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 탓을 하며 헤어지더니 결국 내가 신경쓰인단 사람과 사귀는걸보고 죄책감 덜려고 그 난리를 쳤구나 싶더라. 마지막엔 한 번 잡더니 그땐 꽤나 그 사람과도 긴가민가했나보지. 그렇게 만난 인연이 잘될리도 없거니와 잘되고있다해도 언젠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 딱 그 정도의 사람이고 배신을 했으니 배신당할거란 불안도 들거고 딱 너같은 사고방식 안에서 살아갈 너의 인생이 그저 안타까워.
처음부터 그런인간이었던게 아니고, 서서히 마음이 돌아선것. 바람 못고치는 유전요인은 10프로 내외임. 나머지는? 만나는 사람의 배우자가치가 낮다고 판단해 돌아선것. 즉,인간이면 바람 참고살 수 있지만 대부분 상대 가치가 떨어지면 핀다.(혹은 환승) 헤어지기 전 집착이 심했는지,화를 올바르지않게 자주냈는지,성질이 포악했는지 따져보셈. 배우자가치란건 외모보단 성격일 확률이 큼 ㅇㅇ. 외모란 예선은 통과했으니 대개 사귀는거고, 성격보고 결혼할지말지 고민하는거거덩. 인간은 현대문명과 규율속에서 살지만 우리 뇌는 아직 원시시대임. 그냥 외우셈 연애한다는건 상대의 배우자가치가 높다는 “근거”고, 헤어진다는건 상대의 배우자가치가 낮다고 판단된 “증거”임
우리가 만난 날, 우리가 만난 시간이 전부 없던 시간이 되는 그 허무함, 살면서 배신이라고는 한 번도 당해본 적 없는 나에게 첫 배신을 가장 믿었고 가장 사랑했던 그 사람이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사귀면서 헤어지면 어떨거 같냐는 그 질문에 난 쉽게 잊는 편이라고, 열심히 살다보면 다 잊혀진다고, 지금 생각하면 무슨 용기로 그런 말을 했었을까 오지 않을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객기를 부린걸까 막상 그 상황이 오자 밥은 안 들어가고 잠은 안 오고 열심히 살 의지마저 없어졌다. 계속 잊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또 다시 니 sns를 들어가 확인하면서 보고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배신감이 확 몰아친다. 조금 자는 그 시간에도 꿈에 니가 나오면서 꿈에서 깨면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도 모르고 눈 뜨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하고 꿈인걸 알고는 절망하고 있어. 나한테 왜 그런거야? 너한테는 우리가 만난 그 시간들이 추억 할 시간도 없을만큼 가치 없는 시간이였던거야? 적어도 비공개로는 해뒀어야지 적어도 내가 볼 수 없게는 했어야지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나는 오늘도, 앞으로도, 니가 잊혀지고 무뎌질 그 날만을 꿈꾸고 살아갈거야 넌 꼭 벌 받고 후회하고 그렇게 살아가길 바란다. 제발
얼마전 이별을 당했습니다. 환승이별을 당했는데 환승이별인지 몰랐던(?)아니 믿었던 저를 심연의 나락까지 내려 놓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사람들은 제가 보는 앞에서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헤어진지 3주 정도밖에 되지않았고 그들은 헤어졌는데 뭐가문제냐 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를 만날때도 기류가 있었습니다. 알고있어도 끝까지 믿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됬습니다. 그사람과 저는 1년반정도 만났고 그사람은 헤어짐의 이유를 저를 사랑한 간정이 안생겼다 말합니다. 여러분 저는 현재 이아픔을 겪고있습니다. 복수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악마들을 이기려고 악마가 아닌사람이 악마가 되려하는 그런생각들은 하지마시고 그런 악은 선으로써 제대로 갚아주시죠.저는 그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그런아픔을 가지고 계신분들 진행중이신분들 저와함께 진짜 선이 먼지 보여주시죠😄
내 불안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늘 내가 예민한 탓으로 돌리고 그래 넌 아무것도 안했으니 그럴 수 있지 내가 널 그토록 원하고 고통받을때 너의 시선은 그 아이를 향하고 있었구나 너가 하는 말이 나를 위한건줄 알았는데 그 아이를 위한거였구나 그래 너의 이상형이라는 그 애 너는 그 애를 좋아하는거야 죄책감 덜으려고 괜히 말 돌리지마 너는 그 애를 좋아하는거야 그것도 내가 널 사랑해서 가장 아팠을때 내가 널 가장 원했을때 너가 없어서 죽을거 같았는데 꽤나 좋았겠네 다 부질 없다 그냥 다..괜히 내 탓으로 돌리지마 나한테 정 떨어져서 그랬다고 포장하지마
포장이 아니라 사실임. 불안,집착,포악한태도,징징대는태도,우울한태도등은 낮은 배우자가치임. 상대 배우자가치가 낮다고 판단되면 마음이 돌아서고 바람,환승등 하게됌. 인간은 현대문명속에서 살지만 뇌는 아직 석기시대임. 님이 그때 상대말을 이해하고 다시 잘 조율해보자 긍정적반응을 보였으면 상대도 놨던 마음을 다시 잡았을거임. 권력,분노,체념,무기력보다 안정,사랑,협력,온화함이 훨씬더 강력함. 갈등해결을 온화한 방식으로 해야지 방어적,수동적,공격적 방식으로 하지않았음? 바람은 온전히 상대탓으로 돌릴수는 없음 바람못고치는 유전인자가 있긴함 근데 10프로밖에안됌 ㅇㅇ 나머지는 현 여친남친의 배우자가치가 떨어진다 인식해서 다른 개체를 찾는 행동임
댓글들 다 너무 공감되면서 위로도 되네요 정말 가사 내상황과 찰떡.. 이주만에 그 여자를 사귀면서도 나랑 제대로 끝내지도 않고 그 여자를 사귄 이후에도 계속 나랑 연락하고 하트보내고 다음 약속까지 잡던 너,, 둘다 놓을 순 없던거였는지 정말 만나는 시간동안 정주고 맘주던 순간들 우리의 행복했던 추억들도 다 한순간에 짓밟힌 느낌이에요 허무하고 배신감들고,, 시간이 약일거라, 그런 놈과 헤어져서 다행이라, 그 두 사람도 절대 행복할 일 없을거라 그렇게 열심히 다독여볼게요...
