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모든 수험생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솔직한 제 스토리를 풀어보았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신념 중의 하나가 결국엔 행복으로 귀결될 거라는 겁니다. 입시 과정 속에서 지독한 좌절을 해보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고3때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아파할 필요 없고, 학벌이란 허상은 너를 규정하고 가둬둘 수 없고, 모든게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든 게 있으면 누구라도 잡고 털어놓으세요.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이 괜찮아집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하면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끙끙 앓고 제 자신을 슬픔에 가뒀었는데 그게 결국 썩고 썩어서 마음의 병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연락주셔도 됩니다. 때로는 아예 모르는 남에게 털어놓는 게 더 편할 수 있어요. N수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이 외로우실 겁니다. 근데 그 외로움이 여러분에게 정말 큰 성장을 줄 거라는 건 확신하고 또 확신해요. 부디 무너지더라도 금방 딛고 일어나셨으면 해요. 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을 주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끝까지 본인을 믿고 나아갑시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혼자 공부하겠다고 6개월은 독종처럼 살았는데 제 마음을 돌보지 않음과 동시에 지난 상처들까지 터져나오면서 슬럼프를 겪었던 것 같은데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돌볼줄 아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타인에게 내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심찬우 선생님 가치관이 정말 너무나도 사랑받을 가치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은사님을 만나게 되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는데 공부까지 야무지게 할 수 있게 되기엔 절대적 시간이라는게 신경쓰이며 현역으로는 글른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하..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거고 페탈님처럼 분명히 이겨낼것입니다 앞으로의 페탈님을 응원하고 짤막하지먼 심찬우 선생님의 말씀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저도 재수중인데 작수 성적도 4,5등급 도배되어있는 점부터 현역때 스트레스로 허수의 시간을 보낸점, 제가 재수하면서 했던 생각들까지 정말 비슷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6,9모도 비슷하게 1,2등급들이 섞인 점수를 받게되었는데 이영상 마음에 새기고 수능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2 학생이에요. 올 한해 동안 제가 겪었던 일련의 일들과 너무 유사해서 공감이 되면서도 두려워하는 중입니다.. 내년에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마음과 막연한 불안함에 빠져서 쉽지 않은데 위로가 됐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하고 싶은 꿈이 있어서 공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남은 2024년도 잘 마무리하고 내년 고3 생활도 열심히 해볼게요 위로가 된 영상 감사합니다 :)
작년 고삼 수능이 끝난 시기에 정시 공부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고2때 자퇴를 하고 재수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역 고삼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저 자체가 혼자임을 잘 견디지 못하였고 남몰래 울면서 보내다가 마음의 병이 생겨 친구의 권유를 6월쯤에 우울증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좀 괜찮은 듯 싶어지다가 9월 성적이 65444… 할땐 열심히 했지만 방황하고 꾸준히 하지 못했던 탓일까요 계속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수능이 38일 남은 걸 보며 그냥 제 인생이 망해버린 것만 같고 남들과 더더 비교하면서 저 자신이 너무나도 작아지고 한심합니다 . 저도 똑같이 현재 인생이 망해버린 거 같아 그냥 이 쯤에서 그만 살아도 되겠다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제 살만큼 살았다 이런거죠 그냥 이 수험생활이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가 봅니다… 답답하고 주변인들에게 제 감정을 토로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신경쓰이기에 그냥 적어봤습니다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본인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 된거같아요.. 누군가의 시선과 비교 이게 참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한번 사는 인생 별거없다고 생각해요. 성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행복한 것을 찾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게 먼저인것같아요.
저는 건국대 다니는 대학생이에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도 재수할때 이맘때쯤 엄청 예민했고 우울증 걸리기 일부 직전까지 갔었죠... 하지만 그걸 버텨냈기에 올해 대학교 가서 정말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수능 성적이 좋을지 안좋을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살면서 이렇게까지 노력을 해본 경험은 언젠가는 본인한테 큰 양분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남은 40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모두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아마 수험생 시절을 끝나면 1년동안 한층 더 성장한 본인을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대학교를 잘가느냐 못가느냐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고요.
