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없어졌고 그 가족이 아직도 애타게 찾고있는데 교사란 자가 그 일때문에 인생이 더럽게 꼬였다는둥 말하는 싸가지가… 그런 사람이 어린이집 운영한다는게 소름입니다. 누구때문에 한 가족이 풍비박산이 나고 인생 제대로 망가졌는데 반성은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그렇게 살지 맙시다
실제로 외국에서, 장기실종아동이 십여년만에 겨우 발견되었는데 지금 가족이 가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친부모 곁에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유괴범 가정에 그대로 남은 사례가 있어요ㅠㅠ 차달남에 나왔었는데... 그래도 살아있다는 걸 알았으니 그 친부모는 얼마나 다행입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을 열 수도 있는 거고 교류도 할 수 있는 거고요.
2000년대 초반까지도 어린 아이가 죽었을 때 사망신고 못 하고 다음에 태어난 애를 죽은 아이 호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혹시 모영광군도 어떤 집의 죽은 아이 호적으로 살아가는 건 아닌지. 그럼 돌사진도 있고 백일사진도 있을거니까 돌사진이 있더라도 본인 얼굴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제발 나타났으면.
영광군 어머니가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일면식도 없이 서울에 사는 저도 저어머니를 만나적이 있고 그때 영광군을 찾는 명함을 받은적이 있어요. 그후로 스타필드에서 광고로, 이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까지.. 얼마나 간절히, 할 수있는한의 최선을 다하고 계신건지.. 두아이의 엄마가된 지금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무슨 심정으로 기다리고 계신건지.. 어렴풋이 짐작해보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영광군 어머니말씀처럼 영광군이랑 어머니가 점점 가까워지는것이기를 기도해봅니다. 기적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방송나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가족분들 지치지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영광군도요!!
기도하면 아들 낳을 수 있는 절? 세상에나..아무리 아들이 낳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 남에집 귀한 아이를 훔쳐서 키울 생각을 하는지... 정말 아이를 훔쳐서 키운 거라면 천벌 받을 겁니다. 부모님이 긴긴세월 어떻게 사셨을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영광군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 +)아이를 데리고 해외로 이민을 갔다면,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재외동포 커뮤니티나 채널등에도 알려져서 영광군이 꼭 가족을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만든 상황들이 억울하고 분할 텐데도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신 부모님 인품이 너무나 훌륭 하신거 같아요. 영광군의 현재얼굴과 누나분 얼굴이 똑 닮았네요..꼭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보조교사 진짜 화네요. 아이들은 눈떼면 안된다는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자기 애도 길러봤으면서 그렇게 어린 애들을 두고 그냥 자리를 뜨면 안되는건 상식이잖아요!!! 원장한테 말하고 갔어야죠ㅠㅠㅠ 너무 화가 나네요. 남의 애들을 맡았으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관리했어야 합니다.
득남명당이라는 절이니, 아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남자아기가 혼자 돌아다니니 데려간 것 같습니다. 교사는 관련이 없는 것 같구요. 우연히 충동적으로 아기를 데려가는 사건은 옛날에도 가끔씩 있었죠. 소풍은 가을 자연산책하러 사찰을 갈수도 있어요. 저의 학교는 소풍도 사찰로 가기도 했거든요.
느낌이 어느집아이로 평범하게 살고있을꺼같다...너무 어려서 두살이전사진이 거의 없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자기가 그집아들이 아니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평범하게 살고있을꺼같다... 그래도 더 나이먹으면 언젠가 알수도 있으니 모영광어머니 그냥 아이가 죽지않고 어디서 평범하게 잘 컸겠다라고 생각하고 꼭 연락올꺼다..언젠간 만날수있다라고 생각하고 힘내시길 빕니다..보다가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그리고 군대에 있으면 이런 방송 못볼확률이 크니 2~3년후에도 계속 이슈나 재방송해줬으면 좋겠네ㅜ
모영광군은 방송을 보고 자기인것 같아도 자진신고를 하진 않을겁니다.아니, 할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현재 살아있다면 자신을 유괴한 가족이 진짜 가족이라 생각을 하고 있을테니깐요.3살의 기억은 보통 인간들은 기억자체가 없죠. 유괴당한 시점부터 그곳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지내왔을겁니다.모영광군이 나인것 같다 생각해도 에이 설마, 아닐거야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혹은 참 불쌍한 이야기구나 제 3자의 눈으로 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그 주변인물들이 얘가 모영광군 같다고 생각하면 제보를 해야합니다.진짜 가족들 품으로 갈지, 유괴한 가족의 품으로 갈지 선택은 모영광군 이겠지만, 진짜가족에게 살아있음을 알려주는것 만으로 큰 다행이 될테니까요.
@@ws7eyd 흔치는 않아도 기억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기억이 감정에 많은 관련이 ㅇㅣㅆ다고 하니 어느날 갑자기본인 보호자가 바뀐걸 알고 기억을 했으면 좋겠네요..공준전화가 정말 영광이면, 아빠한테 전화해서 펑펑 울정도로 지금 가족이 가족이 아니라는 인지는 했었던거 같으니 희미하게나마 기억은 하지 않을까요. 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같은 경우도 제가 꽤 감정적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기억이 꽤 많이 남아있어요. 세살 전후 기억 나열해 보자면, (제동생이 저보다 4살 어림) 동생 태어나기전 부모님이 동생 갖고싶냐 물어본 기억, 엄마 배가 볼록한 기억, 포도먹는데 부모님이 신기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기억, 동생이 뱃속에서 발로차서 삼각형발모양이 배위로 툭툭 튀어나온 기억, 엄마가 할머니랑 병원-동생태어남- 따라간 기억, 엄마 못보게 해서 땡깡 부리다가 병원에서 이모가 잡아당겨서 팔빠진 기억, 사람들이 동생 맘마 먹여보래서 젖병들고 사진찍힌 기억, 해외 여행갔는데 동생 귀저기 갈아야되서 부모님이 동생만 데리고 어디가고 저는 바다 튜브위에서 이모가 둥기둥기 한 기억, 쭉쭉 있어요. 이제 서른인데도 이 이외에도 그나이때부터 ㅇㅣㄹ들이 기억이 나긴 나요. 아니 서른이다보니 기억하던걸 기억하고 또하고 해서 덮여쓰여진 기억이겠지만서도 .. 어머니랑 대조해보면 대부분 정확하더라고요. 너무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해서 글 남겨요.
갑자기 소풍> 장소는 자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득실댄다는 유명한 절..그거도 깊은 산속(납치가 아닌 미아추정하기 딱 좋은) 에 사람들 북실대서 조용히 사라지기 쉬운 행사날> 하필 교사가 자리를 비웠을 때 사라짐.. 유아 거래가 있었는지 의심하기 좋은건 어쩔 수 없지 않냐? 방구석이 아니어도 기본적이고 합리적 의심임..
저는 그 선생이 차명계좌나 지인계좌로 사례를 받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본방에서 아이 얘기 하기도 전에, 자기 인생이 꼬여서 별일을 다겪는다고 말한거 보고 진짜...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부산도 떠난거 보니 가장 의심되는 인물이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말한거 보니 더 의심됩니다.
보조교사가 뭔가 잇음. 어린이집 소풍은 보편적으로 최소 일주일전 일정안내를 해줌 근데 이틀전 통보. 애가 너무 어려 어머니를 모셔가는게 어떻겟냔 원장의 말에 거부한 보조교사. 득남기도 올리는 절에다가 행사날이라 사람이 많은데 말도 없이 자리를 비움. 저 어린애들을 사람 많은 곳에 데려갈땐 아이들을 정말 잘 지켜봐야한다는 것을 인지도 못하는 보육교사? 게다가 수신자부담으로 집에 영광이가 전화를 걸엇는데 영광이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앗을까. 각 가정의 집전화 부모님 연락처를 알 수 잇는 사람. 어린이집과 관련된 사람일 확률이 굉장히 높음. 죄책감 하나 없이 인생 망쳣다니 어쨋다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해대는 쏘시오패스같은 사람 굉장히 의심스러움.
