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를 모는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같은 코스(왕복 70km), 시간대로 비교시 봄가을 아무것도 안틀 때 16~18프로만 쓰는코스, 여름에 에어컨 틀면 20~25프로, 그런데 겨울에 히터 틀면 30~40프로 쓰더군요. 많게는 2배차이나기도 합니다 ㅠ 덧. 추가로 현대 전기차도 겨울엔 1.3~1.5배 전기소모 더한다더군요. 결론은 배터리 차이있어도 평소때보다 더 먹는건 똑같다 보심되는데 이렇게 댓글창이~
전기차 오너입니다. 그냥 자동차 계기판에서 히트 끄고 키기만 해도 주행가능거리가 바로 차이 난다고 나옵니다. 그 갭도 꽤나 크구요. 그리고 개인용 완속충전기 쓰는데 충전비용만 해도 겨울과 봄/가을 충전비 차이가 1.5배가량 납니다. 대충 충전비로만 전비 계산해도 엄청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저게 최근에 저도 알았지만 전비 토막 나는게 충전후 바로 출발에는 충전중에 배터리 직접인입량이 줄고 그 전력으로 베터리 히팅에 전력이 많이 들어가서 저 조건에는 실제 감소 전력보다 더 적게 측정이 되었을겁니다 히터 전력보다 베터리 히팅 전력이 더 큰걸로 알고 충전후 베터리 냉각시간을 가지셨다면 훨신 더 가용거리가 토막났을겁니다
@@namefirst3498이상한 주장같네요. 엔진차야말로 엔진열이 올라와 폐열이 수거될 때까지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주행하지 않으면 더 시간이 걸리구오. 히트펌프는 말그대로 바람나오는 전기히터라 전기히터 써보셨음 알겠지만 켜자마자 거의 즉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데요?
@@jsnhwujwdcx차를 운전해 보신건지요? 냉간시동시 비열이 큰 냉각수를 데우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거 아닌가요? 내연기관 같은경우 좀 달려서 엔진열좀 받으면 따뜻한 바람 나옵니다. 전기차 같은경우 ptc히터 들어가는데 단편적으로 비교하면 드라이기 쓰실때 기다렸다가 쓰시는지??...
테슬라 타는데 처음 실내온도 올릴때 전기 소모가 큰건 맞음 대략 1~2% 그 후 옥타밸브 및 히트펌프로 차에 생기는 모든 잔열을 배터리로 영끌해서 장거리 타는데 문제없습니다. 미디어에서 말하는 전기세 폭탄 맞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출퇴근 30Km 한달 충전비 2~3만원 나옵니다. 그냥 한국에서 전기차 사장시키는 분위기라 안타깝습니다. 전기차 시기상조다, 수리비 어떡하냐, 배터리 10만타면 갈아야한다, 사고나면 문 안열린다, 불붙으면 순식간이다...등 이미 한국은 갈라파고스화가 진행중이라 여론을 뒤집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 단체인지 전기차 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실제 쌓여져있는 데이터를 보세요. 누가 그렇다카더라만 듣지마시고
전기차 문제? ... 말하면 엄청 많을껄요? 01. 사용하면 할수록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문제 02. 주행시 차량 소리가 적어 고령 보행자, 어린이들이 차량 운행 소리를 못 듣는 확율이 높고 결국 사고 날 확율 높음. 03. 대기 기온에 따라 주행거리가 .. 6/1이나 5/1 정도 60km 차이나고 사용하지 않아도 전기 배터리는 스스로 방전하지 않나요? 04. 디젤 가솔린 만땅 차량이랑 비교하면 풀 완충시 주행거리도 엄청 차이남. 05. 충전하는 시간적인 면에서 손해, 충전소 이용도 아직도 불편. 06. 차량 화제에서 밧데리 쪽이면 차량 전소될 확율이 매우 높고. 일반 차량용 소화기 1~2개로 진압이 불가능 하다고 많이 말합니다. 07. 친환경적인 전기차라고 하지만 전기 생산이 대부분이 화석연료.(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 08. 정부 보조금 빼면 .. 차량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고 부품값이 비싸다는건 사고시.. 부품값은 본인 돈으로 ... 까야 한다는 거임. 09. 고압전류 차량이라 운전중 물에 잠기는 상황 발생시. 아무리 안전하게 차량을 만들었다고 해도 감전 위험 아예 없을수 없고. 10. 차량을 타고 터널이나 그런 고립된 상황에서 석유 연료 차량에 비해 생존율 낮음. 11. 디젤, 가솔린 차량은 기름 자체를 휴대용으로 보관해.. 언제든지 차량 연료를 쓸수 있는 반면. 전기 차량은 차량 주인이 직접적으로 발전기를 돌려 충전 할수 없어.. 전기 공급이 끝나면 .. 어떻게 차량을 이용할 방도가 업음. 12. 전시중.. 차량 이동을 위해 충전이 필요한 상태인데..충전을 해야 하니.. 결국 이동을 할수가 없어 뒤짐. 13. 그 이외에도 사는 지역에 전력 공급이 차단대면 차량 충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차량 이용불가. 단점 졸라 많네..
픽플러스님!!! 요즘 블랙아이스관련 사고소식들이 많은데 실제 블랙아이스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대처 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제작 가능할까요? 브레이크 나눠서 밟기 엔진브레이크 사용하기 미끄러지는방향으로 핸들 틀기 등 머리속으로는 다알지만 실제로 이런것들이 다 가능한 부분인지 알고싶습니다!!!
이건 이미 많이 나와있는데 시작부터말하자면 답이없습니다 도로열선 같은 시스템 의 변화밖에는.. 평소 레이싱 관심있다거나 공터에서 조져서 카운터칠줄안다거나 드라이빙 센터 에서 조금이라도 배운게아니면 일반인은 걍 서행이답이고 브레이크 도 그냥쭉 밟아야합니다 카운터좀친다해도 빙판길기준 그것도 2~30키로일때나 가능한거지 눈과는 다르게 속도가 올라갈수록 이미 미끄러진 관성을 보편적인 엔진사양과 운전자의 실력으로는 도리가없습니다. 카운터쳐도 T/C 바로 끌수있는것도아니라 무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T/C 를 꺼두고 달릴수도없구요 1년에 3만키로타면서 느낀건데 노후화된 타이어랑 뜬금없는 엑셀링 타이밍등이 문제입니다. 12~2월 얼음낚시 빙어 때문에 화천 춘천 평창 주1회 왕복하는데 걍 서행하고 안전거리 평소에 2배정도 띄우고 터널 진입직전 직후 대교 등등 유명한 블랙아이스위험구간은 엑셀 오프 엔진브레이크 정도로만 속도를 줄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상태가 속도 랑 같은 급으로 중요합니다 가끔보시면 앞차는 잘만갔는데 뒷차도 그냥 같은직진인데 미끄러질때가 있습니다 후륜인데 엑셀링해서 토크 로 미끄러지는것도 분명있지만 대부분은 타이어가 심각할정도로 손상되어 미끄러지는것입니다. 유명한 고속도로 대교위 블랙아이스 사고 아실거같은데 코너라 시야확보가 안된탓도있지만 주된원인은 과속이였습니다 대교나 터널직전 직후등 실선같은 평소 블랙아이스 잘생긴다고 안내되어있는곳에선 핸들조작과 엑셀링을 하지마시고 브레이크는 엔진브레이크 쓰기만하셔도 많이 나을듯 합니다
전기차를 구입 고려하는사람중에 대부분은 기름값때문에 조금이나마 저렴한 전기료(집밥) 생각해서 구입할텐데, 집밥없이 슈퍼차저 및 급속충전 찾아다니면서 충전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기름값이 많이 세이브되는건 아님. 운전20년 하면서 차량 필수옵션은 열선핸들 ,열선시트 ,통풍시트 라고 생각되는데, 통풍시트 없이 출고되는 차량 최신식 차량인가 싶은 생각이듬.
1 차실험이후 한두시간 충분히 배터리를 식힌다음 비교해야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주행 이후나 배터리 충전 직후에는 배터리 온도가 올라서 효율이 잘 나오는 반면 배터리가 충분히 차가운 상태에서는 적정 온도까지 오르기 이전 효율이 떨어집니다 영하 5 도에서 배터리 냉간시 2 ~ 30 키로 주행 이후 한두시간 다시 방치후 2 ~ 30 키로 주행 요런식의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트림 상의 운행가능거리가 아니라 사용된 전력량을 비교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처음 출발할 때 80%로 충전하고 한번 운행하고 다시 80%로 충전하면 그때 충전량을 알 수 있으니까요. 히터 안 켜고 운행 후 충전량과 히터 켜고 운행 후 충전량을 비교해 주면 보다 확실히 전비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테슬라 타는데 겨울에 히터 틉니다. 2021년식인가 부터 히트펌프라는 기술을 써서 히터틀때 쓰는 전기량을 대폭 줄였습니다. 약 20-22도로 틀고 타는데 문제 없습니다. 운전대, 시트 열선도 같이 틀면 충분다 못해 덥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히터보단 추운 기온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히터는 기본적으로 동력 계통의 폐열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은 모터 달린차는 불리할 수 밖에 없음 내연기관도 연소열이 높은 연료일 수록 히터가 빨리 오름.(LPG > 가솔린 > 디젤) 지금 인버터를 비롯한 폐열 회수 기능들이 탑재 되있지만 차량 내부가 아닌 배터리 온도를 올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향후 주변 기온 영향을 덜 받는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 되면 그 폐열을 실내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배터리 용량 문제에 기인하기 때문에 용량을 혁신적으로 늘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기 어려울 듯.
