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zh4fj3ku9f 그렇게 보면 야생마의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그 대신 호랑이나 사자, 표범, 늑대, 승냥이 등의 맹수의 위협에 노출이 되겠죠. 말의 일생을 보면 산악이나 들판에서의 외승 등의 승마용으로 날 때 부터 승용마로 키워지거나 야생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경주마의 삶 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예전에 EBS극한직업에서 말수의사 마의를 방송한적이 있는데 경주후 다리를 다친 말에게 진통 소염제를 놓고 깁스를 해 줬지만 며칠후 말이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결국 안락사를 시키던 영상이 생각남ᆢ그때 그말 관리사가 잠시 눈물을 비쳤던 모습이 떠오름 여러번 우승경험도 있던 말이라는데 그때 그말ᆢ 몸에 비해 다리가 너무나 가느다란 말이 아픈다리를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눈에는 고통스러움이 역력한 모습을 보니 맘이 너무 아팠음ᆢ아름다운 말들이 우리사람들의 욕망에 희생양이 되는게 안타까움ᆢ치열한 경주마 마생보다 승용마로 지내는 마생이 말의 입장에선 최고로 안전하고 행복할듯 그나마 성적이 안좋다고 말고기로 되지는 않을 테고 그보다 오래 살수 있으니까ᆢ물론 주인을 잘 만나야 하겠지만ᆢ
아버지가 경마 엄청 좋아하셔서 따라서 경마 좋아하고 우리나라 경마장도 자주 가고 옆나라 경기보러 일본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아직도 1998년 아버지 따라서 일본 가서 봤던 경기가 잊혀지지가 않음. 천황상이었나..엄청 큰 경기였는데 도중 엄청 큰 차이로 앞서있던 1등이 절뚝이면서 속도를 줄였고 결국 그날 안락사 되었던가, 그렇게 들었음.
@@GGDS2 동물이 번 돈이라 동물이 쓰겠다는데 뭔 인간부터 생각하자니 이미 인간이 수많은 동물을 착취하며 살아간다. 지금도 수많은 동물들이 고기가 되기 위해,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태어나고 도축된다. 겨우 인간의 한 시간 시급만도 못 한 돈에 죽어서 제 살점이 거래되고 있다. 이지경에 인간부터라면 한 시간 시급정도가 아니라 더 싼 가격에 고기가 거래되어야 만족하겠니? 동물의 살점이 니 똥 닦는 휴지값보다 떨어져야 만족하겠냐? 말은 오로지 인간의 유흥을 위해서 태어나고 훈련받고 상품성이 없다는 이유로 말고기가 된다. 여기서 얼마나 더 인간부터 생각해야하니?
경주마 안락사 에피소드. 파트1 경마국인 일본에서는 1970년대 1차 경마붐때 활약한 텐 포인트(현창마)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이 말은 은퇴 경기중에 개방골절이 일어나서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지만 마주가 불교신자라 안락사는 절대 안된다고 했고 여론도 살리자는 측으로 기울어졌기에 많은 수의사를 대동하고 대수술까지 해서 살려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후 500kg의 체중을 견디지못해 환부 부패에 뼈는 드러나고 발톱의 축이 뒤틀리면서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에 폐출혈로 코피까지 나게되자 체중이 300kg까지 떨어져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사고 43일후 사망했지요. 이 사건 이후 일본에서의 경주마들은 안락사 시키자는 쪽으로 인식이 박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듯이 본 예기가 있는데 여우를 대려다 놓고 사람에 순종적인 애들 그룹과 아닌 그룹을 만들어서 교배를 시켰는데 순종적인 애들을 계속 교배 시킨 종은 코가 짧아지고 눈이 커지며 다리가 짧아지는 즉 귀여워지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유아적인 얼굴을 가져온다고 해서 이 결과에 대해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반대로 야생성을 강하게 띄는 애들을 교배시켰더니 코가 길어지고 날카로운 얼굴을 가지며 다리가 길어진다고 하구요. 이 결과로 보아 지금 살아있는 동물 중 귀엽다고 느끼는 애들은 전부 이런 진화를 거쳤다고 보는 게 맞겠죠. 나머지 야생화 된 애들은 인간에게 죽던 자연 세계의 법칙으로 도태되건 하면서 알아서 없어진거구요.
