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당찬 질문을 던진 것은 부하 개발자였다. 열정과 패기의 불씨가 아직 타오르고, 세상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함이 순진하기까지 한 젊음을 지닌 개발자 말이다.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겁니까? 수많은 비난의 화살이 올 것을 알고 계셨지 않습니까." 그는 조용히, 그러나 부드러운 손길로 안경을 벗었다. 잠시 감았던 눈을 뜬 그는 중후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자네가 일한 지 몇 년이 되었지?" 그의 목소리에는 협박이나 강압이 전무했다. 다정다감하고 격려하는 듯한 어조였다. 젊은 개발자는 입을 벌린 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는 이 게임의 디렉터다. 이 자리에 오게 되어서야 보게 된 것이 적지 않아. 그러나 결코 보고 싶었던 것들도 아니지. 추악한 비밀은 모르는 편이 나으니까. 결국 나는 그 비밀이 밝혀졌을 때, 공정위를 향한 방패막이로 쓸 허수아비에 불과함을 깨달은 건 얼마 되지 않았어." "그게 무슨..." 젊은 개발자가 마른 침을 삼켰다. 해가 저무는 판교의 석양에 둘만 있던 사무실은 붉게 타올랐고, 마치 주홍색 불꽃에 휩싸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이 게임의 디렉터다. 망가지고 녹슬었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게임. 나는 그들을 구해야...살려야만 했어.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적었고, 남은 건 선택뿐이었다." "모두가...안팎의 모두가 디렉터님을 비난할 겁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힐난하며, 조롱하고, 비웃을 겁니다!" "괜찮다." 창섭이 내려두었던 안경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떴다. "리부트의 용사님들은, 이제 메이플로부터 안전하니까. 그 정도면 아주 싼 대가지." "그럴...그럴 가치가 있었습니까?" "진정한 용사님들을 위한 희생이 말인가?" 창섭은 개발자를 똑바로 응시했다. 굳은 표정은 결의로 차 있었으며, 강렬한 눈빛은 확연한 신념에 차 있었다. 마치 전장에 나선 장수와도 같은 기세였다. 그는 결연하고 엄숙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언제나." 석양의 끝물이 지고 있었다. 판교에 밤이 드리웠다. 그러나 넥슨의 사옥의 한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빛이 나고 있었다. - 정상화를 향한 회고 中 , 이승작 作 -
오늘 판교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저 멀리 어느 회색 옷차림의 다 큰 남성분이 한 손에 핸드폰을 움켜쥔 채 울고 있는 걸 봤습니다. 폰에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오래도록 묵혀 놓았던 속마음을 털어낸 듯 홀가분해 보이더군요. 과연 그가 듣던건 무슨 노래였을까, 궁금해지는 오후였습니다
메이플 친구도 함께한 추억도 죽었다. 무엇을 해야 하지 아니 무엇을 할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까지 리부트를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한번 시작 된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차 피폐해지는 정신에 은랑은 파르르 떨리는 눈을 감아 버렸다. 하지만 어디에도 도망칠 수 없다는듯이 눈을 감으면 어둠이 찾아 오는게 아니라 죽어간 이들과의 추억이 떠오르자 나는 호흡을 가쁘게 내쉬었다. 눈을 떠 보면 리부트 정상화란 절망스러운 잿빛 세상이 보이고 눈을 감으면 끔찍한 기억들에 둘러싸였다. 현실은 나에게 쉴틈을 안 주겠다는듯이 숨을 점점 옥 죄어오고 있었다. 벽에 기대 앉아서 초점 없는 눈으로 멀리 바라보던 시야에 비친 건 라이브 방송 그럴리 없다는걸 알지만, 믿을 수 없기에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라이브 방송을 보았다. 그러나 이어진 내용에는 리부트 추가 정상화 계획 이 정도로, 이렇게까지 나를 미워 했구나.. 실상을 알아 버리자 이내 격정적으로 불타오르는 감정 마음은 증오와 분노로 점칠 되어갔다. 한참을 그렇게 지냈다. 시간이라는 비로 점점 감정들이 씻겨 나갈쯤 유튜브에 눈에 들어 온 어느 한 영상, 짧은 3분짜리, 평소라면 그냥 지나쳐갔을 영상이지만 제목을 보자 홀린듯 영상을 클릭 하였다. 잔잔한 선율 담담한 가사 그리고 노래 영상이 끝나자 천천히 눈을 감았다. 이내 벅차오르는 눈물 미안해 너의 진심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를 증오하고 미워 해서 고마워 나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줘서 고마워 너의 말대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게..
