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했던 사람과의 첫 여행지가 여수였고, 그 여수는 정말 따뜻한 곳이였고, 이 노래를 함께 들으며 여수낭만포차를 갔고, 여수밤바다라는 노래에 추억이 같이 입혀지니까 노래에서 오는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지금은 앞으로는 못보는 사람과의 추억이지만, 그 사람도 나처럼 이 노래를 듣게된다면 그때의 여수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밤바다에 있는데 너생각이 나니 처음 온 이곳이 마치 우리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장소 같이 느껴진다.우리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곳에 너와 함께 걷고싶은데 너에게 전화를 하지못해서 이렇게 혼자 노래를 부른다. 이런 비련한 심남의 순수하면서 소심한 감성은 장범준 그 자체의 이야기기 때문에 원곡은 넘사지..
이 노래는 추억이 있답니다.....아들이 휴가 나와서 그러더군요.....노래방에 가자고 합니다......노래방인데 코인 노래방이 었어요.......천원이나 동전 넣으면 노래 할 수 있더군요....... 아들은 그때 여수밤바다를 부르더군요........창인지...타령인지.....그저 흐느끼듯 노래 부르더군요......이놈이 뭐하나......????? 조용히 노래 하더군요........말 없이 미소지은며....... 장범준 노래인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우리 아들이 부르던데 어떤 노래인가 했어요.......여러번 들어보니 나름대로 창법이 보이더군요~~~느릿한 그 무엇이~~~~~~ 여수는 회사때 여수박람회때 가보았습니다.....그 당시에 기차를 타고 갔는데 완행열차였는지 시간이 꽤나 걸렸던 것 같고 기차 안에서 이야기 소리를 들었어요~~~~~ 김수환 추기경에게 누가 물어 보던군요.........사는 게 무엇입니까? 그런데 그때 김수환추기경 옆으로 장사꾼이 지나가더래요......삶은 달걀 사세요~~~~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ㅎㅎㅎ 사는 게 뭐 있어요.......삶은 삶은계란이랍니다..........그냥 생긴대로 사세요........뭐 있어요.....그냥 삶은 계란아라니까요~~~~~재밌게 사세요.......모든 거추장 스러운 것 다 벗어 버리고~~~
이 노래만 들으면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그 때가 떠올라요 너무 힘든 시간들이였는데 이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됐어요 그래서 이 노래는 저에게 너무 특별해요 저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다 옛날 일을 떠올리게 해서 매번 들을때마다 뼛속까지 옛날생각이 떠올라서 힘들어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버틴 시간들이라 힘이 되기도 해요 참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에요 오늘 밤도 수많은 지난 일들을 떠올리면서 잠에 들어요
처음으로 좋아해본 오빠와 술도 마시고 영화도 맛있는 밥도 자주 만나서 맛있는거 먹기도 하고 처음으로 노래방을 가서 불러주었던 노래가 여수밤바다 노래가 제일 좋아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처음으로 보았던 영화도 생각이나고 그냥 오빠와 함께 있었던 시간이 좋아 그런건지 다 좋았어요 처음으로 좋아해본 사람이어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오빠가 떠올라 생각만 해도 콩닥거리네요 보고싶다요 ㅠ
올해 41살인 저도 고향이 여수..특히 저 케이블카 밑에 보이는 돌산대교 근처 동네서 살았었죠..여수 밤바다가 이쁘다고 처음 느꼈던곳은 케이블카 왕복지점인 돌산공원 정상..즉 케이블카 생기기 한참전인 20년전에 친구들하고 주말저녁 공원 벤치에서 한잔하면서 공원에서 여수 시내를 보는데..와..파도없는 바다에 여수시내 불빛들이 살랑거리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집도 근처라 자주 갔던곳이기도 했고 그후 영화 가문의영광1편도 그자리에서 촬영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고...부산 토박이인 지금 와이프 만나서 맨처음 소개한곳이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와 여수시내 야경이었죠. 와이프는 지금도 그장소를 되게 좋아합니다. 장범준 여수밤바다 라는 곡이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는데 해상케이블카까지 생겨버림..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04 방송](http://i.ytimg.com/vi/FJ_YpJMdMuU/mqdefault.jpg)
![เบิ้ล ปทุมราช - อ้ายกินดอง น้องลาบงัว ft. สแน็ก อัจฉรีย์ [OFFICIAL MV]](http://i.ytimg.com/vi/-OK--KaSPcI/mqdefault.jpg)
여수는 이 노래로 한국에서 가장 낭만적인 밤바다를 가진 도시가 되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부산바다를 넘어버린...