인간이 동물을 곁에 두는건 어디 까지나 실용성이 있거나 자신의 어떤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 전부 계산 적인것임. 물고기를 키운다 치자. 아무리 애지중지 키운다해도 그 좁은 어항안에 키우면서 생존의 필수인 먹이를 인간의 손으로 쥐고 정해진 시간에만 밥을 먹을 수 있음. 게다가 사육장에서는 상품성을 올리기 위해 여러 품종과 교미를 시켜 교잡종을 한도 끝도 없이 만듬. 딱히 이용하는 면도 없고 단순히 보기위해 키우는 물고기 라지만 비참하지 않은가.. 방목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안주고 좋은거 먹이면서 키우는 동물들도 그냥 고기로 팔아먹이려고 상품성을 올리는 것뿐 이것 또한 돈벌이가 안되면 절때 그렇게 할리 없다. 어쨋든 돈을 벌기 위한 행위니까. 어떤 동물이던 변수가 있지만 타종족에게는 무관심이거나 잔혹함. 인간 뿐만이 아님. 사자 우리에 인간을 가두면 사자가 연약한 인간이라 측은 지심느껴서 봐줄까?? 절때 그런일은 없다. 인간이 자기 살기도 바쁜데 동물을 옆에 두는건 그냥 이용하기 위함이다. 그게 개든 고양이든 물고기든 새든 간에 다 똑같다.
저는 스무디라는 말을 타다가 그 애가 워낙 활발해서 경속보 할때 튀어올라서 떨어져서 등 밟아서 등에 멍들고 팔에 쓸렸어요, 근데 어느날 그 말이 경주장으로 간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저는 그래도 경주장이 좋은 덴 줄 알고 그래도 잘 지내길 바랬는데........경주마에 이런 안타까운 사정이 숨어있을 줄이야.......지금도 잘 지내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우마무스메 관련 말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고 마치 사람처럼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들처럼 각 스토리가 재밌었고 경주마들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잘나가는 말 1퍼센트를 제외한 99퍼센트의 말들에게는 저런 혹독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안타깝네. 99퍼센트가 인간을 위해 돈벌이 위해 쓰이다 안락사 당하는게 별로라고 생각되네.
고통이 심하네 치료가 쉽지않네해도 결국은 상품성이지. 영상에도 나왔듯 현재의 수의학이라면 후유증이 남을지언정 치료는 가능하니까. 다만 그 치료까지의 과정중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테고, 치료후에도 후유증이 남은 말을 돌봐주는데 또 지속적으로 돈이 드는데, 정작 그렇게 후유증이 남은 말은 돈을 벌어올 수단도 없으니..... 결국 아끼고 돌보네 어쩌네해도 저들에게는 생명도 뭣도 아닌 그냥 '상품'인것뿐이고 그것이 경주마들의 안타까운 삶인거지.
강아지는 무게가 적게나가서 치료하는동안 누워있어도 살수가있는데 말은 계속 누워있으면 폐랑 심장이 눌려서 살수가 없어요 대부분 심정지합니다 그래서 말이 발을 다치면 수술비용도 사람비용이랑 똑같이 몇백만원 몇천만원 들기도하지만 발다치면 그 고통에 못이겨 아니면 상품적가치가 없어져 안락사 시킵니다 ㅜ 말이 사람으로 치면 6-7세 지능으로 매우 지능이 높은 동물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내 생각엔 그래도 말은 불쌍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데 말은 평생을 스트레스 안받게하려고 전문가들의 엄청난 케어와 자유를 주는데 정작 본인들이 먹는 치킨은 몸 돌리기도 힘든 아주 작은곳에서 알만 낳다가 그마저 쓸모 없어지면 버려지지 그런 치킨은 잘만 먹으면서 말은 불쌍하다 하는거보니 참 모순적이지 않나 싶음
경주마의 삶 보다는 승용마로 속도, 경주 성적에 구애 받지 않고 기수인 사람과 교감하는 승용마의 삶이 말의 입장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같은 더러운 도박장에 말 한 마리에 80만원 투자하는 개선여지가 없는 곳이 아니라 영국 일본 미국은 스포츠이고 말 한 마리가 한 달에 최소 200 - 300만원정도 유지비가 들어가니까 그리고 성적에 관계없이 100연패 200연패하고도 잘 살고있는 말도 있음
@@tklaze8139 그말이 한국 차밍걸 일본 하루 우라라 영국어 있는 말한마리 아닌가요?
