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을 둘러싼 여자들의 처절한 전쟁을 그린 걸작 -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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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14

  • @youseo1211
    @youseo1211 5 ปีที่แล้ว +275

    아카데미에서 각본상과 의상상을 못받은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각본과 의상이 매력적이였어요. 예산이 부족해서 엠마 스톤의 드레스 일부는 청바지로 제작했다던데... 그 정성과 디테일이 너무 감탄스러웠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 @chloeh5626
    @chloeh5626 5 ปีที่แล้ว +68

    이 영화는 정말 완벽하다고 느꼈어요~
    마지막장면을 보면서.. 에비게일이 그렇게 신분상승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결국 장소만 다를뿐 아버지에게 팔려가서의 삶이 되풀이되는, 자신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는 걸 보여준다고 생각되었어요~

  • @윤정희-b8u
    @윤정희-b8u 5 ปีที่แล้ว +79

    라이너님은 가버나움, 콜드 워, 더 페이버릿 같은 아트 영화들도 리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 @hyunjupalmer4219
    @hyunjupalmer4219 5 ปีที่แล้ว +35

    군더더기 다 빼버리고, 깔끔하고 몰입감있는 지루할 틈없이 잘 만들어진 재밌는 영화.
    인상적이었던 여왕의 표정연기와 음악... 다른 곳에 머무르는 애비게일과 여왕의 시선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엔딩씬은 압권이죠.

  • @이세준-s7x
    @이세준-s7x 5 ปีที่แล้ว +154

    크~ "정치는 앤이 더 잘합니다"
    이 멘트 인상적이네요
    일반적으로 사라 같이 냉정하고 권력을 장악하는 사람이 정치를 잘한다고 생각할텐데 역사는 앤과 같이 남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옳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정의는 사라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ㅎㅎㅎ

    • @김징징-v1e
      @김징징-v1e 5 ปีที่แล้ว +2

      아픔에 공감할 수있는 사람이 옳다는 표현이 저는 인상적이었씁니다 ㅎㅎㅎㅎㅎㅎ 라이너님의 엔딩멘트와 댓글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ㅎㅎㅎㅎ

    • @0019-i8p
      @0019-i8p 5 ปีที่แล้ว +1

      개개인 이나 소규모 집단은 이성&감성 둘중 하나만 제대로 ㅈ;ㅋ;면 되겟죠,,그런데 다수가아닌 전체를 대표하는 이 에게는 이성+감성 보단 철학이 더 중요하니까요

    • @Di-ode
      @Di-ode 5 ปีที่แล้ว +1

      영화의 결말은 비극적입니다..

  • @권삼웅-r5v
    @권삼웅-r5v 5 ปีที่แล้ว +17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이렇게 친절한 영화를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 라이너님 지적대로 이전 작품들, 송곳니, 더 랍스터, 킬링디어는 다른 사람에게 선뜻 보라고 권하기가 힘들었는데, 이 영화는 그래도 함 보라고 추천해주는데 부담이 덜 하더군요^^ 아참, 2:33에 자막은 '엠마 스톤'으로 나오는데 멘트는 '엠마 왓슨'이라고 하셨네요. 저도 이 영화 보고나서 동생이랑 이야기하면서 계속 '엠마 왓슨'이라고 했었던^^;;

  • @DHPARK1234
    @DHPARK1234 5 ปีที่แล้ว +34

    정말 이 감독 빠지면 미쳐요 그 감독 특유의 또라이가 있는데 진짜 다른 의미로 너무 재밌어요 영화에 숨은 의미도 많고요 이 시대의 유일한 은유를 정말 잘 사용하는 감독. 송곳니와 킬링디어 강추입니다

  • @비산동새댁
    @비산동새댁 5 ปีที่แล้ว +10

    크흑 더 페이버릿 리뷰 넘 기다렸어욧! 감사합니다^^ (선댓글후감상)

  • @mandheling1
    @mandheling1 5 ปีที่แล้ว +16

    리뷰 잘 보았습니다! 말씀하신 것 외에, 사라의 편지를 인터셉트한 애비게일의 눈물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생각해 보건데 사라가 여왕이 아닌 에비게일에게 편지를 쓴 게 아닐까요? 강한 자기연민을 느끼도록이요.
    여왕이나 사라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처지도 바뀌고 그에 따라 다른 모습도 보여지지만, 애비게일은 영화에서 일관되게 자기 욕망만을 추구하고 대부분 가식적인 모습으로 화면을 채웁니다. 다만 편지를 읽고 흘린 눈물은 진실된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편지가 타서 없어지듯 금방 사라지지만요..
    원하는 것을 손에 쥐었지만, 매독 걸린 군인들에게 매춘하던 시절처럼 본인이 벌레처럼 하찮다고 느끼진 않았을까 상상하며 영화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반면 사라는 궁에서 멀어져 자유로워 보였어요 토끼 우리에서 풀려난 것처럼요.

