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극 중 배역이 햇살반 선생님인데 코멘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지옥 사자 피규어를 살뜰히 챙기는 문근영씨를 보고 있자니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하나 빠짐 없이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선보였기에 지옥 시즌 2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에서라도 감독님과 배우분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옥1은 연기력에 진짜 감탄했고 지옥2는 떡밥회수와 완성도에 감탄했어요, 표현하기어렵지만 사바하나 어스같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돌아볼게 많은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좋아해서 진짜 저는 인생드라마였어요! 정진수나 재현이의 반전도 꽤 좋았구요! 얼른 시즌3보고싶네요ㅎㅎㅎ
나도 굉장히 재밌게 봄.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상황에서의 인간 군상들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니까.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고. 하지만 미스터리나 오컬트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도대체 왜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건데?'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볼 것이니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음. 여느 코즈믹 호러 작품들과 비교해도 내 기준 설명이 매우 부족한 건 사실임. 앞으로 시즌이 계속 나오게 된다는 가정하에 지금의 서스팬스를 잘 살리면서 점점 실체가 밝혀지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더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이수경 텀블러는 누구 아이디어일까 궁금했는데 감독님 디렉이라니 정말 디테일하시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문근영배우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눈빛,표정이며 그 외침까지도 뭔가 다르더라구요. 요즘같이 매력넘치는 빌런역할이 많은 시대에서 앞으로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결국 그러면 고지를 하는 건 뭐 신의 의도가 있다라고 보기 어렵다는 거네 그냥 하는거네 고지;;;; ㅋㅋㅋㅋㅋ 진짜 의미가 없는 거였어 천세형이 말처럼 그냥 의미 없는 거에 목 매달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고 패고 이간질 하는 그 자체가 되길 원했던 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지옥을 이세계에서 현세계로 옮길려고 했다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 말입니다. 이 지옥 2를 전체 대변하는 말이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ㅡ빛이ㅡ났던 작품.. 오랫만에 보는 문근영씨의 얼굴 표정연기가 대단했고,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으로써 김현주씨 ,, 저렇게 많은 액션 씬을 찍고 얼마나 삭신이 쑤셨을까 .. 생각도 했네요. 젊은 배우들도 쉽지않은 액션씬을 나이들어 찍는다는게 정말 어려웠을텐데 ….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분들 호연 너무 좋았어요! 햇살반 선생님 임팩트 너무 놀라웠구요 좀 더 인간적으로 접근했던 정진수 호다 불호다 말 많은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1에서는 인간으로서보단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종교의 개념같은 존재로 느껴졌는데 2에서는 불운한 과거에서부터 뒤틀려 성장해 와서 지금에까지 이르게 된 한 '인간' 객체 라는 시선이 마음에 들었어요! 연감독님 말씀처럼 보고 난 뒤에 계속 생각할 거리나 궁금증이 생겨나는 작품 같습니다 조만간 또 재탕 정주행해야 할 것 같아요
연상호 감독은 진정한 컬트의 거장임. 단지, 기이한 현상에 대한 묘사..를 넘어 그것을 소재 삼아 아주 꼬일대로 꼬여있는 인간군상의 실체를 드러내는데 쓴다는거임. 인간본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 그것에 대한 직접적인 냉소 보다는 그것들의 다양한 형태를 풀어냄으로써 오히려 그 현상들을 관조적으로 보는 와중에 그속에 숨은 진짜 냉소를 관객 스스로가 발견케한다. 매우 훌륭한 연출가이자 각본가. 괜히 봉준호 감독도 그 바쁘신분이 GV행사까지 와줬겠냐? 업계내에서도 다들 이 작품 높게 본다는 방증이다. 대중들보다도 업계 선수들이 더 인정하는 진짜 찐 작품성 분명 향후 미국이든 유럽이든 더 시장 큰데서 깜짝 놀랄정도로 인정받는 날 올거라고 봄 이 글은 성지가 된다.