저 사찰이 하필 득남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던곳이었다면 100%유괴해서 키우려고 데려간것같아요ㆍ 세살이면 기억도 못할나이고 대부분은 자기 친부모인줄 알고 클겁니다ㆍ 2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어찌 견뎌오셨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ㆍ영광이가 꼭 부모님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ᆢ
근데 이때는 정말,, 애 훔쳐가는 일 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언니도 다세대 주택이었고,엄마가 집앞에 유모차에 앉혀놓고 잠깐 안에 가스불끝나오 왔는데, 언니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엄청 찼다가 놀이터에서 애기안고있는 여자를 봤는데 애기내놓으라니까 자기앤줄 알았다고 ,,, 꼭 돌아왔음 좋겠어요 ㅠㅠ
자식잃은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 그 상황을 표현할 단어조차 없다고 하는데 20년세월동안 얼마나 가슴조리며 마음아파하며 사셨을지..어머니 친구분들 아들군대 이야기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방송그대로 영광군이 눈앞에 잇는것만 같았습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 어머니와 사랑하는 아들이 함께 웃을수 잇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우리 아이도 옆집 아줌마를 따라가다가 아줌마가 버스를 타버리니 그때부터 길을 잃어 가던 길을 무작정 걸었어요. 나중에야 아이가 없어진줄 알고 얼마나 찾아헤매고 놀랐던지.. 내가 울면서 탔던 택시기사 아저씨가 터미널서 찾아주셨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꼬질꼬질 한쪽 구석에서 졸고 있었다네요. 아이들은 생각 외로 멀리 가있더라고요. 걸음이 빨라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는 사건이었어요. 그때 당황해 기사님께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영광군도 하루빨리 찾기를 기원합니다.
아니 애초에 누가 유치원 소풍을 저런데로감..?? 말이되낰ㅋㅋ저런데 유치원 소풍가는거 처음봄•• 영광이 데려간 사람 진짜 천벌 받을꺼다 진짜... 남의 자식을 왜 데려가는데 대체?? 꼭 꼭 영광이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알 보고 눈물 났어요 진짜...부모님 마음은 어떨지 가늠도 안됩니다 ㅠㅠ...천벌 받을꺼다 진짜...
요즘 숲체험이 붐이라서 어린이집마다 산으로 숲체험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는 보조교사인데 솔직히 원장들 뭐이리 욕심이많은지 대근육 발달이 덜된 3살아가들을 왜 넓은숲으로 가서 체험하라는건지 그것도 이해안되고 4살이라도 다리힘이 안들간 애들도 있는데 산으로 강제로 올라가라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원장한테 당장 소풍 장소도 자기가 강조해서 가게된 곳이었고, 애기가 혼자 더 어리니 영광군 어머님이 같이 따라가면 안되겠냐는 말도 거절한게 저 보조교사라는데. 책임감,죄책감 제일 커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시 원장님이란 분도 그알팀 인터뷰 시작부터 남의 아이 잃어버렸단 자책감으로 우는데 ..; 저 여자는 걍 첨부터 겁나 적대적. 아이 잃어버린채 20년 가까이 살아온 가족들 심정은 생각도 안하고 그저 '왜 또 갑자기 나한테 지랄이지? 안그래도 그때 개짱났었는데ㅡㅡ' 싶은 딱 고정도 인성 싹 드러나네. 공감능력,감정이 없나? 겁나 소시오패스같음
해외사례인데 (레딧발이라 진짜인지 여부는 모릅니다만) '인터넷에서 어릴적 자기 사진을 보고 신기해 했는데 그 사진밑에 실종된 아이를 찾습니다는 문구가 있었다' 나 '어린시절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있 집이 있었다. 성인이되고 전국을 도는 일을 하다 그 집을 발견하고 홀린듯 초인종을 누르자 나온 중년여성이 자신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알고보니 자신은 유괴되었었고 부모님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유괴범이었다.'는 이야기 같은 일이 실제로 있을수있으니 이번화의 짤이 각종 sns에 돌아서 다른집아이로 자랐을 모영광군이 알아봤으면 합니다.
@@닥터꿀리뷰 본인은 지금 부모님이 진짜 아빠,엄마가 아니라면 바로 버리고 갈 수있어요??????? 영광군입장에서는 그 납치범들이 이 세상 하나뿐이없는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이였는데 본인이 나타나는순간 제일 사랑했던 부모님이란 사람은 감옥에가고 태어나서 처음보는 사람들이 내 부모가되고 거기서 같이 살아야하는데 잘못된거 알아도 쉽게 결정못할꺼라 봅니다.
좋은 방법인데 밑에 비방댓글은 뭐람? 유괴해서 제대로 키웠으면 분명히 군대나 공익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니 그방법이 제일인데 우리나라가 그정도 갖추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솔직히 태어나면 무조건 지문이던 DNA이던 의무적으로 다 전산화 하면 실종사건이던 살인사건이던 쉽게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쓸데없는데 세금낭비 말고 인간이던 동물이던 진짜 생명과 직결되는 그런곳에 한푼이라도 더 썼으면 합니다~
영광이를 완전한 자신의 아들로 만들려면 출생신고를 해야하는데 영유아 건강검진도 있어서 출생신고 시 출생년을 속이지는 못했을것이고 지연신고로 했을수 있어요 실종일 후에 1년, 2년 출생신고 지연된건이 있는지 찾아보면 좋을것같아요. 그 당시에는 출생신고를 지연해서 할수있는 시대가 아니었잖아요 그렇다면 현재는 19살정도로 살고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애가 없어졌고 그 가족이 아직도 애타게 찾고있는데 교사란 자가 그 일때문에 인생이 더럽게 꼬였다는둥 말하는 싸가지가… 그런 사람이 어린이집 운영한다는게 소름입니다. 누구때문에 한 가족이 풍비박산이 나고 인생 제대로 망가졌는데 반성은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그렇게 살지 맙시다
어린이집 운영해요? 맙소사!!!! 역겹네요.
ㅋㅋ 그 교사 말하는거보고 참 싸구려같은 답변..
어린이집 운영하는 원장이란거듣고ㅋ 소름이였음
다 돌려받을거임 저 교사
사찰이라는 장소도 보조교사 영광 엄마를 못 따라오게 한것도 보조교사
소풍장소에 남편인지 누구까지 데리고 간 상식적이지 않은 요상스런 보조교사가 원장님이 되었네요
인생이 꼬이고 망가진건 실종아동과 그 가족이죠.
정말 화나네요
같은 01년생인데 주변에 군대 간 애들한테 공유해 줘야겠어요 얼굴도 진짜 주변에서 많이 본 익숙한 친구 느낌이고 눈물나네요 슬슬 01년생 전역하는 애들 많아지는데 6개월만 더 빨리 방영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병무청이 협조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기가막힌 아이디어!
이 댓글 배댓으로 올립시다
천재다
감사한말씀이시네요~
@@tuckerLee-y8g 기른 정ㅋㅋㅋ참나
본인이 영광군이라 생각이 든다면 지금 가정이 좋아도 연락이라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ㅠ
친부모들이 이렇게 20년동안 찾아 헤매는데ㅜ
만나서 살아서 잘 지내고 있다는 것만이라도 알려주세요ㅠ
살아계신다고 굳게 믿겠습니다
맞눈 말씀이지만 입장 바꿔생각하면 엄청 뷰담 스러울거같아요 ㅠㅠㅠ
언론이나 찌라시 같은데서 자꾸 떠들고
키워준 부모가 처벌받을까봐 두려울수도 있구요..