    • @firadamo
      @firadamo 5 ปีที่แล้ว +1

      생각 못했던 방향인데 좋은데요?

  • @두부나무-m4p
    @두부나무-m4p 5 ปีที่แล้ว +41

    이 영화 너무 좋죠.. 현재 걸려있는 영화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킬링디어의 감독인지 모르고 봤는데 분명 특유의 비틀림이 보이는 것도 같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의 공허함과 상실감에 비해 빈틈없이 가득차있는 은유와 상징이 아이러니한 영화

  • @어쩌노
    @어쩌노 5 ปีที่แล้ว +50

    사라와 애비게일 실제 나이차가 20살 일텐데 비슷해 보여서 놀랍네요 ㅡ 여왕이 의외로 사라보다 어리다니 충격입니다.

  • @LE_SSERAFIM
    @LE_SSERAFIM 5 ปีที่แล้ว +23

    개인적으로 금년 상반기에 같이 본 그린북만큼 인상깊었던 작품이었어요.
    스토리나 OST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완벽했기 때문에 오스카 수상할만한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 @sheelle0925
    @sheelle0925 3 ปีที่แล้ว +1

    어제 tv에서 최초로 하는거여요..정말 재미있게봤답니다. 영화를 보고 리뷰를 들으니 더 잘 이해할수 있었어용.감사합니다.늘 구독합니다.번창하시길...

  • @wongkalee5832
    @wongkalee5832 5 ปีที่แล้ว +16

    앤 여왕의 복합적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

  • @비니루-f4d
    @비니루-f4d 5 ปีที่แล้ว +9

    저는 개인적으로 더 랍스터가 굉장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서 이 영화는 보고나서 그만큼의 감탄을 하지 못했었는데, 라이너님 리뷰 보니까 한번 더 곱씹게 되네요. 아무래도 재관람 하면서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들 다시 찾아보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늘 통찰력 있고 섬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리뷰 덕에 새로운 것들 많이 깨닫네요

  • @findyeyu
    @findyeyu 5 ปีที่แล้ว +15

    리뷰 보다가 중간에 정지했습니다. 영화 보고 와서 다시 리뷰 시청하겠습니다~!

  • @stophwan1
    @stophwan1 5 ปีที่แล้ว +2

    항상 영화를 보고 라이너님의 리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잘 모르는 저에게 무조건적으로 리뷰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지라도,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고 배우며 저의 주관도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과 훌륭한 리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섬옥수섬
      @섬옥수섬 5 ปีที่แล้ว

      영화만큼 님의 리뷰도 짱👍이시네요~

  • @happyfuture2001
    @happyfuture2001 5 ปีที่แล้ว +16

    영화에서야 사라가 진 것으로 묘사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뭐...쨉이 안되죠. 애비게일이야 앤여왕 사후 쫒겨나서 시골서 쓸쓸히 죽고 사라는 그 후로도 왕궁으로 돌아와서 유럽 최고의 갑부까지 올랐다가 그 시절에 80대에 죽은 모든걸 다 가진 여자였으니.ㅎㅎ 종종 들러서 리뷰영상 잘 보고 갑니다.

  • @baesunhye
    @baesunhye 5 ปีที่แล้ว +26

    이 영화보고 너무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다녔는데 라이너님의 검증된 무려 >>9점의 리뷰

    • @효치치
      @효치치 5 ปีที่แล้ว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뚱이-r3i
    @뚱이-r3i 5 ปีที่แล้ว +161

    2:32 엠마왓슨이 아니고 엠마스톤이에요~

    • @라이너의컬쳐쇼크
      @라이너의컬쳐쇼크  5 ปีที่แล้ว +48

      녹음할때 실수했는데 자막으로는 제대로 써놓고 재녹음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ㅠㅠ

    • @뚱이-r3i
      @뚱이-r3i 5 ปีที่แล้ว +13

      @@라이너의컬쳐쇼크 재녹음도 잊어버릴만큼 집중하셨었나봐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 @박건희-x2k
      @박건희-x2k 5 ปีที่แล้ว

      ㅋㅋ

    • @DHPARK1234
      @DHPARK1234 5 ปีที่แล้ว

      사실 엠마왓슨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노출이 있어서 안나왔을라나..

    • @yonghur2203
      @yonghur2203 3 ปีที่แล้ว

      왜 하늘은 왓슨을 낳고 스톤도 낳았나 싶을정도로 헛갈리고, 욕먹고, 어이없고 삼자 대립이 앞으로도 몇십년 갈듯.

  • @nukacolaa
    @nukacolaa 5 ปีที่แล้ว +22

    라이너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왕에게 보낸 사라의 편지를 중간에 가로챈 에비게일이 그 편지를 읽고 화로에 던지며 눈물을 한방울 흘리던데요. 그 눈물은 무슨 의미인가요?