이 실험 수치로 계산해 봤습니다. 줄어든 주행가능거리와 최초 주행가능거리의 비율을 기반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영상 10 도에서 히터 off 대비 on 시 전비는 7.14% 나빠졌고, 영하 10 도에서는 17.04% 나빠졌습니다. 평균값은 12.09% 이며, 영상 10 도에 비해 영하 10도에서 히터로 소모되는 전기의 양은 2.39 배 증가하였으며, 전체 전비로는 9.24% 에 해당합니다. 히터 off 시 영상 10 도에 비해 영하 10 도에서는 55.44% (주행가능거리는 64.33%로 감소.)나빠졌고, 히터 on 시에는 69.81% (주행가능거리는 58.89%로 감소.)나빠졌습니다. 평균적으로 날씨에 따라 62.62% 나빠졌으며, 주행가능거리는 61.49% 로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히터 on off 에 따른 전비가 약 12.09%(주행가능거리는 약 89.21%) 나빠지는 것에 비해 날씨에 의한 전비 악화가 약 5.18 배 심하다고 나타납니다.
좀더 길게 장거리를 운행하면, 주행거리가 어느정도 원복되긴 합니다. 히터를 틀어놨으니, 차량 내 온도가 올라가서 히터가 초반처럼 쌔게 나올 필요는 없어지고, 또 장거리를 달린 만큼 모터 열이 올라와서, 히터가 덜 틀어져도 되긴 하거든요. 문제는 관광다닐땐데 관광지가 보통 야외 주차장인 경우가 많고, 그래서 야외 주차장에 새워놨다가 관광지 한곳 들리고, 또 음식점 가서 야외에 세워두고 밥먹고, 이걸 반복하면, 기껏 만들어놓은 열기가 다 날라가기 때문에, 영상 이상으로 주행거리가 확 꺽입니다. 관광 다닐때 말고, 여기 저기 지점 들려야 하는 영업직의 이용 형태일때도 비슷한거 같아요.
현직 탁송기사입니다. 부산에서 김포까지 전기차 탁송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오래달려서 모터의 열이 올라와 차를 덥힌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전기차를 탁송했었는데 단 한 번도 모터의 열로 차 안 온기가 높아졌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전기차를 운전하고 계신지요? 제가 탁송하지 않은 차 가운데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기에 질문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 탁송 특히 겨울철 탁송은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탁송기사님들 대부분 그럴거라고 봅니다. 충전하면 40분 잡아 먹고 히터 틀면 주행거리 짧아져서 또 충전해야 하고.. 평소 5시간 탁송 거리라고 가정했을 때 겨울철 전기차는 8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것도 히터 조금만 틀고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충전 안할려고 추운데 히터도 못 틀고..ㅋㅋ 끔찍합니다. ㅋㅋㅋ
전기차는 정속 고속주행 환경에서 가장 연비가 떨어집니다 일부 전기차의 경우 고속주행에서 내연기관처럼 타력주행모드를 넣는 경우도 있으나 지금은 99% 이상 전기차에 그런 모드가 없습니다 보통 전기차의 연비가 가장 나빠지는 환경으로 시속 110킬로 이상 정속주행을 꼽습니다 내연기관차도 보통 110킬로를 기점으로 연비가 살짝 낮아지는데요 전기차는 연비 감소폭이 훨씬 큽니다 물론 이건 브랜드와 차종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차는 100킬로 미만에서도 확 줄어들고 어떤 차는 120킬로까지도 준수하게 버텨줍니다 대부분 전기차 주행거리 리뷰를 하실 때 크루즈 속도를 90킬로 미만으로 놓고 하는 이유 또한 이런 점 때문일 겁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전기차는 110키로 이상 정속주행이라 하고 내연은 110기점이라 하고...진짜 타본적 없는 사람이 정말 카더라만 듣고 떠드는거 보면 진짜 한심함...거리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출퇴근 길지 않은 복잡하지 않은 시내(적당한 거리에 적당한 신호등..꽉꽉 막히는 서울은 안가봐서 모르겠고)가 전비 더 떨어지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는건지..(전기차 타면서 급가속 급출발 더 안하게 됨)
ev6 2년,4만키로쨰 타고있는사람인데요.. 1시간에 30km 주행했는데 배터리 17% 쓰신거면 그냥 운전을 쌔려밟으신거말곤 설명이 안됩니다. 제가 회사출퇴근 왕복 64키로, 1시간걸리는데 100% 완충상태로 출근했다가 퇴근하고오면 배터리 85%쯤 남습니다. 히터26도로 켰다가 주행중에 충분히 실내온도가 따뜻해지면 21-23도로 내리고 운행합니다. 이렇게 늘상 주행하는데 왕복64키로 타는제가 작성자님 왕복30키로 타는거보다 배터리 적게먹네요. 운행습관을 다시한번 살펴보셔야할듯.
저는 일년에 3.2~3.5만km정도 주행하고, 예전차는 고급유 넣는 차량이였어서 한달에 평균 기름값만 50~60정도 쓰고 오일교체비용이라던가 그런거도 자질구레하게 들어갔을건데 지금차는 집밥비용+톨비+급속충전 비용까지 해서 많이 써도 한달에 15만원 이하로 쓰는거같네요. 충전시간이야 뭐 e-pit들어가면 20분 컷하니 화장실 한번갔다 담배한번 피고오면 끝나고 e-pit이 없더라도 고속도로 충전소 이용할만큼 장거리(서울-부산급)면 어짜피 고속도로에서 식사를 한번 해야하기때문에 충전기 물리고 식사하고 화장실갔다오면 딱 시간이 맞더라구요 충전소에 줄서는거도 경험은 해봤는데 그냥 다음 휴게소 넘어가면 자리가 있는 경우도 많았구요. 단점은 겁나 거대한 골프카트 모는 느낌이랑 운전자는 재미가 1도 없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계획적인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기차 싫어하실수도 있어요 충전을 좀 계획적으로 해야하거든요 만약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바꾸실 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렌트던지 쏘카던지 한 3~4일 타보고 바꾸세요... 가끔 안맞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추가로 내연차 오래타다 전기차 타는 입장에서 분류해보면 1년에 1.5만 이하로 타시는분들(매년 보험료 마일리지 환급받으시는분들): 그냥 내연차 타세요 전기차로 이득보실려면 20년 타도 이득 못봅니다 내연차가 훨씬 쌈 1년에 2.8만 이하로 타시는분들: 하이브리드가 답입니다. 요새 하이브리드 좋아요. 옛날 하이브리드처럼 모터에서 엔진으로 바뀌는 구간 이질감이 거의 없어졌더라구요 1년에 3만 이상 타시는분들: 전기차를 한번 고려해보심이... 여기는 기름값이 문제가 아니라 내연차기준으로 1년에 딱 3만만 탄다 해도 3년만 지나도 교환해줄게 생기는 10만km 구간이라...
전부다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전기차 타는 대부분의 사람은(저 코나 시절 말고 그 뒤에 나온거..최소한 아이오닉5나 EV6 등) 히터를 배터리 소모 무서워서 못트네 충전이 스트레스라서 못타니 하지 않고 또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그런 얘기하는 사람 본적이 없음 대부분 만족하면서 타고 있고 장거리 가야 한다면 그전에 조금의 코스만 더 신경쓰는 정도라고 다들 얘기함 시기상조니 히터못틀고 잠바껴입고 타니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언론이나 타본적없는 사람들의 카더라에 익숙해진거..
전력을 소비하는 차량은 배터리를 추가로 배치하지 않는이상 내연기관 차량의 메커니즘은 절대 충족 못 시킬겁니다. 전기차의 선두인 미국조차도 계속 내연기관 차량을 출시하는게 득 보단 실이 많기 때문이죠. 전기차가 거듭 발전하는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내연기관 차량만의 장점이 너무 분명하니까요.
개선 거의 불가.. 그래서 수소차가 더 가능성있고, 특히 전기차가 전체차량의 30%가 넘어가면 현재의 발전용량에 영향을 미쳐 발전소를 늘려야 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폭서기때 블랙아웃이니 뭐니 하는데, 또 전기제퓸이 가정에서도 늘어가는 추세에 전기자동차의 증가는 일상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전기차릐 활용도가 떨어디는 것의 하나는 방산물자에 100% 적용이 안된다는 것, 예로 탱크전 하다가 충전해야 되니, 그리고 일반파도 동절기 고속도로 등에서 폭설로 정체되면...