걍 사람한테 이용 당하지 않는 곳에서 태어난 말이 가장 행복할 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user-zh4fj3ku9f 그렇게 보면 야생마의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네요. 그 대신 호랑이나 사자, 표범, 늑대, 승냥이 등의 맹수의 위협에 노출이 되겠죠. 말의 일생을 보면 산악이나 들판에서의 외승 등의 승마용으로 날 때 부터 승용마로 키워지거나 야생마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경주마의 삶 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그냥 300억의 자산을 물려주고 멀쳐하고 다니든 범죄만 아니면 터치 안 하는 부모 밑에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할 듯
예전에 EBS극한직업에서 말수의사 마의를 방송한적이 있는데 경주후 다리를 다친 말에게 진통 소염제를 놓고 깁스를 해 줬지만 며칠후 말이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결국 안락사를 시키던 영상이 생각남ᆢ그때 그말 관리사가 잠시 눈물을 비쳤던 모습이 떠오름 여러번 우승경험도 있던 말이라는데 그때 그말ᆢ 몸에 비해 다리가 너무나 가느다란 말이 아픈다리를 부들부들 떠는걸 보니 눈에는 고통스러움이 역력한 모습을 보니 맘이 너무 아팠음ᆢ아름다운 말들이 우리사람들의 욕망에 희생양이 되는게 안타까움ᆢ치열한 경주마 마생보다 승용마로 지내는 마생이 말의 입장에선 최고로 안전하고 행복할듯 그나마 성적이 안좋다고 말고기로 되지는 않을 테고 그보다 오래 살수 있으니까ᆢ물론 주인을 잘 만나야 하겠지만ᆢ
사람이였으면 이런걸로 죽지않았을텐데 하면서 바로 안락사했죠
너무 슬프네요............. 말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눈물나요 정말
골절조금만 심해져도 고친 케이스가 거의 없아서…. 그게더 나은경우도 허다하죠
특이한 케이스인데 외국에서 앉아 있거나 누워있기를 좋아하는 경주마가 있었는데 이말은 골절상을 당한 후에도 치료를 받고 살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아버지가 경마 엄청 좋아하셔서 따라서 경마 좋아하고 우리나라 경마장도 자주 가고 옆나라 경기보러 일본도 자주 가고 그랬는데 아직도 1998년 아버지 따라서 일본 가서 봤던 경기가 잊혀지지가 않음. 천황상이었나..엄청 큰 경기였는데 도중 엄청 큰 차이로 앞서있던 1등이 절뚝이면서 속도를 줄였고 결국 그날 안락사 되었던가, 그렇게 들었음.
사일런스 스즈카인가요
?! 사일런스 스즈카군요....천황상 가을에서 대도주 하던 도중 다리가 부러져서 안락사한...ㅠㅠ 나름 큰 사건이었습니다.
th-cam.com/video/cFXT_1_2Dw0/w-d-xo.html
침묵의 일요일 직관...
그 경기 보고 경마 접은 사람 상당한걸로 기억하는데 하필...
스즈카 직관을 하셨네…
경주마 상금의 3%정도를 의무적으로 말의 복지에 사용하도록 하는 법이 먼저 만들어져야겠습니다. 해외에 비해 정말 말 복지 구축이 전혀 안되어있습니다,,,ㅠㅠㅠ
동물한테 신경쓰기전에 인간부터 생각하자..
@@GGDS2 동물이 번 돈이라 동물이 쓰겠다는데 뭔 인간부터 생각하자니
이미 인간이 수많은 동물을 착취하며 살아간다. 지금도 수많은 동물들이 고기가 되기 위해,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 태어나고 도축된다. 겨우 인간의 한 시간 시급만도 못 한 돈에 죽어서 제 살점이 거래되고 있다. 이지경에 인간부터라면 한 시간 시급정도가 아니라 더 싼 가격에 고기가 거래되어야 만족하겠니? 동물의 살점이 니 똥 닦는 휴지값보다 떨어져야 만족하겠냐?
