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이 매일미사 다음으로 틀어줬는데 "때를 놓쳐서" 그냥 계속 듣다가 말씀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습니다. 어릴때는 역사를 정말 싫어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역사 광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의 꼰대, 라떼라는 표현이 정말 무서운 말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꼰대들이 좌우 바라보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달려온 덕에 오늘의 한국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서입니다. 불과 30년 전까지도 한국은 지구 어느구석에 있는, 왠만한 지식인도 알지 못하는 나라였는데 (심지어 인문분야 박사학위를 가진 분들도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꼰대들의 라떼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지구 한구석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알게 된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꼰대님의 라떼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특히 심통이 나 있을때는 성바오로님께서 보내신 서간들을 읽고 있으면 꼰대가 보낸 잔소리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어려움 중에 있을때는 최고의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꼰대님들은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항상 자랑스럽게 하는 말은 "전쟁 직후 부서진 벽돌과 흩어져 떠도는 고아들이 지천에 깔려있던 한국이 오늘의 나라가 된 이유는 온몸이 부서려라 일해온 어르신 (우리 자랑스런꼰대님들) 덕분입니다" . 세상의 모든 꼰대님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억해 주십시오. 당신들에게 감사하고, 당신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보내주신 축복입니다!!
마음이 환해지는 글입니다^^~~ 그 꼰대라떼의 정신이었기에 포기하지않고 허리를 졸라매고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그 사랑으로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음입니다~ 저도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 해외에서 사신다는 님께도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신부님께서 하신 강론말씀안에는 제가 우리 성당에서 4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쥐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듣고 밭아온 것들입니다 하지만 난 참으로 행복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행복합니다 세레 밭고나서 부모님께서 행동으로도 보여 주셨고 가르침을 주셨어요 성당에 가면 사제님께는 무조건 순명하고 해라 천주교는 주교님은 교황님께 순종하고 신부님께선 주교님께 순종 신자들은 신부님께 순종하면서 신앙인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썩어질 육신에 아버지지만 성직자분들은 특히 사제님분들 은 영혼을 구해주실 서중한 아버지시다 하니까 절대로 불만 불평은 어떠한 상항에서도 하면 천주님게 반항하는거다 하시고 일단 성당에 가면 무조건 얼굴이 마추지면 웃으면서 인사해라 제가 우리 공동체 들어갈때 8 명이 모였고 내가 9 번째로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성모회 임원으로 32년을 살었는데 별말을 다듬었습니다 내 친구한테 저 여자 식모 출신인디 매일 부엌에서 앞치마만 입고있다고 한다고 친구가 화를 내서 내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사람이 예수님 이나 성모님 든가 신부님이 아니면 갠찬아요 했드니 아유 못말여 하면서 화를 낸 적도있습니가 40년이 지나 교우가 250가정이 넘었지만 지금도 행복하게 신앙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서로 할수있는일 할수있는것 자죤심버리고 감사하면서 하면 누가머라해요 서로 타압하년서 하다보니까 이젠 감사할일만 생기대요 오늘 신주님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주님께서는 이런 나를 반기지 않는다.'~ 아멘.. 많이 부족 하기에 제가 알던 모르던 주님께서 반기지 않을 모습이 너무 많을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이 좋습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 실시간에서 글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두~세 분, 많을땐 네~다섯분, 근데 보시는 분은 많던데ᆢ 제 폰이 고장인지 늘 일정한 사람 몇 분만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혼자 많이 쓰는것 같아 죄송합니다.ㅎㅎ *
신부님 어쩜 그리도 쏙쏙 필요한 얘기를 재미나게 하시는지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명절 시작부터 코로나로 자가격리되어 상쾌하지 않은 기분에 유튜브 써핑 중에 신부님 영상을 만났어요. 결국 코로나가 신부님을 만나게 해 줬네요. 오늘은 코로나에 걸린것도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내가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다가가는 삶이 쉽지않아 늘 고민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어느날 흠뻑 젖는 날도 오겠지요^^
찬미 예수님🙏신부님의 웃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좋아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건강하시길 기도드림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긍정의 힘
긍정적인 마음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말씀듣고 마음이 지금 가벼워 진듯 히네 며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신부님 말씀 오늘도 기억합니다
평화로운 오늘 되셔요 아멘
신부님
좋은말씀
넘 감사합니다~~~
아멘이옵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감사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살아가면 갈수록 어려운일 어려운사람
부닥트리지요. 항상 용기잃지않고 그상황에 맞닥트리면 얼른 신부님의 강의로 정신을가다듬겠습니다. 우울할때도 그렇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신부님
반갑습니다
간석4동에 수산나입니다 ᆢ
유튭이 매일미사 다음으로 틀어줬는데 "때를 놓쳐서" 그냥 계속 듣다가 말씀이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습니다.
