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법 가산점? 브로커? 음악 대학교 입시비리 소신발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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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4

  • @MusicLifeBalance1
    @MusicLifeBalance1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교수님 레슨도 풀고 입시 블라인드도 없애는게 우리나라 음악계 발전에 큰 도움되는건 확실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좋지않은 방향도 생겨서 우리나라 같은 입시가 너무나 중요한 나라에선... 어렵네요 ㅠ.ㅠ

  • @ucmcc
    @ucmcc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9

    입시망하면 인생이망하는 이나라가 잘못된듯..

  • @vero4985
    @vero498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20년 전 입시치렀던 전공자에요 ㅋㅋㅋ 서울예고 기준으로 아마 20년 전엔 국립대인 서울대 교수님들을 제외하고는 대학 교수님들이 강사 등록이 되어 있었고 (서울대 현직 교수님들은 등록 안되어 있고 명예교수, 석좌교수님들은 등록 되어 있던걸로 기억) 고3때는 다른 선생님께 갔어야 했고 고3 올라가면서 선생님 바꿔보려고 연락 드리면 안식년이라서 한국에 없다든지 고3은 원래 안받는다든지 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안받는 일도 꽤 많았어요. 그리고 대학 교수님들이 프라이빗 레슨을 열어두신다 해도 그냥 선호하는 스타일을 보고자 함이었지 (관중 없는 마스터 클래스 정도로 이해하시면 이해가 쉽겠네요) 내가 이 교수님한테 눈도장을 찍어서 어떻게든 계속 레슨을 받아서 대학가야지 라고 가는 사람은 없었고 보통은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 교수님 레슨 안받는 경우가 더 많았구요. (안받는건지 못받는건지는 몰라도....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대학 타이틀이 중요한 한국에서, 자꾸만 교수레슨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기 때문에 더욱 창의적인 방법으로 입시비리를 저지르게 되고 그런 일이 터지면 또 더 불법이라고 옥죄는 악의 순환고리인 것 같기는 해요 ㅎㅎ 오히려 그런 것들을 인정하고 교수들도 양심적인 심사를 하는게 서로 좋긴 한데 참 어려운 부분이긴 해요 ㅎㅎㅎ (그리고 사실상 블라인드를 쳐도 될놈 안될놈 구분이 명확하긴 합니다.)
    입시비리는 정말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도 사회의 분위기상으로도 근절되어야 할 일임은 명확하지만,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글쎄요 ㅎㅎㅎ 현재 음대 입시의 시스템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서도 입시비리가 근절되어야 할 부분임을 알기 때문에 그저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

  • @noraseo220
    @noraseo22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금호영재 한예종영재 아이들 사사하는 선생님들 이름 보면 교수님들 이름 혹은 유명연주자들 박혀 있음. 즉, 시작부터 교수레슨인거지. 그사세에서는. 그리고 그렇게 빛보고 성장하는 애들 끌어주고 입지 굳히는거지. 서로 윈원.

    • @박혜정-g4i
      @박혜정-g4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디션에서 합격한 영재들인거지

    • @noraseo220
      @noraseo22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박혜정-g4i ㅎㅎㅎ 처음 활 잡을때부터 레슨받고 금호영재되고 했어요

  • @user-vf3fm8ui2n
    @user-vf3fm8ui2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한국에서는 대학입시가 지나치게 중요하게 다뤄지고 따라서 불법적 수단도 불사하다보니 어느분야에서나 이런 일이 터지고 그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네요...몇년 전에 시끄러웠던 교수 자녀들 논문 공저자 문제도 그렇고 작년에 학교 교사들이 입시학원에 문제 판 것도 그렇고

  • @난다요-y6m
    @난다요-y6m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진짜 잘하는사람도 커튼치면 평소보다 훨씬 못하게 들릴수있습니다. 시각적인요소도 분명히 실력의 일부고 오히려 그것이 더 중요할수도 있는데 그것을 배제한다?...게다가 커튼을 치면 예민한 소리는 들리지 않아서 P를 모르는 F바보들이 더 높은점수받는 경우도 많습니다..입시는 물론이요 악단 오디션때에도 마찬가지...

