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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증평 얘기도 나오네요. 지금은 청주 살지만 원래 고향은 충북 괴산군 청안면이에요. 청안면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영상에서 나온 증평의 전신인 청안군의 중심지였던 지역입니다. 괴산군 소속이지만요ㅋㅋ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독립했지만 청안군의 원래 중심지였던 청안면은 증평을 따라가지 못했다니 참 아이러니 하죠ㅋㅋ 괴산군 청안면에는 읍내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 수많은 읍내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거 그 지역의 중심지였던 흔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청주가 있고 청주의 북동쪽에 청안군( 또는 청안현)이라는 곳이 있고 그리고 그 청안의 동쪽에 괴산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청안을 찢어 괴산과 청주에 병합시켜버렸으니 원래 청주 생활권이었던 청안에서 괴산 쪽으로 병합된 지역은 갈등이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생겨난 곳이 독립한 증평군입니다. 일제시대 철도로 생겨난 신도시 개념의 증평이 오히려 청안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버린 격이 됩니다. 사실 괴산은 한강수계이고 청주와 증평은 금강수계죠. 과거에는 수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권이 갈렸으니 사람들의 말씨나 문화도 금강수계의 청주 증평과 한강수계의 충주 괴산은 달랐을 겁니다. 괴산은 달천으로 충주와 통하거든요. 충주에서는 남한강으로 서울과 통하고요. 낙동강과 문경새재 남한강으로 이어지던 영남대로의 영광도 철로의 부설과 함께 지고 경부선상이 뜨니 옛날 사람들이 보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겠어요. 그나마 청주는 경부선에 한발 걸쳐 있어서 과거의 영광을 잃지 않았네요. 오창과 오근장 얘기 중에서 이 두 지역이 원래 같은 지역을 지칭하는 줄 몰랐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 대한 다른 얘기를 알고 있는데요. 그 설화는 다들 아실 거예요. '은혜 갚은 두꺼비' 설화. 한 소녀의 도움을 받은 두꺼비가 지네의 제물이 될 뻔한 소녀를 구해주고 죽는다는 설화인데요. 지네장터 설화라고도 하는데 이 설화의 배경이 바로 오근장입니다. 오근장과 오창은 같은 지역이라 하니 둘 다를 지칭하는 거겠죠. 오근장의 '오'자는 검색해보면 오동나무 오梧자라고 하는데 왠지 원래는 지네장터를 상징하는 지네 오蜈자 였을 수도 있겠네요. 우연인지 오근장, 오창 지역에서 동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괴산은 지네가 유명하다고 해요. 약재로 쓰는 괴산지네를 최고로 쳐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청주에 법원과 검찰청을 이전하면서 만든 신도시인 산남동에는 원래 원흥이 방죽이라고 하는 두꺼비 산란지였죠. 한때 여기 개발할 때 뉴스에 엄청 나왔어요. 청주 남서쪽의 두꺼비와 북동쪽의 지네라... 양 측 서원구와 청원구 주민들이 체육대회라도 했으면 좋겠는데요ㅋㅋㅋ 이렇게 도시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시덕 박사님 응원합니다!
지금의 산남동 예전에는 원흥이라는 곳이 저희 할아버지댁이 있었습니다. 수곡동을 지나 큰길을 건너 운전면허 학원을 낀 작은 고개길 하나 넘으면 완전한 시골이 나왔었어요. 어린시절에도 그 고개를 넘으면 펼쳐지는 넓은 시골동네 모습이 참 신비하고 이색적이었습니다. 고개 하나 차이로 완전히 다른 풍경이었거든요. 원흥이 방죽도 많이 갔었습니다. 방죽옆에 엄청 큰 나무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 나무가 두꺼비 공원에 있더군요. 방죽따라 가재들이 많았던 작은 계곡이 흘렀었었던 기억이 있구요. 아름다운 동네였지요.
김포거물대리 주민들도 심각합니다..수도권규제를 피해 들어온 온갖 주물공장들 때문에 토양오염이 심각하여 주민들 비소 카드뮴 등 발암물질 노출치가 기준치 수배로 나오고 있고 환경부에서 건강검진은 해주고있지만 언제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째 이런건 서울이아니라 묻히네요.
