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군을 가르쳤던 선생님입니다. 동화책 읽기를 누구보다 좋아했던 성훈이와 헤어진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이번에 뉴스로 다시 성훈이를 만나게 되어 반가우면서도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한글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뻐하는 모습이 참 예뻤던 아이인데 다음주에 보자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볼 수 없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어서 정말 기도 많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성훈군과 가족분들 2년 가까이 함께해왔고 정말 바르고 좋으신 분들입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아이의 편의보다 선생님에 대한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먼저 생각하는 가족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일이 힘에 부쳤던 저에게 작은 귤 하나라도 손에 쥐어주셨던 따뜻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슬펐습니다. 왜 이런 좋은 분들에게 시련이 온 건지... 아마 이번 소송도 구청의 책임을 묻기 보다는 놀이터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슬픈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으셨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놀이터에서의 잘못이 누구의 책임인지를 묻지 않으셔도 어머니의 붉어진 눈시울에서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제3자의 입장으로서의 의견은 자유롭게 내실 수 있으시겠지만서도 어려운 길을 향해 다시 도전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 함께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훈이가 하늘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저 성훈이 형인데 저가 이제 중1이거든요.성훈이가 잘 버텨줬는데..병원에서 아빠가 따로 불러서 성훈이가 이제 저기 하늘나라로 가야된대라고 말했는데 그때 저의 머리속에 많은 생각들이 돌아다녔죠. 저가 성훈이 몫만큼 열심히 살아서 이다음에 훌륭한 사람이 될께요 .성훈아 우리 나중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서 형이랑 함께 놀자 사랑해♡ 누구보다 너를 아끼는 형이.
그럴수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말고... 이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거꾸로 못타게 하는게 맞죠!! 구청에서도.. 미리 오픈할수도 있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미끄럼틀도 타인을 다치게 할 수도 있고 본인이 다칠 수 있으니 절대 저렇게 거꾸로 타면 안되죠!! 그런데 가만히 놀이터 가서 보면.. 부모들이 보면서도 아무말도 안하고 웃으며 손 흔들어 주더라고요. 규칙 지키다 다치는 아이들만 바보인거죠!!
@@한예지-f4k 미끄럼틀 거꾸로타는 등의 행위는 있어서는안되는일이고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어릴적 미끄럼틀 거꾸로타거나 내려온뒤에 친구가 내려오는데도 가만히앉아있다가 부딪히는 등등 비슷한경험 있으실겁니다. 그나이또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뭐든 배우는단계라 가끔은 틀린것도해보고, 여러가지 상황을 응용해서 더 재밌게 놀고. 뭐든 경험해봐야 아는 나이입니다. 뜨거운것도 직접 손을 대줘봐야 그다음부터 조심하는거랑 비슷한 논리라고 보시면될것같네요. 그 어떤상황이라도 최소한 일정높이에서 머리부터 떨어졌을 때 충격을 흡수하게끔 만드는게 저 충격방지매트인데, 그렇게 모든아이가 미끄럼틀을 올바르게 타고, 줄서서 기다리고, 사용법에 맞게 이용한다고만 한다면 굳이 바닥을 충격흡수매트로 할필요도 없겠죠? 대리석깔아도 모든아이가 안다칠테니까요. 만약 이미 부모님이시라면, 아이를 좀더 너그럽게 봐주시고 아이를 지나치게 훈육하기보단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도 같이 보살피심이 좋을것같습니다.
머리부터 충격받는 경우보다 온몸에 분산됐거나 다른 부위와 함께 부딪혔거나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머리는 바닥에 떨어질때 바닥에 찧은 적은 없고 오히려 놀이기구에 부딪힌적은 꽤 있어요. 구름사다리도 꽝하고 턱이랑 머리 찧은적은 있어도 바닥에선 머리부터 떨어진적은 없어요.
무죄추정은 엄밀히 말하면 형사사건에서 쓰는 말이고요. 민사상으로는 귀책사유 없음이 그에 대응되는 말입니다. 해당 사건은 민사상 불법행위 손해배상청구를 한 것이고, 불법행위를 구성하는 법률요건(고의 또는 과실, 인과관계 등)의 입증책임은 손해배상은 청구한 원고가 부담합니다. 그래서 저런 경우 증명부족으로 청구가 기각되는 경우는 실무상 많습니다.
나도 초3때 학교 모래 놀이터에서 초5인 오빠가 그네에서 바이킹 태워주다가 올라가는 도중에 오빠가 발 삐끗하면서 둘이 훅 떨어져서 모래에 얼굴부터 훅 박았는데 모래라서 바로 털고 일어난 후 입에 모래 다 들어가고 얼굴이나 몸에 모래 다 묻어서 놀랜 마음에 엉엉 운 채로 집으로 달려가서 엄마에게 말해서 엄마가 씻겨주고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말로 조금 다그치시고 그러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놀이터가 충격 흡수 바닥이였으면 이빨 깨지고 코 뿌러지고 난리 났을것 같다. 어릴땐 모래가 운동화 신으면 다 들어가서 충격 흡수 바닥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저 바닥인 놀이터를 선호 했었는데 떨어지거나 그러는 사고일땐 모래가 최고인것 같다.
공감합니다. 저 어릴때도 이런 흡수재보단 대부분 모래였는데 그때 그 시절인만큼 놀이터말곤 아이들에게 놀 곳이 별로없었고 하루종일 놀이터에서만 놀때도 많았는데 딱히 다치거나 누군가 다친걸 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 여러명이서 타서 한명이 밖에서 돌려주면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도 상당히 위험했는데 그 당시 밖으로 막 나가떨어져도 이런식으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까지 이어진 경우는 없는거같네요.
업자들과 유착은 아니더라도 공무원들 철밥통에 2년만에 부서이동 인사이동 하기때문에 대충대충 나만 아니면 되 식으로 일 처리 합니다. 전임자가 했던거 그대로 복붙 민원만 안생기면 되겠지하고 그게 공무원 현실입니다. 이거 막으려면 철밥통 없애고 공무원도 서로 평가하고 전문성 길러야합니다.
놀이터 요새 이상한 바닥으로 뭐 해놓는데 모래로 해놔야 애들이 크게안다치는데 그놈의 모래 먼지 이런거때문에 ㅠ 거기다 오래되면 막 들리고 그래서 아이들이 수시로 넘어집니다.. 거기다 재질이 고무같은거라 열상도 심하게나구요.. 우리때같이 푹신한 모래로가득한놀이터가 다시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모래바닥에 떨어졌을때보다 고무바닥에 떨어진게 저 아픈데 바닥에 까는 저 고무바닥으로 다 대체되는 이유? 간단하죠. 모래바닥이면 법적으로 주기적으로 모래를 갈아줘야되는데 귀찮잖아요. 그냥 소독약만 뿌리면 되는 고무바닥 쓰는거죠. 그게 화학적으로 문제가 있든 없든 다치든 말든 편한걸 쓰는 어른들의 편의주의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간 사례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승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모가 있어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임 어릴때 그네 타다가 그네가 한바퀴 돌아서 바닥에 퍽 떨어졌는데 모래있어서 살았음 놀래서 울긴했지만 아프진 않았음 친구동생도 어릴때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바닥이 모래였어서 살았음 모래안에 뾰족한 쓰레기가 있어서 머리가 찔려 피가 좀 나긴 했어도.. 애들은 보고 있어도 아차하는 순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음 안전을 제일 우선시해야 한다고봄 다쳐도 어찌 죽음에 이르는지 ㅠ ㅠ
어떠한 일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일보다 쉽기 때문에 그 일이 있다고 주장하는 측에 증명의 책임이 있는 것은 제도적, 법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워줘야 한다면 보다 가벼운 책임을 지게 되는 쪽에 지우는 게 더 타당하니까요.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거짓된 증거, 혹은 증거의 은폐 등을 통해 사실을 조작하고자 하는 행태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vivi_d__808 논리적이긴 한데 타당성은 별로네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생기면 나라에서 조사하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것은 의무입니다 지금 개인 대 개인 소송이 아니예요.. 피해자가 그런 걸 몰랐다면 그냥 넘어가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하실분이시네... 오히려 구청 공뭔들이 1차 결과를 은폐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 징계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moonkim2691 본문과는 내용이 다르다 이말입니다. 결국 아이를 지키지 못한건 보호자가 옆에 없어서 그런거다 이렇게 쓰셨는데 저 사고의 쟁점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죽었다 이겁니다 그런데 보호자가 있었어야 한다는 말을 왜 여기서 써야 하는지 틀리고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프레임이 다르잖아요
아이들 안전교육 정말 중요합니다 미끄럼틀 거슬러 가는 행위는 정말 위험해요 저희 아이도 여러번 그래서 매번 옆에서 훈육을했어요 아이들 사고는 순식간 입니다. 기구 이용시 보호자가 항상 옆에 대기하면서 보호해야해요 놀이터기구 설치 안전기준은 시공업체의 안전관련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일뿐 마냥 믿으면 안됍니다 최선은 사전에 사고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모래로된 놀이터에서 놀면서 컸으면서 본인 애들은 깨끗한 곳에서 놀게 하겠다고 우레탄으로 바꾸라고 ㅈㄹㅈㄹ해서 저러는거지. 그때는 고양이똥, 개똥 없었는줄 아나? 그떄는 더 심했음. 동네에 돌아다니는 똥개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때는 위생개념도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도 잘만 놀았고 지금까지 잘만 살고 있음.
애들 뛰어놀고 높은데 올라가는 놀이터에 흡수제를 설마 흡수제 아껴쓴거냐...?? 아니죠??........어떤 현장이든 어지간히 애껴서 돌려쓰는거 알지만 만약 고의적으로 어설프게 공사했다면 진짜 천벌받아라........저만한 애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진짜 가슴이 무너지네......애가 일어나 걷다가 주저 앉고 눕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뭐라 말도 안나온다....