구형 코나 ev 옵션 중에 원터패키지라고 히트펌프가 들어간 모델이 있는데 히트펌프 유무도 전비에 영향을 미치니 그 부분도 고지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히트펌트 들어간 모델이 좀 더 효율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구형 코나 ev 히트 펌프 들어간 모델 타고 있는데 겨울 철 히터 사용 유무에 따라서 대량 20% 안쪽으로 전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자라보고놀란가슴이사람 에어컨 작동원리 모르시네 영하 20~30도 정도까지도 히터는 작동합니다 여름에 바깥온도는 30도가 넘는데 에어컨은 찬바람이 나오지 집안의 열을 에어컨이 밖으로 빼내는건데 이건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각해보렴 히트펌프랑 에어컨이랑 똑같은 원리니까
내연기관은 엔진열이 기본적으로 높기 때문에... 에어컨보다 히터를 틀었을때가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전기차가 못 따라갑니다) 추운날 냉간 상태에서 내연기관 시동 걸고 히터 켜보세요.. 수온계가 바닥일때는 모르지만 수온계 바늘이 가운데에 가까워질수록 급격하게 뜨뜻해집니다.. 엔진에서 나는 폐열로 히터가 돌아가는 구조상 겨울철은 내연기관이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겨울철 연비 저하는 어떤 차든 있는걸로 압니다...
전기자동차의 히터를 켜면 그만큼 전력을 더 소모하고, 항속거리도 줄어들죠. 평소에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바퀴를 굴리지만, 히터를 켰을 때도 거기의 전기를 쓰죠. 그러니 항속거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요. 반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히터를 켜도 영향이 없죠.
@@chunchullu 너같이 사고하는 애들때문에 나라가 성장을 못하는거지 ㅋㅋㅋ 그리고 픽플이 이런 댓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나? 지금까지 영상 제대로 안챙겨보고 그런 소리하고 있냐? 픽플님 저도 궁금합니다. 배터리라는게 소모품이다보니 3개월정도도 효율이 변화될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고생하는 것은 알겠지만 더 나은 콘텐츠를 위해서 부탁드립니다 :)
겨울철에는 전기차는 운전습관에 영향을 더 받습니다 외관상 보이는 키로수는 팍팍 떨어지지만 완전 풀히터를 틀었을때 보여지는것만 그렇고 일반적으로 많이트는24-5도 1-2칸으로 틀면 그렇게 차이는 안납니다 그냥 애초에 겨울에는 뜨는 키로수가 줄어들고 영업용차량들은 정속주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덜 느끼지만 시내주행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겨울철 더 심하게 느끼실거 같네요 충전하는 곳이 아파트 지하처럼 좀 덜 추워야 충전효율이 좋고 외부에서 추울때 퉁전하면 풀 충전해도 키로수 안나옵니다
전기버스를 모는 시내버스 기사입니다.
같은 코스(왕복 70km), 시간대로 비교시
봄가을 아무것도 안틀 때 16~18프로만 쓰는코스, 여름에 에어컨 틀면 20~25프로, 그런데 겨울에 히터 틀면 30~40프로 쓰더군요. 많게는 2배차이나기도 합니다 ㅠ
덧. 추가로 현대 전기차도 겨울엔 1.3~1.5배 전기소모 더한다더군요. 결론은 배터리 차이있어도 평소때보다 더 먹는건 똑같다 보심되는데 이렇게 댓글창이~
중국산 전기버스 아닌가요?
와 꿀정보 감사합니다
중국산 lfp와 국산 ncm과는 차이가 많이 날수 있습니다.
주행시간이 얼마정도 되나요?? 히터는 키로수보다 주행시간이 더 중요할거같은데...
lfp와 ncm보다는 히팅펌프 유무의 차이가 더 큽니다...
옵션으로 선택하는건지 기본으로 출고하는지는 몰라도...
전기차 오너입니다. 그냥 자동차 계기판에서 히트 끄고 키기만 해도 주행가능거리가 바로 차이 난다고 나옵니다. 그 갭도 꽤나 크구요. 그리고 개인용 완속충전기 쓰는데 충전비용만 해도 겨울과 봄/가을 충전비 차이가 1.5배가량 납니다. 대충 충전비로만 전비 계산해도 엄청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저걸 더 극적차이를 느끼고싶으실땐, 차 시동끄고 1시간뒤 비교하시면 더 심하게 차이납니다.
저게 최근에 저도 알았지만 전비 토막 나는게 충전후 바로 출발에는 충전중에 배터리 직접인입량이 줄고 그 전력으로 베터리 히팅에 전력이 많이 들어가서 저 조건에는 실제 감소 전력보다 더 적게 측정이 되었을겁니다
히터 전력보다 베터리 히팅 전력이 더 큰걸로 알고 충전후 베터리 냉각시간을 가지셨다면 훨신 더 가용거리가 토막났을겁니다
그건 LFP배터리 아닌가요?
역시 자동차 실험은 픽플러스가 원탑 같아요.
고속도로에서 시속 70~90km로 주행하고서 겨울 레이ev 문제없다고 하는 백만 유튜버 영상은 어이가 없었는데..
인산철 배터리는 실검증이 더 필요하죠...
미국 하이웨이 70마일 도로가 기본이고 보통 주마다 다르지만 80-85 정도로 대부분 주행하는데 lfp는 절대 못쓰지 않을까 하네요... 큰시장일수록 팔기 어려운 모델이 아닌가 하는데
@@포레스트-g1k 리튬인산철은 따뜻한 날씨의 국가에서 (정속, 저속주행하는)시내용으로 사용하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란 겨울이 혹독해서... 아쉽게도 별로고요.
국내 고속도로의 2차로이상의 2차선에서는 내연이건 전기건 대부분차들이 80~90km정도로 달립니다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저도 레이ev영상 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ㅋ 상시70km는 문제일것 같습니다
@@asradazero아직도 논란이 있는데 lfp캐나다에서 잘만씁니다. 혹한기 테스트하면 3원계랑 큰 차이없고요;;;; 모y rwd만 봐도 우리나라에서 3원계랑 큰차이 없어요
늘 유익한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올해 10월과 내년 1월에 동일 차로 같은 실험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배터리 수명에 따른 전비차이도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계기판에 영하6도 라고 보이는데 자꾸 영하10도라고 하네....
신년일출 보기 위해 밤에 정동진같은데 가면 진짜 어렵겠다...라이트키고, 히타키고
@@빈즈라이프에너지 총량은 보존됩니다. 그냥 배터리에서 꺼내서 히터/AC 가동하는게 별도 알터네이터로 작동시키는것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알터네이터를 작동시키며 발생하는 마찰과 그로 인한 손실이 훨씬 큽니다.
리튬이온 전지가 20도 에서 스펙시트상 100% 효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전해"액" 이기 때문에 약간 젤같은 상태라 외부 온도에 의해 얼어버리면 전하의 이동이 원할하지 않아 저항이 걸려 효율이 떨어집니다
신형코나 전기차 오너입니다 히터를 틀면 주행가능거리가 줄어들긴 하는데 저는 히터를 답답해해서 껐다 켰다하니 실주행거리가 여름에 450 겨울에는 350정도로 100키로 정도 줄어듭니다 여름에 이득보고 겨울에는 불편을 감수하고 타는게 전기차라고 생각합니다..
@@이름고민중 에어컨은 히터만큼은 아니에요 엄청강하게 트는게 아니면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히트펌프달린 BMW 전기차주입니다. 히터켜면 15%정도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성애껴서 최소한으로 히터를 켜긴 해야됩니다.
그리고 외부온도가 너무 추우면 충전도 오래걸립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양극제 배터리는 겨울에는 쥐약임.
전고체 배터리 또는 바나듐 배터리 같은 차세대 배터리가 나와야함.
지금 전기차 타는 운전자분들에게 제조사 연구원분들이 대단히 고마워하십니다.
포터ev 단거리위주로 운용하는데요.. 히터열선,핸들열선 마음껏틀고다닙니다. 퇴근할때 꽂아놓고퇴근해서.. 풀충전시 가을철 공차로 주행가능거리 270km 언저리 겨울에는 210km 뜹니다 ㅎㅎㅎ
어허 그런말씀하시면 전기차 늘어납니다
시기상조라고 하셔야합니다
공차 주행할려고 포터 샀냐?? ㅋㅋㅋㅋ
@@junelee6945 짐은 그떄 그떄 달라서 객관적이지 않으니깐 뺸거잖수
아직까진 전기차가 기술적으로 완성된게 아니라는걸 보여준 영상이라 참으로 유용하네요
하이브리드도 비슷하네요 투싼 하이브리드를 몰고있는데 시골을 왔다갔다 할때 80키로로 크루즈 맞춰놓고 매번갈때 영상 20도 이상이면 연비가 23km정도 나옵니다
10도 정도면 19km이고 영하라면 15~16에 거기다 히터 풀+열선까지 틀면 14정도까지 떨어지더군요.. 진짜 겨울엔 쥐약입니다
뱃터리는 대기온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
편하려고 차를 타는데.. 이 말이 정답이네요.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요즘 차들은 블루링크사용해서 미리 차안온도를 높여놓는 기능이 있는데 그것으로 인한 연료소비가 꽤 심합니다 저는 수소전기차를 타고있는데 순수전기차만큼은 아니지만 온도와 히터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네요..
전기차(수소차 포함)는 원래 히터 작동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원체 열이 적으니까 히팅 펌프로 배터리가 동작하기 원할한 온도까지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히터 같은 경우는 곧장 켜도 즉시 뜨뜻하지 않거든요..(내연기관과 다르게..)
