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이 힘든 이유 1. 무거움 2. 더움 3. 내 페이스대로 갈 수가 없음 4. 거리 벌어지면 붙으라고 소리지르는 조교들 5. 평지를 걷는 게 아님, 산을 타거나 흙바닥 돌바닥을 걸어야 함 6. 총기, 방독면 등 장구류 착용 7. 불편한 전투화 영상에 나오신 분은 여성분인데다가 신체능력 향상 기간도 없이 갑자기 시작한 행군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저도 행군이 제일 힘든 기억이였어요 그때 당시에 군장 미친듯 무겁고 발바닥터질거같고 ...ㅜ 그때 중대장님이 그 군장보다 너의 아버지의 가장의 무게가 더 무겁고 아픈 발바닥보다 어머니들의 산고가 더 아프다 라는 말을하셨어요 ... 그래서 버티고 끝까지 할수 있던거같아요 ...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지키는 군인장병들 힘내세요!
지금 방장님이 하는게 군대 행군보다 더 개꿀인 이유 1. 방탄헬멧 없음. 2. 방독면 없음. 3. 총기 없음. 4. 군화 없음. 5. 복장이 편함. 6. 중간중간에 쉬고 싶을때 쉼 7. 느리게 걸음 8. 50km 행군보다 적은 거리임 9. 유격의 경우 저 행군은 고작 시작으로 더 지옥이 시작됨
행군이 20kg을 메고 20km를 가는게 아니라 전투태세.. 방탄모.화생방장비.총기류등 모두 들고 가야 한다는거임..군장메고 20km가는건 그닥 힘들정도는 아님... 그리고 평지가 아니라 산을 넘어가야함. 제일 거추장 스러운게 군장이 아니라 장비들임 특히나 총.. 여자가 이정도면 대단히 노력한것임
영상 보기 전에는 거리 노면상태 장구류 무게 신발 휴식의 자율성 등등 실제 행군과 비교해 딴지를 걸고 싶어 눌렀지만 본 뒤에는 뻔히 힘들걸 알면서도 끝까지 체험을 해본 뒤 말씀해주시는 제작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현 대한민국에서 군필자로써 인생의 황금기를 바친 사람들에게 돌아오는것은 당연한것이라는 조롱뿐입니다 그런 와중에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 주신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전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Kg 군장 + 총 + 방독면 주머니 + 착용감 거지같은 군복(땀 흡수, 배출 X) + 운동화 1켤레보다 1짝이 더 무거운 군화 여기에 수시로 불러야하는 군가와 잊혀질만하면 들려오는 선임 및 간부들의 고함 소리 등등이 추가되어야 하겠지만 일단 도전하셨다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초 군사 훈련 정도는 받았으면 하는 생각은 있네요.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역한지 12년 정도 흘렀지만 군복무 하길 잘했다 싶었던 기억은 이렇게 내 노고를 알아주는 국민 한 분의 생각과 말씀들이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100만원이 넘는 월급이 나오지도 않았고 전화 통화 몇 통에 매점에서 과자 몇 봉만 사먹어도 봉급은 이미 없어졌었죠 그래도 이런 영상들 내 노고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전에 군에서 복무하시고 고생도 더 많이 하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도 밤잠 설치며 나라 지켜주시는 후배님들 당신이 있는 그 자리의 노고로 인해 제가 안전하게 일하고 미래를 그립니다. 그리고 윤화님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처럼 '왜 남자만 군대에 가?' 라는 억울함보단 우리나라는 핵위협이 항상 도사리는 나라입니다..사방에 적국이 널려있구요 그래서 사실 군대에서 배운 여러 요령들이 유사시 저를 안전하게 지켜줄거 같다는 든든함은 항상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여성분들도 기초 체력과 생존요법은 꼭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 행군은 1시간 기준 4km주파를 목표로 합니다 40km행군 기준 12시간이고 휴식시간은 총 1시30분정도 입니다(부대별로 약간의 차이있음) 군장은27kg 보병기준 총기는k1 k2 k3가있고 각 병기마다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편차는 있지만 행군시 총 무게는 35~40kg입니다(군복,군화,방독면 등등포함) 행군은 훈련의 꽃이며 큰 훈련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멋진 훈련입니다. 유격훈련을 하고서 힘든 몸을 이끌고 부대복귀를 위해서 행군을 하다보면 아 이제그만 죽어도 되겠구나 아니면 내 옆을 지나가는 mb를보며 포기하면 편해진다를 생각하다 앞에가는 븅x을보며 낙오되면 부대가서 개쪽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되죠 그리고 행군에 가장 큰 적은 군장도 아니고 날씨도 아닙니다. 바로 급 똥 이죠 이건정말 답도 없습니다 급 똥 이놈만 이겨내면 다할수 있습니다
@@user-fj8ho8rx8b 사람이 밥은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쪽도 밥을 먹는데. 그리고 월급은 강제로 입대해서 긴 시간을 사회와 격리돼서 지내는 것도 억울한데 월급마저 안 주면 안 되죠ㅋㅋㅋ 아니, 그 전에 군인 월급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군캉스 드립이ㅋㅋㅋㅋ
얼마전에 아들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입대 전에 논산훈련소 관련 식당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처음 이 채널을 알게됐어요 직접 별점이 낮은곳에 가보고 이처럼 군장을 메고 행군도 해보는 채널이 신기하기도 하고 많은사람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미필여러분...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실 행군은 메인 훈련이 아닙니다. 자대에 가면 1. 군장에 방독면, 개인화기에 공용화기 혹은 주특기에 따라 유탄발사기, 무반동총, 박격포, 기관총 등을 휴대하고 2. 훈련장까지 행군을 해서 텐트를 치고 3. 훈련을 받다가 4. 밤이 되면 불침번 근무까지 서면서 야외에서 잠을 잡니다. 5. 훈련이 끝나면 다시 행군으로 부대까지 갑니다. 6. 발은 물집에 걸레짝이 되어있고 군장때문에 어깨에 멍들어있고 거지신세가 된답니다. 먼저 고생했던 선배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고생할 후배님들께 화이팅입니다. -20군번 홍천에서 복무했던~
이거보면서 아는 오빠하고 얘기했는데 총, 탄띠, 방독면, 수통, 삽, 군화, 전투모 다 든 상태로 군장매는 거라서 훨씬 거치적 거리는 게 많다고.. 그리고 저걸 낮에 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선 더 힘들다고 함.. 항상 고마운 맘 가지고 있고 존중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한 번 고맙구 남자들 대단해..