9년이나 만나고 헤어짐을 통보 받고 한달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하루종일 니 생각만 나고 잘때도 니꿈을꿔. 니가 남자가 있단 얘기를 듣고 화가 났지만 내가 채워주지 못해서 그랬을거 같단 생각이 들고 아직도 니가 그립고 보고 싶지만 연락을 이젠 못하겠어 언젠가 다시 꼭 보고싶다.
다른 사람을 만나 네가 나에게 해 줬던 그 전여친 얘기들 속 이젠 내가 거기에 포함될 거라는 것도 너무 잘 알아 나와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네 커리어처럼 말할 게 뻔해서 화가 나 넌 나를 애초에 소중히 여기지 않았으니까 다 알고있었어 그래서 더 화가 나 모든 게 영원할 것처럼 말하더니 며칠 뒤 바로 이별을 고한 네 말과 행동이 얼마나 가벼운 지 알았고 날 흔들어놓고 싶은 심리가 정확히 보였던 것도 그리고 거기에 그대로 넘어가 버린 나도 전부 화가 나 잘 살지 마
하 ㅅㅂ 내 얘기다 3년만난 전남친이 헤어질때 다 너탓이라고 내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더니 그 다음날 내가 신경쓰이던 과동기랑 사귀더리 나랑 3년만났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따졌더니 너랑 사귀는 도중에 마음 정리 끝내고 나한테 헤어지자햇대 그리고 걔랑 사귄거니까 환승이 아니래 ㅅㅂ........ 난 2주동안 자책 엄청하고 매달려보고 별 난리 다 쳤는데 헤어지고2주뒤에 환승사실을 알게됨. 끝까지 여친생긴거 말 안햇고 내가 따지니까 환승아니다 ㅇㅈㄹ 환승이 아니라 나랑 사귈때 썸탄거니 바람이지 이건... 그냥 환승하는 새끼들 다 뒤지면 좋겠음 남의 가슴에 대못박고 행복하게 살거 생각하니까 죽이고 싶음 환승은 영혼 살인임 하루하루가 피말리고 그 이후로 5키로나 빠짐 하..
전남친과 장거리 연애였는데 3번의 재결합, 마지막 연애에선 날 사랑하는데 외롭다고 이별통보 후 서로 울면서 헤어졌어요. 근데 2틀뒤 새로 만나는 여자가 생겼더라고요, 그냥 이모든게 장난같고 그 남자애가 말한 모든게 연기였나 싶고 내 인생에서 첫사랑 같은 존재였는데 환승이별이란걸 안 순간 그냥 진짜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였네요. 그냥 두번다시 보기싫네요 정말
물건은 가치가 떨어지고 더 이상 본인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면 버리기 마련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 사람에게 나 라는 사람은 처음 느꼈던 감정에 비해 더 이상 옆에 둘 만큼의 가치가 없어진 것이고 나는 그것이 절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다시 내 가치를 올리는 중이다. 열심히 갈고 닦은 내 가치를 누군가 알아봐주고 날 선택해줬으면 좋겠으니까 나는 그 사람을 원망하진 않는다. 그런데 내가 무엇보다 서럽고 화가 나는 건 날 두고 선택한 사람이 내가 너무 잘 아는 그 사람, 꼭 그 사람이였어야 됐나라는 생각이다. 둘 다 원망하진 않는다. 내가 그 사람보다 낫지라는 생각은 없고 어쩌면 나보다 너한테 더 잘해줄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단 하나라도 내가 나았던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점이 너에게 엄청난 후회로 다가왔으면 좋겠고, 나를 사무치게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난 그거면 된 것 같다.
