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STAMPS: 00:00 Intro 00:47 Last Time in Sokcho 2023 01:08 Visiting Seoraksan National Park 03:15 Review of Climbing Mt. Kilimanjaro (Africa's tallest mountain) with kids 2023 03:30 Entry and Temple of Seoraksan National Park (Great Buddha) 05:00 Hiking Seoraksan National Park 11:50 Aerial Views of Seoraksan National Park (Drone: DJI Mini 4 Pro) 12:17 Our Conclusion on Visiting Korean National Park 15:48 Sunset at Sokcho Beach 17:17 Korean Music at Sokcho Beach 18:25 Flower Meadow in Sokcho
Das ist wieder ein so wunderschönes Erlebnis - eine Wanderung nach meinem Geschmack - wie in einer Klamm in den Bergen des Allgäus. Ich liebe diese Natur und genauso sollte man wandern: Der Weg ist das Ziel!!! Und dies alles mit wissbegierigen Kindern zu erleben - ist das schönste der Welt ❤ Ihr seid so toll ❤
Those equipped people must be pleased to see your family hiking although they're probably hesitant to talk first due to language problem and safety☺️ Malik blanket(?) at the cafe is soooo cute and heartwarming ❤❤ especially when Andrea seems a little bit disappointed by the weather. You beautiful family will always be welcome anywhere in the world.
설악산은 쉬운 산이 아닙니다... 시작점에서 4~5시간을 올라가야 하며 정상으로 갈수록 매우 가파르고 힘들며, 날씨 변화도 심해서 반드시 등산화, 등산복을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전에 출발하셔야 적어도 밤이 되기전에 내려올수있어요....아이가 있어면 안전사고에 매우 유의하셔야 합니다.
I recommend Seoul Forest and Olympic Park in Seoul. They’re great places to enjoy Korea’s autumn scenery and nature, so you should definitely visit. If you’re heading out of the city, a trip to Gangwon Province near Seoul is a good choice. Check out Seoraksan Mountain and Woljeongsa Temple. Hope you have an amazing trip and make great memories!
각 나라마다 표출되는 허영심이 있습니다. 험준하고 높은 산은 없지만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인 한국은 산과 관련된 삶을 살아가는데, 현대인들에게 있어선 주요 쉼터이자 재충전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서는 돋보이고 싶어하는 개개인의 욕구가 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관련 옷이나 장비등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며 이 산업이 거대해졌습니다. 요즘은 다소 쇠퇴한 시장이지만 한국에서 등산용품 시장은 여전히 큰 매출을 보장하는 하나의 거대 산업입니다. 우리도 압니다. 일부 전문 암벽등반을 제외하곤 한국의 모든 산은 험준하지도않고 청바지에 크록스 하나만 신고도 오를 수 정도로 길을 잘 닦아 놓거나 계단을 놓아서 사실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걸 말입니다. 그치만 주말이나 휴가 때 한번씩 많은 사람들 앞에서 뽐내는 재미도 그런대로 인생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에베레스트산이나 킬리만자로에 비하면 동네 언덕에 해당하는 산을 오르는데도 산악 전문장비를 갖추고 마치 에베레스트 산이라도 등반하는 듯한 모습이 보기에 이상하고 우습기도 하죠? 이해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뭔가 취미를 가지면 그 취미에 맞는 장비를 갖추는 것에 진심인 경향이 짙습니다. 근데 이런 이유도 있어요. 전국토의 70%가 산악지대인 특성으로 인해 사람들이 등산을 자주 즐기는 문화가 있어요. 자그마치 5천만명의 사람들이 그 좁은 땅의 나라에서 말이죠. 그러다 보니 한두명이 산에 오르면 별 일이 잘 안 생기지만 수십만, 수백만명이상이 산에 오르면 온갖 사고들이 뉴스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그 대비책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게 마련이고 그게 지금 동네 언덕에 올라가는데도 일반사람들이 Full arming 한듯이 복장과 장비를 갖추는 성향이 생긴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등산 복장과 장비를 잘 갖추면 안전에 도움이 되는건 팩트입니다. 간단한 타박상부터 시작해서 발목, 손목 골절, 낙상, 익사, 고립에 의한 저체온증 등등 생명을 위협하는 수천가지가 넘는 각종 사고들이 산에서 발생합니다. 장비를 잘 갖출 수록 확률적으로 사소한 사고조차도 예방하거나 경미한 사고로 낮출수가 있기에 그런 사고에서 몸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건 낭비가 아니죠. 다만 그런 당연하고 이성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한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감정적 판단이 앞서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유는 알아야겠죠?
