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듣다가 울컥해서 운 게 몇 번인지 헤아릴 순 없지만.. 음메님의 지금 이 얘기들 진정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는 부모님은 아니지만 친할머니께서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거든요.. 똑같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때 만났던 남자친구와 3년째 연애 중입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위로를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음메님 정말 잘 들었어요 ㅠㅠ😢😢😢❤❤❤
매리니님 안녕하세요 :) 12일 전에 달아주신 댓글인데 이제야 확인했네요.. 별 것 아닌 영상에 값진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때 만나신 남자친구분께 많은 위로와 사랑을 받으셨나봐요 ㅎㅎ 계속해서 사랑 주시고 사랑 받으시고 서로 예쁜 사랑 건강한 사랑 꾸준히 오래오래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병간호는 힘들죠 하지만 옆에서 저렇게 말해주고 챙겨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힘든것도 풀어질것같아요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행복할것같아요 그리고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 ㅎㅎ 저러면 그냥 껌벅 죽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까지 챙겨주는 모습 좋다요 부모님 마음엔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여자친구의 마음도 남자친구의 마음도 알것같아요 하지만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건 금지!! 아이구.. 여자친구의 마음이 속상할것같아요 그래도 잘 사는 모습을 보면 기뻐하실거예요 먹먹하지만 잘 듣고 갑니다❤
현화님 ㅎㅎ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항상 무조건 가는 것은 없고 무조건 오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고 또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고. 아마 영상 속 여자친구에겐 부모님은 때가 되어 가셨지만 대신 평생 함께할 반려자라는 존재가 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써주신 댓글 보니 생각났네요 ㅎㅎ
별하님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ㅎㅎ 무지개다리 영상 보셨죠? 하다못해 개도 그렇게 좋은 데로 가는데 사람이라고 좋은 데로 안 갔겠나요 ㅎㅎ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은 모두 저 멀리 사라지고 사람 역시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은 곳에서 지상에 남겨진 소중한 사람들을 기다릴 거예요 :) 제 말이 맞습니다 😊
꺄아~😍 초밥 좋아하는 걸 어찌 알고 찾아왔을까요~ 감동이네요! 힘든 병간호가 남자친구 덕분에 위로가 됐을것 같아요💖 고인이 된 장모님도 마음 편안히 지켜보고 계실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생과 사는 피해갈 수 없어서 슬프지만.. 🥲그렇기에 내사람들이 더욱 더 소중히 느낄 수 있는 거겠죠? 병원에서 가망없다던 엄마가 불사조처럼 다시 깨어나셨을때! "다행이다"란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사람이다보니.. 한편으론 앞으로 병간호는 어쩌지? 하며 걱정하기도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프지만..그래도 살아계시던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채리님 ㅎㅎ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참 많이 공감해요. 사람과 개는 분명 다르지만 저희 아지도 아프다가 병원에 가서 다시 괜찮아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는데 다시 괜찮아질 때마다 아유 또 뒷바라지 해야되네 에휴~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지금 다시 하라면 못 할 뒷바라지지만 그래도 그 때가 훨씬 훨씬 좋았어요 ㅎㅎ
![[남자 ASMR] 남사친 만나고 연락 안 된 여자친구에게 화내면서 혼내주는 남자친구](http://i.ytimg.com/vi/n2qQHR-QIyA/mqdefault.jpg)
![[남자 ASMR] 남사친 만나고 연락 안 된 여자친구에게 화내면서 혼내주는 남자친구](/img/tr.png)
![[남자 ASMR] 배탈나서 토하는 임신한 아내를 돌봐주며 우는 남편 ( 화면도 함께 봐주세요 )](http://i.ytimg.com/vi/USpK8uMtD-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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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다가 울컥해서 운 게 몇 번인지 헤아릴 순 없지만.. 음메님의 지금 이 얘기들
진정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는 부모님은 아니지만 친할머니께서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거든요.. 똑같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때 만났던 남자친구와 3년째 연애 중입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위로를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음메님 정말 잘 들었어요 ㅠㅠ😢😢😢❤❤❤
매리니님 안녕하세요 :) 12일 전에 달아주신 댓글인데 이제야 확인했네요.. 별 것 아닌 영상에 값진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때 만나신 남자친구분께 많은 위로와 사랑을 받으셨나봐요 ㅎㅎ 계속해서 사랑 주시고 사랑 받으시고 서로 예쁜 사랑 건강한 사랑 꾸준히 오래오래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병간호는 힘들죠 하지만 옆에서 저렇게 말해주고 챙겨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힘든것도 풀어질것같아요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행복할것같아요 그리고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 ㅎㅎ 저러면 그냥 껌벅 죽을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까지 챙겨주는 모습 좋다요 부모님 마음엔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여자친구의 마음도 남자친구의 마음도 알것같아요 하지만 사랑하니까 헤어지는건 금지!! 아이구.. 여자친구의 마음이 속상할것같아요 그래도 잘 사는 모습을 보면 기뻐하실거예요 먹먹하지만 잘 듣고 갑니다❤
현화님 ㅎㅎ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항상 무조건 가는 것은 없고 무조건 오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고 또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고. 아마 영상 속 여자친구에겐 부모님은 때가 되어 가셨지만 대신 평생 함께할 반려자라는 존재가 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써주신 댓글 보니 생각났네요 ㅎㅎ
힘든 병가노가 남자친구 덕분에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겠어요ㅎㅎ 든든하겠다요😊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다요ㅜㅜ
별하님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ㅎㅎ 무지개다리 영상 보셨죠? 하다못해 개도 그렇게 좋은 데로 가는데 사람이라고 좋은 데로 안 갔겠나요 ㅎㅎ 아프고 힘들었던 시절은 모두 저 멀리 사라지고 사람 역시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은 곳에서 지상에 남겨진 소중한 사람들을 기다릴 거예요 :) 제 말이 맞습니다 😊
꺄아~😍 초밥 좋아하는 걸 어찌 알고 찾아왔을까요~ 감동이네요! 힘든 병간호가 남자친구 덕분에 위로가 됐을것 같아요💖 고인이 된 장모님도 마음 편안히 지켜보고 계실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생과 사는 피해갈 수 없어서 슬프지만.. 🥲그렇기에 내사람들이 더욱 더 소중히 느낄 수 있는 거겠죠? 병원에서 가망없다던 엄마가 불사조처럼 다시 깨어나셨을때! "다행이다"란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사람이다보니.. 한편으론 앞으로 병간호는 어쩌지? 하며 걱정하기도 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프지만..그래도 살아계시던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채리님 ㅎㅎ 이번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참 많이 공감해요. 사람과 개는 분명 다르지만 저희 아지도 아프다가 병원에 가서 다시 괜찮아지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는데 다시 괜찮아질 때마다
아유 또 뒷바라지 해야되네 에휴~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지금 다시 하라면 못 할 뒷바라지지만 그래도 그 때가 훨씬 훨씬 좋았어요 ㅎㅎ
❤ 위로가되는남자친구
지혜님 안녕하세요 :) 소중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음맛있엉 엄마는죽만드셔야돼서
어제도왔잖아 나챙겨주어서고맙데
미안해오빠 우리헤어지자
오빠를좋아하고사랑한데 내가미워
고마워 오빠 나들어가볼게
사랑해오빠❤
우리엄마가 얼마안남의셔데
나어떤해 오빠
은정님 안녕하세요 ㅎㅎ 부족한 영상에 실감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