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와 운명도 유전된다 [유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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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21세기 오컬트 대표작 [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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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유전 #아리애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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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님과 제작진분들이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원스어폰타임 인 할리우드"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너무 재밌게 봤는데 동진님의 해설이 궁금합니다
ㅂㄷ
동진동진의 축복이 끝이 없네...
이거만큼 무서운 영화도 없음.
진짜 극장에서 볼때 도망치고 싶었음.
단순하게 무섭기만 한게 아니라 뭔가 불쾌하면서 무섭고 도망치고 싶은 느낌임.
월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는 맞는데
무섭지는 않았음
다 좋았는데
끝에 실망함
유전은 진짜 캐스팅부터 불쾌하게 만들려고 작정했구나 싶은 영화....
아들, 딸 둘 다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영화 분위기에 너무 잘 녹았음
손자와 아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한 할머니와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력이 담긴 마음 따듯한 영화죠!
님 댓글이 더 무섭네요 😂
파이몬 추종자가 한국에도 있네...
유전 그동안 무서워서 못보고 계속 이런 해석 만 보다가 드디어 처음 봤는데 진짜.........엄청 놀래키는 장면 없이 이렇게 잘만들수가 없음...
유전은 후반 시퀀스가 눈 뜨고 악몽을 꾸는 느낌이었고, 보이즈어프레이드는 시작부터 끝까지 기분나쁜 꿈을 꾸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리 애스터 감독 필모만 보면, 대체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궁금...
아빠 너무 불쌍한게 영화내내 혼자만 이성적이고 침착한역할임 최후까지 불쌍
이거 아버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방관의 역할이라 결국 벌받은거라고 하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자업자득임 자기 가족이 저러는데 혼자만 이성적이고 침착하다는 건 다시 보면 방관방조인 거
@@bbubbabbubbi16:50 엥 영상 보신 거 맞나용? 아버지가 계속 가족을 공간에서 빼주는 노력을 해준다고 언급하셨는데..
@@bbubbabbubbi 아빠는 그냥 이방인임 피도 안물려받았고 그냥 딸 아들만 만들어준
입봉작으로 이정도 영화를 만들다니 개천재
무서웠지만 동시에 공포영화도 이렇게 잘 만들 수가 있구나, 깜짝 놀래키기만 하는 공포영화 말고 이런 것도 있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 했던 영화. 감독님 이런 영화좀 다시 만들어주세요 ㅠ
점프스퀘어로 깜짝놀래키는 영화가 아니라
등뒤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분위기로 조지는 진짜 호러 오컬트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대여섯번은 본 거 같은데도 평론가 님의 해설을 들으니 또 새로운 부분들이 있네요 👍👍
유전 정말로 끔찍하게 무섭게 본 영화인데...징그러운 장면도 많고...공포 영화로써 정말로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길바닥에 동생 머리 잘려있는거.. 어우 징그러웠죠..
헐랭 많이 무섭나요..? 보고싶은데 많이 무서울까봐 고민하고 있어요😂
유전은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이 진짜 소름돋았던 것 같아요
전 엄마역이 벽에 붙어서 기어다니다가 벽에 머리박을 때...
한중일 공포영화와는 전혀 다른 서양의 오컬트영화 유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악마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기괴한 행위들이 소름돋았고 클라이막스에 다가갈수록 폭발하듯 쏟아지는 연출이 영화가 끝나고도 계속 잔상이 남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서양 오컬트영화입니다. 최고입니다.
유전과 곡성은 저의 최애 공포 영화입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밌어요 😊 유전은 해설해주신 것처럼 영화 스토리는 빙산의 일각이고 그 밑에 숨겨진 배경과 밀접하게 이어진다는 그 구성도 너무 창의적이고 공포스러운 장면도 뻔하지 않았어서 정말 감탄하면서 봤었어요. 오늘 시점쇼트 설명해주신 부분도 재밌었어요! 저는 찰리가 죽은 후 저녁식사 자리에서 엄마랑 아들이 말다툼하는 그 씬이 그렇게 스릴넘치더라고요 연기를 너무 잘해요
와 지금까지 유전을 메인으로 다룬적이 없었나? 오히려 좋습니다 🥹
영화당에서 한 번 한 적 있긴 한데 사실 뭐 다른 영화랑 같이 했어서 단독은 이게 아마 처음…?
