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기공사업체 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현장에서 경험 쌓다보면 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해보셔서 어느정도 알겠지만 짧게는5년 에서 길면10년 정도는 봐야합니다 다른 공정보다 배울게 너무 많고 임금도 비교 안될정도로 약하지요 이겨내시고 현장에 계속 남아계실 생각이시면 현장소장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현장소장 안하시더라도 현장경험이 살아가는데 너무너무 큰 밑거름이 됩니다 도면 항상 많이 봐야합니다 알아도 또봐야 합니다 여기서 인생이 갈립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쵸코베어 현장소장 꼭 안하셔도 됩니다 회사마다 대우도 다르구요 그럼에도 제가 추천드리는건 일당 하시는분들 보다 안정적인 수입(많고 적음이 아닙니다)과 결과에따른 인센티브등 여러 좋은점이 많이 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일일이 다 설명이 안되네요 업무 스트레스는 어는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자격증도 따시고 적지않은 나이에도 이일을 시작하신거보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현장소장과 일당전공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엔 아직은 좀 이른거 같습니다 일하시다보면 현타올때도 있고 성취감이 들때도 있고 많은일이 있겠지만 자신이 이정도되면 되겠다 싶을때까지 기능을 높혀가고 준비되어 있어야 선택도 할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선이구요
쵸코베어님 영상 잘보고있어요! 질문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이제 갓 기능사따고 공사 입문한 초보인데요 원자력발전소 짓는 곳에 취업해서 일하는데 원래 이렇게 전기일이 위험 한건지 아니면 이 현장이 위험한지 처음이라 판단이 안돼서 질문드립니다.참고로 원청은 현대건설입니다 공사금액은 . 1. 고층에서 스틸배관(사이즈는 54 42 36 28 22 등등) 하는데 아시바가 두 줄 들어갈 수 있는곳에 한 줄 밖에 없고 안전고리 이런건 절대 안겁니다 2. 지하라서 렌탈이 못들어 가는곳에서 스틸배관 54사이즈 하는데 3층짜리 우마로 하는데 밀고 다니다 위에 안전난간? 걸린다고 해체하고 그냥 얹어놓고 밀다가 떨어진 안전난간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54파이프 올리는데 사수 쪽은 제가 올려드리고 반대쪽은 제 어깨에 올리고 3층짜리 우마를 올라 갑니다. 3. 고층 작업하고 내려갈때 아시바 계단타고 내려가는게 아니고 빨리간다고 옆에 슬라브? 철근을 사다리 타듯이 타고 내려갑니다 물론 안전고리는 없습니다 4. 고층에서 아시바랑 외벽 사이에 들어가서 작업을 합니다. 5. 22 28 36 42 54 파이프들을 아시바 계단으로 곰방을 합니다 파이프는 긴데 아시바 계단으로 곰방하려니 가벼운건 괜찮은데 36부턴 계단 밖으로 찔러서 뺏다가 당겼다가하는데 밖으로 뺏을때 무거워 놓칠뻔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작업도 자주있나요?? 6. 원래 이렇게 스틸배관을 많이 하나요??? 28 36 42 54를 두명이서 고층에서 배관 거는데 돌려서 끼우고 찬넬?에 끄람프? 채우기 전까지 들고있는데 유격하는 느낌이 듭니다 진심으로요 ㄷㄷㄷ 쵸코베어님 영상보면 전기는 노동강도가 다른팀 보다 수월타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원래 이런가요??? 아님 여기가 이상한건가요?? 근데 원청이 현대건설이고 안전으로 뭐라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해서 군소리 한마디안하고 하곤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시는군요..