직장에서 상사랑 사겼는데 그 상사가 환승해서 입사동기랑 사귀고있어욬ㅋㅋㅋ 헤어지자 해놓고 하루만에 사귀고 있더라구요.. 난 마음 정리도 하기전이었는데 근데 차라리 그 모습 보니깐 정 다 떨어지고 오히려 잘헤어졌다 생각해서 그만두지않고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닼ㅋㅋㅋ 모든 정이 다 떨어져서 얼굴만 봐도 더러워요 진짜 사귈때 많이 좋아했는데 환승 당하니깐 말로 표현할수없는 기분 나쁨이었어요
그 남자애도 여자친구 있었는데 내 전여친이랑 술한잔 하겠다고 집에다 차 놓고(1시간거리) 다시 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래서 쎄했지... 전여친은 그 남자애랑 새벽 4시까지 단둘이 술먹고 구라치다 걸리고 나랑 환승각 나와서 이별했더니 걔가 양다린지 파트너인지 안 헤어지고 있으니까, 4개월 쯤 후에 나한테 사랑한다 어쩐다 하면서 자고 썸타다가 결국 그남자애 이별각 나오니까 나 버리고 가더라. 난 결국 호구였네
일이 힘들어서 옆에 아무도 못두겠다며 헤어지자해놓고 알고보니 헤어지자하기 한달전부터 연락한 어플남으로 갈아타더라 심지어 장거리인데도. 나 혼자만 진지하고 나 혼자만 널 사랑했나보다. 부디 살아가며 한번쯤은 내가 준 사랑의 크기를 다시 되돌아보며 후회 해봐. 니 그 더러운 성질머리 누가 받아줄까. 텅 비어있던 너를 내가 다 채워주니까 날 바로 버리고 가는구나
그 여자랑 잘 지내고 있니? 날 차고 다시 날 찾고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고 또 날 차버리고.. 나랑 연애할때 그 여자랑 연락하고 거짓말에 가스라이팅까지 했던 너 밤새 날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진심은 아니였구나..너 덕분에 누군갈 이렇게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잘 지내 나쁜놈아
힘들다고 혼자 있고 싶고 옆에 누가 있어도 잘 못해줄 거 같다고 헤어진 사람이 지금 다른 사람이랑 썸 타고 있더라 너랑 만날 때 내 주변 사람들이 너 만났던 사람마다 다 환승 했다고 들었어 근데 난 그래도 너 믿고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사실일 줄 몰랐네 걔랑 잘해봐 그래봤자 금방 헤어지겠지만 나만큼 너한테 잘해줄 여자 없을 거고 땅치고 후회했음 좋겠다 헤어지고 자책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게 해줘서 고마워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 일 없을 거야 쓰레기 이제야 버려서 다행이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길 바래^^
내가 느꼈던 불안은 나의 부족이 불러들인 거라 생각했지 너가 내게 안일했듯이 나도 안일했으니까 확신을 달란말을 믿음을 주는게 아닌 프로포즈 하란 말로 알아듣는 너는 그마저도 말뿐이었어 네게 부담이 될까 10년을 사귀며 한번도 맞추지 못한 커플링인데 그여자와는 한달만에 반지를 맞췄구나 환승이 아닌척 여자가 없는 척 헤어짐 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비겁하고 비열한 너의 배신에 나는 몇달을 아팠어 돌아보니 다 니가 한 가스라이팅이었더라 니가 했던 모든 말의 이중성이 이제야 보이더라 마지막까지 속으로 나를 비웃었을 니 모습이 이제야 보이더라 스스로 나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넌 진짜 비겁하고 못난 사람이다 많이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한번씩 울컥하고 너무 아파 언젠가 다음 생에라도 니가 내게 준 상처 만큼 너도 꼭 아플날이 올거라 그렇게 생각하고 버텨볼래 너같은 비겁한 사람때문에 스스로를 갉아먹는건 이제 그만하고 싶어
넌 헤어지고 내 절친이랑 바로 썸타고 만났더라 그것도 모르고 난 4개월 내내 안좋은 생각하고 너한테 매달리고 정신과랑 전학도 알아봤는데 내가 그년하고 얘기하려 했을때 너 나 때리려고 했잖아 그러고선 그년이 어장이고 일 커지니까 나한테사과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지 넌 내가 아직 널 좋아하는 거 알면 나한테 이렇게까진 못 해 평생 저주 받아 내가 힘들고 미쳤던 지난 6개월보다 더 고통받아봐
Brown guilty eyes and little white lies Yeah, I played dumb but I always knew That you'd talk to her, maybe did even worse I kept quiet so I could keep you And ain't it funny How you ran to her The second that we called it quits? And ain't it funny How you said you were friends? Now it sure as hell don't look like it You betrayed me And I know that you'll never feel sorry For the way I hurt, yeah You'd talk to her When we were together Loved you at your worst But that didn't matter It took you two weeks To go off and date her Guess you didn't cheat But you're still a traitor Now you bring her around Just to shut me down Show her off like she's a new trophy And I know if you were true There's no damn way that you Could fall in love with somebody that quickly Ain't it funny All the twisted games All the questions you used to avoid? Ain't it funny? Remember I brought her up And you told me I was paranoid You betrayed me And I know that you'll never feel sorry For the way I hurt, yeah You'd talk to her When we were together Loved you at your worst But that didn't matter It took you two weeks To go off and date her Guess you didn't cheat But you're still a traitor God, I wish that you had thought this through Before I went and fell in love with you (Ah-ah-ah) When she's sleeping in the bed we made Don't you dare forget about the way You betrayed me 'Cause I know that you'll never feel sorry For the way I hurt, yeah You'd talk to her When we were together You gave me your word But that didn't matter It took you two weeks To go off and date her Guess you didn't cheat But you're still You're still a traitor (ah-ah-ah) Yeah, you're still a traitor Ooh-ooh-ooh God, I wish that you had thought this through Before I went and fell in love with you
환승이별.. 나와 얘기하던 얘가 언제부턴가 답장이 줄어들고, 시간이 없어지고, 결국엔 날 배신했어. 다 부질없지만 오늘 환승해서 기분이 좋냐고 물어보고싶다, 그렇게 가차없이 버릴정도로 내가 병신처럼 보였니.. 오늘 환승 이별 당하고.. 하루만에 남친이 생기고, 프사에는 서로 손잡고 있는 프사... 언제부터 나는 속고있었을까, 잘못했을까 내 잘못일까, 알지만 마음을 다 주는 내가 이상한걸까.. 그걸 보고도 눈물이 나지만 웃음이나오고,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어이가없다. 겨우 그 남자가 키가 더 크다는 이유로 날 떠나가 다른 남자의 손을잡고있는 너.. 정말 나는 장난감이였던거니, 내가 이미 누군가에게 치이고 4년동안 힘들었다는걸 너에게도 털어냈지만, 너는 나에게 칼을 쑤셔넣는구나..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위로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승연애 당하는게 생각보다 훨씬 뭣같다는거 아세요? 어떻게 아냐구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
그러게요.절대 알고싶지않았는데..