박사님 책읽고 인문학과 경제와 지리가 융합된 방송보니 요즘 즐겁습니다.90년대 경기 호황일때 청주에 대기업 근무했습니다.청주에 큰 회사가 많았어요.그때도 서울가는버스가 10분에 한대씩 있어서 서울본사 출장가기 편했어요.그때는 sk하이닉스가 lg반도체였지요.지금은 수도권 사는데 다시 충청도 가서 살고파요.코로나 지나보니 수도권 못 살겠더라구요.균형발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박사님 화이팅입니다!!^^
32:08의 청주역 관련해서는 89년만해도 저 장소에 청주역 구 역사의 흔적이 있었는데 삼일브리제 하임 아파트 자리가 아니라 바로 옆에 덕벌초등학교 자리에 청주역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삼일브리제 하임아파트는 청주 MBC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만 중앙 중학교지 저 학교는 80년대에 개교한 그렇게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학교입니다. 청주의 중심지는 아니었습니다.
청와대 국회 대법원 모두 세종시로 옮기고 서울은 뉴욕형 경제 도시로 가야 균형발전도 되고 서울도 살만한 도시로 탈바뀜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유수 대학들도 지방에 분교를 세우게 해서 교수진들이 몇 년씩 교환 근무를 하도록 해야 젊은 인력 확보가 가능해져 기업의 투자가 늘어납니다
대전~청주 국도지방도는 정말 폭망이죠. 지금도 거리에 비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17번 국도가 대표도로인데 이게 거의 반시내도로 같아서 많은 신호등으로 속도를 낼 수가 없고, 길도 오래되어 굉장히 구불구불하죠.최근엔 신탄진~대청댐~청주동남부 노선의 32번 국도가 확장되었으나 그다지 큰 기여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전 중심부에서 신탄진까지 가는 시내구간이 참 답이 없지만 대전-청주 둘 다 큰 도시인데 두 도시간 도로는 정말 너무 형편없는 것 같습니다. 이동네 저동네 다니다 보면 10만-5만 도시간 연결도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들었습니다 현제 청주 테크노폴리스지역에 북청주역 위치는 확정했고 금년말 역 설계공모 들어 갑니다 북청주역 역활은 서울로 가는 열차를 놓기 위해서 입니다 이미 국회통과해서 일부구간은 작업중이며 기존 철로를 조금 개량해서 운행 하려 하더군요 청주공항 ㅡ북청주 ㅡ오송 ㅡ천안 ㅡ이리 갑니다 그리고 현재 북청주역 주변은 모두 문화재발굴을 끝내고 객토 작업중이며 바로 옆에 이달부터 하이닉스 M15반도체 공장이 신축됩니다 현재도 1만명의 건설 작업자분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고요 또 하이닉스 신축부지 바로 옆에 올초 신세계에서 스타필드 건설할만한 부지를 사들였죠 기대가 큰곳 입니다
![오송역의 구도심 택지 개발 어디까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2 #11]](http://i.ytimg.com/vi/74vzLNrUoUo/mqdefault.jpg)
![오송역의 구도심 택지 개발 어디까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2 #11]](/img/tr.png)
![청주의 2억짜리 건물의 비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2 #13]](http://i.ytimg.com/vi/sYTwv4ubMdE/mqdefault.jpg)
![도시에 판자촌이 생긴 이유 [신과함께 스페셜 -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12]](http://i.ytimg.com/vi/9pP9JEagLVo/mqdefault.jpg)
![[청주] 충청북도의 심장 청주시는 어떤곳일까? 자세하게 알아보자!](/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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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증평 얘기도 나오네요. 지금은 청주 살지만 원래 고향은 충북 괴산군 청안면이에요. 청안면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영상에서 나온 증평의 전신인 청안군의 중심지였던 지역입니다. 괴산군 소속이지만요ㅋㅋ 증평군이 괴산군에서 독립했지만 청안군의 원래 중심지였던 청안면은 증평을 따라가지 못했다니 참 아이러니 하죠ㅋㅋ 괴산군 청안면에는 읍내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국에 수많은 읍내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거 그 지역의 중심지였던 흔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는 청주가 있고 청주의 북동쪽에 청안군( 또는 청안현)이라는 곳이 있고 그리고 그 청안의 동쪽에 괴산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청안을 찢어 괴산과 청주에 병합시켜버렸으니 원래 청주 생활권이었던 청안에서 괴산 쪽으로 병합된 지역은 갈등이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생겨난 곳이 독립한 증평군입니다. 일제시대 철도로 생겨난 신도시 개념의 증평이 오히려 청안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버린 격이 됩니다.
사실 괴산은 한강수계이고 청주와 증평은 금강수계죠. 과거에는 수계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권이 갈렸으니 사람들의 말씨나 문화도 금강수계의 청주 증평과 한강수계의 충주 괴산은 달랐을 겁니다. 괴산은 달천으로 충주와 통하거든요. 충주에서는 남한강으로 서울과 통하고요. 낙동강과 문경새재 남한강으로 이어지던 영남대로의 영광도 철로의 부설과 함께 지고 경부선상이 뜨니 옛날 사람들이 보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겠어요. 그나마 청주는 경부선에 한발 걸쳐 있어서 과거의 영광을 잃지 않았네요.