정말 조용하게 친부모에게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용
🔴 여하간 부산넘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실제로 외국에서, 장기실종아동이 십여년만에 겨우 발견되었는데 지금 가족이 가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친부모 곁에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유괴범 가정에 그대로 남은 사례가 있어요ㅠㅠ 차달남에 나왔었는데... 그래도 살아있다는 걸 알았으니 그 친부모는 얼마나 다행입니까?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을 열 수도 있는 거고 교류도 할 수 있는 거고요.
@@blueberry13117 여기서까지 갈라치기 해야할까요.... 눈치 없단 소리를 왜 굳이 사서 들으려고 하세요...
@@기유리향 그니까요... 생사만이라도 알게 됐으면 좋겠네요... 그것도 살아있을때 얘기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도 어린 아이가 죽었을 때 사망신고 못 하고 다음에 태어난 애를 죽은 아이 호적으로 살아가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혹시 모영광군도 어떤 집의 죽은 아이 호적으로 살아가는 건 아닌지. 그럼 돌사진도 있고 백일사진도 있을거니까 돌사진이 있더라도 본인 얼굴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제발 나타났으면.
와.. 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
와…소름끼쳤다..
아 이런 경우의 수도 있군요.. 생각지도 못했네요
미쳤구만...
종종이라니, 첨 듣는구만 뭔 소리고. 그건 특이케이스지
이건 단순 실종이 아니라 거의 데리고 간 것이기에 미아실종 찾기에서 찾아돌아 온다는건 어려운 것 같구요. 지금 나이 22세 정도이니 대학생이나 군인정도 되는 분들이 친구나 동료들 얼굴보고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신고해서 꼭 찾아드렸음 합니다.🥺🥺🥺
마트에서 아이 잃어버린 5분도 미칠것 같았는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제라도 잘 자라서 조속히 가족이 만나시길 바래요...
누나랑 나이차가 많이 나나보네 누난 성인인데 영광이는 아직 애기야
@@수수-j2n멍청한건지 어그로인지 ㅉㅉ
진짜 마트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그 10분ㅠㅠ 만삭의 몸으로 펑펑 울었던 그 날이 떠오르네요ㅠㅠ얼마나 무섭던지요...
영광이가 꼭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수수-j2n 이런 빡대가리ㅈ잼민이들은 댓글기능을 없애야됨
그러게요ㅜㅜ어떻게 견디셨을까요..견딘게 아니라 매순간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신건데ㅜ
"이제 정말 가까이 온것 같다" 이 말이 꼭 현실이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
22 엄마의 촉이란게 있는데 이제곧 만날수있을거같다는 느낌 받으셧나봄
장기실종자가 가족품으로 돌아가는 사례 생각보다 많아요 꼭 이 영상이 퍼져서 영광군이 봤으면 좋겠네요!!
🔴 여하간 부산넘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blueberry13117 여기에 추천박은 놈들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ueReleasAble 부계 여러개파서 박은듯
@@blueberry13117 분탕종자 ㅅㄲ들은 역시 어그로 댓글 달아도 되는 영상인지 아닌지 분위기 파악도 못할 만큼 사회성 떨어지네
@@blueberry13117 시주석은 뭐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짱꼐는 없애야된다
이아이는 분명 살아있을거라는 느낌이든다 .꼭반드시 부모님곁에 돌아와 범죄자는 그죗값을받고 부모님과 영광군의 행복한결말을 기대해본다
영광군 어머니가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일면식도 없이 서울에 사는 저도 저어머니를 만나적이 있고 그때 영광군을 찾는 명함을 받은적이 있어요. 그후로 스타필드에서 광고로, 이제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까지.. 얼마나 간절히, 할 수있는한의 최선을 다하고 계신건지..
두아이의 엄마가된 지금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무슨 심정으로 기다리고 계신건지.. 어렴풋이 짐작해보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영광군 어머니말씀처럼 영광군이랑 어머니가 점점 가까워지는것이기를 기도해봅니다. 기적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방송나오는 날을 기다립니다. 가족분들 지치지마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영광군도요!!
어머니 마지막 인터뷰의 확신이 찬듯한 말씀이 정말 돌아올거란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어머니 말씀대로 가까이 오고있으리라 믿어요
🔴 여하간 부산넘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기도하면 아들 낳을 수 있는 절?
세상에나..아무리 아들이 낳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 남에집 귀한 아이를 훔쳐서 키울 생각을 하는지...
정말 아이를 훔쳐서 키운 거라면 천벌 받을 겁니다.
부모님이 긴긴세월 어떻게 사셨을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영광군이 꼭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
+)아이를 데리고 해외로 이민을 갔다면,
유튜브의 순기능으로 재외동포 커뮤니티나
채널등에도 알려져서 영광군이 꼭 가족을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만든 상황들이
억울하고 분할 텐데도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신 부모님
인품이 너무나 훌륭 하신거 같아요.
영광군의 현재얼굴과 누나분 얼굴이 똑
닮았네요..꼭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요즘은 해외에서도 유튜브로 볼 수가 있어요.
저도 해외인지라 유튜브로 오늘 보게 되었네요~~
@@이성호애미-l1d 장산 성불사로 알고있습니다
미쳤네 이민까지 갔으면... 에효
그 아들아들 하는게 문제죠 ㅡ.ㅡ
그놈의 남아선호사상 ㅡ.ㅡ
@@dhb1101 기집애보단 낫습니다
우선 2000년대생 초반 젊은 친구들 다들 모영광 실종사건 한번씩 검색하시면 어린시절 사진이 나오는데 그 사진 보시고 혹시 어린시절 나와 똑같이 생겼다 생각하시면 (혹은 똑같이 생긴 친구가 있다면) 용기내서 제보해주세요...🙏
제보하면 얼마줌?
@@DPRK_President_MoonJaein 돈을 받아야 제보를 하냐 ㅋㅋ
@@DPRK_President_MoonJaein 쫘장면 한그릇이면 되겟슙니까 훠훠훠
사진 쓴 것만 봐도 문재인 전대통령 안티구만. 쯧쯔.
인스타나 페북 이런거도 좀 활용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얼굴이나 이런거 좀 유심히 보고 혹시 모르니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보조교사 진짜 화네요. 아이들은 눈떼면 안된다는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자기 애도 길러봤으면서 그렇게 어린 애들을 두고 그냥 자리를 뜨면 안되는건 상식이잖아요!!! 원장한테 말하고 갔어야죠ㅠㅠㅠ 너무 화가 나네요. 남의 애들을 맡았으면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관리했어야 합니다.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지
@@newkill 그래 니 자식도 저런 허술한 보육교사 밑에서 교육받길 바란다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그지??
얼집안보낸게 천만다행이다
@@newkill 살다보면 절대 그럴 수 없는 일들이 있는데, 이게 그 중 하나다 잼민아.
안타깝긴한데 저날 혹시나 급한 생리현상으로 저런거면 뭐... 화장실가도 옆에 사람들 많았으면 잠깐 애기들 봐달라고 해도될것을 안타깝네....
유치원원장 교사 이쪽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들인대 여전히 하고 있구나
내말이.
무섭다 또 없어질까봐...명당에서
@@user-fjsrt 지금은 곳곳에 cctv도 많고 차량블랙박스 없는차가 거의없으니 지금은 그런 사건이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부산 반송 주공아파트에서의 통화가 마지막이군요... 반송에서 편의점 운영중인데 혹시모르니 손님들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영광아... 꼭 살아있어줘...