그런느낌인 거 같다. 상대가 먼저 통수칠 거같다는 의심이 들때 바로 지 다리 하나 만들어두는거. 그러다 잘되면 갈아타는거. 자기 상처 안받으려고. 의미없는 의심일수도 있단 생각은 못하고.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도 다행이에요. 우리는 적어도 그런사람이 아니니까 더 좋은사람 만나면돼요 다들 화이팅
저도...ㅠ
그렇게 내 탓을 하며 헤어지더니 결국 내가 신경쓰인단 사람과 사귀는걸보고 죄책감 덜려고 그 난리를 쳤구나 싶더라. 마지막엔 한 번 잡더니 그땐 꽤나 그 사람과도 긴가민가했나보지. 그렇게 만난 인연이 잘될리도 없거니와 잘되고있다해도 언젠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 딱 그 정도의 사람이고 배신을 했으니 배신당할거란 불안도 들거고 딱 너같은 사고방식 안에서 살아갈 너의 인생이 그저 안타까워.
지금도 잘살아요?? 그 미친놈?
저도 당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
@@송은빈-p7n 근데 저렇게 끝마무리를 갈아타는 방식으로 피하는 사람은 계속 건강한 연애를 못하더라구요 제 전남친도 저랑 헤어지고 한달반만에(심지어 저랑 연락 하고 있었음) 사내연애 하더니 1년도 못가서 헤어지던데ㅋㅋ
어쩌면 배신자들은 다 이토록 똑같은 쓰레기같은 감정들을 상대에게 남기고 갈까요? 저도 님 생각과 같아요. 딱 똑같은 일을 반복할거고,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거고, 무엇보다 꼭 벌 받을 겁니다!
세상에 저도 비슷한 시기에 겪었어요 ㅠㅠㅠ
행복했던 몇년 간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싫은 악몽으로 바꾼 너에게 박수를
프하하하하하😂😂😂😂
좋아하는마음이크면 사소한행동, 눈빛하나도 달라진게 캐치가됨..ㅜ
진짜 촉은 무시못해요..예상과 빗나간적이없었어😢
환승이별이 가장슬픈 이별아닐까
믿었던 사람이 속내가 달란던 거니까
처음부터 그런인간이었던게 아니고, 서서히 마음이 돌아선것. 바람 못고치는 유전요인은 10프로 내외임. 나머지는? 만나는 사람의 배우자가치가 낮다고 판단해 돌아선것. 즉,인간이면 바람 참고살 수 있지만 대부분 상대 가치가 떨어지면 핀다.(혹은 환승) 헤어지기 전 집착이 심했는지,화를 올바르지않게 자주냈는지,성질이 포악했는지 따져보셈. 배우자가치란건 외모보단 성격일 확률이 큼 ㅇㅇ. 외모란 예선은 통과했으니 대개 사귀는거고, 성격보고 결혼할지말지 고민하는거거덩. 인간은 현대문명과 규율속에서 살지만 우리 뇌는 아직 원시시대임. 그냥 외우셈 연애한다는건 상대의 배우자가치가 높다는 “근거”고, 헤어진다는건 상대의 배우자가치가 낮다고 판단된 “증거”임
환승이별에 절대 슬퍼하지마셈 ㅇㅇ. 관계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도, 님또한 모든면에서 현남친보다 우수한 개체가 작정하고 꼬시면 넘어갈 수 있음.
우리가 만난 날, 우리가 만난 시간이 전부 없던 시간이 되는 그 허무함, 살면서 배신이라고는 한 번도 당해본 적 없는 나에게 첫 배신을 가장 믿었고 가장 사랑했던 그 사람이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사귀면서 헤어지면 어떨거 같냐는 그 질문에 난 쉽게 잊는 편이라고, 열심히 살다보면 다 잊혀진다고, 지금 생각하면 무슨 용기로 그런 말을 했었을까 오지 않을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객기를 부린걸까 막상 그 상황이 오자 밥은 안 들어가고 잠은 안 오고 열심히 살 의지마저 없어졌다. 계속 잊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또 다시 니 sns를 들어가 확인하면서 보고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배신감이 확 몰아친다. 조금 자는 그 시간에도 꿈에 니가 나오면서 꿈에서 깨면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도 모르고 눈 뜨자마자 휴대폰을 확인하고 꿈인걸 알고는 절망하고 있어.