전 내선공사쪽이라 건물이 높지않고 스틸배관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글만 보아도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아무래도 발전소가 높고 비좁아 나름 최소한의 안전을 지키며 작업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발전소쪽에서 일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일하는 공사는 위험하다 생각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적응하다보면 위험하다 안느껴질수 있겠지만 위험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분야를 바꿔서 내선쪽으로 하시는것도 고려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발전소가 그 역할상 다른데보다 훨씬 굵고 무거운걸 다루다보니 일반적인 현장에 비해 좀 험악하고 막가파도 많아요 그 대신 일당도 더 쳐주는걸로 압니다만 몸이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걸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회복보다 손상이 더 크면 갈수록 손상이 누적되며 몸이 회복 불가할 정도로 망가져서 더이상 다른 일도 못하게 되거든요 기능사 들고있으면 월급은 한참 낮아도 시설관리직으로 보다 편한 직종도 있고 PLC분야도 있고 더 상위 자격으로 공무나 전기과장 자리도 있어요
플랜트 건설노동자입니다.현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축이 아니라 셧다운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경우 작업여건이 열악합니다.님이 말씀하신 경우처럼 협소한 공간에서 어거지로 작업해야하는게 많지요.그리고 전선용강관은 플랜트라면 기본적으로 다 씁니다.cd관은 바닥 매립용이나 벽부 전열등에만 사용되고요.노출되는곳은 거의다 강관이라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정규직원으로 보여지는데 거의 대부분이 님처럼 힘들게 일합니다.경력 쌓아서 소장 하실 생각이라면 계속 하셔야할듯 하네요.다른길을 찾는다면 팀단위의 일용직도 괜찮아요.항상 안전에 주의하면서 건강하세요
그래서 다들 반도체나 발전소로 떠나죠.. 새벽부터 출근해서 배울게 끝도 없는데도 하는 일이나 대접에 비해 대우가 쉬원찮아요 특히 신축건설현장에선 진짜 사람 대접도 못받으니 젊은 인구는 죄다 그나마 돈으로라도 대접 해주고 비교적 안전한 육상플랜트로 가지 일반적인 현장엔 거의 안갑니다 요새 현장에 젊은 사람이 없다 외국인에게 점령당한다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인들은 본래 고향에서 받던거의 못해도 10배에서 많게는 30배까지도 받으니 저라도 그리 주면 내집마련 할때까지 이악물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보통 젊은 사람들은 산업기사 기사 따다가 잠깐 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만 슬쩍 배우면서 경력 좀 채우고 무제한 선임 자격 얻어서 전기과장이나 공무쪽으로 갑니다 주5일에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며 월 400은 받으니..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들이 전기기능사 딸때는 보통 이런 전기시설관리직이나 전기과장을 노리고 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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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꾸준히 하시는 모습보며 본받고싶습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다치지마십쇼!!
감사합니다.
늙다리 전기재이입니다. 몸이 재산입니다.그누구도 님 몸 걱정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안전하게 작업하십시오. 그리고 존버하면 앞으로 대우가 더 좋아질 시대가 곧 옵니다. 존버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연휴기간인데도 저의 소중한 술 안주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화요일까지 쉬긴하는데.. 주6일 근무 와중에 지난주 일요일 출근하고 얻은 정말 값진 당연한 연휴를 보내게 되었네요🤣
네..값진연휴 잘보내시다 출근하세요..ㅎㅎ
항상 안전에 조심하시고 위험한데는 밟아보고 올라가지마세요
감사합니다...ㅎㅎ
궁금한게 지금 유튜브 수익이 얼마쯤 돼요?
@@teamhero7 한달에 2~3만원정도 됩니다. ㅎㅎ
@@쵸코베어 장기적으로 봤을때 괜찮네요 채널명, 채널아트, 프로필 사진, 썸네일도 꾸며봐요 사람들한테 맡겨도 몇만원 안해요 # 태그도 다시고요 ㅎ 화이팅입니다.
