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아기에요 저는 밥먹는시간 깊게자는시간 빼고는 엄마랑 한몸이였어요 그냥 내려놓기만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좀비처럼 살고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해도 우리애기한테는 절대 안통했는데 하정훈선생님 믿고 밀어부쳤습니다 2틀만에 고쳐졌어요 처음에는 울다지쳐 잠들고 너무 안쓰러웠지만 엄마가 컨디션이 좋아야 아기도 더 잘 키울수 있을꺼같아 참고 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는 안울때는 많이 안아줍니다 등대고 잠자는 아기가 됫어요!!!!!!! 더 노력해야겠지만 선생님 믿고 해내보려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쉽고 재밌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상황에따라 표현하는 소리가 다 다르다는것을 늦게 셋째를키우며 깨달아가고있습니다. 배고플때 우는소리는 울음의간격이 다급하고 잠올때 울음은 징징거리며 약간예민 짜증나는 느낌?이고 응가했을때는 우! 우!좀하다가 몰라주면 울어버리는...모든게 만족됐을때는 혼자서 모빌도보고 손도쪽쪽빨며 잘놀구요. 아이의 마음을 빨리 알아채고 그에맞는반응을 보여주면 온가족이 행복한육아가 되는것같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특권이라 생각하니 몸이 힘들어도 기쁘기 그지없네요.^^ 신생아때부터 4개월인 지금까지 육아를하며 느낀점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항상 말을걸어주었는데 다알아듣는다는듯 반응을 보였습니다. 눈짓,몸짓으로요. 배고파울땐 엄마가 우유얼른타올테니 울지말고 조금만기다려~알았지? 하면 정말울지않고 얌전히 기다리는 것. 몸집이 작을뿐 하나의 인격체라는 점을 깨달았네요.
선생님 5개월 인데 4개월부터 눕혀서 재우기 교육했고 잘 하다가 일주일정도 시댁에 가있으면서 시부모님께서 아기 울면 성격 나빠진다며 계속 안아주셔서 집에온 지금 다시 눕혀재우려니 엄청울어서 울려서라도 다시 교육중인데요. 다행히 하루 엄청 울더니 칭얼대기로 바뀌었고 다시 누워서 자요.. 근데..남편도 직장에서 아기 울리면 성격 나빠진다고 들었다며 저를 나쁜 엄마 취급해요..하.. 아기가 많이 울면 성격 나빠지나요 위에 글쓰고 벌써 2주가 지났고 누워서 자는건 다시 잘 하고 있어요. 위에 글 쓸때 속상, 화남이었던 제가 생각나네요(부끄) 자기전에 칭얼댐도 있고 심하게 울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말씀처럼 스스로 달래도록 시간을 주기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주변에 임신 중인 동생들에게 선생님 유튜브는 꼭 보라고 추천중이예요 곧 6개월이라 이유식 시작해서 선생님 책 샀어요! 책 내용처럼 쉽고 재미있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적당히 달래주세요. 주변에 흔들리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아기가 해결할수없는것들, 배고플때, 기저귀가 젖어 불편할때, 온습도나 주변환경이 불편할때, 배앓이처럼 소화기관이 불편할때는 울면 달래주세요. 밥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온습도 맞춰주고 배마사지도 해주고 트림도 시켜주세요. 근데 아기 혼자 할수없는것 말고, 울때 특히 잠투정 부릴때... 잠은 스스로 자는겁니다. 안아서 재우면 그건 스스로 드는게 아니죠.. 어른도 가끔 입면이 힘든데 그 조그마한 아이들이 입면이 쉬울까요? 하루 18시간까지도 잔다는 신생아도 입면이 힘들어 우는데 말이죠. 수면은 누가 도와줘서 되는게 아닙니다. 아기 스스로 할수있도록 기다려주셔야해요. 물론 조금의 도움은 줄수있습니다. 안아주고 따뜻하게 안정감을 느끼면 잠이 솔솔 올테니까요. 근데 잠들기전에 눕히세요. 재우는건 의미가 없어요. 애기도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죠. 부모가 언제까지 챙겨줄수 없는거고, 육아란 아이가 건강한 독립을 할수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고 지지해주고 최소한의 서포트를 해주는것입니다. 아기가 성인이 되서도 건강한 독립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기도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살기위해 노력했고, 숨도 못쉬던 아기가 세상밖에 나와 살기위해 첫숨을 내뱉고 입으로 먹어본적 없는 애기가 살려고 입을 오물거리며 용을쓰며 밥을먹고, 응아 해본적 없는 애기가 응아도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대단한 노력을 합니다. 그런 당연한것들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용쓰는 아기가 얼마나 대단합니까. 우는것을 스스로 그치는것도 잠에드는것도 아기를 믿고 좀 기다려주세요. 부모가 생각한것보다 아기는 강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이 아이가 커서 어떤 아이가 됫으면 좋을지, 생각해보시고 육아관을 관철해나가시길
저도 애 울리면 안된다고 하고 매스텀에서 그래갖고, 정말 안울리고 살았거든요~~ 나중에 이사가는데 옆집 할머니가 애기 있었냐고 할 정도로요...ㅡㅡ;;;;; 그런데~!!! 애기가 참을성이 없어졌어요~~ 뭐든 1초만에 원하는 걸 해결해줬더니만..... 에효..... 울리면서 안되는 건 안되는 걸로 깨닫고, 정말 하고 싶으면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도록 길러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아기가 가끔 등센서가 심하고 안아달라고 하는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등센서가 심할 경우에는 안아주면 안울고 내려놓으면 세네시간 울어대는데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을까요ㅜ 한두번정도만 달래고 내버려두는게좋을까요 아무 이상이 없고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때가 있어서요 안아줘야만 달래지는때도 계속 안아줘야하는지..ㅜ신생아때는 않이 안아주라는 말이 많아서요..헷깔리네요.어떻게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선생님 만5개월 막바지를 달리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밤잠들 때 깊은 잠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지러지게 눈물을 흘리며 울거나 뒤집고서는 웁니다. 하루는 제가 너무 힘들어 아빠가 눕혀서도 달래보고 안아서도 달래보았는데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제가 달래면 뚝 그치거든요.. 아빠가 달래도 우는데 제가 옆으로 가면 저를 향해 손을 뻗으며 웁니다. 제가 안으면 또 뚝 그치구요.. 이렇게 엄마만 달랠 수 있는데 제가 요즘 우울증에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 아빠가 달랠텐데 엄마한테 오면 뚝 그칠 수 있는 아기를 아빠 품에서 울게 둬도 괜찮을까요?
울 때마다 달래줘야만 울음을 그친다면 스스로 울음을 그치는 방법을 아기가 익히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울음은 그치는 것은 아기고 부모는 적당히 달래주는 정도로만 도와줘야 합니다. 엄마가 힘들면 못하는 겁니다. 아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부모들이 아기에게 모든 것을 다 해줘야할 것처럼 가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정상적인 육아가 아닙니다. 부모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기를 키울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아기 스스로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엄마가 우울증이 생기고 힘들면 아빠에게 맏기고 쉬세요. 엄마가 너무 힘든데 참고 참으면서 아기를 위해서 희생만 하다보면 그 다음은 정말 더 힘든 일이 벌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아이가 이제 22개월인데요 밤잠자다가 울면서 깨는 상황에서 평소엔 방에 들어가서 토닥이거나 환기시키는 말로 달래주던지하고 있었구요 그래도 울면 안아서 달래 재우기도 했어요 보통은 다시 잘 자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 한번씩은 자다 깨면 눈도 뜨지 못하고 엉엉 우는데, 그럴때에도 일단 평소처럼 달래서 재우려고 합니다 근데 그게 더 자극이 되었는지 더 크게 울거나 발버둥을 치고 소리 빽빽 지르기도 하면서 우는데, 몸에 손도 못대게 할 때도 있구요 안으면 안았다고도 더 울고... 말은 단어위주로 해서 아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함참 눈물콧물 빼면서 울면.. 힘든건 둘째구요 그동안 아이 키우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내 아이를 못 달래나 하면서 자괴감?이 들기도해요 주변 눈치도 보이구요.. 도대체 이렇게 까무러치게 울 때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18개월 아기인데 요즘 들어서 땡깡이 심해지고 많이 웁니다. 선생님 다른 영상보고 조금 늦은 이제서야 밥먹는거나 노는것은 스스로 하게 두려고 하는데 놀다가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울고, 밥먹다가도 웁니다..스스로 멈출 때까지 기다리리니 평균 30분에서 최대 두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그 시간 동안 계속 설명을 해줘야 할지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둬도 되나요? 지금은 혼자 그 칠때까지 없는 사람 취급 하고 있습니다.눈길도 안주구요..저는 그동안 설거지나 다른일 합니다..애가 우는 처음에만 몇번 설명 해주고 뚝해..하고는 무시합니다. 남편은 제가 좀 지나친거 같다고 그러는데 설명을 중간중간에 해줘야 할까요?,,,,
우선 덕분에 육아에 대한 여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 관련해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4주차 아기의 울음이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은지는 1시간도 지나지 않았고, 기저귀도 바로 직전에 갈아주었구요.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전제로 선생님 말씀대로 아기가 편안해하는 장소에 눕힌채 울음을 그치길 기다려 보았습니다. 1시간 정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도 참고 기다리면서 와이프와 상의를 하다가 잠시 안아줘보기로 했는데, 품 안에서 바로 울음을 그치고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이 경우, 아기가 울음을 그치기 전까지 부모가 어떻게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어야 하는 것일까요? 결과적으로 울음은 그쳤지만 아기가 스스로 달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안아주지 않았어야 하는 것일까요? 부모가 방향을 결정해서 밀어붙여야 한다는 말에 200% 공감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부모가 결단을 내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더라고요..
