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평안감사도 제하기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속담이 있을만큼 평안감사는 8도의 관찰사중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평안감사는 자기도내의 세곡을 한양에 바치지 않고 모두 자체내에서 소비하기때문에 그만큼 재량권이 많았죠. 게다가 평안도의 병력은 정예의 기마군이어서 국방의 핵심이고요. 8도 관찰사중 가장 가고 싶어하는 요직인게 잔치상에서도 드러나네요.
@@LI-CBrol 각도의 관찰사(감사)는 해당도의 병마절도사와 때로는 수군절도사까지 겸임하며 해당지역의 모든 수령들의 인사고과를 담당합니다. 국방의 요충지인 경상 함경 전라 평안 이 4도가운데서 유일하게 평안도 관찰사만 권한이 가장 셉니다. 경상도는 좌우 병사와 좌우 수사가 모두 있고 그중 삼도수군통제사를 겸하는 경상우수사가 있어서 관찰사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제약되죠. 함경도역시 남병사 북병사로 병력이 나뉘어 있고 전라도 역시 좌우수사가 모두 있어서 상대적으로 무관의 입김이 더 쎕니다. 반면에 평안도는 병사 1인뿐이라서 수사를 겸하는 관찰사에게 힘이 집중됩니다. 게다가 평안관찰사는 명청에서 사신이 오면 이를 접대하는 외교사절역할도 해야해서 쓸수 있는 판공비도 많았고요. 청나라와의 교역이 활성화되면서는 더더욱 콩꼬물이 많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요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본래 한반도는 마한이다. 백제가 내려와 같은 고조선권인 농경과 수산업이 발달 할 수 밖에 없는 그 넓은 뻘과 리아스식해안과 섬들. 곡창지대를 만나지. 그래서 만주 백제는 한반도 마한과 만나. 예술, 우리 마음을 표현하는 승화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낸다. 지구 어는 사람이 봐도... 아.... 한국이란 나란. 이런 것
조선시대의 김홍도가 기록화로 상위층들의 먹고노는 모습을 그려냈던것처럼 현대에도 이런 화가가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조는 민생을 가엾게 여기며 당대 민중의 모습을 담으려고했던 ‘김홍도’라는 인재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번창하는 조선의 모습을 기억하고자 했는데 이것이 현재 대통령과의 모습과 반대되어 더욱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민생을 중시하며 나라를 잘 이끌어나갔고 누구보다도 백성을 아꼈던 모습을 현대의 대통령에게도 찾아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김홍도 그림에서 사람들이 다들 진짜 콩떡에 깨 두개 붙인 것처럼 생겨서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패트와 메트 ㅋㅋㅋㅋ
ㄹㅇㅋㅋ 교과서 그림 상위호환 느낌
비유 너무 귀엽고 웃김ㅋㅋㅋ쿠ㅜㅜㅠ
ㅋㅋㅋㅋ깨두개ㅋㅋㅋ
귀엽긴함ㅋㅋㅋㅋㅋ
지금 태어나셨으면 이모티콘 만들거나 만화 그릴 것 같다ㅋㅋㅋㅋ
기생들 씰룩쌜룩 춤추는 거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ㅋㅋㅋㅋㅋ겁나 흥겨워보임
두둠칫 두둠칫
기생들이 귀엽다고하는 당신은 대체..
@@몔링-k7j 기여울수도있지 뭘 또 그래여~
와.... 진짜, 김홍도는 오늘날 영화보다 더 리얼한 그림장이얌
대상에 대한 애정이 그림에 그대로 담겨서,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그림이네요
제지하는 아전 칼에 도망치는 선비들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 엿파는 아이도ㅋㅋㅋㅋㅋ
이렇게 디테일을 볼 수 있는 그림 너무 재밌음.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있어서ㅋㅋ
길바닥에 철푸덕 앉아잇는게 ..너무 귀엽다
우리 속담에 평안감사도 제하기 싫으면 그만이다라는 속담이 있을만큼 평안감사는 8도의 관찰사중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평안감사는 자기도내의 세곡을 한양에 바치지 않고 모두 자체내에서 소비하기때문에 그만큼 재량권이 많았죠. 게다가 평안도의 병력은 정예의 기마군이어서 국방의 핵심이고요. 8도 관찰사중 가장 가고 싶어하는 요직인게 잔치상에서도 드러나네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뭐라고 하시는거죠???