보통 대종같은 큰 훈련 3~4일 한 후에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복귀 행군 하는거기 때문에 시작점 부터가 다름 뽕화 걸렸다고 훈련을 빼거나 다리다쳤다고 구라치고 의무대 차 타고 복귀한 사수가 정신력 운운하면서 개갈굴거 생각하면 절대 낙오 못함 고생하셨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이런걸 시도해본 것만으로도 사람으로 인정. 대견하고 소통이 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집니다ㅎ 이걸 보고, 힘들겠구나 생각하는 여자면 용납. 반면 이걸 보고 키보드 워리어 변신해서 허세 부리는 여자애들은 음.. 거름망에 걸러서 버리면 되겠네요. 좋은 기준점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이제 인간을 구분할 수 있는 기본적 장치가 sns상에 마련됐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무게도 무게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전투화때문에 물집 잡히는게 진짜 뭐같음 윤화님이 진짜 대단하신거고 윤화님 생각처럼 국가 재난이 생길시 자신을 지키거나 남을 돕는 단순한 훈련 정도는 남녀노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직 휴전 국가이기도 하니까요~ 아 근데 또 모르죠 전쟁이 나거나 재난이 나면 명품이나 자기가 아끼는걸 바리바리 싸들고 열심히 잘 걸을지도...
일단 행군이.. 평지만을 가진않음 산을 탐 물론 훈련소때는 낮은곳을 가지만 자대에선 거의 산위주로만 다녔음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요.. 주인장님 가방이 너무 뒤로 처짐 ㅠ 개힘들듯 백패커 가방같은게 좀 비슷한 느낌인데 아쉽 군인들도 아무 10km넘으면 아무 생각없이 걷다 30km이상가면 졸다 앞사람과 부딪히기도 하는 사람있고 낙오자 군장 다른 분대원에 받아서 들고 가기도함 물론 복귀 후 개털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저 행군할때 생각나네요 옆에서 맨날 챙겨주던 조교가 계속 잔소리하면서 따라오다가 제가 걷는 폼이 제일 좋았는지 이거 봐! ㅇㅇ가 제일 잘 걷네! 이러더라고요 ㅋㅋ 근데 행군 끝나고 생활관 도착하니까 발에 물집 상태가 제가 제일 최악이었음 ㅋㅋㅋㅋ 조교 ㅈㄴ 벙쪄서 한 5초간 할 말을 잃고 빨리 의무실 가라함 ㅋㅋㅋㅋㅋ 동기들 다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군의 조건. 군장 무게 최소 30kg / 군화착용 / 군번줄 착용 / 거리는 30km 정도 산을 3개는 넘어야 함. 평지X / 반팔 입고 행군 X/ 전투복 착용 필수(없으면 빳빳한 소재의 잠바 입기. 더워도 벗으면 안되고 팔 접기는 허용하나 산악 지형에서는 위장, 벌레, 나뭇가지등 여러 이유 때문에 반드시 소매 내리고 행군) 손에 병기 지참. 없다면 근처에서 2키로정도 되는 막대기나 나뭇가지 손에 파지하고 진행. / 군용물통 지참. 인원수는 최소 10명이상 진행 (10명중 내가 그래도 얘보다는 낫지 하는 얘 3명정도 있을 것. 그래야 저놈도 하고 남들도 다 하는데 내가 못할까... 싶은 심리가 작동해서 이 악물고 감.) 속도는 일정하게 시간당 3~4km 빠르면 5~6km / 휴식은 1시간에 5분~10분 / 만약 속도 못 쫓아가서 낙오되면 쪽팔리게 응급차 타고 퇴교 해야 함. / 새벽에 출발하기도 하나 태양은 절대 못 피함. 해가 중천에 떠있는 시간은 무조건 걷고 해 떨어질 때까지 계속 걸음. (그래서 주로 해 떠있는 시간에 산악 지형으로 감. 그나마 덜 덥게) 이정도 조건이면 딱 행군 조건일듯 합니다 ㅎㅎ.... 요즘 밤에도 기온 30도가 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군 컨텐츠를 추천해주신 구독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약하게나마 오늘 영상을 통해 군인 분들의 노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2:48 낙오하는사람이 소수밖에없냐고 궁금해하심에 답을드립니다.
이등병~일병들이 낙오할수없는이유 : 위에 상병장들이 개ㅈㄹ하면서 갈굴걸알기에
상병~병장이 낙오할수없는이유 : 밑에 이등병 일병들보는데 쪽팔리니까
그냥 저마다의 이유(?)로 이악물고 하는거에요. 하고싶어하는사람도없고 억지로끌려간마당에 힘든훈련도 억지로하는데 다 포기하고싶지 누가 하고싶겠습니까 ㅋㅋ
아 저는 평발에 평발각도가 16도이상이라 공익판정을 받았어야할 사람이였는데, 병무청에서 제가 평발이라라는걸 얘기안해서 육군보병으로 끌려갔다온사람이에요. 그것도 모르고 평발로 48kg군장에 k-201 방독면까지 완전군장하고 오렌지쥬스가 먹고싶다는생각만하고 그 지옥의 100km행군을 뇌빼고 끝까지 해냈습니다.
100km행군 끝나고 그날 저녁 물집잡힌 발바닥때문에 어기적어기적 기어가듯 px에 걸어가서 사먹은 오렌지쥬스의맛이 가장맛있던쥬스가 아니였나 생각이되네요.
답글
이륙을 허가한다 올라가라 윤화여
@@어쩔수없는윤화 피드백 빠르게 받아들이시네요 굿!
사실 무거운 군화신고, 방탄에, 위장크림떡칠하고, 수통에는 물꽉채우고, 다리 들때마다 걸리적거리는 방독면가방에 안쪽에는 선임들과자도 꽉꽉채우고, 탄띠차고, 탄알집 꽉 채우고, 무거운 총들고, 큰걸음으로 빨리걸으면 진짜 더 힘든데, 체험 하시는것만 봐도 고통을 이해해주시는것만 같아서 대견하시네요. 근데 행군중 힘들때 전우애로 도움주는 선임병들도 있는한편,,, 폐급 이등병이 군장 가라로 싼거 부대장한테 들켜서 부대원 전부다 행군 끝나자마자 추가 산악 구보행군 5km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진짜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군장 약 40kg 총기+5kg
군대를 버티게한 원동력은 "저 뷰우우웅신도 하는걸 내가 못 하면 쪽팔려서"가 진짜 엄청 크게 작용했음
도대체 얼마나 옹졸하고 오만한 내면인가?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
ㄹㅇ 친구중에 먼저 갔다온 새끼 있으면 그 병신도 했는데 내가 못하면 안 된다...이 생각 존나 듬ㅋㅋㅋㅋㅋㅋ
이게 가장 현실임 ㅋㅋㅋ 찐 레알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경험이 없는 분이 20km를 도전했다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 이제 40km, 100km 행군이 남았으니 도전 부탁 드립니다!