모든 과목을 쌩기초부터 다시 시작했다는 말을 맘에 담고 갑니다. 지금 모든 과목이 다 엉망진창이지만 특히 수학을 갈피를 못 잡아서 좋다는 n제 수집해서 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강으로 복귀 이 짓을 여름부터 하고 있는데 진짜 맘 잡고 개념 정리부터 스스로 정리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제가 고1 고2 까지는 내신 기간에는 그냥 적당히 공부하다가 평상시에는 놀고 했습니다. 근데 고2 겨울방학 때 제가 공부 캠프에 가게 됩니다. 그 공부캠프에서 어떤 멘토 선생님을 만나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외고를 다니고 있어서 좋은 대학을 가면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가 와닿은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수능 전날까지 진짜 열심히 했어요. 머리에서 열이 나도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공부했고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한 동안은 밥도 안 먹고 스카에 처박혀서 공부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공부캠프는 1월 2월이랑 여름방학에도 갔습니다. 1월 2월에는 그냥 캠프 스케줄 대로 움직였지만 여름방학 때는 조금이라도 더 할려고 아침에 눈이 떠지면 바로 강의장에 내려가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5시부터 자정까지 중간중간에 거의 쉬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캠프를 나와서도 학교에서 반 친구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빈교실로 달려가서 혼자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눈물의 여왕이나, 흑백요리사 등을 볼 때도 저는 안 봤습니다. 진짜 1년 동안 진짜 진짜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나왔습니다😢😢 수능 끝난 날 6시부터 10시까지 계속 오열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4시간 오열하고 나니까 목도 아프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영화나 한 편 보자라는 생각으로 넷플릭스를 뒤져봤는데 재밌어 보이는 영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날은 자고 다음 날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엄마가 제 방에 들어와서 'ㅇㅇ아~ 일어났어?'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랑 기분 전환하러 한강도 갔다 오고 웰컴투동막골도 집에서 봤습니다. 다 재밌고 좋았습니다. 근데 마음 한 구석이 뭔가 너무 허망함에 가득차 있는 것 같아요 ㅠ 내년에 재수를 해야할 것 같은데 올해처럼 열심히 못 할 것 같고 그냥 지금 이 상황을 회피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ㅠㅠ 오늘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진짜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은 충분히 힘들어하시고, 충분히 좌절해보세요. 그리고 재수를 하실 거면 하기에 앞서, 노력에 따라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려고 많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결국 딛고 일어나게 될 겁니다. 그쯤에는 한츰 어른에 가까워진 상태겠죠.
저도 현역고3 06인데 고1때 실업계 자퇴하고 18살때 검정고시 합격하고 19현재 간호조무사 취득후 병원취업했습니다 내년 1월 군입대 목표로 군대 지원 해논상태이기도 하고 군대전역후 본격적으로 입시를 할려하네요 인생에 있어 답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각자 하루하루를 잘하면서 내일을 기다리면 언젠간 그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취업 시험을 준비하면서 목표에 대한 혼란과 무기력을 경험했어요. 그동안 제가 제 목표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에 저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더라고요. 어느순간 무서워서 책도 펴지 못하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몇주동안 묻어뒀던 질문에 대한 생각만 거듭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때 했던 뒤엉킨 생각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었어요. '도망치지 않고 이 과업을 완수해야겠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있어서요. 여기서 회피하면 앞으로 어딜 가든 이렇게 부족한 상태로 살아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삶의 의미를 어떤 외부 대상보다는 무언가를 대하는 저의 '태도'에 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견딜 수 있는 저의 모습대로 행동을 바꿔나가기로 했어요. 이렇게까지 나약한 모습은 견딜 수 없겠더라고요. 운동을 시작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경험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열심히 공부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에 대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많이 공감됐어요. 이렇게 구체적인 이야기를 터놓는 게 저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신 것도 멋지고 극복한 뒤에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시는 것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많은 청춘들이 사회적 기준에 맞춰 살려고 끝없이 노력해오다가 근본적인 인생에 대한 회의감에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대학을 와서 그런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었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시간들이 단순 방황이란 두 글자로 표현하기엔 지나고 보니 나를 탐구하는 너무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학종 예비번호 10번 맞고 질질짜고 있는 고3입니다 재작년에는 7번 작년에는 12번까지 모집한다는 입결 보고 속이 답답해지고 무엇보다 12월 말까지 1달 넘는 시간을 동안 또 기다려야 한다는 게 지긋지긋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수능 평균 6등급이 2주 남았는데 바뀔 수 있을까요....