혹시 이후 교육진행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똑같은 상황이었고 오늘 정훈님처럼 참다참다 안아주니 3분안에 품안에서 잠들기에 내려놓고 똑같은 질문이 생각났거든요.. 제가 잘한건지,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ㅠ 이후엔 어떻게 하셨고 아이가 잘 따라와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되집기를 생후 3주부터 하던 아기인데 6개월 되는 시기인데 점점 되집기를 안하더니 뒤집고 시간이 지나면 계속 울고 되집기를 하지 않네요 뒤집고 싶어서 우는거인것 같기도 하는데 제가 뒤집어 줘야할까요? 신생아때 고개가 옆으로 기울어져서 사경인듯했는데 지금은 거의 반듯하거든요 혹시 예전에있던 사경때문에 되집기를 잘 못하게 된걸까요 아님 그냥 제가 뒤집기를 도와주길 울은으로 바라는걸까요...
선생님, 저희 아이는 심하게 울 경우 숨이 멈추고 기절하는 호흡정지발작 증상이 있습니다.. 16개월인데 병원에서는 최대한 울리지 않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매본 아이가 울다가 기절해서 온몸이 뻣뻣하게 굳은 모습을 볼때마다 1분이 10년 같습니다.. ㅠㅠ 관련 응급처치는 다 공부해두었는데도 부모로서 언제 또 이런 순간이 닥칠지..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호흡정지발작 관련한 답변 또는 영상도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아이의 욕구에 속하는 건데 이런 것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한마디 설명을 할 수있지만 끌려가지는 마세요. 부모가 단호한 태도를 가지만 아이는 받아들일 건데 이걸 못받아들인다면 육아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에서 육아재생목록을 줄 다 봐셔서 큰 그림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160일 아기입니다 20분가까이 놔둬 봤는데 끝까지 목놓아 울더군요 ㅠㅠ 목이 쉬었는데도 우니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제가 졌습니다 그래도 놔둬도 괜찮을까요?? 아이는 두리번 거리면서 엄마 아빠 찾으면서 울더군요 .. 시야에 잠시 나타나면 더 크게 울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더더더 크게 웁니다 ㅠㅠ 그러다 혼자 놔두면 일정한 패턴으로 울음을 그치질 않아요
선생님 영상은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0일된 아가이고 수면교육을 위해 패턴을 분석(?)해봤더니 눕히고 20분 정도 뒤에 잠이 드는데, 그 사이 칭얼->크게 욺->칭얼 의 사이클이 2번정도 반복되더라구요 또한 잠연장 시에는 10분정도 크게 울다가 스스로 그치고 잠이 다시 듭니다. 궁금한 것은, 이렇게 크게 우는 과정 속에서 부모가 옆에 없어도 될까요? 문밖에서 베이비캠으로 지켜보고는 있는데 아가 입장에서 방치됐다는 느낌을 받거나, 지쳐서 혼자 잠드는건 아닌지 염려되어 질문드립니다!
하정훈선생님, 지금 저희 아기는 4개월 되었는데요, 남편이 아기 우는 것에 화를 냅니다. 물론 달래기도 합니다만 애가 달래지지 않으면 화를 내며 아이한테 "아빠는 너를 오냐오냐 키우진 않을거야." 라며 울고 있는 아기에게 큰소리를 칩니다. 제가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도 영상 보면서 마음다잡아봅니다ㅜㅜ 선생님 둘째는 그냥 마음내려놓고 키우는거 맞겠죠? 첫째는 31개월 둘째는 68일인데 첫째는 규칙적인 생활로 컸고 아기띠에서 재우는일 거의 없이 침대에서 눕혀재워서 지금도 분리수면으로 혼자 잘자요.. 근데 둘째는 왜이리 힘든가요 ㅜㅜ 그냥 어쩔수없는건가요?? 첫째 어린이집안가서 둘째랑 같이 가정보육하는중인데 둘째 첫수유 시간도 거의 불규칙하고 둘째 낮잠잘때 첫째가 꺅꺅 하면서 노는소리에 깨서 울기도하고 첫째가 갑자기 방문 팍 열고들어가서 자다가 깨고 ㅜㅜㅜ 그럴때마다 화가 막 치밀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이렇게 사는게맞는거같은데 .. 낮엔 일상소음 들려주면서 키우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자꾸깨면 저도 힘들다보니 백색소음 틀어주고 둘째잘땐 첫째랑 되도록 방에서 놀고 조용히 재우게되요. 이러면 안되는거죠? 그냥 깨서 울던 다시잠들던 소음신경쓰지말고 재워야할까요ㅜ 어쩔수없이 둘째는 아기띠도 종종 하게되고 아기띠에서 자는경우도 많으니 수면교육도 힘든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요즘 둘째 울음소리가 집안에 자주들리는데... 왜이리 온몸이 긴장되는지 온몸이 쑤시구 아프네요 그냥 인생 다 이런거지요?? ㅜㅇㅜ
60일넘어가는 아기 엄마입니다.. 지금 친정에서 요즘은 거의 친정부모님이 아기를 봐주시는데 요즘에 보챔이 거의 심해지는 상황이고 한번울면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지쳐 잠들때까지.. 부모님은 울리면 안된다고 포대기 까지 사와서 업고 안고 막 달래주시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스스로 멈추는 법을 몰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두려고 해도 애왜울리냐도 자꾸 본인이 안고 데려가시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5일 신생아인데 관리사님과 신랑품에는 잘 있는데 정작 엄마인 저한테 오면 난리납니다 오늘도 세시간 정말 자지러지게 울다 쉬다 결국 신랑 품에서 잠들었어요 관리사님이 몇번씩 자세를 잡아주셨는데 아무리 바꿔 안아도 안되네요 아이가 예민해서 그럴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ㅜ
이제 4주째 애기 아빠입니다. 아이를 안고 집안을 걸어다니는게 아기한테 효과가 좋네요. 너무 안그쳐서 그냥 내려놨다가 애기 숨이 넘어갈라해서 그냥 내려놓지는 못하고 계속 안고 다닙니다..ㅎㅎ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품에만 오면 조용히 잘 자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선생님 27개월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6개월 안되서 엄마를 했고 7개월에 엄마 맘마 표현까지 했구요. 문제는 말이 잘 늘지않고 하던말도 안합니다. 어른간의 대화 노출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개인적인 사정등으로요. 수용언어는 잘되고 있고 현재 언어 수준은 의성어 이것저것 하고 "엄마 이거뭐야?"도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할줄아는데 문제는 시켜야하고 스스로 말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뭐 엄마, 아빠, 뛰뛰빵빵, 꽃 이런 말들은 많이 하는데... 아니야, 싫어 라는 말도 손 꼽힐정도로 들어봤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아이한테 자꾸 유도하려니 위축될까ㅈ싶고 터지겠지 하고 기다리곤 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선생님 아이 옹알이에 대한것과 자폐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어떤점들이 보이면 의심해봐라 이런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민한 아이 잘 놀라는 아이 진짜 육아는 정답이 없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ㅜㅅㅜ 잘 키우고 있는건지 항상 드는 걱정은 저만 하는걸까요 첫째 아이라 모른게 투성이라 걱정만 쌓여가고 이게 맞는지 아닌지 정말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42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기가 등센서인지 깨어있을때 눕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면교육 영상을 보다가 생후6주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수면교육 이전에 깨어있을때 등센서 문제부터 해결하고 싶어 눕혀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뉘일때마다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는데 그 시간이 20분이상입니다. 옆에서 제가 안아주진 않고 토닥토닥 다독여줘도 끝까지 울고 (수유, 기저귀 교체까지 다 끝났음에도요..) 본인 스스로 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20분넘어가면 안아서 달래주곤 하는데 어느정도까지 우는걸 기다려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이경우 제가 일부러 울린걸까요 ㅠ말씀하신 뇌손상 내용이 내내 마음에 걸려서요-..! 수면교육 시작도 전에 그냥 뉘이는것 자체만으로도 자지러지게 악을쓰고 20분넘게 울기만 하는 아기가 스스로 그칠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울었다 생각하면 안아서 달래줘야하는건지 어렵습니다 ㅠㅠ 수면교육과 연결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면교육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아기가109일차예요 처음에 선생님 영상보고 잘따라해서 50일 좀 넘어서부터는 6시간씩 잘잤는데요 요즘 들어서 아기가 잘 못자요 잠 드는것도 어려워하고 밤에깨면 혼자서 다시 잠에못들고 울어요 혼자 잠들수있게 기다려보는데 거의 1시간을 울어야 지쳐서 자는것같아요 손가락을빨고싶은데 엄지를 안으로 말아쥐어서 잘 안빨아져서그런가 더 우는것도같고해서 어제는 쪽쪽이를 주니까 물고 빨다가 자던데 쪽쪽이를 계속 물려줘도될까요? 새벽 2시 4시반 이렇게 계속 깨서 40-60분정도를 악쓰면서 울다가 자서 이웃집에서 연락올까 걱정도되고 이게 맞는건가 싶어 여쭤봅니다...