  • @민정-m6l
    @민정-m6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입시도 입시지만, 진짜는 졸업 후 진로죠 ㅋ (특히 채용 관련). 오랫동안 음악하는 사람들과 같이 교류하고 연주했던 경험자로서, 뉴스에 나온게 이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우리가 모르는 것도 많을 겁니다. 학생 여러분, 자기 자신은 소중합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휙 보고 넘기지 마시고 부디 현명한 선택 하셔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 보세요. 여러분은 기회가 많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현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냉정한 얘기밖에 못해드려서 어른들이 너무 미안합니다.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졸업 이후에 인연 학연 지연으로 직장 얻는건 음악계만의 문제는 아닐텐데요..?

    • @민정-m6l
      @민정-m6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eongmin_choi1123 음악계만의 문제라고 지적한 적은 없습니다만, 정교수 채용에 있어서 티오나 하다못해 시간강사라도 채용수요가 늘상 있는 건 아니죠. 그에 따라 바늘구멍 같은 기회라도 잡기 위해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교육이라는 좁디 좁은 분야에서 인간관계 네트워크에 더 유착을 하게 되고 그 정도는 비단 음악계를 떠나 일반 회사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기형적이죠. 진출로가 좁은 탓에 벌어지는 일일 겁니다

    • @홍덕화-q1w
      @홍덕화-q1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민정-m6l 직장구한다는게 참힘드네요.

  • @florialee7299
    @florialee7299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전00학번인데
    동기중에 해당대학교 교수님들제자들이 여러명이있었어요ㅎ
    입시전부터 레슨받고 입학후는 해당 교수님제자가 되더라구요ㅎㅎ

  • @김소희-c9j5f
    @김소희-c9j5f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비전공자인 제가 느끼기에도 시각적 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입시비리 때문에 커튼이 없어지기는 더욱 힘들겠네요 ㅠ

    • @오토케나
      @오토케나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시각적 정보가 왜 중요하노 ㅉㅉ 음악이 미술이냐? ㅉㅉㅉ

    • @stimme8250
      @stimme825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오토케나 연주회 가서 커튼 쳐놓고 CD처럼 소리만 듣지 않듯이 보여지는 요소들에서 느끼고 평가할 수 있는 것들도 크고 아주 중요해요

    • @오토케나
      @오토케나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timme8250
      ㅋㅋㅉㅉ 진짜 개소리한다 꼭 음악을 눈으로 듣는 멍청이들이 꼭 저런 소리 를 함 보여지는 요소 ㅋㅋㅋㅋㅋㅋㅋ 연주하는 인간들도 막 몸 죤 나 흔들면서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진짜배기들은 그런 액션 안 취하고 간결하게 한다
      진짜 뭐 들어본 적도 없는 막귀들이 그런것보고 잘한다 멋있다 ㅇㅈㄹ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리 만 들으면 클라스 차이가 확실하게 구분 이 됨
      음 악은 소리 지 시각적 정보가 아님 음악을 즐기는데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격식 만 갖추면 되는것이지 그럼 남자들도 공작새처럼 꾸미고 나와야겠네 ㅋㅋㅋ뭔 ㅋㅋ 이래서 여자들 음악 하러오면서 드레스 입고나오는것 꼴보기 싫다고 하는것 아니노? ㅉㅉ
      그래서 입시 에서 보여지는요소에서 편견으로 평가 안하려고 일부러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 것 아니노? 그것 자체가 음악 이 소리 가 전부라고 증명하는것 아니노? ㅉㅉㅉ
      보이는 요소에서 느끼고 평가할 수 있는게 크ㅋ고 중요하다? 웃기고있노 ㅋㅋㅉㅉ 음악은 소리 고 미술 은 보는것 이다
      니 가 하는 소리는 미술관에서 배경곡 중요하다는거랑 똑같은소리임

  • @djk9642
    @djk9642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진짜 음악계의 발전과 대중들의 이미지를 위해서 한번만 더 생각했으면 안 그랬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 @카페드영
    @카페드영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진짜 우리나라는 웃기다
    대학 가기전에 완전 프로를 원하다니...ㅜㅜ
    완성된 아이들을 원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AlligatorWild
    @AlligatorWil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차라리 정말 잘하는 음악가들을 뽑고…
    차라리… 기부입학을 음악전체전공 중에
    3-5명을 뽑고… 연습실 제공이나 기숙사 제공
    학교발전기금, 영재들 장학금 등등…
    입시비리와 상관없이 음악을 전공하려고 하면
    대학교수한테 레슨받아보고 싶을 것 같긴 함..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교수님과 컨택을 한다... 들어 보니깐 타국의 경우 음대의 입학 방식이 일반대학원 같군요.