모래는 개 고양이 비롯 동물들의 분뇨에 문제가 많아서 바꾼 거예요. 제가 어머니 ;; 뻘은 설마 아니겠지만 저도 모래 시절인데요. 음 놀이터에서 놀다 피부병 같은 게 걸려 본 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걸리는 애들도 있긴 했지요 ㅠ. 다 사람의 면역력 때문인 듯.(사람 나름) 님이 30대면 아마도 전 이모 뻘 ... ㅋ
1. 아이가 미끄럼틀 근처 부분에서 사고를 당함 2. 안전검사에서 흔들놀이 기구 근처 부분에 대해 부적합 판정 받음 3. 지적받은 부분 보수공사 다시 함 4. 사고 직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적합판정 결과나옴 5. 재판에서는 1차검사의 결과는 이야기하지 않음(왜냐하면 하자가 있는 부분은 흔들놀이 기구 주변이었고, 사고가 난 곳은 미끄럼틀 주변이었기 때문에 무관한 사항이므로) // 아이가 사고가 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이 사고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부분(미끄럼틀이 아닌 흔들놀이 기구 근처)과는 무관한 곳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그러므로 비록 구청이 적합판정결과가 나오기 전에 놀이터를 오픈했다는 과실은 인정되지만, 해당 사고와 놀이터안전성과의 인과관계는 성립하지 않으므로,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놀이터 자체의 안전성 문제로 인한 구청의 책임은 없다할 것이다. // 다만 이 때 선행한 안전검사나 사고직후 재검사에 있어서 중대명백한 하자가 있었던 점이 드러나 검사에서의 놀이터 전체에 대한 적합판정이 무효로 볼 수 있을 정도에 이른 경우에 한해서는 해당 사고와 놀이터안정성과의 인과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바, 원고는 검사와 재검사에 있어서의 하자를 찾아야한다. 전문가가 말했던 것처럼 특정부위에서의 HIC지수가 높게 나타난 경우, 다른 곳에서도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이유로 3차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특히 미끄럼틀 주변부에서 HIC지수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검사과정에서 간과한 것은 아닌지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 때 미끄럼틀 주변부에서 HIC지수가 높게 나타난다면 1심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요건이 될 수 있다.
아니에요 사실관계 부분이 틀렸습니다. 1심판결의 근거가 되었던 검사는 사고발생 5일뒤라고 1분 47초부근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고있는건 그 2일전에 1차검사가 있었고 2일간의 보수후 2차검사에서 합격한다음 1심판결에 근거라고 보냈던 것이 지금 쟁점이 되는부분입니다.
@@mna-v2z 아 그렇네요. 들을 때 사고 닷새 전으로 착각했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재판에 있어서 '사고'와 '안전성' 인과관계 문제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ㅠ 재판에서는 결국 '비록 구청이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놀이터를 개방했지만, 흔들놀이 기구 근처의 하자가 미끄럼틀 근처에서 발생한 사고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으므로, 사고와 놀이터안전성과의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놀이터안전성을 책임져야할 구청이지만 이 사고와는 무관하다할 것.' 이렇게 나올 것 같아요. 1심에서 왜 1차검사결과를 이야기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물으면 '해당 사고(미끄럼틀 사고)와는 무관한 것(흔들놀이 기구 주변부의 하자)이므로' 라고 답해버리면 할 말이 없습니다.
어려서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 봤죠... 그런데 그러다 떨어져 다치면 누구 잘못이라고 하나요? 구청? 땅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져도 안전하게 만들라는건가요? 어떤 기구라도 안전 수칙이 있고 지켜야 하는거예요. 그게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죠... 들은 얘기를 한가지 하자면.... 비온 다음날 인라인 스키이트장에서 자전거를 타다 미쳐 마르지 않은 물기에 미끄러지며 넘어져 다쳤다고 왜 물기를 제거 안했냐며 치료비를 달라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글쎄요... 그냥 놀이터마다 다른거같아요 모래라고 더 안전하지도 않고.., 제가 초등학교일때 슬슬 모래에서 충격흡수재로 바뀌기 시작했는데 저희 놀이터에서는 모래사장이 모래 밑에 콘크리트 돌덩이여서 더 위험하다고 못놀게 했네요.. 실제로 충격흡수재 깔린곳에 미끄럼틀이 진짜 높아서.. 지붕까지 올라가면 거의 2층높이였는데 그때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뛰어내리고 했는데 하나도 안다쳤던거 보면요
오래전에 놀이터 모래 위험성에 대해 방송에 나온뒤로 놀이터에 모래가 사라졌죠.. 개랑 고양이 배설물이 많이 있고 거기에서 회충이 발견됐는데 애들이 모래를 손으로 만지고 눈을 비볐을때 최악으로 안구에 감염되는 경우 실명까지 한다고 보도했거든요. 그 뒤에 놀이터 시설물 교체작업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졌어요
@@chachagold9564 그게 큰 문제 였음 90년대 이전 생 2/3은 눈 실명 되고 목숨잃고 했어야 함.. 모래 놀이터는 애들 옷 모래로 더러워 지고 불편하니깐 바꾼게 크다고 생각함.. 솔직히 모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게 많고 나도 모래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었는데 요즘 애들은 그 즐거움 잘 모르는 애들도 많은거 같아서 안타까움 애들 놀이터에서 놀땐 8살 9살까지는 부모나 다른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 줘야 하고 모래놀이터에서 놀았다고 해도 위생교육을 반복적으로 해주면 위험성도 줄어듬..
무고죄 문제는 생각도 안하는지? 본인이 겪으면 그때서야 말도안되는 법이라고 할건가?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원칙을 정해놓고 토대로 법을 만든건데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감정적으로 이래라저래라할일은 아니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원래 입증은 문제제기 하는 쪽에서 하게되어있는데 참 이런댓글은 어느쪽에도 도움 안되는듯 안전예방측면에서 해결방법을 생각해야지ㅋㅋ
기업이나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고소를 할 때 피해자가 그걸 밝혀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 안 하시나봅니다. 이 경우 일반 형사사건이나 민사사건과는 다른 형태라고 생각해요. 척 봐도 회사와 개인이 상대하는데~~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문제제기한 피해자가 입증하는 거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네요.
부모도 공범입니다. 해외 거주자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모는 아이들이 외부에 노출된 경우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려고 하면 사전에 막고,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알리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훈계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부모들이 아이를 끔찍히 아낀다면서도 얼마나 아이들을 위험 속에 내버려 두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갔다는 것은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부모가 방조한 잘못도 있습니다. 누구하나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사망한 아이가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제가 변호사는 아니지만..상식적으로 모든 재판에서 승소를 하려면 원인(폴리우레탄 매트의 부분적 결함) 과 결과 (아이의 사망) 간에 확실한 인과관계가 성립해야합니다. 기존 검사 결과에서 폴리우레탄 매트 전체가 결함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분 결함이라면 하필 결함이 있는 부분에 아이가 머리를 박아서 사망할 확률도 계산에 들어갈테고 그 부분이 얼마나 크게 작용할까요? 예를들어 확률적으로 정상 매트에서 사망할 확률이 뉴스에서 나온대로 10%라면, 그 부분적 결함이 있는 곳을 부딪혀 사망할 확률이 드라마틱하게 증가된, 즉 치사율이 50%씩이나 증가된 경우라도 사망률이 그래봐야 15%입니다. 그것도 전체가 아니라 만약 전체 매트의 1/4만 결함이 있다고 한다면 확률을 곱해야하므로 증가된 0.05*0 25=0.0125% 증가하는 셈이에요. 그러니 모든 변수 중의 하나에서 5%의 확률만 증가한다고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요.. 아이의 사망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여러 다른 위험요인을 따져보면 아이의 부주의함(거꾸로 미끄럼틀 이용), 보호자나 선생님의 보호 감찰의 부재 (놀이터에서 보호자가 없었음) 등 다른 요인이 많이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아이의 사망을 불러온 그 많은 변수 중에서 정말 폴리우레탄 매트의 부분적 결함만으로 사망으로 이르게 할 확률.. 이걸 자료도 없는 부모로서 자료를 다 쥐고있는 구청을 상대로 정말 증명하기가 어렵죠... 게다가 다른 외적 요인들을 변화시켰을 때 생존률이 드라마틱하게 증가된다면...? 예를들어 아이가 부딪히거나 쓰러진 직후에 부모나 선생님이 있어 응급심폐소생을 시행했다면? 적어도 119라도 바로 불러 아이가 응급실로 5분 이내 갈 수 있었다면? 이 모든 확률과 사망이라는 결과를 따지는게 재판입니다. 결국은 아이의 과실로 인한 치사+부모 또는 선생님의 보호 감찰의 부재가 더 큰 사인을 차지해서 약간의 피해보상을 받을 지도 모른다는 것 말고는 패소를 승소로 바꿀 정도의 드라마틱한 재판 결과의 변화는 어려울 것 같아요. 부모님들께는 너무 안타깝겠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이를 잃은 부모님 마음에 심정적으로는 작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성훈군을 가르쳤던 선생님입니다.
동화책 읽기를 누구보다 좋아했던 성훈이와 헤어진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이번에 뉴스로 다시 성훈이를 만나게 되어 반가우면서도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한글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뻐하는 모습이 참 예뻤던 아이인데 다음주에 보자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볼 수 없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어서 정말 기도 많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성훈군과 가족분들 2년 가까이 함께해왔고 정말 바르고 좋으신 분들입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아이의 편의보다 선생님에 대한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먼저 생각하는 가족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일이 힘에 부쳤던 저에게 작은 귤 하나라도 손에 쥐어주셨던 따뜻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슬펐습니다. 왜 이런 좋은 분들에게 시련이 온 건지...
아마 이번 소송도 구청의 책임을 묻기 보다는 놀이터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슬픈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으셨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놀이터에서의 잘못이 누구의 책임인지를 묻지 않으셔도 어머니의 붉어진 눈시울에서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제3자의 입장으로서의 의견은 자유롭게 내실 수 있으시겠지만서도 어려운 길을 향해 다시 도전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 함께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훈이가 하늘에서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올리자..
이 글읽고 지금 있는 2살 아이한태 잘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맘아프다...
마음 아프네요..
저 성훈이 형인데 저가 이제 중1이거든요.성훈이가 잘 버텨줬는데..병원에서 아빠가 따로 불러서 성훈이가 이제 저기 하늘나라로 가야된대라고 말했는데 그때 저의 머리속에 많은 생각들이 돌아다녔죠.
저가 성훈이 몫만큼 열심히 살아서 이다음에 훌륭한 사람이 될께요 .성훈아 우리 나중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서 형이랑 함께 놀자 사랑해♡
누구보다 너를 아끼는 형이.
힘내세요...
ㅠㅠ힘내요..
