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의 불행이 현재의 타인의 불행과 자주 겹쳐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 어린시절에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이제는 지나온 그 길을 아직 극복중인 타인에게 해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상처의 과정이 그사람의 역사이고 그 이야기들을 앎으로써 더욱 타인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실수 했을 때 그럴수도 있지 라고 아무 조건 노력없이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나(본인)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알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는데.. 사회생활할때 실수하면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라고 내게 부담주고 완벽,결과주의로 저를 몰았던 것 같아요 이게 단기는 좋지만 장기적으론 좋지 않은걸 많은 분들 통해서 알게됐고 요즘은 제가 커버 할 수 있는 실수들에는 이쩜 이런 실수하지 나 너무 귀여워>< 이래요 ㅎ
이번 영상 지루함 없이 핵심주제를 제대로 알게되면서 깨달음까지 주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이 생각처럼 쉽지 않죠. 그렇지만 정말 단순하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은 전부 허상이고, 본인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잠식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하면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었더라도 마음 속에 담아둘 것인가 버릴 것인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쥐고 있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영상 보니까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본인 조차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몰라서, 타인에게도 포장된 모습을 보여줘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도 편견일 수 있음을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다같이 복세편살 합시다!!!
있는그대로를 알아차라는법을 잘 모르고 되고싶은, 갖고싶은 자아상을 자꾸만 그리는사람은 불건강한상태에 빠지기쉬움 안정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특히 실제로, 혹은 정서적으로 나이가어릴수록 선호가아닌 집착으로 이어지는경우가 대다수임 있는그대로의나의 내면, 심리적습관을 알아가는데만해도 정말 많은시간이걸림 분리되어서 바라볼수없는 이세상 유일한대상이 나 자신이기때문에 주체로서 감각하며살아가는 동시에 그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건 정말 어려움 그래서 생각보다 오히려 다른사람이 나도 자각하지못하는 무의식의 심리적인면을 더 빨리 파악하기도함 그래서우리는 나를 온전히 다 안다는 자만이나 착각에 빠져서도안되고 나를 규정하려고해서도 안됨 내면이 성숙한가?를 결정짓는건 나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아는가와 나를, 곧 타인을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할능력이 있는가 인것같음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더 오래 교육받아야 해서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늦춰졌기 땜에 생물학적으로는 성인역할을 해야 할 나이에 어른으로부터 억압만 받게 되는 것, 자본주의에 의해 가난한 집 아이들이 부담스러운 존재 취급을 받게 되는 것, 이렇게 사회구조 역시도 자신을 사랑하기 어렵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해요. "프로이트와 마르크스(R.오스본)"에서 읽고 너무 공감했었는데, 연관되는 내용 올려주셔서 반갑네요! 거기에서 나르시시스트와의 연관성까지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음... 어쨋든 사회적으로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소수라고 봐야하겠죠? 저는 이걸 일종의 취약계층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은 다 다르게 태어나고 결정적으로 사회가 그렇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결국에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회가 더 그렇고 그럴수록 더 많은 성격 장애인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아무리 개인의 노력을 중시하더라도 사회환경이 주는 영향력이라는건 너무나도 압도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딱 어제 자기 전 에 “나는 나르시시스트야, 최악이다. 난 문제아인듯.” 생각하며 잤는데 마침 좋은 영상이! 초 럭키ㅎㅎㅎ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방에 혼자 있는 생활이라 드디어 점점 자기애로 함몰 되어가는가? 그렇게 고민했는데요, 생각해보면 딱히 남에게 피해도 안 끼치고 오히려 남들도 걱정하고 배려하고 사니까 나르시시스트.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런 건 아니었나봐요. 다행😅 나는 몬난이라도 괜찮아, 그렇게 살아도 된다. 그게 가장 인간적이다 하고 결국 인정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중간에 AI 목소리 narakeet 인가? 거기 꺼 쓰시는 게 어떨까요? 다른 건 치사하게 유료인데, 거기꺼는 사이트 만들어 놓은 꼴이 좀 짜치긴 한데 일단 무료고, 말하는 음이 그렇게 까지 어색하지 않아요. 