우는 거 겁내지 말라와 우는 아이 달래지 말라는 다른 이야깁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육아전문가들은 답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고려해야할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왜우는지와 평소에 어떻게 대한 것인지 그리고 배고플 때 울기 전에 줬는지 부모가 아이 우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인지 이런 것들에 따라서 답이 달라집니다. 일례로 배고파서 울면 당연히 먹여야죠. 하지만 울기 전에 미리 줘야 한다는 것이 또 연결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초보부모들께서는 이곳의 영상중에서 신생아재생목록과 육아 재생목록 전체를 보셔서 육아에 대한 큰 틀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개월 아기가 울다가 갑자기 숨을 넘어갈 듯이 울어요 ㅠㅠ 코랑 입 주변이 청색증처럼 시퍼렇게 질려가지고 너무 놀랐어요 왜 그런걸까요ㅠㅠ? 분유 먹은지는 얼마 안됐고 졸려하는 것 같아서 아빠한테 재우라고 했는데 꼭 아빠가 재우려고만 하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119를 불러야하나 싶을정도로 헐떡거려서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아기가 울기시작하면 불안합니다 왜 그렇게 울었던걸까요...ㅠㅜ
ㅠㅠ 저도 아기 울면 어디 아픈건줄 알고 ㅠㅠ 항상 노심조차했어요... ㅋㅋㅋ 근데 아기가 어떨때우는지캐치하면 조금 안불안하더라구요! 저희아기도 밤에 잘때 엄청나게 완전 어디아픈거 처럼 울어요 ... 근데 막상 재워보고 그러면 잠이 엄청나게 와서 그런거였어요! 그래서 시간을 앞당겨8시에 재우는데도 엄청나게 울어서 ... 이젠 7시로 더 앞당겨 보려구요 ㅎㅎㅎ (3개월아기 입니당) 그리고 아기가 과식하거나 속이 불편해도 울고 잠이와도 울고 일단 아기는 울음으로 표현한다고 하니 분유먹은지 얼마안됐으면 트림을 충분히 많이 시켜주세용!! 먹는도중 몇번이고 트림시켜줘도 좋다고 하정훈쌤이 그러셨어요 하루에 계속 그렇게 아주많이 우는거면 어디 아픈거 일수도 있으니 소아과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용^^ 그리고 밤에 재울땐 주양육자 1명이 쭈욱 일관성있게 재우는게 좋다고 알고있어요^^ 어떤날은 아빠가 재우고 어떤날은 엄마가 재우고 그런건 좋지않을것같아요~~ 홧팅입니당^^
아기가 백일정도 되었는데요, 자기가 싫어하는 상황이 오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예를 들면 우유 먹다가 자는데 제가 트림을 시키려고 하자 몸이 휠 정도로 잦러지게 울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바로 달래주지 말아야 하는지, 바로 달래주지 않는다면 성격이 나빠질지 문의드립니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 안되었을 경우 울 때만 욕구 충족시켜주고 달래주면 되고 다른 경우에는 한 탬포 늦게 달래주면 될까요??
선생님, 19개월 되가는 저희 아들의 울음이 고민입니다 18개월쯤부터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지만 문제는 가져온 그 즉각 바로 읽어주지 않으면 계속 책을 내밀며 칭얼대고 보채더라고요.. 예로, 책을 내미는 상황이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다거나, 방을 치우고 있는 등의 다른 일상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일때 그렇습니다.. 책을 읽어달라하는 건 참 좋은데, 책을 가져와서 읽어주지 못하면 계속 내밀며 칭얼대는데, 기다려달라고 말을 계속 해주어도 그러하니... 난감하고 어째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책을 가져오는 아이를 야단 칠 수도 없는 노릇인거같고... 선생님께서 주시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아이가 울 때 원하는 것을 바로 주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더 운다고 하네요! 그 것처럼 떼를 쓸 때 책을 읽어주지 않고 아이 진정된 다음 읽어주면 어떨까요? 할 일 최대한 빨리 마치고 가서 진정되기를 기다리는 거죠. "떼를 쓰지 않으니까 엄마가 책을 읽어주지? 엄마가 설거지를 해야 우리 아기 맘마도 먹으니까 다음엔 엄마도 좀 기다려줘" 몇번 해서 안 바뀐다고 포기하지 마세요ㅜㅜ물론 쉽지 않을 거 알아요.. 화이팅!
105일 된 아기를 수면교육시킨다고 낮잠이건 밤잠이건 스와들스트랩으로 팔을 묶어놓은뒤(손을 부쩍빨아서 잠드는데 방해될까, 손을 안묶어놓으면 중간에 손으로 얼굴을 막 비비느라 깰까봐) 눕혀두고 나옵니다. 악을쓰며 웁니다. 오늘은 한시간정도 울어서 결국 수유하면서 재웠습니다. 부모가 밀어부치면 된다고하셔서 다시한번 마음잡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악을쓰며 한시간정도 우는 아이에게 정서나 성격형성, 뇌발달에 문제가되지 않는지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또 이전에는 공갈젖꼭지를 물려 재웠는데(평소에는 거부하다가 잘때만 빨려고합니다. 잠들어서 빠지면 귀신같이 알고 다시 깹니다. 그래서 그냥 우는거 냅두기로 한거구요..) 이시기에 빨기욕구를 가장많다고 하던데 빨기욕구 채워주지못하면 아이가 욕구불만같은 안좋은 영향이 갈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부모가 밀어붙인다는 것은 확신을 가지고 당연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한데 의문을 가지거나 고민을 하면서 밀어붙이면 아기는 더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처음부터 밀어붙여야 쉽게 되는 것인데 이런 저런 방법을 하다가 한번 다시 해볼려고 시도하면 아기를 더 울기 마련입니다. 우는 것을 겁내면 이미 반쯤은 실패하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공갈 젖꼭지 편은 한번 보시면 될 겁니다. 문화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따라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부를 떼어서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 때 손묶어 두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아기를 돌 본 방법에 따사서 다릅니다. 하루아침에 되기도 하고 한참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방법이 그렇게 하면 괘찮다고 말하면 안그런 경우도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지침과 그게 안될 때의 대처방안은 다릅니다. 서울서 부산 갈 때 고속도로 타고 가면 되나요? 그럼 아무런 문제 없이 괜찮냐고 물으면 그거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생후 한달 안된 신생안데 배앓이때문인지 배를 누르면 아파하며 울고 계속 안아주게되서 눕히고 울게 뒀는데 계속 울어 스스로 달래질때까지 울게 두는데 나중엔 배고파서 우는 거 같더라고요. 길게는 좀 우는게 잠잠해질 때까지 세시간도 울려봤는데 이렇게 계속 스스로 달래질 때까지 울리면 되는 걸까요?
몇년전에 친구네 집에 들렸더니 애기는 앙앙 우는데 친구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느긋하게 청소를 하고있더군요. 그때는 애기에게 관심이 없어서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친구는 육아를 둘다 너무 쉽게 하는 멋진 친구였네요. ^^
영상 잘 보고갑니다~
60일 아기에요
저는 밥먹는시간 깊게자는시간 빼고는
엄마랑 한몸이였어요
그냥 내려놓기만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좀비처럼 살고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해도 우리애기한테는 절대 안통했는데 하정훈선생님 믿고 밀어부쳤습니다 2틀만에 고쳐졌어요 처음에는 울다지쳐 잠들고 너무 안쓰러웠지만 엄마가 컨디션이 좋아야 아기도 더 잘 키울수 있을꺼같아 참고 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저는 안울때는 많이 안아줍니다
등대고 잠자는 아기가 됫어요!!!!!!!