천리행군도....
복귀하면 너도나도 노홍철수염이 되어있음..
한남구독모을려고하는건데 박수 ㅇㅈㄹㅋ
@@길천사어휴… 진짜 왜사냐
@@길천사 한남한테 사랑받아본 적 없는 언냐만 불편해하노ㅋㅋㅋㅋㅋ
@@길천사 넌 인생 업적이 남 내리까는 댓글일거같다 ㅋㅋ
행군이 힘든 이유
1. 무거움
2. 더움
3. 내 페이스대로 갈 수가 없음
4. 거리 벌어지면 붙으라고 소리지르는 조교들
5. 평지를 걷는 게 아님, 산을 타거나 흙바닥 돌바닥을 걸어야 함
6. 총기, 방독면 등 장구류 착용
7. 불편한 전투화
영상에 나오신 분은 여성분인데다가 신체능력 향상 기간도 없이 갑자기 시작한 행군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어요
ㄹㅇ나는 행군도 행군인데 ㅈ같은 총이랑 방독면이 너무 거슬렸음
군장만 메는게 아니고 전투조끼에 총 끈에 방독면 끈까지 ㄹㅇ어깨가 쓸려서 너무 아픔
같이 페이스 맞추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다행인거고 어떻게보면 ㅈ같은게 훈련소에선 목적지, 코스, 소요시간을 모르니까 정신이 나갈거같음ㅋㅋ 근데 어느시점부터는 모르는게 오히려 금방 도착하겠지라는 희망이었다가… 안끝날거같다가…
진심 군장도 군장이지만 총기랑. 방독면이 진짜 걸리적거림
k2가 지랄맞음. ㅋㅋㅋ 단독군장해도 총기 매고 있으면 어께 아픔.
체험해보고 국군 장병들 고생한다고 말하는 것만 해도 어디야.
진짜 대단하고 고생하셨다.
진짜 감동적일 정도로 고마운 영상인것 같아요
연기하는거 안보이냐
@@illuminoti0523 그렇게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면 어떤 이득이 있음?
그게 팩트라고 해도 매사에 그런식으로만 받아드리면 삶이 존나 비루하고 재미없을 거 같은데
@@Conor_mc 그러니까 당신은 진실을 알아도 애써 무시하는 거군요 ㅎㅎ 수컷실격♡. 오빠라고 불러볼래?
오빠꺼 맛좀 볼래
@@Conor_mc 남자가 이렇게 해서 컨텐츠 뽑았으면 욕 오만상 먹는게 펙트
걷는것만으로도 힘든데 저걸매고 뛰게한 멍청한 그 중대장
지는 단독군장 행군밖에 안해놓고 ㅋㅋㅋㅋ
단독군장 행군은 마실이지 그 중대장 제발 진심으로
무기징역에 준하게 처벌받길
먼저 완전군장 풀로 시키고 행군 40키로 시키고 나서! 지가 뭔짓거리를 시켰는지 알기는 해야쥬!
물론 휴식 없는 급속 행군으로
강중대장 완전군장으로 40km 행군 시키고 싶네 그리고 국방부 여성 할당제 줄이고 그냥 그여중대장 똘아이만 조지면 된다 그여중대장이 40km 산악 행군 완주 하면 내가 탄원서 제출 한다
그 여중대장 완전군장 행군은 해 봤을건대? 아무리 rt라도 완전군장 행군은 필수여...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직 몸이 만들어 지지도 않은 햇병아리를 무식하게 굴린거지... 장교 교육이 병 훈련보다 몇배는 힘들어...
@@무명-t9u 군대 공식 영상에서 여장교들 군장은 빼주더라
육군훈련소29연대 조교출신으로서 이 영상의 몇가지 오류를 지적하자면 육군교범상 일반전투보병최대하중 나발이고 자시고 이런 도전을 하신 윤화님을 리스펙합니다. 훈련소에서 낙오할려고 하는 훈련병 있으면 가끔 조교들이 들어줍니다.
몇중대임?
오 29연대~
광개토연대 ㄷㄷ
거기 ㅎㅈㅇ 중사 ㅈㄴ 싸가지 없었지
29연대면 개꿀 빨았네 ㅋㅋ
군장도 군장이지만 총이 진짜 거슬림
달그락달그락
무릎에 총구 계속 부딪혀서 멍들기도 하죠 😳
눈팅하다가 이건 진짜 공감안할수가없다. 총 개머리판 개짜증남
@@thecoo1yst 난 이소리가 좋았음
나중엔 진짜 집어던져버리고 싶음 어떻게 매도 ㅈ같아짐
진짜 저도 행군이 제일 힘든 기억이였어요 그때 당시에 군장 미친듯 무겁고 발바닥터질거같고 ...ㅜ 그때 중대장님이 그 군장보다 너의 아버지의 가장의 무게가 더 무겁고 아픈 발바닥보다 어머니들의 산고가 더 아프다 라는 말을하셨어요 ... 그래서 버티고 끝까지 할수 있던거같아요 ...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지키는 군인장병들 힘내세요!
군화 신으면 이제 물집 ㅈㄴ 잡혀있고 발은 개무겁고 빵탄 조끼에 빵탄모 총까지 매면 더 무거움 ㅋㅋㅋㅋ 근데 나 간호학과라 몇몇 여후배들 아 나도 군대가고 싶다 ㅇㅈㄹ 할때마다 행군 시켜버리고 시픔
오뚜기 경험 해야됨 ㅋㅋ
라땐 방탄조끼 없었는데 ㅋㅋ
@@user-lk3fw5cv3q 8사단이었는데 뒤지겠더군요 발가락사이사이까지 물집이 커져서 터지고 다시잡히고 터지고 다시잡히고 한뒤 복귀해서 쩔뚝쩔뚝 걸어봐야 감사하다하지 어휴
전역한지 10몇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굳은살 이상하게 잡힌게 남아있는데
@@흥미롭고싶은이야기 오 오뚜기 몇년 군번이세요? 저도 오뚜기에서 시작해서ㅎㅎ
민증 뒷번호 바꿔주지 그랫냐
이해해보고자 하는 시도 만으로 훌륭하다. 구독
지금 방장님이 하는게 군대 행군보다 더 개꿀인 이유
1. 방탄헬멧 없음.