말은 오로지 인간의 유흥을 위해서 태어나고 훈련받고 상품성이 없다는 이유로 말고기가 된다. 여기서 얼마나 더 인간부터 생각해야하니?
@@GGDS2 경기에 쓰이는 말의 복지에서 우승상금 3프로 쓰자는건데 사람이 거기서 왜나옴..?
@@qwdd6606 그 3프로를 아프리카 굶주리는 애들한테 쓰는게 훨씬 가치있을듯
@@GGDS2 그게말이죠 승마경기에 말이 쓰고 말은 자기 의지에 상관없이 도구로 사용되는거라 말의 복지를 위해 3프로 사용하자는건데 왜 갑자기 아무 상관없는 아프라카 아이들이 튀어나오냐는 말이죠
소 싸움
닭 싸움
처럼 아무 의미없는 놀이는 사라져야함...
+개싸움
개싸움왜하는겨 .......어이가없네 ㄹㅇ...
아니야 ㅉㅉ
@@Lee-tl7md 뭐가아님?
@@allAnnoying 짐승 싸움 재밌기만 한데 사라지라잖아 ㅉㅉ
@@Lee-tl7md 싸팬가
사람, 동물 어찌됐든 다치고 죽고, 이용당한다는거 자체가 슬픕니다ㅜ
ㅠㅠ
속마음;내 일만 아니면 돼지 ㅋ
@@user-xl8hh2ti3w 맞춤법 존나 불편하네ㅋㅋㅋㅋㅋ
@@user-xl8hh2ti3w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오지공
@@g.ofkd14 ???:쳇 들켰다
맞아요 너무 슬퍼요 가혹하네요. 말들이 돈벌이였다니
경주마 안락사 에피소드.
파트1 경마국인 일본에서는 1970년대 1차 경마붐때 활약한 텐 포인트(현창마)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이 말은 은퇴 경기중에 개방골절이 일어나서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지만 마주가 불교신자라 안락사는 절대 안된다고 했고 여론도 살리자는 측으로 기울어졌기에 많은 수의사를 대동하고 대수술까지 해서 살려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후 500kg의 체중을 견디지못해 환부 부패에 뼈는 드러나고 발톱의 축이 뒤틀리면서 염증이 생기는 합병증에 폐출혈로 코피까지 나게되자 체중이 300kg까지 떨어져서 고통스럽게 살다가 사고 43일후 사망했지요.
이 사건 이후 일본에서의 경주마들은 안락사 시키자는 쪽으로 인식이 박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사극에서 말 앞다리를 당겨서 목이부러져 죽었다고도 하네요...방송사측에서는 생동감을 위해라고했지만...땅에 패드나 이런거 없이 고작 2초촬영을 위해 말을 죽여버림...
부상당한거지 목이 부러져 죽었다는건 처음들음. 태조이방원 기사보신거죠?
거짓말로 선동좀 제발 하지마요ㅋㅋ
모르면 제대로알고서 댓글다시던가
@@qazwsx9987 결국엔 죽었으니 뭐 목도 거의 꺾인 수준이더만
@@qazwsx9987 일주뒤인가 죽어서 방송사고랑
관련없다는듯 말했지만 그사고로 죽은게
맞겠죠..
@@qazwsx9987 죽었음 모르면 아는척 ㄴ
@@qazwsx9987 태종 이방원이겠지..
소나 돼지, 개 등에 대해선 많이 생각해봤는데 말은... 친숙하고 인간과 아주 밀접해 있지만 (모두 그렇진 않지만) 그네들의 삶은 생각한적이 없었네요. 세상에 인간이건 벌레건 알고 보면 불쌍하지 않은건 없지만 말도 참 불쌍하네요. ㅠㅠ 수명이 25년인데... ㅠ
그네들의 삶이 뭐임?
경주마들의 삶이 참 슬프네요.😭
죽어라 뛰지는 않음...하루 운동시간이 30분밖에 안됨....그것도 경주끝나면 2주간은 뛰지않고 쉼....사람과 달리 말은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더 잘뛰는게 아니라 컨디션조절이 더 중요함..
ㄹㅇ 야생동물은 유전자부터 이미 근성장 근력 다 완성되어있어서 굳이 운동안해도 됨
경주마가 애완동물처럼 가족이 아닌 자산으로 인정 된다는게 불쌍하다..
