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쯤 배관 세척작업 의뢰드렸었습니다.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예상 보다 적은 양의 작업을 하실 경우 예상 견적보다 훨씬 저렴히 청구해주십니다. 여러 배관세척 업체에 의뢰해 보았지만 일통처럼 원인을 정확히 알려주는 업체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청구하는 업체는 경험해 본적 없네요! 팀장님 화이팅 하세요!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아니 사람좋은 우리 팀장님이 화를 내실 정도면..... 어휴... +) 답답해서 영상 보면서 구간을 적었네요. 게다가 작업하신게 3월이신데 저녁 8시 넘어서까지 고생하셨으니 지치신거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 3:54 막힌게 눈에 보이는데 없다는 소리하는 사람 4:24 작업 중간에 오셔서 비용 깎아달라는 사람 (아니 공용이라니까요..) 5:02 아침드라마인가... 5:16 3층 뚫렸는데 뚫어달라는 사람 등장 (아니 현장에도 없으면서..) 5:56 무조건 비용 깎으려고 우기는 상황 (아니 사람좋은 우리 팀장님을..) 8:55 사이다 구간 11:24 왕건이 하나 발굴!
모르니까 그러는거죠 /없는 살림에 돈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하는 김에 부탁하는거죠/보통 크게 만힌게 아니면 5~10만원에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금방 금방 뚫는데다가 하는 김에 부탁 하고 그러면 어차피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해줌 (저렇게 내시경써가며 하는게 아니라) 문제는 어르신들 암것두 모른다고 많이 받아 쳐 먹는것들이 태반이라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5~10만원 받는거랑ㅍ다르다고 계속 언급하자나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youv-l7c 영상에 나온 진상이냐? 컴퓨터나 기계처럼 복잡한 것도 아니고, 업체가 배수구 뚫으면서 기름 쌓인 거 내시경으로 상대방 눈에 직접 보여주는데, 예시를 들어도 왜 수리 기사가 달라는 줘야 한다는 개똥철학을 전파하냐? 모른다고 벼슬도 아닌데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지가 아는게 전부인양 진상짓하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나봐? 잘 모른다고 아이폰 수리하러 삼성as센터에 갈 놈이네? 솔직해지자 ㅋ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고 하질 않잖아 ㅋㅋㅋㅋ
@@youv-l7c 불렀으면 달라는대로 주는거고 부르기전에 가격 확인하는거고 불러서 왔으면 가격얘긴 하면 안되는거고 협의되지 않은 얘길 꺼낼거면 당연히 추가지불 생각하고 꺼내야하는거죠 눈탱이치는놈들이 어르신들한테만 눈탱이 칩니까? 저사장님이 눈탱이쳤어요? 그리고 돈주기로하고 사람 불렀으면 꼭 달라는대로 다 주세요 불러놓고 딴소리하면 그게 진상인거니까
저희는 동네에서 20만원주고 뚫었는데 진짜 한달도 못되어서 또 막히고 오물 다 뭍어 있는 기계 끌고 들어와서 그거 닦느냐고 고생하고, 진짜 세탁기 돌리면 물새고 난리도 아닌채로 살다가 하수구 제왕에서 와서 뚫어주시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진짜 내시경 보면서 다 설명해주시고 다 뚫은 거 보니까 걱정도 안되고 마음도 편합니다 괜히 동네에서 싸게 싸게 하는 것보다 하수구제왕에서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하수구제왕 덕을 본 안양 호계동에서-
하수구의제왕 채널에서 언젠가는 이런 내용이 올라올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잘 뚫어줘서 이제 안심하고 물 쓸수있어 감사하다. 오래 고생했는데 이렇게 해결해줘서 고맙다 이런 현장 영상을 주로 올리셨던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오래 고생했기 때문에 해결만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수구제왕팀을 부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좋은 결말이 많았기도 했을껍니다. 하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용을 내야하면 얼굴색부터 바뀌는 경우 아주 흔합니다. 나는 불편한거 없는데 내가 왜 돈을 내야하냐 부터 그거 좀 불편하다고 비싼돈 들여서 업체 부르냐는 경우까지 정말 답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물주도 결국 임차인이 있어야 돈을 벌고 건물을 유지할수 있고, 다른층 분들도 그 기름때가 결국 계속 쌓이면 2층 3층 막히는거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내시경, 플렉스, 고압세척장비 이런것 있다고 간단하게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작업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부터가 피곤한게 하수구 작업입니다. 거기다 필연적으로 따라올수밖에 없는 냄새 그리고 작업 시작해서 꼼꼼하게 작업구역도 찾아야하고 특히 내시경 장비는 계속 들고 이동해야하고 아주 피곤한 작업입니다. 내가 노력하고 고생해서 얻는 이익이 귀하듯 다른이가 내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비용을 따지지 말고 가격 들어보고 못할것 같으면 애초부터 하지 맙시다. 모쪼록 저런 사람들을 앞으로는 만나지 않길 바라며, 하수구의제왕팀을 응원하겠습니다.
장모님 가게 인테리어 하면서 바닥 배관 가스 전기등등 담당자분드로가 작업하면서 힘든것은 여러사람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도 있고 어느정도 비슷한 것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해야 하는게 맞고 하수구의 제왕 업체처럼 정당한 비용 미리 얘기하고 거래하는 곳인데도 무조건 깍아달라고 소리치고 하는 사람들도 저러면 안되지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특히 저역시 음식점을 하는데 예전 기름 막힌것(돌덩이) 뚫고 난 다음부터는 정말 기름 안버리고 키친타올로 기름 닦고 쓴후부터는 막힌적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찜통에 물 펄펄 끓여서 배관에 확 부어버리고...당해본 사람은 절대 절대 배관에 기름 안들어가게 조심하지요.^^
동네 뚫는 거는 10만원 미만이긴 한데...저렇게 뚫진 않죠;;; 2-30년 전 그대로... 주둥이 스프링 손가락 같이 생긴걸로 그냥 구멍내는 걸로 끝~ 해서 보통 1시간 미만인데... 저렇게까지 하는데, 동네에서 가볍게 구멍 내주는 거하고 비교하면 김새지.. 진짜..ㅡㅡ;;; 문제는 구멍 뚫는 것도 엉망이라는 건 아니지만, 또 막히는 경우가... 요즘에는 가정집에도 나도 있긴 하지만, 전동 드라이버에 꼽아 사용 하는 구멍 뚫는 것 정도는 있는데... 저렇게 깨끗하게 되진 않지... 저렇게 뚫으면 구멍 뚫고 2-3년 쓸거 몇 배는 더 쓰는데... 동네 하수구 꿇는 데서 저렇게까지 해주는 곳이 어디있나... 하수구의 제왕이 동네라면 패스~;;; 10만 미만에서 저렇게 해주면... 신문에도 났겠다... 완전밤까지;;; 갑갑하다..ㅠㅠ 확실히 어떤 사업이든 사람 상대하는 게 가장 힘들죠 ㅠㅠ 그래도 23만명 대부분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처음엔 에어컨 그다음엔 정수기 그러다가 배관일 잠깐 일 배우고 싶어서 해봤는데 힘들고 고되지만 일 자체는 보람 있고 좋습니다 막힌거 시원시원하게 뚫는맛도 있고 고객들 표정 밝아지는거 보면 기분도 좋구요 역시 제일 문제는 고객응대였어요 사람들이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그런지 몰라도 10만원이면 해주는데 그러고 있으면 그냥 일배우러 온건데도 짜증이 팍 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못 뚫어서 부른거면서 왜 그런소리들을 하는지 사장님은 정말 젠틀하고 친절하신겁니다. 저랑 같이 다니던 사장님은 진상 고객 만나면 그냥 싸우고 일 하다 말고 장비 다 들고 철수했었어요
힘내세요 양심없는 사람은 기업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의뢰 받아도 가지 말도록 합시다 이익이 좀 줄 겠지만 양심없는 사람 짤라야 합니다 양심없는 사람 걸러내기 위한 블랙리스트 올려서 의뢰 받아도 못 가게 하고 대면으로 사과해야 블랙리스트 해제 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해야 합니다
작업 하러 오시기 전에 비용을 먼저 이야기 했을텐데 저렇게 깎아달라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처음 부터 비싸다고 생각했으면 부르지 말았어야 하는거지.. 같은 상황의 작업이면 다 같은 비용을 청구할텐데 한 곳을 깎게 되면 다른 곳하고 차별이 생길텐데.. 저도 얼마전에 작업을 받았었고 개인적으론 비싸다고 생각은 했지만 작업하는 과정 다 지켜보고 잘 뚫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기분 좋게 드렸고 주변에 배관문제 생기면 추천해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런 분들 보면 참 많이 안타깝네요.