그르게요~ ❤
낭만이 사라진 요즘
이노래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여수밤바다 보러가고싶다
너도?
...오랜만에들으니깐
맘이 몽글몽글해지는느낌
장범준은 가창력을 논할수없는것같음
그냥 장르자체가 장범준그자체라서....
몽글몽글~
@@user-xj4nw6yj7c망글망글
멍글멍글
몽글몽글 내 몽우리
또 속네 ㅋㅋ
마음이 울적할때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고있어요
장범준님 고맙습니다
저도여
5분동안 여수다녀왔습니다
ㅇㅈ
표현 캬~
최고의 표현이네요~^^
이 댓글은 봐도봐도 감동이네요^^
캬~ 인기님 표현력 쩔었다 ㅋ
내가 전국의 바다를 가보았지만
여수밤바다는...
그중 정말 으뜸...
못 잊는다 그곳은...
추억보정임
형상의 이미지가 있듯
소리에도 이미지 느낌이 있다
가사가 틀리든말든 그냥 장범준 소리가
사람을 설레게 한다
어릴적 편지지에 베인 추억의 꽃향기같은
그날의 설레임을 바로 소환해주는 그대여
오늘도 한번 더 설레고 갑니다~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의 첫 여행지가 여수였고,
그 여수는 정말 따뜻한 곳이였고,
이 노래를 함께 들으며 여수낭만포차를 갔고,
여수밤바다라는 노래에 추억이 같이 입혀지니까
노래에서 오는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어요
지금은 앞으로는 못보는 사람과의 추억이지만,
그 사람도 나처럼 이 노래를 듣게된다면
그때의 여수를 생각해줬으면 좋겠네요,,
여수 바가지 ㅈㄴ 심하던대
잊어 그래야 살어
저랑 같은 추억이 있네요
저도 같은 추억..
잊어라..그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있다
장범준 노래는 장범준 아니면 감성이나 이런 분위기 살리기 힘든거같음
-미대입시생꺽다리 ㅇㅈ 노래를 다 자기가 만드니...
여수엑스포 밤공연 때 여름 밤바다를 감상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여수밤바다가 흘러나오고 나는 앉아서 정말 여수 밤바다를 보고 있고.. 황홀했던 기억
얘는 진짜 난 사람이야. 이미지도 너무 좋고 (진짜 속이 아름다우니까 노래도 저렇게 좋은게 마니 나오는거구). 계속 좋은 노래 아름다운 가사 마니 내어주세요. 맨날 흥행위주의 자극적인 노래는 지겹다. 금방 질림
노래라는 게 진짜 주인이 있는 거 같다. 이건 김나박이가 와도 이 맛 못 낸다
sw qa ㅇㅈ
장르가 달라서 그렇지 장범준이 하는 음악은 진짜 원탑인듯
ㅇㄱㄹㅇ. 장범준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음
맛집인정
인정 장봄준 노래 듣다보면 뭔가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고 쓸쓸하고 막 그럼.
여수에 엄마와 둘이서
며칠 지냈는데
온동네 이노래였음.
너무 추억 돋네.