남녀 아나운서 버전도 있고. 짧게 쓰실 거라면 다운도 가능해요. 다만 한 번에 많이 쓰면 돈내라는 건 똑같지만ㅋ 저정도로 짧게라면 Narakeet 추천합니다. 😊 (광고 아님둥, 걍 일반인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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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고있지만 전문가 가 될려면 나르시시스트라는 영역을 지나가야됨 표현방식이 종교 교주라 나쁘게 표현되는 경향이 강한대 성공할려면 나르시시스트라는 허세와 믿음을 가지며 신념이 따라와야됨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게 그들이니깐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가 되는 과정에 실패 할수 밖게 없음 아니면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음 intj가 그런 성향이 강한대 이상을 현실로 구현 할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은 결과론만 추구하기때문에 허세와 자신감이 다른사람들 눈에 너무 찢깁니다.. 물론 비관론에 찌든 나르시시스트가 문제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게 대부분 사람들이고 모두 마음속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잠자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내 노력은 나만 아니깐... 본인 수준에 있어서 현실을 인정하고 비관론을 가지고 있지만 말로 표현을 안할뿐인거 다 아는대 나이가 들어도 본인이 부족한걸 배울려고 안하고 숨기고 감추는게 대충 사는 것들이 정상 평준화라는게 프로가 되는 과정이 너무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만큼.성공하면 압도적인 매력적 사람이됨 굿럭
저는 상대가 성공했든 아니든 내 속마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적으로만 얘기하면 싫더라고요 그리고 누구나 어느정도 타인을 생각할 줄 안다면 그리고 본인에 대한 자존심이 있다면 도덕적인 면까지 같이 고려를 하기 때문에 또 대부분은 어떤 한계를 느끼더라도 꼭 최고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의미를 추구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은 그냥 본인이 욕구를 조절하면 되는 문제인건데, 살면서 저는 생산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요.
안녕하세요. 8t님 저번부터 신경 쓰여서 댓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또 8t님의 댓글이 눈에 보여서 남깁니다 제가 8t님을 눈앞에서 본 게 아니기에 이런 오지랖을 부려도 되는 걸까 싶지만 8t님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적을게요 앞전 영상에서도 8t님은 스스로를 나르시시스트라 주장했지만 제가 8t님의 글을 읽어 봤을 땐 8t님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여는 누군가와 다를 바 없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무성한 나무라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스스로를 나르시시스트라는 프레임에 끼워 놓으시고 상황을 바라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부정적인 이야기가 마치 8t님의 이야기 같을 것이고 또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반감이 계속 마음에 일어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본인의 꿈(망상×)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부단히 노력하고 남들이 모르는 노력을 했겠습니까? 자신은 힘들게 겨우 얻은 경험을 쉽게 내어준다고 하셨는데 이게 인간에 대한 자비심이 아니라면 뭐라 비유할까요? 오히려 8t님이 나르였다면 자신이 어렵게 얻은 결과물들로 남들을 착취하는데 쓰고 이러한 마음을 남들에게 숨겼을 겁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내향인이 외향인 보다 사람을 만날 때 더 즐거워한다?!😲 세계적 행복학자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격과의 상관관계✨](http://i.ytimg.com/vi/OmFwhS0VuCU/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내향인이 외향인 보다 사람을 만날 때 더 즐거워한다?!😲 세계적 행복학자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격과의 상관관계✨](/img/tr.png)
타인이 부족하든 못났든 그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거기서 내가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됩니다. 부족해보이는 사람을 내 경험에 비추어보아 측은하게 느끼는 마음이 생기거든요.
과거의 나의 불행이 현재의 타인의 불행과 자주 겹쳐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 어린시절에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을 이제는 지나온 그 길을 아직 극복중인 타인에게 해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상처의 과정이 그사람의 역사이고 그 이야기들을 앎으로써 더욱 타인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사람들을 곁에두고 품으려 하다보니 저까지 다시 과거의 아팠던 저로 돌아가지려 하길래 주변에 건강한(?) 사람들로만 채우고 있어요.. 이것도 좋은방법 일까요ㅜㅜ 제가 아직 회복이 다 안되서 누굴 품을 정도가 안되는 걸까요 ㅎ
@@베베-z9y 어떤 좋은 일이든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한다면 괜찮다구 생각해요.