더 노력해야겠지만 선생님 믿고 해내보려구요
영상 요약은
아기가 울던 말던 방치해라 그래야 부모가 편하다가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을 달래는 방법을 터득하게끔 해줘라임
그래야 아이도 커가며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고 부모도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를 케어할 수 있기에 더욱 좋은 육아를 할 수 있다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방치하고 표현하는 것은 좀 쎈 표현이구요
적당히 달래주고
아이 스스로 울음을 그치는 법을 터득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우는 거 겁내지 말고
적당히 우는 것도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란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울음에 지쳤는데 딱 15분만 가지말자 서로 약속하고 지나니깐 아기가 이제 혼자 자는걸 터득해서~ 진짜 육아 너무 편해지고 아이랑 와이프랑도 더 돈독해졌어여~ 애기도 더 잘웃고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아이를 내려놓고, 선생님 영상보면서 한숨 돌리는데 그치지 않던 울음을 혼자 멈추네요.. 감사합니다
아이 울어서 엄마가 지칠때 자주 보는 동영상이에요
많이 봐야 멘탈 잡을수 있어요ㅜㅜ
아이우는건 겁나지않아요 층간소음이 겁나요ㅠㅠㅠㅜ
맞아요 당신께서 진짜 울어봐요
너무 이론적인거 그건 아마도
교육이론 아닐까요?아마도
자식에게 약점의 이론...그땐 젖을
먹이고 또 울면 적먹이고
그랬잖아요
중간소음 격어보시고
마져요 😭
@@정경순-x1u 한글이에요?
발 동동 구르고 있는 힘껏 소리 내 지르는데 신고들어올까봐 겁나요ㅜ
수면교육 중인데 너무 울어서 맨붕왔습니다. 맨붕 올때마다 리마인드 하러 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운다고 육아방침을 바꾸지는 마라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자기 전에 엑소시즘급 울음과 몸서리를 30분간 시전하고 잠이 든 19개월 아들내미 옆에 누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영상을 봅니다 ㅜㅜ 제가 죽으면 몸에 사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ㅎ
하아19개월이 되어도 그렇군요. . . 6개월아이 키우고있는데 재울때마다 미치겠어요
저도 방금까지 악쓰며 울던 아들 진정될때까지 지켜보는데 기가 다 빠지네요 지금은 지쳐서 잠들었어요 그러고 저도 마음 다잡으려고 영상켰습니다ㅋㅋ 육아 힘내자구용
이제 5주 된 초보엄마인데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이론은 이렇게 하면 될줄 알았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쉽고 재밌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상황에따라 표현하는 소리가 다 다르다는것을 늦게 셋째를키우며 깨달아가고있습니다.
배고플때 우는소리는 울음의간격이 다급하고 잠올때 울음은 징징거리며 약간예민 짜증나는 느낌?이고 응가했을때는 우! 우!좀하다가 몰라주면 울어버리는...모든게 만족됐을때는 혼자서 모빌도보고 손도쪽쪽빨며 잘놀구요.
아이의 마음을 빨리 알아채고 그에맞는반응을 보여주면 온가족이 행복한육아가 되는것같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는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특권이라 생각하니 몸이 힘들어도 기쁘기 그지없네요.^^
신생아때부터 4개월인 지금까지 육아를하며 느낀점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항상 말을걸어주었는데 다알아듣는다는듯
반응을 보였습니다. 눈짓,몸짓으로요.
배고파울땐 엄마가 우유얼른타올테니 울지말고 조금만기다려~알았지? 하면 정말울지않고 얌전히 기다리는 것. 몸집이 작을뿐 하나의 인격체라는 점을 깨달았네요.
알지만 우는걸보면 쉽지않네요 ㅎ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ㅎ감사해요
선생님 5개월 인데 4개월부터 눕혀서 재우기 교육했고 잘 하다가 일주일정도 시댁에 가있으면서 시부모님께서 아기 울면 성격 나빠진다며 계속 안아주셔서 집에온 지금 다시 눕혀재우려니 엄청울어서 울려서라도 다시 교육중인데요. 다행히 하루 엄청 울더니 칭얼대기로 바뀌었고 다시 누워서 자요..
근데..남편도 직장에서 아기 울리면 성격 나빠진다고 들었다며 저를 나쁜 엄마 취급해요..하..
아기가 많이 울면 성격 나빠지나요
위에 글쓰고 벌써 2주가 지났고 누워서 자는건 다시 잘 하고 있어요. 위에 글 쓸때 속상, 화남이었던 제가 생각나네요(부끄)
자기전에 칭얼댐도 있고 심하게 울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선생님말씀처럼 스스로 달래도록 시간을 주기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주변에 임신 중인 동생들에게 선생님 유튜브는 꼭 보라고 추천중이예요
곧 6개월이라 이유식 시작해서 선생님 책 샀어요! 책 내용처럼 쉽고 재미있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스스로 달랠 기회를 주자!
새겨듣게되네요. 꼭 실천하겠습니당
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즘 선생님 영상들이 저희 부부와 아이에게는 한줄기 빛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위로받고 가요🙇♀️👍
강의가 참 좋아요 !!!
아직 임신중기지만 선생님 컨텐츠를 꾸준히 반복해서 듣습니다
들으면들을수록 주옥같은 가르침이 많아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고또듣고있습니다
육아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좋은말씀 ! 너무감사합니다
적당히 달래주세요. 주변에 흔들리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아기가 해결할수없는것들, 배고플때, 기저귀가 젖어 불편할때, 온습도나 주변환경이 불편할때, 배앓이처럼 소화기관이 불편할때는 울면 달래주세요. 밥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온습도 맞춰주고 배마사지도 해주고 트림도 시켜주세요. 근데 아기 혼자 할수없는것 말고, 울때 특히 잠투정 부릴때... 잠은 스스로 자는겁니다. 안아서 재우면 그건 스스로 드는게 아니죠.. 어른도 가끔 입면이 힘든데 그 조그마한 아이들이 입면이 쉬울까요? 하루 18시간까지도 잔다는 신생아도 입면이 힘들어 우는데 말이죠. 수면은 누가 도와줘서 되는게 아닙니다. 아기 스스로 할수있도록 기다려주셔야해요. 물론 조금의 도움은 줄수있습니다. 안아주고 따뜻하게 안정감을 느끼면 잠이 솔솔 올테니까요. 근데 잠들기전에 눕히세요. 재우는건 의미가 없어요. 애기도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죠. 부모가 언제까지 챙겨줄수 없는거고, 육아란 아이가 건강한 독립을 할수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고 지지해주고 최소한의 서포트를 해주는것입니다. 아기가 성인이 되서도 건강한 독립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기도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살기위해 노력했고, 숨도 못쉬던 아기가 세상밖에 나와 살기위해 첫숨을 내뱉고 입으로 먹어본적 없는 애기가 살려고 입을 오물거리며 용을쓰며 밥을먹고, 응아 해본적 없는 애기가 응아도 합니다. 그렇게 스스로 대단한 노력을 합니다. 그런 당연한것들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용쓰는 아기가 얼마나 대단합니까. 우는것을 스스로 그치는것도 잠에드는것도 아기를 믿고 좀 기다려주세요. 부모가 생각한것보다 아기는 강합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이 아이가 커서 어떤 아이가 됫으면 좋을지, 생각해보시고 육아관을 관철해나가시길
정말 좋은 글이네요 :)
엉엉엉 ㅠ ㅠ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
완존 겁나요 ㅎㅎ😮
저도 애 울리면 안된다고 하고 매스텀에서 그래갖고, 정말 안울리고 살았거든요~~
나중에 이사가는데 옆집 할머니가 애기 있었냐고 할 정도로요...ㅡㅡ;;;;;
그런데~!!! 애기가 참을성이 없어졌어요~~ 뭐든 1초만에 원하는 걸 해결해줬더니만..... 에효.....
울리면서 안되는 건 안되는 걸로 깨닫고, 정말 하고 싶으면 스스로 하는 아이가 되도록 길러야 겠어요~~~
그럼요
아이들에게 다 맞춰주면 안됩니다.
스스로 울음도 그치고
스스로 안되는 것은 삭히며 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아기가 가끔 등센서가 심하고 안아달라고 하는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등센서가 심할 경우에는 안아주면 안울고 내려놓으면 세네시간 울어대는데 그냥 내버려두는게 좋을까요ㅜ 한두번정도만 달래고 내버려두는게좋을까요
아무 이상이 없고 계속 안아달라고 하는때가 있어서요
안아줘야만 달래지는때도 계속 안아줘야하는지..ㅜ신생아때는 않이 안아주라는 말이 많아서요..헷깔리네요.어떻게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선생님 덕분에 혼자도 잘놀고 잘자고 수면교육 없이 잘 크게 되었어요👍🏻👍🏻👍🏻
선생님 만5개월 막바지를 달리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밤잠들 때 깊은 잠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지러지게 눈물을 흘리며 울거나 뒤집고서는 웁니다. 하루는 제가 너무 힘들어 아빠가 눕혀서도 달래보고 안아서도 달래보았는데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제가 달래면 뚝 그치거든요.. 아빠가 달래도 우는데 제가 옆으로 가면 저를 향해 손을 뻗으며 웁니다. 제가 안으면 또 뚝 그치구요.. 이렇게 엄마만 달랠 수 있는데 제가 요즘 우울증에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 아빠가 달랠텐데 엄마한테 오면 뚝 그칠 수 있는 아기를 아빠 품에서 울게 둬도 괜찮을까요?
