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요구사항도 많고 잘 삐지고 늘 투덜대고 속 좁고 예민하고 의심하고 기분 좋다가 갑자기 나빠지고 자긴 늘 옳고 자긴 항상 맞고 남은 늘 틀리고 자가당착에 언어도단에 표리부동에 눈물 많고 안 되면 우기고 보호 받고 싶고 책임 지긴 싫거나 두렵고 세상의 중심은 나지만 늘 변방에서 기웃거리고 나를 영원히 보호하고 비위 맟춰주고 내면보단 외적인 것에 관심많은 내 딸이 걱정이다 진짜 진짜
맞아요 옥순 입장에서 보면 맞아요. 누적된 예민한 모습만 반복적으로 보여저서 옥순 입장에서 이제 비매너를 당해도 기분 나쁠만 하다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진헹 분위기는 아닌 거 같이요. 물론 누적된 예민함도 본인이 한 것이니 맞긴하죠. 한번정도 웃으면서 그랫구나 나 쫌 서운하네 잘됐다 이제 경수에게 집중해여지? 정도로 넘어가는게 좋죠. 제대로된 첫 데이트를 의식했다면요. 기분이 나빴다는 종류의 얘기들을 너무 심각하고 진지하게 몰고가서 위로나 인정 받을 수 있는 것도 절대 안 들어주는 진행자들 ㅎ ㅎㅎ 물론 경수만 들어주면 되죠머. 미션이 1픽에게 가기 같은데, 순자에게 마음쓰인 영호가 순자 기분나쁠까봐 옥순한테 가서 "말하기 싫은데" 한 이유를 나의 경수가 1대1 데이트에 알려주면 옥순 입장에서는 기분나쁠 수 있죠. 1픽이라면서 와놓고 옥순은 안중에 없고 다른 여자 때문에 말 안하고 싶어했다는 사실과 남자들 앞에서 그게 멋있지 않냐고 했다는 말 들으면... 글쎄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갈 수 없긴 해요. 날 이용해서 니가 멋있다고? 들수있죠. 물론 옥순 빼고 자기일 아니고 남자끼리 단순하게 멋있네 해 줄수 있고 경수는 경쟁자 없어 좋을 수 있죠.
솔직히 경수가 아까움. 옥순도 나쁜 사람은 아니고 매력있는데 너어어무 예민하고 민감해서 툭하면 삐치고 툭하면 서운해하는 스타일이라 상대방이 너무 피곤해짐. 저런 여자 비위 맞추면서 웃으면서 살 자신있음 고고. 내 입장에선 저게 무슨 자기 손으로 자기 무덤 파는건가 싶음. 예쁘면서도 성격 좋은 여자도 많슴다.
옥순이 사람 하나 하나를 진지하게 대해서 저러네... 영호가 그러든 말든 보통은 자기 원픽 아니니까 왜 저러지 그러고 마는데 순자 마음까지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경수도 자기 경수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현숙이까지 신경쓰고 있네.. 진지함을 좀 빼면 사는 게 가벼워질텐데 저것도 성격이라 어렵지...계속 진지함을 빼려고 노력하는 게 인생에서 필요해보임.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영호 1픽 받았을 때 순자가, 경수 1픽 받았을 때 현숙의 묘한 기싸움이 방에서 있었겠네요 예민한 옥순이는 그 에너지를 느끼기도 하고 혼자 피해의식에 빠지기도 하고 옥순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는데 앞으로 결혼생활 긴 삶의 여정 속에서 이겨내야 하는 옥순님의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겨 내셔야죠!
솔직히 남자 기준으로 봤을 때 옥순 정도면 외모대비 성격 괜찮음... 삐졌다고 하루종일 말 안하거나, 누가봐도 화나서 분명 태도가 평소랑 다른데 화났냐고 물어보면 고개만 절레절레 이런 애들이 사람 돌아버리게 하지... 옥순 정도는 여자 많이 만난 남자들은 커버 가능한 정도임 적어도 왜 화났는지 다 얘기해주고 그거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피드백하면 바로 풀리잖음.
옥순을 왜 탓을 하나? 역지사지로 본인들이 옥순이 입장이었으면 화 안나고 안 슬프겠나? 옥순인 경수가 말하기 전까지 그 날 영호가 자기한테 화난지 알았다잖아 근데 알고 보니 순자 불쌍해서 그런거고 그걸 남자출연자들한테 안멋있냐고 떠벌리고. 현숙과 순자와 같은 방을 쓰는데 경수와 영호가 옥순이 1픽이라고 하는데 현숙은 경수한테 끝까지 직진한다고 수영장쇼까지 하지 순자는 영호 밖에 없다 질질짜지 옥순이 감정을 왜 생각을 안해? 옥순이 경수와는 서로 확신이 있으니 어리광도 부리고 자기 솔직 감정 털어 놓는거고.