오창과 오근장 얘기 중에서 이 두 지역이 원래 같은 지역을 지칭하는 줄 몰랐습니다. 저는 이 지역에 대한 다른 얘기를 알고 있는데요. 그 설화는 다들 아실 거예요. '은혜 갚은 두꺼비' 설화. 한 소녀의 도움을 받은 두꺼비가 지네의 제물이 될 뻔한 소녀를 구해주고 죽는다는 설화인데요. 지네장터 설화라고도 하는데 이 설화의 배경이 바로 오근장입니다. 오근장과 오창은 같은 지역이라 하니 둘 다를 지칭하는 거겠죠. 오근장의 '오'자는 검색해보면 오동나무 오梧자라고 하는데 왠지 원래는 지네장터를 상징하는 지네 오蜈자 였을 수도 있겠네요. 우연인지 오근장, 오창 지역에서 동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괴산은 지네가 유명하다고 해요. 약재로 쓰는 괴산지네를 최고로 쳐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청주에 법원과 검찰청을 이전하면서 만든 신도시인 산남동에는 원래 원흥이 방죽이라고 하는 두꺼비 산란지였죠. 한때 여기 개발할 때 뉴스에 엄청 나왔어요.
청주 남서쪽의 두꺼비와 북동쪽의 지네라... 양 측 서원구와 청원구 주민들이 체육대회라도 했으면 좋겠는데요ㅋㅋㅋ
이렇게 도시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는 것도 재밌는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김시덕 박사님 응원합니다!
실례지만 무슨일 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일제시대까지 그 청안은 증평, 괴산지역중 갑이었는데 유교슬람지역이라 발전보다 퇴보한 동네죠. 단적인 예로 청안향교에서 충북선 통과예정이었지만 결사반대가 엄청났었다고 하네요.그래서 반사이익으로 증평이 눈부신 발전을 이뤄졌죠.70년대까지 청안군이기도 했구요.
이분께~~역사를 배우게 되네요
아주 재미있구 ~~감사하네요
역사 지리 공부^^
지금의 산남동 예전에는 원흥이라는 곳이 저희 할아버지댁이 있었습니다. 수곡동을 지나 큰길을 건너 운전면허 학원을 낀 작은 고개길 하나 넘으면 완전한 시골이 나왔었어요. 어린시절에도 그 고개를 넘으면 펼쳐지는 넓은 시골동네 모습이 참 신비하고 이색적이었습니다. 고개 하나 차이로 완전히 다른 풍경이었거든요. 원흥이 방죽도 많이 갔었습니다. 방죽옆에 엄청 큰 나무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 나무가 두꺼비 공원에 있더군요. 방죽따라 가재들이 많았던 작은 계곡이 흘렀었었던 기억이 있구요. 아름다운 동네였지요.
@@핳핳핳핳핳-r3v 저도 거기 운전면허학원에서 면허 취득했습니다ㅎㅎ 그때만해도 아직 산남동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이었어요 그 너머에 그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다니 가보지 못해 아쉽네요 참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 작고 오래되었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포거물대리 주민들도 심각합니다..수도권규제를 피해 들어온 온갖 주물공장들 때문에 토양오염이 심각하여 주민들 비소 카드뮴 등 발암물질 노출치가 기준치 수배로 나오고 있고 환경부에서 건강검진은 해주고있지만 언제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어째 이런건 서울이아니라 묻히네요.
김박사님 인사하실 때 웃으시다 웃음멈추시는 그 모습 진짜 귀여우십니다~^^^
정프로 김시덕 콤비 짱~
오늘도 김박사님과 함께 합니다
김시덕박사님 모르시는게 없으시네요~^^ 정프로님도 처가집이 청주라니 반갑습니다~^^
박사님 책읽고 인문학과 경제와 지리가 융합된 방송보니 요즘 즐겁습니다.90년대 경기 호황일때 청주에 대기업 근무했습니다.청주에 큰 회사가 많았어요.그때도 서울가는버스가 10분에 한대씩 있어서 서울본사 출장가기 편했어요.그때는 sk하이닉스가 lg반도체였지요.지금은 수도권 사는데 다시 충청도 가서 살고파요.코로나 지나보니 수도권 못 살겠더라구요.균형발전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박사님 화이팅입니다!!^^
증평ic인근과 북이면은 증평에서 북이면 국도길에 소각장이 있어요...일하시는 직원분들도 많아 차도 많습니다
미소천사 김시덕 박사님
김시덕 박사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김시덕박사님 강의를 자꾸 찾아보게됩니다. 지식도 해박하시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서 정말 재밌고 유익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32:08의 청주역 관련해서는 89년만해도 저 장소에 청주역 구 역사의 흔적이 있었는데 삼일브리제 하임 아파트 자리가 아니라 바로 옆에 덕벌초등학교 자리에 청주역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삼일브리제 하임아파트는 청주 MBC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만 중앙 중학교지 저 학교는 80년대에 개교한 그렇게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학교입니다. 청주의 중심지는 아니었습니다.