나한테 왜 그런거야? 너한테는 우리가 만난 그 시간들이 추억 할 시간도 없을만큼 가치 없는 시간이였던거야? 적어도 비공개로는 해뒀어야지 적어도 내가 볼 수 없게는 했어야지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나는 오늘도, 앞으로도, 니가 잊혀지고 무뎌질 그 날만을 꿈꾸고 살아갈거야
넌 꼭 벌 받고 후회하고 그렇게 살아가길 바란다. 제발
넌 나 없이 절대 행복하지 말아줘 제발
얼마전 이별을 당했습니다. 환승이별을 당했는데 환승이별인지 몰랐던(?)아니 믿었던 저를 심연의 나락까지 내려 놓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그사람들은 제가 보는 앞에서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헤어진지 3주 정도밖에 되지않았고 그들은 헤어졌는데 뭐가문제냐 라는 마인드로 당당하게 만나고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를 만날때도 기류가 있었습니다. 알고있어도 끝까지 믿었지만 결국은 그렇게 됬습니다. 그사람과 저는 1년반정도 만났고 그사람은 헤어짐의 이유를 저를 사랑한 간정이 안생겼다 말합니다. 여러분 저는 현재 이아픔을 겪고있습니다. 복수하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악마들을 이기려고 악마가 아닌사람이 악마가 되려하는 그런생각들은 하지마시고 그런 악은 선으로써 제대로 갚아주시죠.저는 그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그런아픔을 가지고 계신분들 진행중이신분들 저와함께 진짜 선이 먼지 보여주시죠😄
내 불안이 다 이유가 있었구나 늘 내가 예민한 탓으로 돌리고 그래 넌 아무것도 안했으니 그럴 수 있지 내가 널 그토록 원하고 고통받을때 너의 시선은 그 아이를 향하고 있었구나 너가 하는 말이 나를 위한건줄 알았는데 그 아이를 위한거였구나 그래 너의 이상형이라는 그 애 너는 그 애를 좋아하는거야 죄책감 덜으려고 괜히 말 돌리지마 너는 그 애를 좋아하는거야 그것도 내가 널 사랑해서 가장 아팠을때 내가 널 가장 원했을때 너가 없어서 죽을거 같았는데 꽤나 좋았겠네 다 부질 없다 그냥 다..괜히 내 탓으로 돌리지마 나한테 정 떨어져서 그랬다고 포장하지마
포장이 아니라 사실임. 불안,집착,포악한태도,징징대는태도,우울한태도등은 낮은 배우자가치임. 상대 배우자가치가 낮다고 판단되면 마음이 돌아서고 바람,환승등 하게됌. 인간은 현대문명속에서 살지만 뇌는 아직 석기시대임. 님이 그때 상대말을 이해하고 다시 잘 조율해보자 긍정적반응을 보였으면 상대도 놨던 마음을 다시 잡았을거임. 권력,분노,체념,무기력보다 안정,사랑,협력,온화함이 훨씬더 강력함. 갈등해결을 온화한 방식으로 해야지 방어적,수동적,공격적 방식으로 하지않았음? 바람은 온전히 상대탓으로 돌릴수는 없음 바람못고치는 유전인자가 있긴함 근데 10프로밖에안됌 ㅇㅇ 나머지는 현 여친남친의 배우자가치가 떨어진다 인식해서 다른 개체를 찾는 행동임
댓글들 다 너무 공감되면서 위로도 되네요 정말 가사 내상황과 찰떡.. 이주만에 그 여자를 사귀면서도 나랑 제대로 끝내지도 않고 그 여자를 사귄 이후에도 계속 나랑 연락하고 하트보내고 다음 약속까지 잡던 너,, 둘다 놓을 순 없던거였는지 정말 만나는 시간동안 정주고 맘주던 순간들 우리의 행복했던 추억들도 다 한순간에 짓밟힌 느낌이에요 허무하고 배신감들고,, 시간이 약일거라, 그런 놈과 헤어져서 다행이라, 그 두 사람도 절대 행복할 일 없을거라 그렇게 열심히 다독여볼게요...
가사가 너무 .. 제 사연이랑 똑같아서
감정이입하게 되네요… 노래도 너무 좋구요…🥹👍
9년이나 만나고 헤어짐을 통보 받고 한달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하루종일 니 생각만 나고 잘때도 니꿈을꿔. 니가 남자가 있단 얘기를 듣고 화가 났지만 내가 채워주지 못해서 그랬을거 같단 생각이 들고 아직도 니가 그립고 보고 싶지만 연락을 이젠 못하겠어 언젠가 다시 꼭 보고싶다.