기분 나쁜거는 좀 이해돼요. 우선 영호는 1순위라고 공식적으로 하지만 실제로 옥순이에게 표현하는 것도 없으며 당연히 쳐야하는 멘트도 안침..ㅋㅋㅋ순자를 위햌ㅋㅋㅋㅋㅋ 순자가 영호 좋아해서 옥순이는 영호땜에 입장 난감한데다 앞에선 저러니까 기분 거지같을 거 같은디..순자랑 같은 방 쓰니까 신경쓰이고
상처를 이고 지고 힘들게 살아온 시간에 한껏 할퀴어진 상태라 더 지나치게 예민하고 방어적인듯. 불안이 삶이었던 사람이라 확실한 안정감에 목말라 있었고 그걸 서투른 방식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옥순님도 방송 보면서도 나 왜 저랬을까 싶었을거임 처음엔 옥순님 화법이 너무 싫었는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오히려 안쓰럽기도 하고.. 경계심 가득한 유기견처럼 날이 서 있다가 또 풀이 죽어있기도 하고, 희망하다 다시 실망하고.
진짜 이 방송이 거울치료라고 말하기보단 성숙하는 시간이 될거라 믿어요. 지금 상황이 옥순씨 혼자서 출산과 육아. 가장의 역할 모두 다 하다보니 지치고 여유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사정은 다 알순없지만 정말 좋은분만나 사랑 받으면서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스트레스는 40넘음 건강에도 안좋아요
옥순이 표현 방법이 좀 별로긴 한데… 다들 저 정도 섭섭한 건 쿨하게 넘기나보다~우왕~👍🏻 썸남(썸녀)이 내앞에서 다른 여자(남자)한테 지먹던 거 주는 거나 영호처럼 나 좋다던 남자가 내앞에서 다른 여자한테 미안하다고 나한테 무안주는 거? 그까이꺼 다들 아무것도 아닌가벼🤣🤣 아 난 상상만해도 싫어~~ㅋㅋㅋ
목소리가 모기처럼 앵앵 거리니까 더 피곤하게 들리는듯 ㅡㅡ 중간이 없어 갑자기 손을 잡질않나 울다 웃다..어떤 남자는 여자 만날때 목소리도 본다더라 중저음이 안정감 있고 무던한편이라고.. 하이톤 허스키는 피곤하다함 여자들 기분 좋을땐 저런목소리로 애교부리면 듣기 좋을지 몰라도 화나거나 잔소리할때 진심 듣기 싫을듯
옥순님~경수가 초반에 표현못한건 네가 너무 예뻐서 거절 두려워 그런거에요 영숙이는 잘 받아줄것같아서 두려움이 없었는데 다른 남자들한테 정신팔려하니 눈치보다가 하루이틀 지난거고.. 초반에 그럴수도 있잖아요 그냥좀 이해해줘요 그리고 매사에 다른 사람 입장에서 먼저 깊게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게 필요할듯요 너무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만 집중하네요 좀 자기중심적이고 심하면 이기적이다 소리까지 들을수도 있겠어요 경수 좋은 남자인것 같으니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서로 위해주고 예쁜사랑 하세요~^^
![[#나는솔로 ] '방심하는 영수 vs 치고 들어오는 영철'🔥 영숙을 사이에 둔 의사들의 대결 🏥👨🏻⚕️🩺ㅣ나는솔로 SOLO EP.171ㅣSBS PLUSㅣ(수) 밤 10시 30분](http://i.ytimg.com/vi/WtvL54QNd64/mqdefault.jpg)
![[#나는솔로 ] '방심하는 영수 vs 치고 들어오는 영철'🔥 영숙을 사이에 둔 의사들의 대결 🏥👨🏻⚕️🩺ㅣ나는솔로 SOLO EP.171ㅣSBS PLUSㅣ(수) 밤 10시 30분](/img/tr.png)
![[#나는솔로] 예측 불가(?)의 매력💖 드디어 얻은 경수와 옥순의 일대일 슈퍼데이트!😍 | EP171 | ENA채널 | 나는 SOLO | 수요일 밤 10시 30분](http://i.ytimg.com/vi/sGpLGu3GiL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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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경수 진짜 보살이네 지금은 초반이라 좋으니까 받아줄수있지만 나중에 진짜 피곤해서 못받아줄듯..