쉽게 말해서, 평안감사는 그 지역 내 왕이었습니다.
평안도에서 벌어들인 세금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고, 자신을 도울 수족들이 많았다는 애깁니다
와우
평양감사 속담에서 혹시나 했는데 설명을 듣고보니 단순히 쩔었다고 한마디로 끝낼 수준이 아니었네요~
쩐다~;;
@@LI-CBrol 각도의 관찰사(감사)는 해당도의 병마절도사와 때로는 수군절도사까지 겸임하며 해당지역의 모든 수령들의 인사고과를 담당합니다. 국방의 요충지인 경상 함경 전라 평안 이 4도가운데서 유일하게 평안도 관찰사만 권한이 가장 셉니다. 경상도는 좌우 병사와 좌우 수사가 모두 있고 그중 삼도수군통제사를 겸하는 경상우수사가 있어서 관찰사의 권한이 상대적으로 제약되죠. 함경도역시 남병사 북병사로 병력이 나뉘어 있고 전라도 역시 좌우수사가 모두 있어서 상대적으로 무관의 입김이 더 쎕니다. 반면에 평안도는 병사 1인뿐이라서 수사를 겸하는 관찰사에게 힘이 집중됩니다. 게다가 평안관찰사는 명청에서 사신이 오면 이를 접대하는 외교사절역할도 해야해서 쓸수 있는 판공비도 많았고요. 청나라와의 교역이 활성화되면서는 더더욱 콩꼬물이 많이 떨어질수밖에 없는 요직이었습니다.
제목 보고싶게 잘만든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방떡찐떡콩떡이들 같은 이름을 가질듯한 느낌의 만화 케릭터들 같아 귀엽네요ㅋㅋㅋ
우리 조상님들 거하게 한잔하고 다덜 기분 좋아보여요ㅋ
선이 참 어여쁘고 따뜻하다
눈을 점찍어그렸는데도 술취한표정보소
어떻게 조선시대 그림이 지금 봐도 이렇게 좋은지 신기하다
와 진짜 제목이 다 했네요 ㅎㅎㅎ 원래 이 채널 좋아하고 빠짐없이 보는 편이지만 정말 홀린 듯이 들어왔어요.
와 진짜 큰 작품이였네 멀리서 보니깐 엄청 세세하다 선비 한명 한명 다 취해있는데 모습이 다 다른거 웃기네 ㅋㄹㅋㄹㅋㅌㅋㅋ 근데 지금 동네 아저씨들 축제날 기분좋으신모습같음 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어 올라가세요
모자 쓴 사람들이 절반이상인데 모자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점..
모자 안 쓴 사람들도 형형생색의 머리끈이나 장신구를 꽂고있는등 당시 조상님들께서 멋에 관해서는 진심이었던게 느껴지네요ㅎㅎ
이걸보니까 괜히 너도나도 갓쓰고 돌아댕기는게 꽤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 너무 귀엽게생겼엌ㅋㅋㅋㅋㅋ 명화는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 그림체 섬세하고 귀엽다. 역시 천재화가,,
근데 정말 그림이 따뜻해요
와 이걸로 취객선비잔 세트 만든거군요 진짜.ㅋㅋㅋㅋ 최고네잉
아 너무 귀엽다
아니 김홍도 그림 존나 잘그림
사람 사는 건 시대를 초월하네.
그림이 정말 생동감이 넘치네요.
표정묘사가 있었다니 !!!
단원김홍도 눈에 애정어린시선으로 백성을 바라봤다는게 너무 감동입니다 세세하게 볼수록 다들 귀여운 우리의선조들…💗
이거 패브릭포스터 굿즈로 나오면 좋겠어요 ㅠ 집에 걸어두고 심심할때마다 월리를 찾아라처럼 들여다보게요 ㅎㅎ
아니
쓰고나니 이거 진짜 갖고싶은데?!
저두 추가요~~
썸네일 귀여워ㅠㅠ
너무 귀여워....ㅋㅋ
진짜 김홍도 그림 귀여워서 하나하나 뜯어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ㅋ
그림보고 흥미(재미)이야기할수있는그림이 좋은그림이라 생각해서 더 좋아요♡
참고로 저 그림엔 담배피며 농땡이 피는 군인 그림도 있음ㅋㅋ 예나 지금이나ㅋㅋ
땡땡이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조 잘생긴거 봐...ㄷ ㄷ
ㄹㅇ ㄷㄷ 약간 배우 안성기님 얼굴도 보이는 것 같고 암튼 잘생김 ㄷㄷ
한지혜님 나래이션이 너무 좋아요.