@junminjung22님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junminjung22님의 댓글이 눈에 띄게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를 남기고자 이렇게 답글 남깁니다. 원하시는 전공과 대학이 있는데 예비 후보로 많이 속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능도 얼마남지 않았고 가지고 있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얼마나 클지 가늠도 되지 않는데요. 아직 우리에게는 살 날과 희망이 남아 있으니 그 끈 놓지 마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궁금한게 있는데 조남호 코치의 공허-충만 이론 영상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끝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거의 같다고 느껴져서요. 만약 보지 않으셨다면, 답이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독립된 사람들이 똑같은 사유를 한다도 생각하니, 진리로 느껴지기도 해서요.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페탈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좀 울었네요.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 성장과정을 들으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2 학생인데요. 이번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생각보다 너무 낮은 점수를 받고 제 삶에 너무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저도 페탈님 학창시절처럼 다른 친구들은 다 거의 공부 안하고 제가 열심히 공부했기에 좋은 성적 계속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좀 여유를 부리다보니 점수가 너무 안좋게 나왔고 등급에 위기가 생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선생님께서 제 점수대에 등급컷을 말씀해주셨을 때부터 진짜 눈물이 계속 쏟아지려구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이제 기말고사 공부를 시작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지치고 또 낮은 점수 받으면 어쩌지 두려움이 앞서요. 다른 친구들의 성적과 제 성적을 비교하고, 제가 갈 수 있는 대학라인을 생각하며 좌절하고, 수시와 정시 중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이 상황에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불안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좀 위로를 받았습니다. 꼭 저도 잘 해내고 싶어요. 좋은 채널 하나 알아갑니다. 이 세상 속 사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모든 수험생분들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솔직한 제 스토리를 풀어보았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신념 중의 하나가 결국엔 행복으로 귀결될 거라는 겁니다. 입시 과정 속에서 지독한 좌절을 해보고 극복해본 사람으로서 고3때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아파할 필요 없고, 학벌이란 허상은 너를 규정하고 가둬둘 수 없고, 모든게 괜찮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든 게 있으면 누구라도 잡고 털어놓으세요.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이 괜찮아집니다.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하면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끙끙 앓고 제 자신을 슬픔에 가뒀었는데 그게 결국 썩고 썩어서 마음의 병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연락주셔도 됩니다. 때로는 아예 모르는 남에게 털어놓는 게 더 편할 수 있어요.
N수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이 외로우실 겁니다. 근데 그 외로움이 여러분에게 정말 큰 성장을 줄 거라는 건 확신하고 또 확신해요. 부디 무너지더라도 금방 딛고 일어나셨으면 해요.
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을 주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고, 끝까지 본인을 믿고 나아갑시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지나가던 중년아재입니다. 저도 문득 타임머신타고 과거의 나에게 해주고싶은 말 하는 생각해본적 있어요. 좋은 의사되시길
댓글 읽다가 눈물나왓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 공부하겠다고 6개월은 독종처럼 살았는데 제 마음을 돌보지 않음과 동시에 지난 상처들까지 터져나오면서 슬럼프를 겪었던 것 같은데 결국 사람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돌볼줄 아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게 타인에게 내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범작가님!
세상 저 외모로 대인기피가 웬말인가요. 30대 수험생 울컥하고 갑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영상으로 만나는 관계지만 눈물 핑ㅡ합니다.
진심이 느껴져서요...정시만큼 공정한 시험도 없는데 바늘구멍 전형이 됐으니... 학습 멘토분들 중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눈물나잖아..😢 영상 너무 감동이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찬우 선생님 가치관이 정말 너무나도 사랑받을 가치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비슷한 은사님을 만나게 되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는데
공부까지 야무지게 할 수 있게 되기엔 절대적 시간이라는게 신경쓰이며 현역으로는 글른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하..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을거고 페탈님처럼 분명히 이겨낼것입니다
앞으로의 페탈님을 응원하고 짤막하지먼 심찬우 선생님의 말씀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
이른 나이에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니 학생 때는 그걸 받아들이기가 더 쉽지 않은데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이에요🔥🔥
저도 재수중인데 작수 성적도 4,5등급 도배되어있는 점부터 현역때 스트레스로 허수의 시간을 보낸점, 제가 재수하면서 했던 생각들까지 정말 비슷한 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6,9모도 비슷하게 1,2등급들이 섞인 점수를 받게되었는데 이영상 마음에 새기고 수능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독서실에서 보면서 뜻밖의 울음참기했어요.. 감사합니다
고2 학생이에요. 올 한해 동안 제가 겪었던 일련의 일들과 너무 유사해서 공감이 되면서도 두려워하는 중입니다..