2. 방독면 없음.
3. 총기 없음.
4. 군화 없음.
5. 복장이 편함.
6. 중간중간에 쉬고 싶을때 쉼
7. 느리게 걸음
8. 50km 행군보다 적은 거리임
9. 유격의 경우 저 행군은 고작 시작으로 더 지옥이 시작됨
방독면이 ㄹㅇ ㅈ같았는데
밀도가높은 가방 하나에 무게를 집중해서 가방만놓고보면 저분이 더 힘든건맞음
근데 부수적으로 그 리스트를 감안하면 비슷할거같기도하네
아령20kg 가 군장보다 더 빡셈ㅋㅋ 무게분산이안되서.. 그래도 다른요소 감안하면 저게 훨쉽지만
일단 하이바가 최악임 머리에서 열이 안빠져나가서 어지러움 유발
군화도 딱딱해서 물집생기고
@@user-dm3xg4sk3j ㅇㅈ!
대신 들어주는건 진짜 내가 힘든만큼 쟤도 힘든거 아니까 당사자가 절대 말 안함. 진짜 말 그대로 아 이 ㅅㄲ 진짜 죽겠는데? 이렇게 보이니까 그냥 말없이 들어주는거임 10분이라도. (10분이상 하면 나도 죽을거같아서 그이상 못 들어줌)
씹인정ㅋㅋㅋㅋ “아 나 힘들어 니가 도워줘” 절대 못함. 아오 ㅅㅂ 여기서 낙오되면 개쪽팔린거다…하면서 끝까지 가는거지.
눈까리 풀리고 다리풀려 옆으로 걷기 시작되야 어디선가 나타난 고참이 하이바 한대 치면서 복귀하면 넌 디졌다 라며 협박하면서 군장 낚아채감
@@아재스타-i9q 근데 막상 도착하면 고생했다 소리하는게 군대긴 함 ㅋㅋ
@@아재스타-i9q 예전 군시절 행군하다 무거운 군장 무게로 어깨빠진 후임을 위해 당시 중대왕고였던 분대장이 그 고참 군장에 k-201까지 매고 복귀행군을 했었는데 그 때 그 모습은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분대장 짓 할 때 포상휴가 타겠다고 낙오시도하는 폐급 군장 대신매고 5키로 행군했는데.. ㅅㅂ 그 폐급이 힘들게 얻은 휴가 잘라먹었지..
행군이 20kg을 메고 20km를 가는게 아니라 전투태세.. 방탄모.화생방장비.총기류등 모두 들고 가야 한다는거임..군장메고 20km가는건 그닥 힘들정도는 아님... 그리고 평지가 아니라 산을 넘어가야함.
제일 거추장 스러운게 군장이 아니라 장비들임 특히나 총..
여자가 이정도면 대단히 노력한것임
방탄이 머리열기 빠지는걸 방해해서 체력소모는 배로들고 전투화가 사람에 따라 물집이 심하게들고 무거움
@@남승우-h7s 네 잊었네여 제일 문제가 군화였네요 ..물집생기고 까지고..
양말 몇개신고 비누칠하고 그렇게 준비한 생각이 나네요.. 행군하면서 제일 짜증난게 군장이 아니라 총과 군화였죠
@@차수현-v5t저때는 군화가 뒷굼치를 못으로 박아 제작했던건데, 행군전 미리 정비하지 않고, 그대로 가면 뒤굼치가 닳아서 못이 발바닥으로 튀어나옴 ㅠㅠ 그럴경우 발바닥 개씹창 났어요 ㅠㅠ
철모 세대는 할말이 없어요 ㅠㅠ
전 쉴세없이 덜렁대고 균형이 쏠리게 만드는 방독면이 그렇게 불편했어요.
대한민국 군인들 수고 많으십니다.
영상 보기 전에는 거리 노면상태 장구류 무게 신발 휴식의 자율성 등등 실제 행군과 비교해 딴지를 걸고 싶어 눌렀지만
본 뒤에는 뻔히 힘들걸 알면서도 끝까지 체험을 해본 뒤 말씀해주시는 제작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현 대한민국에서 군필자로써 인생의 황금기를 바친 사람들에게 돌아오는것은 당연한것이라는 조롱뿐입니다
그런 와중에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 주신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전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장병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고생하는 국군 장병분들 감사합니다
몸건강히 군생활하시길
이 여자는 용감하고 멋지다
참군인일세
웃기고있네 여성징병해야지요~ 어딜 기초군사훈련만 받자고 물타기하려고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
남자 미필이 경험해본다고 이렇게 하고 이렇게 찔찔거리면 욕 오만상 쏟아질탠데
페미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여남 평등하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며?
@@IiliIIililIli 요즘엔 남자 미필= 진짜 몸이건 정신이건 둘중 아작나있는 사람이라 ( 논란있는놈도 있겠지만 암튼) 욕은 많이 안날아옴
이런 스윗남 때문에 나라가 망하는거임
시도를 했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한국 남자들은 별로 많은거 바라지 않습니다.
독박 병역이 이리 힘드니까 최소한의 존중을 해달라는거...
그것만 했어도 젠더 갈등이 이렇게까지 심해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방->박으로만 고쳐주시면 소원이 없겠슴다
편한등산가방이 아닌 개딱딱한 군장가방에..
개인군장 총 방뚜까지쓰고 무거운 전투화발로
여자들은 죽었다깨어나도 모름 ㅋㅋㅋ
ㄴㄴ 이젠 몰라도 됨. 양성징병 ㄱㄱ
@@rexmetal3916근데 다시 셍각해보면 발목 잡아주는 워커가 있고 등은 아파도 딱딱하게 군장 받쳐주는 프레임이 있어서 오히려 더 수월했던거같음
96군번 행군이 일상인 부대였던 사단기동타격대였습니다
일반 행군은 그럭저럭 졸면서 잘다녔는데
유격끝내고 자대복귀하는 행군 정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젊음을 불태우며 나라를 지켜주는 우리 군인 여러분덕에 일상을 살수있는거 같습니다
95년 10월 1일 후방 예비사단을 전투사단으로 만들며 창설한게 기동타격대.
대표적인 사단이 모든 땅개들의 로망이었던 꿈의 17사와 환상의 32사단.
32사단 95년 9월 20일즈음에 보충대에서 차출되어 기동대로 끌려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되어가네요...