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요!^^
기다렸어요~~
도시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수가 ㅎㅎ
예전에 근무하는 곳에 옆에 소각장...*주산업,,,,날씨가 구질구질 하거나 비가올려고 하면 화학약품 냄새가 엄청 났었는데....종친? 소각장 증설이 엄청나게 증설되면서 돈 먹은 군의원등등,,,많았지유
청주 영상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청와대 국회 대법원 모두 세종시로 옮기고 서울은 뉴욕형 경제 도시로 가야 균형발전도 되고 서울도 살만한 도시로 탈바뀜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유수 대학들도 지방에 분교를 세우게 해서 교수진들이 몇 년씩 교환 근무를 하도록 해야 젊은 인력 확보가 가능해져 기업의 투자가 늘어납니다
대다수가 원하는 바입니다
인텔리전트!!!
12:00 북청주역은 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방향의 열차가 다니게 됩니다
비행기 소음.
소각장 독가스.
오창도 가보면 매퀘한 냄새.
네가사는곳을모른다면 김시덕박사님한테오시면 됩니다. 보면볼수록 유익한방송 감사합니다.
대전~청주 국도지방도는 정말 폭망이죠. 지금도 거리에 비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17번 국도가 대표도로인데 이게 거의 반시내도로 같아서 많은 신호등으로 속도를 낼 수가 없고, 길도 오래되어 굉장히 구불구불하죠.최근엔 신탄진~대청댐~청주동남부 노선의 32번 국도가 확장되었으나 그다지 큰 기여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대전 중심부에서 신탄진까지 가는 시내구간이 참 답이 없지만 대전-청주 둘 다 큰 도시인데 두 도시간 도로는 정말 너무 형편없는 것 같습니다. 이동네 저동네 다니다 보면 10만-5만 도시간 연결도로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30:00 잘못된 정보인 것 같아 수정 부탁드립니다. 충남 인구가 전남에 비해 적지 않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올 2월 현재 충남 218만, 전남이 186만입니다. 대전과 광주를 각각 합쳐도 충남 인구가 전남보다는 많습니다.
소각장으로 피해
옛날에는 버스가 별로없어서 충북선 기차로 제천에서 청주까지 학생들의 통학 했었습니다. 충주 대소원 주덕 소이 음성 상당 도안 증평 역마다 학생들이 꾸역 꾸역. 항상 만차 였었는데 지금은 도로가 발달 자가용으로 바뀌는 바람에 추억의 기차길이 됐네요
잘들었습니다
현제 청주 테크노폴리스지역에 북청주역 위치는 확정했고 금년말 역 설계공모 들어 갑니다 북청주역 역활은 서울로 가는 열차를 놓기 위해서 입니다 이미 국회통과해서 일부구간은 작업중이며 기존 철로를 조금 개량해서 운행 하려 하더군요 청주공항 ㅡ북청주 ㅡ오송 ㅡ천안 ㅡ이리 갑니다
그리고 현재 북청주역 주변은 모두 문화재발굴을 끝내고 객토 작업중이며 바로 옆에 이달부터 하이닉스 M15반도체 공장이 신축됩니다
현재도 1만명의 건설 작업자분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고요
또 하이닉스 신축부지 바로 옆에 올초 신세계에서 스타필드 건설할만한 부지를 사들였죠
기대가 큰곳 입니다
2기 청주역은 내덕동 청주역 옯기고 청주 MBC가 있다가 지금은 아파트로 개발
이제...호남보다...충청이. 인구가. 더 많음...