    • @youngjoo2183
      @youngjoo2183 5 ปีที่แล้ว +1

      누카콜라 저도 너무 궁금해요 도대체 그 눈물은 무슨 의미일지...

    • @김릅갈
      @김릅갈 4 ปีที่แล้ว +3

      그 편지의 내용이 눈물 흐를만큼 감동적인 사라의 마음이 담긴 편지였거나, 지금까지 에비게일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회의감 둘 중의 하나일 것 같네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thinktalk6791
      @thinktalk6791 4 ปีที่แล้ว +1

      아니면 이미 에비게일이 보고있을거를 예상하고 보낸걸수도 편지내용 너무 궁금하다..

  • @백지혜-n1z
    @백지혜-n1z 5 ปีที่แล้ว +15

    마지막 앤이 정치를 더 잘한다는 부분이 멋있네요 10점 만점의 9점이라니 작품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더 찾아봐야겠어요

  • @user-iy2th2mp3u
    @user-iy2th2mp3u 5 ปีที่แล้ว

    라이너님의 명작을 보고 봤는데 정말 미쳤습니다... 다들 색상에 대해 칭찬하지만 색상과 앵글(시선으로 보는듯한 앵글)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연기가 대단하네요.
    특히 표정을 오래잡아두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 표정에서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있구나라는게 영상을 보기만해도 느껴집니다.
    연기가 참 대단하네요..
    편지를 가로채고, 태웠고, 편지는 너무 연약한 매개체라고 하셨는데
    저는 에비게일이 편지를 가로채서 읽고 태우면서 우는 장면을 보았을때, 앤과 사라가 알았던 순간에서부터의 모든 감정을 담아낸, 라이너님께서 말한것처럼 짧다면 짧고(연약한 매체), 뒷면까지 빼곡하게 쓴 길다면 긴 편지입니다.
    그러나 에비게일에 의해 태워져버린거죠.
    에비게일이 편지를 보고 울었다는건 그만큼 앤+사라의 인생과 감정을 느꼈지만 그럼에도 태운다는게 참 많은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편지. 그것이 누구 손에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걸수도 있겠죠

  • @youngjoo2183
    @youngjoo2183 5 ปีที่แล้ว +45

    사라는 애비게일이 자신의 차에 독을 탄걸 눈치 챘는데 왜 굳이 말을 타고 나갔는지 궁금해여ㅠㅠㅠㅠ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여,,,,,

    • @sukya0607
      @sukya0607 3 ปีที่แล้ว +10

      1년전 댓글이지만 그냥 한번 답글 달아봐요
      이건 제 생각인데 사라는 한번도 아프거나 약한 모습, 지는 듯한 모습, 여유를 잃은 모습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궁궐의 다른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싶어서 좀 멀리 나간거 아닐까요?
      특히 마시자 마자 이상함을 느끼고 여왕 앞에서 빨리 자리를 피한 것도 여왕에게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일거 같습니다 그걸 알고 여왕과의 자리에서 과감히 독극물을 탄 애비게일도 대단한거 같구요 (만일 사라가 그런 성격이 아니어서 그 자리에서 쉬다가 쓰러지거나 했으면 애비게일은 오히려 곤란해졌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라는 애비게일에 대해 어느 정도는 항상 얕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심각한 독극물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바람이라도 쐬면 곧 회복할 수 있을거라 여겼을지도 모르구요

    • @cakestudioo
      @cakestudioo 3 ปีที่แล้ว

      @@sukya0607 크으 이해가 잘되네요!!

  • @강늘품
    @강늘품 5 ปีที่แล้ว +4

    리뷰만 봐도 왜 올리비아 콜맨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는지 알겠네요!!
    계속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근처에 개봉관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당장 가야겠어요!
    그리고 역시 좋은 영화일수록 더 빛이 나는 라이너님의 리뷰!! 보자마자 몇 분도 안되서 리뷰에 빠져들게 됩니다!!
    소란스러운 일들로 마음이 어지러웠는데 신기하게 리뷰를 보고 나니 마음이 정돈되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얼른 가서 보고 올게요^^!!