옥순이는 들들 볶다가도 잘 풀어지는 성격이고 경수는 그런 옥순이를 화도 안내고 차분히 지켜보며 파악하고 대처하고 있음. 저럼 된거임. 서로가 서로의 외모에 반했고 성향도 맞고 갈등 해결 방법도 벌써 찾은 거니까
근데 초반이니 그렇지 나중에 계속 저렇게 들들 볶으면 우째 사냐고요
진짜 별거아닌거에 계속 들들 볶던데 성격이 너무 예민함 영호 사과해라 나 혼자만 모른다 맨날 건설적인 얘기가 안나옴
옥순 정말 힘들다...
대화할 때 마다 어떻게 저렇게 생산적이지 못한 이야기만 쏟아낼까...
왜 저렇게 엉뚱한데 에너지를 쓸까..
보는게 정말 너무 힘들다...
경수는 진짜 보살이네..
옥순 정말 피곤하다.
오늘방송보면서 스트레스 만땅.
저두요
최근 영상에는 옥순 이해한다는 말이 많던데 전 이해가 안돼서
스트레스 풀 만땅 받았어요😢
옥순 얼굴은 ㄹㅇ 예쁜데 너무 예민 .. 말 마다 하나하나 트집 잡음
얼굴도 예민해보여요
솔직히 예쁜건 아님
진짜 피곤하다 옥순......
와..경수님이 진짜 성격 좋으심.
ㄹㅇ다시 보임
옥순 경수는 그냥 20대 초중반 때 외모에만 끌려서 덥석 사귀는 느낌..
중학교 2학년
요구사항도 많고
잘 삐지고
늘 투덜대고
속 좁고
예민하고
의심하고
기분 좋다가
갑자기 나빠지고
자긴 늘 옳고
자긴 항상 맞고
남은 늘 틀리고
자가당착에
언어도단에
표리부동에
눈물 많고
안 되면 우기고
보호 받고 싶고
책임 지긴 싫거나 두렵고
세상의 중심은 나지만
늘 변방에서 기웃거리고
나를 영원히 보호하고
비위 맟춰주고
내면보단 외적인 것에 관심많은
내 딸이
걱정이다 진짜 진짜
자기 성격이 자기팔자를 만든다는 말이 맞아요..모두 다에게 해당하는 말이애요~
애엄마가 유아퇴행이 되고 있네ㅋㅋ
친구하기도 힘든 성격..ㅠㅠ
옥순은 안좋은건 다 기억하네
그것만 가지고 하루 종일 트집잡고
해소는 하나도 안되고 ㅋㅋ
상대방 감정 에너지만 다 갉아먹네
당췌 준비를 하고 나온건지
기분나쁜건 이해하는데 그걸 경수한테 다쏟아내네. 결혼하면 평생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거임
이 둘은 서로에 대해서는 궁금한게 1도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당장의 감정만 중요..
중딩연애?
방송에 쓰기에는 이런 부분만 쓰이는 거고 편집된 부분에선 둘이 꽁냥거렸겠죠
옥순이를 이런 식으로만 소비하다니...
오우 진짜 대화가 피곤하다못해 그냥 축쳐지네; 이거 보다가 환기시켰습니다.
끊임 없이 상대의 애정을 확인하려고 하는 게 어렸을 때 불안형 애착이 형성된 듯..
경수는 상철 영수안테도 다 잘해주고 성격좋은데 옥순성격 맞춰주는것만봐도 성격이 그냥 좋은거임
맞아요 근데 저 성격에 어떻게 애도 있는데 이혼을 했을까 싶음요 웬만하면 잘 참고 잘 넘길것 같은데
6:10 6:31 솔직히 저 장면만 보면 옥순 무안준거 맞는데 저게 왜 멋있음? 솔직히 영호가 한 행동들 순자한테만 좋지 옥순한테는 기분 나쁜 행동들이었음..옥순이 그랬으면 뒤지게 깠을거면서 엠씨들도 가만보면 줏대없고 옥순한테만 엄청 뭐라고함…
ㄹㅇ..그리고 옥순이가 영호한테 관심이 없으니 저정도로 넘어간거지ㅋㅋ 옥순이 성격에 영호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이때 난리났음
그래도 경수랑 잘되고있고 보통 사람들은 좀 기분 안좋을수는 있어도 웃어 넘길것 같아요 정숙이나 정희처럼~나같아도 그냥 웃어넘김 영호가 그랬단말이지? 쳇 킁~ 웃으며 영호한테 장난스레 한마디 할듯~저렇게까지 화나가고 사과받고 싶어하는게 좀 ..