저도 제 그릇이 감당키 힘든 사람은 못하는걸요ㅠ
@@사무겹살 오! 맞아요.. 저도 그 선을 정확히 구분하려 더 노력해야 저한테 무리가 없고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지 않을것같아요(억울함,서운함,분노등등) 현명한 답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은 '무지'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반사회적이거나 이기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여러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누가 알려줘서가 아니라 저절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일 것입니다
자기애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혼자 있어도 독립심이 강해서 잘지냄
그런데 나르시스트는 자신의 모습이 싫고 불안해서 혼자 있는걸 못 견뎌함
내가 실수 했을 때 그럴수도 있지 라고 아무 조건 노력없이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나(본인)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알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는데.. 사회생활할때 실수하면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라고 내게 부담주고 완벽,결과주의로 저를 몰았던 것 같아요 이게 단기는 좋지만 장기적으론 좋지 않은걸 많은 분들 통해서 알게됐고 요즘은 제가 커버 할 수 있는 실수들에는 이쩜 이런 실수하지 나 너무 귀여워>< 이래요 ㅎ
귀여워>.
@@삼박자🤍💙🩵
저도 공공장소에서 바지에 똥을 그냥 잔뜩 싸버린 제 모습이 너무 귀여웠었는데 그런 이유였군요
사이비교주와 신도로 비유하니 이해가 쏙 잘 되네요. 소설 데미안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자기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 - 나의 싫은 모습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나면 타인의 부족한 모습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
전 영상과 같이보면 자존감과 나르시스트의 차이를 구분하는게 중요
스스로 잘난거에서 그쳐야지 스스로가 못났다고 타인을 까내리는건 문제ㅋ
맞는 것 같아요.. 나는 이래야돼 저래야돼 하면서 나를 채찍질 하면서 다른 사람도 쉽게 판단하고 정죄했던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어디서 본말이지만, 원래 사람은 자기가 지키려고 하는 걸 다른 사람이 안하는 걸 보면 훈수마려워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나의 잘난 면도 나이고, 못난 면도 나더라고요. 그 양면을 모두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마음이 정말 편해집니다.
이번 영상 지루함 없이 핵심주제를 제대로 알게되면서 깨달음까지 주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이 생각처럼 쉽지 않죠. 그렇지만 정말 단순하게 머릿속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은 전부 허상이고, 본인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잠식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하면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타인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었더라도 마음 속에 담아둘 것인가 버릴 것인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쥐고 있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영상 보니까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만들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본인 조차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몰라서, 타인에게도 포장된 모습을 보여줘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조차도 편견일 수 있음을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다같이 복세편살 합시다!!!
자존감..자기애.. 이런건 어린시절 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데미안 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읽어야겠어요😊
저는 자존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결론은 나를 인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패했을때 실패한 나를 인정하는날 진정으로 자존감을 찾을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실패할 땐 항상 난 더 성장할 수 있다 이건 기회다 라고 생각합니다
있는그대로를 알아차라는법을 잘 모르고 되고싶은, 갖고싶은 자아상을 자꾸만 그리는사람은 불건강한상태에 빠지기쉬움
안정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특히 실제로, 혹은 정서적으로 나이가어릴수록 선호가아닌 집착으로 이어지는경우가 대다수임
있는그대로의나의 내면, 심리적습관을 알아가는데만해도 정말 많은시간이걸림
분리되어서 바라볼수없는 이세상 유일한대상이 나 자신이기때문에 주체로서 감각하며살아가는 동시에 그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한다는건 정말 어려움
그래서 생각보다 오히려 다른사람이 나도 자각하지못하는 무의식의 심리적인면을 더 빨리 파악하기도함
그래서우리는 나를 온전히 다 안다는 자만이나 착각에 빠져서도안되고 나를 규정하려고해서도 안됨
내면이 성숙한가?를 결정짓는건 나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아는가와 나를, 곧 타인을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할능력이 있는가 인것같음
오늘도 마지막 멘트에 눈물찔끔.움직이는 동영상하나 없이, 사진. 나레이션. 멘트하나로 이렇게 짧게 감동주는 센스 만점
지적할 때 너가 이래서 문제야 이러는 게 잘못된 것처럼 칭찬할 때도 너가 이래서 대단해 라고 하면 잘못된 것 같아요.