저도 전기공사업체 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현장에서 경험 쌓다보면 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해보셔서 어느정도 알겠지만 짧게는5년 에서 길면10년 정도는 봐야합니다 다른 공정보다 배울게 너무 많고 임금도 비교 안될정도로 약하지요
이겨내시고 현장에 계속 남아계실 생각이시면 현장소장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현장소장 안하시더라도 현장경험이 살아가는데 너무너무 큰 밑거름이 됩니다
도면 항상 많이 봐야합니다 알아도 또봐야 합니다 여기서 인생이 갈립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네..이제 좀 알것같다하면 새로운게 또 나오고 그러네요..ㅎㅎ 그런데 우리소장님 보면 현장도 뛰시고 회의도 하시고 전화도 많이오고 스트레스좀 받으실것 같은데 현장소장을 하는이유가있나요..? 전공으로 현장일만해도 500이상은 번다던데 현장소장도 비슷하게 버는것 같은데 스트레스받으면서 현장소장을 하는것은 성향차이인것인가요..? 남 밑에서 일못하는 스타일이라던지 사람상대하는걸 좋아한다던지..전 사람상대하는걸 어려워해서 현장소장깜은 안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ㅎㅎ
@@쵸코베어 현장소장 꼭 안하셔도 됩니다 회사마다 대우도 다르구요 그럼에도 제가 추천드리는건 일당 하시는분들 보다 안정적인 수입(많고 적음이 아닙니다)과 결과에따른 인센티브등 여러 좋은점이 많이 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일일이 다 설명이 안되네요
업무 스트레스는 어는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자격증도 따시고 적지않은 나이에도 이일을 시작하신거보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현장소장과 일당전공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엔 아직은 좀 이른거 같습니다 일하시다보면 현타올때도 있고
성취감이 들때도 있고 많은일이 있겠지만 자신이 이정도되면 되겠다 싶을때까지 기능을 높혀가고 준비되어 있어야 선택도 할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선이구요
@@김건주-b5e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쵸코베어 월급으로 끝나면 현장 소장 누가 하겠어요. 세월이 흐르면 왜 소장 하는지 이해 하실 거예요.
@@baymaxim4889 그런가요.,? ㅎㅎ
우와 멋있다.
저도 지금 전기 자격증 준비하고 있거든요.
자격증만 취득하면 현장에서 일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네..화이팅입니다..
리벳 작업하는게 더 편한데 용접 하느라 수고 많네요 스리브 제거는 빠루로 때려서 밀어 제끼면 되는데 공구리차 있다고 한마 드릴 대는데 시간이 더걸리겠네요 스리브 안에 공구리 차는건 무근이라 그냥 빠루로 찍으면 뚤리는데 그리고 스리브 제거 할때 다루끼를 때려서 제거 하는게 수월하네요
용접 굳이 안하고 보강철물을 쓰거나 방법은 많습니다. 다만 필요 자재가 달라서 소장 결정이 필요하고 기능공들은 있는 자재랑 공구로 그때마다 다르게 작업해용
그렇군요..저도 용접안하고 하는방법을 배우고 싶네요..용접기 들고 옮겨다니기 쉽지않네요..
@@쵸코베어 보통은 철근+결속선 쓰실겁니다. 영상보니 현장소장님이 철박스를 쓰셔서 용접하시는거 같은데 앙카에 볼트채우고 용접하는게 누가 뭐래도 제일 튼튼해유.
@@쵸코베어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이면 사실 몇가지 안써요(저는 일반방법밖에 몰라여)
지지대가 뭐냐에 따라서는
1. 높이 맞춤제작된 조적서포트+높이연장용 연결대
2. 타공+단단한 지지대(철근/볼트인데 철근이 더 짱짱)
3. 타공+앙카+볼트
박스고정에 따라서는
1. 조적서포트 전용 연결대+조적용박스
2. 지지대+철박스+용접
3. 지지대+박스+결속선
4. 철근지지대+박스보강대+비스/못/결속선
5. 철근지지대+수평근+매입박스+결속선
지지대 쓰실때 중요한건 "좌우 위치랑 미장면에 맞게, 안 쓰러지게 세워놓을 방법"이고요
박스 고정할때 중요한건 "탈락 없이, 높이 변화없이 박스를 지지대에 붙여놓을 방법"이고 꼭 이거다 정해진건 없으니까 더 좋은 방법 있으시면 그거 쓰시면 되세요.