내년에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마음과 막연한 불안함에 빠져서 쉽지 않은데 위로가 됐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하고 싶은 꿈이 있어서 공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남은 2024년도 잘 마무리하고
내년 고3 생활도 열심히 해볼게요 위로가 된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눈물 찔끔 흘렸네요
작년 고삼 수능이 끝난 시기에 정시 공부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고2때 자퇴를 하고 재수학원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역 고삼입니다)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저 자체가 혼자임을 잘 견디지 못하였고 남몰래 울면서 보내다가 마음의 병이 생겨 친구의 권유를 6월쯤에 우울증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좀 괜찮은 듯 싶어지다가 9월 성적이 65444… 할땐 열심히 했지만 방황하고 꾸준히 하지 못했던 탓일까요 계속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수능이 38일 남은 걸 보며 그냥 제 인생이 망해버린 것만 같고 남들과 더더 비교하면서 저 자신이 너무나도 작아지고 한심합니다 .
저도 똑같이 현재 인생이 망해버린 거 같아 그냥 이 쯤에서 그만 살아도 되겠다는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제 살만큼 살았다 이런거죠
그냥 이 수험생활이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무거운가 봅니다… 답답하고 주변인들에게 제 감정을 토로하는게 너무 미안하고 신경쓰이기에 그냥 적어봤습니다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힘내요
저랑 비슷한 처지군요...
그냥 본인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 된거같아요.. 누군가의 시선과 비교 이게 참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한번 사는 인생 별거없다고 생각해요. 성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거 행복한 것을 찾고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게 먼저인것같아요.
@@mydayeaj 으어 너무 감사해요 🥹
@@soobpping 아주먼옛날 재수수능을 조져서 인생끝난것처럼살앗는데 지나고보면 님이 생각한것보단 인생에 영향이 적을겁니다,물론 최상위권 학생들처럼 의대를 가느냐 못가느냐 정도의 모 아니면 도 상황이면 죽을맛이겠지만 그정도는 아니신것같고, 어떻게든 살아져요.님나이때는 인터넷에 떠도는 지잡대에 중소기업가면 망하고 대기업 공기업가면 무조건 좋겟다싶겟지만 절~~~대 아닙니다. 재수 조지고 절망했던 옛기억이 떠올라서 글남겨봅니다.세상엔 길이많아요
저도 의대를 목표로 하고 내년에 재수하게 될것 같고 안될 것 같아 내년에도 망하면 죽을 생각이었는데 저한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맛있는 거 드시고 기운 내십시다요!
저는 건국대 다니는 대학생이에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저도 재수할때 이맘때쯤 엄청 예민했고 우울증 걸리기 일부 직전까지 갔었죠... 하지만 그걸 버텨냈기에 올해 대학교 가서 정말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수능 성적이 좋을지 안좋을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살면서 이렇게까지 노력을 해본 경험은 언젠가는 본인한테 큰 양분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남은 40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모두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아마 수험생 시절을 끝나면 1년동안 한층 더 성장한 본인을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대학교를 잘가느냐 못가느냐보다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고요.
혹시 현역때 어느정도로 나오셨나요
@@HJJJO302 현역때 32324 나왔습니다
이시간에 올리시면 못볼줄 아셨죠?
미미미누 그분이군요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진심어린 얘기 잘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더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라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미미누편 잘봤어요오 ~
고3인데 페탈님 브이로그부터해서 모든 영상이 동기부여됩니다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영상 정말 감동입니다 ,,! 페탈님 한번씩 스터디윗미두 올려주세요 그리구 항상 뭔가 어딜 보는지 모르겠는듯한 영혼가출 표정 묘하게 매력있어요
에고 마음이 많이 힘드셨군요. 저는 나이먹고 이직 공부중인데 예민함과 불안이 심해지는걸 느껴요. 소소한 정신병들은 누구나 가져가는것같기도 해요 매몰되지 않는게 중요한데 저도 감당이 안될때는 상담을 청해볼까 합니다. 저도 고3시절이 인격적으로 성숙했던거 같기도해요 순수하고 정의로웠죠. 나이먹으면서 점점 패시브해지는걸 느껴요 한없는 긍정이 꺾이기도 하구요. 성숙해지기도 하지만요. 무엇보다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이야기 감사해요
소름이 쫙돋네 마지막 편지는... 심찬우쌤 진짜 어른이시구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편지 부분에서 울컥했네요..🥹
입시판은 결과 상관없이 빨리 뜨는게 답임
재수까지는 할 수 있다고 봄
올해 재수중인데 그냥 현역때 어떻게든 점수 맞춰서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진짜 끝도 안 보이고 너무 불안하고 힘드네요
정말 영상을 보고 들을 때마다 무언가 단 한 번도 열심히 해보지도 않았던 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결과만 원하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모든 과목을 쌩기초부터 다시 시작했다는 말을 맘에 담고 갑니다.