꿈보다 해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영화를 볼땐 그저 막연하게 안개속에서 걷는 느낌인데.. 이렇게 해석을 듣고 나니 몬가 굉장히 짜임새가 꼼꼼하고 버릴 부분이 없다랄까? 웅장한 느낌이에요. 저는 곡성을 봤을때도 처음 봤을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온갖 해석이란 해석은 다 읽어본뒤 바로 그담날 또 영화관 가서 보니 그제서야 안보이던게 보이더라구요.. 아 이렇게 해석해주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이동진님 워낙 유명하지만 최고네요
유전을 영화관에서 기획전 할 때 봤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관객이 저 혼자였어요ㅋㅋ 그 넓은 공간에서 유전 같은 영화를 혼자 보다니... 덕분에 방해받을 일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었지만 그 공포를 같이 나눠줄 사람이 없어서 두 배로 무서웠어요ㅋㅋㅋ 덜덜😂
헐 님 진짜 강심장이시네여
저 같으면 그냥 나왔을 것 같애여 생각만 해도 무섭
진짜 극한공포다
그걸 어떻게 버티셧슴?..... ㄷㄷ
혼자 유전을 보시다니!! 저는 곡성 혼자 보다가 무서워서 중간에 나왔는데ㅋㅋㄱㅋㅋㅋㅋ 대단하시네여..
ㅋㅋㅋㅋㅋ와 ㅋㅋㅋ 혼자 어케 보셧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자체가 음침해서 버티기 힘들엇을텐대 ㅋㅋㅋ
전 동네 극장서 알포인트 조조로 봤는데 혼자였어요. 극강의 공포 체험이었음 ㅋㅋ
뭐랄까 다른 양산형 공포영화들에서 느낄수없던 공포의 느낌이었던거같아요..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21세기의 공포영화중에 최고로 뽑는거같네요
정말 서늘하고 어둡고 축축한 영화였음 신선한 공포여서 여운이 남았고 희망따위 없는 정말 낯선 스토리였음 이 영화보고 아리 에스터 감독의 후속작인 미드소마도 보게됐는데 정말 공포의 흔한 룰따위 하나도 쓰지않고서도 심장이 쫄리는 엄청난 연출이었음 토니콜렛트 배우 감탄이 나옴
내가 살면서 본 영화 중 역대급으로 오래, 진하게 기억에 남는 공포 영화
연출, 분위기 모두 최상급 공포였음 ㅋㅋ
영화당에서 즐겁게 이야기해주셨던 것도 새롭게 풀어주시는 거 진짜 좋은 거 같아요 멋진 아카이빙라고 생각합니다
오오 그런 구조였군요. 극에서 보이는대로만 봤는데 훨씬 더 심층적인 구조가 있었군요. 사실 보고나서 연결이 안되는 지점이 많았는데, 동진형님 해설을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 앞뒤가 딱딱 맞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너무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피터한테 찰리라고 하는거 보면 찰리가 파이몬 이라는 해석이 빠져있는것같아요! 찰리의 생김새를 보면 파이몬의 생김새가 많이 투영돼있던 것과 엘런이 찰리를 끔찍이 생각했던 이유가 파이몬을 애니로 하여금 잉태하게 했는데 딸로 태어난 파이몬(찰리)을 남자의 몸인 피터에게 정착시키는 과정 아닐까요? 이렇게 보면 딱딱거리는 입소리는 할머니 엘렌에게 배운것이 아니고 파이몬 특유의 행동인걸로 도출됩니다.
