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라고해도 이해가 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잖슴 둘이 함께 여행하다 죽을고비 넘기고 떨어져서 남매 찾으려고 온갖 고생끝에 만났는데 저정도 애틋한 감정은 들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500년만에 만났는데 "아 더러운 손 치워 만지지마" 이러는게 오히려 더 작위적이지 않을까 싶음
@@마리사다제 중요한건 그 짧은 시간에 실로 아무래도 좋고 광고로도 나오지 않은 카리베르트 후일담을 이야기의 과반수로 체워넣은게 문제죠 진짜 다뤄야할 남매의 대면 데인과 심연행자의 결투는 말로만 전달되고 심지어 이게 폰타인의 후일담 역할도 감안하면 무려 물의 신의 좌가 파괴된 후일담이 천리 자는거 맞네? 정도로만 루미네의 언급으로 끝난정도인지라 사정상 최초의 경작기 코어가 수메르랑 리월의 국경에 숨겨놓은지라 데인이 수메르에 발이 묶인건 그러려니 해도 카리베르트의 공작질에 빠진 데인과 그런 위기를 모면하면서 헤어진 남매와 대립하는 이야기로 갔어도 됬을법한데 사실상 주인공 진영에 제대로 엿맥인 카리베르트 이야기에 거의 모든 스토리를 분할 시켜버려서 좀 화나죠 광고상 폰타인 진영과 데인의 만남까지야 바라진 않았어도 본격적으로 심연행자와 데인 일행에 진정한 전면전이 벌어질줄 알았는데 네 물론 벌어지긴 벌어졌죠 근데 그 사건이 이번 마신임무의 이야기의 메인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전 솔직히 지금도 왜 쟤 이야기로 이번 마신임무의 6~7할을 넘겨준거지? 저 놈이야기야 말로 마지막에 짤막하게 나와야 할 이야기 아닌가? 솔직히...좋은애로 묘사할 가치도 없는 1회성 캐릭터인데? 쟤 이야기로 이 짧은 데인의 후일담을 거의 다 체운다고? 1년이나 기다린 우리에게 준게 고작 이거?라는 심정이었어요
너무 매정한거 같아 보이지만 지난 데인 마신임무랑 비교해서 3버전 카리베르트와 4버전 카리베르트의 서사적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화가 나네요 제가 3버전 시절은 짧아도 불만이 없었던게 3버전 시절은 매번 데인의 마신임무에서 풀어야 할 떡밥을 스토리에 녹여서 풀었었어요. 3버전에서는 츄츄족으로 전락한 켄리아 인과 영원의 형벌을 가지게된 켄리아인이 어찌 심연과 마주하고 그로인해 심연교단이 왜 생겼으며 심연행자는 왜 심연교단의 주인이 되었는가를 제데로 스토리로서 우리가 임무를 수행하면서 풀어나가게 했단 말이죠? 근데 4버전의 마신임무는요? 풀어진 5인의 죄인은 데인의 발언으로 그동안 몰랐던 3버전의 알베리히를 미치게한 남자의 목소리가 켄리아를 방치한 5인의 죄인이며 데인 슬레이프의 형제라는 사실, 그리고 스토리에서 언급된 알베도의 어머니 라인도르티, 스커크의 스승인 수르트 알로기가 이 5인의 죄인항목에 들어가는 존재들이라는게 밝혀 졌어요 이거 자체는 언급된거 만으로 귀중하기도 하며 이번이야기의 중심은 아니기에 넘어갈수 있다고 치는데 문제는 이 이야기의 메인인 [경작기 코어 탈환]과 [운명의 베틀의 완성]까지 임무에 녹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두개는 현재 이 마신임무의 핵심이에요 이번 마신임무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 경작기 코어의 탈환/수호전으로 가서 엔딩으로 운명의 베틀의 완성으로 마무리 했어야 했다는 거죠 그러면 공식 방송에서 나오고 심지어 공식채널에서 보여준 헤어진 남매의 이야기를 메인 채울 수 있었어요. 