성훈이 형제분 항상 힘내시구요 부모님도 성훈이를 위해서 성훈이 형을 위해서 항상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성훈이도 가족들의 마음 충분히 하늘에서 느끼고 있을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
이름이 여자 이름인데요..
아이들이 노는장소를 그렇게 대충 처리하지 말아주세요.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들이 노는 장소잖아요. 당신들의 편의가 한 생명보다 중요했나요?
훠훠 네 편의성이 더 중효하지효~ 훠훠~
@@반조류우가-z2u 문재앙 지건 마렵네
솔직히 죽은아이는 운이없는거지 모래밭이어도 머리잘못박으면 목꺽여서 저렇게됨 무의식적으로 주변환경에서는 손짚으라고 가르친다 저 아이는 보니까 그런경험이 거의 없는거같다
@@lannyx2675 저 아이 얼굴도 안보이는데 보길뭘봐? 운이없단다. 진심이라면 사이코 패스가 따로없다. 꼭 부모가되서 깨닫길..
님말이맞음 근데 놀이터 시설설치하는거 엄청싼외주쓰는거아니? 싼데그냥주는데임
전문업체도아니고 리알이 이해감?
아이를 먼저 떠나보내야만했던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고통일텐데 그 후 몇년간 구청을 상대로 소송을 하면서 아이의 죽음과 흡수재의 인과관계를 찾으며 지내는건 진짜 부모의 가슴에 여러번 대못박히는거다. 꼭 승소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여기서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형은 여기도있네
그러네 세월호 영상에도 봤는데 여러사건사고 영상에는 무조건 이형이있네
@@그렇게됐습니다-q3j ㄱㄹㄱ
이형은 어디에도 있네
당신은 어디에나 있군요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르기도 하는 것이 놀이터의 모습 아닌가?
우리 자신도 그렇게 한 적이 있고.
그런 상황을 예상하여 만든 것이 안전장치인데 그것이 기준 부적합이라고 하잖아.
그럴수도 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말고... 이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거꾸로 못타게 하는게 맞죠!! 구청에서도.. 미리 오픈할수도 있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미끄럼틀도 타인을 다치게 할 수도 있고 본인이 다칠 수 있으니 절대 저렇게 거꾸로 타면 안되죠!! 그런데 가만히 놀이터 가서 보면.. 부모들이 보면서도 아무말도 안하고 웃으며 손 흔들어 주더라고요. 규칙 지키다 다치는 아이들만 바보인거죠!!
@@한예지-f4k 미끄럼틀 거꾸로타는 등의 행위는 있어서는안되는일이고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어릴적 미끄럼틀 거꾸로타거나 내려온뒤에 친구가 내려오는데도 가만히앉아있다가 부딪히는 등등 비슷한경험 있으실겁니다. 그나이또래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뭐든 배우는단계라 가끔은 틀린것도해보고, 여러가지 상황을 응용해서 더 재밌게 놀고. 뭐든 경험해봐야 아는 나이입니다. 뜨거운것도 직접 손을 대줘봐야 그다음부터 조심하는거랑 비슷한 논리라고 보시면될것같네요.
그 어떤상황이라도 최소한 일정높이에서 머리부터 떨어졌을 때 충격을 흡수하게끔 만드는게 저 충격방지매트인데, 그렇게 모든아이가 미끄럼틀을 올바르게 타고, 줄서서 기다리고, 사용법에 맞게 이용한다고만 한다면 굳이 바닥을 충격흡수매트로 할필요도 없겠죠? 대리석깔아도 모든아이가 안다칠테니까요.
만약 이미 부모님이시라면, 아이를 좀더 너그럽게 봐주시고 아이를 지나치게 훈육하기보단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도 같이 보살피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워터파크 알바해보니~~ 맞습니다
아이들 천방지축 뛰어노는게 당연합니다
성인아닙니다.
충격흡수재 기준치 탈락이네요
잘못을 인정해야 됨
우리가 어릴때 그랫다고 지금 애들한테 거끄로 올라가보라 할 수 있음?? 물론 놀이터 자체가 문제였고 그 놀이터 만든 사람이나 허가 해준 사람 벌 받는건 당연 하고 당연히 자식들한테 교육도 시켜야함
아이들이 그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건 놀이터가 재미없기 때문입니다.
내부고발자..진짜 멋지다. 감사합니다
진짜.. 한 가족의 인생을 살리심
이제 내부고발자 구청한테 신나게 뚜드려맞을예정ㅋㅋ 물론 나라에서 보호는 절대 안해줌
@@user-pf5nr1os2b 하... 진짜 나라는 무조건 힘있는자편이죠
@@user-pf5nr1os2b 이게 진짜 ㅈ같은점이다 ㄹㅇ
옛날 어릴적 뺑뺑이 돌리고 엎어져도, 구름사다리에서 떨어져도 그냥 툭툭털고말았던건 모래였기때문인가....
나도 5살때 그네로 한바퀴 돌려다가 엄청 높은데서 땅으로 헤딩했는데 다음날에 또 그러고 놀았음 단단한 이마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
5
@바보도넛 선넘..
@@ll024914 머리가 아니여도 이건 목이 아작날거 같은데 ㅋㅋ
머리부터 충격받는 경우보다 온몸에 분산됐거나 다른 부위와 함께 부딪혔거나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머리는 바닥에 떨어질때 바닥에 찧은 적은 없고 오히려 놀이기구에 부딪힌적은 꽤 있어요. 구름사다리도 꽝하고 턱이랑 머리 찧은적은 있어도 바닥에선 머리부터 떨어진적은 없어요.
놀이터에서...죽을 수도 있구나
안전미흡이면 왜 개방한거야 진짜
그러게요 시멘트바닥으로 된 놀이터에서도 잘만 뛰어내리고 떨어지고 반복했었는데 그 시절 우리가 너무 강했던걸까요
근데 우리가 놀던 놀이터 알고보면 개위험한 놀이기구 개많음 집옆의 놀이기구 겉만 요란한데 안전은 별로임....
90년대생특징 정글짐에서 뇌절해서 어디하나 골절필수임
그때도 죽었던 아이들이 많지 않을까요? 뉴스에 안 나온 거 뿐이고
@ᄋᄏ 이거 겁나 인정;;;
왜 인과관계를 피해 부모가 입증을 해야하냐고...구청이 무죄를 주장 하려면 지들이 입증을 해야하는거지.. 1차에 부적합판정 받아놓고선 거짓말을 해놓구선 법원도 그렇고 구청도 그렇고 죄다 쓰레기들이야
옳은 말씀 입니다
좋은 머리들로
쓰레기 짓들이나 잘 하고 !!!
무죄추정은 엄밀히 말하면 형사사건에서 쓰는 말이고요. 민사상으로는 귀책사유 없음이 그에 대응되는 말입니다. 해당 사건은 민사상 불법행위 손해배상청구를 한 것이고, 불법행위를 구성하는 법률요건(고의 또는 과실, 인과관계 등)의 입증책임은 손해배상은 청구한 원고가 부담합니다. 그래서 저런 경우 증명부족으로 청구가 기각되는 경우는 실무상 많습니다.
무과실책임이 적용 안되는구나..ㅠㅠ
음..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알겠지만, 사실 법률상으로 문제제기하는 쪽에 입증의 의무가 있어야 하는 게 맞죠.
구청 클라스ㅋㅋ 알릴 필요가 없었다니ㅋㅋ 지들 불리할까봐 얘기 안했구만
와....ㄷㄷ진짜 역겹다
나쁜 불량공무원!!😡
너무어이없는답변그× 자식이변을당했으면어떠할찌궁굼하네요
서초구청 문제가 많네
그런니 허경영 대선후보 33 정챡..허경영 종교는 국민 ....불필요 공무원갈고. 인성교욱제 수능 페지♥
한국식 문제 해결법: 놀이터를 없앤다. 불가능하다면 놀이터에서 어디 올라가는 기구를 전부 치워서 추락하지 못하게 만든다
K-대처법
ㄹㅇ 내 어릴때는 전부 철에다가 높이도 높고 타이어나 이런걸로 장식하니까 재밌었는데 단지에 놀이터도 5개있었는데 다사라짐 ㅠㅠ 지나갈때마다 옛날 생각났었는디
안전장비를 충분히 설치해야 되는데.........ㅠㅠ
비슷한 전례로 철봉에서 애들 다쳤다고 수도권 놀이터의 철봉들이 거의 다 뽑힌 일도 있던거 같은데... 진짜 요즘 수도권 공원같은 데서 철봉 찾는게 보물찾기보다 더 힘들음. 마실 나갔다 심심할 때 턱걸이 함 땡기지도 못하는건 누굴 탓해야되나 참...
그럼 학교에서도 왕따가 심하니까 학교를 없애요
서초구청 공무원들 와..대단하네.. 너희한테는 한 아이의 생명이 너희 밥줄보다 지켜줄 가치가 없는겨?
ㄴ------먹금
여러분 더러운거 봤다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세요
@@최광영-t8d ?
@@최광영-t8d 님 딸래미나 아들 죽었는데 구청 사람들이 '아 귀찮아요 안해요' 이렇게 말하시면 똑같은 반응 나올거아녀?
@@최광영-t8d ㅂㅕㅇ신 ㅋㅋ
@@internette7229 ㄷㅊ
아가야~넌 재미나게 놀았던거 뿐인데...하늘에서는 부디 즐겁게 뛰어 놀수있기를 .....
아이랑 노약자들을 위한 시설은 제발 돈벌이 수단이나 대충대충 하고 그냥 넘겨버리는 일처리를 하지 않길..
최소한의 인간이된 도리는 지켜야지..
동감합니다 불이행시 강하게 처벌해야합니다 특히 먹거리로 장난치는것들~~!!!
아이가 풀썩 주저 앉았다가 앞으로 쓰러지는 모습을보니 눈물난다 마음이 아프다
나도 초3때 학교 모래 놀이터에서 초5인 오빠가 그네에서 바이킹 태워주다가 올라가는 도중에 오빠가 발 삐끗하면서 둘이 훅 떨어져서 모래에 얼굴부터 훅 박았는데 모래라서 바로 털고 일어난 후 입에 모래 다 들어가고 얼굴이나 몸에 모래 다 묻어서 놀랜 마음에 엉엉 운 채로 집으로 달려가서 엄마에게 말해서 엄마가 씻겨주고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말로 조금 다그치시고 그러셨는데
지금 생각하니 놀이터가 충격 흡수 바닥이였으면 이빨 깨지고 코 뿌러지고 난리 났을것 같다.