정상화하면 나를 정상화 당한 내가 다시 리부트 유저로써 디렉터 김창섭을 마주보는날은 생기지않겠다만 한 인간으로써의 김창섭 아니.. 날 인간으로 정상화해주신 신창섭께 한마디 전하는게 가능하다면 최소한 원망하지않는다고. 난 당신덕에 구원받았다고 그러니 이제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고 말해주고싶다.... -
그의 신도가 되기 전, 저 또한 그를 미워한 적이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우스운 일이겠지만 당시는 꽤나 분개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와 춤, 그리고 뮤지컬에 담긴 진심이 통했던 걸까요? 어느 순간 그를 추종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더군요. 하여, 오늘도 그를 위해 나직이 읊조려 봅니다. 창멘(צ׳אנגμήν).
이 곡은 "정상화"와 "건강함"에 담긴 김창섭의 진심을 담담한 어조로 노래하고 있다. 변조가 거의 없이 낮게 깔린 비트는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며, 단순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청각적 마약이 아닌 진심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적당한 속도의 리듬과 절묘한 악센트가 가사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마치 뮤지컬의 인물 독백과 같은 집중도를 부여한다. 신창섭은 신으로서 숭배받고 있다. 신은 전지전능하고 결코 패배하지 않으며, 감정을 지니지 않은 존재이다. 하지만 신창섭은 인간의 몸을 가진 반인반신에 가깝다. 정상화를 위해 싸워가는 과정에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고독함, 설움을 드러내는 것조차 힘들다. 이번 곡은 마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갈 때쯤 "아버지,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라며 절규하던 인간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여럿 메벤쌀숭이들의 죄업조차 본인이 짊어지고 유저들의 모든 비난과 증오를 한몸에 받는 모습이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와 겹치는 점이 많다. 그 와중에 유저들의 생명과 시간을 걱정하는 모습이 독생자의 사랑을 떠올리게 만든다. 좋은 문학은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다는 말이 있다. 일제시대 저항문학부터 한국 근대문학의 계몽사상, 이를 현대에까지 적용된 것이 소위 말하는 인터넷의 밈인 것이다. 특히 신창섭이 제시한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개념과, 이를 통해 한 커뮤니티 유저를 통해서 나온 게임이 건강해지는 중이다 라는 말이 합쳐져 현 사회를 관통하는 하나의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정상적이고, 이성과 합리가 통하며, 건강한 사회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이런 유행어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정상화란 무엇일까? 건강함이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이는 신창섭의 리부트 너프 행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로 메이플이라는 고이고 썩은 가상세계의 사람들을 구원함으로써 썩은 물엔 장구벌레가, 맑은 1급수 물엔 산천어와 열목어가 살아야 하는 자연의 섭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환경과 체급에 맞는 유저풀을 보유하고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잘 나타나는 행보이다. 한편으로, 인간이 건강하기 위해 인체에 해로운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은 빼고, 필수적인 불포화지방은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하듯이 건강해지는 과정 역시 메이플에 필수적인 유저들만 남기고 쓸모없는 유저를 걷어내는 행동으로 비유해볼 수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mmorpg란 작은 사회로 볼 수 있듯이, 신창섭의 정상화와 건강함은 사회상에도 역시 반영할 수 있다. 정상적인 사회가 무엇이고, 건강한 사회란 무엇일까? 이를 무지한 민중조차 고민해 봄으로써 한 걸음 더 정상화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끝으로 이 영상은 볼륨의 정상화를 위해 삭제 후 다시 업로드 된 전적이 있다. 이는 삼일만에 부활한 예수를 상징함과 동시에, 알고리즘과 조회수 및 수익률이라는 허상의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정상화에 대한 진심에 집중하라는 신창섭의 계시인 것이다.
