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트 좋아하는데 요즘 여자피코트도 많이나와서 넘나좋아용. 근데 옷값이 심각하게 많이 올라서 진짜 고민하게되요ㅠ 글구 남자가 피코트입는거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뎅 올해는 브랜드별로 다 나와서 좋더라구요. 클래식한 디자인 구매하면 평생 입을수있는 넘나 섹시한 디자인이라 생각해요.
Camplin 300불은 언제적 가격일까요… 650유로 정도 합니다. 신소재를 써서 요즘은 오리지널이라기에 좀 애매해졌습니다. 일반 패션 브랜드에서는 너무 얇게 나오고요. 무게만 괜찮다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군 보급품을 사는 것입니다. 해군은 네이비, 해병대는 검정입니다. 군용이 멜톤 울의 거친 매력이 더 살아있기도 하고요.
항상 좋은 정보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설명을 하시다 보니 비트세대( Beat Generation) 과 히피세대(Hippie generation)는 같은 것으로 번갈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닉스 (beatnixs) 에서 히피(hippies)로 발전 했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그 시기가 다르며 지향 하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시작은 지성인의 모임에서 대중화가 된 것도 있습니다만 같은 것은 아닙니다.
혹시 해서 말인데,에이 아니겠지만 니덜 뭐 지갑만들어 팔고 패션 얘기하고 그러던데 디자인 좋고 물건 좋고 허면 우리도 혹시 명품이 될? 그건 아니겠지,아무튼 명품은 그렇게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밥 딜런 얘기만 했는데 커트 코베인의 닐바나란 그룹 이름도 우리쪽에서 만들어 준거다 얼마 못갔지,태권도와 복싱의 합성어 태보도 마찬가지로 우리쪽에서 이름 붙여줬고 .한시대를 풍미했지만그때 뿐이었다. 밥딜런이 복싱에 미친 인간 이었기에 가능했던것도 있지만,아무튼 명품은 역사와 전통에 철학, 기능성,디자인 모두 끝판왕이 되어야만 가능하다.설마 아니겠지만 명품을 만든다는 꿈을 가졌다면 차라리 온라인 사이버쪽이 빠를거다.ㅋ.아니면 몇백년은 걸려,ㅋ.
세상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홍기샘 강의는 열정이 느껴져서 감사해요
월말 어준 배경을 깔아주니까 이해가 더 쉽고 좋네
코트 하나의 이런 깊은 철학이 담겨있군요.너무 재밌어요.❤
완전 재밌어
월말 구독~
색다른 맛과멋이 있는 코너
이해가 쏙쏙 되고 설명도 쿨하시고 너무 재밌어용ㅇㅇ용!
김홍기님 너무 너무 좋아해요!!!
월말 구독중인데요. 팟빵 말고 유튭에서 이렇게 사진이랑 같이 보면서 들을 수 있음 좋겠어요! 팟빵 쓰기가 불편해요.
맞아요!!맞아요!!
지금 이렇게보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부탁드려요~^^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월간은 듣고 또 들어도 즐겁다.
고맙♡
아아아아아~~
카뮈의 코트를 이해할수 있어요. 부조리의 대명사 카뮈~
너무 좋아요
썸네일 넘 멋져요ㅋㅋ 까뮈
재밌어요 ㅡ!!!
정말 감사합니다
와 패션 소개도 총수다움. 김홍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핏이 안 맞으면 핏대를 올리게 되어있다! 멋져요
세상의 눈을 뜨게
해주는 김 어준
늘 감사합니다😊
옷 이야기 정말 재밌어요❤
어우 재밌어 재밌어!!
와~~이야기 잼있다
대한민국도 피코트입고 저항할 때다 되었다. 날이 춥지만 마음은 더 춥다. 그래도 백만명이 광장에 모이면 따듯할거다.
너무 재밌어요~
옷의 문화가 역사군요~
패션 디자이너 팻션 패션😂😂😂❤❤❤
재밌다!
세르쥬 갱스브루? 김c인줄ㅎㅎㅎ
언젠가부터, 운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음악보다 월말 김어준을 틀어놓는다.
마치 바로 옆에서 듣는것 처럼 "음, 그렇구나" 혼자 중얼 거리다 보면 목적지에 거의 도착해있다.
난 이게 너무 즐겁다.
어주니땜에 이 험난한 시절 살아간다.
그니까....!!
힝~나두!!!
Me too!
와... 피코트에 이런 역사가!
어준오빠는 골프 치시나요?~~^^
패션도 좋구요👍
저는 박구용교수님 철학도 너무 좋아요.❤
피코트 좋아하는데 요즘 여자피코트도 많이나와서 넘나좋아용.
근데 옷값이 심각하게 많이 올라서 진짜 고민하게되요ㅠ
글구 남자가 피코트입는거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뎅 올해는 브랜드별로 다 나와서 좋더라구요. 클래식한 디자인 구매하면 평생 입을수있는 넘나 섹시한 디자인이라 생각해요.