그럼 전화한 곳 아파트서 살수도 있어요
와ㅠ 편의점 사장님 마음이.. 제가 영광이 부모는 아니지만 너무 감사하네요ㅠ
사장님 마음 생각해서라도... 영광이가 꼭 돌아 올것 같네요ㅠ
부모님이 너무 담담한 표정으로 20년 전 일을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부디 영광 군 또는 주변 지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 영광군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하긴 이미 20여년 지나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것 같긴 해요 ㅠㅠ
기적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마치 드라마처럼 마치 영화처럼
꼭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기적같은 소식을 전해 들을수 있을것만같은 느낌이 듭니다
빨리 돌아와요
모영광군!!!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것같음.. 어떤 사람들이었냐에 따라 다르지만 만약 납치범들이 모영광군에게만큼은 정말 좋은 부모였다면 모영광군의 심정은 어떨지 상상도 안감
🔴 여하간 부산넘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blueberry13117 여기저기 댓글달고 다니지마세요. 그리고.... 마치 ㅋㅋㅋㅋ 문재인과 이재명을 응원한다고 써놓고서는 욕먹게하려는 ㅋㅋㅋㅋㅋ 지능형안티시네?ㅋㅋㅋㅋㅋ 할일없으신가...?
마지막에 어머님이 막 울지 않으시고 덤덤하게, 희망이 가시지 않은 눈빛으로 말씀하셔서 제가 더 울었네요... 꼭 찾길 바라며 유괴라면 범죄자는 반드시 처단받길 빕니다
득남명당으로 유명한 장소에서 유괴를 당했다니.. 뭔가 뻔히 그려지는 그림이 있긴 하다.. 아들이 뭐라고 참.. 자식이 뭐라고.. 뜻대로 안되면 안되는대로 그냥 말아야지 뭐하는 짓인데..
득남명당이라는 절이니, 아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고. 남자아기가 혼자 돌아다니니 데려간 것 같습니다. 교사는 관련이 없는 것 같구요.
우연히 충동적으로 아기를 데려가는 사건은 옛날에도 가끔씩 있었죠.
소풍은 가을 자연산책하러 사찰을 갈수도 있어요. 저의 학교는 소풍도 사찰로 가기도 했거든요.
@@hylee6857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달은 댓글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hylee6857 나 어릴적에 화장실에서 애엄마가 어떤 여자보고 애 잠시 맡아달라고 했었는데 그사람이 애 납치해간 사건 있었는데 그런거 보면 저때 시기랑 비슷하니 아예 없을 일도 아닌듯 심지어 득남 명당이니 ㄷㄷ
뭔 문제가 있어서 단 댓글이 아니고 님 댓글에 동의하기때문에 쓴 댓글인거같은데요.. 유튜브 댓글창에서 모두가 싸우는거 아니에요.. 같은 생각 하는 사람 댓글 밑에다가 자기 생각 달기도 해요
저 당시 교사였던 여자는
그런 인성으로 아이를 어떻게 돌보겠다고 지금 원장질을 하고 있는거지?
아이가 없어져서 본인 인생이 꼬였다고?
님 자식이였으면 그딴소리 못할텐데
참 못됐다 못됐어 ㅉㅉ
유치원 담당 교사가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닌가...?
미쳤다고 애들만 놔두고 물을 뜨러간다는거야?
엄마가 따라 간다고 해도 말렸다고 들었는데
나만 이해 안되나??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아픈 회차였던거 같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들을
20여년 간 기다리고 계셨다고 하니 그마음이
다 헤아려지지 않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지금처럼 잘 기다려주셔서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실거에요
엄마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혹시 성인이되었다면 주민등록등록할때 지문등록하지않나요? 어릴때쓰던 장난감이나 이런데서 모영광군 지문추출해서 대조하기는어려울까요? ㅠㅠ 부모님이 꼭 언젠간 아이를만나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관련된 어린이집이 생뚱맡게 사찰로 소풍간 점
일정이 이틀 전에 갑자기 결정된 점
소풍 간 사찰이 하필이면 득남으로 유명했던 점
하필 그날이 행사날이라 인파로 붐볐던 점
보육교사란 사람이 인수인계도 안하고 홀로 화장실을 간 점
참 말도 안되는 우연들이 겹쳤네요
신입 보육교사가 소풍장소를 정하고 화장실간사이 실종..냄새가 나죠?
@@uube 장기 없는시신요
신입 보육교사라 화장실 갈 때 얘기하고 가야하는지 몰랐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나 안타깝지만 전 충분히 다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goyeonghee 신입이라도 아이들은 절대혼자두면 안되는건 알거예요
@@goyeonghee
고등학생이라도 그런 실수는 안하죠
마지막 어머니가 이제 정말 가까이 온 것 같다는 말에 눈물이ㅠㅠ 부디 돌아와서 부모님을 만났다는 소식이 들리면 좋겠어요
영광군은 100% 생존해 있슬겁니다..납치범이 출생 신고를 늦게 했스면 지금 19세~20세 정도 될듯합니다..영광군과 닮은 학생중에 돌사진 없는 이는 한번 출생의 비밀을 의심해보시길~
마 잘잇냐
(생존해 있을겁니다 )( 늦게 했으면) 국어를 왜 막쓰시나요
@@숨쉰채발견-x8j 맞춤법 지적질 좀 작작해라 니 ㅈㄴ 잘났으니까
근데 너무 흔한얼굴이라 ㅜㅜ
@@박병진도사 뱅진아 머가 불만이고
와 목소리까지 추정 해 볼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자기 소개 하는 목소리를 듣는데 정말 저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가족들은 진짜 마음이 막 요동칠꺼같아요
모영광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니까 꼭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아 근데 고생해서 만드신건좋은데 이것때문에 더 헷갈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내내들어서.. 몽타주 처럼 왜 특정을 지어버리신건지 ㅜㅜ 성인도 아니어서 더 덜 확실할거 같아서 걱정이되서 써봅니다
@@장수민-x5o 뭐죠??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 들었는데.. 발닦고 잠이나 자라는 수준 떨어지는 댓글 달빠엔 님이나 발닦고 쳐자세요
예의가 매우 없으시네
@@장수민-x5o 할말없으면 하지마시지 그러셨어요..
물론 길어서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쓰시느라 욕보셨네요^^
@@버티뉴라이프 맞는말인게 어릴때 얼굴 없는 성인도 많은데 이런걸로 시야가 좁아질수도
@@starbucks2843 ㆍ
느낌이 어느집아이로 평범하게 살고있을꺼같다...너무 어려서 두살이전사진이 거의 없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자기가 그집아들이 아니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평범하게 살고있을꺼같다... 그래도 더 나이먹으면 언젠가 알수도 있으니 모영광어머니 그냥 아이가 죽지않고 어디서 평범하게 잘 컸겠다라고 생각하고 꼭 연락올꺼다..언젠간 만날수있다라고 생각하고 힘내시길 빕니다..보다가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그리고 군대에 있으면 이런 방송 못볼확률이 크니 2~3년후에도 계속 이슈나 재방송해줬으면 좋겠네ㅜ
교사입장에서 저 어린애들을 데리고 산 중턱에 있는 절을 간다는 것이 정말 이해안되네요. 저 정도면 유치원에서 제일 형님인 7세에도 안가는데.. 아이들에 대한 발달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들인듯 싶어요.
저 선생도 수상합니다 솔직히.
모영광군은 방송을 보고 자기인것 같아도 자진신고를 하진 않을겁니다.아니, 할 이유가 크게 없습니다. 현재 살아있다면 자신을 유괴한 가족이 진짜 가족이라 생각을 하고 있을테니깐요.3살의 기억은 보통 인간들은 기억자체가 없죠. 유괴당한 시점부터 그곳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지내왔을겁니다.모영광군이 나인것 같다 생각해도 에이 설마, 아닐거야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혹은 참 불쌍한 이야기구나 제 3자의 눈으로 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래서 그 주변인물들이 얘가 모영광군 같다고 생각하면 제보를 해야합니다.진짜 가족들 품으로 갈지, 유괴한 가족의 품으로 갈지 선택은 모영광군 이겠지만, 진짜가족에게 살아있음을 알려주는것 만으로 큰 다행이 될테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부디 선하지 못한 행동으로 자신을 키운 부모가 진정한 부모라 생각하지 않기를..