    • @stimme8250
      @stimme825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네, 교수님들이 자신과 여러가지 스타일과 합이 잘 맞고 좋은 학생을 뽑고 싶어하고 그럴 권리가 있고 당연한거라서요. 한번의 연주만 듣고 알 수 있는것 외에 가르쳐봐야만 이 학생에 대해 파악되는 면들이 있습니다

  • @Yoohue749
    @Yoohue74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인서울 음대 전부 다 조사하면 비리 없이 깨끗한 학교는 한군데도 없을듯요

  • @삥뽕-g3i
    @삥뽕-g3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치는 모습 잠깐만 봐도 학생의 실력이나 내공이 다 느껴지는데.... 오히려 들리는 소리로만 판단하니 원래 실력이 부족한 학생도 반년 바짝 연습하고 레슨받아서 붙을 수가 있는거죠...

  • @ohmyjc_1004
    @ohmyjc_1004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

    입시비리로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떨어지면 억울할것 같아요ㅠ

  • @DS-xq2po
    @DS-xq2p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올바른생각 응원합니다.

  • @alkkagi
    @alkkag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면조사해서 입학졸업취소하고 취업도 불법으로 다취소시켜야 한다 돈없는 사람은 지금도 못가는 현실 아닌지? 과거나 현재나 전국 시향 .도.군 다 전면조사해서 나라가 바로서야한다. 취업못하는 현실인 사람들은 고통속에 산다.전면조사해서 입학졸업취소하고 취업도 불법으로 다취소시켜야 한다 돈없는 사람은 지금도 못가는 현실 아닌지? 과거나 현재나 전국 시향 .도.군 다 전면조사해서 나라가 바로서야한다. 취업못하는 현실인 사람들은 고통속에 산다.

  • @octavian9400
    @octavian940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졸업후가 중요하지 진짜 음악가가 될건지 아니면 그냥 대학이름만 따서 그 명예로 살건지 것도 아니면 어쩔수 없이 겨우겨우 가든지 학교이름은 중요하지가 않는게 예체능은 결국 무대에서 보여줘야하는거기 때문에 .. 무대가 곧 실력이죠

    • @gyeongchankim5423
      @gyeongchankim542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현실적으로는 졸업후에 순수하게 연주자의 실력으로 유명해지고 그것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정도의 연주자가 극소수이기 때문에 학교이름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 @민희-m1k
    @민희-m1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뮤라벨님 ,음대비리 저지르는 교수 검찰에 직접 고발할 생각은 없어요? 소신 발언도 좋지만 부당한짓은 반듯이 벌을 받게 해야되요. 그러면 구치소나 교도소가 부족할려나?

  • @sunhee-n8b
    @sunhee-n8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음악은 주관적입니다!!^^
    너무도 잘 치는 모든 한국입시생들 ᆢᆢ 홧팅 🎉
    그리할지라도 힘 내시고 최선을 다하시길~
    듣는 사람의 취향이 좋으면 좋은거구
    그래서 입시가 힘들죠~ ㅠ
    하루빨리 음악계의 양심이 회복되어 신뢰하에
    커튼이 걷어지고 그 연주자의 기량을
    내적외적으로 맘껏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 @happyvibesam6362
    @happyvibesam6362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래도! 알 사람들은 다 안다ㅋㅋㅋ
    어느 교수가 사레슨비 얼마인지
    학교에서 레슨 잘 안해주고 사레슨은 얼마나 열심히해주는지 다 소문나있음ㅋㅋ

  • @가을하늘-k3h
    @가을하늘-k3h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레슨비에 세금문제를 말씀 드리고 싶어요.
    월급쟁이들은 꼬박꼬박 세금내는데 세금 내지 얗그 현찰 받으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서울대 기악과 교수님이 자기 4학년학생에게 월 200만원씩 받아가시더군요..
    졸업연주 앞두고 레슨 따로 해준다고
    그게 한명이 아니라 3명이상은 되실텐데
    월급 이외에 챈만원 이상 수입을 신고도 안하시고 세금도 안내고 꿀꺽
    입시비리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 @민희-m1k
      @민희-m1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교수가 누구입니까?

