래 좋아합니다
어휴 그냥 간만에들으니 눈물이 왈칵
이 노레 ❤❤
❤
내마음하고 똑같은 노래
It's the last one for today 🥱
Pequeño
I wouldn't want to bring it up, because it's Christmas~
But I need to tell you this
When I read the lyrics of the song 🎶
It made me remember the same story with him
There were times, he got depressed for the same reason~
Because he couldn't be with me, because he couldn't throw everything away
It took him months, to get up little by little
And I couldn't do anything
Maybe here we don't have so many stories, but we have a lot of songs hahaha
I'm going to sleep 🥱After watching a video that Mr. Jeon Young would upload tomorrow and see you later 🤗
😊😊😊
노래 존나 못한다재능x
노래 존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