맞아요 옥순 입장에서 보면 맞아요.
누적된 예민한 모습만 반복적으로 보여저서 옥순 입장에서 이제 비매너를 당해도 기분 나쁠만 하다고 인정 받을 수 있는 진헹 분위기는 아닌 거 같이요. 물론 누적된 예민함도 본인이 한 것이니 맞긴하죠. 한번정도 웃으면서 그랫구나 나 쫌 서운하네 잘됐다 이제 경수에게 집중해여지? 정도로 넘어가는게 좋죠. 제대로된 첫 데이트를 의식했다면요. 기분이 나빴다는 종류의 얘기들을 너무 심각하고 진지하게 몰고가서 위로나 인정 받을 수 있는 것도 절대 안 들어주는 진행자들 ㅎ ㅎㅎ 물론 경수만 들어주면 되죠머.
미션이 1픽에게 가기 같은데, 순자에게 마음쓰인 영호가 순자 기분나쁠까봐 옥순한테 가서 "말하기 싫은데" 한 이유를 나의 경수가 1대1 데이트에 알려주면 옥순 입장에서는 기분나쁠 수 있죠. 1픽이라면서 와놓고 옥순은 안중에 없고 다른 여자 때문에 말 안하고 싶어했다는 사실과 남자들 앞에서 그게 멋있지 않냐고 했다는 말 들으면... 글쎄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갈 수 없긴 해요. 날 이용해서 니가 멋있다고? 들수있죠. 물론 옥순 빼고 자기일 아니고 남자끼리 단순하게 멋있네 해 줄수 있고 경수는 경쟁자 없어 좋을 수 있죠.
@@오만과편견-l9w정희, 경수가 정숙한테 쌈 잘못 준거 전해듣고 저사람 뭐냐고 욕나오려고 한다했는데요?ㅋㅋㅋㅋㅋ 완전 개정색하면서~정숙이 멘붕온 건 이해하는데 정희는 오바였음
얼굴만 보면 이쁜데 묘하게 빈티남 목소리도 좀😂😂
일용엄니 목소리
배우 오승은 느낌이 좀 있죠. ㅋㅋㅋ 두사부일체에서도 참. 궁해 보인다라는 앞담화를 들었던 배우와 닮은 듯한
피해의식이 강한분 같아 안타깝네요.경수처럼 따뜻하고 다정한분과 데이트하면서 감사할줄 모르고 본인만 몰랐고 사과 받지 못했다는 말만 계속하는걸 보면서 너무 답답했어요. 좋은분과 함께라며 너무 행복할것 같은데 표현이 서투신걸까요?😊
그동안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오늘은 진짜 피곤하더라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힘 경수가 보살 아닌이상 오래 못갈듯
옥순님. 순수한건 알겠는데. 너무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이번 계기로 본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봤음 좋겠어요
옥순씨 바껴야해요..살면서 계속 그런식이면 남들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힘들어요
그냥 넘길거 넘겨요 좀..
별일 아닌데 왜 그러는지 ㅠ
경수는 옥순 성격 알면서 뭐하러 영호 이야기를 함 ???
옥순도 경쟁 싫다면서 나는솔로 왜 나옴?
진짜 옥순 최악임
영호도 황당한 게
옥순한테 되게 무례했으면서
남자들한테 자기 멋있었지 않았냐고 묻네. 옥순감정을 아예 무시하고
그래서 옥순이 화난거지
맨날 혼자 이상한 방향으로 오해하고, 그걸 해명 설명하느라 시간 다 보내는 커플..
에너지를 참 안좋은 방향으로 소모하네.
보는내내 피곤하다..
난 옥순 마음도 이해되긴 함.
솔직히 영호가 무례했던건 맞지
1순위라 가놓고 귓속말을 못하겠다는 둥 ..그런 행동을 하면 옥순이 뭐가 됨.
순자 신경쓰였으면 그냥 순자한테 갈것이지
옥순한테 갔으니 옥순은 또 옥순 나름대로
같은 방 쓰는 순자눈치가 보였겠지
아 진짜 어쩌란건지
옥순 진짜 개피곤한 성격.. 경수 한번도 화 안내서 대단하다 싶었음 ㅋㅋㅋㅋ자기 모든
기분을 다 맞춰줘야하고 그와중에 경수랑 대화할때 첫날 그 아줌마같던 말투 사라지고 아기동자 목소리만 남아있음
옥순이 예민한 것도 맞는데 영호도 잘한건 없지..