@@namefirst3498이상한 주장같네요. 엔진차야말로 엔진열이 올라와 폐열이 수거될 때까지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주행하지 않으면 더 시간이 걸리구오. 히트펌프는 말그대로 바람나오는 전기히터라 전기히터 써보셨음 알겠지만 켜자마자 거의 즉시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데요?
@@DreamBoA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가스불(가솔린, 즉, 화석연료) 붙이는건 거의 바로 온도가 올라가지만, 온풍기(히터)는 상대적으로 가스불보다 오래걸리고, 전기효율이 떨어집니다. 열역학에서도 나오는겁니다.
@@jsnhwujwdcx차를 운전해 보신건지요?
냉간시동시 비열이 큰 냉각수를 데우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거 아닌가요?
내연기관 같은경우 좀 달려서 엔진열좀 받으면 따뜻한 바람 나옵니다.
전기차 같은경우 ptc히터 들어가는데 단편적으로 비교하면 드라이기 쓰실때 기다렸다가 쓰시는지??...
@@jsnhwujwdcx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은데, 열 효율과 오일 점도 문제 상 엔진은 적정 온도까지 가열되어야 하고 그 시간 동안 냉각수는 공조기로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난방은 즉시 작동하지 않습니다.
단순 냉난방만 놓고 봤을때 히트펌프로 효율이 100이 넘어간다해도 -4도에서 22도로 올리는 것과 35도에서 22도로 내리는 것은 다르죠 근데 배터리 효율부분은 미처 생각 못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름과 겨울이 다르다지만 차이가 60키로 정도 떨어질 정도면 상당한 차이인데요... 겨울엔 졸음운전이 없겠네요... 히터 안틀고 가면..
얼어죽기전에 보통 잠들던데....
추위에 달달 떨다보면 잠이 더옴
주행가능거리 60키로 줄어든다고해서 전기차로 갈수잇던곳을 못가고 그런상황이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졸음운전이 없겠네요..이럽니까 ㅋㅋ 전기차 배터리가 5년쓴 휴대폰마냥 1분에 1%씩 닳는것도아니고..
전비가 겨울에 떨어지는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겠는데
졸음운전이니 뭐니 하는 말씀에는 전혀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도리도리-o8w 그래도 따뜻해서 나른한거보단 달달 떠는게 상대적으로 덜오긴할듯요..?
전기차 사지마세요. 애둘있는집입니다. 여름엔 에어컨가동문제로 골치썩이더니 겨울되니 히터로 골치입니다. 그나마 시내나 수도권근거리주행때에는 그러려니하는데.. 지방갈일있으면 신경곤두섭니다. 가뜩이나 휴게소충전시설 부족하고 급속이라해도 충전시간 차때문에 휴게소에서 허비합니다. 주말엔 가뜩이나 정체때문에 때로는 촌각을 다퉈서 집에 복귀하느라 과속해야하는데.. 전기충전때문에 휴게소에서 멍하니 시간보내고 어쩔때는 충전시설에 모두다 충전중이어서 더환장합니다.
에어컨전기소모가 히터보다 그나마 작다고해도 에어컨은 봄부터 늦여름까지 사용해야하는데 미칩니다. 도로에 미세먼지 분진등때문에 창문열고달릴수도없고..
런닝구차림으로 충전소찾아서 헤멜때도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전기차충전요금이 결제카드에따라서.. 급속이냐 완속이냐에따라 휘발유차대비 매우 경쟁력있지만
수도권인근만 주로 주행하는사람들한테나 맞지.. 지방에 종종 나가야하는사람은 전기차 사면 안됩니다. 전기차 주행가능거리가 1000키로 넘는시대정도가 되야 전기차 마음놓고 살만하다봅니다. 암튼 지방만 나가면 계기판에 남은주행가능거리 신경쓰이고 똥줄탑니다.
주행가능거리는 주행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험전 운행한 사람이 스피더가 아닐경우 차이가 발생할수 있으니 배터리 잔량%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타는데 처음 실내온도 올릴때 전기 소모가 큰건 맞음 대략 1~2%
그 후 옥타밸브 및 히트펌프로 차에 생기는 모든 잔열을 배터리로 영끌해서 장거리 타는데 문제없습니다.
미디어에서 말하는 전기세 폭탄 맞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출퇴근 30Km 한달 충전비 2~3만원 나옵니다.
그냥 한국에서 전기차 사장시키는 분위기라 안타깝습니다. 전기차 시기상조다, 수리비 어떡하냐, 배터리 10만타면 갈아야한다, 사고나면 문 안열린다, 불붙으면 순식간이다...등 이미 한국은 갈라파고스화가 진행중이라 여론을 뒤집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 단체인지 전기차 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실제 쌓여져있는 데이터를 보세요. 누가 그렇다카더라만 듣지마시고
전기차가 나쁜건 아닌데 전기차타는 사람들 중에 전기차를 우상숭배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인정 ㅋㅋㅋ 전기차 안좋은점이 더많은데 다무시하고 전기차숭배 능지 ㅋㅋㅋ
미국전기차 오너입니다. 22도맞췃다가 더워서 끕니다.
히터 안트고 의자 열선 키는분들이 좀더 많을것 같네요. 그리고 에어컨 모터 돌리는것보다 전열기가 전기 더 잡아먹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에어컨 키는것보다 겨울에 히터 키는것이 전비가 더 줄어들죠.
열선으론 영하 2~3도까지는 버틸만한데 영하 10도부터는 열선으로 못버팁니다,. 개추워요ㅋㅋ
뭐 다 아는걸
@@준-v6d 난 몰랐는데?? 너도 처음엔 누군가가 알려주거나 정보를 읽고 알게 된게 아닐까??
전기차 문제? ... 말하면 엄청 많을껄요?
01. 사용하면 할수록 주행거리가 짧아지는 문제
02. 주행시 차량 소리가 적어 고령 보행자, 어린이들이 차량 운행 소리를 못 듣는 확율이 높고 결국 사고 날 확율 높음.
03. 대기 기온에 따라 주행거리가 .. 6/1이나 5/1 정도 60km 차이나고 사용하지 않아도 전기 배터리는 스스로 방전하지 않나요?
04. 디젤 가솔린 만땅 차량이랑 비교하면 풀 완충시 주행거리도 엄청 차이남.
05. 충전하는 시간적인 면에서 손해, 충전소 이용도 아직도 불편.
06. 차량 화제에서 밧데리 쪽이면 차량 전소될 확율이 매우 높고. 일반 차량용 소화기 1~2개로 진압이 불가능 하다고 많이 말합니다.
07. 친환경적인 전기차라고 하지만 전기 생산이 대부분이 화석연료.(전혀 친환경적이지 않다.)
08. 정부 보조금 빼면 .. 차량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고 부품값이 비싸다는건 사고시.. 부품값은 본인 돈으로 ... 까야 한다는 거임.
09. 고압전류 차량이라 운전중 물에 잠기는 상황 발생시. 아무리 안전하게 차량을 만들었다고 해도 감전 위험 아예 없을수 없고.
10. 차량을 타고 터널이나 그런 고립된 상황에서 석유 연료 차량에 비해 생존율 낮음.
11. 디젤, 가솔린 차량은 기름 자체를 휴대용으로 보관해.. 언제든지 차량 연료를 쓸수 있는 반면.
전기 차량은 차량 주인이 직접적으로 발전기를 돌려 충전 할수 없어.. 전기 공급이 끝나면 .. 어떻게 차량을 이용할 방도가 업음.
12. 전시중.. 차량 이동을 위해 충전이 필요한 상태인데..충전을 해야 하니.. 결국 이동을 할수가 없어 뒤짐.
13. 그 이외에도 사는 지역에 전력 공급이 차단대면 차량 충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차량 이용불가.
단점 졸라 많네..
핸드폰도 겨울되면 베터리가 급격하게 떨어지는것도 같은 이치이긴한데 아직까지는 내연기관차가 더 안정적이네요
@user-ce8hc5mk9m 저도 삼성 s23 울트라쓰는데 상온대비 떨어지는데요 제조사랑 상관없이 리튬베터리가 겨울에 수축되는 현상때문에 그런거에요
@user-ce8hc5mk9m삼성폰은 안그런다는건 말도안되는소리임 . 리튬배터리 특성상 영하의 기온에 노출되면 배터리효율이 상온대비 급격히 떨어질수밖에업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전하 이동량이 매우 떨어지기에 배터리로 가는 어떤 물건이든 추운 날씨에는 극복이 불가...
전기차 3년 반째 운용중 연평균 주행거리 만오천에 연료비 50만원 듭니다. 일로 따지면 41km주행하면서 1369원입니다.
히터? 펑펑틀어댑니다. 어차피 지하철, 버스보다 싼데 신경이나 쓸까요?ㅋㅋㅋㅋ
@@300f6이게 맞지~ 맨날 충전하면서 타면 될 거를 뭘 그리 신경을 쓰고 타는지~~
참 좋은 정보네요.
