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170열차 02호기 안내방송, 도착영상

촬영 2024년 5윌 25일 구로-영등포
원레는 가산디지털단지 통과할때쯤에 찍었는데
방송나올때까지 열차 한 대도 안 지나가고 지루하실거같아서 앞에부분만 지웠습니다.
467편성은 일반실 매우불편하네요.
특실은 자리 간격이 넓어서 편하는데
일반실은 자리 간격이 매우 좁습니다.
짐을 둘 공간도 안 됩니다.
이전까지는 테이블 열지도 않다가
가산디지털단지 통과전에는 테이블 열었습니다.
그래도 테이블은 467편성이 생각한거보다 조금은 크네요.
승차권 윗쪽에 여행변경이라고 보이시겠는데
직원분이 좌석을 실수로 역방향으로 끊으셔갖고
순방향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버철이 님은 역방향을 100만번 타셨는데도 멀미한 적이 없었다고 그러셨는데
467편성은 기차 역방향은 어지럽고 답답하지만
버스는 너무 속이 안 좋고 머리가 돌아버립니다.
버스는 순방향에 앉아도 제 기준에는 마찬가지입니다.
467편성 기준에는 KTX 일반실은 안 맞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