動画が再アップロードされても、
素晴らしい作品であることに変わりはありません... (ಥ﹏ಥ)
슝좍tv게이야 ㅋㅋㅋㅋ
슝작tv 인포딕 더문잘 합작 좀 해줘
まさにリブート正規化曲が韓国の母授賞式で1位をしたことを知っていますか？
「ぐぁじんぐむ くああく しいぱる ばろ りぶとぅ ぞんさんふぁ」 (히라가나)
「グァジングム クアアク シイパル バロ リブトゥ ゾンサンファ」 (가타가나)
혼또니..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나가서 돈벌 생각 안하고 넷플릭스 유튜브틀어놓고 재획이니 뭐니 염병떨지 말기)
@@VespertheMartini 잉센을 낭비하지 말아요
처음에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 악마의 삶 멈춰 준 신창섭에게 무한한 감사를..
리주빈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게 당찬 질문을 던진 것은 부하 개발자였다. 열정과 패기의 불씨가 아직 타오르고, 세상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함이 순진하기까지 한 젊음을 지닌 개발자 말이다.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겁니까? 수많은 비난의 화살이 올 것을 알고 계셨지 않습니까."
그는 조용히, 그러나 부드러운 손길로 안경을 벗었다. 잠시 감았던 눈을 뜬 그는 중후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자네가 일한 지 몇 년이 되었지?"
그의 목소리에는 협박이나 강압이 전무했다. 다정다감하고 격려하는 듯한 어조였다. 젊은 개발자는 입을 벌린 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는 이 게임의 디렉터다. 이 자리에 오게 되어서야 보게 된 것이 적지 않아. 그러나 결코 보고 싶었던 것들도 아니지. 추악한 비밀은 모르는 편이 나으니까. 결국 나는 그 비밀이 밝혀졌을 때, 공정위를 향한 방패막이로 쓸 허수아비에 불과함을 깨달은 건 얼마 되지 않았어."
"그게 무슨..."
젊은 개발자가 마른 침을 삼켰다. 해가 저무는 판교의 석양에 둘만 있던 사무실은 붉게 타올랐고, 마치 주홍색 불꽃에 휩싸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이 게임의 디렉터다. 망가지고 녹슬었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게임. 나는 그들을 구해야...살려야만 했어.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적었고, 남은 건 선택뿐이었다."
"모두가...안팎의 모두가 디렉터님을 비난할 겁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힐난하며, 조롱하고, 비웃을 겁니다!"
"괜찮다."
창섭이 내려두었던 안경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떴다.
"리부트의 용사님들은, 이제 메이플로부터 안전하니까. 그 정도면 아주 싼 대가지."
"그럴...그럴 가치가 있었습니까?"
"진정한 용사님들을 위한 희생이 말인가?"
창섭은 개발자를 똑바로 응시했다. 굳은 표정은 결의로 차 있었으며, 강렬한 눈빛은 확연한 신념에 차 있었다. 마치 전장에 나선 장수와도 같은 기세였다. 그는 결연하고 엄숙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언제나."
석양의 끝물이 지고 있었다. 판교에 밤이 드리웠다. 그러나 넥슨의 사옥의 한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빛이 나고 있었다.
- 정상화를 향한 회고 中 , 이승작 作 -
야점… 코점이요….
빛
"always"
이승작 ㅇㅈㄹㅋㅋㅋㅋ
眞용사 神창섭
진짜로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던 신창섭의 진심이었던거임 ㅋㅋㅋㅋ 리부트 삭제라니 ㅋㅋㅋㅋㅋ
리부트 부대의 해체가 아닌 본대로의 합류입니다
누군가 내게
"김창섭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창섭볶음 제1장 3구절 리-멘
문과가 세상을 구한다
손톱만큼이요...
이거 원본 뭐임? 표현 진짜 좋은데
@@seoyunseok 왕구슬 - 손톱깎이
수많은 창팝중에 난 이게원탑이다.. 진심으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이런 저도 리슝좍일까요?
마인드가 리슝좍이네
너는 마인드가 리슨족이야
마인드가 리슨케어풀리족이네
"나는 구한거다..."
안락사 그것이 유일한 구원이니까
리부트의 안락사... 그것이 유일한 구원...
야가다 출퇴근 시간, 차에서 볼륨 Max로 올리고 듣는 '진심'.
리마스터로 풍부해진 베이스가 차 안에 웅웅 울리며 분당고속도로를 달리는 순간, 나는 신창섭과 하나된다.