    • @가을하늘-k3h
      @가을하늘-k3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민희-m1k 그 학생 졸업후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니 다들 말 못하는거죠

  • @bell_96
    @bell_96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입시 아무래도 민감한문제인데 우리나라에선 ㅠ

  • @entp_7
    @entp_7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이게 너무 엄청나게 큰 카르텔이라서 솔직히 해결될것같아 보이지 않음
    돈먹여서 심사위원들한테 돌아가면서 레슨받고 학교 들어가는경우가 진짜 어제오늘 일이 아님
    고등학교 실기성적 내지는 콩쿨 성적에서 예상 가능한 학교보다 갑자기 대학 잘가는애들 다들 심심찮게 보지않음?
    솔직히 이걸 이제야 언론에서 터뜨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마치 몰랐던것처럼 이제야 알아챈것처럼. 몇십년을 짜고쳐왔으면서ㅋㅋㅋㅋ

  • @jungyu7673
    @jungyu767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좀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독일 유명 오케에서는 관악기 연주자 오디션때 커튼을 사용했다고 인터뷰에서 봤어요. 하나의 경우만 알고 있어서 보편적인 내용이라 속단할 순 없지만, 어쨎건 입시도 일종의 오디션이란 점에선 커튼이 의미있는 장치가 아닌게 아닌가 싶습니다. 커튼의 덕(!)이라고 해야할까요? 합격한 한국인 여성 연주자는 합격 이후로 ‘아시아인 여성’이란 핸다캡 때문에 보수적인 동료들의 차별에 1년 후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고 영상애서 봤어요. 몸을 쓰고…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는 알지만, 일종의 공정성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서는 아작 유효한 아아템은 아닐까 싶어요. 그 와중에도 문제가 생기니 말입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도 쉽지 않은 내용인데,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tarsailor0708
      @starsailor070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내용이네요~^^

  • @Manitwo7
    @Manitwo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40년전이면 저희 누나 입시 레슨 받으러 다닐 때인데요. 입시생이 교수 레슨 받는게 비리가 아니라 다들 부러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시 약 1억원 정도 했었던 스타인웨이 콘서트홀용 그랜드피아노가 서울예고에 1대 있었는데 선화예고에는 (빵빵한 재단 덕에) 레슨룸마다 그 피아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면 서울대 음대 교수님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주 본 서울대음대 피아노 교수님들만해도 정Oo 교수님, 이Oㄱ 교수님, 이Oㅎ 교수님 등 매우 많았습니다. 전두환 정권이 일반 학습 대학생 과외도 불법으로 규정하던 상황에서 (제가 당시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음대 교수님들의 레슨을 불법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못보았던 것 같습니다.^^

  • @hottcha1
    @hottcha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름만 들어도 개유명한 대학교들의 음대교수들 레슨 안하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ㅎㅎ 30년, 20년 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 합니다.솔직히 쉬쉬하면서 다들 아는 이야기

    • @stimme8250
      @stimme825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전세대 교수님들 정년퇴임 하시고 나름 세대교체 되면서 그래도 정직하고 청렴한 교수님들도 계시기는 합니다.

  • @gomolly
    @gomoll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읭 내가 가르친 학생의 곡은 바로 알아들을텐데요.. 커텐이 있다고 모를까요

    • @삼각팬티-s6k
      @삼각팬티-s6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긴해요 수능마냥 omr카드에 답만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2분 이상 연주하는데..ㅎㅎ 지정곡 학교도 어느정도 알아듣겠지만 자유곡으로 입시보는 학교는 더욱이 모를수가 없을듯

    • @삥뽕-g3i
      @삥뽕-g3i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다가 입시 5일쯤 전에 조가 발표되니까 학생이 어떤 조인지만 알고 있으면 바로 찾아낼 수 있을듯요.. 소리, 곡선택, 표현 등등으로

  • @tpaonuhsbs3758
    @tpaonuhsbs375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래서 금관악기가 제일 정직합니다

    • @user-du1mk8mp6n
      @user-du1mk8mp6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인만 모르시는거 아닐까요?