진짜 이번 지옥2 너무 재밌게 봐서 지금 1편도 재주행중이에요! 종교적으로 풍자하는 거 생각하면서 보면 너무 풍성하고 생각할 거리 많더라구요. 명작은 끝나고 시작이라던데 다 보고 토론 엄청 했습니다!! 잔인한 장면 덜 나오지만 더 끔찍한 현실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게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김성철 연기도 넘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빌드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시즌1이 워낙 명작이라 그때에 비해 몰입도는 다소 떨어졌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2를 다 보고나서는 빨리 시즌3를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즉, 어서 시즌3 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나기전에.. ㅋ
어릴때 만화를 보며 어린이주인공은 악당을 물리치고 그과정에 배경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교통사고처럼 전쟁처럼 죽음이 의로운 댓가가 없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그 어린나이에..ㅎ 그바탕으로 지옥1을 보니 고지나 고통스러운 시연이 신의 뜻이라니.. 그러다 2편을 보니 어릴때 깨달았던 죽음에 대해 다시생각해보게되었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유없는 개죽음.
![[스포주의] 지옥 시즌2 | 스페셜 GV 다시 보기 | 이동진, 봉준호, 연상호, 최규석 | 넷플릭스](http://i.ytimg.com/vi/-SiFBShf2Dk/mqdefault.jpg)
![[스포주의] 지옥 시즌2 | 스페셜 GV 다시 보기 | 이동진, 봉준호, 연상호, 최규석 | 넷플릭스](/img/tr.png)
![[댓글부대] 젠가 게임 영상](http://i.ytimg.com/vi/j9bAe_KZNl0/mqdefault.jpg)
《지옥》,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kr/title/81256675
ㄱ글 에서 토카인 부업으로 하기 딱좋은 알바 같네요
문근영 배우 연기 진짜 빛났어요..
김현주 배우님 진짜 대단
문근영 진짜 연기자로써 대단한게 느껴지네... 한 씬을 위해 준비과정들이 정말 대단한듯
ㄱ글 에서 토카인 이보다 더 좋은 알바 있을가요
김현주배우님 액션연기 진짜 엄청나서 깜짝놀랐어요 ㅎㅎ 너무 재밌었습니다!!!
김현주는 어떻게 늙지를 않냐...
김성철 배우는 날카롭게 생겼는데 말씀하시는거보니 큰 리트리버 댕댕이 같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밝고 주위도 잘 챙기시고 인싸 느낌...
안그래도 극 중 배역이 햇살반 선생님인데 코멘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지옥 사자 피규어를 살뜰히 챙기는
문근영씨를 보고 있자니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하나 빠짐 없이 몰입감을 선사하는 연기를
선보였기에 지옥 시즌 2도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에서라도 감독님과 배우분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07:22 진짜 근영언니.. 건강만 괜찮다면 많은 작품에 나와주세요 진짜 연기력.........
시즌2가 시즌1보다 덜 폭력적이면서 철학적이라 흥미로웠어요 배우들 조합도 너무 좋아요 극에서는 다들 광기와 분노로 가득 찼는데 본체들은 순둥순둥 알찬 코멘터리 컨텐츠 주셔서 감사!
더 폭력적이고 덜 철학적 아닌가여
훨 폭력적인거 아닌가 사이비이야기가 중점인데
1이랑 2랑 헷갈리신듯
@@tkwkah77 안헷갈렸어요~~
이번 코멘터리를 보고 나니 확실히 연상호 감독의 의도가 코스믹 호러였다는게 드러나네요. 그런데 거기다가 설명만 찾는 사람들은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는거같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 너무 좋아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디 시즌 3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ㄱ글에서 토카인 부요업즘으 로이 것만 하토고카 인돈 벌하어는요중 인데 솔솔하네요
ㄱ글에서 토카인 부요업즘으 로이 것만 하토고카 인돈 벌하어는요중 인데 솔솔하네요
지옥 시즌2 뜨자마자 너무 몰입해서 재밌게 봤던터라 비하인드 코멘터리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감독님과 배우분들의 작품에 대한 크나큰 애정 덕분에 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정주행 추천해요👍
지옥1은 연기력에 진짜 감탄했고 지옥2는 떡밥회수와 완성도에 감탄했어요, 표현하기어렵지만 사바하나 어스같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돌아볼게 많은류의 영화나 드라마를 너무좋아해서 진짜 저는 인생드라마였어요! 정진수나 재현이의 반전도 꽤 좋았구요! 얼른 시즌3보고싶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문근영 배우ㅡ지옥사자 피규어는 왜이렇게 소중히 붙잡고 계신거죠 귀야웤ㅋㅋㅋ
저는 역대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중에 원탑이었는데 진가를 많이 못 알아보는 거 같아서 넘 아쉬운 ㅠㅠㅠㅠ 지옥과 부활에 대해 모든걸 떠먹여서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작품이라 너무 좋았어요.