어릴때는 역사를 정말 싫어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역사 광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의 꼰대, 라떼라는 표현이 정말 무서운 말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꼰대들이 좌우 바라보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달려온 덕에 오늘의 한국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서입니다. 불과 30년 전까지도 한국은 지구 어느구석에 있는, 왠만한 지식인도 알지 못하는 나라였는데 (심지어 인문분야 박사학위를 가진 분들도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꼰대들의 라떼의 노력 덕분에 지금은 지구 한구석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잘 알게 된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꼰대님의 라떼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특히 심통이 나 있을때는 성바오로님께서 보내신 서간들을 읽고 있으면 꼰대가 보낸 잔소리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어려움 중에 있을때는 최고의 힘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꼰대님들은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살면서 항상 자랑스럽게 하는 말은 "전쟁 직후 부서진 벽돌과 흩어져 떠도는 고아들이 지천에 깔려있던 한국이 오늘의 나라가 된 이유는 온몸이 부서려라 일해온 어르신 (우리 자랑스런꼰대님들) 덕분입니다" .
세상의 모든 꼰대님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억해 주십시오. 당신들에게 감사하고, 당신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보내주신 축복입니다!!
마음이 환해지는 글입니다^^~~
그 꼰대라떼의 정신이었기에
포기하지않고 허리를 졸라매고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그 사랑으로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음입니다~
저도 우리의 부모님 세대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화를 빕니다!!~~
해외에서 사신다는 님께도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찬미예수님아멘 🙏🕊👼🕯✝️
성부와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아멘 🙏🕊🕯👼✝️
감사합니다
신부님께서 하신 강론말씀안에는 제가 우리 성당에서 40년이 넘게 살아오면서 쥐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듣고 밭아온 것들입니다 하지만 난 참으로 행복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행복합니다 세레 밭고나서 부모님께서 행동으로도 보여 주셨고 가르침을 주셨어요 성당에 가면 사제님께는 무조건 순명하고 해라 천주교는 주교님은 교황님께 순종하고 신부님께선 주교님께 순종 신자들은 신부님께 순종하면서 신앙인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썩어질 육신에 아버지지만 성직자분들은 특히 사제님분들 은 영혼을 구해주실 서중한 아버지시다 하니까 절대로 불만 불평은 어떠한 상항에서도 하면 천주님게 반항하는거다 하시고 일단 성당에 가면 무조건 얼굴이 마추지면 웃으면서 인사해라 제가 우리 공동체 들어갈때 8 명이 모였고 내가 9 번째로시작했는데요 그동안 성모회 임원으로 32년을 살었는데 별말을 다듬었습니다 내 친구한테 저 여자 식모 출신인디 매일 부엌에서 앞치마만 입고있다고 한다고 친구가 화를 내서 내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사람이 예수님 이나 성모님 든가 신부님이 아니면 갠찬아요 했드니 아유 못말여 하면서 화를 낸 적도있습니가 40년이 지나 교우가 250가정이 넘었지만 지금도 행복하게 신앙인으로 살고있습니다 서로 할수있는일 할수있는것 자죤심버리고 감사하면서 하면 누가머라해요 서로 타압하년서 하다보니까 이젠 감사할일만 생기대요 오늘 신주님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
다시봅나다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요 신부님 건강하시고 꼭꼭 건강하시길 기도 🙏🏼 합니다
,,xㅇ,x0ㅇ,,,,,,,,,,
빠다..