It all sounds reasonable. 👍🏻 We do compare to our experiences in Nepal though, the German alps (were some people go hiking and climbing in sandals and then wonder when something happens, too, while others are just as equipped as many Koreans) and at Kilimanjaro. In Korea we do feel though as if many (for sure not all!) people don’t have the equipment for more security but rather to have the latest „luxury“ gadget? That made us smile 😆
TIME STAMPS:
00:00 Intro
00:47 Last Time in Sokcho 2023
01:08 Visiting Seoraksan National Park
03:15 Review of Climbing Mt. Kilimanjaro (Africa's tallest mountain) with kids 2023
03:30 Entry and Temple of Seoraksan National Park (Great Buddha)
05:00 Hiking Seoraksan National Park
11:50 Aerial Views of Seoraksan National Park (Drone: DJI Mini 4 Pro)
12:17 Our Conclusion on Visiting Korean National Park
15:48 Sunset at Sokcho Beach
17:17 Korean Music at Sokcho Beach
18:25 Flower Meadow in Sokcho
비와도 설악산 좋아요 특히 가을단풍은 경험해보세요 사랑스런가족 또찿아오시길 바래요
welcome to korea.
오 nice vert good 정말 멋진 곳인데 가족과 함께 좋은 경험했군요 아주 nice 합니다
Danke!
Oh, vielen Dank!🥰
Das ist wieder ein so wunderschönes Erlebnis - eine Wanderung nach meinem Geschmack - wie in einer Klamm in den Bergen des Allgäus. Ich liebe diese Natur und genauso sollte man wandern: Der Weg ist das Ziel!!! Und dies alles mit wissbegierigen Kindern zu erleben - ist das schönste der Welt ❤ Ihr seid so toll ❤
Und du bist so toll, dass du all unsere Videos schaust und kommentierst!😘
@our-travel-journal Ich würde mir ja selbst was wegnehmen, wenn ich eure Videos nicht sehen würde!
Those equipped people must be pleased to see your family hiking although they're probably hesitant to talk first due to language problem and safety☺️ Malik blanket(?) at the cafe is soooo cute and heartwarming ❤❤ especially when Andrea seems a little bit disappointed by the weather. You beautiful family will always be welcome anywhere in the world.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즐거운 한국여행 되길 바래요~^^
Thank you 😊
등산 후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면 꿀맛입니다. 저는 파전에 막걸리 마시러 산에 가요. 😂 귀여운 아이들과 한국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영상을 보는 내내 정말 흐뭇합니다. 건강히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세요. ❤
감사합니다.
❤ Wow, thank you so much! We appreciate your support so much!
다음여행지 제주도 추천해요!!!
We'd love to go to Jeju!
행복한 가족들 한국여정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저도 행복해져요
🥰 And we are happy to read that! 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watch our video and comment!
사랑스런 가족 모두 한국여행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그리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요^^
自然の魅力 再認識🎉
당신과 당신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Thank you very much!😊
Have you ever had the chance to enjoy Sokcho?
설악산은 쉬운 산이 아닙니다... 시작점에서 4~5시간을 올라가야 하며 정상으로 갈수록 매우 가파르고 힘들며, 날씨 변화도 심해서 반드시 등산화, 등산복을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오전에 출발하셔야 적어도 밤이 되기전에 내려올수있어요....아이가 있어면 안전사고에 매우 유의하셔야 합니다.
I recommend Seoul Forest and Olympic Park in Seoul. They’re great places to enjoy Korea’s autumn scenery and nature, so you should definitely visit. If you’re heading out of the city, a trip to Gangwon Province near Seoul is a good choice. Check out Seoraksan Mountain and Woljeongsa Temple. Hope you have an amazing trip and make great memories!