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야 데인이 심연행자와 싸우는 씬이 나오고, 여행자가 심연행자를 만나며 공식 광고에서 나온 [만약 네 동생이 널 배신한다며...]의 떡밥도 제대로 풀 수 있었어요 근데 안그랬죠 광고로도 조차 나오지도 언급도 되지않은 카리베르트와 비마라 마을사람들과의 관계가 이번 마신임무의 주축이었어요 정작 중요한 여행자와 심연행자의 만남은 후반 뒷풀이 정도에 그쳤고 심연행자와 데인의 격전과 운명의 베틀의 완성을 전부 카리베르트와 심연행자의 언급으로만 묘사를 해버렸어요 이야기의 중심이 그거일텐데... 이야기가 전부 끝나가기 직전까지 카리베르트의 살아있는 사람과의 소통욕, 구 비마라 사람들에 대한 미련등으로 이야기를 대부분 체웠더라구요... 그야 나쁘지는 않았죠 호요버스답게 아련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근데...이번 마신임무의 중요한 부분은 그게 아니잖아요? 카리베르트역할은 아무리 높게 쳐줘도 가짜기억 주입으로 데인의 판단력을 흐린 최고의 서포터 정도밖에 안돼요... 심지어 카리베트르가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도 경작기 코어 탈취와 운명의 베틀은 뒷전에 있고요... 이러면 안돼는 거죠 정말 중요한 스토리를 뒷전으로 해고 진짜 후일담이나 외전에서 풀어도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를 그리고 공감이 안돼더라도 우리가 기대하고 보고싶었던걸 모르진 않았을텐데.. 어떻게 된게...2D AMV로 만들어서까지 여행자남매의 재회를 그렇게 아련하게 광고해놓고 내보낸게 카리베르트 후일담입니까?
@@사람-s1c 알려주긴 했죠...근데 그 방법이 전부 [스토리상 언급]으로만 3장이 사실 거의 알베리히와 동행하는 여행자의 시점에서 켄리아인이 저주로부터 받는 고통이 무엇인지 스토리와 미션으로 풀었고 어찌 심연에 접촉하고 미쳐가는 지를 기믹풀이와 비경으로 경험까지 시켜서 보여줬는데... 이번 이야기의 핵심이자 중심되는 사건이 [제 2차 경작기 코어 쟁탈전]이랑 [운명의 베틀의 완성]인데 이 모든 이야기중 전자는 그냥 어영부영 카리베르트와 심연행자의 언급으로 넘어갔고 제일 중요한 운명의 베틀조차 카리베르트라는 캐릭터의 보조제 역할만 했죠. 켄리아의 5인의 죄인은 까놓고 말해서 거의 중간보스 단계이니 안나오는건 납득하지만... 다만 제가 한가지 납득하는게 있다면 그것들을 최소한의 언급으로 대처한게 다음 나타, 스네즈나야 이후 켄리아의 장에서 풀어야할 요소들을 남기기위해 이번 마신임무는 넘기기용으로 했다는 점이라는걸 최근들어 납득한지라... 아마 님 말대로 그 두개를 알려준거 만으로도 충분한.....걸지.......음...그래도 경작기 탈취 씬이랑 운명의 베틀 완성씬 정도는 만들어줘도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아있긴 합니다. 사실상...데인/여행자와 심연세력의 가장 커다란 하이라이트....아 그래서 뒤로 밀었구나...
