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초중반입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에서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왼쪽신장에 물혹 작은게 있네요? 라고하셔서 네?! 그럼 어떡해요?? 하니까 별거아니네요 요즘은 뭐 다 있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시고 다음 진료때뭄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나오게 되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2cm정도 된다고 했는데 다른 큰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해야할까요 ㅜ 너무 무서워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신장 물혹은 노화의 과정 중에 하나로서 흔한 소견입니다. 다만, 물혹의 양상이 영성에서 언급드렸듯이 격벽이 여러개 있거나 두꺼운 경우에는 악성을 의심해야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양성 소견으로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단순 신장물혹(보스니악 1단계)은 굳이 추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박사님 저희 집사람이 소변에 피가 나오는 것 같아요 5~6개월전에 전신암 (펫시티)검사를 하여 방사능이 몸에 많이 싸여 있을것 같아서 현재 혈뇨가 계속나와서 종합병원 다시 방사능 검사를 하러니 겁이나 큰병원 진료를 미루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혈뇨가 1년이상 나온것 같아요
20년도에 혈뇨가 있어서 복부CT를 찍어보니 신장 양쪽에 작은 결석이 아주 많았고 한쪽 신장에는 추가로 신장 중앙에 약 2cm정도로 큰 결석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CT상 낭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2년말에 건강검진 차원에서 복부CT를 찍었는데 양쪽 신장의 작은 결석들은 거의 없어졌는데 큰 결석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큰 결석이 남아 있는 쪽 신장에 보즈니악 2단계(2cm 경계 지저분) 낭종이 발견되어서 신장내과의가 1년뒤에 다시 CT를 찍어보자고 하셔서. 24년 1월에 다시 복부 CT를 찍었더니 보즈니악 2F (크기 3cm)라고 하면서 낭종의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학병원 비뇨기과에 가보는게 좋겠다고 진료의뢰서를 써주셨는데요. 신장결석이 많이 생긴적이 있으면 신장낭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나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선에서는 낭종과 결석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20년도 결석만 있었고 22년도에는 결석과 낭종이 있었고 24년도에는 격벽을 동반한 낭종으로 진행되었다고 이해했습니다. 보통 보스니악 2F 6개월 간격으로 CT나 MRI로 추적하게 되는데 비뇨기과 진료를 권고하신 이유는 병원의 영상의학과마다 그리고 비뇨기과 의사마다 보스니악 단계를 설정하는 바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주치의 선생님 권고대로 비뇨기과에 내원하셔서 수술 진행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겠고 더불어 신장결석도 크기가 4mm이상이기에 쇄석술이나 내시경 제거술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감사하신 답변에 고맙 습니다 제가 사진을봐도 2개 로 보이는데 의사선 생님은 1.1cm정도 라고 말씀하시고 별 다른 말씀은 없으셨 습니다 80세면 옛날같으면 장수라고 했는데도 인간의 욕심이 돈도 명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이토록 잔인 하리만큼 늘 염려되 는것은 없나봅니다 20ㅡ26살때 행정고 시 준비하느라 몸을 아끼지 않은탓도 이유인듯합니다 다 행이 3수에 합격했 지만 지금 그영광은 하나도 쓸모없고 건강을 중요시합니 다 답변에 감사드립니 다 .
폴리클 실습돌때 신장내과 교수님이 신장 초음파 봐주셨는데 물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1년 뒤에 추적검사 받아보라고 하셨는데 이제 슬슬 1년 될거같네요. 한번 내과 가서 검사 받아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
선생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는 30대 초중반입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하는 건강검진에서 복부초음파를 했는데, 왼쪽신장에 물혹 작은게 있네요? 라고하셔서 네?! 그럼 어떡해요?? 하니까 별거아니네요 요즘은 뭐 다 있습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시고 다음 진료때뭄에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나오게 되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2cm정도 된다고 했는데 다른 큰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해야할까요 ㅜ 너무 무서워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신장 물혹은 노화의 과정 중에 하나로서 흔한 소견입니다. 다만, 물혹의 양상이 영성에서 언급드렸듯이 격벽이 여러개 있거나 두꺼운 경우에는 악성을 의심해야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양성 소견으로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단순 신장물혹(보스니악 1단계)은 굳이 추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년 가까이 된것 같은데 처음엔 3센치 현재 5센치 정도 입니다
신장내과 과장님께서 물혹제거 말씀 하시는데 저가 제거후 제발한다고 거절해서 1년뒤 오라고 합니다 물혹제거 해야 할 까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신낭종의 경우 증상(옆구리 통증, 압박증상 등)을 동반하는 경우 제거를 고려할 수 있으나, 주치의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재발을 흔하게 경험합니다.
