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Audio] 낯선아이 - 기상청 (ODD CHILD - Areum)|1시간 반복재생 (1 hour 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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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2
  • #낯선아이 #ODDCHILD #기상청 #AREUM
    낯선아이 - 기상청 Official Audio
    ODD CHILD - Areum Official Audio
    너 사는 곳에는 이렇게 예쁜 단풍이 들었어
    은행나무 노오란 세상에 바람이 불어서
    그 바람 타고 너에게도 보였으면 해서 사진을 찍어
    우리 겨울에 만난 카페에서
    밀크티를 먹었지
    각자의 삶 각자의 시간을 지나 밟힌 소리가 눈 같아
    전에 듣지 않던 발라드를 이때다 싶어 꺼내듣고
    알잖아
    계절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주인이 되어주는 게
    기상청의 할 일인 거
    가을에 맞춰서
    가을이 얼마 안 가는 계절이 계절인데도 아쉬워
    보내주지 못하고 거리를 돌고 돌아
    단풍잎이 흩어져 떨어져
    추운 냄새가 쏘옥 하고 콧속에 들어오면
    익어가는 노을에 발걸음이 멈춘 곳에서
    그 바람 타고 잎 사이에 비가 또 내리면 그날에 붐빈
    사람들 사이에도 피어나
    같은 곳으로 흘러가나 봐
    내 생각이 자꾸 가을향을 따라서 그리 돌아가는 걸
    신발은 엉망이 되어가네
    나를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도
    계절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주인이 되어주는 게
    기상청의 할 일인 거
    가을에 맞춰서
    가을이 얼마 안 가는 계절이 계절인데도 아쉬워
    보내주지 못하고 거리를 돌고 돌아
    단풍잎이 흩어져 떨어져
    계절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주인이 되어주는 게
    기상청의 할 일인 거
    가을에 맞춰서
    가을이 얼마 안 가는 계절이 계절인데도 아쉬워
    보내주지 못하고 거리를 돌고 돌아
    단풍잎이 흩어져 떨어져

    [CREDIT]
    Artist Production JMG Corp. (Double X Entertainment)
    Executive Producer JAE HOON JANG aka NO(Y)B
    Lyric by 낯선아이
    Composed by 낯선아이, 문원우, 홍창석
    Arranged by 문원우, 홍창석
    Background Vocal by 낯선아이
    Guitar by 문원우
    Piano by 홍창석
    Drum by 김다니엘
    Bass by 김훈태
    #xxent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로칼하이레코즈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starsoverme
    @starsoverme ปีที่แล้ว +3

    진짜존나좋다
    볼사팬으로서 응원함

  • @user-wu4vx5ty1j
    @user-wu4vx5ty1j ปีที่แล้ว +6

    캬... 이만큼 좋은노래없음

  • @diary213
    @diary213 ปีที่แล้ว +9

    계절이 바뀌어도 내 플리에는 언제나 기상청 1시간:)

  • @user-qr2hm7rz3o
    @user-qr2hm7rz3o ปีที่แล้ว +6

    플레이는 1시간이지만 조용히 있다가도 어느새 자꾸만 흥얼거려요~ 제 하루까지 바람타고 흘러와 주셔서 정말 무척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 @user-om6zv4ez7o
    @user-om6zv4ez7o ปีที่แล้ว +8

    좋아용 ㅎㅎ

  • @dki3347
    @dki3347 ปีที่แล้ว +6

    아 진짜좋다

  • @user-wu4vx5ty1j
    @user-wu4vx5ty1j ปีที่แล้ว +3

    노래짱짱

  • @user-ou4mc5yu3i
    @user-ou4mc5yu3i ปีที่แล้ว +2

    좋아요!

  • @gyuleumppang
    @gyuleumppang ปีที่แล้ว +6

    너무좋아요❤

  • @Many_Moulow
    @Many_Moulow ปีที่แล้ว +5

    너 사는 곳에는 이렇게 예쁜 단풍이 들었어
    은행나무 노오란 세상에 바람이 불어서
    그 바람 타고 너에게도 보였으면 해서 사진을 찍어
    우리 겨울에 만난 카페에서
    밀크티를 먹었지
    각자의 삶 각자의 시간을 지나 밟힌 소리가 눈 같아
    전에 듣지 않던 발라드를 이때다 싶어 꺼내 듣고
    알잖아
    계절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주인이 되어주는 게
    기상청의 할 일인 거
    가을에 맞춰서
    가을이 얼마 안 가는 계절이 계절인데도 아쉬워
    보내주지 못하고 거리를 돌고 돌아
    단풍잎이 흩어져 떨어져
    추운 냄새가 쏘옥 하고 콧속에 들어오면
    익어가는 노을에 발걸음이 멈춘 곳에서
    그 바람 타고 잎 사이에 비가 또 내리면 그날에 붐빈
    사람들 사이에도 피어나
    같은 곳으로 흘러가나 봐
    내 생각이 자꾸 가을향을 따라서 그리 돌아가는 걸
    신발은 엉망이 되어가네
    나를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도
    계절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주인이 되어주는 게
    기상청의 할 일인 거
    가을에 맞춰서
    가을이 얼마 안 가는 계절이 계절인데도 아쉬워
    보내주지 못하고 거리를 돌고 돌아
    단풍잎이 흩어져 떨어져
    계절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주인이 되어주는 게
    기상청의 할 일인 거
    가을에 맞춰서
    가을이 얼마 안 가는 계절이 계절인데도 아쉬워
    보내주지 못하고 거리를 돌고 돌아
    단풍잎이 흩어져 떨어져
    출처 - 네이버 뮤직(VIBE)

  • @user-mm3dl2gs3t
    @user-mm3dl2gs3t ปีที่แล้ว +2

    잠골버스 출연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