다른 사람을 만나 네가 나에게 해 줬던 그 전여친 얘기들 속 이젠 내가 거기에 포함될 거라는 것도 너무 잘 알아
나와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네 커리어처럼 말할 게 뻔해서 화가 나
넌 나를 애초에 소중히 여기지 않았으니까
다 알고있었어
그래서 더 화가 나
모든 게 영원할 것처럼 말하더니 며칠 뒤 바로 이별을 고한 네 말과 행동이 얼마나 가벼운 지 알았고 날 흔들어놓고 싶은 심리가 정확히 보였던 것도
그리고 거기에 그대로 넘어가 버린 나도
전부 화가 나
잘 살지 마
위로되는 팝송 이다
하 ㅅㅂ 내 얘기다 3년만난 전남친이 헤어질때 다 너탓이라고 내잘못이라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더니 그 다음날 내가 신경쓰이던 과동기랑 사귀더리 나랑 3년만났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따졌더니 너랑 사귀는 도중에 마음 정리 끝내고 나한테 헤어지자햇대 그리고 걔랑 사귄거니까 환승이 아니래 ㅅㅂ........ 난 2주동안 자책 엄청하고 매달려보고 별 난리 다 쳤는데 헤어지고2주뒤에 환승사실을 알게됨. 끝까지 여친생긴거 말 안햇고 내가 따지니까 환승아니다 ㅇㅈㄹ 환승이 아니라 나랑 사귈때 썸탄거니 바람이지 이건... 그냥 환승하는 새끼들 다 뒤지면 좋겠음 남의 가슴에 대못박고 행복하게 살거 생각하니까 죽이고 싶음 환승은 영혼 살인임 하루하루가 피말리고 그 이후로 5키로나 빠짐 하..
죽어야돼 ㅅ발련놈들
나도 헤어지고 2주뒤에 알아서 공황장애오고 자살시도도 했는데 너무 힘들어 지금도
영상을 너무 잘 만드셨어요 저 영화 실제로 보면 헛웃음만 나오는데 이 노래 하나로 갑자기 명작영화로 느껴짐
감사합니다ㅎㅎ
한때 친했던 언니랑 그렇게 되서 원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너가 행복하길 바래
당한 건 1년 전이지만 한달에 한번은 정말 꼭 생생하게 그 날이 기억나요 그만큼 상처인 거 같네요..ㅎ
와 가사 미쳤다 영상이랑도 잘 어울려요 언젠가 꼭 뜨실 듯!!
ㅠㅠ 감사합니다,,❤️🔥
앜ㅋㅋㅋㅋㅋ 제 친구한테 고백하는거 실시간으로 지켜봤어욬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멘트 찾아본건지 겁나 오글거리게 '생각나고 보고싶어 미치겠다' 요지랄🎉하더군뇨
영상 노래랑 잘어울려요!! 가사 감사합니당
전남친과 장거리 연애였는데 3번의 재결합, 마지막 연애에선 날 사랑하는데 외롭다고 이별통보 후 서로 울면서 헤어졌어요. 근데 2틀뒤 새로 만나는 여자가 생겼더라고요, 그냥 이모든게 장난같고 그 남자애가 말한 모든게 연기였나 싶고 내 인생에서 첫사랑 같은 존재였는데 환승이별이란걸 안 순간 그냥 진짜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였네요. 그냥 두번다시 보기싫네요 정말
오.... 4개월 되셨는데 천명구독자
시간이 지나면 얼마나 더 늘지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그 철렁한 마음은 가장 아프다..
와 노래하고 영상 잘 만드신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당💕
물건은 가치가 떨어지고 더 이상 본인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들면 버리기 마련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 사람에게 나 라는 사람은 처음 느꼈던 감정에 비해 더 이상 옆에 둘 만큼의 가치가 없어진 것이고 나는 그것이 절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다시 내 가치를 올리는 중이다.
열심히 갈고 닦은 내 가치를 누군가 알아봐주고 날 선택해줬으면 좋겠으니까
나는 그 사람을 원망하진 않는다.
그런데 내가 무엇보다 서럽고 화가 나는 건 날 두고 선택한 사람이 내가 너무 잘 아는 그 사람, 꼭 그 사람이였어야 됐나라는 생각이다.
둘 다 원망하진 않는다.
내가 그 사람보다 낫지라는 생각은 없고 어쩌면 나보다 너한테 더 잘해줄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근데 단 하나라도 내가 나았던 점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점이 너에게 엄청난 후회로 다가왔으면 좋겠고, 나를 사무치게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난 그거면 된 것 같다.
직장에서 상사랑 사겼는데 그 상사가 환승해서 입사동기랑 사귀고있어욬ㅋㅋㅋ 헤어지자 해놓고 하루만에 사귀고 있더라구요.. 난 마음 정리도 하기전이었는데 근데 차라리 그 모습 보니깐 정 다 떨어지고 오히려 잘헤어졌다 생각해서 그만두지않고 직장 잘 다니고 있습니닼ㅋㅋㅋ 모든 정이 다 떨어져서 얼굴만 봐도 더러워요 진짜 사귈때 많이 좋아했는데 환승 당하니깐 말로 표현할수없는 기분 나쁨이었어요
얼마전 파혼했습니다
내 모든 힘을 다해서
함께 하기위해 1년넘는 시간동안
노력했어요
상대방의 바람으로 인해 다 의미없어졌지만
내가 부족한 사람이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더 노력해서 괜찮은 사람이 되보려구요
딘또님의 채널 영상들은 러블리한 느낌이 뿜뿜 뿜어져나와서 좋아요~~😆 올 때마다 좋은 기운 이어 받고 가서 감사합니다🤗 오~ 그리고 구독자 수가 많이 늘었네요! 축하드려요 💝 계속해서 채널 번창 하시기를 바랄께용😄❤
사내 비밀연애였는데 헤어지고 나서 사귀는 동안 신경쓰이고 힘들게 한 직장남자애랑 사귀더라. 비밀로 사귀는데 다 티나 이것들아. 전여친이 아무렇지 않은 척 이런저런 카톡 보내는게 더 빡친다.