40키로 주행시 6키로가 줄었으니 6/40*100= 전비가 15 % 정도 하락하네요
픽플러스님~ 왕평범 구독자입니다. 겨울철 운전중 이산회탄소 농도가 올라가서 졸음운전 사고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 이산화탄소 경보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테스트 해주세요~😊😊😊😊😊
충전 완료 후 배터리 냉간 상태가 되게 하루 방치 후 주행해 주세요
픽플러스님!!!
요즘 블랙아이스관련 사고소식들이 많은데 실제 블랙아이스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대처 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제작 가능할까요?
브레이크 나눠서 밟기
엔진브레이크 사용하기
미끄러지는방향으로 핸들 틀기 등
머리속으로는 다알지만 실제로 이런것들이 다 가능한 부분인지 알고싶습니다!!!
이건 이미 많이 나와있는데 시작부터말하자면 답이없습니다 도로열선 같은 시스템 의 변화밖에는..
평소 레이싱 관심있다거나
공터에서 조져서 카운터칠줄안다거나
드라이빙 센터 에서 조금이라도
배운게아니면 일반인은
걍 서행이답이고 브레이크 도
그냥쭉 밟아야합니다 카운터좀친다해도 빙판길기준
그것도 2~30키로일때나 가능한거지 눈과는 다르게 속도가 올라갈수록 이미 미끄러진 관성을 보편적인 엔진사양과 운전자의 실력으로는 도리가없습니다.
카운터쳐도 T/C 바로 끌수있는것도아니라
무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T/C 를
꺼두고 달릴수도없구요
1년에 3만키로타면서 느낀건데
노후화된 타이어랑 뜬금없는 엑셀링
타이밍등이 문제입니다.
12~2월 얼음낚시 빙어 때문에
화천 춘천 평창 주1회 왕복하는데
걍 서행하고 안전거리
평소에 2배정도 띄우고
터널 진입직전 직후 대교 등등
유명한 블랙아이스위험구간은
엑셀 오프 엔진브레이크 정도로만
속도를 줄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상태가 속도 랑
같은 급으로 중요합니다
가끔보시면 앞차는 잘만갔는데
뒷차도 그냥 같은직진인데
미끄러질때가 있습니다
후륜인데 엑셀링해서
토크 로 미끄러지는것도 분명있지만
대부분은 타이어가 심각할정도로 손상되어
미끄러지는것입니다.
유명한 고속도로 대교위 블랙아이스 사고
아실거같은데 코너라 시야확보가 안된탓도있지만
주된원인은 과속이였습니다 대교나
터널직전 직후등 실선같은 평소 블랙아이스
잘생긴다고 안내되어있는곳에선
핸들조작과 엑셀링을 하지마시고
브레이크는 엔진브레이크 쓰기만하셔도
많이 나을듯 합니다
스마트폰 겨울 실외에서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감소한다 들었습니다
전지차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군요
히터까지 트니 배터리를 더욱 방전시키게 만드네요
본인 평상 체온이 37.5도라
더위를 심각하게 타서 전기차 오나인데 히터 안킵니다 ㅋㅋㄱㅋㄱㄱㅋ 최적이지요 하하하 ㅠ 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차이가 너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를 구입 고려하는사람중에 대부분은 기름값때문에 조금이나마 저렴한 전기료(집밥) 생각해서 구입할텐데, 집밥없이 슈퍼차저 및 급속충전 찾아다니면서 충전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기름값이 많이 세이브되는건 아님.
운전20년 하면서 차량 필수옵션은 열선핸들 ,열선시트 ,통풍시트 라고 생각되는데, 통풍시트 없이 출고되는 차량 최신식 차량인가 싶은 생각이듬.
자동차 장거리 타서 배터리 예열좀되면 다시충전할때 거리는 늘어날겁니다 근데 단거리만타면 예열되기도 전에 내리기때문에 날풀릴때까진걍타야댐😂
Gv60입니다 봄가을 에는 100프로 충전시 약 600키로 정도 나옴니다 여름에도 보통 550키로 정도 나오고요 그런데 겨울에는 420키로 정도 찍혀요 추석때는 본가 처가집 왕복 운행 가능했는데 설에는 꼭 처가에서 돌아올때 충전하고 와야 합니다 전기차 겨울에는 ㅠㅠ
순위놀이라니.... 즐감할게요 ㅎ
오늘 영상 5도 주행거리 233km 3시간33분 운행 휴게소 두 번 15분 정지 난방 22도 오토2단 배터리 56% 사용 전비 5.8km 나오네요.
난방은 실내온도 오르니 거의 작동을 안하네요. 차량 GV60 후륜 빌트인캠
1 차실험이후 한두시간 충분히 배터리를 식힌다음 비교해야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주행 이후나 배터리 충전 직후에는 배터리 온도가 올라서 효율이 잘 나오는 반면 배터리가 충분히 차가운 상태에서는 적정 온도까지 오르기 이전 효율이 떨어집니다
영하 5 도에서 배터리 냉간시 2 ~ 30 키로 주행 이후 한두시간 다시 방치후 2 ~ 30 키로 주행 요런식의 측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실제오너들은 체감못함 사실상 배터리 50%만돼도 주차 시 충전물림ㅋ 난 그냥 매일물림 주차=충전임그냥 휴대폰처럼... 아.....집밥,회사밥둘다있음 나는
이게 맞음. ㅋㅋㅋㅋ 사실상 일상에서 아무 상관이 없음.
이래나저래나....여러모로 아직까지는 내연기관 차량이 편리하긴한듯합니다..
@@jingtsanly8434
내 생활반경안에
충전여건이 안되면 그냥 닥 내연이죠
@@jingtsanly8434
배터리 가격은요?
편리한게 전기차고, 인프라 없는데 사는 사람들이 내연 탄다는 표현이 맞음. 편리성은 전기차가 압살임.
@@jingtsanly8434 네 마니 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추세 이건 너무 헛소리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전기차 히터관련은 거의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전 하이브리드 타는데 히터 바람 세게틀때(전기소모 많을때) 연비가 줄어드는거같은데, 전력소모 많이하는만큼 전기로 주행가능할때도 발전기 돌리느라 엔진 켜서 그러는가 싶은데 실험 부탁드려요!!! 😘
결론은 주행거리가 문제
충전 스트레스가 발생
충전 인프라도 늘리고, 충전 방식(교체형 같은 것)도 바뀌었으면 하고,
가장 중요한거는 가격이죠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내연차와 가격이 비슷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차값에 5천 태울 여력있는 사람이 기름값이 무서울까요? 이 상태면 전기차보급은 어려울지도ㅠ
@@ljg3794
정부의 보조금이 없어도 타는 사람들만 진정한 전기차 매니아로 인정합니다.
카퓨어면 개무섭지 만오천원씩만 넣고 그래야하는데
ev6 차주입니다 3년차구요 주행거리 5만조금 넘었습니다. 날좋을땐 550~600 으로 나오고요 에어컨틀면 480~550? 정도구요 겨울은 350~400정도 나와요 윗동네라 좀더 심하지만 올핸 따듯하네요...
트림 상의 운행가능거리가 아니라 사용된 전력량을 비교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처음 출발할 때 80%로 충전하고 한번 운행하고 다시 80%로 충전하면 그때 충전량을 알 수 있으니까요. 히터 안 켜고 운행 후 충전량과 히터 켜고 운행 후 충전량을 비교해 주면 보다 확실히 전비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차 난방전기 아끼고 싶으시다면
바람세기 조절하지 마시고 오토로 둔 다음 설정온도를 내리세요.
무작정 바람세기부터 줄여버리면 히트펌프는 오히려 효율이 떨어집니다.
테슬라 타는데 겨울에 히터 틉니다. 2021년식인가 부터 히트펌프라는 기술을 써서 히터틀때 쓰는 전기량을 대폭 줄였습니다. 약 20-22도로 틀고 타는데 문제 없습니다. 운전대, 시트 열선도 같이 틀면 충분다 못해 덥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히터보단 추운 기온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당장 하브차량도 겨울에 엉따에 히터틀면 주행거리 쭉쭉 떨어지는데 전기차는 오죽하겠습니까 ㅋㅋㅋ
45키로 가는데 출발전 키로수보다 70이 줄어있는 매직 연비는 분명 23이 찍히는데 왜...
영하 10도 부근일때
주행거리 너무 줄어들더라구요.
400 -> 250 이정도로 빠지고 급속충전 속도도 너무 안나와서 불편했습니다.
배터리 컨디셔닝 써라 피해주지말고
볼트
여기 아침기온이 영하38도인데 전기차 쓰는 사람들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히터는 기본적으로 동력 계통의 폐열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은 모터 달린차는 불리할 수 밖에 없음 내연기관도 연소열이 높은 연료일 수록 히터가 빨리 오름.(LPG > 가솔린 > 디젤)
지금 인버터를 비롯한 폐열 회수 기능들이 탑재 되있지만 차량 내부가 아닌 배터리 온도를 올리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향후 주변 기온 영향을 덜 받는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 되면 그 폐열을 실내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배터리 용량 문제에 기인하기 때문에 용량을 혁신적으로 늘리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좀처럼 해결되기 어려울 듯.
아~ 그냥 전기 많이 쓴다는 거구나!
전기차 타는데, 알고 산거라 신경 안쓰는 편이긴 합니다. 추운데 히터 켜야죠.