어릴땐 모래가 운동화 신으면 다 들어가서 충격 흡수 바닥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저 바닥인 놀이터를 선호 했었는데
떨어지거나 그러는 사고일땐 모래가 최고인것 같다.
그럴때는 매트릭스가 최고일드ㅛ
@@박준영-w6u3l 아닠ㅌ
@@박준영-w6u3l 시몬......
@@박준영-w6u3l 흔들리지 않은 편안함 ㅋㅎㅋㅎㅋㅋ Wow 시몬스 ㅋㅎㅋㅎ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저 어릴때도 이런 흡수재보단 대부분 모래였는데 그때 그 시절인만큼 놀이터말곤 아이들에게 놀 곳이 별로없었고
하루종일 놀이터에서만 놀때도 많았는데 딱히 다치거나 누군가 다친걸 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 여러명이서 타서 한명이 밖에서 돌려주면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도 상당히 위험했는데 그 당시 밖으로 막 나가떨어져도
이런식으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까지 이어진 경우는 없는거같네요.
지금 두아이 엄마로써 아이가 픽 쓰러지는 장면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
아기야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으렴ㅠㅠ
엄마로서
아빠로서 봐도 너무 가슴 아프네요.
@@coely7 '병가'
너무 마음 아파요 ㅠ 엄마들은 다 같은 마음일거에요 심장이 떨리네요
@@coely7 병
나도 어릴 적 구름다리 꼭대기에서 떨어졌는데 모래 덕분이었는지 여기저기 피멍으로 끝났었는데 ㅠㅜ
쓰러지는 아이의 모습이 넘 가슴 아프네요,,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ㅜ 꼭 승소하셔서 안전 불감증이 사라지기를,,,
어른들도 아니고 아이들이 노는 장소를 괜찮겠지..하고 그냥 내놓다니.. 이게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인가
애들 노는곳이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한거죠...
솔직히 놀이터도잘못인데 방치한부모도 정상은아닌듯
말그대로 안전불감증맞지
애가 떨어져도 괜찮겠지? 라고생각하는게 말이안돼..
@@chadjung694 내가 부모라면
내아이가 어디올라가서 떨어지고할 가능성이있다면 주시할텐데요. 바닥이 아무리 완충제의 역할을 제대로한다하더라도 추락하는데 괜찮아 다치면 놀이터책임이지 하는게 이상합니다
@f f 전 놀이터가 왜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f f 미끄럼틀 꺼꾸로 올라가지 말라고 유치원에서 교육 받았는데
이런일도 다 있네.. 저학년일때 그네줄을 고정해주는 나무위에 올라갔다가 3m아래로 추락했었는데 모래여서 다행히 기절하고 깨어났단기억이 있었는데.. 진짜 어린이들 사고주의에 각별히 신경즘 써주세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jonnasimsimhae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이였다잖아 노답색기야
@@Thunderstorm22222 ㅇㅈ
@@jonnasimsimhae 그렇게 남한테 시비를 못걸어서 안달이냐
@@jonnasimsimhae 뭐냐 이건
@@jonnasimsimhae ㄹㅇㅋㅋ
진심 옛날 놀이터 높으면서 철제로 된 구조들이 많았음 거기서 눈감고 술래잡기같이 위험한것도 했었는데 떨어져서 다치는 경우 상당히 많았지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미친짓이었는데 만약 모래바닥 아니었으면 나도 죽었을듯ㄷㄷ
와 ㅇㅈ 정글짐에서 눈감고 지탈했는데 ㅋㅋㅋㅋ
ㄹㅇ 좀비술래잡기
그냥 옛날처럼 모래 푹신하게 깔지 그렇게 모래에서 놀아도 아무 문제 없이 잘만 컸는데
어머니가 고생하셨죠. 바지주머니에서 모래가 한움큼 나올 때 기겁을 하셨다능ㅋㅋ
@@microspeedy 그래도 그게 아이 다치는거보다는 낫죠
그냥 모래 관리 청소하는게 돈이 더 들어서 없어진게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시기에 모래 놀이터가 아파트 사이에있다면 일부 학부모들이 더럽다고 없애라고 할게 뻔하네요
마틸다 맞는 말이긴한데 우리세대 다 자 모래에서 쥰나세 놀고 잘만 컸지않나.. 인식이 변하니 나도 모래 만지기 싫어지긴 하긴하지만..
전 모래가 신발에 계속 들어가고 모래 푹푹 꺼지는 바람에 오히려 넘어질뻔 했습니다. 그래서 모래 바닥인 놀이터는 싫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무원과 업자들의 결탁.유착...
공무원 제도도 손 봐야 한다.
역량평가.업무평가.내사...등
철밥통 공무원 제도 개정하는것은
청년실업 대안으로도 딱이다.
철밥통이 되면 안됩니다 개무원이 무슨 벼슬이라고 온갖 더러운 짓은 다하고도 뻔뻔하게 들러붙어서 세금구걸이나하는 개무원들 그리고 쓸데없이 개무원들 너무 많아요 아주 많이 줄여야함
@빌로퍼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 노력했으니 대충해도 인정해줘야한다는건가..
@@riricodown 1등 의사에게 진료를 받겠습니까? 아니면..... 국가고시 다시 보게 해주세요....징징~
업자들과 유착은 아니더라도 공무원들 철밥통에 2년만에 부서이동 인사이동 하기때문에 대충대충 나만 아니면 되 식으로 일 처리 합니다. 전임자가 했던거 그대로 복붙 민원만 안생기면 되겠지하고 그게 공무원 현실입니다. 이거 막으려면 철밥통 없애고 공무원도 서로 평가하고 전문성 길러야합니다.
@@GOAT-mn7ec 서로 평가 불가능~ 오늘자 '지방도시 구의원 뉴스'를 보시면 이해함.
저 구청공익 출신으로 20년?차 계장이 근무시간에 15년간 프리첼?(원도우 기본에 깔린 카드게임)만 했다는 사실을 공무원이 알려둠 ㅋ
어렸을때 모래바닥이었는데 어느순간 충격흡수로 바뀌어서 애들이랑 야 이거 넘어져도 안아프대~ 이러고 애들이랑 같이 넘어져봤는데 개애애애 아파서 눈물날뻔한거 겨우 참음...무릎에 멍들었음. 진짜로 넘어졌으면 많이 다칠것같음 ㅠ
우리때처럼 그냥 모래 깔았으면 좋겠어여...ㅠ 8살 된 딸 애도 불안해서 혼자 놀게 못하겠더라고요... 얼마전 낮은 미끄럼틀에서 떨아쟈서 인대나갔습니다. 저 어렸을땐 뱅뱅이 타다 2미터 날라가도 멀쩡했는데
와 애기 힘없이 쓰러지는모습 너무 가슴아프다ㅜㅜ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더 행복하렴~
ㅂㅅ
@@어쩌자는걸까 정신병원 가보세요
@@각폭식 짧지만 굵직한 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1m 2m가 사람잘죽습니다 건설쪽 추락 사망사례보면 1m 2m에서 사망확률 높아요 한바퀴 구르기전에 목이 끊어져죽는다던가 머리를 찧은상태에서 즉사한다던가
@@두뎨 나만그런줄
@@두뎨 나만그런줄
저도 어릴 때 1.5m정도 되는 놀이기구 위에서 떨어져서 뇌출혈 발생했었어요. 다행이 살았지만...
바닥이 시멘트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송감이네요 시에서 만들고 운영하는 공원의 놀이터 바닥이 시멘트였다니...
전구 갈다가 떨어져 죽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KK-tt4if 진짜 케바케인게 전 8살때 날아오는 돌맹이 맞고 피살짝 난게 끝이더라고요
호주는 10세 미만 어린이는 부모나 보호자 없이 놀이터에서 놀 수 없게되있는데 우리나라도 일정연령 이하는 부모니 보호자 관리 하에 놀이터 이용하게 해야한다고 본다
일본에 사는데 맞는 말씀같아요
맞아요
인정이요! 거꾸로 오르려고 했을때 누가 말려야죠 아무리 안전한 놀이터라도요.
호주는 호주고... 우리나라는 보모 그런게 잘 되어있지도 않고 맞벌이 환경도 많은데 법 그따구로 만들면 더더욱 애 안낳지
@@김영훈-r7l8r ㅇㄱㄹㅇ 육아휴직이나 사내 유치원 같은 민간복지라도 제도화시키고 뭘 하던가 해야지
아 아기 쓰러지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예전에 놀이터에서 뺑뺑이 타다가 애들 날라가도 바로 모래털고 일어나서 다시 탔는데 모래였어서 그랬나
놀이터 요새 이상한 바닥으로 뭐 해놓는데 모래로 해놔야 애들이 크게안다치는데 그놈의 모래 먼지 이런거때문에 ㅠ 거기다 오래되면 막 들리고 그래서 아이들이 수시로 넘어집니다.. 거기다 재질이 고무같은거라 열상도 심하게나구요.. 우리때같이 푹신한 모래로가득한놀이터가 다시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냥 이게 왜 놀이터탓인지 모르겠네ㅋㅋㅋ 그냥 그 친구는 운이 없었을뿐인데 참 세상이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땅바닥이 뭣이 문제라고
@@츄르륵-t9t 놀이터 부적합받았대잖아요 근데 놀이터 때문이아니라고해도 저런고무같은거보다 모래가 훨씬더 안정적임
@@kflower5574 놀이터는 부적합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흔하게 굴러떨어진건데 운이 없었을 뿐이에요
근데 성훈군은 거꾸로 올라가다가 왜 갑자기 떨어진건가요? 기저질환이 있었나?
아파트 놀이터 솔직히
미취학 아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미끄럼틀도 높고 그네도
일자형이고..거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유격훈련급으로
놀아요 어린아이들은 부모가
힘들어도 앞뒤옆으로 손벌려가며
잡아줘야해요
ashley lee 근데 주변 어른 분들이 고학년은 놀이터에서 놀면 눈치주고..;
@@어진-m3n 아 ㄹㅇ
이런 과정을 거쳐서 요즘 놀이터가 무미건조하고 애들도 없구나....
에이 그냥 없애버리죠?