  • @clioria
    @clioria 4 ปีที่แล้ว +5

    중요한 걸 빼 먹었네요 이건 이기고 진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의 유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라와 앤 사이엔 사랑이 있었고 에비게일과 앤 사이엔 사랑이 없는 그저 필요에 의한 관계일 뿐이었고 에비게일은 결코 승자가 아니라 권력을 얻은 대신 앤의 개로 전락했기에 오히려 비극적인 결말입니다 권력 싸움을 그만두고 외국으로 추방당한 사라가 훨씬 해피엔딩이고요 가장 불쌍한 건 자존심 싸움으로 자신의 유일한 사랑을 발로 찬 앤 여왕이죠. 훨씬 정치를 잘하고 말고는 판단 할 수 없는 거고요 그저 고독과 철저한 외로움만 남아 여생을 마감하겠죠

  • @syk7634
    @syk7634 5 ปีที่แล้ว

    세 여자의 입장과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편하게 봤습니당!
    저는 이 영화에서 자기 인생과 목표를 이루기위해 얽히고 밟히는 장면들의 연출들이 특히 좋았어요. 아무나 들갈 수 없는 궁전이라는 화려하고 비싼 공간에서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것도 좋았구용. 시각적으로도, 교양있고 정돈 되어야할 장소에서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괴리감, 그로인한 불편한 웃음이 모두 감독의 연출이라고 느꼈어요. 깔끔한 의도, 알기 쉬운 장치에 보는 재미도 있는 수작이었습니다.

  • @shimhyun-jung1322
    @shimhyun-jung1322 5 ปีที่แล้ว +1

    오직 라이너님을 믿고!! 추천해주셔서 리뷰 뜨기 전에 지난 주말에 영화관에서 보고왔어요~ 근데 이렇게 리뷰가 뙇!! 떠 있으니 또 새롭게 보는 느낌~? 덕분에 좋은 영화들 보면서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습니다ㅎㅎ 라이브 때 또 뵈어요🤗

  • @약토끼-k9x
    @약토끼-k9x 4 ปีที่แล้ว +2

    오~ 이 영화 잼나게 봤쥬~ 다른 지인은 이 영화의 결말이 흐지부지 해서 마음에 안 든다 그러던데
    마지막은 명확하게 여왕이 자신의 권력을 증명하고, 위치를 분명하게 잡는 장면인데... 이 포인트를 집는 리뷰를 보게되어서 감동입니다,

  • @멜롫
    @멜롫 3 ปีที่แล้ว +1

    영화를 방금 다 보고 리뷰가 너무 궁금해서 바로 찾아왔어요 맨 앞부분은 못봐서 에비게일얼굴에 진흙이 어떤 의민지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결국 앤과 에비게일의 차이는 하늘과 발 밑이라는점 또, 사라와 에비게일이 앤을 각각 어떻게 생각했고 어느점이 부족했는지 영상을 보며 더 와닿았고 영화를 더 잘 이해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앤이 정치를 더 잘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들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하고 영화 볼 때 마디 리뷰 보러 올게요 감사해요

  • @bipo0080
    @bipo0080 5 ปีที่แล้ว +29

    예고편을 보고 '음... 영국 궁중암투물인가보다.. 그닥 안땡기니 패스'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너님이 9점을 주시다니! 꼭 보겠습니다 ㅠ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라이너님 믿고 무조건 볼게요

  • @yjlee9288
    @yjlee9288 5 ปีที่แล้ว

    앗 라이너님 ㅠㅠ 더 페이버릿 리뷰ㅠㅠ 정말 좋아요 ㅜㅜ 영화 보고 리뷰보니까 더 잘 이해 할 수 있었어요 ㅎㅎ
    모든 인물들이 욕망을 향해서 매섭게 달려가는 모습이 긴장감 있었고 좋았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관계를 나타내주는 대사, 장면도 인상깊었어요.👍

  • @moses418
    @moses418 5 ปีที่แล้ว +1

    영화 보기 전이지만, 리뷰영상 보고도 재미날 것 같아요. 내일 보러 갑니당

  • @황진희-y9k
    @황진희-y9k 5 ปีที่แล้ว +9

    리뷰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특히 각각의 배역의 모습과 역활을 잘 설명해주시는 것은 정말 좋읍니다. 리뷰를 보고 영화를 보면 영화가 전혀 새롭게 보입니다.

  • @Shotheresnoend
    @Shotheresnoend 5 ปีที่แล้ว +11

    라이너님 해석을 보니 이 작품이 달라보이네요 한가지 의문인점은 사라는 에비게일이 자신의 차에 독을 넣은걸 알고있었는데도 왜 앤에게 말하지 않았는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라가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최후의 카드라고 생각했는데.. 사라가 편지를 기다리는 앤 여왕의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 마음 아팠습니다

    • @김릅갈
      @김릅갈 5 ปีที่แล้ว +4

      저도 그런 생각이 들다가 만약 그랬으면 사라의 캐릭터가 너무 안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에비게일은 맞지도 않은 코에 일부러 피를 터뜨리면서 까지 피해 어필을 했는데 말이죠.. 아마 두 캐릭터 사이의 차이?! 인 것 같습니다. 에비게일이라는 캐릭터가 그 상황에서 당한 입장이었다면 더 과장해서 어필 했을 것 같네요 ㅋㅋㅋ