나도 굉장히 재밌게 봄. 원인을 알 수 없는 재난상황에서의 인간 군상들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니까.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고. 하지만 미스터리나 오컬트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도대체 왜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건데?'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볼 것이니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음. 여느 코즈믹 호러 작품들과 비교해도 내 기준 설명이 매우 부족한 건 사실임. 앞으로 시즌이 계속 나오게 된다는 가정하에 지금의 서스팬스를 잘 살리면서 점점 실체가 밝혀지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더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음.
완전 공감이요!!
저도 역대 한국 시리즈 중 원탑이라 생각해요!
알바 아니고 이거 진심임?
@@하루더빠른경제뉴스 제가 오히려 무료로 바이럴 돌려주고 싶을만큼 재밌게 봤습니당
지옥2 너무 재밌게 봄. 김현주 배우와 문소리 배우와 문근영 배우 진짜... 오랜만에 보는 재미가 있었음. 인트로 영상 미학도 끝내줌. 지옥1 다시 보러 감미다...
이수경 텀블러는 누구 아이디어일까 궁금했는데 감독님 디렉이라니 정말 디테일하시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문근영배우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눈빛,표정이며 그 외침까지도 뭔가 다르더라구요.
요즘같이 매력넘치는 빌런역할이 많은 시대에서 앞으로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김현주 보통 로코전문 배우였는데. 완전 변신했는데도 어색하지 않고 앞으로도 존나 기대되는 여신이 되셨다..
결국 그러면 고지를 하는 건 뭐 신의 의도가 있다라고 보기 어렵다는 거네 그냥 하는거네 고지;;;; ㅋㅋㅋㅋㅋ
진짜 의미가 없는 거였어 천세형이 말처럼 그냥 의미 없는 거에 목 매달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고 패고 이간질 하는 그 자체가 되길 원했던 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지옥을 이세계에서 현세계로 옮길려고 했다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 말입니다. 이 지옥 2를 전체 대변하는 말이
복선아닐까요 그 말이
@@yyodoru 그럴 수도 있는데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신은 더 이상 이승에 대해서 아무 의미를 갖지 않게 되었다" 딱 이 생각이 와닿더라구요.
이게 생각을 깊이 해보면 진짜 정말 무서운 말 같아요.
이승을 관장하고 신이 포기를 했다는 소리인데 ......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ㅡ빛이ㅡ났던 작품..
오랫만에 보는 문근영씨의 얼굴 표정연기가 대단했고,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으로써 김현주씨 ,,
저렇게 많은 액션 씬을 찍고 얼마나 삭신이 쑤셨을까 .. 생각도 했네요.
젊은 배우들도 쉽지않은 액션씬을 나이들어 찍는다는게 정말 어려웠을텐데 …. 그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배우분들 호연 너무 좋았어요!
햇살반 선생님 임팩트 너무 놀라웠구요 좀 더 인간적으로 접근했던 정진수 호다 불호다 말 많은 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1에서는 인간으로서보단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종교의 개념같은 존재로 느껴졌는데 2에서는 불운한 과거에서부터 뒤틀려 성장해 와서 지금에까지 이르게 된 한 '인간' 객체 라는 시선이 마음에 들었어요!
연감독님 말씀처럼 보고 난 뒤에 계속 생각할 거리나 궁금증이 생겨나는 작품 같습니다 조만간 또 재탕 정주행해야 할 것 같아요
김현주 진짜 안늙넹
25:23 박정자가 죽음을 보는 게 천사의프로토타입 느낌이었구나... 그래서 대부흥회?에 모인 대규모 고지 받는 사람들 죽음이 다 보이니까 세상이 멸망한다고 한거였고,,,🫢 이제 알았음
다른 배우들 다들 좋았지만 특히 임성재 문근영 배우 좋았어여
진짜 최애 작품👍 집중력 안 좋은데 오랜만에 앉은 자리에서 다 봄...