왜 그리 비싼말을 치료하지 않고 겨우 다리 좀 부러졌다고 바로 안락사 시키는지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이제 알았네요. 짱!
알음알음 알고는 있었던 안타까운 사실이었는데
요즘 유행하는 경마겜 소위 말딸을 접하고나서는 대성통곡중
토카이 테이오 그는 도대체...
라이스샤워 생각에 눈물이 광광
관동의 자객
쉽게 생각하면 레이스카임 레이스 도중 차량이 파손되면 대부분 한시즌 넘기지 못하고 폐차함
말이든 소든 자연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할거다... ㅜㅜ인간의 탐욕을 위해 희생되는 모든 생물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그럼 니 프사에 달린 개도 자연에다 방생해주지 그러니
@@sazi2239 ㅇㅈ
승용마로 제일 많이 쓰는 더러브렛 웜블 한라마 전부 자연에 풀면 뒤지는 종인데?
@@sazi2239 ㄹㅇㅋㅋ
니 프사 마루도 인간의 탐욕을 위해 유전적 정신 질환이 있는 늑대들 교배해서 매우 순하고 처음 보는 동물한테 꼬리를 흔드는 정신병걸린 늑대가 개인데 ㅋㅋㅋㅋ 이런건 애완동물들이 제일 심하지
5:45 그래서 까미가 선택된거구나.. 뭔가 더 슬프다..
경주마의 현실이 이렇게 슬픈지 몰랐네요.
경주마야 미안하다.. ㅜㅜ
다친 말의 상태에 따라 안락사를 시키는 것은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안락사를 시킨 말이 식용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경마장 내에는 화장을 할수 있는 시설이 존재하고 있어 사망(폐사)한 말들은 바로 화장 시킵니다...
별 천적없이 살아가는 자유롭게 초원(목장)을 달리는 제주마나 몽골마들이 행복한거 같네요.
솔직히 모든 동식물의 천적은 인간아닌가요..
제주 초원 말고 제주도 힐튼호텔앞에서 여름에 말이 꽃마차끌고 사람태우고 다니던데 한여름 사람도 너무 더운 날씨에 숨 헐떡이며 너무나 지친기색으로 꽃마차끌고 사람 내리자마자 또 다른 관광객 태울준비하는 말 보면서 너무 블쌍했어요.. 말 컨디션 잘 조절해 주면서 하던지..
불쌍한 사일런스 스즈카...ㅠㅠ
우마무스메에 영원히 살아있습니다 ㅠ
안타까운 우리 쌀
저런 논리면 개 고양이도 존재자체가 동물학대 아닌가ㅋㅋㅋㅋㅋ
다양한 품종을 위해 온갖 교배질을 해대고
그로 인해 태어난 기형적인 체격조차 고유품종이라며 프리미엄을 붙임.
품종의 형질이 선명할 수록 기형의 끝을 달리고 있는 거죠 ㅋㅋ
@@user-kt6hh2ro6i ㄹㅇ
다리짧은 애들 품종이름은 모르겟는데 유투브에 나오는거 보면 한숨나옴 인간으로 치면 기형아인데 귀엽다고 염병떠는거 보면 참..
@@user-kt6hh2ro6i우리나라 남자들 여자 돈 빨아먹겠다고 동물학대 수준으로 돈,교배 목적으로만 키우는 꼬라지보면 사이코패스 같아서 너무 역겹더라고요 실제로 애완동물 남튜버보면 동물학대하다 걸린 경우가 꽤나 있죠
예전에 지나가듯이 본 예기가 있는데 여우를 대려다 놓고 사람에 순종적인 애들 그룹과 아닌 그룹을 만들어서 교배를 시켰는데 순종적인 애들을 계속 교배 시킨 종은 코가 짧아지고 눈이 커지며 다리가 짧아지는 즉 귀여워지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유아적인 얼굴을 가져온다고 해서 이 결과에 대해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반대로 야생성을 강하게 띄는 애들을 교배시켰더니 코가 길어지고 날카로운 얼굴을 가지며 다리가 길어진다고 하구요.