좋은 정보 깊히 가사드립니다
건강검진에서 복부초음파에서 좌측낭종에서 1.6센티 낭종 경미한 격막 비후및 벽 석회화동반 이래나와서 담당교수님 만나뵈니 크게 염려 스럽지않게 얘기하시고 정확이보기위해 ct 를 찍어보자 하여 예약햇는데 요 불안하네요 크게 염려 안해도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우선 가장 정확한 진단은 CT 까지 찍어보셔야 판단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사님 저희 집사람이 소변에 피가
나오는 것 같아요
5~6개월전에 전신암 (펫시티)검사를 하여 방사능이
몸에 많이 싸여 있을것 같아서
현재 혈뇨가 계속나와서 종합병원 다시 방사능 검사를 하러니 겁이나
큰병원 진료를 미루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혈뇨가 1년이상 나온것 같아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혈뇨는 신장암, 방광암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방사선 촬영과 직접적인 인과성이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우선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혈뇨의 원인을 우선적으로 찾는데 집중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sok88clinic 답글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
20년도에 혈뇨가 있어서 복부CT를 찍어보니 신장 양쪽에 작은 결석이 아주 많았고 한쪽 신장에는 추가로 신장 중앙에 약 2cm정도로 큰 결석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CT상 낭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2년말에 건강검진 차원에서 복부CT를 찍었는데 양쪽 신장의 작은 결석들은 거의 없어졌는데 큰 결석은 그대로 남아 있었고 큰 결석이 남아 있는 쪽 신장에 보즈니악 2단계(2cm 경계 지저분) 낭종이 발견되어서 신장내과의가 1년뒤에 다시 CT를 찍어보자고 하셔서. 24년 1월에 다시 복부 CT를 찍었더니 보즈니악 2F (크기 3cm)라고 하면서 낭종의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학병원 비뇨기과에 가보는게 좋겠다고 진료의뢰서를 써주셨는데요.
신장결석이 많이 생긴적이 있으면 신장낭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나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선에서는 낭종과 결석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정리해보면 20년도 결석만 있었고 22년도에는 결석과 낭종이 있었고 24년도에는 격벽을 동반한 낭종으로 진행되었다고 이해했습니다. 보통 보스니악 2F 6개월 간격으로 CT나 MRI로 추적하게 되는데 비뇨기과 진료를 권고하신 이유는 병원의 영상의학과마다 그리고 비뇨기과 의사마다 보스니악 단계를 설정하는 바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주치의 선생님 권고대로 비뇨기과에 내원하셔서 수술 진행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겠고 더불어 신장결석도 크기가 4mm이상이기에 쇄석술이나 내시경 제거술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귀한 시간내어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저희 네살아이(만세살) 1cm미만의 낭종이 6개월전에 발견되었고
오늘 또 검사했는데 1cm좀 살짝넘게 커졌다고합니다.
1살때 두번 신우신염을 앓았고, 그리고 료역류는 2~3단계라고 하는데, 료역류와 신우신염 때문에 낭종이 생긴건지.. 걱정되네요. 매육개월마다 추적관찰하자고 하시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일반비뇨기과에서 신장단순낭종으로 진단받으셨는데, 8cm에 통증이 극심한상태이십니다. 근데 약만 지어주고 말더라구요. 나이가있으니 수술도불가하니 그냥지켜보자고만 하면서..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감압술(주사로물빼는걸말하나요?)후경화요법으로 치료하받으셔야할거같은데, 그걸 받으려면 대학병원비뇨기과를 찾아가야할까요?신장내과를가봐야할까요? 비뇨기과에서 물을빼주는건지?신장내과에서 물을빼주는건지궁금합니다. 신장에물혹인데, 신장내과에서 빼주는게아닌가요? 어느대학병원무슨과를찾아가봐야치료가가능할까요?주위에서듣기로는주사치료는간단히끝난다는말이있던데 그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저희아버지는 82세되신분이십니다. 빨리 병원에 모시고가고 싶은데 정보도 없고 잘 몰라서 망설이고만 있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보통 감압술과 같은 시술은 비뇨기과에서 주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영상의학과에사도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비뇨기과 진료를 예약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sok88clinic앗! 답글 주셨네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프로 저도 8cm물혹 5cm정도 총 3개인데 단순낭종이라고 초음파에서는 말하는데 좀 복부가 불편해서 물을 빼야할듯한데 혹시 아버님은 어떻게 어느병원 어디과에서 치료하셨나요 저도 어디에 갈지 막막해서요
남성75세입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신장물혹이10센치 정도의 물혹이있다고하는데 몸에 증상이 없음 두고봐도 괜찬다고 하는데 혹시 터져서 복막염생길까봐 걱정이됩니다
선생님 ,
저는 80세 남자입
니다 CT 검사했는
데 물혹 3개발견
됐는데 의사선생
님께서는 아무말
씀없으십니다
콩팥병은 이미 3
년전 진단받고
혈압 당뇨가있습
니다 혈압120.70
당뇨는 3개월마다
6.0입니다
조언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
질문 감사드립니다. 콩팥에 낭종은 고령에 이를수록 흔하게 발생되는 소견입니다. 만일 CT에서 격벽을 동반하거나 결절을 동반한 결절이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께서 추가 검사를 권고하셨을 것입니다. 무튼 단순 낭종으로 추정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하신 답변에 고맙
습니다
제가 사진을봐도 2개
로 보이는데 의사선
생님은 1.1cm정도
라고 말씀하시고 별
다른 말씀은 없으셨
습니다
80세면 옛날같으면
장수라고 했는데도
인간의 욕심이 돈도
명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이토록 잔인
하리만큼 늘 염려되
는것은 없나봅니다
20ㅡ26살때 행정고
시 준비하느라 몸을
아끼지 않은탓도
이유인듯합니다 다
행이 3수에 합격했
지만 지금 그영광은
하나도 쓸모없고
건강을 중요시합니
다
답변에 감사드립니
다 .
전 양쪽4개씩 있다네요 ㅜ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낭종이 많을 경우, 다낭성신질환과의 연관성도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sok88clinic 저도 걱정입니다 대학교수님은 다낭신이 아니라고 하시긴 하셨어요 ㅜ 그래도 무섭네요 없어지기도 한다는뎅 없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