근데.. 갑자기 엄마아빠가 없어진기억은 못잊지 않을까요ㅠ
우리 큰애보니 3살때 자기 키보다큰 눈사람만든걸 아직도 기억하던데..ㅠㅠ
@@뚜희-m9e ㄴㄴ.. 대부분은 기억 아예 못해요.. 운이 좋다면 어렸을때 길 잃어서 엄마아빠 잃어버렸었잖아~ 이런식으로 기억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딱히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ws7eyd 흔치는 않아도 기억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기억이 감정에 많은 관련이 ㅇㅣㅆ다고 하니 어느날 갑자기본인 보호자가 바뀐걸 알고 기억을 했으면 좋겠네요..공준전화가 정말 영광이면, 아빠한테 전화해서 펑펑 울정도로 지금 가족이 가족이 아니라는 인지는 했었던거 같으니 희미하게나마 기억은 하지 않을까요. 했으면 좋겠네요.. ㅜㅜ 저같은 경우도 제가 꽤 감정적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기억이 꽤 많이 남아있어요. 세살 전후 기억 나열해 보자면, (제동생이 저보다 4살 어림) 동생 태어나기전 부모님이 동생 갖고싶냐 물어본 기억, 엄마 배가 볼록한 기억, 포도먹는데 부모님이 신기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기억, 동생이 뱃속에서 발로차서 삼각형발모양이 배위로 툭툭 튀어나온 기억, 엄마가 할머니랑 병원-동생태어남- 따라간 기억, 엄마 못보게 해서 땡깡 부리다가 병원에서 이모가 잡아당겨서 팔빠진 기억, 사람들이 동생 맘마 먹여보래서 젖병들고 사진찍힌 기억, 해외 여행갔는데 동생 귀저기 갈아야되서 부모님이 동생만 데리고 어디가고 저는 바다 튜브위에서 이모가 둥기둥기 한 기억, 쭉쭉 있어요. 이제 서른인데도 이 이외에도 그나이때부터 ㅇㅣㄹ들이 기억이 나긴 나요. 아니 서른이다보니 기억하던걸 기억하고 또하고 해서 덮여쓰여진 기억이겠지만서도 .. 어머니랑 대조해보면 대부분 정확하더라고요. 너무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해서 글 남겨요.
저도 서른넘었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기억못하는 내용도 기억해요 보통 부모님이 말한 내용을 듣고 기억하고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하던데 전혀 아닌게 저는 제가 말하니 부모님이 가물가물하시며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어요 큰 사건은 기억날 것 같아요
보육교사가 속시원하지않네...엄마간대도 말리고 오지말라고하고 ... 교회어린이집이 절에간거도 말도안되고 거기가자고 추천한사람도 보육교사고 모든게 다 의심스러워...
소풍 장소도 심상치 않고
모든게 의심 스럽지만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
부모님은 얼마나 애탈까요 ..
고통스러운 기다림에 ..
방구석프로파일러 납셧네
갑자기 소풍> 장소는 자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득실댄다는 유명한 절..그거도 깊은 산속(납치가 아닌 미아추정하기 딱 좋은) 에 사람들 북실대서 조용히 사라지기 쉬운 행사날> 하필 교사가 자리를 비웠을 때 사라짐.. 유아 거래가 있었는지 의심하기 좋은건 어쩔 수 없지 않냐? 방구석이 아니어도 기본적이고 합리적 의심임..
국내에 있다면 지금도 이걸 보면서 자기가 당사자인걸 모를수도 있는게 참 슬픕니다. 해외에 입양되었다면 부모와 피부색이 다를테니 더 찾기 쉬울 수도 있겠지만 이걸 볼 수 있을 확률이 어떨지…
아휴마음이찢어진다진짜...누구도 저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수가 없다
보조교사가 아기두고 거래한것같아요. 심지어 절이 득남 기도하는 곳이었다니 아이원하는 집과 거래하거나 기도하러왔다가 납치하거나 인것같습니다. 차라리 한국에 아이 갖고싶어하는
평범한 집에서 평범하게 자랐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많이 차분하셔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그것도 의문인게
애없는집에서 데려갈래면
낳은지 얼마안된얘를 데려갈것같은데
너무 커버려서 누가봐도 갑자기 얘가생긴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뭘 모르는군요.. 26개월이면 아직 많이 어려요. 그냥 지금 옆에서 제일 잘해주는 사람이 좋을때라 이제부터 내가 엄마아빠다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애키워보니 오히려 신생아땐 너무 힘들고 이만한 애 데려가서 키우면 할만하겠더군요
뭐 주위 사람한테는 병원같은데 오래 있었다든가.. 외국에 있었다든가 무슨 구라치든지 아님 아예 타지역가서 새로운 삶을 살겠죠
유치원 선생은 진짜 무책임하다. 무책임속에 죄의식을 느끼고 찾을떄 까지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라. 그리고 영광군 가족은 응원하겠습니다. 꼭 돌아오길.
ㄹㅇ 애가 없어졌는데 드럽게 꼬였다니 말인지 방구인지
자기자식같았으면 저랬을까요..
어떤인간인지 양심이 있나없나
저두 지인생 망했니 어쩌니 하는거보고...애잃은 사람도있는데 기가차더라구요
지 인생이 드럽게 꼬였다고 표현한 거 보고 소름돋음... 속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남의 소중한 자식이 사라졌는데 그걸 지 인생 꼬였다고 표현하나;
누군가 데리고 간건 정황상 확실해 보이는데 남의 아들 빨리 돌려주십시오
🔴 여하간 부산족속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blueberry13117 리석기는 왜빼?
@@blueberry13117 증오와 분열을 조장 하시는군요. 아이 잃은 엄마의 마음을 공감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영광군을 찾아도 문제인게 영광군이 자신을 키워준 양부모들이 진짜 부모라고 생각하면 기른정 때문에 친부모하고 교류를 안할 가능성도 높아요... 친부모님들은 그땐 안타깝지만 살아있다는거에만 감사하며 살아야 될거 같아요... 근데 키워준 부모가 유괴해서 길렀다면 얘기는 달라질수도 있구요...
@@cdh9069 부모가 입양 보낸 것도 아닌데
저 상황이 유괴가 아니면 대체 뭐라는 거임?
그리고 뇌가 있으면 생각을 하고 댓글 쓰자
본인 일 아니라고 막말 오지네
해외입양 관련해서도 알아 보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가 왜 굳이 사찰을 소풍장소로 고집 하였는지도 의문이네요.. 반드시 살아있을거라 믿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서 부모품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선생이 차명계좌나 지인계좌로
사례를 받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본방에서 아이 얘기 하기도 전에, 자기 인생이 꼬여서
별일을 다겪는다고 말한거 보고 진짜...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부산도 떠난거 보니
가장 의심되는 인물이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말한거 보니 더 의심됩니다.
보조교사가 첨엔 바닷가로 가쟀는데
원장이 바닷가는 위험하대서
그럼 산으로 가자고 다시 제안했다고 함
@@유유-q6z6f 아닌데..
마져요 그것도 교회 산하에 있는 어린이집이 말도 안되는 거죠
이건 혼자 한일이 아니라 봅니다 그날 절에 오가는 사람들도 많았다던데 분명 조력자가 있어서 도와 주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도 전국에 실종 되는 아이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항상 조심하시길....