현장에 있다 보면... 참~ 여러가지 일 겪죠. ㅋㅋㅋ4:57 돈받고 일하는 사람한테 "오신 김에 그냥" 이런 말이 쉽게 나오는 분들은 그냥 말 섞기가 싫어요. ㅋㅋ 참... 공사 하다 보면 자재 그냥 돌라고 하시는 분, 드릴 사용하는거 보더니 자기 집 액자 걸게 피스 하나만 뚫어주면 안되냐고 해서 하나 정도는? 생각해서 뚫어 줬더니 방마다 돌아 다니면서 다 뚫어 달라고 하시던 분.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라고 주는데 술을 섞어 주시던 분... 정말 화나는 일이 너무 너무 많죠.
고시원은 사람이 많이 살아서 물 틀어놓고 지키지 않으면 누군가 와서 물낭비한다고 욕하면서 끕니다. 거기다가 저녁시간이었던 것 같으니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듯 하네요 ㅎㅎ 일 잘 한다고 소문난 분들 보면 이런 경우 꽤 많이 당하시는 듯..솜씨가 좋으면 가격은 당연히 비싸다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나 부른 사람과 돈 내는 사람이 다른 경우면 더 그런 듯 ㅎㅎ
특히 주로 아파트 같은 경우가 보통 그래요. 왜냐하면 계약맺은 업체하고만 무조건 쓰도록 되어있고 그걸 어기면 그 업체에 위약금을 내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입자가 하수구 막혔다고 하수구의 제왕을 부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무조건 계약맺은 업체에게 위약금을 내야되는 구조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해요. 우리 아파트는 SH에서 설립했는데도 그런 구조고요. 그나마 아파트 주인이 양심적이여서 일통배관과 계약을 맺었을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죠
사람을 보는 것도 그사람의 능력이고 안목이죠. 제가 견적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에서 하시는 작업 모습들을보면 뚫는다는 개념을 그냥 물이 흐르게끔만 하는게 아니고 새배관처럼 만들어주고 그걸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금의 견적을 받으시는거라고 봅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재미있죠. ㅎㅎ 퍼포먼스를 내줬으면 하면서 가격은 쌌으면 바라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뚫었다지만 기름이 저정도로 돌처럼 단단한거 보면 엄청 오래된 기름인건데 동네에서 내시경도 없이 쥐구멍만한 크기로 물길 내고 물빠진다면서 8~10만원 받는거 보다 이렇게 확실히 문제 지점 알려주고 내시경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다 하는데 왜 저렇게 승질내는건지 팀장님이 부처님급인데 그런 팀장님을 화나게 만드네 ㄷㄷ
예전에 작업비용 얘기하시는 영상 보니까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던데 이런 말도 안되는 진상들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저런 사람들이 꼭 다른곳이랑 비교하면서 인건비같은 요소를 매우 우습게 알던데 이래놓고 나중가서 또 진상짓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영상으로 증거자료를 남겨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참 신기한게 저 나이대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성격과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상대하기 너무 힘들죠;; 자영업을 하지만 저 나이대 사람들이 가장 짜증나고 반말찍찍에 도무지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니까 손님으로 오더라도 그냥 정석대로 상대하죠. 더 말을 섞거나 아는척도 안합니다. 동네 누수업체들 부르면 그냥 스프링이나 넣구 빙글빙글 돌리다가 끝나는데 전문장비 갖고 오면 당연히 비용도 차이나는걸 이해를 못해요;;;;;; 대신 확실하게 인과관계를 알 수 있는데 기술은 따지면서 돈은 적게 주려하니 ㅡㅡ;;
제가 느껴보니 우리나라는 65세 이후로 꼰대나 분노조절장애가 너무 많아요. 물론 가끔씩 40대 정도 젊은사람들 중에도 좀 있고요 미안하내요~ 나 포함 우리세대 위로는 다 죽어야 해요 그래야 우리나라가 좀 나아지려나?? 살다보면 실수로 잘못을 할수 있지만, 나이만 내세우지 사과는 절대 안하죠..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술선수범을 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나이의 상하를 떠나서 사과도 할줄 아는게 남녀를 떠나서 대인배지. 막 우길줄안 알았지. 하여튼 위세대가 문제에요 젊은세대도 유교문화 없어졌다고, 어른들에게 함부로 하지말고 기본예의만 좀 서로 지켜주면 밝고도 명랑한 사회가 될텐데 하여튼 저런놈들 때문에 앞세대로써 젊은세대에게 너무 미안하내요~
아니... 그 사람좋으신 팀장님이 왜 화를 내셨나 했는데 정말 우기면 다인줄 아네요.... 진짜 새까만 밤이 될 때까지 너무 고생하셨는데... 너무 합니다 진짜 ㅠ 내시경으로 14m가 찍히는데 5m라고 ㅠㅠㅠㅠㅠ 정말... 어휴.... 진짜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가서 눈 흘기네요... 저런 동네에서는 좀 귀찮더라도 스프링가지고 작업 해주셔야 합니다. 비싸고 깔끔한 장비로 깔끔하게 작업하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걸 비싸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그랜저 차량 빼줘야 작업 가능하다, 주변에 물건 없어야 스프링 튕길때 사람 안다친다는 등, 별별 생색 다 내면서 '이건 다른 일보다 더 어려우니 담배값 정도는 더 주셔야 한다'고 말하며 더 달라는 식으로 해야 깎아 달라는 소리 안합니다.
진짜 너무 고생하셨네요… 유튜브에 안 올라 온 장소들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으실 수도 있는데 정말 너무 정신적으로 고되실 것 같아요.. 아무런 증거자료도 없이 뚫었습니다하고 돈 받아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 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동네에서는 이만큼만 받는데 왜 비싸게 받냐 하는데 그러면 동네에서 싼 가격으로 100번 부르세요 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뉴비님도 더 스킬업 하셔서 팀장님과 최강의 콤비 모습을 보여주시길!!😊
오신김에 뚫어달라 ㅋㅋㅋ 나도 옛날에 비슷한 소리들은적있는데 일때문에 비행기자주타는 편인데 누가 짐좀 들고가줄 수 없겠냐그러길래 나 짐많아서 힘들 것 같다고 했더니 "좀 가져가주면 좋잖아~" 이런다 ㅋㅋㅋ 니나 좋지 내가 좋냐?이러려다가 말았음 저런 인간들은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답
오래된 건물관리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저희 건물도 지울때 잘못지어서 구배가 잘못된곳이 많더군요. 저런 장비 자주 봤고 일반적으로 막힌곳 구멍만 내주는거랑 가격차이가 비교도 할 수 없게 비싸더군요. 하루종일 고생하셨는데 얼마 받으시는지는 몰라도 제가 자주 의뢰해본 결과 기본이 70~80 정도하고 작업이 힘들고 길어지면 120이상도 하더라구요.