추가적으로 동물의 머리를 잘라 장난감으로 만들어 노는 찰리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이 있었죠
아리에스터 작품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유전이 제일 좋아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유전을 보고, 리뷰를 보니 뭔가 무력감을 느낌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초연해지기도 하네요. 사실상 공포 영화의 방식으로 표현한 삶과 자연, 운명에 대한 이야기군요. 나홍진 감독 세계관과도 비슷한 지점이 많네요
훌륭한 작품에 탁월한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에 사용된 음악 레퍼런스도 참 흥미롭습니다. 엔딩 곡으로 불가해한 세계에 대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듯한 "Both Sides Now"와 직접적으로 음악이 사용되진 않았지만, 스티브가 불타서 죽는 장면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Wish You were here"의 커버 아트도 연상됩니다. 곡의 가사가 떠난 사람을 다시금 생각하면서 그리워하는 내용이니까, 극 중에 무력감으로 내내 버티고 있다가 끝내 사멸하게 되는 존재에 대한 감정이 앨범 커버의 이미지 혹은 모티브로써 재현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유전 음악 레퍼런스 ㅇㄷ
5:17 간단한 붐다운으로 찰리가 아직 살아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연출하는 아리 형님...
개인적으로 유전의 엔딩크레딧을 너무 좋아합니다. 주디 콜린스 버전의 경쾌한 ‘Both Sides Now’가 영화에 너무 몰입돼 있던 저의 긴장을 사르르.. 아리 에스터 이 괴랄한 양반도 사람이구나.. 싶던ㅋㅋㅋ
이게 15세인게 젤 공포다
진짜 ㄹㅇ...... 동생 머리 잘려있는게 너무 적나라하고 자세하게 나와서....... 보는 내내 그 장면 회상되듯 나올까봐 긴장하면서 봄...
아리에스터 감독님의 연출이 영화를 다보고 다시 보면 ㄹㅇ 이게 악마의 트루먼쇼인가?? 느꼈어용
벌거벗은 귀신 나올 때 악마인줄 알았는데 악마숭배자들 귀신...베르세르크 식 일어날 때 사도 같아서 그 무력감이랑 매치되더라는.
얼마 전에 넷플랙스로 보게된 작품이네요.
서서히 깊어져가는 공포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곡성과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호러의 질로 보면 어지간한 19금은 능가하네요.
점프스케어 같은게 거의 없어 보기 편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상세한 해설 감사드립니다.
보기 편안…당신은 얼마나 강심장인것입니까
미드소마의 대니도 운명적으로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던걸까요? 외부 요인이 있긴 했지만 스스로 선택하여 각성하고 순응하였다고 봤었는데 유전리뷰를 보고나니까 대니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정해져 있던 운명 같기도 하네 ..
같은 영화를 봤는데 어찌 저리 모든걸 분석하시지 진짜 갓동진
와.. 이거 정말 제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렇게 이동진님의 해설을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아리에스터 감독은 항상 가족관계의 모순성에 대한 연출을 중요시 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아리에스터 감독의 공포영화는 다른 공포영화에 비해 더 무섭고 기괴한것 같습니다.
맨날 유전 볼 용기가 안나서 끙끙거렸는데..ㅋㅋㅋㅋ 이런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좀 덜 무서울 것 같습니다...!!
이걸 본 다음에 관람하면 재미가 반감될듯... 난 이해가 안가
@@mousepeace-l7x전 그래서 영상 올라오자 마자 보다가 3분쯤에 끄고 영화 보고 왔네요 ㅋㅋ
전 해석 다봐서 오히려 재밌게 봤어요!! 덜긴장되니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게 되구요ㅋㅋ
저도 스포싫어해서 이해는 가지만 개쫄보라 머리를 이성적으로 만들어야 그나마 볼 수 있어서요 ㅋㅋㅋ 근데 역시 개쫄보라 마지막 5분 아직도 못보고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니 무서워여ㅠㅠㅠㅠ
유전이 고전명작제외하고 공포영화의 격을 너무높여놨음.. 이 이상작품이나오지않는한 당분간 공포영화는 볼일없을거같긴함
나진짜 이거 집에서 불끄고 혼자보다가 막판에 기절할뻔했어.. 특히 그엄마 달려오는신이랑 다락방신에서
저 감독 유년시절 어머니에게 뭔가 결핍이 심한거같음...