관급현장이면 타공+앙카+볼트+용접이면 감독관이랑 감리가 예쁘게 시공했다고 좋아하겠는데요?
용접하면 탈락은 없는데 조적쌓인뒤에 수정은 개힘들어요.
잘하는 반장님들한테 몰어보시면 더 좋은방법도 많이 알려주실거에요..
안전작업하세요 ㅎㅇㅌ
@@이쮸-u6p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관심있는분야이긴 한데 텃세가 심하다해서 못가겠어요
어떠신가요??
노기다가 그렇긴 하죠..ㅎㅎ
별 기술아닌데 안가르쳐줄라 하고...옛날에는 더 심했디는데 요증은 그렇게 심하진 않은것 같네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전기자격증 따면 힘들겠지만 만족하시나요?
자격증 취득했다고 대우가 좋다고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야근을 자주 하시나요?? 야근 하신다면 혹시 1시까지 하신적 있나요??
제가 1시까지 한 적이 있어서요....
새벽1시요..? 없습니다.
17시전에는 모든업무가 종료됩니다.
@@쵸코베어혹시 전기기능시 취득 기준으로 주6일에 월급이 얼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dieijsw 저는 월300은 받아야된다 생각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신입기준으로 월250정도 주는업체가 많은것 같더군요..
@@쵸코베어제가 다니는곳은 금토일월 풀로 야간때리는 곳이네요......일시키는거 보면 전공 따라서 보조하는게 아닌 걍 창고가서 자제 나르는 일뿐인거 같은데 비전 없어보이는거 같은데 그만두고 다른데 가는게 좋겠죠??
최근에 일요일 휴일없이 풀로 일해서 죽을것 같습니다....
걍 편한 시설관리 들어가서 전기기사 자격증 공부 해서 취득한다음 괜찮은 전기공사업체를 들어가는게 좋아보이네요...
토요일까지 일하는데 250도 안됩니다 ㅋㅋㅋㅋ 전기기능사 조건인데도 불구하고요
@@dieijsw 네..옮기시는게 좋겠네요..전기공사업체가 대우가 비슷비슷하긴한데 그 업체는 평균이하의 대우인것같네요..면접을 여러군데보시고 그중 괜찮은 업체를 잘선택해야될것같습니다.
합판으로 박스 짤때 바깥에 랩으로 한번 말아주는건 안되나요? 콘크리크에서 떼어낼 때 편할거 같은데, 그냥 궁금해서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나중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ㅎㅎ
질문할게 있습니다 혹시 전기공사협회 전자경력카드를 발급하신적이 있으시나요??
제가 전자경력카드를 신청했는데 7일이 걸렸는데 아직 접수대기라 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늦게 걸리는건지...
저는 경력수첩신청하고 당장 쓸일이 없어서 느긋하게 기다렸던 기억은 있는데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쵸코베어혹시 신청하실때 온라인으로 하셨나요??
@@dieijsw 저는 직접가서 신청했습니다.
@@쵸코베어혹시 적으실때 근무처 이런거는 작성 안해도되죠?? 신규는 직장없어도 발급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dieijsw 네..맞습니다.. 저는 발급받을 당시에 일을 안하고 있어서 안적었던것 같네요..
내년에 전기산업기사 취득 후
(내년 30살)
공사업체 전기조공 주5일제
정규직으로 입사해서 4년 정도 근무하면
전기안전관리대행으로 근무할 때 유리한가요?
지금 현재 악력이 48이니까
전기조공으로 일하기 위해서 악력을 60까지
키울 필요가 있겠죠?