20Kg 군장 + 총 + 방독면 주머니 + 착용감 거지같은 군복(땀 흡수, 배출 X) + 운동화 1켤레보다 1짝이 더 무거운 군화
여기에 수시로 불러야하는 군가와 잊혀질만하면 들려오는 선임 및 간부들의 고함 소리 등등이 추가되어야 하겠지만
일단 도전하셨다는데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초 군사 훈련 정도는 받았으면 하는 생각은 있네요.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시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름에 비오는때 거지같은 판초우의 쓰고 걸으면 기분이 더욱 상쾌
@@joblack5000오우~끔찍하다ㅋㅋ
그래도 군가는 힘이나지요 새벽이오면 대열이탈자 발생 자면서걷고 걸으면서 자고
거기에 허리띠, 탄창 주머니2개, 탄창2개, 수통 주머니, 수통에 물가득, 총기 피탈방지끈 까지 해야져
말씀해주신 품폭이랑 이거랑 다 한다고하면 진짜 35~40kg 될듯여
@@Thisistheonlytype 하이바 추가요 ㅎㅎㅎ
너 재능있어 계속 그렇게만 해
역시 현역 응원은 섹평
아니 진짜 쎅선생님 인줄알았네
와 한번도 안 해보신 여성의 몸으로 도전해보셨다는 자체에 박수보냅니다. 정말 멋있으십니다.
전역한지 12년 정도 흘렀지만 군복무 하길 잘했다 싶었던 기억은 이렇게 내 노고를 알아주는 국민 한 분의 생각과 말씀들이었습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100만원이 넘는 월급이 나오지도 않았고 전화 통화 몇 통에 매점에서 과자 몇 봉만 사먹어도 봉급은 이미 없어졌었죠 그래도 이런 영상들 내 노고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저보다 더 오래전에 군에서 복무하시고 고생도 더 많이 하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도 밤잠 설치며 나라 지켜주시는 후배님들 당신이 있는 그 자리의 노고로 인해 제가 안전하게 일하고 미래를 그립니다.
그리고 윤화님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처럼 '왜 남자만 군대에 가?' 라는 억울함보단 우리나라는 핵위협이 항상 도사리는 나라입니다..사방에 적국이 널려있구요
그래서 사실 군대에서 배운 여러 요령들이 유사시 저를 안전하게 지켜줄거 같다는 든든함은 항상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여성분들도 기초 체력과 생존요법은 꼭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 안녕? 난 08군번이야
그냥 똑같이 1년반 갔다와야지 뭘
...
하지만 그땐 담배를 줬지 ㅋ
@@bmkim6271보급담배 없어진건 12년 전보다 더 오래됐죠
@@endgggod 나는 07군번이야 ㅋ
어우 기본 체력단련도 안된 상태로 20키로에 행군이라니 고생하셨네요
좋은 취지의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군인에 대한 존경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예전처럼 남자고 여자고 서로 존중하고 싸우지 않는 화목한 사회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해보는 것만으로도 멋지다는 분들.. 진정 멋지십니다 ㅠㅠ 본인들은 이 힘든 과정 다 겪으시고도 완벽하지 않은 도전에 토닥토닥 해주시는 댓들이 새삼 따뜻하네요..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화이팅입니다!
진심 신교대 훈련병죽인 그 중대장 죽은 훈련병이랑 똑같이 군장 메고 똑같이 일과 시켜야된다 ㅅㅂ
FM으로 한건 아니어도 훈련이 안된 상태로 진행한 행군 체험으로 군인들의 노고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챌리지 가즈아~~~ 겁나멋지시네요
군인들 대우안해주고 군캉스니 머니 조롱하는게 아니라 직접체험이라도 해주시고 솔직심정 이야기해주신것만으로도 대단한여성이라 생각됩니다!
군대 행군은 1시간 기준 4km주파를 목표로 합니다 40km행군 기준 12시간이고 휴식시간은 총 1시30분정도 입니다(부대별로 약간의 차이있음) 군장은27kg 보병기준 총기는k1 k2 k3가있고 각 병기마다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편차는 있지만 행군시 총 무게는 35~40kg입니다(군복,군화,방독면 등등포함)
행군은 훈련의 꽃이며 큰 훈련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멋진 훈련입니다.
유격훈련을 하고서 힘든 몸을 이끌고 부대복귀를 위해서 행군을 하다보면 아 이제그만 죽어도 되겠구나 아니면 내 옆을 지나가는 mb를보며 포기하면 편해진다를 생각하다 앞에가는 븅x을보며 낙오되면 부대가서 개쪽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되죠 그리고 행군에 가장 큰 적은 군장도 아니고 날씨도 아닙니다.
바로 급 똥 이죠 이건정말 답도 없습니다 급 똥 이놈만 이겨내면 다할수 있습니다
난m60들었는데
윤화님 존경스럽다. 그리고 고맙기도 하고.
이걸 시도 했다는 자체가 여성 상위 1%
추가로 갤럭시쓰고 한화팬이면 0.001퍼센
한화팬은 왜 ㅋㅋㅋㅋㅋ
약식으로 체험한거지만 20km면 잘버틴거죠 뜬금없이 장신구 신발 얘기하면서 딴지는 걸지맙시다 ㅋㅋ
뭐 좋다고 똑같은 조건으로 해라마라 합니까 그런걸로 자부심 부리지 말자구요ㅎㅎ
아무튼 행군은 긍정적인 마음을가지고 하는것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저는 야간행군할때 산넘어 보이는 마을과 장작떼는 냄새를 맡으니 마음에 평온이 좀 오더라구요
낮엔 바닥만보며 걸어가다 한번씩 주변풍경을보거나 부대안에서 볼수없던 시민들을 봣을때
전혀 모르는사람이지만 반가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이나마 군인들 노고를 이해 해주시고 경험도 하시니 감사합니다
완벽한 행군은 아니지만 이 컨텐츠를 한 것만으로도 리스펙~
실제 군장과는 다르게 아령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서 허리가 숙여질 수 밖에 없겠네요. 저기에 소총과 방독면을 어깨와 옆구리에 차면 완전군장입니다.
행군은 보통 산을 하나씩 타며 성인 남성이 걸을 수 있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걷는 게 힘듬을 배가시킵니다.
뒷열은 죽어남... 앞열 쌍욕하면서 감.. ㅋㅋㅋ 그러다 위치바뀌면 리벤지 매치!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서 ....? 맞아요.아래에 다 있어서 더 힘든거임.아령 1개밑에넣고 중간 모포넣고 위에 넣으면 조금 덜힘듬.
매력 터져요. 행군 컨텐츠 보고 구독했어요
중요한건... 평지만 걷지 않는다는 거다...