그 남자애도 여자친구 있었는데 내 전여친이랑 술한잔 하겠다고 집에다 차 놓고(1시간거리) 다시 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래서 쎄했지... 전여친은 그 남자애랑 새벽 4시까지 단둘이 술먹고 구라치다 걸리고 나랑 환승각 나와서 이별했더니 걔가 양다린지 파트너인지 안 헤어지고 있으니까, 4개월 쯤 후에 나한테 사랑한다 어쩐다 하면서 자고 썸타다가 결국 그남자애 이별각 나오니까 나 버리고 가더라. 난 결국 호구였네
일이 힘들어서 옆에 아무도 못두겠다며 헤어지자해놓고 알고보니 헤어지자하기 한달전부터 연락한 어플남으로 갈아타더라
심지어 장거리인데도.
나 혼자만 진지하고 나 혼자만 널 사랑했나보다. 부디 살아가며 한번쯤은 내가 준 사랑의 크기를 다시 되돌아보며 후회 해봐.
니 그 더러운 성질머리 누가 받아줄까.
텅 비어있던 너를 내가 다 채워주니까
날 바로 버리고 가는구나
내 친구랑 환승한 머저리야 그냥 내 인생에서 나가줘 제일 믿었던 친구도 한순간 이라는 걸 깨달았다ㅋㅋ 깨닳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 둘이 평생 가라 제발..ㅋㅋ
잘 지내려하고 있는데 왜 하필 오늘 알고 싶지 않은걸 알게한거야
2년동안 고마웠어 사실을 믿고싶지 않았는데 난 2년동안 너란사람을 잘 몰랐었나봐 나만 비참해지네 이제야 너가 헤어졌을때 미안하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언젠가 내 생각하면서 울길 바래
행복하라고는 말 못하겠다 잘지내
그 여자랑 잘 지내고 있니?
날 차고 다시 날 찾고 다른 사람이 좋아졌다고 또 날 차버리고..
나랑 연애할때 그 여자랑 연락하고
거짓말에 가스라이팅까지 했던 너
밤새 날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진심은 아니였구나..너 덕분에 누군갈 이렇게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잘 지내 나쁜놈아
힘들다고 혼자 있고 싶고 옆에 누가 있어도 잘 못해줄 거 같다고 헤어진 사람이 지금 다른 사람이랑 썸 타고 있더라 너랑 만날 때 내 주변 사람들이 너 만났던 사람마다 다 환승 했다고 들었어 근데 난 그래도 너 믿고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사실일 줄 몰랐네 걔랑 잘해봐 그래봤자 금방 헤어지겠지만 나만큼 너한테 잘해줄 여자 없을 거고 땅치고 후회했음 좋겠다 헤어지고 자책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게 해줘서 고마워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 일 없을 거야 쓰레기 이제야 버려서 다행이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길 바래^^
전여친 너의 본모습, 인격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다 다가오지도 말고 다신 보지말자
아, 넌 그거 알려나 걔는 모든 게 나랑 처음이었는데
내가 버린 쓰레기 갖고 가서 얼마나 쓰는지 보자 그래봤자 재활용이겠지만
지금, 지금부터
너무 늦었어
더 이상 널 사랑하지않아
결국 그 여자한테 가버렸어
아니 왜 내 상황이랑 같냐고
딘또님 올리신 영상 쭉 봤는데 모두 노래랑 영상 찰떡이예요♡♡♡
감사합니다,, ❤️🔥❤️🔥
미워 미운데 그냥 행복해라
꼭 바람피운 것이 아니더라도 감정이 식기 전까지 기다려주지 않은 상대방이 조금은 야속하다
내가 느꼈던 불안은 나의 부족이 불러들인 거라 생각했지
너가 내게 안일했듯이 나도 안일했으니까
확신을 달란말을 믿음을 주는게 아닌 프로포즈 하란 말로 알아듣는 너는 그마저도 말뿐이었어
네게 부담이 될까 10년을 사귀며 한번도 맞추지 못한 커플링인데 그여자와는 한달만에 반지를 맞췄구나
환승이 아닌척 여자가 없는 척 헤어짐 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비겁하고 비열한 너의 배신에 나는 몇달을 아팠어
돌아보니 다 니가 한 가스라이팅이었더라
니가 했던 모든 말의 이중성이 이제야 보이더라
마지막까지 속으로 나를 비웃었을 니 모습이 이제야 보이더라
스스로 나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넌 진짜 비겁하고 못난 사람이다
많이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한번씩 울컥하고 너무 아파
언젠가 다음 생에라도 니가 내게 준 상처 만큼 너도 꼭 아플날이 올거라 그렇게 생각하고 버텨볼래
너같은 비겁한 사람때문에 스스로를 갉아먹는건 이제 그만하고 싶어
슬프당.. 왜그랬니..