이젠 밤에 사람들과 어울리며 웃으며 노래듣고 흥겨워할수 없는 현실
시바 코로나
엄마 행복하게 해주는 든든한 딸❤
장범준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고인ㄷr....... 정말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해주는 마법사ㅜㅜ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슬프지않고 덤덤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노래
이 노래 덕분에 우리지역 여수가 낭만적인 밤바다를 가진 도시가 됐네요❤️❤️
여수 가서 같이 낭만포차에서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여수밤바다 노래 나와서 서로 좋아서 웃었던게 이젠 추억이 됬네 ㅎㅎ
고마웠다 잘살고 행복해라 진심이다
아 형...
형.....
아이씨....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3명째...
이런 명곡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여수를 떠나서 밤에 차타고 해안 돌때 이노래들으면 진짜 죽임.. 사람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변할수가없음
2020년도 봄 시작되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노래 들으러 온 사람이 나만은 아니겠지?
김승재 으아ㅏ앙
저도
여수밤바다~^^
저도요
저도요
특유의 바다냄새, 얕게 치는 파도소리
대교의 조명, 여유있는 사람들
이 모든 것이 느껴지는 노래
좋은 표현이십니다
저는 바다냄새가 공감되요~~
주접싸노
아니 장범준 평소에도 가사 실수 많이 한다는데
처음에 조명에 담긴인데 여기서도 바람에 담긴이라고 부르네ㅜㅜ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러워서 다들 넘어가잖아..!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ㅠㅠ
ㅋㅋ
앗그러네 ㅎㅎ
여수밤바다는 장범준이불러야돼 진짜
Park jingyeong
sㄴㄴ 이적임 이제는
형은김 ㅇㅇㄴㅇ
@@Plato_ikea 이적이 부른것도 좋죠 ㅎㅎ
@@KimJinGwang ㅇㅇㄴㅇ
관객들이 "여수 밤바다" 불러주는 거 감동이다 정말.. 멀리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소리같아
1:37~
ㅇㅈ ㄹㅇ 쌉인정 잔잔하게 여수밤바다 해주자마자 소름 돋음
@@user-fk2vk1wu7z ㅏㅜㅏㅏㅏ
비유 죽인다
꼴값
요즘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힘들때마다들으면 정말 안정제를 먹은것보다 편안해집니다
사랑해요..
장범준 너그냥다해라 누구보다잘하고 누구보다 나한테 감동을준곡...
나랑동명인 ㅋㅋㅋㅋㄱㄱ완전놀라써염 ㅋㅋㅋㅋㅋㅋ
장범준이쩌시노래잘하세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가 고스란히 소환된다 그 아픈 시절을 잘 견뎌내고 나는 오늘 여기 무사히 있구나
여수란곳에 모두의마블로만 가봤었는데 여름 밤에 여수 밤바다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팔베개하고 누워서 별 세면서 들으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같다 죽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
Live sh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마
아니 모두의마블 뭔데ㅠㅠ 존웃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듣다가 울고있었는데 개쳐웃었네
ㅋㅋㅋㅋㅋ모두의 마블 ㅋㅋㅋㅋㅋ미쳐 ㅋㅋㅋㅋㅋ
빌보드고 나발이고 이런 게 진짜 케이팝임
짱이죠
맞아요
맞아요
똥싸는소리하고있네
@@user-nq3xk2ge9tㅋㅋㅋ
어제 여수 밤바다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장범준님 파이팅 !!!
장범준은 라이브가 진리다 가슴이 절여 온다
장범준씨 이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저에겐 정말 추억이 많은 노래예요...
아니 왜 노래가 아련하고 개설레게만들지..... 진짜 그런 힘이 있는 노래.. 그리고 가수 ❤️
이밤에 여수밤바다 들으니 더 좋네요 여수는 너무 좋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다.. 마치 내가 너에게 하는말처럼 평범하고 잔잔하게 노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에 담긴 감정이 더 잘느껴진다
여수밤바다짱짱맨
실제로 콘서트장가서 들으면 얼마나 와닿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지금도 정말좋은데
가면 펑펑 우는거 아닐지..