솔직히ㅇㅈ 카리베르트의 인생은 암담하긴하지만 결국 운명의 베틀을 구축하는것 중 하나에 불과함 여행자는 경작기코어를 지키는입장인데도 코어를 빼앗기게 만든 카리베르트를 불쌍하게 여기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비마라 마을과 카리베르트의 관계가 세탁을 위한 이야기가 아닐까 의심될정도로 마신임무 후반 대부분을 씀 정작 중요한 댓글 작성자가 언급한 주제는 잠깐만 나오고 말음 심연행자랑 여행자랑 만났던건 기억에서 사라져버림ㅋㅋ 닐루전임 생각나서 아쉬웠음 초점을 못 맞춘 느낌
![[원신] 몬드 vs 리월 vs 이나즈마 vs 수메르 vs 폰타인ㅣ최고의 캐릭터 '전용 브금' 은?](http://i.ytimg.com/vi/Adha0Cusqzo/mqdefault.jpg)
![오오조라 경찰서 2024 2편 -루나- [홀로라이브/오오조라 스바루/하코스 벨즈/히메모리 루나]](http://i.ytimg.com/vi/-mcMS-lg5L8/mqdefault.jpg)
남매라고해도 이해가 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잖슴
둘이 함께 여행하다 죽을고비 넘기고 떨어져서 남매 찾으려고 온갖 고생끝에 만났는데 저정도 애틋한 감정은 들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500년만에 만났는데 "아 더러운 손 치워 만지지마" 이러는게 오히려 더 작위적이지 않을까 싶음
인정
ㅋㅋ 외동이라 상관없고 로맨스로 들어가면 좋겠네
양아지가 저정도 반응이면 진짜 얼마나 참아준걸까 ...
ㅇㅇ?
루미네랑 아이테르 보면서 양아지 반응하는게 이영상 킬포임
1:09:26 사춘기 남매랑 친절한 삼촌
1:09:26 여기 원래 슬픈장면 아닌가용 ㅠㅠ
58:03 이게 진짜 현실남매 반응이지
없는 애들이 환상가지곤 하는데
남매인 나도 저거보면 내 동생 얼굴 갑자기 떠올라서 거부감 들음
한편으로는 너무 재미있었지만 한 편으로는 아쉬웠음 ㅠㅠ
리월 이후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 스토리가 고작 1시간 30분~40분짜리라니 ㅠㅠ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오뉘~~짜응!
데인임무는 원래 짧아서 별수 읎어유
진짜 천리가 잠들었다? 페이몬이 천리 라는 추측이 점점 맞아떨어진다
이미 페이몬은 파네스라...다른 존재지 않나?
천리 전대가 파네스로 아는데
천리가 잠든거는 사실 모르는거임 잠들었다고는 하나 모름 혹시 다른곳에서 활동중일지
이딴 허접 비상식량이 천리...?
양원신 끼얏호~~
굿
분량이 너무 짧아...그리고 카리베르트도 솔직히 츄츄족 시절에 본게 다라서 얘가 죽어도 진짜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행자 남매의 관계나 데인 VS 심연행자에 더 집중해줬어야 할걸 NPC 죽는거에 집중해서 실망...
50:35 オモ~
57:50 鬼ちゃん？😅😅😅
1:08:23 ？？？？
1:09:21 なんでツボんねん！😅😅😅
아 이거 딴데 서 왔는데 진짜 마지막에 하는말 보고 뭐라 말 해야할지 모르갰었음
페이몬 양아지 같음❤
닥터 스트레인지 성우네
남매반응봐 ㅅㅂ ㅋㅋㅋㅋ
류사장 꼭 이래야 됩니까
갓경태
천리는 왜 깊은 잠에 빠지는가…
사이노 전설임무 2막은 왜 안올리시는 겁니까
짧아서 아쉽
다른 데인임무도 비교해보니까 이정도 시간이긴 하더라고요 ㄹㅇ 체감은 엄청 짧은데
@user-rj2tr8eu5i 스토리에서 말하고 싶은 바는 다 전달됐죠
@@마리사다제
생각해보니까 길이가 다 비슷하더라
다른 임무보다 한곳에만 머물러 있어서
짧게 느낀거 같네요
@@마리사다제 중요한건 그 짧은 시간에 실로 아무래도 좋고 광고로도 나오지 않은 카리베르트 후일담을 이야기의 과반수로 체워넣은게 문제죠
진짜 다뤄야할 남매의 대면 데인과 심연행자의 결투는 말로만 전달되고
심지어 이게 폰타인의 후일담 역할도 감안하면
무려 물의 신의 좌가 파괴된 후일담이 천리 자는거 맞네? 정도로만 루미네의 언급으로 끝난정도인지라
사정상 최초의 경작기 코어가 수메르랑 리월의 국경에 숨겨놓은지라 데인이 수메르에 발이 묶인건 그러려니 해도
카리베르트의 공작질에 빠진 데인과 그런 위기를 모면하면서 헤어진 남매와 대립하는 이야기로 갔어도 됬을법한데
사실상 주인공 진영에 제대로 엿맥인 카리베르트 이야기에 거의 모든 스토리를 분할 시켜버려서 좀 화나죠
광고상 폰타인 진영과 데인의 만남까지야 바라진 않았어도
본격적으로 심연행자와 데인 일행에 진정한 전면전이 벌어질줄 알았는데
네 물론 벌어지긴 벌어졌죠
근데 그 사건이 이번 마신임무의 이야기의 메인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전 솔직히 지금도 왜 쟤 이야기로 이번 마신임무의 6~7할을 넘겨준거지?