  • @yurasia1003
    @yurasia100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년전 커튼,파티션 쳤다 교수는 본인학교 심사위원으로 참여 못했는데..
    입시 방식이 다양해져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 때만 해도 입시비리 안전장치 여러개 있었는데

  • @moneysmith6681
    @moneysmith668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헐...

  • @sungchan0871
    @sungchan0871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한국 음대에서도 공부하고 지금 외국에서도 공부하면서 느낀 한국 입시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치화“ 시킨 성적에 있다고 생각해요.
    대학입시가 신분상승의 사다리 역할을 해서 온 나라가 입시에 매진하다 보니, 입시제도가 더 객관적인 ”절대적 수치화”에 집중하게 되어 대학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을 잃었다고 봅니다.
    수능 점수를 받고, 그 점수에 따라 학교를 지원하고, 과를 정한다는 자체가.. 사실 넌센스죠. 그 수치화된 모델들을 가지고 학교와 학원에선 등급컷이라는 기준을 세우고 학생들의 꿈을 그 컷으로 나눠버리니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그 목적을 아예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특히나 예술 대학은 실력을 수치화하기 힘든데, 귀에 들리는, 눈에 띄는 실력만으로 판가름이 나다보니 테크닉에 치중하게 되고, 그것이 예술을 잘 할줄만 아는 사람들을 양산시키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제가 유학중인 이 곳도 입시 전에 교슈님들과 컨택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교수님들은 자신들이 키율만한 인재인지, 학생들은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배울 수 있는지 서로 테스트 해 보는거죠. 이건 서로에게 중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곳의 입시 시험에 대해 잠시 소개해드리고 싶은데요. 시험때는 교수님 뿐 아니라 강사와 외부 인사들도 참석하여 시험을 지켜봅니다.
    그 후 교수들이 회의를 하고, 강사와 외부 인사는 그 회의를 지켜봅니다. 이를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교수들과의 회의를 통해 받을만한 학생임을 모두 인정 받아야 입학할 수 있는 절차적 명확성도 확보합니다.
    한국 예술 대학의 입시가 어쩔 수 없는 “수치화”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러한 우리들의 생각이 얼마나 힘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예술대학의 특수성을 인정 받고 “수치화”된 입시 모델에서 벗어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솔직히 말해서 음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중에 제가 아는한 점수로 수치화할수 있는 기본기나 음악적 해석을 뛰어 넘은 학생이 없습니다. 서울권 예고 극소수 몇명만이 그 이상의 고집과 실력을 밀어 붙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점수를 목표로 하기에도 급급합니다. 저는 이게 오래전부터 굳어져온 교육 방식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악적 상상력은 좋은 스승을 만나면 얼마든지 펼칠 수 있어요.
      너무 현실을 잘못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교수님들이 채점하는 기준이라는것이 왠만하면 정형화 되어있고, 유럽과 접근 방식이 다를 뿐이지, 결국 종착점에 갔을때 훌륭한 연주자를 키우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시스템이에요.
      따라서 공정함과 교육의 효용성은 충분히 지켜지고 있는것으로 저에겐 보이는데요?
      오히려 수치화된 채점 기준을 없애는 문화가 정착되면 음악적 스타일로 학생을 더 쉽게 구분하고 심지어 다른 교수님들이 태클도 걸수 없는 완벽한 입시 비리의 장이 마련이 되는데요?