울 때마다 달래줘야만 울음을 그친다면
스스로 울음을 그치는 방법을 아기가 익히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울음은 그치는 것은 아기고
부모는 적당히 달래주는 정도로만 도와줘야 합니다.
엄마가 힘들면
못하는 겁니다.
아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부모들이 아기에게 모든 것을 다 해줘야할 것처럼
가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정상적인 육아가 아닙니다.
부모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기를 키울 정도만 해주고
나머지는 아기 스스로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엄마가 우울증이 생기고 힘들면
아빠에게 맏기고 쉬세요.
엄마가 너무 힘든데 참고 참으면서 아기를 위해서 희생만 하다보면
그 다음은 정말 더 힘든 일이 벌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ㅠㅠ 선생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 힘과 위로가되네요! 유투브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하나 할께요 저희아들이 이제곧 7개월이 됩니다 1개월때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우는시간이 많습니다 혹시 다른문제가 있는건지 조문을 원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낮잠 누워자기하는데 엄청 울어서 흔들리는데 그 마음 댓글보면서 잡고있습니다ㅠ
좋아요 100번 누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아이가 이제 22개월인데요
밤잠자다가 울면서 깨는 상황에서
평소엔 방에 들어가서 토닥이거나 환기시키는 말로 달래주던지하고 있었구요
그래도 울면 안아서 달래 재우기도 했어요
보통은 다시 잘 자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 한번씩은 자다 깨면 눈도 뜨지 못하고 엉엉 우는데, 그럴때에도 일단 평소처럼 달래서 재우려고 합니다
근데 그게 더 자극이 되었는지 더 크게 울거나 발버둥을 치고 소리 빽빽 지르기도 하면서 우는데, 몸에 손도 못대게 할 때도 있구요
안으면 안았다고도 더 울고...
말은 단어위주로 해서 아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도 않은데 이렇게 함참 눈물콧물 빼면서 울면.. 힘든건 둘째구요
그동안 아이 키우면서 이런 상황에서도 내 아이를 못 달래나 하면서 자괴감?이 들기도해요
주변 눈치도 보이구요..
도대체 이렇게 까무러치게 울 때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18개월 아기인데 요즘 들어서 땡깡이 심해지고 많이 웁니다. 선생님 다른 영상보고 조금 늦은 이제서야 밥먹는거나 노는것은 스스로 하게 두려고 하는데 놀다가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울고, 밥먹다가도 웁니다..스스로 멈출 때까지 기다리리니 평균 30분에서 최대 두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그 시간 동안 계속 설명을 해줘야 할지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둬도 되나요? 지금은 혼자 그 칠때까지 없는 사람 취급 하고 있습니다.눈길도 안주구요..저는 그동안 설거지나 다른일 합니다..애가 우는 처음에만 몇번 설명 해주고 뚝해..하고는 무시합니다. 남편은 제가 좀 지나친거 같다고 그러는데 설명을 중간중간에 해줘야 할까요?,,,,
우선 덕분에 육아에 대한 여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 관련해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4주차 아기의 울음이 아무리 어르고 달래도 그치지 않았습니다. 밥을 먹은지는 1시간도 지나지 않았고, 기저귀도 바로 직전에 갈아주었구요.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전제로 선생님 말씀대로 아기가 편안해하는 장소에 눕힌채 울음을 그치길 기다려 보았습니다. 1시간 정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도 참고 기다리면서 와이프와 상의를 하다가 잠시 안아줘보기로 했는데, 품 안에서 바로 울음을 그치고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이 경우, 아기가 울음을 그치기 전까지 부모가 어떻게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어야 하는 것일까요? 결과적으로 울음은 그쳤지만 아기가 스스로 달랠 기회를 주기 위해서 안아주지 않았어야 하는 것일까요?
부모가 방향을 결정해서 밀어붙여야 한다는 말에 200% 공감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부모가 결단을 내리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더라고요..
울음은 아이가 그치는 것이고
부모는 적당히 도와주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부모가 아기를 24시간 보고
우는 것을 겁내지 않고 태연하면
대개 저절로 됩니다.
적당히면 달래주면 아이들은 다 잘 자랍니다.
라고 믿으시면 됩니다.
저희 아가도 그렇습니다. 정말 비슷한 상황이에요. 5주됐어요. 필요한것들 다 해줘도 밤에 울때는 1시간이상 빽빽 웁니다. 적당히 달랜다는게 뭔지 참 매번 애매해요.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우리 아기랑 같은 상황이네요 4주. 일단 젖병 물리면 거의 그치긴 하는데 무한정 먹일 수는 없어서 고민이네요ㅠ
혹시 이후 교육진행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똑같은 상황이었고 오늘 정훈님처럼 참다참다 안아주니 3분안에 품안에서 잠들기에 내려놓고 똑같은 질문이 생각났거든요.. 제가 잘한건지,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ㅠ 이후엔 어떻게 하셨고 아이가 잘 따라와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밤11시에잠들어 새벽 4시에일어나서 밖에 나가자고 두시간 내내 우는아이.. 두시간 참다 티비틀어줬어요 ㅠ ㅠ .. 하아 어찌해야될지 ㅠ ㅠ
아이에게 절대로 끌려가지 않는 부모란 이미지 부터 만들어야할 듯합니다.
그렇군요.. 😭나중에 편하려면 정말정말 노력해야겠아요 고맙습니다 .. ^^
선생님 되집기를 생후 3주부터 하던 아기인데 6개월 되는 시기인데 점점 되집기를 안하더니 뒤집고 시간이 지나면 계속 울고 되집기를 하지 않네요 뒤집고 싶어서 우는거인것 같기도 하는데 제가 뒤집어 줘야할까요? 신생아때 고개가 옆으로 기울어져서 사경인듯했는데 지금은 거의 반듯하거든요 혹시 예전에있던 사경때문에 되집기를 잘 못하게 된걸까요 아님 그냥 제가 뒤집기를 도와주길 울은으로 바라는걸까요...
선생님, 저희 아이는 심하게 울 경우 숨이 멈추고 기절하는 호흡정지발작 증상이 있습니다.. 16개월인데 병원에서는 최대한 울리지 않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매본 아이가 울다가 기절해서 온몸이 뻣뻣하게 굳은 모습을 볼때마다 1분이 10년 같습니다.. ㅠㅠ 관련 응급처치는 다 공부해두었는데도 부모로서 언제 또 이런 순간이 닥칠지..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호흡정지발작 관련한 답변 또는 영상도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고 고생많으시네요
아기가 이제 11개월인데 예전부터 아빠랑 집에 있을땐 안그러는데 엄마인저랑만집에있을때 제가 설거지만하려하면 엄청 서럽게 악을쓰며 울어요..아마 자기랑 같이 있어달라는 거같은데 울든말든 그냥 설거지하는게맞는지 아님 아직애기니까 좀달래고하는게맞는지ㅜ 헷갈려서요
이런 것은 아이의 욕구에 속하는 건데
이런 것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한마디 설명을 할 수있지만
끌려가지는 마세요.
부모가 단호한 태도를 가지만
아이는 받아들일 건데
이걸 못받아들인다면
육아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에서
육아재생목록을 줄 다 봐셔서 큰 그림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자기가 혹여나 좀 졸리다거나 기분이별로여도 제가 화장실에가도 그정도론 안울고 베란다에 빨래널러가도 안그러는데..유독 싱크대에서 손을씻거나 설거지를하면 꼭 그러네요ㅠ
160일 아기입니다 20분가까이 놔둬 봤는데 끝까지 목놓아 울더군요 ㅠㅠ 목이 쉬었는데도 우니깐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ㅠ 제가 졌습니다 그래도 놔둬도 괜찮을까요?? 아이는 두리번 거리면서 엄마 아빠 찾으면서 울더군요 .. 시야에 잠시 나타나면 더 크게 울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더더더 크게 웁니다 ㅠㅠ 그러다 혼자 놔두면 일정한 패턴으로 울음을 그치질 않아요
맞아요 애한테 하고싶은데로 다 맞춰주다가 버릇없이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샘 말씀 잘 새겨들을게요^^
선생님영상 잘보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아기태어난지 이제 12일째구요 조리원안가고 바로 친정에 왔는데 아기 잠투정이나 칭얼대거나 울때(어디 아픈건 아니구요) 친정엄마가 절대로 못 안아주게합니다 울때마다 안아주면 손타서 나중엔 안안아주면 계속 운다고 못안아주게하는데
울거나 칭얼대도 그냥 모른척해야되는지 울면 안아서 달래줘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울때 안아주진않고 토닥여주면서 좋은이야기해주고 달래주는 주는데 그래도 계속 울고 칭얼대는건 마찮가지구요 그래서 몇번 안아줘봤는데 울음그치고 편하게 자더라구요 울때마다 안아줘야하는지 모른척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울때마다 안아주면 나중엔 손타서 정말 더 힘들어 질까요?