    • @Shotheresnoend
      @Shotheresnoend 5 ปีที่แล้ว +3

      weirdone k 말씀 들어보니 공감이 되긴 하네요 사라는 앤 여왕이 자기 자신을 직접 찾아오는걸 원할 성격이지 에비게일처럼 하나하나 말하는 느낌은 아니니까요

  • @carol_hyejinkim
    @carol_hyejinkim 5 ปีที่แล้ว +1

    엄청 기다렸습니다 이 리뷰!! ㅠㅠ...
    내일 얼른 가서 봐야겠네요 ㅎㅎ

  • @johwa1158
    @johwa1158 5 ปีที่แล้ว +2

    좋은영화입니다
    초반은 톡특한 영상기법이 눈에 띕니다 무슨기법인지 모르겠지만 배경을 더 아름답고 웅장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중후반까지는 도도함과화려함의 레이첼과 활발함과기회주의 스톤의 권력싸움. 그런데 영화가 끝난후 올리비아콜먼의 연기력만이 머리속을 맴돌더군요
    여왕의 첫등장은 참 진상이라 생각했는데 중후반으로 갈수록 올리비아의 연기에 주목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원해서 본 영화는 아니지만
    참 좋은 영화입니다

  • @rose_jaderim
    @rose_jaderim ปีที่แล้ว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 그리고 아웃트로에 나온 음악 제목이 궁금하네요~^^

  • @orijudungi
    @orijudungi 5 ปีที่แล้ว

    20분이 순삭이었어요 엄청난 리뷰입니다.
    리뷰영상 몰입감이 대단하네요 잘 봤습니다!

  • @danielles4634
    @danielles4634 2 ปีที่แล้ว

    최근 몇년 안에 봤던 영화중 흠잡을 것이 없다고 느낀 몇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20여년전 어바웃어보이에서 레이첼와이츠 앞에서 당돌하게 쫑알거리던 작고귀여운소년이었다게 무색하면서도 너무나도 대견(?) 하게 느껴질 만큼 완벽히 할리였어요. 음악과 화면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지루할틈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구성도 좋았고요. 이 리뷰를 뒤늦게 봤지만 굉장히 공감히 가서 오래된 영상에 댓글답니다.

  • @효치치
    @효치치 5 ปีที่แล้ว +3

    이 엄청난 영화가 아카데미를 다 쓸어버리지 못해 너무 아쉬워요ㅠㅠ 여우주연상은 정말 당연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ororop-ws5lg
    @hororop-ws5lg 5 ปีที่แล้ว +4

    각본과 연기가 뛰어남은 물론이고, 극중의 배경과 의상을 보는 즐거움 또한 좋았습니다. 남성 정치인들에 대한 풍자도 재밌었고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오는 직후에는 약간 멍ㅡ했는데 아마 엔딩 때문인 듯해요ㅋㅋㅋ 영화 자체가 즐겁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집에 갈 수 없는 내용인지라... 큐레이터님의 해설을 들었는데도 토끼증식 장면은 아직까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나중에 한 번 더 봐야겠어요ㅋㅋㅋ

  • @선이-k4f
    @선이-k4f ปีที่แล้ว

    라이너님의 킬링디어때매 이름도 외기 힘든 요르모시기 감독영화에 꽂혀서 송곳니부터 더랍스톼 까지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좋은 작품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또 가끔 망작 리뷰보면서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거스히딩크
    @보거스히딩크 5 ปีที่แล้ว +1

    라이너님 리뷰 먼저 본다음에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도 나중에 영화를 보았는데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의 미장센은 박착운 감독의 분위기와 은근히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 @계빵이
    @계빵이 5 ปีที่แล้ว +3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리뷰가 올라왔다니!!!

  • @finalfestival4673
    @finalfestival4673 16 วันที่ผ่านมา

    혹시 란티모스 감독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도 해석해주실 분 없나요 ㅜ ㅜ
    란티모스 작품, 더 페이버릿도 좋았고, 가여운 것들 도 좋았는데 이 디즈니+ 에서 방영한 옴니버스 식 작품은
    너무 해석이 안됩니다 ㅜ ㅜ