이 결과로 보아 지금 살아있는 동물 중 귀엽다고 느끼는 애들은 전부 이런 진화를 거쳤다고 보는 게 맞겠죠. 나머지 야생화 된 애들은 인간에게 죽던 자연 세계의 법칙으로 도태되건 하면서 알아서 없어진거구요.
김강민선수가 오래뛰는선수의 대명사가됐군요ㅎㅎ말에 대해 자세히알게됐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 ㅜㅜ
누군가의 돈을위에 죽어라 뛰어다니고 있습니다..엉? 완전 나잔아? 난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ㅠ
누군가의 돈보단 나의 돈이지 ㅎㅎ
다그닥...디그닥...디그다..ㅡ
ㅋㅋㅋㅋㅋ
예전 중세시대 전마들 수명이 스트레스, 공포, 마갑 등으로 인해 길면 10~11년이었다고 하던데 현시대 경주마는 그래도 수명이 많이 늘긴했네요
사극 한장면 찍는다고 말 잡아 죽이는 것도 있는데 정말 인간처럼 잔인한게 없구나.. 먹고살기 위해 어쩔수없는 거랑 그냥 재미와 돈을 위해 이렇게 하는거랑..
나중에 진짜 외계인이 인간을 이렇게 다루면 우리는 어떤 느낌일까
민속촌 갔었는데 말들이 절뚝거리면서 억지로 사람태우고 이동하더라.. 그것도 일종의 학대지!
왠지 보다보니 숙연해지네
2:40 인간과 스톰캣이 서로 윙윙한 관계
우리의 인생을 보는 듯하다.
와... 정자왕이라면 말로 태어나도 좋았을거 같다.. 행복삶
현재 가장 순수한 의미의 야생마는 유라시아의 타르판은 이미 멸종했고 몽골에서 사는 마지막 야생마인 프르제발스키말도 아주 먼 옛날 야생화된 태초의 가축 말들의 후손이라고 했죠.
"저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에서 울컥했습니다
인간이 동물을 곁에 두는건 어디 까지나 실용성이 있거나 자신의 어떤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 전부 계산 적인것임.
물고기를 키운다 치자. 아무리 애지중지 키운다해도 그 좁은 어항안에 키우면서 생존의 필수인 먹이를 인간의 손으로 쥐고 정해진 시간에만 밥을 먹을 수 있음.
게다가 사육장에서는 상품성을 올리기 위해 여러 품종과 교미를 시켜 교잡종을 한도 끝도 없이 만듬. 딱히 이용하는 면도 없고 단순히 보기위해 키우는 물고기 라지만 비참하지 않은가.. 방목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안주고 좋은거 먹이면서 키우는 동물들도 그냥 고기로 팔아먹이려고 상품성을 올리는 것뿐 이것 또한 돈벌이가 안되면 절때 그렇게 할리 없다. 어쨋든 돈을 벌기 위한 행위니까. 어떤 동물이던 변수가 있지만 타종족에게는 무관심이거나 잔혹함. 인간 뿐만이 아님. 사자 우리에 인간을 가두면 사자가 연약한 인간이라 측은 지심느껴서 봐줄까?? 절때 그런일은 없다.
인간이 자기 살기도 바쁜데 동물을 옆에 두는건 그냥 이용하기 위함이다. 그게 개든 고양이든 물고기든 새든 간에 다 똑같다.
인간도 동물이라 인간들 자기도 어떤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른 인간을 만나고 사는건데
그렇네요.인간의 욕심으로 태어나고 키워지고 죽고.
이제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질 안기를....너무 안타깝네요....이런일이 일어나다니..동물은 그저 말만 못할뿐인데 마음을 느끼는 동물인데........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이제는 경주마들과 다른 동물들도 이런일을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않
안락사 당한 말이 말고기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한데
말도 보내버릴 정도의 약물이 투여된
그런 고기를 유통시키게 놔두겠나...
저는 스무디라는 말을 타다가 그 애가 워낙 활발해서 경속보 할때 튀어올라서 떨어져서 등 밟아서 등에 멍들고 팔에 쓸렸어요, 근데 어느날 그 말이 경주장으로 간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저는 그래도 경주장이 좋은 덴 줄 알고 그래도 잘 지내길 바랬는데........경주마에 이런 안타까운 사정이 숨어있을 줄이야.......지금도 잘 지내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우마무스메 알고리즘이 여기를이끌었다.