공포영화 절대 쳐다도 안보는 내가 유일하게 직접 찾아본 공포영화 유전.. 아리애스터 감독 영화는 평생 볼듯 합니다..
아니 동진님 무서운영화 리뷰해주신다고 평소보다 톤도 차분하고 조명도 차갑고...........너무 몰입되게 해주시는거 아닌지요
요즘 컨텐츠 자주 올라와서 진짜 너무 행복해요 출근 준비하면서 보면 딱임
24:35 잘 보시면 전봇대에 파이몬의 상징이 새겨져 있습니다. 앨런과 추종자들의 계획이 아주그냥...
유전은 제가 본 영화중 가장 소름끼치게 무서웠어요..
영화 심층리뷰 너무 좋아요!!!!
그러잖아도 며칠 전에 유전 다시 한 번 봤는데 반갑네요. 원래는 보~ 보려다가 시간이 넘 길어서 포기하고 집에서 편하게 유전을 또 봤걸랑요.
동진님 해설 없이 봤던 유전은 덩어리 그대로 씹어야 하는 거친 이유식였다면 동진님의 해설은 그 거친 덩어리를 곱게 갈아서 쉽게 떠먹여주는 느낌? 주말에 유전 다시 볼 예정^^
영화 PV에 인체발화 장면도 나오고 제목이 유전이길래
나는 원유 나오는 곳애서 기괴한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인 줄 알았음
요즘 영화 이야기가 잦아서 좋네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제일 좋아하는 평론가가 !!! 잘먹겠습니다
이동진님~~정말 재미있고 이런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재미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여름맞이 평론가님이 찐으로 무서워한 공포영화 추천 보고싶어용...더워서 그런가 무서운게 자꾸 보고 싶네요
동진님 해설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중간에 끄고 영화를 쭉 감상하고 왔습니다! 보고나니 해석이 머리에 잘 들어오고 너무 좋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니! 뜬금없이 [유전] 리뷰를 해주시면....
너무 좋죠!!!!
너무무서웠고 무섭다못해끔찍했습니다.. 토니콜렛 정말 연기를 지독하게 잘해서 더 몰입이되었구요
어지간한 공포영화 피식웃으면서 보는데
이영화는 진짜 무섭더라 ㅋㅋㅋ
기분까지 나빠서 뭔가 소름끼친다고해야되나 그랬음
진짜 전혀생각못한거까지 캐치하시는거보면 진짜 대단하시네요
와 동진님 유전 리뷰 보고싶어서 며칠 전 검색해봤는데 다른 영화랑 같이 다룬 옛 영상밖에 없어서 그걸로 만족했었거든요! 이렇게 유전 단독 리뷰 영상이 나오다니 정말 좋네요☺️
무서운거 잘 못보는데 유전은 재미있어서 세 번이나 봤어요 곡성처럼 걍 영화 자체가 재미있어서 보게됨 이 감독님 것도 다 재미있더라고요
역시 최고의 평론~~👍미드소마도 해주세요!!!
아직 '유전'을 보지 않았는데 이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고 나중에 보리라 다짐하고 영화부터 보려고 하시는 분은 저에게 따봉을 주세오
중간에 보고옴 ㅋㅋ
아 영상보기도전에 설레인다
😊😊😊😊❤❤
미드소마도해줘요잉
와 30분리뷰 미쳤다 ㅜㅜㅜㅜㅜㅜ
2개 연속으로 진짜 재밌게 본 영화들로 구성됐네 콘텐츠 알차다!