저 놈이야기야 말로 마지막에 짤막하게 나와야 할 이야기 아닌가?
솔직히...좋은애로 묘사할 가치도 없는 1회성 캐릭터인데?
쟤 이야기로 이 짧은 데인의 후일담을 거의 다 체운다고?
1년이나 기다린 우리에게 준게 고작 이거?라는 심정이었어요
@@subzero5589 사실 맞긴 한데
굳이 여기서 싸우고 싶진 않아서 ㅋㅋㅋ...
이번 4장 6막 굉장히짧나보네여;;;양튜브로도 1시간10분컷이면...
좀 짧은 감이 있는데 떡밥은 꽤 풀린듯 ㅋㅋ
근데 층암거연 생각하면 데인 역대급으로 짧게 나온듯
😂😂
너무 매정한거 같아 보이지만 지난 데인 마신임무랑 비교해서 3버전 카리베르트와 4버전 카리베르트의 서사적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화가 나네요
제가 3버전 시절은 짧아도 불만이 없었던게 3버전 시절은 매번 데인의 마신임무에서 풀어야 할 떡밥을 스토리에 녹여서 풀었었어요.
3버전에서는 츄츄족으로 전락한 켄리아 인과 영원의 형벌을 가지게된 켄리아인이 어찌 심연과 마주하고 그로인해 심연교단이 왜 생겼으며 심연행자는 왜 심연교단의 주인이 되었는가를 제데로 스토리로서 우리가 임무를 수행하면서 풀어나가게 했단 말이죠?
근데 4버전의 마신임무는요?
풀어진 5인의 죄인은 데인의 발언으로 그동안 몰랐던 3버전의 알베리히를 미치게한 남자의 목소리가 켄리아를 방치한 5인의 죄인이며 데인 슬레이프의 형제라는 사실,
그리고 스토리에서 언급된 알베도의 어머니 라인도르티, 스커크의 스승인 수르트 알로기가 이 5인의 죄인항목에 들어가는 존재들이라는게 밝혀 졌어요
이거 자체는 언급된거 만으로 귀중하기도 하며 이번이야기의 중심은 아니기에 넘어갈수 있다고 치는데
문제는 이 이야기의 메인인
[경작기 코어 탈환]과 [운명의 베틀의 완성]까지 임무에 녹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두개는 현재 이 마신임무의 핵심이에요
이번 마신임무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 경작기 코어의 탈환/수호전으로 가서 엔딩으로 운명의 베틀의 완성으로 마무리 했어야 했다는 거죠
그러면 공식 방송에서 나오고 심지어 공식채널에서 보여준 헤어진 남매의 이야기를 메인 채울 수 있었어요.
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해야 데인이 심연행자와 싸우는 씬이 나오고, 여행자가 심연행자를 만나며
공식 광고에서 나온 [만약 네 동생이 널 배신한다며...]의 떡밥도 제대로 풀 수 있었어요
근데 안그랬죠
광고로도 조차 나오지도 언급도 되지않은 카리베르트와 비마라 마을사람들과의 관계가 이번 마신임무의 주축이었어요
정작 중요한 여행자와 심연행자의 만남은 후반 뒷풀이 정도에 그쳤고 심연행자와 데인의 격전과 운명의 베틀의 완성을 전부 카리베르트와 심연행자의 언급으로만 묘사를 해버렸어요
이야기의 중심이 그거일텐데...