아니 계속 본인들이 부정하는거면은 전문가를 왜 부르는거죠?? 진짜 대단한 양심을 가지신분들이네... 그러는거면 본인들 입으로 말한 그대로 본인들이 하면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가 그렇게 다 말씀드리는데도 아니라고하면 일하시는분들이 얼마나 고생스럽겠어요... 화이팅하세요!
항상 저런 새끼들 때문에 일하기 힘든거죠...예전에 환경사업소에서 오수처리장 a/s직에 종사했는데 똥오줌전기먹어 가면서 일해도 현장 시설관리원 분들이 바카스주시거나 일에 대해 공감해주시면 힘든거 모르고 일 끝내는데 간혹 본인네들이 실수 한거로 갖다 욕하면서 본인들 화를 우리한테 다 푸는 분들 만나면 그냥 회사 이미지 ㅈ까고 철수하고 싶었어요...기껏 펌프 끄집어 내서 김치한포기만한 이물질 빼내줘도 이렇게 쉬운거면 부르지 말걸 그랬네 이러고 옆에서 아는척하면서 이게 그정도로 돈 받을 일인가 그러고 좀 깎아달라그러고ㅋㅋㅋ항상 사람이 1순위로 힘들었습니다...ㅠ
와... 진짜 빌런들이 너무 많다... 전문가 불러놓고 전문가 말 싸그리 무시하질 않나... 미리 고지된 가격을 깍아달라고 하지 않나... 어질어질하다 진짜... 너무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많은듯. 저런사람들은 본인딴에는 본인들이 일 열심히하고 생활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는게 젤 역겨움. 저도 서비스업 좀 해봤던 사람으로서 저런 진상들이 젤 힘듭니다 진짜 저런 사람들 때문에 시간낭비해야하고 정신력 낭비해야하는게 문제임. 진짜 사회적으로 손해고 생산성만 떨어뜨리고
노인들은 빡치는게 합당하고 논리적인 얘기를 해도 그냥 본인 생각만 얘기함..본인이 틀렸다는걸 알아도 의미없음..보통 젊은사람들은 쪽팔려하든가.. 알면서도 이겨 먹을려고 하는 티가 나는데..노인들은 타격감이 하나도 없음ㅋㅋ내가 무슨말을 해도 안통하는걸 아는 순간 대충하자 이렇게되는거지ㅋㅋ
이삿짐 사다리차 장비기사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손님 만납니다. 1~2만원 차이가 있지만 그냥 전국의 이용요금이 표준화되어 있어서 비슷합니다. 시간 혹은 물량에 따라 요금이 바뀌는데, 작업시간과 물량에 상관없이 그냥 싸네 비싸네 왜 가격이 그러냐 시비부터 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업체 여러곳에 전화해서 가격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려도 막무가네죠. 결론은 돈이 아까우니까 자기가 불러놓고 제게 화를 내는거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냥 이런분들 만나면 '저는 비싼 업체니까, 여러군데 전화해서 저렴한데 쓰세요.'라고 친절하게 말하고 나옵니다. 솔직히 방법이 없음. 끝까지 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일을 해주고, 돈을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이상한 상황이 됩니다. 왜 종종 있잖아요. 돈 빌려준 놈이 을이 되는 이상한 상황이랄까나... 돈을 안갚으니까 갚아달라고 사정까지 해야되는 이상한 상황... 경험하지 못하면 알수가 없음.
동네에서 뚫는 것의 실상을 모르고 있으니 그것과 비교해서 비싸다고만 여기곤 하지요. 더구나 몇년동안 자신이 해온 것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소리도 되기에 자기 행동이 폄하되는 것 같아서 과잉 방어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만약에 작업 시간이 짧았다면 별거 아닌 일로 돈만 많이 받는다고 여겼을 듯
이 작업 진짜 쉽게 보는 사람 많음 울 빌라도 이런적 있는데 혼자 오셔서 개 고생 하는거 도와 줘서 20만원 할인 받았는데 12시간 동안 오물 묻고 내시경 와따 갔다 하고 스프링 돌리고 하면서 개고생하는거 보면 그거라도 감사였음 근대 301호 새기는 지 주차 하겠다고 방해 하는데 진짜 죽빵 날리고 싶더라 301호 개새
저희 셋방 내놓은 집이 워낙 노후 됐다보니 건물 공용배관이 많이 노후 됐다고들 하시드라고요 그래서 교체 작업을 할려고 가견적을 여러군데 받아보니 천단위가 넘어가는데 4세대 밖에 없는데도 1세대가 나는 이상없으니 못내겠다 하니 복장 터지도록 화났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ㅋㅋ
우리나라 6,70대들은 베이비붐 세대로서 형제도 기본 5~10 이상 되는 사람들이 많아 가정에서부터 형제간 경쟁과 가정교육 전무, 학교와 사회에서도 경쟁과 질서의식 같은것은 배우지도 못한세대라 진작에 양심 같은 것은 없습니다. 양심은 교육하는것이지 태어날 때 부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면 남 눈치안보고 상식에 반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죠. 그 6,70대 들의 어버이 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겪었을 지언정 남들 눈 무서워하며 살았지만 차마 자식교육은 제대로 못시켰죠. 먹고 사는 문제로 그나마 6, 70대들의 자녀들은 제대로 교욱을 받을 수 있었지만 6,70대들의 손자뻘들은 맞벌이가 보편화된 가정이라 부모보단 저 6,70대들이 키워놓아 또 고딩 엄빠에 나오는 애들 같은 것들이 사회에 판을 치게 되죠. 2찍들 나이 구성을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러니 저런 진상들도 저런 행동을 보이죠.
팀장님이 진짜 잘 가르쳐 주면서 일하시고, 말씀도 조근조근 엄청 잘 하셔서 믿음이 확 갈거 같은데... 진짜... 저도 현장일을 하지만 현장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거나 그러면 뭐 맨날 깎아달라고 하시는데... 진짜.... 일 은 어차피 해야되는거니까 하는건데, 옆에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끼어들고 하면 진도도 안나가고, 예상시간보다 더 걸리고... 힘이 두배 세배는 더 듭니다... 그 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옆에서 물어볼순 있어도 참견은 하지 맙시다...
전문가를 불렀으면 그만큼 돈도 낼줄 알아야지... 동네에서 7~10만원에 할 수 있다면 왜 여태 안부르고 있었는데? 참 희한한 생각을 가진 이상한 것들이야... 저도 비슷한 서비스업을 잠시 했었던 1인 입니다... 저런 진상들 생각보다 많구요... 저런 진상들에게 굽신거리며 일을 따내고 열심을 다해 서비스 해줘도 돈 안주거나 깎으려고 온갖 생색과 트집 잡습니다... 그렇게 더럽게 살아서 좋을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람들이 꽤 흔하기 때문에 정직하게 제값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피해보죠. 어딜가나 깎아달라, 서비스달라 요구사항도 많고; 그러면 시장이 어떻게 바뀐다? 원래 10만원일거 일부러 13만원부르고 깎아줘버리고, 소주 3,4천원에 파는데 5천원 올려버리고 깎아줘버리는 요행을 쓰게 되는 겁니다. 애초부터 언쟁하기도 싫고 싸울 순 없으니까요ㅋㅋㅋ 그럼 이건 정녕 소비자가 서비스받고 깎은 걸까요? 아닌데 깎았다, 서비스받았다 좋아하고들 있죠. 그럼 사장은 서비스 좋은 사람이 되고, 소비자는 서비스를 받아서 좋다고 담에 또 온다고 그러겠죠. 그러니 이런 미개한 문화도 물가상승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가격 올려버리고 서비스 줘버리지 뭐 안 그래요? 공짜 바라지들 맙시다. 공짜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뭐 정이 많고 서비스 많고 그래서 깎아주고 서비스줘야한다는 건 옛말입니다. 적당히들 해야하는데 적당히를 모르죠.