와 진짜 끝도안보이는 산을 30분째 걷는데 눈물이 나더라
@@yajoo1651ㄹㅇㅋㅋ
이거 맞다
군캉스라고 하는 얀들 죄다 모아다가 5kg 가방만 매고 20km 걷기만해도 5km못가서 나 자빠지는 얀들 수두룩 할껄..
그런 얀들 왜 보호해야 되냐.. 남자인 우리가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러니까 그런 얀들도 군캉스 보내야되 지들 말대로 군캉스니까
5kg가방도 필요없음 그냥 맨몸으로 20km만 걸어보라하면 대부분 나자빠질듯....
지들 몸무게도 못 버텨서 무릎 작살 날 애들이 20km? 2km도 갈 수 있으려나?
요즘군대 군캉스지
밥줘 월급줘
@@user-fj8ho8rx8b 아따 메퇘지 출몰 했냐? 화생방은 들어가 봤고?
@@user-fj8ho8rx8b 사람이 밥은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 쪽도 밥을 먹는데. 그리고 월급은 강제로 입대해서 긴 시간을 사회와 격리돼서 지내는 것도 억울한데 월급마저 안 주면 안 되죠ㅋㅋㅋ 아니, 그 전에 군인 월급해봐야 얼마나 한다고 군캉스 드립이ㅋㅋㅋㅋ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그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 👏 👏
이번편은 좀 감동이네요..
05군번 15사신교대... 운동안해서 체력이 약한상태에서 40km행군하고 진짜 생명의위협을 느낌...조금만 더했으면 지금 댓글 못달았을수도
자대도 아닌 신교대에서 갓 들어온 사람들이 40km 행군하면 진짜 횡문근융해증 걸릴 확률 높고 실제로 걸린분들 몇명 있기도했고..
16군번 15사 출신 완전 군장 매고 대성산 찍으면 다리 마비됨
필승
05년생입니다 내년에 군대갑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산악부대는아닌데 산악행군해야하는 그지같은부대ㅋㅋ
시도 자체가 멋있고 어째든 완주한것이 정말 멋짐.
행군이 20km면 좀 많이 약한감이 있지만 그래도 취지가 매우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20키로면 노멀한거 아님?
@@홍의진-e9v노멀한거 맞음 40km도 현역가서 혹한기,유격 복귀때나 하는거지
공군 훈련소 행군이 20km가 조금 안됨
20kg 군장매고 20km면 개빡센거지 무슨
@@rpm5904 공군 ㅋㅋ
@@rpm5904너 공군이구나 공군 기준이면 빡셀지도 모르지 행군을 많이 안할 테니까
행군하고 다음날 하체가 잘못된거같음
절뚝거리면서 식당까지 가고 계단 오르는것도 힘듬..ㅠ 그래도 행군 거의 마지막때 7중대 화이팅~!하면서 소리지르는데 너무 멋있고 이게 전우애구나 싶었습니다 ㅎ
군인들의 노고를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정도하신거면 성공하신거예요 여자 몸으로 저정도면 진짜 잘하신겁니다.
얼마전에 아들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입대 전에 논산훈련소 관련 식당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처음 이 채널을 알게됐어요
직접 별점이 낮은곳에 가보고 이처럼 군장을 메고 행군도 해보는 채널이 신기하기도 하고
많은사람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오빠도 두달 전에 논산훈련소 갔는데 반갑네용 ㅎㅎ
건강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
@@쩜-e1w 반갑습니다
@@jongsunglee57 네.. 감사합니다
@@Ricecake_user 실례지만 40대이신가요? 평점 1점대 혹시 재밌으신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저도 재밌어가지고
그냥 세월아 내월아 느긋하게 가면 꽃놀이지. 진짜 행군은 완전군장에 빠른걸음. 강원도 산비탈을 빠른걸음으로 올라가봐야 진정한 행군...
언덕 산타는건 덤ㅋㅋ
@@융피-p1b가다가 언덕 나오면 그거만큼 화나는게 없었음..군가까지 부르라고 하면 빡침이 배로 ㅋㅋ
정말 기특한생각을 가진 요즘 보기 힘드신 분이네요
해보는 것 만으로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미필여러분...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사실 행군은 메인 훈련이 아닙니다.
자대에 가면
1. 군장에 방독면, 개인화기에 공용화기 혹은 주특기에 따라 유탄발사기, 무반동총, 박격포, 기관총 등을 휴대하고
2. 훈련장까지 행군을 해서 텐트를 치고
3. 훈련을 받다가
4. 밤이 되면 불침번 근무까지 서면서 야외에서 잠을 잡니다.
5. 훈련이 끝나면 다시 행군으로 부대까지 갑니다.
6. 발은 물집에 걸레짝이 되어있고 군장때문에 어깨에 멍들어있고 거지신세가 된답니다.
먼저 고생했던 선배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고생할 후배님들께 화이팅입니다. -20군번 홍천에서 복무했던~
혹시 11?
93 젓가락인데 저정도면 축복아님?우리는 싸리작업도 원주까지가서함
그냥 웃지요
ㅋㅋㅋ 행군은 단지 서비스품목이라고
전 99년 11사단 보병사단일때~예비사단 이면서 교육사단 교육훈련졸라많았지요ㅠ
실제환경과는 다른 부분은 많았지만 그래도 멋지시네요
다똑같습니다. 발아프고 정신력이고.. 완주후 기억안납니다.
기절직전까지가서 걷고 있고,
생각보다 주변에서 버티는 친구들이 많아 힘들어도 걷습니다.
말그대로 진짜쓰러질때까지 걸어야돼는 분위기죠.
귀신도 보이고(헛것)
제가멘탈이 약해서 일수도있지만,
나중에는 발아픈거보다, 무거운거보다, 언젠간 도착하겠지 생각에 하염없이 걸으며, 정신적으로 버팁니다.
신체적 고통은 그후에..ㅋㅋ
이거보면서 아는 오빠하고 얘기했는데
총, 탄띠, 방독면, 수통, 삽, 군화, 전투모 다 든 상태로 군장매는 거라서 훨씬 거치적 거리는 게 많다고.. 그리고 저걸 낮에 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선 더 힘들다고 함..
항상 고마운 맘 가지고 있고 존중해왔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한 번 고맙구 남자들 대단해..