장범준 목소리 진짜 왠지모르게 빠져든다...매력있당
이런가사와
곡을 어찌 멋지게
목소리는 왜 이렇게 멋질까
계속듣고싶은 노래
2:14 여기 카메라 일부러 이렇게 잡은걸까요 ? 진짜 밤바다에서 노래 부르는것같아요ㅜㅜ 왼쪽 악보대는 멀리서있는 해변가 건물같고 화면의 조명은 가로등 같네요 ㅜㅜ 분위기 멋지다
Jae-Hui Jung 처음에 저도 야외에서 진짜부른줄 ㅋㅋㅋㅋㅋ
ㄹㅇ
합성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물 출렁이는개 건물이 비치는거같음
대박..!
아
너무 낭만적이에요❤
진짜 이노랜 장범준이 불러야된다.
이현영 맞아요
ㅇㅈ 느낌이 다름
ㄴㄴ짱구가불러야함
목소리너무좋다.
띄어쓰기 해줘잉
아름다운 밤바다에 있는데 너생각이 나니 처음 온 이곳이 마치 우리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장소 같이 느껴진다.우리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곳에 너와 함께 걷고싶은데 너에게 전화를 하지못해서 이렇게 혼자 노래를 부른다. 이런 비련한 심남의 순수하면서 소심한 감성은 장범준 그 자체의 이야기기 때문에 원곡은 넘사지..
우리는 지금 여수왔어요 밤바다 구경했네요♡
이거 진짜 새벽에 봤었는데 진짜 말로 할 수 없는 몽글몽글한 감정이 올라왔었음 ㅠ 그뒤 장범준 노래 다 찾아보고 그랬었는뎅..
비록 이 노래가 만들어진후 여수를 가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한국 돌아가면 아내 손 꼭 붙잡고 여수 가보고 싶습니다. 이 노래 꼭 들어야지 :)
꼭가세요!!!
Isaac You 그럼요..이노래가 아주 좋아해용...여수에 가면 바다에 가려고해용...♥♥
저 진짜 여수 갔는데 진짜 그때 본 야경은 평생 못 잊을것 같아요. 바다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니 힐링이 왔습니다....꼭 가보세요
Isaac You 여수 좀 롯데마트같은 도심지에서 좀멀리떨어진곳에 풍경좋고 인테리어도좋은데 가격은싼곳들 많아요
여수에서 대학교 다니는 학생입니다 . 여수는 바닷가 이외에는 볼것이 거의없다고 보시면됩니다 . 꼭 바닷가 주변가세요 ^^ !
이건 노래도 노래지만 진짜 역대급 조명과 카메라 구도......하
진짜 너무 좋다~ 바다에서 부르는거같다 뒤에 조명들은 가로등같고 관객들은 일렁일렁 수놓은 별빛같다 장범준 영상중에 최고다👍🏻
어쩜 이리 노래를 잘만들까
음악을 오랜동안 해오면서 느끼고 불러보고하면서 음악적 감각,지식을 많이 쌓아서가 아닐까요
장범준님은 싱어송라이터 이런가수인데 싱어 송라이트는 자기가 작곡,작사도 하기때문에 음악적지식,재능,감각 이런게 좋아야해요 그래서 장범준님도 잘만드는거같아요^^
이노랠 실제로 들으면 울것같다ㅠㅠ 너무 감성이 차올락ㅋㅋㅋ
그냥 장범준이란 노래가 너무 좋다.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집중이 잘 되네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키내리니 특유의 새벽감성이 더해지네요.. 좋다
갠적으로 기존여수밤바다보다
더 편해지고 감성적이여서 마음에듬
음정이 원곡보다 낮음
버스커 1집 곧 10주년인데, 여수밤바다 이 버전으로 리메이크해서 나왔음 좋겠네요
부산밤바다ㆍ진해밤바다
다 붙여도 어색해
여수밤비다이여야 한다는
아 오늘 여수밤바다 넘 좋타능~~♡
분위기 너무 낭만적이에요🤩
노래를 들으면 여수바다로 가고 싶어집니다
개인적으론 벚꽃엔딩보단 여수밤바다...