잘못된건가요...? 그러면 근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거죠?
@@gun3951 근거를 말할 때 "너"를 빼고 말하는 거죠. 내가 그래서 고마웠어 라고요. 내가 그래서 힘들었어 라고요.
주어가 너가 아니라 나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더 오래 교육받아야 해서 성인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늦춰졌기 땜에 생물학적으로는 성인역할을 해야 할 나이에 어른으로부터 억압만 받게 되는 것, 자본주의에 의해 가난한 집 아이들이 부담스러운 존재 취급을 받게 되는 것, 이렇게 사회구조 역시도 자신을 사랑하기 어렵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해요. "프로이트와 마르크스(R.오스본)"에서 읽고 너무 공감했었는데, 연관되는 내용 올려주셔서 반갑네요! 거기에서 나르시시스트와의 연관성까지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영상 올라오면 보던거 스킵하고 바로 길님 영상부터 봅니다~!! 둑흔둑흔~ㅎㅎ
되게 인상깊은 내용이네요. 나의 보고싶은 면만 보고 보기 싫은 면은 부정해버리는데 모든 나를 긍정해줘야 할 필요성을 한번 더 느끼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 = 자기애
나르시시스트 = 자기애 + 자기애 + 자기애 + 자기애 + 자기애..;;
으 나르시시스트 너무 부담스럽다
@@user-w1i2n3d41w사회악 그 자체 입니다…
자기애⁴
나르가 되지 않으면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현실화, 자기 객관화를 이루기,,
자기 파편화를 하지 않기 즉,, 자신의 못나보이는 부분도 감싸주고 사랑해주어라.
"나 나르인가..?" 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면 나르 아님.
맞습니다! 나르들은 자기가 나르인걸 알지도 못하고 인정도 못하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음... 어쨋든 사회적으로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소수라고 봐야하겠죠? 저는 이걸 일종의 취약계층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은 다 다르게 태어나고 결정적으로 사회가 그렇고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결국에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회가 더 그렇고 그럴수록
더 많은 성격 장애인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아무리 개인의 노력을 중시하더라도 사회환경이 주는 영향력이라는건 너무나도 압도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줜부 거쥣말
줜부 거쥣마리야
조지훈이냐?
영상 잘 보았습니다. 딱 어제 자기 전 에 “나는 나르시시스트야, 최악이다. 난 문제아인듯.” 생각하며 잤는데 마침 좋은 영상이! 초 럭키ㅎㅎㅎ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방에 혼자 있는 생활이라 드디어 점점 자기애로 함몰 되어가는가? 그렇게 고민했는데요,
생각해보면 딱히 남에게 피해도 안 끼치고 오히려 남들도 걱정하고 배려하고 사니까 나르시시스트.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런 건 아니었나봐요. 다행😅 나는 몬난이라도 괜찮아, 그렇게 살아도 된다. 그게 가장 인간적이다 하고 결국 인정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중간에 AI 목소리 narakeet 인가?
거기 꺼 쓰시는 게 어떨까요? 다른 건 치사하게 유료인데, 거기꺼는 사이트 만들어 놓은 꼴이 좀 짜치긴 한데 일단 무료고, 말하는 음이 그렇게 까지 어색하지 않아요. 남녀 아나운서 버전도 있고. 짧게 쓰실 거라면 다운도 가능해요. 다만 한 번에 많이 쓰면 돈내라는 건 똑같지만ㅋ 저정도로 짧게라면
Narakeet 추천합니다. 😊
(광고 아님둥, 걍 일반인임둥)
내가 내 지지자가 되어주기 💙💙
어우~어릴때 실수 조금만 해도 개ㅈㄹ하는 극T+나르시시스트 부모 덕에 실수하면 스스로 자책하고 완벽주의, 강박 득템^^벗어나는데 진짜 한참 걸렸네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였는데 어렸을땐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젠장, 티치! 난 내가 좋다!