보조교사가 뭔가 잇음. 어린이집 소풍은 보편적으로 최소 일주일전 일정안내를 해줌 근데 이틀전 통보. 애가 너무 어려 어머니를 모셔가는게 어떻겟냔 원장의 말에 거부한 보조교사. 득남기도 올리는 절에다가 행사날이라 사람이 많은데 말도 없이 자리를 비움. 저 어린애들을 사람 많은 곳에 데려갈땐 아이들을 정말 잘 지켜봐야한다는 것을 인지도 못하는 보육교사? 게다가 수신자부담으로 집에 영광이가 전화를 걸엇는데 영광이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앗을까. 각 가정의 집전화 부모님 연락처를 알 수 잇는 사람. 어린이집과 관련된 사람일 확률이 굉장히 높음. 죄책감 하나 없이 인생 망쳣다니 어쨋다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해대는 쏘시오패스같은 사람 굉장히 의심스러움.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소풍 가기 전 답사나 장소 정보를 알아보고 결정할 텐데 행사가 있는 날인지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돼요. 저렇게 어린 아이들 소풍을 보통 사람이 붐비는 장소로 가지는 않죠. 그런 경우라면 부모님 동반을 먼저 권유할텐데.. 뭔가 찜찜
보조교사가 범인이든 아니든..인터뷰는 진짜 화나던데..지 인생 꼬였다고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이성호애미-l1d 꼭 국제결혼 하길!
꼬인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소풍을갔는데
아이가 실종됬으면 교사책임 100% 죠
인생꼬인건 영광이와 부모님인데 지가 왜 꼬인건지
어이없음..
@@ddomm6649 됐*
보조교사 애들만 두고 간게 잘못이지 아들 바라던 집에서 훔쳐갔지 뭐 애 잃어저린 상황에서 지인생 꼬였다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어이상실 개념이지 지 인생 받쳐서 애 찾는 일에 모두 소진해도 용서될까 말까한 일에 남애 잃어버리고 밥 잘 쳐먹고 살았을거 아냐
@@ddomm6649됬이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되었다 = 됐다) 실종 (되었)으면 = 실종 (됐)으면
그 무엇보다 정말 딴딴하고 옹골진 엄마이신거 같아서 꼭 만나실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꼭 만날수있을거고 모두 응원해요 그 만나는 모습을 꼭 저희들도 같이 보고싶습니다 ㅠㅠ
목소리 입혀서 성인 모영광군 목소리 듣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꼭 어딘가에 살아있을겁니다
저 사찰이 하필 득남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던곳이었다면 100%유괴해서 키우려고 데려간것같아요ㆍ
세살이면 기억도 못할나이고 대부분은 자기 친부모인줄 알고 클겁니다ㆍ 2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어찌 견뎌오셨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ㆍ영광이가 꼭 부모님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ᆢ
울컥합니다.. 가족들의 마음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꼭 건강하게 살아서 부모님 품으로 올 수 있길 기도할게요!!!!
아이를 낳고 이런 이야기를 다시 접해보니 정말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지금도 얼마나 아릴까...실감이 나네요 ㅜㅠ 아이는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을까....정말....
기적같이 돌아오길 기도해요
방송에는 안나왔지만 5년 전 한 아동보호시설에서 모영광군과 닮고 출생년도도 같은 아이가 있었다고 했죠 당시에는 보호자 동의 문제로 유전자 검사를 하지 못한걸로 아는데 성인이 된 지금 다시 한번 찾아가서 유전자 검사 시도해보셨으면 합니다
🔴 여하간 부산인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blueberry13117 니네 나라 가라 쫌~
@@blueberry13117 이건 무슨 앞뒤도 안맞는 역대급 개소리지
지금도 보호자가 이렇게 찾고 있는데 했겠죠
@@blueberry13117 애쓴다 국짐애들 ㅋㅋ
20년 동안 어떤 심정으로 버티셨을지 정말 감히 상상도 가지 않네요..
이번에 꼭 영광이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제인, 리재명, 시진핑, 전라도
힘내새요.
🔴 7천만 국민이 문통님의 령도력에 감사드립니다.
눈깜빡이는 모습과 영광이목소리,,,, 하 , ,,눈물이 왜나는지ㅜㅜ
부모님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셧을지,,,부디 꼭찾아서
부모님과 영광이 모두 해피엔딩 되길,,,
애 못 낳는 사람과 보육교사 사이에 커미션이 있구만 누가 송금을해 현찰로 줬겠지
돈받아서 몇년 묵혀놔야 추적을 피할테고
어릴때 우리동네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부모님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보조교사 저런사람이 지금 어린이집 원장이라니 소름돋네요 자기 인생이 조졌다니 그게 할소리인가요 보면서 기가찼습니다.
@@이성호애미-l1d 에휴..
보조교사가 범인일 확률은 극히 낮아보이는데
@@이성호애미-l1d 성별갈등 조성좀 그만해라 ㅡㅡ
그니까요 사용하는 어휘가 너무 저급해요
어디어린이집일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편이었습니다. 꼭 찾길 바라겠습니다.
22살 영광이는 정말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간절하면 기적은 또한 일어날수 있을겁니다 나이로 보아 영광이가 헉시나 군인이 아닐까 하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이 영상을 전 육해공 군인들이 시청할수 있더록 국방부의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오 정말 그럴 수도 있겠어요! 예리하십니다
군인이 보이 스카우트도 아니고 왜 시청합니까 퓨
@@sdong9963 진짜 의미파악을 못하시는건가
현재 나이대 청년이라면 입대할 가능성이 높고 군입대 중이라면 동료들이라면 알수도 있지
어휴
@@sdong9963 초등교육 받음?
@@라박이빤스런 이렇게 꼬인 애들은 일상생활 가능한가
근데 이때는 정말,, 애 훔쳐가는 일 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언니도 다세대 주택이었고,엄마가 집앞에 유모차에 앉혀놓고 잠깐 안에 가스불끝나오 왔는데, 언니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엄청 찼다가 놀이터에서 애기안고있는 여자를 봤는데 애기내놓으라니까 자기앤줄 알았다고 ,,, 꼭 돌아왔음 좋겠어요 ㅠㅠ
진짜 너무 섬찟하네요.. 왜 남의 애를 낙아채서 데리고 가는지... 정말 악하고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언니가 무사히 돌아와서 너무 다행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ㅠㅠ
어린이집처음다닐때쯤 애기 넘귀엽고 유모차앉아잇는애기넘귀여워요 애못낳는 사람이나 애기때애죽은 사람들 가져간거같애요 그때는 가능성높을듯요 c
개무섭
교회 어린이집에서 절로 갑작스럽게 소풍을 갔다. 그것도 득남 기도 올리는걸로 유명한 사찰. 어디서든 살아있으리라 믿고 꼭 가족 품으로 너무 늦지 않게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원장님하고 보조교사하고 맘가짐이 너무다르네요. 자기인생 조졌다니.. 워딩도 참...
영광군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은 쪼금도 안보이네요 참...저런 사람이 얼집원장이라니 소름끼쳤어요
나라면 내 애 저기 안보낼듯
저도 같은 직업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이... 부모님은 속이 타는데...
저 사람이 범인인줄
보조교사가 범인.
일부러 자리 비켜준거고
범인이 데려가게 해준거임.
저 보조교사 더 인생 더 꼬여봐야 정신 차릴 듯ㅎㅋ 천벌 받길ㅋㅋㅋ 가장 큰 고통을
자식잃은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 그 상황을 표현할 단어조차 없다고 하는데 20년세월동안 얼마나 가슴조리며 마음아파하며 사셨을지..어머니 친구분들 아들군대 이야기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방송그대로 영광군이 눈앞에 잇는것만 같았습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 어머니와 사랑하는 아들이 함께 웃을수 잇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꼭 본인이 이 방송보고 부모님께 돌아가길 바랍니다. 부모님 힘내세요. 네티즌 수사대가 이럴때 힘 발휘해줬음 좋겠네요.