문근영 연기 오래해주길
연상호 감독은
진정한 컬트의 거장임.
단지, 기이한 현상에 대한 묘사..를 넘어
그것을 소재 삼아
아주 꼬일대로 꼬여있는
인간군상의 실체를 드러내는데 쓴다는거임.
인간본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
그것에 대한 직접적인 냉소 보다는
그것들의 다양한 형태를 풀어냄으로써 오히려 그 현상들을 관조적으로 보는 와중에
그속에 숨은 진짜 냉소를 관객 스스로가 발견케한다.
매우 훌륭한 연출가이자 각본가.
괜히 봉준호 감독도
그 바쁘신분이 GV행사까지 와줬겠냐?
업계내에서도
다들 이 작품 높게 본다는 방증이다.
대중들보다도
업계 선수들이 더 인정하는
진짜 찐 작품성
분명 향후 미국이든 유럽이든
더 시장 큰데서
깜짝 놀랄정도로
인정받는 날 올거라고 봄
이 글은 성지가 된다.
공감해요!
김현주님의 액션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지옥2를 보고 1을 처음봤는데 1~2 이어서보니까 정말 느끼는것도 많고 오랫만에 너무 좋은 작품 만난거 같습니다❤
김신록 배우 장면 보고 저도 엄청난 지옥의 공포를 체험한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에 영원히 닿을 수 없지만 언제까지나 그리워해야 하는 무저갱의 절망감이 어떨지 느껴지더라구요..
갠적으로 1편은 소재가 흥미로워서 재밌었고 2편은 사람들이 각자의 믿음으로 분열되는게 현실적이라 재밌었어요.
다른건 다 이해되지만 왜 정진수는 사자가 되고 박정자는 미래를 볼까 생각햇는데 지옥과 천사의 프로토 타입이엿다니 해석이 정말 소름돋네요
3:30 전설적인 민혜진 🔥
내가 나도 모르게 느꼇던, 정의 내리지 못했던 어떤 생각이나 감정들이, 대부분 감독과 배우들이 의도한 바였다는것이 놀랍다.
시즌1으로 깔끔했던 내용을 억지로 가는 것 아닌 가 했는데 제 예상보다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시즌3가 나오면 좋겠는데 이 전개로 가능할런지 싶기도 하고.. 암튼 정말 잘 봤습니다.
1:45 이게 원테이크 오케이? ㄷㄷ
17:37 김성철 귀여워
시즌1에 이어 2도 민혜진이란 캐릭터가 있어서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시종일관 초심을 잃지 않았던 유일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함...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연상호 감독님 연출 디테일이 너무 좋음..ㅠㅜㅠ
사실 지옥시리즈 최고 수혜자는 액션 미쳐 날뛰는 김현주인듯 ㅋㅋㅋ
That's a fact 💯
배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
23:23 저 장면 연기 너무 좋았어요 저러는데 누가 구해주고 싶지 않겠어요ㅠㅠ
감독과 배우의 캐릭터 해석도 조금씩 다른 거 보면 2가 참 한 편으로는 어려운데 여러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작품이라 좋은 것 같음. 일부 해석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느낌이라 좋았음
너어어어어무 좋았습니다 연기도 최고였고, 삶의 의미에 대해 한 번 생각하게 된다는 면에서도 최고였어요❤️❤️ 그리고 임성재 배우님 완전 재발견... 연기 너무 잘하세요...
아포칼립스가 시작되는 건 잘 만들지만
아포칼립스가 진행되는 건 못 만드는 감독..
진짜 이번 지옥2 너무 재밌게 봐서 지금 1편도 재주행중이에요! 종교적으로 풍자하는 거 생각하면서 보면 너무 풍성하고 생각할 거리 많더라구요. 명작은 끝나고 시작이라던데 다 보고 토론 엄청 했습니다!!