두달 전 쯤 배관 세척작업 의뢰드렸었습니다.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예상 보다 적은 양의 작업을 하실 경우 예상 견적보다 훨씬 저렴히 청구해주십니다. 여러 배관세척 업체에 의뢰해 보았지만 일통처럼 원인을 정확히 알려주는 업체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청구하는 업체는 경험해 본적 없네요! 팀장님 화이팅 하세요!
ㅎㅎ . 그지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가게도 오셨었는데 무리하게 작업안하시고 본인들한테 하면 비용많이 청구되니 그 돈으로 그냥 공사하라고 말씀주시고 가셨어요..... 돈벌수있는 기회에서 주인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시더라구요 찐으로
사람들 등신 모르것지ㅋㅋ 저런 기술자분들 있으니 해결하고편안하게 살수있는데 무슨신보임 도둑놈이지모임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아니 사람좋은 우리 팀장님이 화를 내실 정도면..... 어휴...
+) 답답해서 영상 보면서 구간을 적었네요.
게다가 작업하신게 3월이신데 저녁 8시 넘어서까지 고생하셨으니 지치신거 보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
3:54 막힌게 눈에 보이는데 없다는 소리하는 사람
4:24 작업 중간에 오셔서 비용 깎아달라는 사람 (아니 공용이라니까요..)
5:02 아침드라마인가...
5:16 3층 뚫렸는데 뚫어달라는 사람 등장 (아니 현장에도 없으면서..)
5:56 무조건 비용 깎으려고 우기는 상황 (아니 사람좋은 우리 팀장님을..)
8:55 사이다 구간
11:24 왕건이 하나 발굴!
우기면 다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꼭 한두명씩은 있네요 영상 보는내내 저 역시도 진짜 답답 했네요 제왕분들 정말 고생 하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이분들 하수구의 제왕 이라는 이름 답게 최고이십니다👍👍👍👍👍
꼭 저나이때 나이드신분들이 심해요..
*_뿌직보다 더 더러웡💕_*
이렇게 제대로 해주는 데가 어디있다고...
저였다면 그냥 때려치고 나왔을텐데 참으신게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싸게해달라... 하는김에 자기것도 해달라... 어딜가나 진상은 다 있는거 같네요
2년 넘게 구독중인데 팀장님이 화내신건 처음 보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ㅜㅜ
모르니까 그러는거죠 /없는 살림에 돈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닌데 하는 김에 부탁하는거죠/보통 크게 만힌게 아니면 5~10만원에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금방 금방 뚫는데다가 하는 김에 부탁 하고 그러면 어차피 시간도 얼마 안걸리니 해줌 (저렇게 내시경써가며 하는게 아니라) 문제는 어르신들 암것두 모른다고 많이 받아 쳐 먹는것들이 태반이라는 겁니다
영상에서도 5~10만원 받는거랑ㅍ다르다고 계속 언급하자나요 그거랑은 다르다고
님은 머 고장 나서 수리하면
기사가 달라는대로 주겠네요
꼭 달라는대로 다 주세요 그 분들 화내시면 안된께
아무리 몰라도 저건 진상인데?
@@youv-l7c 영상에 나온 진상이냐?
컴퓨터나 기계처럼 복잡한 것도 아니고, 업체가 배수구 뚫으면서 기름 쌓인 거 내시경으로 상대방 눈에 직접 보여주는데, 예시를 들어도 왜 수리 기사가 달라는 줘야 한다는 개똥철학을 전파하냐?
모른다고 벼슬도 아닌데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지가 아는게 전부인양 진상짓하는건 정당하다고 생각하나봐?
잘 모른다고 아이폰 수리하러 삼성as센터에 갈 놈이네?
솔직해지자 ㅋ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고 하질 않잖아 ㅋㅋㅋㅋ
@@youv-l7c 불렀으면 달라는대로 주는거고 부르기전에 가격 확인하는거고 불러서 왔으면 가격얘긴 하면 안되는거고 협의되지 않은 얘길 꺼낼거면 당연히 추가지불 생각하고 꺼내야하는거죠 눈탱이치는놈들이 어르신들한테만 눈탱이 칩니까? 저사장님이 눈탱이쳤어요?
그리고 돈주기로하고 사람 불렀으면 꼭 달라는대로 다 주세요 불러놓고 딴소리하면 그게 진상인거니까
저희는 동네에서 20만원주고 뚫었는데 진짜 한달도 못되어서 또 막히고 오물 다 뭍어 있는 기계 끌고 들어와서 그거 닦느냐고 고생하고, 진짜 세탁기 돌리면 물새고 난리도 아닌채로 살다가
하수구 제왕에서 와서 뚫어주시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진짜 내시경 보면서 다 설명해주시고 다 뚫은 거 보니까 걱정도 안되고 마음도 편합니다
괜히 동네에서 싸게 싸게 하는 것보다 하수구제왕에서 한번에 확실하게 하는게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하수구제왕 덕을 본 안양 호계동에서-
금액은 어느정도였나요?
@@abc7054 금액은 직접 문의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상태에 따라 견적도 다르고 가격을 여기 올리면 그것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할 사람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오후두시 대략 동네에선 20인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깔끔하게 일처리는 해주는데 50인지 100정도 인지 궁금해서요.
@@abc7054 그걸 말하는순간 오은영 교육마냥 아니 댓글보니까 얼마더라 할 사람이 없을수가없으니 말을 못하는거 아닐까요?
@@abc7054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금액 이야기안하고 저분이 직접 상담하라는거에요 어줍잖게 듣고와서 공사비에 개아리틀거잖아요 전화해서 상담받으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저 사람들은 저런 인생을 살아온거에요.
뭘 해도 어떤 상황이어도 저런 말 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수구의제왕 채널에서 언젠가는 이런 내용이 올라올꺼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잘 뚫어줘서 이제 안심하고 물 쓸수있어 감사하다. 오래 고생했는데 이렇게 해결해줘서 고맙다 이런 현장 영상을 주로 올리셨던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오래 고생했기 때문에 해결만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수구제왕팀을 부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좋은 결말이 많았기도 했을껍니다.
하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비용을 내야하면 얼굴색부터 바뀌는 경우 아주 흔합니다.
나는 불편한거 없는데 내가 왜 돈을 내야하냐 부터 그거 좀 불편하다고 비싼돈 들여서 업체 부르냐는 경우까지 정말 답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물주도 결국 임차인이 있어야 돈을 벌고 건물을 유지할수 있고, 다른층 분들도 그 기름때가 결국 계속 쌓이면 2층 3층 막히는거 시간문제입니다.
그리고 내시경, 플렉스, 고압세척장비 이런것 있다고 간단하게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작업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부터가 피곤한게 하수구 작업입니다.
거기다 필연적으로 따라올수밖에 없는 냄새 그리고 작업 시작해서 꼼꼼하게 작업구역도 찾아야하고 특히 내시경 장비는 계속 들고 이동해야하고 아주 피곤한 작업입니다.
내가 노력하고 고생해서 얻는 이익이 귀하듯 다른이가 내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비용을 따지지 말고 가격 들어보고 못할것 같으면 애초부터 하지 맙시다.