다른 분들이 히터까지 꺼가며 탄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됨....
제가아는 1톤~1.5톤 용차 기사님들은 히터틀면 연비 감당 안되신다고 겨울에 핫팩에 두꺼운 옷입고 운행하십니다;;;
이레서 하브가 다시 주목받고있죠 언젠간 전기차로 가겠지만. 아직은내연기관시대가 더 갈듯하네요
Phv타도 막상 충전은 잘 안하는데 겨울이면 신경이 좀 쓰임... 충전 시간이 짧긴한데 사실 주유가 훨씬 편하기도하고 연비가 잘나오기도하고 EV만 안쓰면 부담도 없는 Phv 사세요...
휴대폰 충전하면서 음악틀고 시트 열선 작동하면서 가는 실험도 해주시지 ㅎㅎ
그러면 더 차이 날듯 하네요
저 ev6 타는데 열선 3단으로키면 0.1kwh정도 추가소모있고 볼륨키면 추가로 더 올라갑니다 실시간 전력소모현황볼수있어요
그건12v배터라 크게 차이없어요
주행거리 확실히 단축됨.
근데 일상에서 아무 상관 없음. 그래도 내연보단 편함. ㅋㅋㅋㅋ
전기창 시기상 호구인것도 맞음.
하지만 일상에선 전기차에 내연이 비빌 수가 없음.
어허 그러면 전기차 늘어납니다
시기상조라고 하셔야 나만 전기차 편하게 타고다닙니다
이 실험 수치로 계산해 봤습니다.
줄어든 주행가능거리와 최초 주행가능거리의 비율을 기반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영상 10 도에서 히터 off 대비 on 시 전비는 7.14% 나빠졌고,
영하 10 도에서는 17.04% 나빠졌습니다. 평균값은 12.09% 이며,
영상 10 도에 비해 영하 10도에서 히터로 소모되는 전기의 양은 2.39 배 증가하였으며,
전체 전비로는 9.24% 에 해당합니다.
히터 off 시 영상 10 도에 비해 영하 10 도에서는 55.44% (주행가능거리는 64.33%로 감소.)나빠졌고,
히터 on 시에는 69.81% (주행가능거리는 58.89%로 감소.)나빠졌습니다.
평균적으로 날씨에 따라 62.62% 나빠졌으며, 주행가능거리는 61.49% 로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히터 on off 에 따른 전비가 약 12.09%(주행가능거리는 약 89.21%) 나빠지는 것에 비해
날씨에 의한 전비 악화가 약 5.18 배 심하다고 나타납니다.
좀더 길게 장거리를 운행하면, 주행거리가 어느정도 원복되긴 합니다.
히터를 틀어놨으니, 차량 내 온도가 올라가서 히터가 초반처럼 쌔게 나올 필요는 없어지고,
또 장거리를 달린 만큼 모터 열이 올라와서, 히터가 덜 틀어져도 되긴 하거든요.
문제는 관광다닐땐데
관광지가 보통 야외 주차장인 경우가 많고, 그래서 야외 주차장에 새워놨다가 관광지 한곳 들리고, 또 음식점 가서 야외에 세워두고 밥먹고,
이걸 반복하면, 기껏 만들어놓은 열기가 다 날라가기 때문에, 영상 이상으로 주행거리가 확 꺽입니다.
관광 다닐때 말고, 여기 저기 지점 들려야 하는 영업직의 이용 형태일때도 비슷한거 같아요.
결국 차량 열을 최대한 유지하는 게 관건이네요,,,감사합니당
현직 탁송기사입니다. 부산에서 김포까지 전기차 탁송한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오래달려서 모터의 열이 올라와 차를 덥힌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전기차를 탁송했었는데 단 한 번도 모터의 열로 차 안 온기가 높아졌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어떤 전기차를 운전하고 계신지요? 제가 탁송하지 않은 차 가운데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기에 질문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차 탁송 특히 겨울철 탁송은 피하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탁송기사님들 대부분 그럴거라고 봅니다. 충전하면 40분 잡아 먹고 히터 틀면 주행거리 짧아져서 또 충전해야 하고.. 평소 5시간 탁송 거리라고 가정했을 때 겨울철 전기차는 8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것도 히터 조금만 틀고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충전 안할려고 추운데 히터도 못 틀고..ㅋㅋ 끔찍합니다. ㅋㅋㅋ
전기차는 정속 고속주행 환경에서 가장 연비가 떨어집니다
일부 전기차의 경우 고속주행에서 내연기관처럼 타력주행모드를 넣는 경우도 있으나
지금은 99% 이상 전기차에 그런 모드가 없습니다
보통 전기차의 연비가 가장 나빠지는 환경으로 시속 110킬로 이상 정속주행을 꼽습니다
내연기관차도 보통 110킬로를 기점으로 연비가 살짝 낮아지는데요
전기차는 연비 감소폭이 훨씬 큽니다
물론 이건 브랜드와 차종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차는 100킬로 미만에서도 확 줄어들고 어떤 차는 120킬로까지도 준수하게 버텨줍니다
대부분 전기차 주행거리 리뷰를 하실 때
크루즈 속도를 90킬로 미만으로 놓고 하는 이유 또한
이런 점 때문일 겁니다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전기차는 110키로 이상 정속주행이라 하고 내연은 110기점이라 하고...진짜 타본적 없는 사람이 정말 카더라만 듣고 떠드는거 보면 진짜 한심함...거리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출퇴근 길지 않은 복잡하지 않은 시내(적당한 거리에 적당한 신호등..꽉꽉 막히는 서울은 안가봐서 모르겠고)가 전비 더 떨어지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는건지..(전기차 타면서 급가속 급출발 더 안하게 됨)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그 어떤 차를 타도 속도가 높아지면 연비는 떨어진다....
그리고 전기차도 정속으로 운전하는게 가장 전비가 좋다
단지 회생제동때문에 정속일때와 아닐때의 차이가 내연기관보다 적을뿐
요즘 사람들은 이상한 카더라 너무 믿고다니네 참
모델3 롱레인지 히트펌프없는모델 타는데
겨울철 80%충전시 400키로
여름철 80% 충전시 430키로 나오네요
히터&에어컨 다키고다닙니다.
테슬라같은경우 온도설정하면 자동으로 온도맞춰주기때문에 굳이 히터나 에어컨 끌필요X
수도권이나 경기권은 슈퍼차저가 꽤 있고
슈퍼차저같은경우는 충전완료후 차안빼면 5분뒤부터 점거요금 발생하기때문에 충전기도 쾌적합니다.
단점은 쾌적한대신 비싼 슈퍼차저
유지비는 충전비,타이어 교체 비용정도만들정도로 저렴하지만 비싼 수리비 정도 되겠네요
여름에도 찍어주세요!!
쓰면쓸수록 배터리용량 자체가 어느정도 감소되는지 궁금해요
냉방에는 그렇게 전력 소모가 심하지 않고 출력 또한 내연기관에 비해 소모가 없는 편입니다. 이미 에어컨 틀고 언덕 주행이니 평지 주행이니 검증했죠.
히터 안틀어도 밧데리 히팅 시스템이 돌아서... 겨울엔 밧데리 소모가 더날수밖에 없음...
확실히 아직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을 대체할 순 없다
그래도 전기차 탄순간 못 돌아간다 진짜 중독성 개쩜
하나씩 생각하면 수동 차량이 제일 날지도.. 수동 기어 차량은 급발진이 아예 없음. 오토부터는 모든 자동차회사에서 급발진 발생함
수동이 최고라는 분들이 그래서 외국엔 아직 많음
애초에 가격경쟁력이 없어서 보조금 받는데 비교대상도 아니지
이정도면 공익 유튜브 아니냐고요
오늘 낮에 EV6 GT 히터 27도 최대로 놓고 한시간 왕복 30km 정도 주행하니 67%에서 50%로 뚝 떨어지더군요..
27도 안 더우세요;?
@@siniro15 집하고 회사는 28도입니다
@@OsVf770 모델X에서 21도만 해도 뜨뜻하고 23도 하면 더워죽는데...
ev6 2년,4만키로쨰 타고있는사람인데요.. 1시간에 30km 주행했는데 배터리 17% 쓰신거면
그냥 운전을 쌔려밟으신거말곤 설명이 안됩니다. 제가 회사출퇴근 왕복 64키로, 1시간걸리는데
100% 완충상태로 출근했다가 퇴근하고오면 배터리 85%쯤 남습니다. 히터26도로 켰다가 주행중에 충분히 실내온도가 따뜻해지면
21-23도로 내리고 운행합니다. 이렇게 늘상 주행하는데 왕복64키로 타는제가 작성자님 왕복30키로 타는거보다 배터리 적게먹네요.
운행습관을 다시한번 살펴보셔야할듯.
어찌됐건 이분이 정상임. ㅋㅋㅋ 배터리 떨어진다고 히터 안트는 미련한짓 몇명이나 한다고. ㅋㅋㅋㅋ
따뜻하게 다니고 충전하면 그만.
테슬라 차주인데요..