맞아요 그런 위험하고 높은건 다 없애버려서 아이들한테 도전정신을 싸그리 뽑아버려야 돼요. ㅎㅎ
@@uiuiiiiiii 맞아료 도전의식을 싹 뽑고 반반만 가는 무난한 사회인으로 크도록합시다
가슴이 아프네.
아이가 앞으로 고꾸라지는
장면을 보니...ㅠㅠ
분명 모래바닥에 떨어졌을때보다 고무바닥에 떨어진게 저 아픈데 바닥에 까는 저 고무바닥으로 다 대체되는 이유? 간단하죠. 모래바닥이면 법적으로 주기적으로 모래를 갈아줘야되는데 귀찮잖아요. 그냥 소독약만 뿌리면 되는 고무바닥 쓰는거죠. 그게 화학적으로 문제가 있든 없든 다치든 말든 편한걸 쓰는 어른들의 편의주의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간 사례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승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모래는 위생적인 문제도 있고 날려서 그런것도 있는듯
모래가 위생에 문제가되기에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하는거아님?
아닐걸. 유난 쳐떠는 부모들이 비위생적이라며 지랄떨어서 그럴걸. 지들은 그렇게 놀고도 멀쩡하게 자란 거 생각 못하고.
@@sophist2485
놀이터에서 술먹고 유리깨진거 개똥에 별 난리 다 떨어서 그거 관리하기 어렵다고 다 바꾼겁니다
모래가 짱인데...ㄹㅇ 그네로 멀리뛰기 하다가 날라간애도 멀쩡하게 걸어다님
부모가 있어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임 어릴때 그네 타다가 그네가 한바퀴 돌아서 바닥에 퍽 떨어졌는데 모래있어서 살았음 놀래서 울긴했지만 아프진 않았음 친구동생도 어릴때 놀다가 미끄럼틀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바닥이 모래였어서 살았음 모래안에 뾰족한 쓰레기가 있어서 머리가 찔려 피가 좀 나긴 했어도..
애들은 보고 있어도 아차하는 순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음 안전을 제일 우선시해야 한다고봄 다쳐도 어찌 죽음에 이르는지 ㅠ ㅠ
개구라인게 요즘 모래 놀이터가없음 ㅋㅋ
@@youngj5563 어릴때라고 함
@@youngj5563 어릴때 라잖아 요즘 놀이터 이야기는 왜 나오지
저도 6살때 그네 잘못타서 사고일어날뻔했는데 바닥이 모래로 덮혀있어서 덜다침
@@youngj5563 우리동네 놀이터모레인디
서초구청, 서초 경찰서.. 서초구.. 사람 살곳 못되는구나ㅠ
서초구청 짜증나는 건 바로 뒤에 학교 있는데 코로나 검사 줄 서 있는 사람들 학교 문앞에 서있음.. 놀이공원 처럼 줄 관리 해야 하는 거 아님???
못사는거아니고?ㅋ
@@부엉이-f8m 그렇게 말하면 좀 편해지냐?
@@부엉이-f8m 쓰레기 새끼네
@@부엉이-f8m ㅉㅉ
사고를 당한 피해자 유족들이 경위를 입증해야 한다는 제도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문제가 가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응원합니다.
그게 왜 문제지
어떠한 일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일보다 쉽기 때문에 그 일이 있다고 주장하는 측에 증명의 책임이 있는 것은 제도적, 법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누군가에게 책임을 지워줘야 한다면 보다 가벼운 책임을 지게 되는 쪽에 지우는 게 더 타당하니까요.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거짓된 증거, 혹은 증거의 은폐 등을 통해 사실을 조작하고자 하는 행태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vivi_d__808 논리적이긴 한데 타당성은 별로네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생기면 나라에서 조사하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것은 의무입니다 지금 개인 대 개인 소송이 아니예요.. 피해자가 그런 걸 몰랐다면 그냥 넘어가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하실분이시네...
오히려 구청 공뭔들이 1차 결과를 은폐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 징계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아아-i3f3hㅋㅋ문제지 ㅋㅋ 개인이 어떻게 저런걸 증명하죠? ㅋㅋ
그리고 규정을 잘지켜서 만들었으면 저렇게 법을 만들어도 아무 문제가 될게없죠 ㅎ
어디서도 사고가 아에 안날수는 없겠죠. 아이들은 늘 돌발행동을 하니... 결국 내 아이 지키려면 보호자가 24시간 곁에 있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렇더래도 원칙대로 안한 정부 기관은 책임을 져야지 나쁜 것들.
문제는 부실이였고
바닥의 문제였습니다
놀이터는 아이들이 노는곳
넘어져도 떨어져도 죽지않을수 있게 만들어야하고 관련법들이 존재하고있죠
@@moonkim2691 본문과는 내용이 다르다 이말입니다.
결국 아이를 지키지 못한건 보호자가 옆에 없어서 그런거다 이렇게 쓰셨는데
저 사고의 쟁점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죽었다 이겁니다
그런데 보호자가 있었어야 한다는 말을 왜 여기서 써야 하는지
틀리고 맞고의 문제가 아니라 프레임이 다르잖아요
@@boxback5767 5살짜리 아이 미끄럼틀 거꾸로 오르는거 냅두고 교육시키지 않은것이 더 큰 원인일까 바닥이 그저 딱딱한게 더 큰 원인일까..
사고는 필연적이지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고를 막는 구조를 만드는게 세금을 내는 이유 아닐까요
@@쿠기이 상황이 다르죠 그저 바닥이 딱딱한게 아니라 놀이터 바닥이 부적합하게 딱딱한건데..
님 논리면 님이 공사장에서 떨어진 건설자재에 맞으면 그건 공사장 근처에는 가지말라고 안막은 부모님이 원인일까 아니면 그저 공사장 자재가 둥글어서 바람에 떨어진게 큰원인임?
저는 바닥 충격 흡수제가 더 좋은줄 알았어요.
한번씩 갈때마다 뛰어보면 푹신푹신 해서 넘어져도 괜찮겠거니 했는데 아니네요.
그리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도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라온이 그건 어디서나 그럴 거 같은데용
@@정유진-q3y ㅇㅈ
나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가장높은곳 올라가다가 떨어졌는데 갈비뼈 먼저 부딪혀서 한 20촌가 숨못셔서 뒤질뻔함.
@라온이 운동장 말고 놀이터 모래 ㅇㅇ진짜 안다친듯 넘어지면 스크래치는 났지만
저도...요즘다모래안쓰고 저렇길래 저게더좋은거라 바꾸는줄..
애들 보고 아무리 거꾸로 오르지 말라고 하여도 대부분 아이들은 그렇게 해요. 그러니까 애들이지요. 안전하게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장치가 있는게 당연한건데 나라를 상대로 한 싸움이라니.. 너무 슬픕니다.
책임져야하는 쪽의 제출자료를 그대로 믿고 재판을하니참.그리고 모래가 정서와 지능에도 훨씬좋은데.누구 발상인지.
그거 제가 알기로 근처 어머님들이 자기 자식들 몸에 모래가 해로워서 바꾼걸료 알아요. 위생상 분명 좋은것도 맞습니다. 이건 모래를 안써서 사고 난것도 맞지만 그걸 논하기보단 부적합 판정받은것을 설치하고 허용한것에 논점을 두어야겠죠
모래에 개똥 오줌 담배꽁초 등 위생문제로 저걸로 바꾼걸꺼에요
@@joco5ui799 그 위에서 놀다가 흙 좀 먹으면서 크는 거 아니겠누?
@@snow3038 저도 모래에서 놀면서 컸습니다 딱히 저 스펀지 바닥이 좋다는게 아니라 위생상 바꾼거라고 말한거에요~
@@joco5ui799 위생은 우레탄폼도 별반 다를거 없지 않을까요
모든사고시 책임자는 증거인멸을 시도합니다
안타까운건 피해내역을 피해자측에서 전부 입증해야하는거죠..
음... 피해자측에서 피해사실을 입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그렇지 않으면 엄한 사람 범죄자로 몰아가기 쉬워지니까요..
뭐어쩌겠습니까 그건
안타까운건 사고가 났는데 입증할방법이 없을때고.. 피해자측이 입증해야하는건 어쩔수없지..
안타까운 이유 좀...? 당연한 걸 왜 안타깝다고 하는건지 이해가안됨.
ㄹㅇ 당연한건데 이런거에 좋아요 112개나 박히냐;;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아픔입니다. 어떻게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 안전이 저렇게 허술할 수 있습니까!! 진짜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너무 힘듭니다. 꼭 진상이 드러나고 법안에서 인정되어 다른 아이들과 가정이 이런 아픔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어린아이들이 건강히 뛰어놀아야할 놀이터에서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 안타깝습니다. 죽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아이의 가족에게 위로에 말씀전합니다.부디 진실이 정확히 밝혀져서 어린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놀수있도록 법이 더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정글짐 있을때 놀이터로 돌려놓으면 되지싶은데 요즘 아파트들 보면 누가누가 더 이쁜 놀이터 짓나 하는것 같던데 아이를 생각해서 만드는 놀이터를 왜 어른 기준에 맞추냐고
어른이 집을 분양받지 갓난 얘들이 집보고 다니냐? 어른 맘에 들어야 팔거 아니냐고
이게 맹점이지
@@시 놀이터는 애들 놀라고 있는 곳인데? 어른들도 애들 놀기 좋은 놀이터를 좋아하는 게 정상이지 이게 뭔 소리야
@@시 집을 놀이터 디자인 보고 사시나봐여
@@segubeam 어른들이 그런거 신경 쓰겠냐? 걍 애가 그네를 좋아하면 그네만 있는 놀이터도 상관없고 시소를 좋아하면 그거만 있는 놀이터든 신경 안씀ㅇㅇ
에구..애기 힘없이 쓰러지는 영상이
너무 마음아파요 아이의 명복을 빌고 가족분들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나도 어렸을때 미끄럼틀올라가는 2미터정도 계단에서 떨어진적있는데 바닥이모래여서 크게 안다치고 타박상만살짝있었는데 모래가 차라리나을텐데..