이 노래를 만들어준 주인장에게 무한의 감사를 😂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SwordMasterZeroSpeed진심으로 사랑하는 유저들이 쌀숭이들 설거지하는 꼴 못봐서 메이플의 안락사를 실시하는 신창섭......꽃이 지고나서야 봄이 왔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신창섭...그대는 진정한 메이플의 다크히어로였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영웅으로 죽거나, 끝까지 살아남아 스스로 악당이 되는것. 난 그렇게 할 수 있어 영웅이 아니니까..."*
뒤 돌아보지 말길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팩트는 '진심'의 소리크기가 정상화되었다는거임...
정상화의 신은 진심까지 정상화하는구나
정상화를 정상화하는 ‘반전 정상화’가 존재했던거임
신창섭 ..... 그는 정상화를 통해 청년백수126만명 사회문제를 해결 하려는 것입니까......
그래서 일부로 용사님들을 매몰차게 굴고 말도안되는 너프를했던걸까 ...... 신창섭이시여 당신은 국회로 가야합니다
리부트 너프? 대한민국의 정상화다
아아 신창섭... 덕분에 취업하고 갓생살고 있습니다...
리선족 접혀서 사이버 망령짓 반년넘게 하고 있던데 뭔소리노ㅋㅋ
팩트는 청년백수의 10%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었다는것
진짜로 가줬잖아
신창섭의 정상화는 마치 바지에 오줌을 싸는것과 같다.
모두가 볼 수 있지만,
그 따뜻함은 나만 느낄 수 있기에.
ㅋㅋㅋㅋㅋㅋ
글만봐도 정상화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살짝 눈물나요..ㅠ
@@기타배우는재미저도 바지에서 눈물이 그만…ㅠ
@@short_dagg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줌 싸는 걸 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차가울텐데..리선족이 정상화를 보는 시선처럼
오늘 판교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저 멀리 어느 회색 옷차림의 다 큰 남성분이 한 손에 핸드폰을 움켜쥔 채 울고 있는 걸 봤습니다. 폰에선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오래도록 묵혀 놓았던 속마음을 털어낸 듯 홀가분해 보이더군요. 과연 그가 듣던건 무슨 노래였을까, 궁금해지는 오후였습니다
그의 무거운 진심을 알아주는이가 하나둘 늘어나길.....
이새끼 직원이네
창섭게이 회삿밥 안먹고 외식하러 나왔누 ㅋㅋㅋ
ㅅㅂ 옘병 ㅋㅋㅋㅋ 추천
@@현무변-l1p회사에서 감정보일까바 일부러 나가서 드신거임..😢
울었다..
정상화 한잔 했습니다... 이게 정상화를 결정하던 신창섭님의 마음일지도 모르겠네요...
알고리즘이 파괴되어도 좋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조회수가 사라져도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창-pop을 즐기는데 소리를 조절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싶었다는 저의 "진심" 만은 알아주십쇼...
사운드 정상화 되었는지 묻고싶습니다...
팩트는 사운드 밸런스가 정상화 되었다는 거임..
에세이 쓰는 대 문 잘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CPOP
정상화하면 이곡... 들을일 없을지 모르지만...
그누구보다 신창섭의 마음을 잘아는 더문잘..
그 믿음의 깊이는 나조차 도저히 헤아릴 수 없구나...
정상화를 하기전까지... 저는 신창섭의 마음을 전부알지 못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알지 못합니다......
그게 그 분의 뜻이라면.
물론지금도 알지못합니다 ㅇㅈㄹㅋㅋㅋㅋ
노래나 덧글이나 무슨 예술가들의 거리가 따로 없네 대체 신창섭 그는 누구길래 이들을 르네상스로 이끌었는가
르네상스(x) 리네상스(o)
"신"
@@Faust1425 뭔 차이임?
@ericpark8286 '리'부트때문에 르'네상스'가 열려서 리네상스임
ㄴ 이 또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읍참마속.
제갈량이 자신이 아끼던 마속의 실책으로 북벌에 실패하고 군법의 준엄함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베었다는 고사다.
읍참선족.
신창섭이 116억 과징금을 맞고 쌀숭이들의 민심이 흉악해지자 게임의 건강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선족을 베었다는 이야기다.
읍참선족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리부트 서버선택창 누르면 이거나오게해라ㅋㅋㅋㅋ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 5할이상 날아갈듯 ㄹㅇ
팩트는 이제 리부트가 없다는거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리부트같이하던 동생 결국 설겆이하러 본섭갔음ㅜㅜ
저런 🙏
이 노래를 들었다면...