말장난인가 우마무스매
@@userBlackChingChangChong 2달전에 시작한 게임 이름입니다
드라마 찍을라고 말 넘어뜨리고 안락사 시킨 그 드라마 생각하면 화가 확 오르네 ㅡㅡ
사람들은얘기하죠 동물을위해서,..
그들도 고통을느끼고살고싶을겁니다
다 인간의 욕심이죠
나의 새로운 장래희망 스톰캣!!!
현실 고자
말이니까 당연히 다리뼈가 강하게 진화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교배의 결과로 오히려 연약한 다리뼈를 가지게 되었다는게 신기하네
미안하다….. 동물도 소중한생명이에요 여러분 같이 지켜내고 동물과 사람모두 행복한세상을 만들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했어요
소원이 이뤄지실겁니다
우마무스메 관련 말 스토리 동영상으로 보고 마치 사람처럼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영웅들처럼 각 스토리가 재밌었고 경주마들이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잘나가는 말 1퍼센트를 제외한 99퍼센트의 말들에게는 저런 혹독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안타깝네. 99퍼센트가 인간을 위해 돈벌이 위해 쓰이다 안락사 당하는게 별로라고 생각되네.
스톰캣~ 남자의 자존심
이것도 결국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생긴 일이네요...🤧
인간이 미안해...
인간들의 욕심때문에 우리가 원시생활을 안하고 있는중.....
걱정 ㄴㄴ 인간의 욕심때문에 결국 멸종할꺼임
ㅈ간이 미안해
평균이 25년이지 단명하는 경우는 4년, 복상사로 죽고 다반사라 일본에서 오래 살아남은 경주마가 나이스네이쳐 , 위닝티켓이 30살은 넘겻는대 장수의 비결이 알고싶네요
복상사로 죽는다는게 사실인가요 ㅋㅋㅋㅋ
@@WTFRU96 ㄹㅇ입니다
말이 현실적으로 치료가 힘든건
말 무게 엄청 나가고 몸통도 엄청 무거운데 그에 비해 다리는 빈약하다는거
치료 시키려면 몇개월을 누워서 보내게 해야지 뼈가 아물거고
그러면 말은 살수없음 근육이 적어지고 일어날수가 없으니깐
1년 후 보게되는데 사일런스 스즈카짱과.. 라이스샤워 ㅠㅠ
우마 무스메 때문에 온갖 말 관련 이야기는 다 찾아보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나 말이나 어중간하면 그냥 갈려들어가는 것은 똑같네요.
부러운 말이다...
인간들은 동물들이 자기의 도구인줄 아나봐요.......동물도 생명 인대
경주마의 마지막은 말고기였군요.
어우 돈도그렇게 안될텐데 말고기로 팔아서끝까지 뽑아먹다니 걍 편히묻어주지ㅠ
경주마들 은퇴후 경주퇴역마 경기 내보내기도 하던데 나름 대접받긴 하는가봐요
오늘 꿈속에서 말이 도축당하는걸 지켜보는 꿈을 꿨네요... 기분이 좋지 않네요ㅠㅠ
널리 퍼트려 주세요~~~~~~~~~~~~~~~~~~~~~~~~~~~~~~~~~~~
명마가 비싼 이유는 저말들이 그냥 10~20년만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수천년동안
빠르고 건강한 애들끼리만
교배시켜서 만든 유전자기 때문
교배하면 합스부르크 가문.. 주걱턱이 생각남.
@@MrYongminkim 그치만 말교배는 인자풀이 넓음
고통이 심하네 치료가 쉽지않네해도 결국은 상품성이지. 영상에도 나왔듯 현재의 수의학이라면 후유증이 남을지언정 치료는 가능하니까.
다만 그 치료까지의 과정중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테고, 치료후에도 후유증이 남은 말을 돌봐주는데 또 지속적으로 돈이 드는데, 정작 그렇게 후유증이 남은 말은 돈을 벌어올 수단도 없으니.....
결국 아끼고 돌보네 어쩌네해도 저들에게는 생명도 뭣도 아닌 그냥 '상품'인것뿐이고 그것이 경주마들의 안타까운 삶인거지.
