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유니] 괜찮다는 것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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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후원 : twip.kr/alzkrjqnr
    안녕하세요 카메냥입니다!!
    오랜만에 오리지널곡을 내 보내요!!
    요즘 급 바빠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8ㅁ8
    그래도 이것저것 많이 하고있으니까
    조만간 새로운 무언가를 들고 올 수도 있겠네요! 히히
    이번 곡도 잘부탁합니다!!
    =
    괜찮다는 건 어떤 감정일까요
    괜찮다는 건 도대체 뭘까요
    슬프거나 괴롭지 않은 걸까요
    전 그런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모두 살아있는데
    저 혼자만 죽어있었어요
    희망을 말하는 노래에조차
    부정적으로 답하게 됐어요
    저도 모르게 저는 수많은 저를
    죽여가며 살아온 것 같아요
    소리 없는 비명을 계속 지르고
    목이 아파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무얼 위해 살아왔던 걸까요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어요
    쓸모없고 하찮기만 한 저를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죽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봤더니
    모든 것들이 죽어있었어요
    도무지 괜찮을 수가 없어요
    제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너무 당연하게
    나를 지나쳐가 버리니까
    그저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뭐하나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의미 없는 숨만 낭비해가며
    꾸역꾸역 살아있기만 하니까
    도대체 뭘 위해 사는 걸까요
    행복해질 수 있긴 할까요
    언제쯤이면 이 지옥 같은 삶이
    끝나게 되는 걸까요
    언젠가 꿈꿔 왔었던
    행복하진 않아도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이
    저에겐 바라는 것조차도
    해서는 안 될 거였나 봐요
    삶에 대한 희망을 점점 잃어가고 있어요
    '나'에 대한 희망을 점점 잃어가고 있어요
    저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요
    저는 왜
    저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요
    영원한 잠에 빠져들고 싶어요
    그렇게 하면
    아프지 않을 것 같아서
    도무지 괜찮을 수가 없어요
    괜찮을 수가 없어요
    제 곁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너무 당연하게
    나를 지나쳐가 버리니까
    언젠가 꿈꿔 왔었던
    행복하진 않아도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은
    저에겐 영원히 닿지 못할
    신기루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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