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내용들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유저들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미네이터 메인 주력기는 얼티밋 퓨리입니다. 스타폴도 도미네이터 주력기 중 하나긴 합니다만, 대전 PVP에서 주로 팬저 버스터와 함께 노첸 스타폴 연계로 쓰이고 있고 던전에서도 얼티밋 퓨리 만큼 강력한 스킬이지만, 2024년 02월 29일 밸런스 패치 후로 서브 딜링기로 변화하였습니다. 1. [체인지] 인스톨 - 스타폴은 언제 사용하나요? 간략) 던전 기준, 대형딜 할 때 주로 씁니다. 그러나, 도미네이터 밸런스 패치 이후로 사용 빈도가 줄은 체인지 스킬입니다. 도미네이터의 마스터 클래스 스킬인 플로디아가 2024년 02월 29일 패치 전까지는 대형딜링기로서 (ex. 프뤼나움 레이드 2-2, 심연 레이드 4-3 등) [체인지] 인스톨 - 얼티밋 퓨리와 함께 연계로 쓰였던 다른 주력기였는데 밸런스 패치 후로 플로디아 방식이 변경이 되면서 (스킬 시간안에 인스톨 모션없이 무한>8회 변경됨) [체인지] 스타폴을 같이 이용하는 것보다, [체인지] 얼티밋 퓨리를 더 쓰는 편이 좋다는 의견으로 좁혀졌습니다. 왜냐하면, [체인지] 스타폴은 여전히 중첩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밸런스 패치로 인해 패치 전만큼 중첩딜을 낼 수 없어서 연계하기 어려워진 점과, 스킬 모션이 긴 탓도 있고, 단일 데미지만으로는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체인지] 스타폴을 사용하기 보다는 노첸 스타폴 풀타를 넣으면서 그 사이에 팬저 버스터나 익스트림 체이서 같은 모션 빠르고 딜이 나오는 스킬들을 여러번 쓰는 편이 더 나은 그러한 추세로 변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밸런스 패치 전이나 패치 후 초반까지만 해도(변화한 운용 방법에 대한 연구를 오랜 기간 걸리다보니 의견들이 제대로 안 모아졌던 상황) 주로 뎀증을 4얼퓨or2얼퓨2스타폴로 취향따라 쓰였을 정도였는데, 플로디아 스킬이 변경 됨에 따라 도미네이터 운용에 큰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젠 뎀증도 전부 4얼퓨 고정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대형몹이든 소형몹이든 대체로 [체인지] 얼티밋 퓨리를 위주로 많이 쓰면서, 서브로 노첸 스타폴도 같이 쓰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체인지] 스타폴 사용처 선정을 할 때는 대형딜링 할 때 상황따라 가끔, 광범위 맵쓸이 필요할 때 ([체인지] 스타폴 한번으로 넓은 범위에 배치되어 있는 몹들을 거의 쓸릴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을 때만 가끔)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좌표(드론 액티베이터)를 안 찍어놓았을 때 자유롭게 조준이 가능하다는 점을 던전에서 사용 할 경우는 적지만 언젠가의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좌표없이 던전에서 사용한 예시로는 아래 링크의 저의 트로쉬의 둥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th-cam.com/video/gXRn08LtQew/w-d-xo.htmlsi=jEZ-lNAaECytFPAe&t=28 지금은 노첸 팬저 버스터라는 리뉴얼한 스킬이 있으니 이걸 활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2. [체인지] 인스톨 - 얼티밋 퓨리는 언제 사용하나요? 간략) 일반 던전에서 달려야 할 때 노첸위주, 레이드나 한 공간에 머물 때 체인지 위주로 씁니다. (노첸 포스 필드, [체인지] 포스 필드 사용처와 동일함) 노첸 얼티밋 퓨리) 스킬 중첩 X 일반 던전에서 달려야 할 때 맵쓸 위주로 사용. 단점: 노첸 얼퓨를 사용하면 다른 인스톨 스킬들이 같이 잠겨버림(다른 인스톨 스킬사용 할 때도 동일). 캐릭터 주변에 공격대상이 여럿 있으면 한 몹을 집중에서 치는 것이 아니라 분산형으로 때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체인지] 얼티밋 퓨리) 스킬 중첩 O, 중첩을 많이 쌓아서 딜을 내는 것이 도미네이터의 딜링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음. 