오늘부터 스톰켓이 나의 우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마 재밌죠
마침 야구보다 들어왔는데 강민이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
확실히 강민이형은 아직 은퇴못하지..ㅋ
짐승은 쓰러지지 않습니다
@@여우마을 컼
했습니다 ~
이것이 인간이 아닐뿐 노예와 뭐가다르지?
길냥이의경우 정글과 마찬가지고 그들만의 영역과 삶이있어 뭐라할수없지만
경주마의경우 검투사의 삶과 뭐가다른거지
혼자 살아갈수 있는 얼룩말이 따봉이구나
얼룩말이 가축화가 안된 이유는 태생부터 성질이 ㅈㄹ 맞아서 길들이기가 헬난이도 라서 그렇다는군요.
너무 불쌍해ㅠㅠ
인생은 스톰캣처럼
우리가 아무리 애정을 가지든 말든 결국 취급은 고기 이상도 이하도 아닌건가...
말고기... 인생 참 알차게 마무리하네ㅋㅋ
누구를위해경기를뛰었고 사람 누가그자격으로 안락사를 시킬자격이있을까요
썸넬 고삐뗌에 피나오는거봐 ㅠㅠ
말이 계속 수입되길래 이렇게 많이 타고다니나 신기했는데,,, 그게 아닐지도...?
ㅠㅠ.....
스톰캣처럼 살고 싶다
저렇게 살아도 나중엔 다 도축장으로 감..
후.. 가슴 아파ㅠ
강아지는 무게가 적게나가서 치료하는동안 누워있어도 살수가있는데 말은 계속 누워있으면 폐랑 심장이 눌려서 살수가 없어요 대부분 심정지합니다 그래서 말이 발을 다치면 수술비용도 사람비용이랑 똑같이 몇백만원 몇천만원 들기도하지만 발다치면 그 고통에 못이겨 아니면 상품적가치가 없어져 안락사 시킵니다 ㅜ
말이 사람으로 치면 6-7세 지능으로 매우 지능이 높은 동물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경주마 불상해유유유유유유ㅠ유융뉴유ㅠ융
말의힘은 1마력
말고기...츄릅
어차피 인간이 기르는 대부분의 동물들의 삶을 생각하면 오히려 학대논란 있는 경주마나 투우소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실컷 달려보고, 인간에 들이받아 보기라도 하는게 어딘지
현채 돼지축산관련 일을 하며 드는 생각임
누워서 쉬는 '마굿간 밖은 위험해' 하는 말도 있는데 그말은 누워서 다리 다쳤는데도 경주는 아니더라도 쓰임ㅋㅋ
적토마가 있다면 몸값이 얼마나 할까?
내 생각엔 그래도 말은 불쌍하다고 느껴지진 않는데 말은 평생을 스트레스 안받게하려고 전문가들의 엄청난 케어와 자유를 주는데 정작 본인들이 먹는 치킨은 몸 돌리기도 힘든 아주 작은곳에서 알만 낳다가 그마저 쓸모 없어지면 버려지지 그런 치킨은 잘만 먹으면서 말은 불쌍하다 하는거보니 참 모순적이지 않나 싶음
1:44 갑자기 왓 맨 ㅋㅋㅋㅋㅋ 왈라랑 템페스트 그런 사이였나 ㅋㅋ
😄😍😍🤩☺😆 오빠야
성적 나쁜 놈들 말고기행이라고 농담 삼아 했는데 진짜네
솔직히 쓸모없는 경마따위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도박은 근절하자면서 도박의 대표적인 경마는 냅두는게 말이되냐
종마의 삶이 가장 좋겠군
오 김재원 목소리 닮으셨어요
이클립스의 아들 포테이토의 이름에는 재밌는 썰이 있는데 이름이 potato가 아니고 pot 8 o입니다 마주가 이름을 감자로 지었는데 받아쓴 사람이 알파벳만 아는 수준의 문맹인이라 폿에잇오가 됨
안락사...인간들은 지들이 필요할때는 동물 아끼면서 치켜세우다가 참 저질스러워요. 동물들아 미안하다. ㅠㅠㅠㅠ
말타는걸마술이라 하니까 그럼 말타는사람은 마술사인가ㅋㅋㅋ
마지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