선생님 영상은 거의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0일된 아가이고 수면교육을 위해 패턴을 분석(?)해봤더니 눕히고 20분 정도 뒤에 잠이 드는데, 그 사이 칭얼->크게 욺->칭얼 의 사이클이 2번정도 반복되더라구요
또한 잠연장 시에는 10분정도 크게 울다가 스스로 그치고 잠이 다시 듭니다.
궁금한 것은, 이렇게 크게 우는 과정 속에서 부모가 옆에 없어도 될까요? 문밖에서 베이비캠으로 지켜보고는 있는데 아가 입장에서 방치됐다는 느낌을 받거나, 지쳐서 혼자 잠드는건 아닌지 염려되어 질문드립니다!
인생은 다 그런겁니다.
부모가 그 정도의 관심이 있다면
부모와 함께 사는 것만으로도
아기는 잘 자랄 수 있을 겁니다.
아기가 잘될 거라고 믿어주세요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감사합니다 :)
자다가깨서 엄청 울까봐
첫째 목욕하러갔는데 깨서 숨넘어갈듯이 울까봐 너무너무 걱정이였는데 할거 다 하고 가도되는거겠죠..? ㅠㅠ
친정엄마께서 좀 울려도된다했지만 우는거보고 걱정되더라구여.. ㅜㅜ
아기는 제가 안으면 울고 이모님이 안으면 안울어요. 무언가 불편한거같은데 어떻게 고쳐안고 눕혀보고 달래봐도 안달래져요ㅜ
등센서가심해서 안아주다보니 무조건 안겨야만 자는 아기...ㅜ이제110 일차인데 이 영상보고 새벽에 한시간 고래고래 악쓰고 우는거 안달래주고 아무반응 안해줬더니 지쳐서 자더라고요.. 새벽이라 이웃들에게 피해가니까 진짜 넘 진땀났어요ㅜㅜ밤에 덜 울고 스스로 잠드는게 빨라질때까지 반복해야하는거죠? 지금부터 시작하는거 늦었을까봐 걱정입니다ㅜㅜ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 ㅜㅜ 저희 아기도 낮이고 밤이고 잠오면 칭얼거리고 울고 안겨서 자려고만 하는데 그냥 울게 놔두면 되는건지…궁금합니다
출산 3주 남았는데 열심히 하정훈 선생님 유투브로 공부하고 있어요!! 책도 구매하고 싶네요~^^
원장님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2개월 된 아기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낮잠+밤잠때마다 자지러지게 울어 목이 많이 쉬었습니다. 매번 잠투정이 너무 심해 어쩔 수 없이 울릴 수 밖에 없고 목소리는 돌아올만하면 다시 쉬고의 반복인데 이것도 괜찮을까요..?
부모가 할 수 없는 경우는
아기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게 아기 인생인 겁니다.
92일 아기입니다. 낮에 신랑은 출근해서 없고 저만 있는데 가끔 배고파할때 역류방지쿠션에 내려놓고 저는 분유를 타야하는데 내려놓았다고 자지러지게 웁니다.. 그러자니 안고 분유를 탈수도없고 ㅠㅠ 이럴경우 분유를 안고 타봐야하나요.. 아니면 자지러지게 울어도 잠시 내려놓고 분유를 빨리타야하나요 ㅠㅠ 미친듯이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악쓰고 얼굴 시빨개질정도로 울어요 ㅠ
하정훈선생님, 지금 저희 아기는 4개월 되었는데요, 남편이 아기 우는 것에 화를 냅니다. 물론 달래기도 합니다만 애가 달래지지 않으면 화를 내며 아이한테 "아빠는 너를 오냐오냐 키우진 않을거야." 라며 울고 있는 아기에게 큰소리를 칩니다. 제가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키우시고 계실까요?
선생님 유투브 삐뽀삐뽀119로 바꿔주세요~~
울다가 목이 쉬어서 2주정도 지났고, 소아과 가서 시네츄라액을 먹었는대도 목소리가 돌아오지않아요 ㅠ 아이가 자주는 아니지만 밭은 기침을 자꾸 합니다 ㅠ 아이 목 돌아올까요 ㅠ
수면교육한다고 30분 넘게 울리고 아기가 너무 심하게 울어 땀범벅이 되어있어서 마음이 너무 안좋고 계속 죄책감이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부모가 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93일차 인데 노는것을 싫어해요ㅜ
왜그럴까요?ㅜ
자꾸 울기만하고ㅜㅇㅜ
너무달랜것같아서 요새 조금 울게나둬요~
겁내지말라는말 계속 저혼자서 저를 세뇌시키고있는데ㅜ 힘드네요ㅜㅇㅜ
선생님 13개월 엄마껌딱지 아기인데, 제가 엉덩이만 떼면 막울면서 기어와요. 몸에서 떨어지기만 하면 대성통곡을해서 집안일도 못하고 첫째케어도 힘든데 이런 아이도 스스로 달랠수있도록 차츰 두다보면 좋아질까요?
3시간을 내리울고 드디어 잠들었네요 ㅠㅠ 다음 수유텀이 겁납니다 ㅠㅠ
원장님 말씀하신 아기의기준은 몇개월부터인가요? 7개월 아기도 해당 될까요?? 훈육의 시기가 궁금합니다~
밑에댓글로 주셧어요 신생아부터다그렇게하라구
해당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생후 몇 개월 부터 적용 될까요?
오늘도 영상 보면서 마음다잡아봅니다ㅜㅜ
선생님 둘째는 그냥 마음내려놓고 키우는거 맞겠죠?
첫째는 31개월
둘째는 68일인데
첫째는 규칙적인 생활로 컸고
아기띠에서 재우는일 거의 없이
침대에서 눕혀재워서
지금도 분리수면으로 혼자 잘자요..
근데 둘째는 왜이리 힘든가요 ㅜㅜ
그냥 어쩔수없는건가요??
첫째 어린이집안가서 둘째랑 같이 가정보육하는중인데
둘째 첫수유 시간도 거의 불규칙하고
둘째 낮잠잘때 첫째가 꺅꺅 하면서 노는소리에
깨서 울기도하고
첫째가 갑자기 방문 팍 열고들어가서
자다가 깨고 ㅜㅜㅜ 그럴때마다
화가 막 치밀어요.......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이렇게 사는게맞는거같은데 ..
낮엔 일상소음 들려주면서 키우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자꾸깨면 저도 힘들다보니
백색소음 틀어주고 둘째잘땐 첫째랑 되도록 방에서 놀고 조용히 재우게되요.
이러면 안되는거죠?
그냥 깨서 울던 다시잠들던
소음신경쓰지말고 재워야할까요ㅜ
어쩔수없이 둘째는 아기띠도 종종 하게되고
아기띠에서 자는경우도 많으니
수면교육도 힘든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요즘 둘째 울음소리가 집안에 자주들리는데...
왜이리 온몸이 긴장되는지
온몸이 쑤시구 아프네요
그냥 인생 다 이런거지요?? ㅜㅇㅜ
우선 아기 우는 거 신경쓰지 마시고
느긋하게 키우세요.
그 대신에 수면교육을 하고 첫째 자는 시간도 둘째와 맞추세요
그게 더 편합니다.
애들은 원래그런거라고 생각하시고
아기가 깬다고 다 달래줄 필요는 없습니다.
60일넘어가는 아기 엄마입니다..
지금 친정에서 요즘은 거의 친정부모님이 아기를 봐주시는데 요즘에 보챔이 거의 심해지는 상황이고 한번울면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지쳐 잠들때까지.. 부모님은 울리면 안된다고 포대기 까지 사와서 업고 안고 막 달래주시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스스로 멈추는 법을 몰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두려고 해도 애왜울리냐도 자꾸 본인이 안고 데려가시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5일 신생아인데 관리사님과 신랑품에는 잘 있는데 정작 엄마인 저한테 오면 난리납니다 오늘도 세시간 정말 자지러지게 울다 쉬다 결국 신랑 품에서 잠들었어요 관리사님이 몇번씩 자세를 잡아주셨는데 아무리 바꿔 안아도 안되네요 아이가 예민해서 그럴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ㅜ
낮에는 이모님들이 울때마다 바로 안아주고 달래주시는데, 밤에는 제가 보면서 울어도 안아주지 않으면 혹시 애기가 혼동이 올까요~?