  • @suheearn375
    @suheearn375 5 ปีที่แล้ว +9

    영화 선 감상후 리뷰시청. 이 영화 쵝오 !!! 몰입도 대박 . 흡입력에 숨막힘

  • @정수진-e5t
    @정수진-e5t 5 ปีที่แล้ว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금 전에 영화를 보고 바로 리뷰를 봤는데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 @sae-mikim9385
    @sae-mikim9385 2 ปีที่แล้ว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의 역사보다 영국에 역사를 배워 항상 영국 시대극이 나오면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저도 이 영화를 정말 숨도 못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공부를 하며 광곽렌즈를 좋아했고 때문에 공간을 비틀어버리는 연출 또한 너무 감명깊게 봤었습니다. 영국사람들이 ‘Royal’이라는 단어에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자부심이 있는데 사실 외국인이자 이방인인 제가 보기엔 왕족만큼 뒤틀리고 탐욕스런 집단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이건 나라를 불문하겠지만) 아직도 영국은 발음 하나로 그 사람의 신분을 판단하고 계급사회가 짙은 나라입니다. 분장과 카메라앵글, 광곽으로 표현한 왕족의 광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 @zxcmmcxz
    @zxcmmcxz 5 ปีที่แล้ว +2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레이첼와이즈 라는 배우가 호감이여서 보려고 했었는데 미묘한 반응의 리뷰들이 좀 있어서 미뤄두고 있었는데 빨리 봐야겠네요 ㅋㅋㅋ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해주신 부분들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것도 재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mamapop
    @mamapop 5 ปีที่แล้ว

    저도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독특한 카메라각도도 인상적이고요.

  • @lovelynam7290
    @lovelynam7290 5 ปีที่แล้ว +1

    꼭 보고싶은 영화인데 나중에 챙겨서 보겠습니다. 좋은 영화 리뷰..감사합니다

  • @rui4840
    @rui4840 5 ปีที่แล้ว +2

    이런 완벽한 리뷰가있나..! 잘 봤습니다!!

  • @조현준-z9w
    @조현준-z9w 5 ปีที่แล้ว +6

    개인적으로 잘만든 영화는 화려하거나 자극적인게 아니라 단점이 적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딱 부합하는 영화죠

  • @ekim2360
    @ekim2360 3 ปีที่แล้ว

    2년전 리뷰를 이제 보다니...지금이라도 본게 다행입니다^^
    앞부분은 다른 일 하며 소리만 듣다가, 엠마 왓슨?? 내면 연기가 볼만하다는데 엠마왓슨이 그게 가능해? 란 생각으로 돌려봤네요 ㅎㅎ
    역시 엠마 스톤이죠~
    믿고 보는 엠마 스톤인데, 제가 이 영화를 빠트렸네요. 언제 봐도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bertpattinson9150
    @robertpattinson9150 5 ปีที่แล้ว

    정말 해석 잘하세요 ㅠㅠ 영화보고 이거보니까 단숨에 이해가되고 영화보는 눈이 넓어진 느낌이에요~

  • @승임아빠
    @승임아빠 5 ปีที่แล้ว

    좋은 영화가 나오니 좋은 리뷰가 나오는군요
    늘 이런영화와 이런리뷰를 기다립니다
    같은 감독의 킬링디어 리뷰 다시보고 싶네요 ㅎㅎㅎ

  • @dkswndud
    @dkswndud 5 ปีที่แล้ว

    리뷰를 읽고 참을수없어서 바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각본 미술 음악 연기 모두 끝내주네요.. 정말 좋은영화 잘봤습니다.

  • @jhk9833
    @jhk9833 4 ปีที่แล้ว +1

    좋은 영화 리뷰네요 감상하더 달려갑니다

  • @narkilong
    @narkilong 5 ปีที่แล้ว

    오늘도 밀도 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해설 듣고 한번 더 보고 싶네요 :)

  • @jihyehan5138
    @jihyehan5138 5 ปีที่แล้ว

    더 페이버릿 라이너님 리뷰 기다렸어요! 선댓글 후감상 갑니다

  • @lightwithinus
    @lightwithinus 5 ปีที่แล้ว +24

    17명.. 17마리...

  • @녹터나
    @녹터나 2 ปีที่แล้ว

    리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영화 꼭 보고 싶어요!!❤

  • @kyungsukim2317
    @kyungsukim2317 5 ปีที่แล้ว +5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것 같아요. 정말 쉽게 재밌게 아름답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 @stone1689
    @stone1689 5 ปีที่แล้ว +4

    양화의 좋은 점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

  • @파인에플-i1d
    @파인에플-i1d 5 ปีที่แล้ว

    사람의 감정을 잘 나타낸영화로 눈에 보는즐거움이 가득하네요..설명또한 훌륭합니다

  • @overtherainbow2989
    @overtherainbow2989 5 ปีที่แล้ว

    이 리뷰 넘나 기다렸어요! 감사! 선댓글 후감상~

  • @seattlejoyfulstay1064
    @seattlejoyfulstay1064 5 ปีที่แล้ว

    라이너님 이번리뷰 정말 좋았어요. 영화 찾아볼게요. 시애틀에 사는 팬으로부터...