선이 간결한데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함
김홍도 그림 존나 잘그림
그림이 너무 귀엽다
안녕하세요. 그림을 전공한 사람이지만 늘 예술의 이유를 보며 공부를 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봤던영상임에도 다시 누르게 되는 구여운 썸넬
김홍도가 조선 최고의 화가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그림 중 하나이다
이 작품은 어디에 전시 되어있습니까?!
실물 꼭 보고싶네요
국중박에 있어요~
옛시대에 술먹고 놀면 존잼이었을 듯 ㅋㅋㅋㅋㅋ
저기 대감 나리?
대리가마 부르셨나요 ?
귀여워
천재화가~
버스 정류장에 가면 볼수있는 가장 친숙한 민속화
새로운 영상이당 ❤
귀여웤ㅋㅋ
조타~~~~
아니 ㅋㅋㅋㅋ 제목하고 썸네일이 너무 웃겨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썸네일 대박 기엽당
한국껀 기록이 적어서 영상이 더 좋네
박물관도 미술관도 연극 극장도 영화 극장도 가고 싶어요. 이 방송 보심 꼭! 구독요(망)
그림의 배경부터 작은 디테일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로베르 들로네와 소니아 들로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0:57 춤추는 기생들 춤 왤케 귀여움?ㅋㅋㅋ호랑나비 추는것 같음ㅋㅋㅋㅋ
연작 시리즈 갖고 싶다~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
재밌당 ㅋㅋ
그림체가 귀여움
ㅎㅎㅎ 익명의 댓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잼나용
귀엽다ㅋㅋㅋ
이런게 진짜 작품이지.
설명을 들어도 읭? 싶은게 뭔 작품이냐.
밥이나 술이나 오지게 먹는 조선 ㅎ ㅎ ㅎ ㅎ
밥그릇 진짜 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드레만드레의 민족
호오호오
오우 싯 조선미술 재밌군요
평양감사도 자기 시르면 안한단 말 있죠. 왜 황진희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이분들 내용이랑 숨겨진 비밀 어디서 알아오시는지 너무 궁금 함 ㅜㅠㅠ
와..... 서양에 이런 서사적인 그림이 있나... ㄷ ㄷ ㄷ ㄷ ㄷ 울 나라 정조 때란 ㄷ ㄷ ㄷ ㄷ ㄷ
하여간 술의 민족 ;;
동양의 뭔가 꽉 채워지지 않은 느낌이 좋아
???평안도지사 김ㅁx입니다
이 민족.... 코가 대단하다...!
그때 당시의 상황을 엿볼수 있는 걸작입니다
썸네일이랑 제목 어떻게 안들어와😂
그리고 본래 한반도는 마한이다. 백제가 내려와 같은 고조선권인 농경과 수산업이 발달 할 수 밖에 없는 그 넓은 뻘과 리아스식해안과 섬들. 곡창지대를 만나지. 그래서 만주 백제는 한반도 마한과 만나. 예술, 우리 마음을 표현하는 승화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낸다. 지구 어는 사람이 봐도... 아.... 한국이란 나란. 이런 것
뀨
조선시대의 김홍도가 기록화로 상위층들의 먹고노는 모습을 그려냈던것처럼 현대에도 이런 화가가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조는 민생을 가엾게 여기며 당대 민중의 모습을 담으려고했던 ‘김홍도’라는 인재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며 번창하는 조선의 모습을 기억하고자 했는데 이것이 현재 대통령과의 모습과 반대되어 더욱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민생을 중시하며 나라를 잘 이끌어나갔고 누구보다도 백성을 아꼈던 모습을 현대의 대통령에게도 찾아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25 -‿-
1빠
정조가 없었더라면 김홍도! 얌마들아 스므살들 조카들아 건희남편 왜 뽑았누! 미국보다 영화도 잘 만들고 흑인에게서 음악적 사고를 받는 백인보다 노래도 일등한디 ㅠㅠ 나 구일학번 쉬흔 하난데... 애 함 나보까나.... 누나! 아니다.....쩝.
@@yus2ko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쌉소리 오지네
조현병 중증인데
내가 원한게 이런겁니다. ㅎ
브금 이름점 ㅠㅠ
대박 아니고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