네..공사현장에서 경력을 쌓으면 일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악력은 일하다보면 저절로 쎄집니다..ㅎㅎ
언젠가 시골에 제가 살 10평 주택을 튼튼하게 짓고 싶습니다.
건축, 토목, 전기 등 세세하게 공부해야겠죠?
직접하신다면 공부를 해야겠네요..ㅎㅎ
공부한다고 해도 자재비와 인건비, 만족도,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건축회사에 맡기세요. 셀프건축 아무나 못하고요. 안정넝 및 가격과 품질에서 기성공들 못따라갑니다
사람들이 전기안전기술사는
10년 이상 공부할만큼 가치가 없다는데
저는 부실 공사를 막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공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전기안전기술사 도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에 30살입니다.)
글세요..ㅎㅎ 저는 전기안전기술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뭐라고 드릴말씀이없네요..취득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직원이시니까 연휴 3일까지 쭉 쉬시나요? 보너스는 받으셨나요??!!
일요일까지만 푹 쉬고 출근합니다..ㅎㅎ
보너스 30받았네요..
@@쵸코베어 월,화 나오는건 수당나오죠???
@@써비-q3g 아니요..월급제라서..안나와요..ㅠㅠ
@@쵸코베어공휴일인데ㅜㅜ오히려 나와야하는게맞는건데 ㅜ 암튼 화이팅입니다 !
6:27 어자
내선 공사업체 전기기능장분들 손이 엄청 빠르신가요?
경력이 오래되면 실수없이 한번에 일을 처리하기에 조공보다 빠르지요..손이 빠른고 느린것은 개인차일것 같네요..
쵸코베어님 영상 잘보고있어요! 질문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이제 갓 기능사따고 공사 입문한 초보인데요 원자력발전소 짓는 곳에 취업해서 일하는데 원래 이렇게 전기일이 위험 한건지 아니면 이 현장이 위험한지 처음이라 판단이 안돼서 질문드립니다.참고로 원청은 현대건설입니다 공사금액은 . 1. 고층에서 스틸배관(사이즈는 54 42 36 28 22 등등) 하는데 아시바가 두 줄 들어갈 수 있는곳에 한 줄 밖에 없고 안전고리 이런건 절대 안겁니다 2. 지하라서 렌탈이 못들어 가는곳에서 스틸배관 54사이즈 하는데 3층짜리 우마로 하는데 밀고 다니다 위에 안전난간? 걸린다고 해체하고 그냥 얹어놓고 밀다가 떨어진 안전난간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54파이프 올리는데 사수 쪽은 제가 올려드리고 반대쪽은 제 어깨에 올리고 3층짜리 우마를 올라 갑니다. 3. 고층 작업하고 내려갈때 아시바 계단타고 내려가는게 아니고 빨리간다고 옆에 슬라브? 철근을 사다리 타듯이 타고 내려갑니다 물론 안전고리는 없습니다 4. 고층에서 아시바랑 외벽 사이에 들어가서 작업을 합니다. 5. 22 28 36 42 54 파이프들을 아시바 계단으로 곰방을 합니다 파이프는 긴데 아시바 계단으로 곰방하려니 가벼운건 괜찮은데 36부턴 계단 밖으로 찔러서 뺏다가 당겼다가하는데 밖으로 뺏을때 무거워 놓칠뻔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작업도 자주있나요?? 6. 원래 이렇게 스틸배관을 많이 하나요??? 28 36 42 54를 두명이서 고층에서 배관 거는데 돌려서 끼우고 찬넬?에 끄람프? 채우기 전까지 들고있는데 유격하는 느낌이 듭니다 진심으로요 ㄷㄷㄷ 쵸코베어님 영상보면 전기는 노동강도가 다른팀 보다 수월타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원래 이런가요??? 아님 여기가 이상한건가요?? 근데 원청이 현대건설이고 안전으로 뭐라는 사람이 없어서 이런게 당연한건가 싶기도 해서 군소리 한마디안하고 하곤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시는군요..전 내선공사쪽이라 건물이 높지않고 스틸배관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글만 보아도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아무래도 발전소가 높고 비좁아 나름 최소한의 안전을 지키며 작업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발전소쪽에서 일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일하는 공사는 위험하다 생각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적응하다보면 위험하다 안느껴질수 있겠지만 위험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분야를 바꿔서 내선쪽으로 하시는것도 고려해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발전소가 그 역할상 다른데보다 훨씬 굵고 무거운걸 다루다보니