모쪼록 저런 사람들을 앞으로는 만나지 않길 바라며, 하수구의제왕팀을 응원하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자신의 수고는 높게 사고, 남의 수고는 우숩게 여기는 사람이 많아요. 남녀노소 상관없다는게 함정.
지능 문제죠. 나와 상관 없는 게 따지고 보면 없는데, 당장 멀쩡하다고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그저...
쓰레기들 너무 많음
이런날은 사장님께서 직접 계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일해야하는데 자꾸 말걸고 말도안되는 소리만하고 사장님 녹화된 영상보시고 화 엄청나셨을듯요..
와.... 역대급 현장인데 진상도 역대급이네요. 저같으면 그냥 안한다고 그 자리에서 철수 했을 것 같은데 다 참고 완벽하게 작업하신 팀장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런 곳은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다시는 안가는게 답일 것 같네요.
진상은 그렇게 철수하면 지 잘못은 잡아떼고 오히려 "책임감 없다 똑바로 못한다 근데도 돈만 밝힌다" 이런 헛소문만 퍼뜨림. 엮인 이상 도망치지 말고 할일 똑바로 끝낸 뒤에 이렇게 유튜브에 박제시키는 게 제일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임.
일부는 뚫어놔서 당장은 또 물 빠지니 진상만 이득임
@@yacht-responce이게맞지. 박제하고 다시는 안가면되는거지
@@DNR-z5v진짜 사장님 가운데 껴서 개답답하실 듯.. 어휴... 팀장님 화 달래랴 건물주 전화 받고 설명하랴 ㅋㅋㅋㅋㅋㅋ
진상은 진상인데, 역대급은 아님. 이 보다 더한 사람들 많아요..ㅜㅜ
장모님 가게 인테리어 하면서 바닥 배관 가스 전기등등 담당자분드로가 작업하면서 힘든것은 여러사람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도 있고 어느정도 비슷한 것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해야 하는게 맞고 하수구의 제왕 업체처럼 정당한 비용 미리 얘기하고 거래하는 곳인데도 무조건 깍아달라고 소리치고 하는 사람들도 저러면 안되지요...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특히 저역시 음식점을 하는데 예전 기름 막힌것(돌덩이) 뚫고 난 다음부터는 정말 기름 안버리고 키친타올로 기름 닦고 쓴후부터는 막힌적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찜통에 물 펄펄 끓여서 배관에 확 부어버리고...당해본 사람은 절대 절대 배관에 기름 안들어가게 조심하지요.^^
아이고.. 팀장님께서 화내시는 처음 보네요 항상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던 멋있는 팀장님 멀리서 응원합니당 화이팅입니당~
동네 뚫는 거는 10만원 미만이긴 한데...저렇게 뚫진 않죠;;; 2-30년 전 그대로... 주둥이 스프링 손가락 같이 생긴걸로 그냥 구멍내는 걸로 끝~ 해서 보통 1시간 미만인데... 저렇게까지 하는데, 동네에서 가볍게 구멍 내주는 거하고 비교하면 김새지.. 진짜..ㅡㅡ;;;
문제는 구멍 뚫는 것도 엉망이라는 건 아니지만, 또 막히는 경우가... 요즘에는 가정집에도 나도 있긴 하지만, 전동 드라이버에 꼽아 사용 하는 구멍 뚫는 것 정도는 있는데... 저렇게 깨끗하게 되진 않지... 저렇게 뚫으면 구멍 뚫고 2-3년 쓸거 몇 배는 더 쓰는데...
동네 하수구 꿇는 데서 저렇게까지 해주는 곳이 어디있나... 하수구의 제왕이 동네라면 패스~;;;
10만 미만에서 저렇게 해주면... 신문에도 났겠다... 완전밤까지;;;
갑갑하다..ㅠㅠ 확실히 어떤 사업이든 사람 상대하는 게 가장 힘들죠 ㅠㅠ
그래도 23만명 대부분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진상중의 진상...
일하시는분들도 사람이고 생활하시기 위해 돈버시는분들인데...
사전설명까지 다 하고 '거기서 +a까지 될 수 있다'까지 설명해드렸는데도 '고생하십니다'라는 말 한마디없이 '일단 깎아달라'라는 말만 하고있으니;;
이번에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에어컨 그다음엔 정수기 그러다가 배관일 잠깐 일 배우고 싶어서 해봤는데 힘들고 고되지만 일 자체는 보람 있고 좋습니다 막힌거 시원시원하게 뚫는맛도 있고 고객들 표정 밝아지는거 보면 기분도 좋구요 역시 제일 문제는 고객응대였어요 사람들이 어디서 주워듣고와서 그런지 몰라도 10만원이면 해주는데 그러고 있으면 그냥 일배우러 온건데도 짜증이 팍 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못 뚫어서 부른거면서 왜 그런소리들을 하는지 사장님은 정말 젠틀하고 친절하신겁니다. 저랑 같이 다니던 사장님은 진상 고객 만나면 그냥 싸우고 일 하다 말고 장비 다 들고 철수했었어요
그럴땐 그냥 10만원에 해주는데에서 하세요 하고 나가버리면 그만입니다.
@@cji1121 ㄹㅇㅋㅋ
@@cji1121 사실 그게 답입니다 미리 얘기 된건데도 저지랄하면 잘해줄 필요도 없고 화낼 필요도 없어요 아쉬운건 저쪽이니까요
팀장님 최뉴비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정신에 문제있는 빌런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왜 저러구들 살까요...참...
오늘 진짜 환장하겠네요... 보는 내내 제가 다 화납니다 ㅠㅠㅠㅠ
이렇게 늦게까지 작업해야 되는 곳인데 그냥 해달라니,,,
본인이 어디가서 일하고 공짜로 해달란 소리 들으면 어떻게들 나오실지 안봐도 뻔한 분들,,
정말 고생많이 하셨네요 ㅠㅠㅠ
힘내세요 양심없는 사람은 기업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의뢰 받아도 가지 말도록 합시다 이익이 좀 줄 겠지만 양심없는 사람 짤라야 합니다
양심없는 사람 걸러내기 위한 블랙리스트 올려서 의뢰 받아도 못 가게 하고 대면으로 사과해야 블랙리스트 해제 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해야 합니다
작업 하러 오시기 전에 비용을 먼저 이야기 했을텐데 저렇게 깎아달라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처음 부터 비싸다고 생각했으면 부르지 말았어야 하는거지.. 같은 상황의 작업이면 다 같은 비용을 청구할텐데 한 곳을 깎게 되면 다른 곳하고 차별이 생길텐데.. 저도 얼마전에 작업을 받았었고 개인적으론 비싸다고 생각은 했지만 작업하는 과정 다 지켜보고 잘 뚫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셔서 기분 좋게 드렸고 주변에 배관문제 생기면 추천해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런 분들 보면 참 많이 안타깝네요.
어휴..짜증나서 영상 안볼뻔 햇어요..잘 참으시고 마무리 하시는거보고 역시~라고 느꼇어요..수고 많으셧어요👏👏👏👍👍👍
현장에 있다 보면... 참~ 여러가지 일 겪죠. ㅋㅋㅋ4:57 돈받고 일하는 사람한테 "오신 김에 그냥" 이런 말이 쉽게 나오는 분들은 그냥 말 섞기가 싫어요. ㅋㅋ 참... 공사 하다 보면 자재 그냥 돌라고 하시는 분, 드릴 사용하는거 보더니 자기 집 액자 걸게 피스 하나만 뚫어주면 안되냐고 해서 하나 정도는? 생각해서 뚫어 줬더니 방마다 돌아 다니면서 다 뚫어 달라고 하시던 분. 시원한 음료수 한잔 하라고 주는데 술을 섞어 주시던 분... 정말 화나는 일이 너무 너무 많죠.