  • @zulukim
    @zulukim 5 ปีที่แล้ว

    이영화 너무 잘봤어요. 내일도 또볼려고요.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 @iamtokki
    @iamtokki 4 ปีที่แล้ว

    매불쇼 통해 라이너님 알게 되었는데, 라이너님은 어떻게 이런 완성도 높은 리뷰가 가능하신지, 존경스럽습니다 :)

  • @tuya6307
    @tuya6307 5 ปีที่แล้ว +1

    정말 마지막 파트에 한명씩 한명씩 후회하는표현을 오래오래 보여줘서 너무좋았던 결말같아요.

  • @dixikim9733
    @dixikim973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다른 곳에서 이 영화리뷰 봤는데 너무 답답해서 여기로 왔는데 너무 차이나네요. 마지막의 의미는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속시원해졌습니다. ㅎㅎㅎ그리고 여왕앤에대해서 감독의 촬영기법까지 세세한 것들도 알아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llieandthefamily6320
    @ellieandthefamily6320 5 ปีที่แล้ว

    영화 리뷰를 객관적인 시선에서 아주 논리적으로 잘 설명 해주셔서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엠마스톤이 에비게일을 연기함으로써 더 내용에 집중할수 있는 영화인것 같아요. 무튼 예고편만 봤을때는 그냥 여자들의 기싸움 영화인줄로만 알았는데, 내일 봐야겠네요.

  • @raooon3874
    @raooon3874 5 ปีที่แล้ว +1

    아카데미 리뷰보고 제일 궁금한 영화였는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킬링디어도 재미있게 봤지만 결말 해석이 힘들었어서 같은 감독이라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리뷰보면서 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ㅎㅎ 감사해요!!

  • @CharmingChipmunk
    @CharmingChipmunk 5 ปีที่แล้ว +4

    냉혹한 사라가 정치를, 칭얼거리는 앤이 실무를 담당한다고 바꿔 생각해보면 끔찍해지는 걸 보면
    확실히 정치는 앤이 더 잘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고 나니 한번 더 보고 싶어지네요.

  • @석우진-f3j
    @석우진-f3j 5 ปีที่แล้ว +1

    하하 중간에 엠마스톤을 엠마왓슨이라고했네용 실수~~

  • @4polyglothyunjung814
    @4polyglothyunjung814 5 ปีที่แล้ว +3

    *_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_*

  • @miniemf884
    @miniemf884 5 ปีที่แล้ว

    리뷰 보자마자 출동준비 합니다
    저는 킬링 디어도 무척 흥미롭게 봤어요
    그토록 불편한 사운드도 드물었었죠 ㅎ.ㅎ
    더 페이버릿은 보다 더 친절하다고 하시니 기대되네요 다녀올게요!!^^

  • @Adel-bq1zh
    @Adel-bq1zh 5 ปีที่แล้ว

    영화도 명작이고 재밌게 봤지만 라이너님의 리뷰 또한 명작입니다 너무 재미져용~~

  • @김시연-g9j
    @김시연-g9j 4 ปีที่แล้ว

    올리비아 콜먼 진짜 연기 너무 잘하는 멋진 배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외국인 연기는 언어의 장벽때문에 연기력이 잘 안느껴지는데 올리비아 콜먼 연기는 그걸 다 뚫고 들어와서 진짜 멋진 배우란걸 알게됌

  • @솔이꺼냥냥
    @솔이꺼냥냥 5 ปีที่แล้ว

    결말이 이해가안가고 먼가아쉬웠는데 해설로. 인해. 더욱기억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 @tabaccooo
    @tabaccooo 5 ปีที่แล้ว

    코믹 영화인듯 소개하는 극장 예고편에 속아서 봤다가 연기, 스토리, 연출의 탄탄함에 탄성이 절로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훌륭한 영화에 라이너님의 너무나 좋은 리뷰를 보다보니 영화를 한 번 더 보고 싶어 지네요 ㅎ

  • @user-yt4fg9de3d
    @user-yt4fg9de3d 5 ปีที่แล้ว

    라이노님의 중간평가는 의견이 갈리지만 극찬한 영화는 진짜 재밌어서 좋아요! 이영화 기대하던 영화인데 극찬하니 안심이 됩니다^^

  • @테넷-x1u
    @테넷-x1u 4 ปีที่แล้ว

    2019년 TOP5안에드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5위안에는 들것같네요. 이 영화 극장에서 보길 정말잘했음.. 진짜 연기면연기 연출이면연출 음악이면 음악 편집이면편집 모든게 다 맞아떨어지는영화임. 결말도 진짜 놀랐어요 ㅋㅋㅋ 이거 무조건보세요 진짜명작임

  • @user-paperblack
    @user-paperblack 5 ปีที่แล้ว +1

    킬링 디어를 보고나서 부터는 요르고스 감독의 모든 작품을 챙겨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페이버릿도 우연히 예고편을 보면서 엠마 스톤의 썩소를 보고 오~하다가 감독 이름을 보고 이 영화는 반듯이 봐야겠다 하고 보러간 기억이 나내요.
    킬링 디어 만큼 자극적이진 않았지만 군더더기없이 굉장했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 @letsbeloud
    @letsbeloud 5 ปีที่แล้ว

    깊이있고 멋진 해석이에요..크..드디어 9점!