일반적인 현장에 비해 좀 험악하고 막가파도 많아요
그 대신 일당도 더 쳐주는걸로 압니다만
몸이 적성에 안맞으면 다른걸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회복보다 손상이 더 크면
갈수록 손상이 누적되며 몸이 회복 불가할 정도로 망가져서
더이상 다른 일도 못하게 되거든요
기능사 들고있으면 월급은 한참 낮아도
시설관리직으로 보다 편한 직종도 있고
PLC분야도 있고 더 상위 자격으로 공무나 전기과장 자리도 있어요
플랜트 건설노동자입니다.현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축이 아니라 셧다운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경우 작업여건이 열악합니다.님이 말씀하신 경우처럼 협소한 공간에서 어거지로 작업해야하는게 많지요.그리고 전선용강관은 플랜트라면 기본적으로 다 씁니다.cd관은 바닥 매립용이나 벽부 전열등에만 사용되고요.노출되는곳은 거의다 강관이라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정규직원으로 보여지는데 거의 대부분이 님처럼 힘들게 일합니다.경력 쌓아서 소장 하실 생각이라면 계속 하셔야할듯 하네요.다른길을 찾는다면 팀단위의 일용직도 괜찮아요.항상 안전에 주의하면서 건강하세요
@@양부자-u6k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쵸코베어 감사합니다!
아무리 봐도 하시는 일에 비해 월급이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ㅜㅜ 주6일도 헬이고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거도 아니고 참 힘든 분야인거 같아여..
그래서 다들 반도체나 발전소로 떠나죠..
새벽부터 출근해서 배울게 끝도 없는데도
하는 일이나 대접에 비해 대우가 쉬원찮아요
특히 신축건설현장에선 진짜 사람 대접도 못받으니
젊은 인구는 죄다 그나마 돈으로라도 대접 해주고 비교적 안전한
육상플랜트로 가지 일반적인 현장엔 거의 안갑니다
요새 현장에 젊은 사람이 없다
외국인에게 점령당한다 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인들은 본래 고향에서 받던거의 못해도 10배에서
많게는 30배까지도 받으니
저라도 그리 주면 내집마련 할때까지 이악물고 합니다 ㅋㅋ..
그래서 보통 젊은 사람들은 산업기사 기사 따다가
잠깐 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만 슬쩍 배우면서 경력 좀 채우고
무제한 선임 자격 얻어서 전기과장이나 공무쪽으로 갑니다
주5일에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며 월 400은 받으니..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들이 전기기능사 딸때는
보통 이런 전기시설관리직이나 전기과장을 노리고 따죠..
@@user-99hgcx457hg 동영상 분도 그런 루트로 가지 않겠나 생각이 듬. 2년 되는 시점에요
다할줄알아야됩니다...계속하다보면 알아요...ㅋㅋ
이런 신축으로 가고 싶네요 ㅜ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기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인입니다. 여쭤볼게 많지만 제일 궁금한부분이 전기일에 입문하게되면 사다리 작업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2~3m 올라가는건 괜찮을 것 같은데 그 이상 올라가면 창피하지만 무서울것 같아서요
네..사다리작업은 필수입니다. 저도 처음엔 무서웠지만 계속 하다보니 적응이 되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재미없죠 조적ㆍ경량ㅠ
사춤 할게 많으면 쎄맨 개서 발라주는게 일이죠
맞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