주로 레이드에서 쓰임, 일반 던전이어도 맵 이동이 적거나 한 공간에 머물 때, 대상이 목각이거나 움직임이 적을 때. 단점: 스킬 퍼뎀 전부 넣으려면 스킬 끝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빠른 클리어 파티에서는 [체인지] 얼티밋 퓨리 전부 중첩 쌓기도 전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지속딜러인 도미네이터가 많이 불리합니다. 기껏 인스톨 많이 깔아 놓았는데 대상이 그 범위에 벗어나면 화가 단단히 오를 수 있습니다. 심각하면 화가 오르다못해 미쳐 쓰러지실 수도 있으니 큰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3. 노첸 얼티밋 퓨리가 딜이 덜 나오는데 왜 얼티밋 퓨리를 사용하나요? 간략)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게 메인 주력기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노첸 스타폴 데미지도 높은 것도 다른 스킬에 비해 얼티밋 퓨리 스킬이 데미지가 크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보고 알게 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 영웅던전 장비나 엘리아노드 장비 조립때도 꾸준히 얼티밋 퓨리 뎀증을 추구하는 많은 마스터마인드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참고사항: 당시 [체인지] 얼티밋 퓨리가 없는 노첸입니다. 데브리안의 연구소가 레벨링 던전 이었던 시절 2018년 11월 01일 밸런스 패치로 노첸 얼티밋 퓨리 스킬유지시간 하향 조정을 하였고, 2024년 03월 14일 A/S 밸런스 패치로 노첸 얼티밋 퓨리 퍼뎀 상향조정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왜 어째서 얼티밋 퓨리가 메인 주력기가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도미네이터 주력기가 얼티밋 퓨리라는 의견에 그냥 받아들인 경우이다보니 상세한 설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생각이지만, 노첸 얼티밋 퓨리는 레이드가 없었던 시절, 주로 팬텀시커와 리뉴얼 전 팬저 버스터를 활용하면서 강렬한 스킬 5중첩쌓고 버프 유지하면서 딜링할 때의 노첸 얼티밋 퓨리가 가장 데미지가 높았을 수도 있고, [체인지] 얼티밋 퓨리같은 경우는 중첩딜을 내는 것이 큰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저의 의견이 궁금증에 해소가 되셨길 바랍니다. ※ 글을 길게 쓴 이유는 다른 분들도 저의 댓글을 보시고 참고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12-23 KR
슨상님 안녕하세요
도미 체인지 스킬 궁금한게 있어서요.
스타폴이랑 얼티밋 퓨리 각각
어떨 때 체인지를 쓰는지가 궁금합니다.
시험해봤는데 얼퓨 노첸이 딜이 덜 나오는데 얼퓨 쓰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래 내용들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유저들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미네이터 메인 주력기는 얼티밋 퓨리입니다.
스타폴도 도미네이터 주력기 중 하나긴 합니다만,
대전 PVP에서 주로 팬저 버스터와 함께 노첸 스타폴 연계로 쓰이고 있고
던전에서도 얼티밋 퓨리 만큼 강력한 스킬이지만, 2024년 02월 29일 밸런스 패치 후로 서브 딜링기로 변화하였습니다.
1. [체인지] 인스톨 - 스타폴은 언제 사용하나요?
간략) 던전 기준, 대형딜 할 때 주로 씁니다. 그러나, 도미네이터 밸런스 패치 이후로 사용 빈도가 줄은 체인지 스킬입니다.
도미네이터의 마스터 클래스 스킬인 플로디아가 2024년 02월 29일 패치 전까지는 대형딜링기로서
(ex. 프뤼나움 레이드 2-2, 심연 레이드 4-3 등)
[체인지] 인스톨 - 얼티밋 퓨리와 함께 연계로 쓰였던 다른 주력기였는데
밸런스 패치 후로 플로디아 방식이 변경이 되면서 (스킬 시간안에 인스톨 모션없이 무한>8회 변경됨)
[체인지] 스타폴을 같이 이용하는 것보다, [체인지] 얼티밋 퓨리를 더 쓰는 편이 좋다는 의견으로 좁혀졌습니다.