넌 헤어지고 내 절친이랑 바로 썸타고 만났더라 그것도 모르고 난 4개월 내내 안좋은 생각하고 너한테 매달리고 정신과랑 전학도 알아봤는데 내가 그년하고 얘기하려 했을때 너 나 때리려고 했잖아 그러고선 그년이 어장이고 일 커지니까 나한테사과하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지 넌 내가 아직 널 좋아하는 거 알면 나한테 이렇게까진 못 해 평생 저주 받아 내가 힘들고 미쳤던 지난 6개월보다 더 고통받아봐
밑바닥인 두명아 서로 전부가 되었다고 생각할 때쯤 개같이 헤어지길 바란당 .. 멍멍 짖는 소리 그만해
오늘 정주행하고 구독 쎄게 누르고 갑니다!!!!
영상 완전 제 취향이예요ㅠㅠㅠ
그리고 혹시 괜찮으시다면 저희 가게에 설치된 빔프로 딘또님 영상 틀어놔도 될까요????
헉 감사합니다,, 😭
아 그리구 가게에서 영상 트셔도 됩니당!
@@Din_again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어 죽을 것 같아
너는 진짜 살면서 다 되돌려 받아라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로도 존나 힘들었다
역겹다 진짜 .
그냥 불행했으면 좋겠다 바람핀게 장난이냐? 날 위한 거였냐? 다 용서가 안돼 널 몇 번이고 잡은 내가 바보같다 널 만나서 주옥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찾아오지도 마 머리채 뜯어버릴거니까
Brown guilty eyes and little white lies
Yeah, I played dumb but I always knew
That you'd talk to her, maybe did even worse
I kept quiet so I could keep you
And ain't it funny
How you ran to her
The second that we called it quits?
And ain't it funny
How you said you were friends?
Now it sure as hell don't look like it
You betrayed me
And I know that you'll never feel sorry
For the way I hurt, yeah
You'd talk to her
When we were together
Loved you at your worst
But that didn't matter
It took you two weeks
To go off and date her
Guess you didn't cheat
But you're still a traitor
Now you bring her around
Just to shut me down
Show her off like she's a new trophy
And I know if you were true
There's no damn way that you
Could fall in love with somebody that quickly
Ain't it funny
All the twisted games
All the questions you used to avoid?
Ain't it funny?
Remember I brought her up
And you told me I was paranoid
You betrayed me
And I know that you'll never feel sorry
For the way I hurt, yeah
You'd talk to her
When we were together
Loved you at your worst
But that didn't matter
It took you two weeks
To go off and date her
Guess you didn't cheat
But you're still a traitor
God, I wish that you had thought this through
Before I went and fell in love with you
(Ah-ah-ah)
When she's sleeping in the bed we made
Don't you dare forget about the way
You betrayed me
'Cause I know that you'll never feel sorry
For the way I hurt, yeah
You'd talk to her
When we were together
You gave me your word
But that didn't matter
It took you two weeks
To go off and date her
Guess you didn't cheat
But you're still
You're still a traitor (ah-ah-ah)
Yeah, you're still a traitor
Ooh-ooh-ooh
God, I wish that you had thought this through
Before I went and fell in love with you
찬호야, 내 친구였던 지혜랑은 언제 사겨? 환승했으면 눈치보지 말고 빨리 만나:) 뜸 들이다 만난다고 해서 환승 아닌 거 아니다! 이미 다 커플로 맞춰놓고선~!
나 배신자아니야 ㅠㅠ 행복해💗💗
2년만나고 잘지내 고마웠어 이지랄을 하더니 헤어진지 3시간만에 환승을 하는건 진짜 ㅋㅋㅋㅋ 서로 방생하지말고 꼭 오래가라 지원아
+30일을 겨우 넘기고 방생하냐...
환승이별.. 나와 얘기하던 얘가 언제부턴가 답장이 줄어들고, 시간이 없어지고, 결국엔 날 배신했어. 다 부질없지만 오늘 환승해서 기분이 좋냐고 물어보고싶다, 그렇게 가차없이 버릴정도로 내가 병신처럼 보였니.. 오늘 환승 이별 당하고.. 하루만에 남친이 생기고, 프사에는 서로 손잡고 있는 프사... 언제부터 나는 속고있었을까, 잘못했을까 내 잘못일까, 알지만 마음을 다 주는 내가 이상한걸까..
그걸 보고도 눈물이 나지만 웃음이나오고,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어이가없다. 겨우 그 남자가 키가 더 크다는 이유로 날 떠나가 다른 남자의 손을잡고있는 너.. 정말 나는 장난감이였던거니, 내가 이미 누군가에게 치이고 4년동안 힘들었다는걸 너에게도 털어냈지만, 너는 나에게 칼을 쑤셔넣는구나..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위로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사람의 비밀을 알아버렸어요,, 전여친이랑 사귈때부터 저를 좋아하고 있었대요.. 실망이 컸지만 전 지금 저도 똑같이 당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시험도 이틀 남았는데 감기에 걸려서 더 서러워요. 남친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저 이제 어케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난 널 끝까지 좋게봤는데 넌 자꾸 끝을 나쁘게 만드네 쓰레기들끼리 만났으니 평생 사회에 방생되지 말고 끼리끼리 만나라
저희 애들중에 블루가 생각나네요 블루 두고 딴놈한테 작업걸다가 바로 환승연애 갈겨버린 그 나쁜놈 부디 잘 못 지내길^^(아 참고로 블루는 여자입니당❤)
환승이별 제일 좃같지.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부터 딴남자랑 썸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