우리 아이도 옆집 아줌마를 따라가다가 아줌마가 버스를 타버리니 그때부터 길을 잃어 가던 길을 무작정 걸었어요. 나중에야 아이가 없어진줄 알고 얼마나 찾아헤매고 놀랐던지.. 내가 울면서 탔던 택시기사 아저씨가 터미널서 찾아주셨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꼬질꼬질 한쪽 구석에서 졸고 있었다네요. 아이들은 생각 외로 멀리 가있더라고요. 걸음이 빨라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는 사건이었어요. 그때 당황해 기사님께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영광군도 하루빨리 찾기를 기원합니다.
슬프네요 마지막 장면...꼭 부모님 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부산 해운대 인근에 살던 사람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최신 기술로 영광이를 찾아가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꼭 찾길 바랍니다
저런 자식기원 사찰에 아이 원하는 사람이 모일텐데 애들이 소풍을 저런데로간다니요. 그사람들 눈엔 다 저아이가 내 아이였으면 했을텐데요...
아니 애초에 누가 유치원 소풍을 저런데로감..??
말이되낰ㅋㅋ저런데 유치원 소풍가는거 처음봄••
영광이 데려간 사람 진짜 천벌 받을꺼다 진짜...
남의 자식을 왜 데려가는데 대체??
꼭 꼭 영광이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알 보고 눈물 났어요 진짜...부모님 마음은 어떨지 가늠도 안됩니다 ㅠㅠ...천벌 받을꺼다 진짜...
근데인솔교사가한명? 어이없네
끝까지 추적합시다.
핸펀 검열 ᆢ 그 땐 어려울 때군요 ?
데리고 간 자는 학원 주변인물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심해 봅니다.
요즘 숲체험이 붐이라서 어린이집마다 산으로 숲체험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는 보조교사인데 솔직히 원장들 뭐이리 욕심이많은지 대근육 발달이 덜된 3살아가들을 왜 넓은숲으로 가서 체험하라는건지 그것도 이해안되고 4살이라도 다리힘이 안들간 애들도 있는데 산으로 강제로 올라가라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Summer 학부모 동행이 없는게 대부분인가요?;;; 저 유치원 다녔을때 학부모들이 순번 정해서 한 반에 1~2명은 오셨어요 간식도 좋은거 주시고요 앞, 뒤, 옆에 다 어른들이 계신걸로 기억합니다
@Summer 맞아요ㅠㅠ최근에 키즈 워터파크갔는데..어떤 어머님은 불안해서 아기 못보내겠다고 하셨는데 그걸굳이 원장이 나서서 체험시킬려고 고집부리며 설득할려고 하네요 어떤어머님은 회유하는마음으로 보내고..어떤어머님은 그래도 불안하다며 안보내시네요! 키즈워터파크이라고 해봐도 성인이 들어가면 가슴팍까지 오는 애들입장에서 키훌쩍넘을정도 수심이깊은곳도 있고요 위험한곳이 한둘도 아니었어요 ㅜ 애들은 사진찍으면 한아기는 딴데로가고 불안해죽겠더군요 와... 제가 부모였어도 우리아기는 안보낼거같아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이입이되어 너무 가슴아프게 보았습니다 ㅜㅜ 꼭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꼭 이걸보고 가족을 찾길 바랍니다.
안타갑네요
잃어 버리기 전 우리 아들과 많이 닮아 한 번 더 보게 되네요.
사는 게 얼마나 힘드셨을까?
꼭 만나서 가슴의 한을 푸셨으면 좋겠어요.
보조교사가 인터뷰로 이 일로 인생이 더럽게 꼬였다고 할때 진짜 어이가 없더라고요…
말을해도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요…;;
그리고 듣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안되죠!” “끝난일인데”
애기가 안돌아왔고 장기미제인데 대체 뭐가 끝났단건지…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원장한테 당장 소풍 장소도 자기가 강조해서 가게된 곳이었고, 애기가 혼자 더 어리니 영광군 어머님이 같이 따라가면 안되겠냐는 말도 거절한게 저 보조교사라는데. 책임감,죄책감 제일 커야 하는거 아닌가요??
당시 원장님이란 분도 그알팀 인터뷰 시작부터 남의 아이 잃어버렸단 자책감으로 우는데 ..; 저 여자는 걍 첨부터 겁나 적대적. 아이 잃어버린채 20년 가까이 살아온 가족들 심정은 생각도 안하고 그저 '왜 또 갑자기 나한테 지랄이지? 안그래도 그때 개짱났었는데ㅡㅡ' 싶은 딱 고정도 인성 싹 드러나네. 공감능력,감정이 없나? 겁나 소시오패스같음
보조교사가 범인.
자리 비켜준거임.
아이 데려가라고 일부러 비켜준거임.
보조교사 다시 조사해주세요
저런 교사가 얼집 원장이라니..
앞으로 헛소리하는 용의자는 다 범인으로 모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은 기분...
어휴
남의 귀한 자식 누가 데려간거라면
꼭 다시 원위치 시켜놓길 ...
벌받을거에요 그렇게 살면
모영광군 꼭 가족들과 다시 만나길
사주받아서 애기 거래 한거 아닌가요 진짜 소름끼칩니다….
세상 어디에있든 제발 엄마랑 만나길 바래요
엄마가 너무기다리고 있어요
🔴 여하간 부산인넘들 싹퉁바가지 없어서
모영광씨도 어떤 부산놈한테 해코지 당했나 모르겠읍니다.
🔴 아무튼 모영광씨 연락 부탁드리고,
7천만 국민이 문제인,리재명,시주석,전라도를 적극 응원드리겠읍니다.. 고맙읍니다.
아빠라는 목소리에서… 눈물이 납니다… ㅜㅜ
꼭 모영광군이 돌아올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도 약 30초간 사람들 많은곳에서 어린아들을 잃었던 적이있는데 가슴이 메어집니다.
영광이 꼭 건강하게 살아있고 친부모님과 재회하길 바랍니다.
영광이를 데려간 분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부모님에게 영광이를 돌려주시길 바랍니다
자식을 바라면 부모가 필요한 아기를 입양을 하면 되는건데 부모사랑 잘 받고 자라는 귀한아이를 왜 유괴하나요…;
유괴가 아닐수도 있자나
@@이키-u3o아이를 그냥 데려간게 유괴가 아니고 뭡니까 길잃은 아이는 경찰서에 데려다줘야 마땅하고요 부모를 찾아주는게 어른의 도리 아닌가요?
@@이키-u3o 유괴가 아니면 경찰에 신고 했겠지
@@yosieseisyu3324 그럼 남은 시체가 나왔겠죠
@@yosieseisyu3324 그럼뼈라도 나와야죠
살아가는게 아닌 버티고 계셨다는 말씀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꼭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해외사례인데 (레딧발이라 진짜인지 여부는 모릅니다만) '인터넷에서 어릴적 자기 사진을 보고 신기해 했는데 그 사진밑에 실종된 아이를 찾습니다는 문구가 있었다' 나 '어린시절 이상하게 기억에 남아있 집이 있었다. 성인이되고 전국을 도는 일을 하다 그 집을 발견하고 홀린듯 초인종을 누르자 나온 중년여성이 자신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알고보니 자신은 유괴되었었고 부모님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유괴범이었다.'는 이야기 같은 일이 실제로 있을수있으니 이번화의 짤이 각종 sns에 돌아서 다른집아이로 자랐을 모영광군이 알아봤으면 합니다.
실종자 가족분들 보면 이사 안가신 이유가 나중에라도 찾아올수 있어서 라던데 정말 그런일이 있었네요....ㅠㅠㅠ
본방 볼때 처음 장면 부터
사찰에서 아기 못낳는 사람들이 유괴 한거 같던데 ..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영광이 부모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소름돋고 무서워요...ㅜㅜ
선생이랑사람이 저렇게 어린애들만 놔두고 물뜨로갔다고?미쳤네...
진짜 일반인 입장에서도 납치가 맞겠다 싶었던.. 아들 낳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는 절에서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 사라진 거니까...