크림케잌..
유쾌하고
와...감사합니다
신부님.반갑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빠다킹이름 땜에 많이 궁금했어요. 우리 인천에계시는 신부님이신거알고 한국가면 꼭 가고싶었어요. 이 이상한 이때 신부님 좋은말씀과 행복한말씀 많이해주시고 신부님영육간에 주님과성모남의 특별한은총 많으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신부님 그건아닙니다 누구나봉사는칭찬받기위해하는사람도있지만 대게는그러하지않습니다 봉사란 하면할수록본인이즐겁고행복감을 느끼기때문에 하는겁니다 모두들나를필요 한곳에서 열심히 하고나면 가득한행복감 나라는존재도 필요로하는곳이있구나 내가살아가는것에감사하고 살고있다는것을감사하죠
신부님 멋지세요. 갑곶성지 가면 뵐께요! 충북 옥천입니다.
반갑습니다
@@이태희-r4l3v 2aaaaaaaaaaaaaaaàaaaaaaaaaà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사람은보이는게다가 아닙니다 생각이다르고 판단이다르다고 외면하는건아닙니다 그러는이는 하느님도 주예수그리스도님도 께서도 사람은차별안하셧죠
누군가가냉담한다고 그냉담자를얼마나안다고 단몇마디로 위선자로 낚인찍고 얼굴붉히게하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그런예가많기때문이죠 그사목회가 교우들한테는어떻게하는지모르겟지만 춥고배고프고 굷고잇는사람외면하고 겸손을빙자해서 가난한자와는외면하고 언제나 끼리기리만이예기하며잘난체하며 그러면서진정으로평생봉사를기본의자들 위선자로 낙인찍는다
'주님께서는 이런 나를 반기지 않는다.'~ 아멘.. 많이 부족 하기에 제가 알던 모르던 주님께서 반기지 않을 모습이 너무 많을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이 좋습니다.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 실시간에서 글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두~세 분, 많을땐 네~다섯분, 근데 보시는 분은 많던데ᆢ 제 폰이 고장인지 늘 일정한 사람 몇 분만 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글을 혼자 많이 쓰는것 같아 죄송합니다.ㅎㅎ *
용서와 벌을주는건 하느님의목입니다 그런데집단체인 사목회에서 판단비판한다는건뭔가성경을해석잘못한것입니다 성당에미사참여하는자체로본인 얼마나죄를지었고 죄를짓고있는나를반성하고속제하는겁니다 사제의말씀은 삼위의말씀이죠 그러나순종하지못하는것은 자기의죄가크니까어느정도속죄하고 마음을기준잡고반성하는심정으로속으로울며참여합니다
남에게정신고통주고 평상시교우를외면하고 그런자가 위선자낙인을찍는데 이건아니라고봅니다 반듯히위선자낚인을찍을댄상대의변론기회주는것맞다고생각합니다 신부님도 사목회에 서결론내려도 반듯히위선자결론전에 위선자낙인의당사자사연과 억울함을청취하여판딘하심이올다고봅니다 그래야만이 주님의충실한종이진정으로 탄생하지않겟습니까
냉담하고 위선자의길을간다면 반듯히 사연이잇을것입니다 주님께서는회게하는자에무한한자비를배푸십니다 사람이뭔데 삼위와의연을끈으려는지 전이해가안갑니다 유다이스가리웃이돈몇푼에예수님을팔았다던지 한사연이
이유가있어야합니다 해명도없이 위선자 참 예수님이죄없이억울하게 못박히신 것과 무엇이다른지 모던것성경에기록됀대로마지막에 하느님께서심판하실겁니다
💕💕💕💕
신부님 어쩜 그리도 쏙쏙 필요한 얘기를 재미나게 하시는지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 명절 시작부터 코로나로 자가격리되어 상쾌하지 않은 기분에 유튜브 써핑 중에 신부님 영상을 만났어요. 결국 코로나가 신부님을 만나게 해 줬네요. 오늘은 코로나에 걸린것도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내가 아닌 주님의 시선으로 다가가는 삶이 쉽지않아 늘 고민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어느날 흠뻑 젖는 날도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