메이플 마려워 설거지하진 말길ㅠㅠ
메이플 안하는데도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응 다시 들으면 그만이야~~~~~~~
리부트 정성화 당하고 접을때는 화났었는데
지금은 지옥같은 삶에서 구원해준 신창섭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진심이라는 건 늘 너무 늦게 도착해서 더 슬프게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진짜 그는 우리를 구원하고자 했던 것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든다.
착각 대신 생각의 정상화라는 멋진 말을 씁시다
our savior
당신의 '진심'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장.. 조회수까지 날려가면서 소리 정상화 하는 이유가 뭐야😢 채널을 건강하게 만드는거야?
| 돈좀써줘 - 리미제라블 - 바로리부트정상화 - 진심 | 이렇게 네개 굴리다가 자꾸 소리때문에 화가 난 저를보고 정상화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냥 두려고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이런식으로 안녕을 말하게 돼 미안해...
메이플 친구도 함께한 추억도 죽었다. 무엇을 해야 하지 아니 무엇을 할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까지 리부트를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한번 시작 된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차 피폐해지는 정신에 은랑은 파르르 떨리는 눈을 감아 버렸다.
하지만 어디에도 도망칠 수 없다는듯이 눈을 감으면 어둠이 찾아 오는게 아니라 죽어간 이들과의 추억이 떠오르자 나는 호흡을 가쁘게 내쉬었다. 눈을 떠 보면 리부트 정상화란 절망스러운 잿빛 세상이 보이고 눈을 감으면 끔찍한 기억들에 둘러싸였다.
현실은 나에게 쉴틈을 안 주겠다는듯이 숨을 점점 옥 죄어오고 있었다. 벽에 기대 앉아서 초점 없는 눈으로 멀리 바라보던 시야에 비친 건 라이브 방송
그럴리 없다는걸 알지만, 믿을 수 없기에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라이브 방송을 보았다. 그러나 이어진 내용에는 리부트 추가 정상화 계획
이 정도로, 이렇게까지 나를 미워 했구나..
실상을 알아 버리자 이내 격정적으로 불타오르는 감정
마음은 증오와 분노로 점칠 되어갔다.
한참을 그렇게 지냈다. 시간이라는 비로 점점 감정들이 씻겨 나갈쯤 유튜브에 눈에 들어 온 어느 한 영상, 짧은 3분짜리, 평소라면 그냥 지나쳐갔을 영상이지만 제목을 보자 홀린듯 영상을 클릭 하였다.
잔잔한 선율 담담한 가사 그리고 노래 영상이 끝나자 천천히 눈을 감았다. 이내 벅차오르는 눈물
미안해 너의 진심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를 증오하고 미워 해서
고마워 나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줘서
고마워 너의 말대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게..
리부트 용사님들의 인생을 "개선" 한거죠...
진짜 뒤 돌아볼일 없을것 같으면 개추ㅋㅋㅋㅋ
나 구라 안치고 가사 뜻 이해하고 울컥함.. ㅠㅠㅠ
울지마 바보야!!!
신창섭은 당신이 울길 바라지 않습니다.... 홀로 짊어진 그의 어깨를 위해서라도 울지말아주세요
으흐어어어어엉 신창섭 저흰 그런줄도 모르고 끄흐흑
왈칵... ㅠㅠ
이걸 식당으로 비유하면 동네 기사식당에서 어머니의 집밥 맛을 느끼고 눈물흘리는거임
오늘 신창섭 라이브보고 이 노래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
리선족들아 신창섭의 진심을 제발 알아줘라
이정도면 제발 접고 현생 살아달라고 미련없이 떠나라는 소리잖아
항상 건강하십시오 신이시여😌
리부트 관련 1차 패치 때 리부트 버리겠단 뜻이구나 하고 바로 접음 ㅋㅋ
멀리서 보니까 이런 희극이 없다
이미 80프로이상은 현생살러감
알고리즘을 희생해서라도 전하고자 하는 "진심". 이 또한 신창섭님의 은혜겠지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진심"
이게 진짜 모든걸 관통했네ㅋㅋ 돌아보지말고 떠나가라
오늘 판교에 있는 신창섭교회에 갔습니다.
사실 신창섭교회가 있는건 아니고요
그냥 집앞 교회에서 신창섭에게 기도했습니다.
사실 교회도 안갔습니다.