지가 멋있어보이고 순자한테 미안해서 그랬다고해도
화난 것처럼 틱틱대듯이 하기싫다고 한건 맞는데 뭐.
와씨. 경수가 자꾸 멋있어보이네ㅋㅋㅋㅋㅋ 잘달래
솔직히 경수가 아까움. 옥순도 나쁜 사람은 아니고 매력있는데 너어어무 예민하고 민감해서 툭하면 삐치고 툭하면 서운해하는 스타일이라 상대방이 너무 피곤해짐. 저런 여자 비위 맞추면서 웃으면서 살 자신있음 고고. 내 입장에선 저게 무슨 자기 손으로 자기 무덤 파는건가 싶음. 예쁘면서도 성격 좋은 여자도 많슴다.
옥순이 사람 하나 하나를 진지하게 대해서 저러네...
영호가 그러든 말든 보통은 자기 원픽 아니니까 왜 저러지 그러고 마는데 순자 마음까지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경수도 자기 경수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현숙이까지 신경쓰고 있네..
진지함을 좀 빼면 사는 게 가벼워질텐데 저것도 성격이라 어렵지...계속 진지함을 빼려고 노력하는 게 인생에서 필요해보임.
아진짜 피곤한여자같네요...
역시현명하고 착한여자가최고
방송에 나오진 않았지만 영호 1픽 받았을 때 순자가, 경수 1픽 받았을 때 현숙의 묘한 기싸움이 방에서 있었겠네요
예민한 옥순이는 그 에너지를
느끼기도 하고 혼자 피해의식에 빠지기도 하고
옥순님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는데 앞으로 결혼생활
긴 삶의 여정 속에서 이겨내야
하는 옥순님의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겨 내셔야죠!
제 생각도 그래요
2순위 데이트한 두 여자 상대 남자들의 1순위는 옥순이라...
옥순님 외모로 인해 남녀 할것없이 괜한
오해사지않기 위해서 속상한 일 있어도 참고 주변사람 눈치 많이 보며 속앓이 많이 하신듯 합니다..
+사람들 이중성의 무서움 😅
순자 감정 무시하고 귓속말 거부했다면 영호 빌런 등극했겠지요?
미방분 봐도 딱히 편집피해자라고 생각 안듦.
어후 말끝마다 숨막힘
덜 예뻐도 착한 여자가 최고다
진짜 손해보기 싫어하는 성격인가보다. 직장생활할때 힘들겠네
옥순한텐 나이스가이병 걸린 경수가 최선의 남자네. 요즘 남자들 안 받아줌
나이스가이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남자 기준으로 봤을 때 옥순 정도면 외모대비 성격 괜찮음... 삐졌다고 하루종일 말 안하거나, 누가봐도 화나서 분명 태도가 평소랑 다른데 화났냐고 물어보면 고개만 절레절레 이런 애들이 사람 돌아버리게 하지... 옥순 정도는 여자 많이 만난 남자들은 커버 가능한 정도임 적어도 왜 화났는지 다 얘기해주고 그거에 대해서 사과하거나 피드백하면 바로 풀리잖음.
ㅋㅋㅋㅋㅋ 외모 이쁘고 성격 괜찮은 여자 많아요..;;저런성격안만나보셨죠?ㅋㅋㅋㅋ뭐만 하면 서운하다고 계속 얘기하면 그걸 다 받아줄 수 있을거 같음?? 어느순간 눈치보는 날 발견, 같이 있는 순간이 즐겁지않을거임.
이게 팩튼데 ㅋㅋㅋ
징징이 끝장나네
그래도 2~3달은 버티지 않을까
도망간 애 아빠
이해해줍시다
옥순을 왜 탓을 하나?
역지사지로 본인들이 옥순이 입장이었으면 화 안나고 안 슬프겠나?
옥순인 경수가 말하기 전까지 그 날 영호가 자기한테 화난지 알았다잖아
근데 알고 보니 순자 불쌍해서 그런거고 그걸 남자출연자들한테 안멋있냐고 떠벌리고.
현숙과 순자와 같은 방을 쓰는데
경수와 영호가 옥순이 1픽이라고 하는데
현숙은 경수한테 끝까지 직진한다고 수영장쇼까지 하지 순자는 영호 밖에 없다 질질짜지
옥순이 감정을 왜 생각을 안해?