  • @Hyunjincho84
    @Hyunjincho84 5 ปีที่แล้ว

    라이너님이 다루시는 컨텐츠가 전반적으로 제 취미생활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자주 뵙는 느낌입니다, 와우저&영화매니이 ㅋㅋㅋ 그와중에 블리자드의 몰락(?)이 진행중인거 같아 좀 아쉽구요. 액티비전이 다 먹어서 그저 그런 회사 되어가는 ..

  • @ducky_duckling
    @ducky_duckling 5 ปีที่แล้ว +1

    와...한번 봐야겠어요

  • @winterkind90
    @winterkind90 5 ปีที่แล้ว +1

    제목보고 평점이 엄청 높은 영화인거같아 영화감상 후 리뷰영상 보았습니다 ^^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캐치해서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토끼가 14마리가 아니라 17마리에요...!(제 기억으론 17마리인거같아 검색해보니 17마리 맞더라구요) 뭐 토끼의 수가 엄~~~청 중요한건 아니지만.... 영상 내용의 정확성이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 @백싸인
    @백싸인 5 ปีที่แล้ว +2

    라이너님이 추천하니 봐야겠네요

  • @cm9907
    @cm9907 5 ปีที่แล้ว

    항상 느끼는거지만 리뷰 참 잘하시네요.

  • @릴릿-n5v
    @릴릿-n5v 5 ปีที่แล้ว +7

    열넷 아니죠 열일곱 맞습니다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 @각그랜져-m4w
    @각그랜져-m4w 5 ปีที่แล้ว +3

    사라가 앤에게 애비가 약탄거 이야기하지않은건
    앤을 사랑하기때문인것같긔
    이미 상처투성이인 앤이 더 상처받을까봐..
    그래서 최대한 돌려서, 진짜 사랑하면 거짓말 안한다고 하며 애비가 사랑하는척 하는거라고 돌려 말한 것 같긔
    그리고 앤이 바보가 아니니, 애비가 어떤 사람인지 언젠가 알게될거기때문에 굳이 말 안한 것도 있을 것 같고요
    애비는 약초 캐온거 자기라고 여왕에게 말하고야마는 성격이지만 반대로 사라는 앤한테 미주알고주알 떠들어대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저는 사라의 태도가 이해됐긔
    그리고 정말 완벽한 영화였는데 상 너무 조금 받아서 화나는 영화였어요 ㅎㅎ

  • @antoniolionchung
    @antoniolionchung 5 ปีที่แล้ว

    초반 코멘트에서 엠마 스톤을 엠마 왓슨이라고 하는 오류가 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sia8170
    @sia8170 5 ปีที่แล้ว

    리뷰 잘 봤습니다~

  • @문너리스타가리엔
    @문너리스타가리엔 5 ปีที่แล้ว +26

    한 여자는 사랑을 위해 권력을 사용했고
    한 여자는 권력을 위해 사랑을 사용했다

    • @GG-lo5fq
      @GG-lo5fq 4 ปีที่แล้ว +1

      뭐래 둘다 후잔데

    • @usergs0309
      @usergs0309 3 ปีที่แล้ว +1

      둘다 권력을 위해 사랑을 이용한거지... 앤을 진정 사랑한 사람은 없었지

  • @난사랭
    @난사랭 5 ปีที่แล้ว

    간만에 괜찮은거 나왔네요 보러가야겠어요

  • @글쓴이7
    @글쓴이7 5 ปีที่แล้ว +1

    엠마 스톤에서 흠칫 했다가 자막은 제대로 들어가 넘어갔는데 여왕 앤은 열일곱명의 아이를 잃었습니다. 그녀의 인간적인, 어머니로서의 고통이 수치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 @mzzzay1
    @mzzzay1 5 ปีที่แล้ว

    저도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ㅋㅋㅋ 대사들도 정말 흥미롭고, 인물들도 신선했구요. 사라가 사라진 후, 더 병들고 늙은 앤에 대해서는 라이너스님과 약간 다른 의견을 갖고있었지만 큰 흐름에선 동일한 것 같아요. 앤이 아비가일을 굴복시킨 후,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였어요. 결말 이후가 궁금한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결말이 있는 영화이지만, 그게 정말 결말은 아닐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힘겹지만 자신의 두 발로 서서, 자신을 무시하는 인물을 머리채를 잡고 그 너머를 보는 앤의 모습에서 저 인물이 참 많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리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happyfreak2022
    @happyfreak2022 5 ปีที่แล้ว

    오 기대됨 꼭 극장에서 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