진짜 완전 공감해요..아오~~~
나같으면 '늙는 김에 그냥 죽지 그러냐' 라고 똑같이 얘기했을듯ㅋ
어찌 저리 뻔뻔 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
팀장님 화내시는거 처음보네요.
다른사장 고객은 하수구때문에 다시 막혀봐야 정신을 차리실거같아요 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오늘도행복한하루되세요 ❤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ㅠㅠㅠ 일보다 사람이 더 문제죠 어떤 직업이든ㅠ 실제로 저런분들 한두명이 아니겠죠 저는 언제나 일통편입니다!! 올여름도 화이팅하세요!
고시원은 사람이 많이 살아서 물 틀어놓고 지키지 않으면 누군가 와서 물낭비한다고 욕하면서 끕니다. 거기다가 저녁시간이었던 것 같으니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듯 하네요 ㅎㅎ
일 잘 한다고 소문난 분들 보면 이런 경우 꽤 많이 당하시는 듯..솜씨가 좋으면 가격은 당연히 비싸다는 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나 부른 사람과 돈 내는 사람이 다른 경우면 더 그런 듯 ㅎㅎ
특히 주로 아파트 같은 경우가 보통 그래요. 왜냐하면 계약맺은 업체하고만 무조건 쓰도록 되어있고 그걸 어기면 그 업체에 위약금을 내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입자가 하수구 막혔다고 하수구의 제왕을 부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무조건 계약맺은 업체에게 위약금을 내야되는 구조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해요. 우리 아파트는 SH에서 설립했는데도 그런 구조고요. 그나마 아파트 주인이 양심적이여서 일통배관과 계약을 맺었을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죠
아 보기만해도 혈압오르는데 잘 참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 채널 오랫동안 구독하고 있는데 부처 팀장님이 화내시는 건 처음 보는 듯. 저게 거렁뱅이들이지 내시경 봐가면서 플렉스 샤프트로 배관 청소하는 거하고 전동 스프링으로 대충 뚫어 놓고 가는 거하고 같나.
사람을 보는 것도 그사람의 능력이고 안목이죠. 제가 견적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투브에서 하시는 작업 모습들을보면 뚫는다는 개념을 그냥 물이 흐르게끔만 하는게 아니고 새배관처럼 만들어주고 그걸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금의 견적을 받으시는거라고 봅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재미있죠. ㅎㅎ 퍼포먼스를 내줬으면 하면서 가격은 쌌으면 바라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이힘든것보다...사람때문에 더 힘드시겠네요...화이팅입니다. 프로의식
수고많으십니다 항상
뚫었다지만 기름이 저정도로 돌처럼 단단한거 보면 엄청 오래된 기름인건데
동네에서 내시경도 없이 쥐구멍만한 크기로 물길 내고 물빠진다면서 8~10만원 받는거 보다 이렇게 확실히 문제 지점 알려주고 내시경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다 하는데 왜 저렇게 승질내는건지 팀장님이 부처님급인데 그런 팀장님을 화나게 만드네 ㄷㄷ
저 사모님 이거보시고 뭔생각하실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악덕손님은 되지맙시다.하수구업체중 탑탑티어인데 여기가 ㅋㅋ
예전에 작업비용 얘기하시는 영상 보니까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던데 이런 말도 안되는 진상들 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저런 사람들이 꼭 다른곳이랑 비교하면서 인건비같은 요소를 매우 우습게 알던데 이래놓고 나중가서 또 진상짓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영상으로 증거자료를 남겨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진상고객이네요ㅠㅠ
제왕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구독좋아요~
어떤작업이던 수리를 맡겼으면 기사님 금액 적인거 싸게 불러 주신거일건데... 고생은 고생대로 힘빠지는 영상 이네요 힘내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참 신기한게 저 나이대 사람들은 비슷비슷한 성격과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상대하기 너무 힘들죠;; 자영업을 하지만 저 나이대 사람들이 가장 짜증나고 반말찍찍에 도무지 상식적인 대화가 안되니까 손님으로 오더라도 그냥 정석대로 상대하죠. 더 말을 섞거나 아는척도 안합니다.
동네 누수업체들 부르면 그냥 스프링이나 넣구 빙글빙글 돌리다가 끝나는데 전문장비 갖고 오면 당연히 비용도 차이나는걸 이해를 못해요;;;;;; 대신 확실하게 인과관계를 알 수 있는데 기술은 따지면서 돈은 적게 주려하니 ㅡㅡ;;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세대의 문제
괜히 젊은사람들한테 좆팔육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걍 다아는데 그냥 무조건 깍을려는거지. 설명해줘도 못알아먹는게 아니라 안알아먹는거.
그리고 웃긴건 꼭 저렇게 밑도 끝도 없이 깎아달라는 사람들이 본인들은 깎아주긴 커녕 삥땅치면서 장사함
제가 느껴보니
우리나라는 65세 이후로
꼰대나 분노조절장애가 너무
많아요.
물론 가끔씩 40대 정도 젊은사람들 중에도 좀 있고요
미안하내요~
나 포함 우리세대
위로는 다 죽어야 해요
그래야 우리나라가 좀 나아지려나??
살다보면 실수로 잘못을
할수 있지만,
나이만 내세우지
사과는 절대 안하죠..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술선수범을 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땐
나이의 상하를 떠나서
사과도 할줄 아는게
남녀를 떠나서 대인배지.
막 우길줄안 알았지.
하여튼 위세대가 문제에요
젊은세대도 유교문화 없어졌다고, 어른들에게 함부로 하지말고 기본예의만
좀 서로 지켜주면
밝고도 명랑한 사회가 될텐데
하여튼 저런놈들 때문에 앞세대로써
젊은세대에게 너무 미안하내요~
와 사장님 말씀하시는거 너무 젠틀하고 멋있으시다ㅋㅋㅋ
사모님이 말한 동네에서 부른가격으로 하면 또다시 막히는데 그러면 또 비용 지불해야하고 계속 반복해서 비용지출하는거 보다 확실히 원인 찾아서 작업하는 방식이 많은지출 하는거보다 효과가 더좋은데 말이지
수명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러신듯..
진짜 일하다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진상 1순위죠
무조건 싸게 해달라
하는김에 같이 해달라
저거 이거 해달라
진짜 글 쓰다보니 빡치네
아니... 그 사람좋으신 팀장님이 왜 화를 내셨나 했는데 정말 우기면 다인줄 아네요.... 진짜 새까만 밤이 될 때까지 너무 고생하셨는데... 너무 합니다 진짜 ㅠ 내시경으로 14m가 찍히는데 5m라고 ㅠㅠㅠㅠㅠ 정말... 어휴....
진짜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직선 거리 5m겠죠, 아니 작업할 때 파이프 몇본 들어간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공사비 준 건가? 20년간 살았다면서 중간에 공사도 한번 이상은 한 거 같은 말투인데 여편네 진짜 진상임
이야 내시경보니 무슨 사람혈관 기름으로 막힌걸 뚫어주시는 느낌이네요 중요한 일을 해주고 계십니다 ㄷㄷ 어차피 내야되는 비용인데 시장바닥도 아니고 흥정하면 안되죠 그냥 딱 드리고 서로 기분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가서 눈 흘기네요...
저런 동네에서는 좀 귀찮더라도 스프링가지고 작업 해주셔야 합니다.
비싸고 깔끔한 장비로 깔끔하게 작업하면
개나소나 할 수 있는걸 비싸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그랜저 차량 빼줘야 작업 가능하다,
주변에 물건 없어야 스프링 튕길때 사람 안다친다는 등,
별별 생색 다 내면서 '이건 다른 일보다 더 어려우니 담배값 정도는 더 주셔야 한다'고 말하며
더 달라는 식으로 해야 깎아 달라는 소리 안합니다.