저도 떨어졌다 갈비뼈나감 모래바다ㅋㅋㅋ놀이터 무서워ㅋㅋ
@감자머리 오히려 모레에 뛰노는게 아토피 예방같은 효과를 낼수도
모레 두텁게 깔면 더 안전할수 있죠
저도 초등학교 놀이터 미끄럼틀 맨위에서 떨어졌었는데 코피만 조금 났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때 모래긴 했어요
요즘 모래 놀이터가 없어요 ㅠ 집근처 한군데가 모래로 되어있는데 길냥이들이 거기에 똥을싸서 애들이 모래놀이하다가 똥나와서 기겁했어요 ㅠ
아이가 쓰러지는 모습에 마음까지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고통이 가늠 되지 않을만큼 너무 아픈 모습이네요.
공무원들 일하는 클라스.... 대단합니다 아주대단해요 기준합격한거나 수사 대충한거나 아주좋아요
일반화 금지
@@anonymous-yx6kf 구성원의 잘못은 전채로 욕 먹어도 됌. 기독교도 싸잡아 욕먹는거처럼.
뇌에 똥이 찼나 참 😂 안전검사 합격한 것을 공무원탓 😆😂 그리고 안전검사가 사고를 백프로 예방한다고 생각하는겨? 으휴 ㅉ
@@이은호-g7s 에휴 가장교육을 덜 받으셨나 ㅋㅋㅋㅋㅋㅋ
@@user-we6ct6sr6n 그런듯합니다 ~~ 아님저걸담당한 사람일수도 있구요 ㅋㅋ
아이들 안전교육 정말 중요합니다
미끄럼틀 거슬러 가는 행위는 정말 위험해요
저희 아이도 여러번 그래서 매번 옆에서 훈육을했어요 아이들 사고는 순식간 입니다.
기구 이용시 보호자가 항상 옆에 대기하면서 보호해야해요 놀이터기구 설치 안전기준은 시공업체의 안전관련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일뿐 마냥 믿으면 안됍니다
최선은 사전에 사고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분 하신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동의 함
맞아요. 좋다고 그냥 쳐다보고 있는 부모들 엄청 많아요
대부분 엄마들 앉아서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애들은 위험하게 놀아도 주의도 안줘요...정말 답답하고 화나요 내가 내 애 보면서 다른 아이들까지 컨트롤 해야할때 있어요
제발 애는 애에요 지켜보시고 위험하지 않게 놀게 주의 좀 주셨으면
이게 정답이긴하네요
담당공무원 수사하고 징계처리
공무원들은 뒷돈 받고
일처리 대충해도 철통밥통입니까
뒷돈안받는데ㄷㄷ
@@훗훗-c4m 어케 아노? ㅋㅋ
@@kawaii_chicken 뒷돈 받는지는 어케아노 ㅋㅋㅋ
뒷돈 받는거 언제적 얘기임 ㅋㅋㅋㅋㅋ 쌍팔년도 얘기하네 ㅋㅋㅋ
에초에 올라가지말라고 표지판까지 쳐달아놨는데 초등학생정도면 생각은 할텐데 쳐 올라가놓고서 그걸 피해보상을 내놓으라는건 너무 개심보아니냐
이놈의 서초구는 구청이나 경찰서나...완전 문제 덩어리들이구나.
아이가 쓰러지는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것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렴ㅠㅠㅠㅠ
이게 무슨일이죠. 아이가 쓰러지는 장면은 고통스럽습니다
성훈이에게 영복을 빌겠습니다
분명 성훈이는 천국에서 잘지내고
있을 거에요
맞아요!!
@@uiopp._.mk12 고인에게 관짝밈이라니요..
@@uiopp._.mk12 느그매요~
천사같은 아이들좀 하늘에서 지켜줬음좋겠다ㅜ 하늘로 데려가지말아요. 우리 이쁜 아이들ㅜ 살기힘든 세상이라도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살게해주세요.
🔴 문통 덕에 경제도 좋고, 사업도 대박나서
BMW X6 (1억 6천) 짜리 타고 드라이브중입니다.
🔴 저 또한 평범한 전라도 소상공인 입니다만,
이 뉴스를 보고 눈물이 주룩 흘러내렸읍니다..
🔴 머두가 문통님 축복 아래 안전하길 기원합니더.
@@blueberry13117 컨셉 잘잡으셨네요
대한민국에는 천사가 없습니다 전부 탈을 쓴 한심한 인간들뿐이죠
@@위더-o7k 이 분 대통령 찬양이 아니라 까는 거에요
근데 위로글에 쓸 내용은 아니지 돌려까는건 알겠는데
본인들은 모래로된 놀이터에서 놀면서 컸으면서 본인 애들은
깨끗한 곳에서 놀게 하겠다고 우레탄으로 바꾸라고 ㅈㄹㅈㄹ해서 저러는거지.
그때는 고양이똥, 개똥 없었는줄 아나? 그떄는 더 심했음. 동네에 돌아다니는 똥개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때는 위생개념도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도 잘만 놀았고 지금까지
잘만 살고 있음.
요즘 부모들 극성인것도 문제임
ㅇㄱㄹㅇ 그땐 더심했지 똥이랑 벌레같은거.. 그래도 잘만 놀았고 문제도 없었는디 지금 재질 여름엔 뜨거워 디지고 쓸리면 화상입고 좋은게 뭐지..
사랑스러운 천사가 쓰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 낳으라고만 하지말고 낳은 아이들을 잘 좀 지켜주세요...
주제가 거리가 너무먼거같은데 국가가 24시간밀착감시 돌봄도해야해요? ....
뻐큐처머겅 ....? 아니..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 관리 하나 못해서 아이가 사망한거잖아요.할 수 있는걸 똑바로 해서 지킬 수 있는 아이들은 지키라는 거죠.
이 영상에 적절한 댓글같은데
저출산 문제랑 엮는 건 음 ...
놀이터랑. 출산이랑 무슨연관이여 씨밯. ㅡㅡ
솔직히 6살이면 사고 많이 날 나이인데 저런 미끄럼틀 운동화 신고 내려오다가도 탁탁 걸려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높고 부모가 잘 돌봐줘야죠 안타깝네요
ㄹㅇ 미끄럼틀을 거꾸로 처 올라가는게 문제지
123 123 에이 그래도 말을 좀 ㅜㅜ
@@병원-d7h 예 예
@@민규-b9w 병신
@@민규-b9w 어우 왜캐 띠껍냐
애기들부모님들 귀찬다고 애혼자 밖에보내지말고 꼭 따라가서 위험한거 못하게하고 잘지켜보세요. 애들은 지켜보는게 힘든겁니다...이미죽고후회해도 아무소용이없어요...세상은 위험한거 투성이입니다. 놀이터뿐만아니고 자동차. 납치범 등등 무엇이든 예방이 무척중요합니다. 소중한건 어떻게해서든 지켜야되요. 남이 절대 안지켜줍니다
님이 그러셨군요?
남애기신경쓰지말구 니애기나그렇게키워 뭔훈수질이야 자식잃은 사람영상에서
자식가진 부모로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마음 다 알순없겠지만
첫째를 위해서도 꼭 힘내세요!
이런말밖에 못드려 죄송합니다
@@포동포동다람쥐 쓰읍....거 욕먹기전에
내리시는게....
모래가 충격흡수는 확실했음 놀이터 지붕에서 떨어져도 다친 애들 한명 없었는데 동물들 똥오줌 때문에 더럽다 해서 대부분 바꾼 것이 참
바꿔놔도 똥오줌은 다 누고가던데;
저도 옛날에 모래 있던 바닥에선 한번도 다친적은 없었죠... 거기에 모래로 노는것도 되게 재밌었는데...
ㅇㅈ..놀이터 꼭대기에서 몇번 떨어져도 다치지 않은건 모래덕분
@@khaki2370 ㅇㅈ합니다
어휴 세상에...ㅠㅠㅠㅠ
저 예쁜아이를 한순간에 잃은 부모맘이...ㅠㅠ
아가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맘 아프네요 ㅠ
아가야 어떡해
어른들이 잘못해서 미안하구나
애들 뛰어놀고 높은데 올라가는 놀이터에 흡수제를 설마 흡수제 아껴쓴거냐...?? 아니죠??........어떤 현장이든 어지간히 애껴서 돌려쓰는거 알지만 만약 고의적으로 어설프게 공사했다면 진짜 천벌받아라........저만한 애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진짜 가슴이 무너지네......애가 일어나 걷다가 주저 앉고 눕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뭐라 말도 안나온다....
저저.흡수제가 뭔가요?
린엘리시아 흡수재입니다
@@린엘리시아-s8s 그 놀이터 바닥에 깔린 알록달록한거있자나요 애들떨어지면 충격완화시켜줄려고 상대적으로 푹신푹신해요
@@Jamong1122 아...감사합니다.
이건 시공업체도 문제있는거 같은대요 구청이 관리감독 하는게 맞겠지만 시공업체도 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에초에 시공업체가 불량품으로 시공하지 않았다면 아이가 저렇게 허무하게 죽진 않았을거 같은대 정말 안타갑내요
8살 5살 남아 아이 아빠입니다.. 아이 사진에 눈물이 납니다 ..... 힘내십시오......
그리 높지도 않은데... 시대가 좋와졋다지만. 차라리 우리 어릴때처럼 모래바닥이 나으려나... 다쳐도 쓸림정도엿는대... 너무 마음이 이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모래는 개 고양이 비롯 동물들의 분뇨에 문제가 많아서 바꾼 거예요. 제가 어머니 ;; 뻘은 설마 아니겠지만 저도 모래 시절인데요.
음 놀이터에서 놀다 피부병 같은 게 걸려 본 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걸리는 애들도 있긴 했지요 ㅠ.
다 사람의 면역력 때문인 듯.(사람 나름)
님이 30대면 아마도 전 이모 뻘 ...
ㅋ
모래가 낫다고 생각해요 저도
더럽고, 바람이 불면 주변에 흙먼지가 날리고 한다지만..
어릴 때 높은 구름다리 매달려서 지나가다가 손이 미끄러져 등으로 떨어진 기억이 나네요
모래가 마치 흙바닥처럼 느껴질 만큼 충격이 컸었습니다
아이들이 죽을 위협이 있는 놀이기구는 아예 없애는 것이....
아이들 운동장에서 늑목을 없앤 것처럼요
보통 파상풍 하면 녹슨 못 정도만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모래와 나뭇가지 등으로 인해서도 파상풍에 걸릴 수 있으며 윗분의 덧글처럼 길고양이 등의 배설물 등 관리의 불편함과 어려움 등을 생각해볼 시 모래는 뒤안길로 없어질 운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박요셉 바닷가는... 염분때문에 살균되는데요... 모래로 써야한다면 길냥이들 다 죽일거임..