이야기가 전부 끝나가기 직전까지 카리베르트의 살아있는 사람과의 소통욕,
구 비마라 사람들에 대한 미련등으로 이야기를 대부분 체웠더라구요...
그야 나쁘지는 않았죠
호요버스답게 아련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근데...이번 마신임무의 중요한 부분은 그게 아니잖아요?
카리베르트역할은 아무리 높게 쳐줘도 가짜기억 주입으로 데인의 판단력을 흐린 최고의 서포터 정도밖에 안돼요...
심지어 카리베트르가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도 경작기 코어 탈취와 운명의 베틀은 뒷전에 있고요...
이러면 안돼는 거죠
정말 중요한 스토리를 뒷전으로 해고 진짜 후일담이나 외전에서 풀어도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를 그리고 공감이 안돼더라도 우리가 기대하고 보고싶었던걸 모르진 않았을텐데..
어떻게 된게...2D AMV로 만들어서까지 여행자남매의 재회를 그렇게 아련하게 광고해놓고 내보낸게 카리베르트 후일담입니까?
3버전에서 죄인, 운명의 베틀 언급함 이번 버전에서는 죄인이 누군지 알려줌, 운명의 베틀이 뭔지 자세히 알려줌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사람-s1c 알려주긴 했죠...근데 그 방법이 전부 [스토리상 언급]으로만
3장이 사실 거의 알베리히와 동행하는 여행자의 시점에서 켄리아인이 저주로부터 받는 고통이 무엇인지 스토리와 미션으로 풀었고
어찌 심연에 접촉하고 미쳐가는 지를 기믹풀이와 비경으로 경험까지 시켜서 보여줬는데...
이번 이야기의 핵심이자 중심되는 사건이 [제 2차 경작기 코어 쟁탈전]이랑 [운명의 베틀의 완성]인데
이 모든 이야기중 전자는 그냥 어영부영 카리베르트와 심연행자의 언급으로 넘어갔고 제일 중요한 운명의 베틀조차 카리베르트라는 캐릭터의 보조제 역할만 했죠.
켄리아의 5인의 죄인은 까놓고 말해서 거의 중간보스 단계이니 안나오는건 납득하지만...
다만 제가 한가지 납득하는게 있다면 그것들을 최소한의 언급으로 대처한게 다음 나타, 스네즈나야 이후 켄리아의 장에서 풀어야할 요소들을 남기기위해 이번 마신임무는 넘기기용으로 했다는 점이라는걸 최근들어 납득한지라...
아마 님 말대로 그 두개를 알려준거 만으로도 충분한.....걸지.......음...그래도 경작기 탈취 씬이랑 운명의 베틀 완성씬 정도는 만들어줘도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좀 남아있긴 합니다.
사실상...데인/여행자와 심연세력의 가장 커다란 하이라이트....아 그래서 뒤로 밀었구나...
이런걸 진지하게 여기다 싸봤자 뭔 의미가 있나 ㅋ
@@nong1027 자기 생각공유에 일일히 의미따위를 붙여야 하다니 정말 피곤하게 사시는 군요
솔직히ㅇㅈ 카리베르트의 인생은 암담하긴하지만 결국 운명의 베틀을 구축하는것 중 하나에 불과함 여행자는 경작기코어를 지키는입장인데도 코어를 빼앗기게 만든 카리베르트를 불쌍하게 여기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비마라 마을과 카리베르트의 관계가 세탁을 위한 이야기가 아닐까 의심될정도로 마신임무 후반 대부분을 씀
정작 중요한 댓글 작성자가 언급한 주제는 잠깐만 나오고 말음 심연행자랑 여행자랑 만났던건 기억에서 사라져버림ㅋㅋ
닐루전임 생각나서 아쉬웠음 초점을 못 맞춘 느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