핸들이랑 엉뜨하고 무릎담요 덮고 다녀요...ㅠㅠ
전기차가싫어하는계절 겨울.여름 인것같아요 역시 내연기관자동차가 짱인것같아요
뭔소린지.. 전기차 전비가 여름에 가장 최고점찍는거 모르시죠?;
여름은 최고 전비나옵니다
@@이름고민중 에어컨은 별로안먹음
시기상조회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디피코 전기차를 운용중인데. 풀충해도 97km이 나오는 상황에서 히터까지 틀었더니 주행거리가 팍팍 줄어서 엄청 불안했습니다...😢
웃픈게 일부 전기차주님들은 히터 안트시는 분들 꽤 된다네요.
내연기관은 버려지는 폐열을 이용해서 히터돌리는데 전기차는 효율이 오히려 좋아서 폐열이 적게 발생해서 히터로 돌리기 힘든 웃픈 일이 군요...
ㅠㅠㅋㅋㅋㅋㅋ추유ㅓ요
ㅋㅋㅋ
정말 이런 분들 존경합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 이 추운 날 히터도 못틀고 충전불편 감수하고 폭발위험성도 감내하며...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God bless you!!!
충전이 귀찮아서 그런가...전마음껏 트는데...
내연차만 타다가 이번에 전기차로 바꾼 사람인데 내연차에서는 엔진열때문에 우풍을 못느껴서 히터를 항상 거의 안틀고 다녔는데 전기차 넘어오니까 상체는 엉뜨때문에 따뜻한데 영하 5도 정도에서 고속도로 주행하니 우풍이 많이 들어와서 종아리랑 발만 시리더라구요...
그렇다고 우풍 많이 새어들어오는 휠하우스에 방진 방음 방풍시공하자니 차무게늘어나는부분도있고 돈쓰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히터틀고다니는데
그것만 빼면 아직은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차량유지비용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장점이 단점을 씹어먹네요.
저는 일년에 3.2~3.5만km정도 주행하고, 예전차는 고급유 넣는 차량이였어서 한달에 평균 기름값만 50~60정도 쓰고 오일교체비용이라던가 그런거도 자질구레하게 들어갔을건데 지금차는 집밥비용+톨비+급속충전 비용까지 해서 많이 써도 한달에 15만원 이하로 쓰는거같네요.
충전시간이야 뭐 e-pit들어가면 20분 컷하니 화장실 한번갔다 담배한번 피고오면 끝나고 e-pit이 없더라도 고속도로 충전소 이용할만큼 장거리(서울-부산급)면 어짜피 고속도로에서 식사를 한번 해야하기때문에 충전기 물리고 식사하고 화장실갔다오면 딱 시간이 맞더라구요
충전소에 줄서는거도 경험은 해봤는데 그냥 다음 휴게소 넘어가면 자리가 있는 경우도 많았구요.
단점은 겁나 거대한 골프카트 모는 느낌이랑 운전자는 재미가 1도 없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계획적인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기차 싫어하실수도 있어요 충전을 좀 계획적으로 해야하거든요
만약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바꾸실 계획 있으신분들은 꼭 렌트던지 쏘카던지 한 3~4일 타보고 바꾸세요... 가끔 안맞으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추가로 내연차 오래타다 전기차 타는 입장에서 분류해보면
1년에 1.5만 이하로 타시는분들(매년 보험료 마일리지 환급받으시는분들): 그냥 내연차 타세요 전기차로 이득보실려면 20년 타도 이득 못봅니다 내연차가 훨씬 쌈
1년에 2.8만 이하로 타시는분들: 하이브리드가 답입니다. 요새 하이브리드 좋아요. 옛날 하이브리드처럼 모터에서 엔진으로 바뀌는 구간 이질감이 거의 없어졌더라구요
1년에 3만 이상 타시는분들: 전기차를 한번 고려해보심이... 여기는 기름값이 문제가 아니라 내연차기준으로 1년에 딱 3만만 탄다 해도 3년만 지나도 교환해줄게 생기는 10만km 구간이라...
아니야 아니야 계속 타세요 전기차.. 뭐 충전 자주 더하면 되죠 맞죠?.. 신문물 더 빨리 체험하는건데 그정도는 ㅋㅋ 감소 해야죠~ 맞죠? 계속 타세요들..
초장거리를 자주뛰는거아니면 저렇게 극단적으로 충전할 일도없음ㅋㅋㅋ 애초에 전기차타던 사람들은 원페달드라이빙때문에라도 다음차도 전기차 찾음
충전 인프라가 더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한 아직 시기상조…. 하이브리드가 아직은 가장 현실적. 추운 겨울에 불안해서 히터를 못키고 다니면 그게무슨 …
전기차 2년째 타고있는데, 충전인프라 충분히 좋은데요..ㅋㅋ
요즘 고속도로마다 급속,초급속 충전기 다 설치되있어서 충전기꽂아놓고 화장실갓다가 설렁설렁 걸어가면 배터리 30-40% 충전되있을정도고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등 장보러 마트만가도 충전기 다 설치되있구요.. 일상속에 전기차충전기가 상당히 많이 설치되있습니다 요즘.
법으로 아파트내 세대수비례해서 전기차충전기 설치도 의무화되서 집에 충전기없는사람도 찾기드물구요, 충전기없는곳에 사는분들이야 불편하겟네요
그거말곤 2년4만키로 타는내내 충전으로인해 불편했던점 한번도없었습니다
@@p1g-p1g 편도 주행거리 400km 내외의 경우에만 전기차 추천드립니다...
이따금씩 600km 탄다면 모를까 자주 왔다갔다 하는 환경에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부다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전기차 타는 대부분의 사람은(저 코나 시절 말고 그 뒤에 나온거..최소한 아이오닉5나 EV6 등) 히터를 배터리 소모 무서워서 못트네 충전이 스트레스라서 못타니 하지 않고 또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그런 얘기하는 사람 본적이 없음
대부분 만족하면서 타고 있고 장거리 가야 한다면 그전에 조금의 코스만 더 신경쓰는 정도라고 다들 얘기함
시기상조니 히터못틀고 잠바껴입고 타니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언론이나 타본적없는 사람들의 카더라에 익숙해진거..
추울때마다 내려서 갈때 100m 전력질주 하고 올때 100m 전력질주 하면 전기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개꿀이네요
아니 천재인데?
펙트는 추울땐 차에서 내리기도 싫음ㅋㅋ
이걸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한 지능이 ㅋㅋ
@@준-v6d 너보단 재미있는 삶 살고있을거같다ㅇㅇ
전력을 소비하는 차량은 배터리를 추가로
배치하지 않는이상 내연기관 차량의 메커니즘은 절대 충족 못 시킬겁니다.
전기차의 선두인 미국조차도 계속 내연기관 차량을 출시하는게 득 보단 실이 많기 때문이죠. 전기차가 거듭 발전하는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내연기관 차량만의 장점이 너무 분명하니까요.
추위많이 타는 사람들은 가스차가 최고입니다. 엉따 손따 보다 빨리 나오는 뜨끈한 히터가 최고
그거 하나 때문에 가스차를 타라고? ㅋㅋㅋㅋ 요즘 차는 디젤차도 시동키자마자 히터 바람 나온다.
@@selfealthㅋㅋㅋㅋㅋ 꽈배깅니꽈~ㅋㅋㅋㅋㅋ
@@selfealth굳이 가스차를 안탈 이유도 없지않음? 가스차는 셀프가 없어서 추위떨면서 셀프로 안넣어도 되잖아
@@selfealth 먼 개소리고 머가 바로나오노ㅋㄱㅋ
@@ckone-krlpg셀프 있음 ㅋㅋ
개선 거의 불가.. 그래서 수소차가 더 가능성있고, 특히 전기차가 전체차량의 30%가 넘어가면 현재의 발전용량에 영향을 미쳐 발전소를 늘려야 하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폭서기때 블랙아웃이니 뭐니 하는데, 또 전기제퓸이 가정에서도 늘어가는 추세에 전기자동차의 증가는 일상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전기차릐 활용도가 떨어디는 것의 하나는 방산물자에 100% 적용이 안된다는 것, 예로 탱크전 하다가 충전해야 되니, 그리고 일반파도 동절기 고속도로 등에서 폭설로 정체되면...
구형 코나 ev 옵션 중에 원터패키지라고 히트펌프가 들어간 모델이 있는데 히트펌프 유무도 전비에 영향을 미치니 그 부분도 고지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히트펌트 들어간 모델이 좀 더 효율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구형 코나 ev 히트 펌프 들어간 모델 타고 있는데 겨울 철 히터 사용 유무에 따라서 대량 20% 안쪽으로 전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히트 펌프가 대기열을 흡수하여 차량 내부의 차가운 공기와 열교를 하는건데... 실제 영하 8~10부터는 대기열로 부터 전환할 열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거의 존재의 이유가 없음... 서늘한 봄 가을에는 그나마 효과를 볼수 있음.
카페에 이미 글많아요 히트펌프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에어컨 가스누설유발된다고하네요
@@자라보고놀란가슴이사람 에어컨 작동원리 모르시네 영하 20~30도 정도까지도 히터는 작동합니다
여름에 바깥온도는 30도가 넘는데 에어컨은 찬바람이 나오지 집안의 열을 에어컨이 밖으로 빼내는건데 이건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각해보렴
히트펌프랑 에어컨이랑 똑같은 원리니까
@@자라보고놀란가슴히트펌프가 대기열만 쓰는게 아닙니다. 폐열을 쓰지
히트펌프 성애자 유튜버 보고 이러는거냐?? ㅋㅋㅋㅋㅋㅋ 히트펌프 만능설 하여간. 뭔지는 알고?