진짜 너무 고생하셨네요… 유튜브에 안 올라 온 장소들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으실 수도 있는데 정말 너무 정신적으로 고되실 것 같아요.. 아무런 증거자료도 없이 뚫었습니다하고 돈 받아가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 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동네에서는 이만큼만 받는데 왜 비싸게 받냐 하는데 그러면 동네에서 싼 가격으로 100번 부르세요 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뉴비님도 더 스킬업 하셔서 팀장님과 최강의 콤비 모습을 보여주시길!!😊
에휴....어딜가나 다 저런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무슨 중국사람도 아니고....우기면 싸게해주는줄...
차분한 팀장님도 이번에는 많이 욱하셨지만 그래도 역시 도인급 참을성으로 평정심을 찾으시는군요~ 늦은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신김에 뚫어달라 ㅋㅋㅋ 나도 옛날에 비슷한 소리들은적있는데 일때문에 비행기자주타는 편인데 누가 짐좀 들고가줄 수 없겠냐그러길래 나 짐많아서 힘들 것 같다고 했더니 "좀 가져가주면 좋잖아~" 이런다 ㅋㅋㅋ 니나 좋지 내가 좋냐?이러려다가 말았음 저런 인간들은 아예 상종을 안하는게 답
오래된 건물관리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저희 건물도 지울때 잘못지어서 구배가 잘못된곳이 많더군요. 저런 장비 자주 봤고 일반적으로 막힌곳 구멍만 내주는거랑 가격차이가 비교도 할 수 없게 비싸더군요. 하루종일 고생하셨는데 얼마 받으시는지는 몰라도 제가 자주 의뢰해본 결과 기본이 70~80 정도하고 작업이 힘들고 길어지면 120이상도 하더라구요.
킈이야 진짜 고생 많이 하시네요오~~~ 정말 저렇게 꽈악꽉 막힌 사람들 좋게좋게 얘기하는거 굉장히 어려움 아무나몬함ㅇㅇ
감사합니다^^
아니 계속 본인들이 부정하는거면은 전문가를 왜 부르는거죠??
진짜 대단한 양심을 가지신분들이네... 그러는거면 본인들 입으로 말한 그대로 본인들이 하면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전문가가 그렇게 다 말씀드리는데도 아니라고하면 일하시는분들이 얼마나 고생스럽겠어요...
화이팅하세요!
가격을 흥정하고 싶으면 사정상 자기들이 어렵다고 하든가, 공손하게 부탁이라도 하든가,
남의 전문성이나 수고로움을 폄훼하면서 흥정하는건 어느나라 싸가지인지 ㅋㅋㅋㅋㅋ
저는 다른직종에 있지만
저 같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철수했을거
같습니다. 많이 참으셨네요.
말 많은 아주머니 , 할아버지 꼰대들
극혐 합니다.
동네에서 휴대폰에 연결하는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스프링 한번 넣었다 빼고 10만원 부르겠군요...킁~!
그나저나..우리 승미니 공부는 잘하고 있을라나...
항상 저런 새끼들 때문에 일하기 힘든거죠...예전에 환경사업소에서 오수처리장 a/s직에 종사했는데 똥오줌전기먹어 가면서 일해도
현장 시설관리원 분들이 바카스주시거나 일에 대해 공감해주시면 힘든거 모르고 일 끝내는데 간혹 본인네들이 실수 한거로 갖다 욕하면서 본인들 화를
우리한테 다 푸는 분들 만나면 그냥 회사 이미지 ㅈ까고 철수하고 싶었어요...기껏 펌프 끄집어 내서 김치한포기만한 이물질 빼내줘도 이렇게 쉬운거면 부르지 말걸 그랬네 이러고
옆에서 아는척하면서 이게 그정도로 돈 받을 일인가 그러고 좀 깎아달라그러고ㅋㅋㅋ항상 사람이 1순위로 힘들었습니다...ㅠ
할배 참 예의가 없네.
저러면서 지 돈은 부풀려서 받으려고 하겠지.
고생 많으셨네요
일 보다 사람이 힘들게 하네요
일 다하고 꼬투리 잡고 가격 협상하는 진상들 많죠
그래서 아예 가격 높이 받는 곳도 았고..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저런 분들 때문에 힘 빠지죠. 고생하셨습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팀장님 말투부터에서 품격이느껴진다 크으~👍
고생많으셨습니다.. 갑자기 저런 대우를 하면 화나서 철수를 강행했을텐데.. 참고 작업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와... 진짜 빌런들이 너무 많다... 전문가 불러놓고 전문가 말 싸그리 무시하질 않나... 미리 고지된 가격을 깍아달라고 하지 않나... 어질어질하다 진짜...
너무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많은듯. 저런사람들은 본인딴에는 본인들이 일 열심히하고 생활력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는게 젤 역겨움. 저도 서비스업 좀 해봤던 사람으로서 저런 진상들이 젤 힘듭니다 진짜 저런 사람들 때문에 시간낭비해야하고 정신력 낭비해야하는게 문제임. 진짜 사회적으로 손해고 생산성만 떨어뜨리고
노답 듀오때문에 개고생하셨네요..
이 현장은 다시 가지 마시길...
그 차분한 팀장님이 욱 하셨다 ㅎㅎ
이건 정말 큰일이다 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같은 일을 하시는데 똑같은 고충을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돈 몇 푼 아끼려다가 귀인 잃는 현장..🤦🏻♀️
동네업체 좋아하시니 문제 재발해도 계속 거기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작업과정을 이렇게 영상으로 남기니 누가 억지부리는지가 명백히 보여서 다행입니다. 하수구 작업한다고 만만하게 낮게 얕잡아보고 있는게 아니고서야 저럴 수 없어요. 몰상식하기는.
팀장님 진짜 고생이시네요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사람들이 깨끗하게 생활할수있도록 고생하시는분들한테 제발 괴롭히지 말길 !!
노인들은 빡치는게 합당하고 논리적인 얘기를 해도 그냥 본인 생각만 얘기함..본인이 틀렸다는걸 알아도 의미없음..보통 젊은사람들은 쪽팔려하든가..
알면서도 이겨 먹을려고 하는 티가 나는데..노인들은 타격감이 하나도 없음ㅋㅋ내가 무슨말을 해도 안통하는걸 아는 순간 대충하자 이렇게되는거지ㅋㅋ
보는 내내 혈압이 진짜 ..하
진짜 욕 어케 안하고 참으셨대 ..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온갖 육두문자는
다 날렸는데 아오
스프링으로 동전만한 구멍만 뚫고 10만원 받고 와야해요. 계속 고생해봐야 정신 차릴 사장님일세...
이삿짐 사다리차 장비기사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손님 만납니다. 1~2만원 차이가 있지만 그냥 전국의 이용요금이 표준화되어 있어서 비슷합니다. 시간 혹은 물량에 따라 요금이 바뀌는데, 작업시간과 물량에 상관없이 그냥 싸네 비싸네 왜 가격이 그러냐 시비부터 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른 업체 여러곳에 전화해서 가격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려도 막무가네죠. 결론은 돈이 아까우니까 자기가 불러놓고 제게 화를 내는거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냥 이런분들 만나면 '저는 비싼 업체니까, 여러군데 전화해서 저렴한데 쓰세요.'라고 친절하게 말하고 나옵니다. 솔직히 방법이 없음. 끝까지 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일을 해주고, 돈을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이상한 상황이 됩니다. 왜 종종 있잖아요. 돈 빌려준 놈이 을이 되는 이상한 상황이랄까나... 돈을 안갚으니까 갚아달라고 사정까지 해야되는 이상한 상황... 경험하지 못하면 알수가 없음.