ㅇㅈㅇㅈ ㅆㅇㅈ
인정
ㅇㅈㅇㅈ
인정
ㄱㅇㅈㅇㅈㅇㅈ여수밤바다최애곡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가 중학교2학년이였는데 성인이되서 다시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밤바다가 보고싶은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범준님
이 노래는 추억이 있답니다.....아들이 휴가 나와서 그러더군요.....노래방에 가자고 합니다......노래방인데 코인 노래방이 었어요.......천원이나 동전 넣으면 노래 할 수 있더군요.......
아들은 그때 여수밤바다를 부르더군요........창인지...타령인지.....그저 흐느끼듯 노래 부르더군요......이놈이 뭐하나......????? 조용히 노래 하더군요........말 없이 미소지은며.......
장범준 노래인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우리 아들이 부르던데 어떤 노래인가 했어요.......여러번 들어보니 나름대로 창법이 보이더군요~~~느릿한 그 무엇이~~~~~~
여수는 회사때 여수박람회때 가보았습니다.....그 당시에 기차를 타고 갔는데 완행열차였는지 시간이 꽤나 걸렸던 것 같고 기차 안에서 이야기 소리를 들었어요~~~~~
김수환 추기경에게 누가 물어 보던군요.........사는 게 무엇입니까? 그런데 그때 김수환추기경 옆으로 장사꾼이 지나가더래요......삶은 달걀 사세요~~~~하는 이야기를 들었어요.....ㅎㅎㅎ
사는 게 뭐 있어요.......삶은 삶은계란이랍니다..........그냥 생긴대로 사세요........뭐 있어요.....그냥 삶은 계란아라니까요~~~~~재밌게 사세요.......모든 거추장 스러운 것 다 벗어 버리고~~~
재밌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파도소리가 들리는 밤하늘 바닷바람냄새 흙 모든게 느껴진다...
이 노래만 들으면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그 때가 떠올라요 너무 힘든 시간들이였는데 이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됐어요 그래서 이 노래는 저에게 너무 특별해요 저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다 옛날 일을 떠올리게 해서 매번 들을때마다 뼛속까지 옛날생각이 떠올라서 힘들어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버틴 시간들이라 힘이 되기도 해요 참 수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노래에요 오늘 밤도 수많은 지난 일들을 떠올리면서 잠에 들어요
Delicious Rendezvous Yeosu edition brought me here, what a great and calming song ^^ Thank you Jang Beom Jun ssi!!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건 뭘까
이노래는 술 살짝 취해서 들어야 진짜
지읒좋음;; 아니 진짜 미소가 절로 지어짐
정말 최고....작곡 최고......
너무좋다 사랑해요 장범준님
이 노래 들으러 일부러 지금도 찾아옴 들을 때마다 생각난 사람도 있고 여수에서의 추억이 떠오른다. 먼 기억에 대한 아련함.
내가 몇주전에 여수에 갔는데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나드라고욯ㅎ
여수가 너무 가고싶네요.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좋은곡 잘 듣고 갑니다.
처음으로 좋아해본 오빠와
술도 마시고 영화도 맛있는 밥도
자주 만나서 맛있는거 먹기도 하고
처음으로 노래방을 가서
불러주었던 노래가 여수밤바다 노래가
제일 좋아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네요
처음으로 보았던 영화도 생각이나고
그냥 오빠와 함께 있었던 시간이 좋아 그런건지 다 좋았어요
처음으로 좋아해본 사람이어서 그런지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오빠가 떠올라
생각만 해도 콩닥거리네요
보고싶다요 ㅠ
여수밤바다 노래좋아요 제가 슬플때 이노래를 듣고 장법준 노래를 들으면 기븐이 좋아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너무좋다 ㅠ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내 가수님 범준이형 사랑해요 정말로 버스커버스커 노래는 노래 하나하나마다 내 고등학교 추억이 담겨있어서 들을때마다 그때의 기억도 나고 사색에 잠기게되네
지금 여수밤바다 보고있음. 진짜 여수 봄밤바다 끝내준다! 노래도 감성쩐다!