그냥 집에서 기도했습니다.
사실 기도도 안했습니다.
그냥 신창섭 숭배했습니다.
사실 숭배도 안했습니다.
그냥 집에서 일퀘했습니다.
@@골텍바지호종우 ㅋㅋㅋㅋㅋㅋ
@@골텍바지호종우이게 쌀숭이지 ㅋㅋㅋㅋㅋ
룩삼 월드컵보고왔는데 이노래가 내맘속 1위다..
메이플 안 하는데도 노래가 좋아서 들어요
이거는 진짜 메이플 하는 사람이 들으면 개진국이다 ... 월드컵 여러번봤는데 이 진심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
"리부트 접을땐 뒤 돌아보지 말길..."
끝끝내 미련을 놓지 못하는 어린양들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디딜 땅까지 없애버리는 신창섭..
설거지 하지 말길.
정상화하면 나를
정상화하면 나를
정상화하면 나를
ㅋㅋㅋㅋㅋㅋㅋ
미워 할 수 있겠지만
시간을 소중히하라고 진짜 정상화 ㅠㅠㅠ
하루를 시작하기에 최고인 노래.
죽이지 않았어…. 나는 구한거다….
솔직히 더문잘
유행에 편승해 그저그런 퀄리티의 노래나 찍 만드는 사람인줄 알았건만...
'후회', 그리고 이 노래까지 듣고난 뒤 우스워지는건 나 자신일 뿐이었다
나는 어째서 더문잘의 반만큼이라도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걸까?...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나 메이플 유저인데 현실 모임가면 다 결혼해있더라..
메이플하다가 20년이 지나버렸어.. 너희들은 제발 그러지 말길...
볼륨 비정상의 정상화
조회수가 건강해져버렸군요
이또한 신창섭의 큰 뜻이겠지요..
진정한 신창섭의 신도라면 그의 아픔보다는 덜할지라도 정상화를 실시해보는 경험을 가져야겠지요...
섭-멘
어제 또 한 번의 진심을 느꼈습니다. GOAT
정상화의 끝은 리부트 유저들의 삶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었나..ㅠㅠ신창섭니뮤ㅠㅠㅠㅠ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라는 신창섭님의 말씀...비록 전 메이플을 하진 않지만 그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져 문뜩 울컥해집니다...
0:46 아무리 서버갈등이 심해도 그렇지 살해협박 선 넘는 메벤남..
추천 40 넘는것도 소름;
쁘띠리니지잖아 한잔해~
팩트는 리부트 너프먹고 화가 난 리선족들이 가면쓰고 욕 먹이려고 주작한 글이라는 거임..
기억하자
메이플 커뮤니티를 한다 < 괴물
메벤남 = 리선족
펨코2중대 된지 오래라 방구석히틀러 줫나 많음 거기 ㅋㅋ
팩트는 30대 아재가 인벤에선 살해협박쓰고 인겜에선 자캐딸딸이 치고 있다는거임..
그것이 메이플스토리니까
직접 "정상화"를 경험함으로써 그 분의 뜻을 한 층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ㅈㄴ 좋음.. 창팝중에서도 장르가 독보적이다 ㄹㅇ
정상화하면 나를 정상화 당한 내가 다시 리부트 유저로써 디렉터 김창섭을 마주보는날은 생기지않겠다만 한 인간으로써의 김창섭 아니.. 날 인간으로 정상화해주신 신창섭께 한마디 전하는게 가능하다면 최소한 원망하지않는다고. 난 당신덕에 구원받았다고 그러니 이제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고 말해주고싶다.... -
이 노래를 듣는데 왜 눈물이 나오냐…?
울지마라. 울면 신창섭이 온다
신창섭이 온다!
노래 좋습니다..
소리가 작다는 의견이 있어서.. 정상화 한잔 했습니다.
신창섭의 흉내나마 낼 수 있다면.
노래가 섹시해요
『악역은....익숙하니까』
다 치우고 노래가 왜케 좋냐ㅋㅋㅋ
정상화의 마지막 단계네요... 섭멘
아니 진짜 화면이랑 가사랑 매치 레전드네 연출지린다 ㅋㅋㅋㅋㅋ 리부트의 정상화라는 위기는 이렇게 누군가의 재능을 꽃피우는 기회가 되었군요
결국 신창섭의 뜻대로...