지금 모든 과목이 다 엉망진창이지만 특히 수학을 갈피를 못 잡아서 좋다는 n제 수집해서 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강으로 복귀 이 짓을 여름부터 하고 있는데 진짜 맘 잡고 개념 정리부터 스스로 정리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수험생들이 많이 힘 받고 갈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배경도 이런 저런 사진 모아서 펀집하는 것보다 저렇게 본인 모습으로 영상 배경을 한 게 좋았어요.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가 있었어요.
걍..너무 멋있습니다.. 이상형이에요
마지막에 감으로 문재 맞은 것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운… 역시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아 눈물나서 못보게따....
정말 와닿아요.. 네가 내 심찬우다 !!
13:45 매일보자
마음이 힘들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어 구독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제가 고1 고2 까지는 내신 기간에는 그냥 적당히 공부하다가 평상시에는 놀고 했습니다. 근데 고2 겨울방학 때 제가 공부 캠프에 가게 됩니다. 그 공부캠프에서 어떤 멘토 선생님을 만나 좋은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외고를 다니고 있어서 좋은 대학을 가면 좋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좋은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가 와닿은 것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올해 1월부터 수능 전날까지 진짜 열심히 했어요. 머리에서 열이 나도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공부했고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한 동안은 밥도 안 먹고 스카에 처박혀서 공부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공부캠프는 1월 2월이랑 여름방학에도 갔습니다. 1월 2월에는 그냥 캠프 스케줄 대로 움직였지만 여름방학 때는 조금이라도 더 할려고 아침에 눈이 떠지면 바로 강의장에 내려가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5시부터 자정까지 중간중간에 거의 쉬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캠프를 나와서도 학교에서 반 친구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빈교실로 달려가서 혼자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눈물의 여왕이나, 흑백요리사 등을 볼 때도 저는 안 봤습니다. 진짜 1년 동안 진짜 진짜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나왔습니다😢😢 수능 끝난 날 6시부터 10시까지 계속 오열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4시간 오열하고 나니까 목도 아프고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영화나 한 편 보자라는 생각으로 넷플릭스를 뒤져봤는데 재밌어 보이는 영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날은 자고 다음 날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엄마가 제 방에 들어와서 'ㅇㅇ아~ 일어났어?'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랑 기분 전환하러 한강도 갔다 오고 웰컴투동막골도 집에서 봤습니다. 다 재밌고 좋았습니다. 근데 마음 한 구석이 뭔가 너무 허망함에 가득차 있는 것 같아요 ㅠ 내년에 재수를 해야할 것 같은데 올해처럼 열심히 못 할 것 같고 그냥 지금 이 상황을 회피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ㅠㅠ 오늘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자꾸 나네요.. 진짜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은 충분히 힘들어하시고, 충분히 좌절해보세요. 그리고 재수를 하실 거면 하기에 앞서, 노력에 따라 결과가 따라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려고 많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결국 딛고 일어나게 될 겁니다. 그쯤에는 한츰 어른에 가까워진 상태겠죠.
저도 현역고3 06인데 고1때 실업계 자퇴하고
18살때 검정고시 합격하고 19현재 간호조무사 취득후 병원취업했습니다 내년 1월 군입대 목표로 군대 지원 해논상태이기도 하고 군대전역후 본격적으로 입시를 할려하네요 인생에 있어 답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각자 하루하루를 잘하면서 내일을 기다리면 언젠간 그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잘생겻다..