예전에 충북선 타고 삼탄유원지 많이 다녔었는디~~~ 조치원역에서 부산 태종대 완행열차(조치원역에서 자정쯤 출발하면 새벽에 부산도착) 타고 댕기고~~~
김시덕 박사님표 전국 맛집 소개 책이나 영상도 만들어주심 좋을거같아요,,😃
킹시덕 입갤,,, 👍👍👍👍👍
증평은 괴산군 증평읍에서 독립~~
처음 청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김박사님 떳어요.ㅎ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강내쪽이 청주에서 핫할껀데. 이부분설명은 없네요 ~~
증평 ~~ 나왔뜨아~~~♡♡
예전.여자친구가.제천사람인데 청주서 학교다니고.난 충주대 다녀서 충북선 통일호타고 왔다갔다 많이.했던기억이 나네요
고향이 청주역 인근 ㅎㅎㅎㅎ
청주뿐만 아니라 충북이 수도권 쓰레기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불법이며 합법적인 청주,진천,음성
오늘은 75년생 동갑내기 라인이 진행하네요 ㅋㅋㅋ
충북선, 운행 횟수가 자주 있지 않아서 그렇지 여객은 탈적 마다 많았고 심지어
예매를 하지 않으면 입석을 타야합니다.
그러므로 운행횟수를 보다 늘려야
합니다.
쓰래기 소각장 폐암의 원인. 재x이와 서x.인x시장이 하려는 작업. 저거 하면 그 지역 전부 폐암 발생후 저세상 급행 예약
청원군, 괴산군 청안면
영동도 철도로서는. 중욛한 곳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충북영동은 어떤지
증평은 옥수수 아닙니까?(+괴산)
북청주역은 수도권 전철(서울~청주공항)의 운행에 대비한 역입니다~
송도 ktx가 2025년 완성인데 표시가 없어요 그리고 월판선도 있어요 송도와 연결 차후 강릉이랑 연결되는 인천강릉선 계획있고 월판선은 거의 70프로 되어있다는 말이 있어요
오프닝 브금 예전것이 훨씬 나은것 같아요.
충북혁신도시도 이야기해주세요^^
증평은 군부대 이전을 해야 뭔가 될거 같음
군부대가 있어서 송산쪽이나 흑표부대쪽 군인가족이 있어서 인구도 조금 늘었던건데 군부대 이전하면 뭐하게요
시댁 성씨가 우리나라엔 얼마없는 청안이씨입니다
청안이 원래 청주근처였군요
지금은 거의 전부 경주 안강등지에 씨족들이 모여살고 있습니다
컴에 🖊 기능 프로그램 깔아서 표시하며 설명해주시면 보기 편할듯요
청주는 농수산물 시장을 빨리 외각으로 이전 해야~~~
우리동네도 새벽되면 뭘 몰래 태우는지 이상한 냄새가....
어딘데요?
다른것보다 증평에 스벅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 와...ㅋㅋ
이승기가 복무한 특전사와3x사단이 있는 증평
증평에 풀무원? 식품공장이 있어서 취업 많이 가요
정봉역이 청주역으로 바뀜
이사라아 청안군이 아니고
청안면증평리였다오
전국 어디를 소개해도 한국사회 병폐가 모듬셋트처럼 똑같네
타지역 쓰레기만 안받으면 상관없지 뭐
군지역.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있슴...증평
거기서 카페라떼 한잔 마셨쥬.
@@justinlee3698 증평분 이신가요?
난처음에 청주역이라해서 ktx청주역이 저기외곽에 있구나 했더니 ㅍㅋㅋㅋㅋㅋ 그게 유일한 기차역이란다 ㅍㅋㅋㅋㅋ 이야~~~~~^^ 얼마나 청주사람을 개호구로 알면 ㅉㅉㅉ 대전 같았어바 저따위로하면 있는 지롤 없는 지롤 다하지 그게 정상 이거든 ᆢ 청주는 정상아님 85만이 버스아님 기차 ㅋㅋㅋㅋ 저잘난 청주기차역 만들어주고 청주사람들 호구질 시킴 ㅉㅉㅉ 씁슬 ᆢ
영동은 발전이 전혀 없네요
어.. 북이면 추학리에 이사가게 됐는데.. 어.. ㅠㅠ
청주는 비행기 소음 땜에 죽을지경이다.
아니 충청도가 전라도 인구 넘은지가 언제인데 ㅎ
1.서울경기
2.경상도
3.충청도
4.전라도
5.강원도 구만유. 교수님이 이런것도 틀리나요?
도시이름~~증평
떡이름~~증편 이죠
역쉬 조치원이 정답이네 2년 연속 지가 1위 이유가 있네
청안군이아니라 청원군으로 알고있읍니다만~^^
1등
박사님의 혀 짧은 발음이 옥에 티내요.
사람들이 모르는게 폐기물 소각장만 문제되는줄 아는데 근처 땅속에 묻힌 폐기물은 전혀모르겠지 무지하게 묻어놨는데 헛다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