This voice flows through time .. much love!
지금 여수인데 너무 좋아요♡♡
전 지금 여수 왔는데 엄마가 여수밤바다 틀어달라함ㅋㅋㅋ
너무좋아요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울컥해지는 기분은 뭘까....... 명곡 감사합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여수에서 그때 그 감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
천재적 음악가 장범준
올해 41살인 저도 고향이 여수..특히 저 케이블카 밑에 보이는 돌산대교 근처 동네서 살았었죠..여수 밤바다가 이쁘다고 처음 느꼈던곳은 케이블카 왕복지점인 돌산공원 정상..즉 케이블카 생기기 한참전인 20년전에 친구들하고 주말저녁 공원 벤치에서 한잔하면서 공원에서 여수 시내를 보는데..와..파도없는 바다에 여수시내 불빛들이 살랑거리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집도 근처라 자주 갔던곳이기도 했고 그후 영화 가문의영광1편도 그자리에서 촬영하면서 인지도가 올라갔고...부산 토박이인 지금 와이프 만나서 맨처음 소개한곳이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와 여수시내 야경이었죠. 와이프는 지금도 그장소를 되게 좋아합니다. 장범준 여수밤바다 라는 곡이 나오면서 더 유명해졌는데 해상케이블카까지 생겨버림..
요즘 싱숭생숭하니 이런 담백한 노래가 너무 끌리더라 계속 멜론으로 듣다가 알고리즘때문에 왔는데 라이브도 좋네ㅠㅠㅠ
부산 밤바다. 강릉 밤바다. 목포 밤바다. 인천 밤바다. 포항 밤바다. 왠지 안 어울림~
ㅋㅋ 인정, 그나마 남해밤바다가 쪼금 괜찮네요 ㅎㅎ
그덕그덕
목포밤바다ㅋㅋㅋㅋㅋㅋ잔잔하게듣다 빵터짐ㅋㅋㅋ포항밤바다ㅋㅋㅋ아진짜 여수밤바다가 찰떡♡
간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날라 하넹..
진짜 이렇게 안질리는 노래는 드문듯ㅜㅜ 너무 좋아
우와 여수 다녀와서 갑자시 생각난 곡이라 클릭했는데 벌써 7년전 곡이군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곡😊
감성 지린다...
와 진짜... 바다 해변에 앉아있으면서 노래들으면 스트레스 다 해소될 것 같다...
여수 밤 바다 노래 이렇게 좋앗나요 정말 감동감동 왠지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아주 잘 들엇슴니다~
한번도 본적 없는데 이노래 들으면 진짜 낭만스런 밤바다가 그려짐
“여수에 살고싶은 느낌이 들게하는 노래 1위”
넘 잘해요~♡
장범준 노래를드르니까 스트레스가풀려요 언니때문에요 😠
노래 너무 좋아요ㅜ
와아앙 저도 장범준님 팬입니다. 우리반남학생들도 엉청좋아하는 노래라죠
전남친이랑 여수 밤바다 가기로 했는데 결국 헤어지고 못가본 곳이라 더 아련하네요 거기서 함께 바다를 보며 이 노래를 들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지 그치만 이젠 새 남자가 생겼고 새사랑에 더욱 행복하네요 ^^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노래 흔들리는 목소리가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분위기에 삼키는 소주같다
장범준은 진짜 바이브레이션이 짱인듯 몽롱해지는 느낌
2019년도 봄오니깐 이거 본사람 좋아요 누릅시다 ㅋㅋㅋㅋㅋ
솽's ㅋㅋㅋ
ㅋㅋ
좋은노래다, 여수가 그려지고, 사랑도 그려지고. 정말 좋은 노래 ~
This song make me thinking about last time when I was in 여수 with my ex.
노래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