보통 대종같은 큰 훈련 3~4일 한 후에 지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복귀 행군 하는거기 때문에 시작점 부터가 다름
뽕화 걸렸다고 훈련을 빼거나 다리다쳤다고 구라치고 의무대 차 타고 복귀한 사수가 정신력 운운하면서 개갈굴거 생각하면 절대 낙오 못함
고생하셨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6:50 진짜 군필이라면 온몸으로 느끼는걸 행군 한번 경험해서 느낀 여자가 얼마나 될까 참 지성인이네요
편집도 더 쌈뽕해지고 컨텐츠 기획도 발전해나가고 이 채널은 더 흥해도 된다
아니 이거 ㅈㄴ 힘든데 진짜,,ㅋㅌㅋ 지인짜 고생많으셨습니다... 해본사람으로써 얼마나 개같은지 공감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ㅋㅌㅋㅠㅠ 구독누르고 갑니다
이런 컨텐츠를 직접 도전하신 것 만으로도 박수 쳐 마땅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여자 너무 부럽네. 이따구로 컨텐츠 뽑아도 박수쳐줘야하고.
남자미필이 체험해본다고 이랬으면 욕 한바가지 쳐먹었을탠데.
당장 전쟁을 겪어보지 못해서 훈련이나 행군에 대한 불만이 많은 거지 실제 상황을 가장 한 것들이라 불편을 실전 감수 해야함. FM으로 완전 군장 복장 갖춰 입으면 체감 무게는 40kg
이런걸 시도해본 것만으로도 사람으로 인정. 대견하고 소통이 되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집니다ㅎ 이걸 보고, 힘들겠구나 생각하는 여자면 용납. 반면 이걸 보고 키보드 워리어 변신해서 허세 부리는 여자애들은 음.. 거름망에 걸러서 버리면 되겠네요. 좋은 기준점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이제 인간을 구분할 수 있는 기본적 장치가 sns상에 마련됐다!!
군대로 허세부리는 여자가 있어요?..? 남자가아니고..? 안갔다왔는데 허세를 어떻게 부리죠???
시도 자체로 높게 평가함 굿
부바부긴 한데 불편한 자기 앞뒤의 선임들 사이에서 일렬로 쭉 걸어가야해서, 내가 힘들다고 속도를 늦추거나 그러지도 못합니다 ㅋㅋㅋ
행군이 힘든이유가 하루 푹 쉬고
걷는게 아닙니다
미친듯이 빡시게 뺑이치고 걸어가기에 빡신겁니다
물론, 무겁고 걸리적거리는 총도 없고 방탄모도 안쓰고 깨끗한 아스팔트 길에 경사로도 비교불가한 평길만 느릿느릿 걸으셨지만
어찌됐든 시도라도 해보셨다는 것에 대단한 칭찬 드립니다~
ㅇㅈ
매번 잘보고 있는데 컨텐츠 아이디어가 너무 좋습니다...흥하세요
특전사 현역 출신입니다. 저 또한 해상, 공중, 육상 등 많은 훈련들을 해 왔지만서도 특히나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도 기억하기 싫고 힘들었던 훈련을 꼽자면 천리행군이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ㅋ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방구석에서 입만터는 여캠이 아니라
실제 발로 뛰는 컨텐츠 대단하십니다.
이 더위에 고생하셨네요
원래 행군하면 어느순간 말을 안하게 됩니다 ㅋㅋㅋ
약간이나마 느끼셧다니 잘 하신듯하네요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무게도 무게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전투화때문에 물집 잡히는게 진짜 뭐같음
윤화님이 진짜 대단하신거고 윤화님 생각처럼 국가 재난이 생길시
자신을 지키거나 남을 돕는 단순한 훈련 정도는 남녀노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직 휴전 국가이기도 하니까요~
아 근데 또 모르죠 전쟁이 나거나 재난이 나면 명품이나 자기가 아끼는걸 바리바리 싸들고 열심히 잘 걸을지도...
1:18 "한컴 타자 350", "'내일은 실험왕' 정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편집 왤케 웃김
이 영상으로 구독 합니다!최고!
선 구독 후 감상
일단 행군이.. 평지만을 가진않음 산을 탐 물론 훈련소때는 낮은곳을 가지만 자대에선 거의 산위주로만 다녔음
다른 부대는 모르겠지만요..
주인장님 가방이 너무 뒤로 처짐 ㅠ 개힘들듯 백패커 가방같은게 좀 비슷한 느낌인데 아쉽
군인들도 아무 10km넘으면 아무 생각없이 걷다 30km이상가면 졸다 앞사람과 부딪히기도 하는 사람있고
낙오자 군장 다른 분대원에 받아서 들고 가기도함 물론 복귀 후 개털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난 산이 반 이상이였는디 훈련소마다 상이할것 같네요
민간인들하고 접촉을 최소화하기위해 길이 아닌곳으로 많이 가죠... 여기서 지휘관 잘 못 만나면 개그코너에서나 보던 상황... 얘들아 여기가 아닌가벼..
@@이성호-g1m지휘관이 일부러 이상한 곳으로 인솔해서 힘 다 빼놓고 지는 1호차 타고 감 ㅋㅋㅋ
강원도 인제에서 훈련 3일차인가 야밤에 산을 ㄴ걷는데 시력이 0.2라 걍 눈감고 걷는거랑 똑같은거임 앞에사람 발 놓치면 위치를 못찾아서 정신똑바로 차리고가야하는데 졸아서 돌뿌리에 걸려 넘어짐😢
ㄹㅇ 행군 루트에 산 있으면 개힘듦...
평소면 30분만 가도 정상찍히는 낮은산도 전튜화 신고 군장매고 오르면 미치겠더라ㅋㅋ
윤화님 처럼 몸소체험하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말한마디
들으니 입대 얼마안남았지만
힘내서 군생활 할수있을거같습니다😊
행군은 존나 딱딱하고 뻣뻣한 군화 그리고 존나 더운 군복 거기에 화이바 그리고 개인 화기 분대화기수는 k3같은걸 들쳐메야함 그것도 보통 시속4km이상 속도로 걷거나 중간 상황에 맞춰 구보도 해야함
방독면 쓰는법, 응급처치(구급법), 총쏘는법(개인화기) 정도는 모든 국민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처음 대사에 진짜 행군이라 하셨는데 진짜 행군은 그게 아니에요 ^^ 더 무겁습니다 아무튼 쉽지 않았을결정일텐데 행군 체험하시고 대단하십니다 홧팅 ~~
40키로군장에...군복입고...총기메고 ...헬멧?방탄모에 전투화에...그뭐냐 옆에 화생방 가방 메고 가야...진정한 체험이긴한데 ㅎㅎㅎ전역한지 24년되서 화생방 가방 맞나 까먹...