이런거 넘 잼있음
재밌다~
김어준 진짜웃긴다 ㅋㅋ 유선형에 안맞는데 ㅋㅋ 😂 😂😂😂😂😂😂😂😂😂😂
책읽은 사람과 대화한다 그래도 읽으면 좋아요
핏이 안 좋은 사람들이 세상을 향해 핏대를 올리게 되어 있어요 ㅋㅋㅋㅋㅋ 천재다 천재.
흔히 '옷질'이라고 하죠? 어릴 때나 반짝 옷 좋아하고 말줄 알았는데 나이들어서도 장르만 바꿔가며 옷 좋아하는게 지속되는걸 보면 평생 취미로 가져가려나 봅니다. 특히나 밀리터리에서 비롯된 옷을 요새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참 유익하게 잘들었어요
❤❤월말 김어준❤❤
Camplin 300불은 언제적 가격일까요… 650유로 정도 합니다. 신소재를 써서 요즘은 오리지널이라기에 좀 애매해졌습니다. 일반 패션 브랜드에서는 너무 얇게 나오고요. 무게만 괜찮다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미군 보급품을 사는 것입니다. 해군은 네이비, 해병대는 검정입니다. 군용이 멜톤 울의 거친 매력이 더 살아있기도 하고요.
팟빵 월간 김어준 들어보셔요 ~~~뇌가 정화됩니다^^❤❤❤
해군 뱃놈 출신인데, 동복 코트 이름 처음 알았네.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와우~ 철학이다.
👍
저항의 상징이 된 피 코트 완전 분석
항상 좋은 정보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설명을 하시다 보니 비트세대( Beat Generation) 과 히피세대(Hippie generation)는 같은 것으로 번갈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닉스 (beatnixs) 에서 히피(hippies)로 발전 했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그 시기가 다르며 지향 하는 것이 다릅니다. 또한 시작은 지성인의 모임에서 대중화가 된 것도 있습니다만 같은 것은 아닙니다.
김어준 총수님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 들었나요? 노벨문학상 거부한 사람은 싸르트르죠. 밥 딜런은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결정된 적 없고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였죠. 시상식에 참여는 거부했지만 상은 받았습니다. 수정해야 할듯 합니다. :)
남자의 겨울옷은 피코트와 피쉬테일파카 두벌만 있으면 된다
그렇기엔 한반도의 겨울은 너무 춥다.. ㅜㅜ
총을 든 그리스도……우리 게바라형님도 있다……
이거 분명 저번에.들었는데..
내 기억이 틀렸나
또 들어도 좋아요💙💙💙
16:21 ㅎㅎㅎ 노동자의 옷인데, 당시 노동자들은 말랐겠죠 제대로 먹지 못하고 몸을 많이 썼으니.
대한민국 육군으로 치면 방한야상 같은 존재였구나..
그냥 바람막이 같이 생겼는데...개비싼....
밥 딜런이 노벨평화상을 거부했던가요....몰랐네. 문학상 받는 것만 봐서...
구글 제미나이에 물어보니까 양모에 불 잘 붙는대. 화기 근처에 두지 말래. 누가 거짓말 하냐...
난연성과 불연성을 구분하시면 좋겠고. 천연양모가 인조양모에 비해 발화역치가 높다는 말을 한건데요
@@Trailblazer280 아니 천연양모가 인조양모에 비해 발화역치가 어떻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천연양모에 불이 잘 붙는다고.
@@pjs2729 실험자료 찾아보고와. 양모가 과거에 어떻게 쓰였는지 보고. 소방수용 양모도 찾아보고. 인공지능한테 배우려면 질문을 잘해야지.
상관없는 얘기들.
김홍기님과 패션 이야기 넘 재밌어요👍
모든 패션 이야기를 책으로 좀 내주심 안될까요????
제발용🙏🙏🙏
윤석열한테 잘 맞겠는데, 피코트?
이재명이겠지 본인이 자랑하는 가난한 집이였으니까
털보는 왜 딜도를 팔았을까
코트입고 문재인 밀고 조국미냐 ? ㅋㅋㅋ
코트입고 윤석열 대통령 만든 1등공신
혹시 해서 말인데,에이 아니겠지만 니덜 뭐 지갑만들어 팔고 패션 얘기하고 그러던데
디자인 좋고 물건 좋고 허면 우리도 혹시 명품이 될? 그건 아니겠지,아무튼 명품은
그렇게 만들어 지는게 아니다.밥 딜런 얘기만 했는데 커트 코베인의 닐바나란 그룹 이름도 우리쪽에서 만들어 준거다
얼마 못갔지,태권도와 복싱의 합성어 태보도 마찬가지로 우리쪽에서 이름 붙여줬고 .한시대를 풍미했지만그때 뿐이었다.
밥딜런이 복싱에 미친 인간 이었기에 가능했던것도 있지만,아무튼 명품은 역사와 전통에 철학, 기능성,디자인 모두 끝판왕이 되어야만 가능하다.설마 아니겠지만 명품을 만든다는 꿈을 가졌다면 차라리 온라인 사이버쪽이 빠를거다.ㅋ.아니면 몇백년은 걸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