이제 4주째 애기 아빠입니다. 아이를 안고 집안을 걸어다니는게 아기한테 효과가 좋네요. 너무 안그쳐서 그냥 내려놨다가 애기 숨이 넘어갈라해서 그냥 내려놓지는 못하고 계속 안고 다닙니다..ㅎㅎ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품에만 오면 조용히 잘 자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많이 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기 스스로 울음을 그칠 수 있게
내려놓은 상태에서 울음을 그칠 기회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되면 6주부터 하게 될 수면교육이 좀 더 쉬워질 겁니다.
선생님 27개월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6개월 안되서 엄마를 했고 7개월에 엄마 맘마 표현까지 했구요.
문제는 말이 잘 늘지않고 하던말도 안합니다.
어른간의 대화 노출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개인적인 사정등으로요.
수용언어는 잘되고 있고 현재 언어 수준은 의성어 이것저것 하고 "엄마 이거뭐야?"도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할줄아는데 문제는 시켜야하고 스스로 말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뭐 엄마, 아빠, 뛰뛰빵빵, 꽃 이런 말들은 많이 하는데...
아니야, 싫어 라는 말도 손 꼽힐정도로 들어봤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아이한테 자꾸 유도하려니 위축될까ㅈ싶고 터지겠지 하고 기다리곤 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기저귀갈기, 잠옴, 배고픔, 그 외 힘듦: 과식, 덥거나 춥거나, 시끄러운소리 .... 아플수도..
이상 없는데 울음 안그쳐서 빡치면 잠깐 내려놓고 심호흡/ 다른일하기
생리적문제X 스스로 달래는법도 배워야
우는거 겁내면 약점 잡힘, 원하는거있으면 울게됨
운다고 육아방침 바꾸디X
선생님 아이 옹알이에 대한것과 자폐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어떤점들이 보이면 의심해봐라 이런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예민한 아이 잘 놀라는 아이
진짜 육아는 정답이 없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ㅜㅅㅜ 잘 키우고 있는건지 항상 드는 걱정은 저만 하는걸까요 첫째 아이라 모른게 투성이라 걱정만 쌓여가고
이게 맞는지 아닌지 정말 너무 힘드네요
이앓이와 과피로 때문에 입면시 강성울음으로 우는 아기 역시 마찬가지인가요..? 죽겠네요 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ㅠㅠ 아침에 눈 떴는데 아기도 이런 저를 느끼는지 불러도 잘 모지도 않고 안웃더라고요 ㅠ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요 자기전에 엄청 칭얼대고 안달래지거나 본인 맘에 안들면 더 울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손목이 아파소 눕히는데 그럼 더 자지러궁ㅎ.. 이때 15분을 울려도 되는건가요..? ... 경기일으키거나 할까바 걱정이에요 악을쓰면서 울거든요 ㅠㅠ
아기 우는 거 겁내지 마세요.
잠투정이 있어서 그냥 밀어붙이면 대개의 경우는
아기들이 스스로 잠들게 됩니다.
만일 부모가 망설이면
아이는 더 많이 울고 떼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감이요 진짜악쓰고...계속 달래주지않아도 더크게크게울더라구요......
숨도못쉴정도로울땐어케하나요.자기전이랑 자다깨서우는거요...ㅜㅜ아파트라더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는 35일차인데요 혹시 저희 아기 개월수에도 적용해볼수 있는 방법일까요? 아기가 너무 울어서 힘이 듭니다 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22일차 신생아인데 기저귀갈거나 옷 갈아입거나 할 때 엄청 울어요ㅠㅠ 딱히 불편하게 해준것도 아니고 오래걸리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ㅜ 이건 그냥 아기가 거기에 눕는게 싫은 이유일까요? 갈고나면 좋아하진 않아도 바로 달래져요!
그런거 고민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아기 우는 거 겁내지 마세요
아기들은 적당히 울어야 머리 좋아집니다.
그리고 아기 우는거
너무 열심히 달래지 마세요
글머 아기 스스로 울음 그치지 못하고 항상 부모의 손을 타게 될 수 있습니다.
뇌압올라가서 문제될까봐 그랫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42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기가 등센서인지 깨어있을때 눕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면교육 영상을 보다가 생후6주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수면교육 이전에 깨어있을때 등센서 문제부터 해결하고 싶어 눕혀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뉘일때마다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는데 그 시간이 20분이상입니다. 옆에서 제가 안아주진 않고 토닥토닥 다독여줘도 끝까지 울고 (수유, 기저귀 교체까지 다 끝났음에도요..) 본인 스스로 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20분넘어가면 안아서 달래주곤 하는데 어느정도까지 우는걸 기다려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이경우 제가 일부러 울린걸까요 ㅠ말씀하신 뇌손상 내용이 내내 마음에 걸려서요-..!
수면교육 시작도 전에 그냥 뉘이는것 자체만으로도 자지러지게 악을쓰고 20분넘게 울기만 하는 아기가 스스로 그칠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어느정도 울었다 생각하면 안아서 달래줘야하는건지 어렵습니다 ㅠㅠ 수면교육과 연결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면교육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이 한번 닦일랬다가 울고 불고... 아효 진빠져😓
혼자 기어다니면서 울고 뒤로 나자빠지고 넘어졌다고 아프다고 울고... 절레절레... 진이 엄청 빠지네염...
아기가109일차예요
처음에 선생님 영상보고 잘따라해서 50일 좀 넘어서부터는 6시간씩 잘잤는데요
요즘 들어서 아기가 잘 못자요 잠 드는것도 어려워하고 밤에깨면 혼자서 다시 잠에못들고 울어요 혼자 잠들수있게 기다려보는데 거의 1시간을 울어야 지쳐서 자는것같아요 손가락을빨고싶은데 엄지를 안으로 말아쥐어서 잘 안빨아져서그런가 더 우는것도같고해서 어제는 쪽쪽이를 주니까 물고 빨다가 자던데 쪽쪽이를 계속 물려줘도될까요? 새벽 2시 4시반 이렇게 계속 깨서 40-60분정도를 악쓰면서 울다가 자서 이웃집에서 연락올까 걱정도되고 이게 맞는건가 싶어 여쭤봅니다...
신생아 태어난지 이제 1주일 겨우 지났는데도 우는 아이를 달래주지 말아야하나요..? 배고픈 상황이오면 젖먹는걸 거부하고 젖병에 담긴 모유만 먹습니다.. 이럴때도 내비두는게 과연 맞는 걸까요
우는 거 겁내지 말라와
우는 아이 달래지 말라는 다른 이야깁니다.
이렇게 질문하면
육아전문가들은 답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고려해야할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왜우는지와
평소에 어떻게 대한 것인지
그리고 배고플 때 울기 전에 줬는지
부모가 아이 우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인지
이런 것들에 따라서 답이 달라집니다.
일례로
배고파서 울면 당연히
먹여야죠.
하지만 울기 전에 미리 줘야 한다는 것이
또 연결된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초보부모들께서는
이곳의 영상중에서
신생아재생목록과
육아 재생목록 전체를 보셔서
육아에 대한 큰 틀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는 것이 겁난다기 보다는, 매번 울 때마다 달래는 것이 맞는가가 궁금합니다 ㅠㅠ 겁나지는 않으나, 이번에 울 때 달래는 부모의 행동이 수면의 독립성을 오히려 낮추는 행동인지 아닌지가 헷갈립니다. 참고로 지금 아기는 19일 째 입니다
2개월 아기가 울다가 갑자기 숨을 넘어갈 듯이 울어요 ㅠㅠ 코랑 입 주변이 청색증처럼 시퍼렇게 질려가지고 너무 놀랐어요 왜 그런걸까요ㅠㅠ? 분유 먹은지는 얼마 안됐고 졸려하는 것 같아서 아빠한테 재우라고 했는데 꼭 아빠가 재우려고만 하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119를 불러야하나 싶을정도로 헐떡거려서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아기가 울기시작하면 불안합니다 왜 그렇게 울었던걸까요...ㅠㅜ
ㅠㅠ 저도 아기 울면 어디 아픈건줄 알고 ㅠㅠ
항상 노심조차했어요... ㅋㅋㅋ
근데 아기가 어떨때우는지캐치하면
조금 안불안하더라구요!
저희아기도 밤에 잘때 엄청나게 완전 어디아픈거 처럼 울어요 ...