옥순이 경수와는 서로 확신이 있으니 어리광도 부리고 자기 솔직 감정 털어 놓는거고.
젊은때야 얼굴보고 만난다지만 지금 나이에 옥순은 만나는 남자는 좀 골비었지
경수가 옥순이 좋아하는 이유는 얼굴이 제일 크지 않나
영호가 옥순에게 무례했지요
차라리 순자 택하지 옥순입장에선 기분 나쁘죠
그걸 경수가 알러주네 경수바보~~
도대체 아무리 들어도 옥순이 뭐땜에 저러는지 모르겠는데...설명좀 해주세요...왜 기분이 나쁘다는거에요?
기분 나쁜거는 좀 이해돼요.
우선 영호는 1순위라고 공식적으로 하지만 실제로 옥순이에게 표현하는 것도 없으며 당연히 쳐야하는 멘트도 안침..ㅋㅋㅋ순자를 위햌ㅋㅋㅋㅋㅋ
순자가 영호 좋아해서 옥순이는 영호땜에 입장 난감한데다 앞에선 저러니까 기분 거지같을 거 같은디..순자랑 같은 방 쓰니까 신경쓰이고
그날은 영호가 1순위옥순 선택후 귓속말로1순위는 옥순이야 라고 말해야하는데룰데로하지않았지요 순자때문에 멘트 거부 옥순입장에선 기분나쁘죠~~
차라리 순자 택하지 ~ 영호가그날은잘옷했어요 .
그사실을 몰랐는데 오늘 데이트 하면서 경수가 알려줌 경수바보 ~그래서 옥순이 그때 감정이 다시 생각난듯~~경수도 그때는 1위라고 하고 에매오호 행동할때라 전 옥순이 안쓰럽고 짠하네요
피곤한 스타일..유하지가 못하고..옥순 본인이 예민한건 맞아요.저런 사고방식이면 평상시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음
이번방송 보면서 느낀건데 데프콘이 옥순을 증오하듯이 싫어하는거 같네요 엠씨가 대놓고 오늘 출연자 까든데 ㅋ 지난주에 영숙이는 그렇게 쉴드치드니..
영숙이는 술 들어가면 이상하지만 평소엔 상대 배려해주고 잘 들어줌 옥순이는 주구장창 따지기만 하는데 나도 짜증나 죽겠던데 오늘 진짜 스트레스 받더라
하 지난주에 둘이 잘 얘기하고 오늘 손잡았는데 밥먹으면서 또 그럴 일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더라
아 숨막혀ㅜㅜ
경수님.. 저걸 다 받아주면.. 저사람은 못고칩니다..
옥순 정말 별로………….
1대1 데이트 기회가 왔는데. 저렇게 비생산적인. 얘기를 하다니
사사건건 튿집에. 찡찡에. 에효
저런 성격 비유 마추고 못 산다
20대 철없는 나이도. 아니고
남자랑 살아본 경험이 없어 그런가
성격 안 고치면. 같이 살. 남자가 없다
저 당시 경수랑 옥순은 알게된지 일주일도 안 된 사이고 옥순이 예쁘니까 다 처음엔 맞춰줌ㅋㅋㅋ계속 저런 식이면 아무리 보살이라도 질려서 결국 헤어진다….
요즘엔 예쁜데 성격도 좋은애들 많드라..
돌싱필드에선 ㅅㅌㅊ 일수도?
@@lmk7731 음..
아 피곤하다 옥순~😇
좀 심하다...
클로즈업 송혜나 표정 장난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
화면안보고 소리로만 듣고 있는데도 혈압 오르네
경수가 귀엽다고 기분좋다고 하는데도 표정은 계속 화나있고 말투도 따지듯이 하고....참 피곤하다...활짝 웃는 걸 한번을 못봤네
영호가 그때 옥순한테 무례 했던 것 맞지.
방송 룰인데 순자가 불쌍해서 옥순에게 귓속말 거부한거 완전 무례한거 맞지
아니 뭐가힘들어...어머나..회로가ㅡ.일반적이진않다. 힘들다..