앞으로 저기는 다시는 가지 마시길
관련업체들도 저기는 다 걸렀으면 좋겠네요
뿌린대로 거두는걸 보고 싶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이 채널 몇번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10만원 짜리 업체 불러다 10번 20번 하고 개고생 하실지 1번 작업으로 몇년간 고생않하는 쪽으로 하실지 물어 보세요 ㅎㅎ.
돈은 돈대로 깨지고 고생은 고생대로 해봐야 압니다 .
때로는 일하는것보다 사람 상대하는게 더 지치고 힘들죠
고생하셨습니다.
동네에서 뚫는 것의 실상을 모르고 있으니
그것과 비교해서 비싸다고만 여기곤 하지요.
더구나 몇년동안 자신이 해온 것이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소리도 되기에
자기 행동이 폄하되는 것 같아서 과잉 방어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만약에 작업 시간이 짧았다면 별거 아닌 일로 돈만 많이 받는다고 여겼을 듯
어이가 없네요 얼마나 아끼려고 저런식으로하는걸까요 팀장님 힘내세여
이 작업 진짜 쉽게 보는 사람 많음
울 빌라도 이런적 있는데 혼자 오셔서 개 고생 하는거 도와 줘서 20만원 할인 받았는데
12시간 동안 오물 묻고 내시경 와따 갔다 하고 스프링 돌리고 하면서 개고생하는거 보면 그거라도 감사였음
근대 301호 새기는 지 주차 하겠다고 방해 하는데 진짜 죽빵 날리고 싶더라 301호 개새
사수님이 성격 참 좋으시네요 고상하셔
저희 셋방 내놓은 집이 워낙 노후 됐다보니 건물 공용배관이 많이 노후 됐다고들 하시드라고요
그래서 교체 작업을 할려고 가견적을 여러군데 받아보니 천단위가 넘어가는데
4세대 밖에 없는데도 1세대가 나는 이상없으니 못내겠다 하니
복장 터지도록 화났었는데 그때 생각 나네요 ㅋㅋ
이런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분들을 발견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바로 전화드려야 겠네요.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우리 팀장님 너무너무 착하신데 화내실 정도면 얼마나 답답 하셨을지... 팀장님 그리고 우리 막내 화이팅!
우리나라 6,70대들은 베이비붐 세대로서 형제도 기본 5~10 이상 되는 사람들이
많아 가정에서부터 형제간 경쟁과 가정교육 전무, 학교와 사회에서도 경쟁과 질서의식 같은것은
배우지도 못한세대라 진작에 양심 같은 것은 없습니다.
양심은 교육하는것이지 태어날 때 부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면 남 눈치안보고 상식에 반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죠.
그 6,70대 들의 어버이 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겪었을 지언정 남들 눈 무서워하며 살았지만
차마 자식교육은 제대로 못시켰죠. 먹고 사는 문제로
그나마 6, 70대들의 자녀들은 제대로 교욱을 받을 수 있었지만
6,70대들의 손자뻘들은 맞벌이가 보편화된 가정이라 부모보단 저 6,70대들이 키워놓아
또 고딩 엄빠에 나오는 애들 같은 것들이 사회에 판을 치게 되죠.
2찍들 나이 구성을 보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러니 저런 진상들도 저런 행동을 보이죠.
@@죽을거같다 뭔 말기 까지 .... 시국에 관해 잠깐 정보 취합하면 알게 되는 내용이구만
이런정도에 쯧쯧 거리는 님이 정치병 초입
팀장님이 진짜 잘 가르쳐 주면서 일하시고, 말씀도 조근조근 엄청 잘 하셔서 믿음이 확 갈거 같은데... 진짜... 저도 현장일을 하지만 현장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거나 그러면 뭐 맨날 깎아달라고 하시는데... 진짜.... 일 은 어차피 해야되는거니까 하는건데, 옆에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끼어들고 하면 진도도 안나가고, 예상시간보다 더 걸리고... 힘이 두배 세배는 더 듭니다...
그 일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옆에서 물어볼순 있어도 참견은 하지 맙시다...
전문가를 불렀으면 그만큼 돈도 낼줄 알아야지... 동네에서 7~10만원에 할 수 있다면 왜 여태 안부르고 있었는데?
참 희한한 생각을 가진 이상한 것들이야...
저도 비슷한 서비스업을 잠시 했었던 1인 입니다... 저런 진상들 생각보다 많구요... 저런 진상들에게 굽신거리며 일을 따내고 열심을 다해 서비스 해줘도 돈 안주거나 깎으려고 온갖 생색과 트집 잡습니다... 그렇게 더럽게 살아서 좋을 것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에잇.저리 안늙어야지.
하여간 동네마다 어쩔 수 없네요 못배운 동네는 감수 하고 가야하는데 그렇다고 고객들을 골라서 잡을 수도 없는 것이니...
아니…. 전문가도 아니면서 무턱대고 가격을 깍아달라는 건 … 에휴 팀장님 고생많르셨겠네요! 힘내세요!!!!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그 젠틀한 팀장님이 짜등낼정도면 정말 많이 참으셨네요ㄷㄷㄷ
수고 많으셨어요.
꼭 이런일이 일어나면 작업 다 끝난후에도 돈받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진짜 미리 고지까지 했는데 작업도중에 저런소리하면 돈이고 나발리고 다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음
하는 김에 같은 소릴하고 있네요 무슨 자원봉사 단체인줄 아나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나..
진짜 고생하셨어요😊
저렇게 해주시는게 감사한거죠. 저흰 일반 동네불렀는데 돈만 200만원넘게 받고 뚫지도 못하그 그냥갔어요.다시와달라니 한번만 더 해준다그 하더니 또 얼마안있다가 막힘 돈 더받고 그담부터는 못해준다함. 뒤늦게 관심갖고 보게되서 아쉬웠어요
아니 우리 다정함 끝판왕 팀장님이 화를 내시다니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사람들이 꽤 흔하기 때문에 정직하게 제값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피해보죠. 어딜가나 깎아달라, 서비스달라 요구사항도 많고; 그러면 시장이 어떻게 바뀐다? 원래 10만원일거 일부러 13만원부르고 깎아줘버리고, 소주 3,4천원에 파는데 5천원 올려버리고 깎아줘버리는 요행을 쓰게 되는 겁니다. 애초부터 언쟁하기도 싫고 싸울 순 없으니까요ㅋㅋㅋ 그럼 이건 정녕 소비자가 서비스받고 깎은 걸까요? 아닌데 깎았다, 서비스받았다 좋아하고들 있죠. 그럼 사장은 서비스 좋은 사람이 되고, 소비자는 서비스를 받아서 좋다고 담에 또 온다고 그러겠죠. 그러니 이런 미개한 문화도 물가상승에 영향을 주는 겁니다. 가격 올려버리고 서비스 줘버리지 뭐 안 그래요? 공짜 바라지들 맙시다. 공짜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뭐 정이 많고 서비스 많고 그래서 깎아주고 서비스줘야한다는 건 옛말입니다. 적당히들 해야하는데 적당히를 모르죠.
대단하시네요. 하수구제왕읜 직업정신이 대단하고, 건물 사장은 쫌생이라 대단하고.
어딜가나 진상은 늘 잇네요 ㅜㅜ 진짜 열받는다 거지근성도 아니고...본인들도 수고비나 일당 깎으면 불같이 화낼거면서
항상 응원 합니다!
아 팀장님 사람이셨지 참...
부처이신줄
ㅋㅋㅋ
@@AMGISLIT 문해력 문제있다
고생하시네요, 어디가나 있는 유형들이니 마음 잘 다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