나 어릴때 놀이터는 진짜 위험한 놀이기구들 많았고 놀다가 팔다리 부러지는애들도 많았는데...요즘 애들 놀이터는 시설 많이 좋아졌다싶었는데 아직도 이런문제가있다니...마음이 너무 안좋다...아기야 명복을 빈다...
어여쁜아이들이노는곳인데 잘좀만들지 안전또안전 이우선이다
🔴 문통을 지지하는.평범한 깨시민,소상공인인데..
이 뉴스를 보고 맘아파 계속 울고 있읍니다..
@@blueberry13117 니 왜사냐
무엇이든 사고가 터져고 나서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불견 같은세상 모두가 내가족이 지켜야할 안전예방 놀이터는 어린아이들이 놀아야할 최고의 안전지대 하나를 설치해도 정성을 다하자
@@Phjsgok 6살인데 ㄹㅇ
그건그래요
이 나라는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침
소잃고 외양간 고치더라도 제대로 고치면 아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실패도하지....라고 넘어가지만 몇번이 반복되어도, 몇년이 되어도 제대로 안고치고 방치함
못 치켜준 우리 부모들도 책임이 있지요 같이 놀아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질 못했네요
이 부모님이 이렇게 매달리지 않으셨으면 다른 애들도 같은 사고로 잃을 가능성을 배제 할수 없죠. 아이를 하늘에 억울하게 보낸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할 수있는건 없지만 이 문제가 해결 돼서 억울함이라도 풀어주길 앞으로 이런 불상사가 없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아이가 미끄럼틀 근처 부분에서 사고를 당함 2. 안전검사에서 흔들놀이 기구 근처 부분에 대해 부적합 판정 받음 3. 지적받은 부분 보수공사 다시 함 4. 사고 직후 실시한 재검사에서 적합판정 결과나옴 5. 재판에서는 1차검사의 결과는 이야기하지 않음(왜냐하면 하자가 있는 부분은 흔들놀이 기구 주변이었고, 사고가 난 곳은 미끄럼틀 주변이었기 때문에 무관한 사항이므로) // 아이가 사고가 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이 사고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부분(미끄럼틀이 아닌 흔들놀이 기구 근처)과는 무관한 곳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그러므로 비록 구청이 적합판정결과가 나오기 전에 놀이터를 오픈했다는 과실은 인정되지만, 해당 사고와 놀이터안전성과의 인과관계는 성립하지 않으므로, 해당 사고와 관련하여 놀이터 자체의 안전성 문제로 인한 구청의 책임은 없다할 것이다. // 다만 이 때 선행한 안전검사나 사고직후 재검사에 있어서 중대명백한 하자가 있었던 점이 드러나 검사에서의 놀이터 전체에 대한 적합판정이 무효로 볼 수 있을 정도에 이른 경우에 한해서는 해당 사고와 놀이터안정성과의 인과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바, 원고는 검사와 재검사에 있어서의 하자를 찾아야한다. 전문가가 말했던 것처럼 특정부위에서의 HIC지수가 높게 나타난 경우, 다른 곳에서도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이유로 3차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특히 미끄럼틀 주변부에서 HIC지수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검사과정에서 간과한 것은 아닌지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만약 이 때 미끄럼틀 주변부에서 HIC지수가 높게 나타난다면 1심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요건이 될 수 있다.
아니에요
사실관계 부분이 틀렸습니다.
1심판결의 근거가 되었던 검사는 사고발생 5일뒤라고 1분 47초부근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고있는건 그 2일전에
1차검사가 있었고 2일간의 보수후 2차검사에서 합격한다음 1심판결에 근거라고 보냈던 것이 지금 쟁점이 되는부분입니다.
다시보니 1분 43초부근이네요.
물론 사고난 부근이 아닌것은 맞지만
왜 1차검사부분을 말하지 않았으며 2일간 보수한후 다시 검사받은 부분만 보낸건 확실히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mna-v2z 아 그렇네요. 들을 때 사고 닷새 전으로 착각했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재판에 있어서 '사고'와 '안전성' 인과관계 문제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ㅠ 재판에서는 결국 '비록 구청이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놀이터를 개방했지만, 흔들놀이 기구 근처의 하자가 미끄럼틀 근처에서 발생한 사고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으므로, 사고와 놀이터안전성과의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놀이터안전성을 책임져야할 구청이지만 이 사고와는 무관하다할 것.' 이렇게 나올 것 같아요. 1심에서 왜 1차검사결과를 이야기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물으면 '해당 사고(미끄럼틀 사고)와는 무관한 것(흔들놀이 기구 주변부의 하자)이므로' 라고 답해버리면 할 말이 없습니다.
@@mna-v2z 메인댓글 수정완료했습니다.
@@공부하는삶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만 부모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하긴 어렵겠죠.. 피드백 감사합니다.
업체에서 청탁했으니깐
1차를 당연히 법원에 내야지
보수공사한걸 법원에 내는게
상식적인거냐
담당공무원 계좌털고 파직시켜라
유럽쪽에서는 오히려 모래를 권고합니다. 떨어졌을 때, 넘어졌을 때 모래가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관리가 안되기도 하고 모래의 인식이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듯
맞아요.저 바닥. 폐자재로 만든거라
환경호르몬 등등 유해성분 많아요ㅠㅠ
어릴때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본적없어요?
아이들 대부분저럽니다 안전한바닥재와 시설로 가능한최대한 대비해야지 ᆢ아이들
탓 말리지않은 부모탓이라니? 여섯살짜리아이가 엎어지는거보니까 맘이 찢어지네 ᆢ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줍시다
설령 거꾸로 오르다 실수하더라도 되게끔
어려서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 봤죠... 그런데 그러다 떨어져 다치면 누구 잘못이라고 하나요? 구청?
땅바닥에 머리부터 떨어져도 안전하게 만들라는건가요?
어떤 기구라도 안전 수칙이 있고 지켜야 하는거예요.
그게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죠...
들은 얘기를 한가지 하자면....
비온 다음날 인라인 스키이트장에서 자전거를 타다 미쳐 마르지 않은 물기에 미끄러지며 넘어져 다쳤다고 왜 물기를 제거 안했냐며 치료비를 달라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모래로 바닥을한들 다치지않는단보장은 없는듯 아에쿠션을가져다놓지않는이상
아이가 뭔죄냐? 안타깝네요.
너무허망하네.안전검사도 개떡이네.아이들이노는건데 왜?
검사를 저딴식으로 하냐
아이가 떠났다는 뉴스 볼때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요..부모님 심정은 어떠실지 가늠 조차 안되네요..
맞아오요 맞아요 가슴 아프죠 ..
저도요
너무 아퍼요
이제는 아가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수있게 공무원이놈들이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투기하는데 목숨걸지말고..
그럼 증거자료가 위증인거잖아 판사들은 그 증거만 보고 믿는거고 법원에서 일처리가 좀 부실 하게 하는거 아닌가~? 완전 사건이 뒤집어 지는 건데 제대로 재판해라 이 법조인들아~!!!
@@howrite 일 생기면 변호사 선임하라는 남들 다 아는 거 얘기하면 우월감 느낌? 괜찮은 취미네
@@howrite 변호사 보다 더 좋은 백이 지인 검사다. 변호사비로 탕진 말고 검사 지인 둬라
판사보고 어쩌라고?ㅋㅋ
진심 지능 딸리는 사람들 특이 감정적으로만 생각해서 뭔 일만나면 중립기어 안 박고 정부탓이나 경찰 법원 탓만 ㅈㄴ함 ㅋㅋ
놀이터에 다시 모래를 깔아라 관리도 못 할 거면서 뭐 하는 거냐? 좀 지져분하게 놀고 씻기고 하는 게 번거롭더라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지
글쎄요... 그냥 놀이터마다 다른거같아요 모래라고 더 안전하지도 않고.., 제가 초등학교일때 슬슬 모래에서 충격흡수재로 바뀌기 시작했는데
저희 놀이터에서는 모래사장이 모래 밑에 콘크리트 돌덩이여서
더 위험하다고 못놀게 했네요.. 실제로 충격흡수재 깔린곳에 미끄럼틀이 진짜 높아서.. 지붕까지 올라가면 거의 2층높이였는데 그때는 위험한 줄도 모르고 뛰어내리고 했는데 하나도 안다쳤던거 보면요
@@Snowaltz-n3z 관리를 하면 모래보다야 훨씬 안전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안 되니까요 관리 안 할 거면 뭐하러 모래 놀이터를 없애냐는 거죠
ㅇㅈ 진짜요..
고양이 키우고 버리는 사람들까지 폭증해서 이젠 고양이들 화장실로 전락해버리니... 어찌해야 안전해질까요.
오래전에 놀이터 모래 위험성에 대해 방송에 나온뒤로 놀이터에 모래가 사라졌죠.. 개랑 고양이 배설물이 많이 있고 거기에서 회충이 발견됐는데 애들이 모래를 손으로 만지고 눈을 비볐을때 최악으로 안구에 감염되는 경우 실명까지 한다고 보도했거든요. 그 뒤에 놀이터 시설물 교체작업이 전국적으로 이루어졌어요
아기아빠로서 맘이 참 아픕니다 이 슬픔을 어찌 할까요ㅠㅠ 아이에 행복을 기원하고 부부에 행복을 기원합니다 하늘에선 행복하기를 ... 또한 결과도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성훈이 부모님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영상을 보고 나니 저도 한 사람의 부모 입장에서 말할 수 없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성훈이의 미소가 정말 천사처럼 예쁘네요... 하늘에서는 안전하게 행복하게 뛰놀겠지요. 성훈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애들을 위해 우레탄을 깔았다고 헛소리 짓껄이지마라 어른들이 편하자고 깔아놓고 애먼죽음에서 눈돌리려하나 다시 모래 써라
모래가 충격 흡수 더 잘되나요?? 그렇담 왜 모래를 안쓰는지참... 거지같은 나라네요
@@Phy_s2 모래쓰면 동내길고양이 변소통 됨 그럼 기생충도 있는데 얘들은 그 놀던 손으로 얼굴도 눈도 입도 만지고 해서 감염되고 눈에 감염돼서 눈실명된 사례가 많음 그래서 요즘 모래놀이터가 별로 없는거임
@@chachagold9564 어쩐지 6학년 때 모래파헤치면서 놀다가 웬 검은색 물렁한 게 나왔더라... 난 비에 젖은 나무인줄 알았지
@@성이름-d1j9o 헛!