커뮤니티에 옥순 피곤하다, 정신과 치료 필요하다, 옥순이 빌런리다, 옥순때문에 보기가 싫다가 너무 많아여ㅠㅜㅜㅜ 영상 보시면 제발 정신과 치료 받으시길...근데 질려서 도망가야할 분도... 걍걍걍 다 이상해요
옥순 같은 타입이랑 지인으로 있어봤는데 진심 개피곤함...기분 맞추기 ㅈㄴ힘듬
이건 보살이고 뭐고가 아니라, 외모때문에 코껴서 그냥 다맞춰주려는거임, 한번 갔다왔는데도 그러냐.. 경수야... 전부인 외모가 딸렸나;; 어휴...
상처를 이고 지고 힘들게 살아온 시간에 한껏 할퀴어진 상태라 더 지나치게 예민하고 방어적인듯. 불안이 삶이었던 사람이라 확실한 안정감에 목말라 있었고 그걸 서투른 방식으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옥순님도 방송 보면서도 나 왜 저랬을까 싶었을거임 처음엔 옥순님 화법이 너무 싫었는데 회차를 거듭할 수록 오히려 안쓰럽기도 하고.. 경계심 가득한 유기견처럼 날이 서 있다가 또 풀이 죽어있기도 하고, 희망하다 다시 실망하고.
본인 좋다고 표현하는 남자한테 그걸 표현함으로써 내가 눈치보고 힘들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냐면서 우는 여자
ㄹㅇ 사고방식 환장;;; 존나 우울 한숨 부정적 웅얼웅얼 징징
표현 안하면 안했다고 징징.. 근데 본인딴에는 최선을 다해 표현했다며 억울해하는게 더 웃김……
오늘 진짜 여러가지로 대단하더라^^…
사과해여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 정우성 여자 버전이네 ㅎㅎㅎㅎ
영호는 무례했던거 맞음
영호가 저게 모가 멋있지? 선택한사람 민망히고 다른사람들도 분위기 안좋고~ 다른사람 걱정할거면 그사람 선택하든가 이도 저도 아니고 별로였음 그리고 옥순이도 알았어도 아 그건 내입장에선 기분나빴다 정도로하고 넘겨야지 지도 영호 관심없었자나 무슨 방에서 순자 눈치 본거처럼 거짓말해 거기서도 다 듣는데 징징댔자나 1픽 당해놓고
둘이 같이 살면 무슨 말을 못하겠네.
아 질려......
2:07 근데 엠씨들 가만보면 옥순한테만 편파적으로 포장 안해주고 엄청 뭐라고함… 다른 출연자들이 스킨쉽했을때는 엄청 환호했으면서 옥순한테만 면박줌ㅠㅠ
진짜요.. 차별 너무 심함
근데 나도 오늘은 짜증 너무 나더라
ㄹㅇ 옥순한테 좀 박하긴함.,ㅋㅋㅋ
현숙 옥순이 누가봐도 눈에 확 보여지게 해서 그런 거 같아요.
옥순씨
다시보기 계속 돌려보며
나의 문제점을 찾고
좀 고쳐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성격 쉽게 바뀌지 않겠지만
그렇게 사시면 삶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옥순이 말처럼 요즘에는 외모가 서류전형임. 서류전형인 외모가 통과되어야 성격과 센스를 보는 거고 여기서 통과되면 능력은 평균만 되어도 됨. 그래서 못생기고 센스없으면 의사든 변호사든 소용없는 거고.
@@참외-g3e 님 외모차별 당하신듯요ㅠㅠ 안쓰럽ㅜㅜㅜ홧..팅ㅠ
의사든 변호사든 소용이 없다니용 ㅋ 퐁퐁이로써의 가치는 쵝오죠^^ 또한 영숙이 입에 소고기 녹듯이 도축하기 너무 좋은 영수 영철 트원스 굿~
진짜 이 방송이 거울치료라고 말하기보단
성숙하는 시간이 될거라 믿어요. 지금 상황이 옥순씨 혼자서 출산과 육아. 가장의 역할 모두 다 하다보니 지치고 여유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사정은 다 알순없지만 정말 좋은분만나 사랑 받으면서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스트레스는 40넘음 건강에도 안좋아요
귀여워 ㅋㅋㅋㅋ 여우느낌도 아니고 단순해보여서 걍 안정적인 성향의 사람 고르면 잘만날듯
경수님 성격좋으시네
옥순이 표현 방법이 좀 별로긴 한데… 다들 저 정도 섭섭한 건 쿨하게 넘기나보다~우왕~👍🏻 썸남(썸녀)이 내앞에서 다른 여자(남자)한테 지먹던 거 주는 거나 영호처럼 나 좋다던 남자가 내앞에서 다른 여자한테 미안하다고 나한테 무안주는 거? 그까이꺼 다들 아무것도 아닌가벼🤣🤣 아 난 상상만해도 싫어~~ㅋㅋㅋ
영호가 멘트 거부한건 옥순 입장에선 기분 나쁠만함ㅋㅋ 근데 그건 차치하고 옥순 성격 좀 피곤하긴 하당.. 나도 많이 예민한 스타일인데 옥순은 진짜 더해ㅋㅋㅋㅋ휴ㅠㅠ
옥순
누가 너 비유를
다 마춰줄까
걍
혼자 살아라
근데...묘하게 지루하네... 편집이 좀 루즈한거 나만 느낌?? 그 전이랑 같은 제작진임?