살아 있을 가능성이 너무 커보이는데 꼭 이 방송을 우연히라도 보게 되길 바랍니다.
납치범이 친부모처럼 영광이를 애지 중지 잘 키웠으면 성인이된 영광이가 지금 섣불리 나 라고 쉽게 나설 수도 없을것같아요 ㅜㅜ
그래도 용기있게 나서주길ᆢ
흠... 전혀 아닐거 같은데 ... 만약 영광군이 정말 누군가에게 납치 후 성장해서 이번 그알을 봐서 본인이랑 비슷하다 느끼면 나서야죠..범죄잖아요!
@@닥터꿀리뷰 본인은 지금 부모님이 진짜 아빠,엄마가 아니라면 바로 버리고 갈 수있어요??????? 영광군입장에서는 그 납치범들이 이 세상 하나뿐이없는 제일 사랑하는 부모님이였는데 본인이 나타나는순간 제일 사랑했던 부모님이란 사람은 감옥에가고 태어나서 처음보는 사람들이 내 부모가되고 거기서 같이 살아야하는데 잘못된거 알아도 쉽게 결정못할꺼라 봅니다.
너무 어리니까 납치범들을 부모라고 생각하고 살겠죠 이름도 생년월일도 다 바꿔서 새로 출생신고까지 했겠죠
@@롱욜 저같으면 정나미가 뚝 떨어질거같은데요 ㅠ 지금까지 친부모인 줄 알고 사랑받고 컸다곤 하나 범죄로 납치해 본인을 키운게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진짜 친부모가 20년간 받았을 그 고통이 저는 더 와닿을거같은데
만약 정말 데려간 용의자가 애지중지 키웠다면 용기내기가 그렇게 쉽지 않을 거 같아요ㅠㅠ 자기가 살아온 인생 전체를 부정당하는 기분일 것 같아요...ㅠㅠ
방송보면서 제가 드는 생각이
그날 영광이를 잃은버린날을 기준으로 출생신고를 확인해 보는건 어떤가 싶어지네요
맞아요 22살이 아니라 20살로 살고 있을지도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어린 아이들만 남겨두고 물뜨러간 교사나, 아이들과 함께 잇지 않은 원장이나 어이 없읍니다,
모영광군의 부모님 DNA를 확보하고 영광군이 군대 갈 나이가 되었으니 군에 입대한 사람들과 대조해 보는 방법은 어떨까?? 꼭 찾길 바랍니다
네
너무헛소리
@@Otani-Shohei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썻겠니? 생각 좀 해라 헛소리나 싸지르지말고!
좋은 방법인데 밑에 비방댓글은 뭐람? 유괴해서 제대로 키웠으면 분명히 군대나 공익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니 그방법이 제일인데 우리나라가 그정도 갖추고 있는지 모르겠네요~솔직히 태어나면 무조건 지문이던 DNA이던 의무적으로 다 전산화 하면 실종사건이던 살인사건이던 쉽게 찾을수 있을거 같은데~쓸데없는데 세금낭비 말고 인간이던 동물이던 진짜 생명과 직결되는 그런곳에 한푼이라도 더 썼으면 합니다~
방송에 어머니가 군부대가서 알아봐달라고 하는영상 나와요~
아가 어딨는거니 방송보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뭐라 말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빨리 부모님곁으로 돌아가길 바랄께요
어릴 적부터 아이를 찾는 현수막을 봐왔는데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신 가족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하루 빨리 만날 수 있기를 정말 바랍니다.
기술 발전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
덕분에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살고있길 바랄 뿐입니다.
감히 저부모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부디 좋은소식을 기대해봅니다.
나도 혼자영상보면서 소풍을 이런곳을 하냐 생각햇는디 그당시 모 영광군 실종된걸 뉴스로 집한기억 생생
한번씩 문득 모영광군 그 당시 실종 아직까지 어찌 됏는지 생각나더만
20년 동안 사라진 아이를 기다리는 심정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책임한 유치원도 답답하고 그냥 이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기적이 일어나서 영광이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외국으러 갔을 가능성이 큰거같습니다 부디 해외교민들이 보고계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 살아있고 국내라면 당연히 주위친구들 지인들 너아니냐며 하고 물었을텐데 그런거 조차 없는거면 해외로 간게 맞는거같습니다 !! 부모님을 생각하시면 모영광님을 찾게끔 많이 도와주세요
하루 아침에 아이가 없어졌다니
대체 부모님은 어떤 마음으로 사셨을까...
제발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모영광군 얼굴생김새가 굉장히 찐하게 생긴편이라 살아만 있다면 바로 눈에 띌거 같은데ㅠ 어머니 생각대로 군부대 위주로 전단지 돌리면 어느정도 운곽 나올거 같은데
영광군 어머니가 병무청에도 요청했으나 계속 국가적 협의를 핑계로 거부 당했다네요...
무덤덤한 어머님의 모습이 오히려..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꼭 부모님과 만나시길 바랍니다
어린 애들을 산까지 데려가놓고 잘챙겼어야죠...ㅜㅜ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에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펑펑 울었어요ㅠ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이지 소풍장소가 너무 말도 안되네요..
영광이를 완전한 자신의 아들로 만들려면 출생신고를 해야하는데 영유아 건강검진도 있어서 출생신고 시 출생년을 속이지는 못했을것이고 지연신고로 했을수 있어요 실종일 후에 1년, 2년 출생신고 지연된건이 있는지 찾아보면 좋을것같아요. 그 당시에는 출생신고를 지연해서 할수있는 시대가 아니었잖아요 그렇다면 현재는 19살정도로 살고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출생신고를 안하고 다른 죽은 아이 이름으로 대신 살고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사망신고를 안하고요
그시절엔 영유야건강검진 없었을 듯
@@햄찌-g9z 제 아들이 2008년생인데 그 쯤 영유아건강검진 한참 했을때입니다
@@hanak1029 충분히 가능성있네요
ㅇㅎ 했군요
딸아이 아빠로서 가슴이 찢어 집니다. 꼭 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어떻게 잊겠습니까. 어떻게 포기 하겠습니까.
저도 33년정도 실종되어 다른이름으로 살다 성인이되어 유전자검사로 가족을 찾았어요..20년전에는 그런일들이 많았어여 인생이.참
.그리가서 사랑받고 잘살며 좋지만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받고 자라는 아이들도 많아요 제발 미친어른들아 데리고갔음 잘키워라 그 업 다.받는다
산다는 표현이 아닌 하루하루 버틴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꼭 가족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조교사가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더라도 인생 더럽게 꼬였다느니 하는데 깜놀 ..무슨 어린이집원장이 저런 식으로 인터뷰하나요? 영광군 이 기회에 꾝 찾았으면 좋겠네요
많이 유명한 실종 사건이지만 저는 이번 그알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사건입니다. 부디 모영광군도 이번 그알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봤으면 좋겠네요. 스타일 트랜스퍼 모델로 구현된 모영광군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시는 모영광군의 어머님... 너무 가슴 아픈 장면이었어요.
저도 서울역에서 10년전쯤 아이를 잃어 버렸는데 군인아저씨가 미아보호소에 데려다 준적이 있어요~
제가 아이 이름 부르며 찾고다닐때 영웅처럼 아이 잃어버리셨냐고 이아보호소에 있다고 정말 지금이라도 만나서 고맙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ㅠ
사례 하셨나요 그게 중요해요
@@엑스칼리버-r5o 그게 중요하냐?
아이찾은게 중요하냐? 소시오패스 많네
@@엑스칼리버-r5o 애 잃어버려서 눈 돌아가있는데 돈 챙겨줄 생각이 나겠냐 에효...
다시 내곁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늘아래 어디선가 잘살고 있다는것만 이라도 알았으면 ...어느 어머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어머니 모습 보고 찡했습니다.
부디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