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ค. 2017
  • #알쓸신잡_시즌1 EP6 #06
    김영하, 교과서에 작품 실리는 것 반대한 사연
    tvN 알쓸신잡 시즌1 (2017) :
    유시민, 김영하, 황교익, 정재승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bit.ly/2ZnmVf1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K

  • @tvNOfficial
    @tvNOfficial  2 ปีที่แล้ว +40

    언제 봐도 유익한 [

  • @user-pw8st9kh3g
    @user-pw8st9kh3g 4 ปีที่แล้ว +4

    작가는 주제를 숨겨놓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_seo03
    @_seo03 4 ปีที่แล้ว +7

    이것 때문에 국어 중에 젤 좋아하는게 문법임. 문학은 암만봐도 내 생각은 다른데 한 가지만 맞다고하니까 이런식으로 교육시킬건 문학이 아니라 문법이여야지

  • @rannykovt
    @rannykovt 6 ปีที่แล้ว +7

    나도 중고딩때 그런이유로 작가에게 묻고 싶었다. 진짜 그런의도로 썼냐고

  • @tshs4655
    @tshs4655 4 ปีที่แล้ว +9

    어? 잠깐만... 이렇게 되면 글쓴이의 생각이 아니라 교과서를 만든사람의 생각을 공부하는거잖아?

  • @RealMadrid-kx8uk
    @RealMadrid-kx8uk 4 ปีที่แล้ว +2

    황순원 작가 소나기에서 보라색이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복선이라고 했는데 그냥 보라색 좋아하시는 거라고 인터뷰 하셨었는데ㅋㅋㅋㅋㅋ

  • @Starcell170
    @Starcell170 4 ปีที่แล้ว +3

    확실히 예전에 국어시간에 시를 읽고 “완전 향토적인데”라고 느꼈더니, 바로 선생님이 “시가 굉장히 도회적이죠.”라고 해서 당황함. 그냥 내가 느끼기에는 향토적인 거고 나이 드신분이 느끼기에는 도회적인 거 였구나.

  • @iddqd225
    @iddqd225 4 ปีที่แล้ว +3

    아직도 생각나는 것 - “난 보랏빛이 좋아”가 왜 죽음의 복선인 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 @anim4u1
    @anim4u1 4 ปีที่แล้ว +6

    2차대전의 참극을 그린 반전 소설 <반딧불이의 묘>를 쓴 소설가의 딸이 학교에서 작품을 쓴 작가의 의도에 대해서 배운 뒤 의문을 가지고 아버지에게 물어봤다. 아버지의 대답은 이러했다. "마감에 쫓겨서 필사적이었다."

  • @sohee9978
    @sohee9978 4 ปีที่แล้ว +2

    우리 나라 교육 시스템 자체가 문제점이 많지만 국어가 제일 문제인 듯... 김영하 작가님 말씀 다 받는다ㅠㅠㅠ

  • @user-qk1qu6it9o
    @user-qk1qu6it9o 3 ปีที่แล้ว +780

    현직 고2인데 진심 속미인곡 사미인곡 관동별곡..... 진짜 정철 왜그랬냐 이정도면 직무유기다

  • @hwarang0113
    @hwarang0113 4 ปีที่แล้ว +7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이 작가님은 이미 돌아가셨는데 이 작가님 마음을 어떻게 알고 정답으로 구하는거에요?'물어보니까

  • @Meunuaru
    @Meunuaru 4 ปีที่แล้ว +13

    이 작품에서 보라색이 의미하는 바는?

  • @Googleaccount31452
    @Googleaccount31452 4 ปีที่แล้ว +3

    맞아 국어 공부할때 갈릴레오된 느낌임 정답을 알고는 있어도 내 생각과 달라서 존나 ㅋㅋㅋㅋ 권력에 굴복하는 수험생된 느낌

  • @Samuel-qs2eu
    @Samuel-qs2eu 4 ปีที่แล้ว +5

    다른 사람은 몰라도 진짜 물어보고 싶은 사람이 있음.......

  • @huahua5203
    @huahua5203 3 ปีที่แล้ว +401

    진짜 100프로 인정...학창시절때 문학 공부하면서 아니 왜 문학을 정해진대로만 가르치고 배워야하는지 이해가 안 갔음. 같은 작품이라도 읽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자세나 정서 등에 따라 느낌도 다를수 있는게 문학인데...

  • @user-dk6yp1jc4s
    @user-dk6yp1jc4s ปีที่แล้ว +38

    담임선생님 국어시간이 떠오르네요...

  • @user-hw5hs8jn7w
    @user-hw5hs8jn7w 2 ปีที่แล้ว +394

    상상력 조져놓은 교육

  • @user-xk8gi9gk2w
    @user-xk8gi9gk2w 4 ปีที่แล้ว +761

    국어교육이 아니고 상사눈치 교육같은데ㅋㅋㅋㅋ

  • @chaekang6963
    @chaekang6963 7 ปีที่แล้ว +5

    클립 끝날때마다 하현우씨 소리지르는거좀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