잔인한 장면 덜 나오지만 더 끔찍한 현실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게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김성철 연기도 넘 좋았어요
기다렸다 코멘터리..더풀어줘요 더~~
시즌1 시즌2 둘다 너무 좋았습니다 보고난후 다시봐도 좋은
Kim Hyun Joo ❤❤❤
철진수 시즌3 가즈아❤
개인적으로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빌드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시즌1이 워낙 명작이라 그때에 비해 몰입도는 다소 떨어졌다라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2를 다 보고나서는 빨리 시즌3를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즉, 어서 시즌3 만들어주세요.. 현기증 나기전에.. ㅋ
김현주 배우님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흑화해서 나와서 액션 막 할때 진짜 소름..최고에요 ❤️❤️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지옥..몰입감 장난아니라서 순식간에 후루룩 봤네요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3 기다립니다~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
한국드라마중 1 2편 모두 나에게는 원탑임
간만에 정말 잼있게본 시리즈였어요 배우님들 감독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고
시즌1부터 다시 정주행 예정.
이렇게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감독님 및 배우분들, 여러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올해 넷플릭스 작품중에서 최고인것같아요 역시나 연상호 감독작품이라
김성철 전라 씬이 뭔가 아담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비롭고 좋았습니다 참 잘생겼다고 생각
김현주 배우님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줄 몰랐어요
햇살반 선생님 최고였어요 ㅎㅎ
시즌3 바로 제작해주세요
어릴때 만화를 보며 어린이주인공은 악당을 물리치고 그과정에 배경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교통사고처럼 전쟁처럼 죽음이 의로운 댓가가 없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그 어린나이에..ㅎ 그바탕으로 지옥1을 보니 고지나 고통스러운 시연이 신의 뜻이라니.. 그러다 2편을 보니 어릴때 깨달았던 죽음에 대해 다시생각해보게되었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유없는 개죽음.
지옥의 종교가 아닌 평범하나 중요한 메세지로 한 번 더 작품이 나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감사해요.
짧지만 가장 임팩트 있었던 문근영 연기에 찬사를. 역시 구력
6화는 너무 짧았다 ㅜ 적어도 8화정도는 했어야 이 찜찜한 기분이 사라졌을텐데
지옥 3도 궁금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고 끝부분까지 아주 좋았음!!!
김신록 배우 연기가 정말 좋았어요!
2가 더 재밌있게 느껴져서 내게 지옥이란 작품은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문근영 연기가 최고였습니다
모든 분들 최고였어요 현주언니 액션씬 전율… 너무 좋은 드라마
재미있게 봤어요❤ 진심으로
시즌3 꼭 주세요
넷플릭스 선생님들, 문근영 배우가 소중히 안고 있는 지옥사자 피규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너무나 악몽을 꿀 것 같지만 너무나 갖고 싶어....😅
아... 정말 지옥2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다음회 넘어갈때에 겨우 숨을 몰아쉬고 그랬음😵💫 3없나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삼편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단체 고지 이후에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 궁금하시네요.
저 문근영나온지모르고 그냥 지옥2떳길래 본건데;
얼굴에 뭘잔뜩칠하고있어서 문근영인지도모르고 그냥;
저 미친여자 연기잘한다고만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진짜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2도 기대중입니다^^
시즌3 기대합니다.
김성철은 말하는 것만 봐도 평소에도 저런식으로 연기분석하나봄 노력파 배운가
햇살반 선생님이 문근영이였다는게 최고 놀람
근영이 너무 이쁘다
아니 장호준 셰프님인줄 알았네😮
Wish there were English sub. Can't understand anything. Please put English sub for international fans. Thanks.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빛났다
솔직히 역대 한국 시즌제 드라마 중에선 시즌2가 젤 잘나온 드라마가 아닐까요??
I agree 👍🏻
지금 다 보고 왔는데 완전 재밌음시즌1도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2도 너무 재밌어요 다시 시즌1 부터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
Super nice movie always love eonni Kim Hyun Joo ❤️❤️❤️❤️🙏
아 문근영 누나 말도 안돼게 귀엽네ㅋㅋ
진짜 재밌게 봤어요!! 연상호 감독님 작품은 다 재밌어요
도식적이지 않고 메세지나 해석에 연연한 작품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작품 그대로의 작품, 이야기 자체로의 이야기.
김현주배우는 꾸준히 이쁘시네😮🎉
오~~~흥미진진👍🏻
Love you always love eonni Kim Hyun Joo ❤️❤️❤️❤️🙏
개인적으로 시즌2가 시즌1보다 더 인상깊었어요. 배우님들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Yey!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
@@Exponential-y8y I mean this chanel is Netflix Korea
임성재 배우 너무 좋아❤
문근영...지옥2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