방독면주머니임당ㅋㅋ
아.. 형님이셨구나 미필이 써놓은건줄 알았습니다
전 40키로 중간에 먹엇던 신라면 블랙을 잊을수가없어요 ㅋㅋㅋ 그날이후로 블랙에 빠져버림 ppl,인가???
방독면 주머니 차고 걷다보면 사타구니? 허벅지 다 쓸려서 개아픔ㅋㅋㅋㅋ하
방독면 가방에다가 포카리물에 타먹는거 넣어놓고 수통에 타먹고 햇는데 ㅋㅋㅋ
오 올라왔따
단순히 걷는건 쉬워요. 일단 총이 빠졌어요. 총기 드는게 체력소모가 커요. 또 행군시 뒤쪽에서 걸으면 앞사람 간격유지위해 뛰다 멈추다 걷다 반복해야하는데 이게 진짜 체력소모 많아요.
난 훈련소에서 야간행군하고 자대가서 주간행군하고 둘다 풀군장에 총기까지 들고 걷는데 발이 중간중간 나 쓰러진다 쓰러질건데 니가 뭐 어쩔건데 이러는게 계속 느껴짐 행군때 정말 기억하기 싫음 근데 좋은거 하나 행군하다가 간식으로는 육계장 컵라면이랑 롯데샌드 먹는데 그렇게 맛있음 세상에서 젤 맛있었음 ㅋ
총도 그냥 끈각도 잘맞추면 들만한데 이상하게 거슬리는거 (본인은 이미 사라진 11사단 신교대나왔었음 17군번)
1.군장-이상하게 폐급이 많음(특히 등에 닿는 철부분 폐급) 그리고 전투화 넣고하면 울퉁불퉁해서 그상태로 매면 불~편~~
2.방독면 주머니-초반엔 개 ㅈ밥이다가 7키로쯤 걸으면 뭔가 몸중심이 안맞음(한쪽으로 차다보니)거기에 뭔가 옆구리에 차다보니 걸을때 팔을 저으면 걸림(인체공학적이지 않음)
3.양말발목부분-오래걸으면 특히 고무링압력이랑 양말 발목부분 압력이 생각보다 엄청남(군용양말은 거의 압박붕대수준 거기다가 길기까지도 함)행군 10키로쯤 걸으면 한번 쉬는데 그때 대부분 조교들이 양말한번 갈아신으라고 함 그때 얘들보면 상당수 찰과상또는 양말압박자국 있는경우 볼수있음.
4. tmi. 여느 부대가 드렇듯 다들 실제로 20이라지만 실거리는 20살짝넘음(대부분20.6부터 22 사이인듯 게다가 끝나면 연병장집합후 해산-당시 친구들의 빅데이터에 의함그럼) 그리고 자대가면 그래도 행군이 편해지긴함 이때부턴 방독면 주머니 용도가 바뀜(px저장소 ㅋㅋㅋ) 군장도 가라군장ㅋㅋ 고무링도 통고무링~~근데 거슬리는건 왜 우리부대는 베레모 갖고댕기라그르냐 행군인데;;
그래도 체험해서 공감해본다는 노력이 어디냐 멋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라크 파병 다며온지 20년된 아재가 봐도 멋있네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역시 윤화 님 도전 정신이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야간 행군뒤엔 육계장 사발면을 추천 합니다 ^^
군대갔다온 남자로써 이런컨텐츠는 너무 감사하네요... 이제 떡상합시다
훈련소도 한 달 간 몸 만들고 행군하는거라, 여자가 갑자기 20kg 군장 매고 20km를 걸으면 몸이 많이 상할거에요. 몸 조리 잘하세요
저 행군할때 생각나네요
옆에서 맨날 챙겨주던 조교가 계속 잔소리하면서 따라오다가
제가 걷는 폼이 제일 좋았는지 이거 봐! ㅇㅇ가 제일 잘 걷네! 이러더라고요 ㅋㅋ
근데 행군 끝나고 생활관 도착하니까 발에 물집 상태가 제가 제일 최악이었음 ㅋㅋㅋㅋ
조교 ㅈㄴ 벙쪄서 한 5초간 할 말을 잃고 빨리 의무실 가라함 ㅋㅋㅋㅋㅋ 동기들 다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복에 전투화에 탄띠, 수통, 헬멧, 소총 거기에 산악지형에 비까지오면 진짜 욕나옵니다
국방의 의무가 없음에도 수고를 자처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의 수고를 알아줘서 감사합니다!
도전해보셨다는거 자체가 대단
kctc
안씻고 14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필들 찾아보고 큰결심한다 글내려라 ㅋㅋ
도전해봤고 조금이라도 군인들의 힘듦을 이해하려 해봤다는 자체에 대해 칭찬합니다.
여자분이라 체중자체도 낮은데 체중대비 근력도 남자보다 낮으니 너무 힘드셨을거임..
원래 행군 중후반부턴 말을 안하게 됩니다 ㅋㅋㅋ 말할기운도 없거든요
부식으로 건빵 나눠주는데 건빵이 그렇게 달수가 없었다... 진심;;
일단 시도하신 것 자체만해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행군의 조건.
군장 무게 최소 30kg / 군화착용 / 군번줄 착용 / 거리는 30km 정도 산을 3개는 넘어야 함. 평지X /
반팔 입고 행군 X/ 전투복 착용 필수(없으면 빳빳한 소재의 잠바 입기.
더워도 벗으면 안되고 팔 접기는 허용하나 산악 지형에서는 위장, 벌레, 나뭇가지등 여러 이유 때문에 반드시 소매 내리고 행군)
손에 병기 지참. 없다면 근처에서 2키로정도 되는 막대기나 나뭇가지 손에 파지하고 진행. / 군용물통 지참.
인원수는 최소 10명이상 진행 (10명중 내가 그래도 얘보다는 낫지 하는 얘 3명정도 있을 것. 그래야 저놈도 하고 남들도 다 하는데 내가 못할까... 싶은 심리가 작동해서 이 악물고 감.)
속도는 일정하게 시간당 3~4km 빠르면 5~6km / 휴식은 1시간에 5분~10분 / 만약 속도 못 쫓아가서 낙오되면 쪽팔리게 응급차 타고 퇴교 해야 함. /
새벽에 출발하기도 하나 태양은 절대 못 피함. 해가 중천에 떠있는 시간은 무조건 걷고 해 떨어질 때까지 계속 걸음. (그래서 주로 해 떠있는 시간에 산악 지형으로 감. 그나마 덜 덥게)
이정도 조건이면 딱 행군 조건일듯 합니다 ㅎㅎ.... 요즘 밤에도 기온 30도가 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이렇게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