@@chachagold9564 그게 큰 문제 였음 90년대 이전 생 2/3은 눈 실명 되고 목숨잃고 했어야 함.. 모래 놀이터는 애들 옷 모래로 더러워 지고 불편하니깐 바꾼게 크다고 생각함.. 솔직히 모래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게 많고 나도 모래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었는데 요즘 애들은 그 즐거움 잘 모르는 애들도 많은거 같아서 안타까움 애들 놀이터에서 놀땐 8살 9살까지는 부모나 다른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 줘야 하고 모래놀이터에서 놀았다고 해도 위생교육을 반복적으로 해주면 위험성도 줄어듬..
모래 바닥이 휠씬 안전함
흙파고 놀아도 건강했고
떨어져도 흙먹고 그랬지만 건강하게 자랐어요
아가들이 모레던지고 놀아서 친구 아가들 눈에 모레 들어가서 더 위험해요~
애기들 특정상 손에 잡히는데로 입에 들어가는지라 모레 먹는 아가들도 많아요...
어쨌든 아가들 놀때는 부모님들이 지켜봐야될듯합니다
@@user-remember777 모래 까짓거 먹거나 눈에들어가도 안죽습니다 모래가 낙상사고에 훨씬 안전합니다
@@user-remember777 옛날애들은 모래먹고 다 죽었겠다 ㅉㅉ
껄끄러워서 못먹는다
맞아요! 사람이 흙, 모래를 밟고 살아야지..
아가야...하늘에서는 재밌게 잘놀아...
서초구청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지...자식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부모의 심정을 아니...
어머님 아버님 힘내세요.
ㅗㅗㅗㅗㅗ
@@0621-r8x ???
럭키캔디@왜
아 이런 사건사고때문에 놀이터가 안전해졌구나
옛날 놀이터가 다쳐도 스릴넘치고 재미었는데 어느순간 다 사라졌네
ㅋ
@과일청청fruit syrup 재
그때는 진짜 강한자들만 살아남았제...
부모님들 애기 미끄럼틀 거꾸로 타지않게 잘 봐야해요..위에서 내려오는 애랑 부딪히면서 얼굴도 다칠수있고.. 위험해요 ㅠㅠ 애기가 죽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 날이 얼마나 후회스럽고 죄책감들지..ㅠㅠ...슬픕니다..
마음아프네요...쓰러지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왜 피해자가 입증해야 되나? 가해자가 입증하게 하고 입증 못 하면 혐의있다고 해야 한다고 본다. 피해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이런 면은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다
무고죄 문제는 생각도 안하는지? 본인이 겪으면 그때서야 말도안되는 법이라고 할건가?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원칙을 정해놓고 토대로 법을 만든건데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감정적으로 이래라저래라할일은 아니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원래 입증은 문제제기 하는 쪽에서 하게되어있는데 참 이런댓글은 어느쪽에도 도움 안되는듯 안전예방측면에서 해결방법을 생각해야지ㅋㅋ
기업이나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고소를 할 때 피해자가 그걸 밝혀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 안 하시나봅니다. 이 경우 일반 형사사건이나 민사사건과는 다른 형태라고 생각해요. 척 봐도 회사와 개인이 상대하는데~~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문제제기한 피해자가 입증하는 거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네요.
아이둔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가 놀이터에서 쓰러지는모습에
가슴이 아려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였으면 합니다ㅜㅜ
모래였어도. 목부터 잘못떨어졌으면 결과가 같았을수도. 안전해야하는 놀이터지만. 거꾸로 올라가다 떨어진건 부모가 같이있으면서 제지했어야함.
ㅇㅈ
솔직히 아이들은 정말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걸 모르기 때문에.. 어디서든 조심할 수 밖에 없음.. 부모가 잠깐 한눈판 게 죄는 아니지만 정말위험함. 아이들은 내려오는 거 생각 못하고 높은 데 올라가고나서 내려달라고 떼쓰고 그럼..
미끄럼틀을 왜 거꾸로 오른거지..그리고 왜 그걸 막질않았을까
@@와앜-e6m 근데 애들은 저래요 왜인진모르는게 다들뒤로오르는거 많이해요
@@KJ0815 그니까요 그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내가어릴땐 미끄럼틀역주행하고 내려오는애랑부딫히고 그네서서타고 쌩난리떨고
잡바지고 뒹굴러도 모레가 살렸네.덕분에 엄마한테 매일혼났지..
@아름누리 아니 모래때문에 별로 안다쳣었다고 말하는게 라때는임?
김태호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댓글쓴 실실실님께 죄송하단말씀드립니다
모래가 더럽긴해도 폭신폭신 했지..
븅신사 역주행을왜해
모래가 당연히 더 좋은것 같으다
이거는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진실은폐 이네. 여기에 관련된 공무원들은 옷 벗는게 문제가 아니라 감옥에 가야한다!!!! 꼭 가야한다!!!!!
야이씨 말이 되냐, 재판에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거지 뭔노무 진실 은폐야.. 그리고 음폐 아니고 은폐다.. 똘똘하게 삽시다
부모도 공범입니다. 해외 거주자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모는 아이들이 외부에 노출된 경우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려고 하면 사전에 막고,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알리고, 다시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훈계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부모들이 아이를 끔찍히 아낀다면서도 얼마나 아이들을 위험 속에 내버려 두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미끄럼틀을 거꾸로 올라갔다는 것은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도록 부모가 방조한 잘못도 있습니다. 누구하나 제대로 보호해 주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사망한 아이가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제발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세요~~
저도 어제 아이들과 놀다 미끄럼틀 맨위를 밟고 올라가서 떨어지고 잠시동안 기절한뒤 깨어났는대 다행히 쌍코피터지고 코가 피멍들고 코가 부은거빼고는 다행히 살았습니다... 모두 놀이터에서 조심하세요
모래가 좋다 흙냄새도 나고 비오는날 손으로 골만들어서 수로도만들고 터널도 만들고 요즘 놀이터는 한여름에 타이어공장 냄새만 난다 깔끔떨어봐야 감기나 자주걸리지 무슨 인큐베이터도 아니고...스스로 면역을 길러야하지 애들은 흙바닥에 뒹구는게 좋은거다
맞아요 한여름에 주변지나면 정말 숨쉬기 힘들어요
그니깐요 고무타는냄새
우리 아파트도 놀이터가 두개인데 한곳은 모래 한곳은 바닥이 고무인곳인데 엄마들이 모래로 된 놀이터는 안가더라고요 결국 얼마전 그 놀이터 주차장으로 바뀌었네요
게다가 흙바닥은 그나마 따뜻한데 우레탄은 졸래 뜨거움
난 모래로가는데ㅠㅠ 나도어릴때 모래에서 놀았고 그때 막 주저앉아 모래만지면서 자유롭게 놀던때가좋아서 우리애도 모래놀이터로감 ㅠㅠ
제가 변호사는 아니지만..상식적으로 모든 재판에서 승소를 하려면 원인(폴리우레탄 매트의 부분적 결함) 과 결과 (아이의 사망) 간에 확실한 인과관계가 성립해야합니다. 기존 검사 결과에서 폴리우레탄 매트 전체가 결함이 있던 것도 아니고 부분 결함이라면 하필 결함이 있는 부분에 아이가 머리를 박아서 사망할 확률도 계산에 들어갈테고 그 부분이 얼마나 크게 작용할까요? 예를들어 확률적으로 정상 매트에서 사망할 확률이 뉴스에서 나온대로 10%라면, 그 부분적 결함이 있는 곳을 부딪혀 사망할 확률이 드라마틱하게 증가된, 즉 치사율이 50%씩이나 증가된 경우라도 사망률이 그래봐야 15%입니다. 그것도 전체가 아니라 만약 전체 매트의 1/4만 결함이 있다고 한다면 확률을 곱해야하므로 증가된 0.05*0 25=0.0125% 증가하는 셈이에요. 그러니 모든 변수 중의 하나에서 5%의 확률만 증가한다고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어요.. 아이의 사망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여러 다른 위험요인을 따져보면 아이의 부주의함(거꾸로 미끄럼틀 이용), 보호자나 선생님의 보호 감찰의 부재 (놀이터에서 보호자가 없었음) 등 다른 요인이 많이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아이의 사망을 불러온 그 많은 변수 중에서 정말 폴리우레탄 매트의 부분적 결함만으로 사망으로 이르게 할 확률.. 이걸 자료도 없는 부모로서 자료를 다 쥐고있는 구청을 상대로 정말 증명하기가 어렵죠... 게다가 다른 외적 요인들을 변화시켰을 때 생존률이 드라마틱하게 증가된다면...? 예를들어 아이가 부딪히거나 쓰러진 직후에 부모나 선생님이 있어 응급심폐소생을 시행했다면? 적어도 119라도 바로 불러 아이가 응급실로 5분 이내 갈 수 있었다면? 이 모든 확률과 사망이라는 결과를 따지는게 재판입니다. 결국은 아이의 과실로 인한 치사+부모 또는 선생님의 보호 감찰의 부재가 더 큰 사인을 차지해서 약간의 피해보상을 받을 지도 모른다는 것 말고는 패소를 승소로 바꿀 정도의 드라마틱한 재판 결과의 변화는 어려울 것 같아요. 부모님들께는 너무 안타깝겠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했을 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아이를 잃은 부모님 마음에 심정적으로는 작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옛날처럼 바닥에 모래를 두껍게 까는게 훨씬 안전한데 오히려 더 위험해짐
어릴적 놀이터에서 땅 파다가 개똥 나올때의 패배감과 땅파다가 오백원 주웠을때의 승리감은 말로표현 못하는데,... 안타깝네
뭐지? 이 격하게 공감가는 마음은.......
나도 파다가 개똥만졌었는데
특히 철봉 밑에 동전이 참 많이 떨어져 있었죠.
저도 놀이터 모래 두꺼비집하다가 동전줍고 엄마가 베란다 창문으로 밥먹으라고 부를때까지 물나올때까지 파고 놀았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