저는 취업 시험을 준비하면서 목표에 대한 혼란과 무기력을 경험했어요. 그동안 제가 제 목표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것에 저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더라고요. 어느순간 무서워서 책도 펴지 못하고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몇주동안 묻어뒀던 질문에 대한 생각만 거듭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그때 했던 뒤엉킨 생각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었어요. '도망치지 않고 이 과업을 완수해야겠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있어서요. 여기서 회피하면 앞으로 어딜 가든 이렇게 부족한 상태로 살아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삶의 의미를 어떤 외부 대상보다는 무언가를 대하는 저의 '태도'에 두기로 했습니다. 제가 견딜 수 있는 저의 모습대로 행동을 바꿔나가기로 했어요. 이렇게까지 나약한 모습은 견딜 수 없겠더라고요. 운동을 시작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러한 경험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열심히 공부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에 대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많이 공감됐어요. 이렇게 구체적인 이야기를 터놓는 게 저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신 것도 멋지고 극복한 뒤에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주시는 것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많은 청춘들이 사회적 기준에 맞춰 살려고 끝없이 노력해오다가 근본적인 인생에 대한 회의감에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대학을 와서 그런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었고요.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시간들이 단순 방황이란 두 글자로 표현하기엔 지나고 보니 나를 탐구하는 너무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겁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피부 관리 루틴이나 올리시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학종 예비번호 10번 맞고 질질짜고 있는 고3입니다 재작년에는 7번 작년에는 12번까지 모집한다는 입결 보고 속이 답답해지고 무엇보다 12월 말까지 1달 넘는 시간을 동안 또 기다려야 한다는 게 지긋지긋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수능 평균 6등급이 2주 남았는데 바뀔 수 있을까요....
@junminjung22님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junminjung22님의 댓글이 눈에 띄게 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를 남기고자 이렇게 답글 남깁니다. 원하시는 전공과 대학이 있는데 예비 후보로 많이 속상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능도 얼마남지 않았고 가지고 있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얼마나 클지 가늠도 되지 않는데요. 아직 우리에게는 살 날과 희망이 남아 있으니 그 끈 놓지 마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궁금한게 있어 댓글남깁니다
현역때 자퇴를 하신건가요??
최저 맞출려고 수능본거보면 아닌거같아용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아직 수험생은 아니지만 눈물 조금씩 흘리다가 종강 편지 읽어주실 때 수도꼭지 튼 것 마냥 눈물이 막 나왔어요.. 계속 간직하고 계시는 게 공감가더라고요. 진심 담긴 영상 잘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수험생 엄마입니다.
패탈님의 이야기들으며, 저희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저와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심멘….
학원비나 독재학원비 등등 수험비는 어떻게 하셧나요?
경제적어려움은 없으셧는지
좋은 말씀 감사해요.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기특한 학생이네요. 멋지고 부러워요!!!
먼데이키즈
김민수 닮았네
심멘
궁금한게 있는데 조남호 코치의 공허-충만 이론 영상을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끝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거의 같다고 느껴져서요. 만약 보지 않으셨다면, 답이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독립된 사람들이 똑같은 사유를 한다도 생각하니, 진리로 느껴지기도 해서요. 궁금하시다면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페탈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좀 울었네요.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 성장과정을 들으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2 학생인데요. 이번 2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생각보다 너무 낮은 점수를 받고 제 삶에 너무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저도 페탈님 학창시절처럼 다른 친구들은 다 거의 공부 안하고 제가 열심히 공부했기에 좋은 성적 계속 받을 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좀 여유를 부리다보니 점수가 너무 안좋게 나왔고 등급에 위기가 생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선생님께서 제 점수대에 등급컷을 말씀해주셨을 때부터 진짜 눈물이 계속 쏟아지려구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이제 기말고사 공부를 시작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지치고 또 낮은 점수 받으면 어쩌지 두려움이 앞서요. 다른 친구들의 성적과 제 성적을 비교하고, 제가 갈 수 있는 대학라인을 생각하며 좌절하고, 수시와 정시 중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이 상황에서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불안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좀 위로를 받았습니다. 꼭 저도 잘 해내고 싶어요. 좋은 채널 하나 알아갑니다. 이 세상 속 사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대부분 머리가 비어있는 거 아니겠어 ?
한부모전형쓰신건가요?
질문수준이 너무 낮네요.. 가정교육부터 다시 받고 오셔야할듯
여긴 자기 가정사를 쓰는곳이아니에요~~
공황과 대인기피증을 가진상태에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인데도, 한단계 성장한걸 보니 대단하시네요.순전히 자기고찰만이 아니라 받아들이기까지 수많은 좌절, 불안, 물에빠진듯한 답답함이 있을건데 마음의안정도찾고 결과까지 좋았군요. 그냥 공부이야기겠거니 틀었다가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