휴 아까 이거 들으려고 왔다가 비공개됐길래 뭔가했는데 다시 ㅠㅠ 감사합니다
신창섭..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압도적 감사..!!
작사 작곡을 진짜 잘함 ㅋㅋㅋㅋ 매일 들으러옴
작곡은 그저 딸깍입니다..
@@themoonjal팩트는 딸깍도 실력이란거임 ㄷㄷ
이 노래 처음엔 잔잔해서 별로였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계속 생각남;; 이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12월 리부트 섭종날 이거틀어줘라 창섭아
애매하게 메획,아획 3배 너프, 공마 조금씩 너프
이런거였으면 본섭 아우성은 조금 줄어들고
리부트 유저들은 하는 사람은 계속 했을거라는건 분명함..
아무리봐도 난 신창섭이 리부트 유저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결단력이 있음 올곧음 ㄹㅇ
0:47 와 이 부분은 진짜 다시봐도.. 김창섭이 진짜 뉴스 나올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와 이건 그냥 노래로도 지리네
이건 진짜 내 마음속의 최고 띵작이다.
이 곡을 듣고 , 매출과 유저수가 줄어들더라도 눈물을 머금고 리부트를 정상화 하셨던 신창섭의 진심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매출은 올랐을 듯
@@김태현-b8u8x쌀숭이!
@@김태현-b8u8x ㅋㅋㅋㅋ 쌀숭이들이 쌀만 팔고 돈을 안쓰는데, 매출이 어디서 나옴?
@@김태현-b8u8x이런애들이 온세리 듣고 진짜 리선족 까는 노랜줄 아는 퐁숭이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대댓글 상황을 보고
"긁?"이라고 하는거겠지?
이건 ㄹㅇ 들으면 들을수록 예술이다
남은 2만주령을 위해 힘쓰시는 신창섭... 찬양합니다
이 미친 리듬앤블루스족들 최종뎀 정상화 반드시 해야겠지
아니 그냥 노래 자체가 좋네... 플리에 넣어야겠다
그의 신도가 되기 전, 저 또한 그를 미워한 적이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 보면 우스운 일이겠지만 당시는 꽤나 분개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와 춤, 그리고 뮤지컬에 담긴 진심이 통했던 걸까요?
어느 순간 그를 추종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더군요.
하여, 오늘도 그를 위해 나직이 읊조려 봅니다.
창멘(צ׳אנגμήν).
창멘 the first
창멘
이것이 신창섭의 "진심"이었던거구나..... 이제야 깨달아요 창버지 ㅠㅠ
진짜 노래만따지면 젤좋다이게 ㅋㅋ 미쳣다
감사합니다, GOAT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길.
이 곡은 "정상화"와 "건강함"에 담긴 김창섭의 진심을 담담한 어조로 노래하고 있다. 변조가 거의 없이 낮게 깔린 비트는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며, 단순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청각적 마약이 아닌 진심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적당한 속도의 리듬과 절묘한 악센트가 가사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마치 뮤지컬의 인물 독백과 같은 집중도를 부여한다.
신창섭은 신으로서 숭배받고 있다. 신은 전지전능하고 결코 패배하지 않으며, 감정을 지니지 않은 존재이다. 하지만 신창섭은 인간의 몸을 가진 반인반신에 가깝다. 정상화를 위해 싸워가는 과정에서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고독함, 설움을 드러내는 것조차 힘들다. 이번 곡은 마치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갈 때쯤 "아버지,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라며 절규하던 인간적인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여럿 메벤쌀숭이들의 죄업조차 본인이 짊어지고 유저들의 모든 비난과 증오를 한몸에 받는 모습이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와 겹치는 점이 많다. 그 와중에 유저들의 생명과 시간을 걱정하는 모습이 독생자의 사랑을 떠올리게 만든다.
좋은 문학은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다는 말이 있다. 일제시대 저항문학부터 한국 근대문학의 계몽사상, 이를 현대에까지 적용된 것이 소위 말하는 인터넷의 밈인 것이다. 특히 신창섭이 제시한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개념과, 이를 통해 한 커뮤니티 유저를 통해서 나온 게임이 건강해지는 중이다 라는 말이 합쳐져 현 사회를 관통하는 하나의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정상적이고, 이성과 합리가 통하며, 건강한 사회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이 이런 유행어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
정상화란 무엇일까? 건강함이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이는 신창섭의 리부트 너프 행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바로 메이플이라는 고이고 썩은 가상세계의 사람들을 구원함으로써 썩은 물엔 장구벌레가, 맑은 1급수 물엔 산천어와 열목어가 살아야 하는 자연의 섭리를 나타내는 것이다. 환경과 체급에 맞는 유저풀을 보유하고 이를 유지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잘 나타나는 행보이다.