말씀대로 굉장히 잘 구성하고, 잘 만든 영화였어요
그 때문인지 무섭다기보다는 우아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더 들었어요
유전 두번봤는데 존잼이에요.. 공포영화 잘 못보는데 유일하게 재밌게 봤어요!! 다뤄주셔소 감사해요
오컬트 영화가 굉장히 흥미진진하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리뷰 영상 너무 좋아요 🫶
레베카 같은 느낌도 있네요 ... 레베카는 안나오는데 레베카의 망령이 지배하는 맨덜리 저택 ㅎㅎ
오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마침 리뷰영상🤗
너무 기분나쁘고 무서워서 한 3일에 끊어봤네요. 미드소마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미드소마보고 호기심에 유전봤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 이 감독은 진짜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무력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네요.
하 너무 좋습니다 열대야 금요일 밤은 유전다시보기랑 유전 해설로 시원하게~🎉
유전 보고 싶은데 너무 무섭다고 해서 해설로 대리만족하러 왔습니다
ㅋㅋ 저도 하연인데 반갑
무서운거 못보시면 혼자 보시는거 비추
유전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봤습니다. 애스터로이드시티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애니역 하신분 비주얼이 너무 무서웠음. 찰리역 여자애도 무섭고. 캐스팅부터 연기까지 그냥 다 완벽한 영화.
세상에 유전이라니!!! 왜 파이아키아에 유전리뷰가 없을까 했는데 드디어 주시네요!!!!!!
아니 엔딩보면서 미드소마 같네.. 이랬는데 같은 감독이었네
와 영화당에서 해설해 주시는 것 보고 언젠가 풀타임으로 보고싶었습니다!!!
은혜로운 영상❤
8:55 이번 영상의 액기스
유전은 그나마 괜춘한 오컬트였는데..
미드 소마보면서 맨붕 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극장에서 몇안되는 인원만 있었는데 반절 정도는 나가신듯 합니다 ㅋ
(그래서인지.. 보 이즈 어프레이드 못보고 있는 1인)
이런 종류?의 영화들은 항상 첫맛이 써서 생각도 하기 싫은데..
뒷맛이 너무 강렬해서 결국 다시 찾게 되는 경우랄까요..
영화적 예술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결국 그 안의 무언가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게 이런 종류의 영화들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드 소마도 결국 감독판을 보고야 말았어요 ㅎㅎㅎㅎ 견뎌낸 저에게 박수를.. )
두시간 내내 지루하고 그 흔한 점프스퀘어나 공포적인 분위기 조차 전혀 없다가 마지막 10분에 몰아서 급발진하는거 진짜...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긴 함 ㄷ
요즘 뭔가 마이크 음질이 더 좋게들리는건 기분탓인가요? 암튼 영상 매번 짱입니다..❤
여러 의미, 상징들을 담고 있고 메시지가 담겨 있지만 뜻을 알지도 못하게 난해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숨겨진 의미에 대한 힌트를 영화 안에서 찾아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한번 봐도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어느 정도 전체적인 스토리를 유추할 수 있으면서도 두 번, 세 번 볼수록 새로운 의미와 상징을 깨닫게 되어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의 영화.
이게 진짜 재밌는 영화지
꺄!!!!!!!!!!! 이번 주 주제 너무 좋아요!!!!!❤
영화를 보고 이해안되던 부분이 명료하게 설명이 되네요.
가족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니까 촬영진들이 헉 허억 하는게 ㅋㅋㅋㅋ
와 유전 리뷰 사랑해요 이동진 !!
파이몬 : 계획대로~~~
공포영화를 챙겨보거나 하지 않아서 많이 본 장르는 아니지만
제가 본 공포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 하는 작품.
영화를 정말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드소마 보고 너무 적나라해서 중도하차했던 터라 유전은 포기했는데 😢 이 영상보고 츄라이하고 싶어졌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오컬트 영화 두가지 곡성 유전
전봇대만 보면 그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이제 공포물 1위는 엑소시스트에서 유전으로 바뀔때가 됐죠
애스터로이드 시티도 리뷰해주시길 고대하는 중입니다ㅠㅠㅠㅠㅠ
데드풀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하신 황석희번역가님이 번역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데드풀 귀여운사진이랑 강아지 귀여운사진으로 도배하고 영화 본 짤이 있는데 너무웃김ㅋㅋㅋㅋ
너무 기다렸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