전기차주 히터끄고 열선으로 난방떼면서 히터키면 피부안좋아진다고 자위하는경우 많아요….
근대 얻어탈때 손발 개시림니다.
정리 15%감소한다
ev6 백프로 충전하면 히터틀고 고속도로 400타는것 같네요 . 영하 5~6도 기준
시간당 2.5키로와트정도 먹는듯해요 히터가
고 정도면 잘 타는편이네요.. 보통 100%에 히터 넣으면 계기판에 380km정도 뜰텐데...
겨울철 히터틀고 풀악셀 밟으면 상상 그이상의 전비감소르가즘을 느낄수 있다고 아는분이 왈했습니다.
전해질이 액체인 까닭에 배터리를 배터리 파워로 데웁니다.
그래서 외부 온도에 따라, 전기 소모량이 달라지는 거고요.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면 나아지겠지만, 배터리가 원래 그런거라 노답이예요.
시기상조
겨울철은 하이브리드 연비도 감소한다. 특히 냉간시 10km이하 주행시 더 심함..
시기상조회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만 편하게 전기차 타고다닐수있겠네요
ㄹㅇ 안타는 새끼들만 걱정함 ㅋㅋㅋ 시대에 뒤쳐지는 것 같은데 돈은 없어서 그런거임
22 타는 입장에선 불편한거 없는데 없는 걱정 만들어서 못타는게 아니라 안타는거라고 자위하는건ㅋㅋ
@@준-v6d선생님 이러시면 시기상조회의 정체가 탄로납니다
@@sangwoobaik6509시기상조회의 은밀한 활동이 들통날수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역시 실험맛집
회사밥 공짜인 사람은 전기차가 좋습니다 회사에 전기차 충전 무료인데 타기전에 아침에 데워놓고 히터 맘껏 틀어도 회사가면 100퍼로 풀충전되니까 공짜로 차 타고다니는 기분이라 좋네요 ㅎㅎ
그러네요 히터보다는 기온이 더하네요
폭설로 차 밀리면 히터 끄고, 점퍼 껴입고
중간에 한번씩 내려서 보닛에 눈 치워야함..
?? 보닛은왜?
@@차차갓 엔진 열이 없어서 눈이 그대로 쌓여요....
이야.. 이건 생각 못해봤네.... 그럴 수 있겠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생긴 불편함...
전기차로 겨울 2번째 나는데 일부러 보닛에 눈치워본적 없음
어지간히 쌓인거 아니면 바람에 다 날라갑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지 마세요
그럼 내연차도 트렁크에 쌓인눈 치워야겠네요? 뒤엔 엔진 없으니까요
@@byybbb 차량구조상 원래 트렁크에는 눈이 쌓일수가 없습니다 달리면서 보닛,앞유리에 다 떨어지니까요
근데 저도 전기차타는데 대폭설아닌이상 어지간하면 주행중에 내려서 치워야 할 정도로 보닛에 눈쌓인적은 없네여
에어컨이나 히터를 필요할때마다 사용하며 타도 요즘 내연기관은 기본 870킬로미터를 달린다. 거기다 인천서 부산까지 두세칸 남기고 도착하는마당에 전기차는 차값도 디젤차보다도 비싼데 히터랑 엉따쓴다고 200언저리뿐이 못달리면 부산까지 충전소를 4번간다는건데... 히터걱정하며 200킬로미터 가는차가 자동차야? 값비싼 악세사리지.
내연기관들 연비 볼때 기름 소모양으로 비교했던 거 처럼 주행 후에 전기 충전량을 (충전 중 손실되는 것도 있지만 예외로 두고) 기준으로 비교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영상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트립상 예측 거리이기 때문에 히터 온오프 전비 비교에는 부정확한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은 엔진열이 기본적으로 높기 때문에... 에어컨보다 히터를 틀었을때가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전기차가 못 따라갑니다)
추운날 냉간 상태에서 내연기관 시동 걸고 히터 켜보세요..
수온계가 바닥일때는 모르지만 수온계 바늘이 가운데에 가까워질수록 급격하게 뜨뜻해집니다..
엔진에서 나는 폐열로 히터가 돌아가는 구조상 겨울철은 내연기관이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겨울철 연비 저하는 어떤 차든 있는걸로 압니다...
아 제가 언급한 건 내연기관과의 비교가 아니라 히터를 켜고 안켰을때 전비를 트립 기준으로 비교한 것에 대한 부분 이었습니다. 과거 에어컨 켰을때 연비 비교하는 영상같은 거 보면 트립상 주행가능 거리가 아니라 실제로 가솔린 채워봐서 비교했던 영상이 생각나서요
무시동 히터 따로 셋팅하신다고 하더군요
놀랍게도 이 현상은 전기차의 에너지 전환 효율이 너무 좋아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내연기관차가 엔진의 폐열을 재활용해서 히터를 사용한다는건 그만큼 내연기관차는 연료가 실 에너지로 전환되는 효율이 매우 낮다는 의미이니까요....
전기자동차의 히터를 켜면 그만큼 전력을 더 소모하고, 항속거리도 줄어들죠. 평소에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로 바퀴를 굴리지만, 히터를 켰을 때도 거기의 전기를 쓰죠. 그러니 항속거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요. 반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히터를 켜도 영향이 없죠.
전기차 사고 엄청 후회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완전 대만족인데.. 다시 내연기관 안살 것 같아요
전기히터 배터리 엄청나게 먹으므로 겨울에 히터를 가급적 안틀어야 합니다 춥게타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정답
근데 장거리 300km기준 45km면 생각한 것보단 엄청 차이나지는 않네요. 그냥 켜고 달리는게 나을듯? 그리고 혹시 그 사이 배터리 효율이나 그런것도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영상 온도 최근일 때 한번 더 찍어주시면 어떠신가욥❤❤❤
돈이나 주고 그런소릴해 뭘 또 찍어 아주 방구석에서 따듯하게 꿀빨고 키보드나 두들기는겤ㅋㅋ
대부분 다틀고타 어떤 개추접이가 올린글보고 저런 컨턴츠 답답하다
45키로가 얼마 차이나지 않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생각하신지는 몰라도 상대비교가 되니까 문제... 다른차는 1km도 줄까 말까인데.. 출퇴근 10km 거리인 사람이 2일 왕복해도 40km임..2일치 출퇴근 이상의 연료가 공중분해인거임
@@chunchullu 너같이 사고하는 애들때문에 나라가 성장을 못하는거지 ㅋㅋㅋ 그리고 픽플이 이런 댓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나? 지금까지 영상 제대로 안챙겨보고 그런 소리하고 있냐?
픽플님 저도 궁금합니다. 배터리라는게 소모품이다보니 3개월정도도 효율이 변화될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고생하는 것은 알겠지만 더 나은 콘텐츠를 위해서 부탁드립니다 :)
겨울철에는 전기차는 운전습관에 영향을 더 받습니다 외관상 보이는 키로수는 팍팍 떨어지지만 완전 풀히터를 틀었을때 보여지는것만 그렇고 일반적으로 많이트는24-5도 1-2칸으로 틀면 그렇게 차이는 안납니다
그냥 애초에 겨울에는 뜨는 키로수가 줄어들고 영업용차량들은 정속주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덜 느끼지만 시내주행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겨울철 더 심하게 느끼실거 같네요
충전하는 곳이 아파트 지하처럼 좀 덜 추워야 충전효율이 좋고 외부에서 추울때 퉁전하면 풀 충전해도 키로수 안나옵니다
전기차충전값때문에 전기차를 사셨던분들은..충전시간 여기서 "시간"이라는 개념은 돈으로 계산하면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비싼가격에 차를 운용하시고게신거라고생각합니다.
정말 주유비를 생각하신다면 아직은 내연기관이 맞습니다 적어도 10년은 이르다 생각합니다
아주 편협한 사고임.. 대부분의 전기차주들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혹은 집의 완속충전기를 이용하기에 일주일중 하루만 퇴근하고 꼽아놓고 출근할때 뽑고 차타면됌 내연기관처럼 기름없을때 주유소 가듯이 급속충전할일이 없음
충전할동안 아무것도 안한다는 사고는 진짜 레전드네 ㅋㅋ
@@최정민-f1f 그건 휘발류도 경유도 님처럼 한다면 한달에 두번만 넣어도 됩니다 하이브리드는 한번만 넣어도 되구요 이상한 사고를 가지고 계시네요
대부분의 전기차는 집 주차장에서 밤에 충전함. 오히려 주유소 가는 시간이 더 소요됨.
@@최정민-f1f그게 맞음 저도 아파트 살면서 전기차 몰지만 항상 30퍼센트 정도 남았을 때 자기 전에 충전자리 있으면 그때 나가서 충전기 꽂고 없으면 다음날 꽂으면 되고 외출할 때 뽑고 나가면 불편한 건 못 느끼겠더라고요 다수의 전기차 차주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