Thanks so much for all these recommendations!🥰
각 나라마다 표출되는 허영심이 있습니다. 험준하고 높은 산은 없지만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인 한국은 산과 관련된 삶을 살아가는데, 현대인들에게 있어선 주요 쉼터이자 재충전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서는 돋보이고 싶어하는 개개인의 욕구가 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관련 옷이나 장비등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며 이 산업이 거대해졌습니다. 요즘은 다소 쇠퇴한 시장이지만 한국에서 등산용품 시장은 여전히 큰 매출을 보장하는 하나의 거대 산업입니다. 우리도 압니다. 일부 전문 암벽등반을 제외하곤 한국의 모든 산은 험준하지도않고 청바지에 크록스 하나만 신고도 오를 수 정도로 길을 잘 닦아 놓거나 계단을 놓아서 사실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걸 말입니다. 그치만 주말이나 휴가 때 한번씩 많은 사람들 앞에서 뽐내는 재미도 그런대로 인생의 소소한 재미중에 하나입니다.
귀여운 아이들. 화목한 가정. 아름다운 영상.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Oh wow, that‘s great to hear! 😁
비가와서 아쉽네요😢
One more reason to visit again 😉
비도 아쉽지만 더 아쉬운건 정상이 안보였다는....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한국인들 특성상 시작만 보이고 끝이 안보이면 엄청 찝찝하죠. ㅋㅋ
아무튼 가족끼리 산에 오르는 모습들은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멋진 부모님과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한국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Thank you! What’s your favorite part of Korea? What shouldn’t we miss?
@ I like Jeju Island the most. There is Halla Mountain, the highest mountain in Korea, and you can see the emerald sea and mysterious nature.
@ If you come to Seoul again next time, I recommend Inwangmountain
@yuapp sounds fantastic!
한국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thank you!
한국 사람들이 에베레스트산이나 킬리만자로에 비하면 동네 언덕에 해당하는 산을 오르는데도 산악 전문장비를 갖추고 마치 에베레스트 산이라도 등반하는 듯한 모습이 보기에 이상하고 우습기도 하죠? 이해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뭔가 취미를 가지면 그 취미에 맞는 장비를 갖추는 것에 진심인 경향이 짙습니다. 근데 이런 이유도 있어요. 전국토의 70%가 산악지대인 특성으로 인해 사람들이 등산을 자주 즐기는 문화가 있어요. 자그마치 5천만명의 사람들이 그 좁은 땅의 나라에서 말이죠. 그러다 보니 한두명이 산에 오르면 별 일이 잘 안 생기지만 수십만, 수백만명이상이 산에 오르면 온갖 사고들이 뉴스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그 대비책이 사회적으로 대두되게 마련이고 그게 지금 동네 언덕에 올라가는데도 일반사람들이 Full arming 한듯이 복장과 장비를 갖추는 성향이 생긴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등산 복장과 장비를 잘 갖추면 안전에 도움이 되는건 팩트입니다. 간단한 타박상부터 시작해서 발목, 손목 골절, 낙상, 익사, 고립에 의한 저체온증 등등 생명을 위협하는 수천가지가 넘는 각종 사고들이 산에서 발생합니다. 장비를 잘 갖출 수록 확률적으로 사소한 사고조차도 예방하거나 경미한 사고로 낮출수가 있기에 그런 사고에서 몸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돈을 투자하는건 낭비가 아니죠. 다만 그런 당연하고 이성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나라에서 경험하지 못한 익숙하지 않은 모습에 감정적 판단이 앞서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유는 알아야겠죠?
It all sounds reasonable. 👍🏻
We do compare to our experiences in Nepal though, the German alps (were some people go hiking and climbing in sandals and then wonder when something happens, too, while others are just as equipped as many Koreans) and at Kilimanjaro. In Korea we do feel though as if many (for sure not all!) people don’t have the equipment for more security but rather to have the latest „luxury“ gadget? That made us s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