왜냐하면, [체인지] 스타폴은 여전히 중첩이 가능한 스킬이지만 밸런스 패치로 인해 패치 전만큼 중첩딜을 낼 수 없어서 연계하기 어려워진 점과,
스킬 모션이 긴 탓도 있고, 단일 데미지만으로는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체인지] 스타폴을 사용하기 보다는 노첸 스타폴 풀타를 넣으면서
그 사이에 팬저 버스터나 익스트림 체이서 같은 모션 빠르고 딜이 나오는 스킬들을 여러번 쓰는 편이 더 나은 그러한 추세로 변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밸런스 패치 전이나 패치 후 초반까지만 해도(변화한 운용 방법에 대한 연구를 오랜 기간 걸리다보니 의견들이 제대로 안 모아졌던 상황)
주로 뎀증을 4얼퓨or2얼퓨2스타폴로 취향따라 쓰였을 정도였는데,
플로디아 스킬이 변경 됨에 따라 도미네이터 운용에 큰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젠 뎀증도 전부 4얼퓨 고정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대형몹이든 소형몹이든 대체로 [체인지] 얼티밋 퓨리를 위주로 많이 쓰면서, 서브로 노첸 스타폴도 같이 쓰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체인지] 스타폴 사용처 선정을 할 때는
대형딜링 할 때 상황따라 가끔,
광범위 맵쓸이 필요할 때 ([체인지] 스타폴 한번으로 넓은 범위에 배치되어 있는 몹들을 거의 쓸릴 정도의 데미지를 줄 수 있을 때만 가끔)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좌표(드론 액티베이터)를 안 찍어놓았을 때
자유롭게 조준이 가능하다는 점을 던전에서 사용 할 경우는 적지만 언젠가의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좌표없이 던전에서 사용한 예시로는 아래 링크의 저의 트로쉬의 둥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th-cam.com/video/gXRn08LtQew/w-d-xo.htmlsi=jEZ-lNAaECytFPAe&t=28
지금은 노첸 팬저 버스터라는 리뉴얼한 스킬이 있으니 이걸 활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2. [체인지] 인스톨 - 얼티밋 퓨리는 언제 사용하나요?
간략) 일반 던전에서 달려야 할 때 노첸위주, 레이드나 한 공간에 머물 때 체인지 위주로 씁니다.
(노첸 포스 필드, [체인지] 포스 필드 사용처와 동일함)
노첸 얼티밋 퓨리)
스킬 중첩 X
일반 던전에서 달려야 할 때 맵쓸 위주로 사용.
단점: 노첸 얼퓨를 사용하면 다른 인스톨 스킬들이 같이 잠겨버림(다른 인스톨 스킬사용 할 때도 동일).
캐릭터 주변에 공격대상이 여럿 있으면 한 몹을 집중에서 치는 것이 아니라 분산형으로 때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체인지] 얼티밋 퓨리)
스킬 중첩 O, 중첩을 많이 쌓아서 딜을 내는 것이 도미네이터의 딜링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음.
주로 레이드에서 쓰임, 일반 던전이어도 맵 이동이 적거나 한 공간에 머물 때, 대상이 목각이거나 움직임이 적을 때.
단점: 스킬 퍼뎀 전부 넣으려면 스킬 끝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
빠른 클리어 파티에서는 [체인지] 얼티밋 퓨리 전부 중첩 쌓기도 전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지속딜러인 도미네이터가 많이 불리합니다.
기껏 인스톨 많이 깔아 놓았는데 대상이 그 범위에 벗어나면 화가 단단히 오를 수 있습니다.
심각하면 화가 오르다못해 미쳐 쓰러지실 수도 있으니 큰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3. 노첸 얼티밋 퓨리가 딜이 덜 나오는데 왜 얼티밋 퓨리를 사용하나요?
간략) 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게 메인 주력기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노첸 스타폴 데미지도 높은 것도 다른 스킬에 비해 얼티밋 퓨리 스킬이 데미지가 크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보고 알게 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 영웅던전 장비나 엘리아노드 장비 조립때도 꾸준히 얼티밋 퓨리 뎀증을 추구하는 많은 마스터마인드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참고사항: 당시 [체인지] 얼티밋 퓨리가 없는 노첸입니다.
데브리안의 연구소가 레벨링 던전 이었던 시절 2018년 11월 01일 밸런스 패치로 노첸 얼티밋 퓨리 스킬유지시간 하향 조정을 하였고,
2024년 03월 14일 A/S 밸런스 패치로 노첸 얼티밋 퓨리 퍼뎀 상향조정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왜 어째서 얼티밋 퓨리가 메인 주력기가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도미네이터 주력기가 얼티밋 퓨리라는 의견에 그냥 받아들인 경우이다보니 상세한 설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생각이지만,
노첸 얼티밋 퓨리는 레이드가 없었던 시절, 주로 팬텀시커와 리뉴얼 전 팬저 버스터를 활용하면서
강렬한 스킬 5중첩쌓고 버프 유지하면서 딜링할 때의 노첸 얼티밋 퓨리가 가장 데미지가 높았을 수도 있고,
[체인지] 얼티밋 퓨리같은 경우는 중첩딜을 내는 것이 큰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저의 의견이 궁금증에 해소가 되셨길 바랍니다.
※ 글을 길게 쓴 이유는 다른 분들도 저의 댓글을 보시고 참고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12-23 KR
@@ElectronicCombatDepartment 아이고...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