내용 좋네요 후반부가 좋음
Th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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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용찬우
딱 조지훈이지ㅋ 나르시스트의 원형
나 나르시시스트 기질이 좀 있나
개구리 반찬주제에
프사보면 확실합니다. 네 저도 과거에 그랬고요
라고 스스로 성찰이 되면 나르시스트는 아니라고 봄
7분7초쯤.. 엄마가 주먹지은거 맞나요???
1빠빠빠
저는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고있지만 전문가 가 될려면 나르시시스트라는 영역을 지나가야됨 표현방식이 종교 교주라 나쁘게 표현되는 경향이 강한대 성공할려면 나르시시스트라는 허세와 믿음을 가지며 신념이 따라와야됨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게 그들이니깐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가 되는 과정에 실패 할수 밖게 없음 아니면 개나소나 다 가지고 있음
intj가 그런 성향이 강한대 이상을 현실로 구현 할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은 결과론만 추구하기때문에 허세와 자신감이 다른사람들 눈에 너무 찢깁니다..
물론 비관론에 찌든 나르시시스트가 문제인건 알고 있습니다
그게 대부분 사람들이고 모두 마음속에는 나르시시스트가 잠자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내 노력은 나만 아니깐...
본인 수준에 있어서 현실을 인정하고 비관론을 가지고 있지만 말로 표현을 안할뿐인거 다 아는대
나이가 들어도 본인이 부족한걸 배울려고 안하고 숨기고 감추는게 대충 사는 것들이 정상 평준화라는게
프로가 되는 과정이 너무 외롭고 고독합니다 그만큼.성공하면 압도적인 매력적 사람이됨 굿럭
저는 상대가 성공했든 아니든
내 속마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적으로만 얘기하면 싫더라고요
그리고 누구나 어느정도 타인을 생각할 줄 안다면 그리고 본인에 대한 자존심이 있다면 도덕적인 면까지 같이 고려를 하기 때문에
또 대부분은 어떤 한계를 느끼더라도 꼭 최고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곳에서 의미를 추구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은 그냥 본인이 욕구를 조절하면 되는 문제인건데,
살면서 저는 생산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요.
본인이 불행한이유가 특별한 INTJ여서라는건가요?
나르 별거없습니다.ㅋㅋ
지가 병신이 병신인지 모르는거죠ㅋ
나르시스트는 대부분
무식하고 무지한데
본인은 모르고.
착각에 빠지고 신념을 가지고
현실이나 이런 곳에 개소x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무식한지도 모르고
통달한척?하는 미개인입니다.
ㅋㅋ 알겠죠? 모르겠죠?
안녕하세요. 8t님
저번부터 신경 쓰여서 댓글을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또 8t님의 댓글이 눈에 보여서 남깁니다
제가 8t님을 눈앞에서 본 게 아니기에 이런 오지랖을 부려도 되는 걸까 싶지만 8t님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으로 적을게요
앞전 영상에서도 8t님은 스스로를 나르시시스트라 주장했지만 제가 8t님의 글을 읽어 봤을 땐 8t님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여는 누군가와 다를 바 없는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무성한 나무라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스스로를 나르시시스트라는 프레임에 끼워 놓으시고 상황을 바라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부정적인 이야기가 마치 8t님의 이야기 같을 것이고 또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반감이 계속 마음에 일어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본인의 꿈(망상×)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부단히 노력하고 남들이 모르는 노력을 했겠습니까? 자신은 힘들게 겨우 얻은 경험을 쉽게 내어준다고 하셨는데 이게 인간에 대한 자비심이 아니라면 뭐라 비유할까요?
오히려 8t님이 나르였다면 자신이 어렵게 얻은 결과물들로 남들을 착취하는데 쓰고 이러한 마음을 남들에게 숨겼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