  • @MagiaBella
    @MagiaBella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건 또 교수들이 안보는게 큰 문제죠

  • @환이-b9l
    @환이-b9l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근데, 지금도 교수님들한테 7살부터 받음
    나도 그랬었고,내친구들도 다그랬고,다 그렇게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불법인거 최근에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xerossxify
    @xerossxify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끝부분에 나온 첼로음악 뭔가요?
    너무 좋은데...
    아는분은 제목좀 알려주세요

  • @noraseo220
    @noraseo22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음대교수님들 핸드폰들 강제 압수해서 텔레그램 털어보죠. 일단 서울대부터.
    분명 나올겁니다. 활 첨 잡는 꼬맹이 서울대로 옮기기전 회당 20받고 레슨했더랬죠. 그것도 십년전 얘기.
    할 분들은 다 하실듯 합니다.

  • @user-du1mk8mp6n
    @user-du1mk8mp6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공부 수시는 더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스팩!!
    모장관이 표창장에서 부터 논문까지!!!
    공부는 수시 없애야
    합니다

  • @kuksun00
    @kuksun0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교수님들… 서민갑부에 출연하셔야 ㅋㅋ 연매출 얼마?!?

  • @shshwvs
    @shshwvs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특정 교수 제자가 국제 콩쿨에서 다수 우승한 것도 뭔가 찜찜하지 않냐?ㅋㅋㅋㅋ음악계가 얼마나 더러운데ㅋㅋㅋ더 웃긴 건 교수가 국제콩쿨 심사위원, 제자 출마ㅋㅋㅋㅋ교수제자는 교수가 심사 못한다고 말은 하지만 글쎄?ㅋㅋㅋㅋㅋ

    • @user-du1mk8mp6n
      @user-du1mk8mp6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외국도 마찬가지

    • @김민석-x3h7t
      @김민석-x3h7t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당장 최고 규모의 쇼팽콩쿨도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user-kqxzyfj
    @user-kqxzyf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제랑 좀 동떨어지긴한데.. 혹시 여기에 나오는 마지막 곡 뭔지 알 수 있나요?😮

    • @mymron
      @mymro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erik satie 의 gnossienne 1번입니다😊

    • @user-kqxzyfj
      @user-kqxzyf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ymron 감사합니다~!

  • @돈데크만-k3d
    @돈데크만-k3d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결국 돈없으면 교수레슨은 못받는게 현실

  • @하니-g8k
    @하니-g8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방대의 경우에는 커튼이 쳐져있어도 시험이 끝나고 참가번호와 대조하여 원하는 학생을 붙여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로 옆에서 그것을 목격 했습니다
    그리고 음악계의 비리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것을 신고하거나 하면 더 이상 음악계에서 무언가를 해 나가기가 힘든 입장이 되는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나도 좋은 실력을 가지고도 외국으로 눈 안돌리고 한국 입시에 힘을 쏟고있는 학생분들 응원합니다

  • @YameSense
    @YameSens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 부자들이 하지 음대 입시

  • @HD-yv4ky
    @HD-yv4k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예전 고등학교때 대학 교수님들이 오셔서 마스터클래스를 해주셨습니다. 입시곡이 나오고 나서의 마클이었는데 그 이유가 고등학교에서 그 학교의 교수님과 입시곡을 매치시키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이 나올 가능성을 원천봉쇄 한거죠.
    외국의 컨택 사례랑은 어쩔 수 없는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입시비리는 국민 정서상 살인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범죄이기 때문에.....

  • @mink6967
    @mink6967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그냥 연주 들으면 다들 알잖아요
    th-cam.com/video/-O3vSFymbkg/w-d-xo.html 이 영상 3분38초에도 나오네요.
    블라인드가 큰 의미가 없어요.

    • @홍덕화-q1w
      @홍덕화-q1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알게되요^-^ 음악은 실력과 상관없이 소리가 다 달라요 그래서 본인이 심사위원이면 모를일이 없죠^^

  • @미니텃밭-k7k
    @미니텃밭-k7k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커튼 없던데요

    • @stimme8250
      @stimme8250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전히 커튼 안치고 시험보는 학교도 여럿 있지만, 예전에 비해 훨씬 대다수의 학교가 커튼치고 시험보도록 바꼈어요

    • @user-kyeisusuej
      @user-kyeisusuej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난 24년전에 커튼치고 셤 봤다는요😊

    • @홍덕화-q1w
      @홍덕화-q1w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커튼없는곳,있는곳에서 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