한편으로, 인간이 건강하기 위해 인체에 해로운 포화지방과 트렌스지방은 빼고, 필수적인 불포화지방은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하듯이 건강해지는 과정 역시 메이플에 필수적인 유저들만 남기고 쓸모없는 유저를 걷어내는 행동으로 비유해볼 수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mmorpg란 작은 사회로 볼 수 있듯이, 신창섭의 정상화와 건강함은 사회상에도 역시 반영할 수 있다. 정상적인 사회가 무엇이고, 건강한 사회란 무엇일까? 이를 무지한 민중조차 고민해 봄으로써 한 걸음 더 정상화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끝으로 이 영상은 볼륨의 정상화를 위해 삭제 후 다시 업로드 된 전적이 있다. 이는 삼일만에 부활한 예수를 상징함과 동시에, 알고리즘과 조회수 및 수익률이라는 허상의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정상화에 대한 진심에 집중하라는 신창섭의 계시인 것이다.
메동진 ㄷㄷㄷㄷㄷ
정성추
신창섭.. 쌀숭이들마저 1급수처럼 포용하는 넓은 아량을 가진 자..
창멘.
메쎄이 ㄷㄷ
요새 이 노래만 계속 듣고 있습니다... 신창섭께서 정상화를 하지 않으셨었다면 제가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을까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창멘...
솔직히 이것도 100만 찍어야함
이 노래가 딱 숨쉬는 타이밍도 적당하고 가사도 비속어 없고 신창섭 입장에서 쓴 가사라 느낌있는데 분위기 정상화 되면 한번 신창섭이 불러줬으면 좋겠다.
다시는 메이플 할 일 없겠지만 ㅇㅈㄹ하는데 메이플 디렉터가 이걸 어케부르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겠냐 가사가 ㅅㅂ
이거 부르면 어떻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용만보면 다른 과격한노래보다 김창섭입장에서 훨씬 부끄러운노래임 ㅋㅋㅋ절대못부르지
가사가 존나 멕이는가산대 어케불러요 ㅋㅋ
ㄹㅇ 제일 노래같은 노래가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정상화가 끝나는 그 날이 오면, 우리 모두 라방에서 다같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자" - 신창섭 2024.08.08
미리 성지순례왔습니다
섭멘...
뭔 씨발 애니에서 나올법한 대사노 ㅋㅋ
놀라운건 진짜 본인이 한 대사라는거임 ㅋㅋ
@@PPoshill묘하게 달라진거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창팝중에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가 쉽게 상황 파악 할수있는 노래라고 생각함
200만 지르면이 설명은 더 직관적인 거 같음
메벤남과 김창섭 그리고 wwe
200만 지르면이 ㄹㅇ 직관적이긴함
이제 진짜 현생을 살게 해줬잖아 삶을 정상화 해줬잖아 뭘 더 바래 신창섭 사랑해 역대 최고의 디렉터 창섭 GOAT😌
그게 싫으면 야가리 닫고 이제 니 지갑이나 열어 퐁부트 퐁숭이들아😂
리선족때문에 신창섭의 메이플스토리 서사가 완성되어가는중 웅장해진다
리선족에게 바치는 헌정곡이자
“진혼곡”
다른 건 다 질려서 안 들어도 이거만 계속 듣네요,,
02:00 이런식으로 안녕을 말하게 돼 '미안해'
진짜 킬링포인트
이거 보니까 메갤남이 리부트 정상화하라고 자해 인증했던거 생각나네
칼로 손목에 '리부트' 새겨서 인증했는데
그때 이건 리부트가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
메벤남의 마지막 도피처
메이플 ㄷㄷ
이거 진짜에요?
? 미친 존나 무섭다..
진짜 메이플은 그 자체가 정신병이 맞구나
@@녹-r4t리부트갤가면 개념글 있으니 가보셈
신창섭이 이렇게까지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라는데 아직도 본뜻을 모르는 놈들이 있나
쌀먹을 하고 싶은 자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