경수재발견 ㅋㅋ
아 경수 대단하네.. 근데 진짜 ㅋㅋ예뻐서 좋은 건가
옥순이 상대방 조금 힘들게 할지언정 옥순같은사람이 상대방한테 빠지면 해바라기 일듯 옥순님 사사로운것에 의미 두는것을 조금만 내려놔봐요 안그럼 결국 나만 피곤해져용
1:39 여기 옥순이 솔직히 맞말임. 그리고 1:56 이부분 옥순이 단순하긴하네ㅋㅋㅋ
이때까지 본 옥순모습중에 제일 돌아이같더라.. 난 옥순얘기하는거 들으면서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내 스스로를 의심했다...ㅉ 송해나이이경은 진짜 표정관리도 못하더라..내가 mc였으면 그냥 못참고 엄청 지적했을듯..
경수는여자보는눈이 너무
좀 적당히좀 하셔야할것 같아요^^
이해할수있는 부분은 이해좀해주시구요
이건 뭐 그냥 육아하는거랑 다름이 없네
조금 피곤하긴해도 계속 보니까 질투도 나름 귀엽다 손잡아주면 피곤한거 이해할듯 역시 이쁜게 최고다
경쟁하는게 싫으면 1:1 소개팅 가세요. 나는 솔로 안보고 지원했니ㅋ
아 징징징 말투
피곤하다… ㅡㅡ;;
옥순 나올때마다 고구마 100개먹은거같이 꽉꽉 막힌다.
도대체 왜 다 부정적이고
사람들 전체가 왜 본인을 의식해야돼??
경수랑 옥순 실제커플인거 진짜 의외다…
뭘보고 ㅡㅡ;;
진짜 거울치료 좀 해야할듯…
목소리가 모기처럼 앵앵 거리니까 더 피곤하게 들리는듯 ㅡㅡ 중간이 없어 갑자기 손을 잡질않나 울다 웃다..어떤 남자는 여자 만날때 목소리도 본다더라 중저음이 안정감 있고 무던한편이라고.. 하이톤 허스키는 피곤하다함 여자들 기분 좋을땐 저런목소리로 애교부리면 듣기 좋을지 몰라도 화나거나 잔소리할때 진심 듣기 싫을듯
옥순이 연애에 서툼 남자를 잘 다룰줄모름 영숙이봐라 남자말 다 존중해주고 마쳐줌
경수가 옥순을 평생 감당할 수 있을까 재혼이 장난도 아니고..
옥초딩 ㅋㅋㅋ 상처깊은 초딩 ㅋ 경수가 좀 더 명확하게 했으면 초딩이 안 헷갈렸을 텐데 ㅋㅋㅋㅋ
옥순이는 정신적으로 너무 미성숙하네… 남의 아이 케어를 저 예민한 여자가 어떻게 하지.. 본인감정 케어도 스스로 못하고 16살 소녀가 투정부리는거 같은데… 보는데도 스트레스…
이뻐도 오래 못 사귐
옥순대화
고구마1000개먹은
기분
우와
스트레스~~~
옥순님~경수가 초반에 표현못한건 네가 너무 예뻐서 거절 두려워 그런거에요
영숙이는 잘 받아줄것같아서 두려움이 없었는데 다른 남자들한테 정신팔려하니 눈치보다가 하루이틀 지난거고..
초반에 그럴수도 있잖아요
그냥좀 이해해줘요
그리고 매사에 다른 사람 입장에서 먼저 깊게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게 필요할듯요
너무 자신의 감정과 상황에만 집중하네요
좀 자기중심적이고 심하면 이기적이다 소리까지 들을수도 있겠어요
경수 좋은 남자인것 같으니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서로 위해주고 예쁜사랑 하세요~^^
옥순은 본방보다 미방분이 반응 더 좋은 출연자인데 본방보면 반응 또 다름
피곤해서 어떻게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