근데 막상 재워보고 그러면 잠이 엄청나게 와서
그런거였어요! 그래서 시간을 앞당겨8시에 재우는데도 엄청나게
울어서 ... 이젠 7시로 더 앞당겨 보려구요 ㅎㅎㅎ
(3개월아기 입니당)
그리고 아기가 과식하거나 속이 불편해도 울고
잠이와도 울고 일단 아기는 울음으로 표현한다고 하니
분유먹은지 얼마안됐으면 트림을 충분히 많이 시켜주세용!! 먹는도중 몇번이고 트림시켜줘도 좋다고 하정훈쌤이 그러셨어요
하루에 계속 그렇게 아주많이 우는거면 어디 아픈거 일수도 있으니 소아과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용^^
그리고 밤에 재울땐
주양육자 1명이 쭈욱 일관성있게 재우는게 좋다고 알고있어요^^
어떤날은 아빠가 재우고 어떤날은 엄마가 재우고
그런건 좋지않을것같아요~~
홧팅입니당^^
아기가 울수는 있어요 물론. 근데 제가 문제예요. 아이가 울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우는 소리가 너무 미칠것같아요. 혼자 아이 둘을 케어하는 저녁시간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4개월된 아기인데 이주째 목이 쉬어있어요...옹알이할때 소리를지르거나 긁어서 소리를 내고 울면서도 계속 그래서 목이 상한것같은데 이주가 넘어가게 나아지질않아서 이러다 목소리가 변할까봐 걱정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ㅠ
선생님 36일 남아 키우는 엄마에요
아기가 자다가 항상 울면서 깨요
배고픈게 아니어도 10분 넘게 목쉬도록 자지러지게 울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려 놓은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그칠까요~~?? 도와주세요
우는 거 겁내지 마고
적당히만 달래주세요
아기들은 스스로 울음을 그칠 기회도 줘야 합니다.
배꼽탈장이 있는 아이도 우는 걸 좀 내버려둬도 될까요? 울음을 스스로 달래게 하고싶은데 배꼽탈장이 걱정입니다
탈장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우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기가 아무이상없는거 확인후 자지러지게 울어도 가만히 내비둬야 되나요??
우는 것 여러가지로 방법을 제안해도 되지 않아 선생님 말처럼 두기도 하는데 최대 15분일까여? 아니면 15분뒤 확인 뒤 그래도 달래지지 않으면 또 15분 두몀 될까요?
퍼버법 검색해보세요~~
아기가 백일정도 되었는데요, 자기가 싫어하는 상황이 오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예를 들면 우유 먹다가 자는데 제가 트림을 시키려고 하자 몸이 휠 정도로 잦러지게 울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바로 달래주지 말아야 하는지, 바로 달래주지 않는다면 성격이 나빠질지 문의드립니다.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 안되었을 경우 울 때만 욕구 충족시켜주고 달래주면 되고 다른 경우에는 한 탬포 늦게 달래주면 될까요??
부모가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 때문에 성격이 나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기에게 필수적인 것이 아니고
아기가 원하는 욕구에 대해서는 한템포 늦춰도 문제 없습니다.
적당히 달래주고
사정이 있으면 스스로 울음을 그치게 둔다고 문제가 않습니다.
선생님, 19개월 되가는 저희 아들의 울음이 고민입니다
18개월쯤부터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좋지만 문제는 가져온 그 즉각 바로 읽어주지 않으면 계속 책을 내밀며 칭얼대고 보채더라고요..
예로, 책을 내미는 상황이 제가 설거지를 하고 있다거나, 방을 치우고 있는 등의 다른 일상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일때 그렇습니다.. 책을 읽어달라하는 건 참 좋은데,
책을 가져와서 읽어주지 못하면 계속 내밀며 칭얼대는데, 기다려달라고 말을 계속 해주어도 그러하니... 난감하고 어째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책을 가져오는 아이를 야단 칠 수도 없는 노릇인거같고...
선생님께서 주시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
아이가 울 때 원하는 것을 바로 주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더 운다고 하네요! 그 것처럼 떼를 쓸 때 책을 읽어주지 않고 아이 진정된 다음 읽어주면 어떨까요? 할 일 최대한 빨리 마치고 가서 진정되기를 기다리는 거죠. "떼를 쓰지 않으니까 엄마가 책을 읽어주지? 엄마가 설거지를 해야 우리 아기 맘마도 먹으니까 다음엔 엄마도 좀 기다려줘" 몇번 해서 안 바뀐다고 포기하지 마세요ㅜㅜ물론 쉽지 않을 거 알아요.. 화이팅!
105일 된 아기를 수면교육시킨다고 낮잠이건 밤잠이건 스와들스트랩으로 팔을 묶어놓은뒤(손을 부쩍빨아서 잠드는데 방해될까, 손을 안묶어놓으면 중간에 손으로 얼굴을 막 비비느라 깰까봐) 눕혀두고 나옵니다. 악을쓰며 웁니다. 오늘은 한시간정도 울어서 결국 수유하면서 재웠습니다. 부모가 밀어부치면 된다고하셔서 다시한번 마음잡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악을쓰며 한시간정도 우는 아이에게 정서나 성격형성, 뇌발달에 문제가되지 않는지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또 이전에는 공갈젖꼭지를 물려 재웠는데(평소에는 거부하다가 잘때만 빨려고합니다. 잠들어서 빠지면 귀신같이 알고 다시 깹니다. 그래서 그냥 우는거 냅두기로 한거구요..) 이시기에 빨기욕구를 가장많다고 하던데 빨기욕구 채워주지못하면 아이가 욕구불만같은 안좋은 영향이 갈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부모가 밀어붙인다는 것은
확신을 가지고 당연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한데
의문을 가지거나 고민을 하면서 밀어붙이면
아기는 더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처음부터 밀어붙여야 쉽게 되는 것인데 이런 저런 방법을 하다가 한번 다시 해볼려고 시도하면 아기를 더 울기 마련입니다.
우는 것을 겁내면
이미 반쯤은 실패하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공갈 젖꼭지 편은 한번 보시면 될 겁니다.
문화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따라하는 것이 중요한데
일부를 떼어서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 때 손묶어 두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달된 아기도 낮에 칭얼대면서 대성통곡해도 안달래도 괜찮나요?? 기저기 수유등 체크를 다하고 문제가없는데 웁니다. 40일 정도 되는 아기도 영상에서 처럼 해도 괜찮다는 거죠?
여태까지 아기를 돌 본 방법에 따사서 다릅니다.
하루아침에 되기도 하고
한참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든 방법이 그렇게 하면 괘찮다고 말하면
안그런 경우도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지침과
그게 안될 때의 대처방안은 다릅니다.
서울서 부산 갈 때 고속도로 타고 가면 되나요?
그럼 아무런 문제 없이 괜찮냐고 물으면
그거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겁니다.
설거지할때 아기가 매달리며 우는데 그냥 울게 두어도 될까요?
선생님 삐뽀삐뽀 119책이요 개정판내용과 차이가 있나요?
10판 11판 12판이랑 내용이 달라요?
표지는 다른데요
판이 다른데
같을 수가 없습니다.
12판이라도
119책은 4개월 정도마다 새로 개정하고 새로 찍습니다.
12판도 쇄가 다르면 내용이 같지 않습니다.
4개월 정도마다 계속 update가 됩니다
”엄마를 지치게 하는.. 우는 아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ㅠㅠㅋ̆̎ㅋ̌̈ㅋ̐̈ㅋ̆̈
잠들기까지 많이 우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5주된 신생아애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일까요?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러 울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엄마가 되는만큼 최선을 다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생후 한달 안된 신생안데 배앓이때문인지 배를 누르면 아파하며 울고 계속 안아주게되서 눕히고 울게 뒀는데 계속 울어 스스로 달래질때까지 울게 두는데 나중엔 배고파서 우는 거 같더라고요. 길게는 좀 우는게 잠잠해질 때까지 세시간도 울려봤는데 이렇게 계속 스스로 달래질 때까지 울리면 되는 걸까요?
혹시 3시간 정도 울려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7주차이고 잠자다가 중간에 모로반사때문에 놀라서 깨면 저희는 옆에서 관찰만 하고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10-15분 정도면 스스로 진정하는데 이런 경우가 누적되니 지금은 3일째인데 아기 목소리가 쉬었어요. 괜찮을까요?
2년전인데,, 어떻게 키우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5개월 된 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요ㅠㅠ 얼마전에 수면교육하면서 아기가 3시간을 우는데 달래주지 않았어요.. 돌이켜보니 너무너무 후회가 되는데요ㅠㅠ 아이 정서나 애착에 문제가 되진 않을지.. 그날 일이 평생 후회될거같아서 무섭네요..ㅠㅠ
보통 아기들이라면
그 정도는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답니다.
그런거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며칠전까지 신생아였던 1개월 아기도 이렇게 해도되나요 하하 힘드네요
신생아도 포함인가요... ? 숨넘어가서잘못될것같던데ㅠ
아기가 너무 자지러지게 매일 30분에서 1시간정도 우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