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16회 l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서른 되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아부지에게 하소연하는 김선아 [드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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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내 이름은 김삼순 16회’ l My Name is Kim Sam-soon, Episode 16
이럴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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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드라맛집★ 모든 삼순이! 삼식이들에게 드리는 설 선물! 김삼순 NG모음! [내 이름은 김삼순]](http://i.ytimg.com/vi/F3rSw9XhCgc/mqdefault.jpg)
![☆설특집 드라맛집★ 모든 삼순이! 삼식이들에게 드리는 설 선물! 김삼순 NG모음! [내 이름은 김삼순]](/img/tr.png)
![내 이름은 김삼순 17회 “프로가 이래도 되는 거야?” 현빈을 꽃다발 바치고 무릎까지 꿇게 한 김선아 [드라맛집]](http://i.ytimg.com/vi/cr_lQS7-jbM/mqdefault.jpg)
![내 이름은 김삼순 30회 l 그 후로 일주일이 지났다. 하루가 일 년처럼..“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드라맛집]](http://i.ytimg.com/vi/9jXzTdqeFQ0/mqdefault.jpg)
옛날에는 이게 뭔 이상한 소리인가했는데.. 지금은 사랑이 아니더라도 모든일에 가슴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나이는 먹는데 왜 상처받는건 옛날이랑 똑같이 아플까요...
어른어린이라서요..
저도요.. 가끔은 마음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싶네요..
꼭 자기감정에 솔직해지면 어른이 아닌걸까요.. 남들은 감정에 솔직한 사람에게 나잇값 못한다고해요. 내 감정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꼭꼭 감춰야만 하는걸까요. 그걸 성숙으로 포장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어른들도 기계가 아닌이상 감정이있는걸요. 무뎌졌다고 없는게 아닌건데....
내 맞선 망쳐 놓고 밤새 술주정 받아주면서 집에서 재워 놓고, 밤에 술마시고 나한테 키스하고, 힘들다고 술마실때 불러내서 밤새 나한테 하소연하고, 제주도 집안 모임에 데려가서 내 전남친하고 남들 다보는대서 치고받고 싸우고, 딴남자랑 눈마주치지 말고 나만보라고 소리치고, 내 배 비고 누워서 내품에서 울면서 힘들었던 속얘기 하고..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마음이 안 생겨? 이렇게 사람 있는 대로 흔들어 놓고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전 여친한테 홀랑 말도 없이 돌아가서는 사람 비참해지게 만들고... 진짜 그동안 나한테 한 행동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찌질하게 나혼자 울고 짜고..
@당신을기다려왔다우 오천만원 찢어버린 것도 끼워 주삼 ㅋㅅㅋ 보는 내내 주먹이 운다
@당신을기다려왔다우 오천만원 무새 ㅇㅈ ㅋㅋㅋㅋㅋㅋ
하 삼식아..........니는 진짜 유죄다.......
맞선 자꾸 방해하고 망치는거 정말 개짜증
원래 흘리는 애들은 그런 말 행동 다 하고 나중에 가서 내가 언제 사귀자고 했어? 이럼ㅋㅋㅋㅋ 사람 자체를 봐야됨
지금 보니까 김삼순 유희진 삼순이 언니 다들 너무 착하다... 삼식이가 개똥차일 뿐
저땐 서른이란 나이가 아득하게 느껴져서 정말 아줌마와 나이 많~은 언니의 느낌이었는데
30대중반이 되어보니... 삼순이 30살 참 어리고 풋풋하네 ㅜㅜㅜㅜ
전....이제서른되여...무섭....늙엇다생각
저때 대학 다니면서 까페 알바하고 매일밤 친구들이랑 술먹고 놀고...그때 그 신천 골목 분위기, 냄세.. 해질때 그 노을이랑 즐겨듣던 노래들까지...아련하다. 나는 여기서 이렇게 마흔넘어서 아들둘 키우고있는데 그때의 추억은 그자리 그대로 있네.
9:07 삼순;아버지!아버지 어디 갔다 왔어?
아빠;너 또 여기와서 아줌마 귀찮게 하는거 보니까 실연 당했구나?
삼순;와 ~ 역시 우리 아버지 칼이다. 아 .. 또 .. 또.. 또.. 이러니까
나 19살때로 돌아간 것 같다. 그때 아버지가 처음으로 술 가르쳐 줬잖아요. 여기서..
아빠;이번엔 어떤 놈이야?
삼순;어떤 놈? 아아.. 어떤 놈이냐면 .. 음.. 완전 왕싸가지에다가
지가 왕잔줄 아는 아주 이기적인 바람둥이야
아빠;짜식.. 어쩌다가 그런 놈을 좋아하게 됐어?
삼순;아..내말이 아흐 참.. 아버지 이거 어떻게 혼내줘야 돼?
아빠;혼내긴 뭘 혼내? 지복 지가 찬거지..
세상에 우리 삼순이만한 색시감이 어디있다고..
삼순;아버지. 참 내가 몇년 전만해도 그 얘기에 내가 탁 넘어갔는데..
지금은 아니지. 나 서른이야.. 서른.. 주제파악 다 끝났다고..
아빠;그럼 실연도 즐길 줄 알아야지.. 혼자 이게 뭐야?
삼순;아고 ..우리 아버지 참 유식한 말씀 하시네.. 미안해요 아버지..
아빠;삼순아..
삼순; 나 신경질 나 죽겠어. 이젠 남자 땜에 울 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아버지. 서른이 되면 안 그럴 줄 알았다.
가슴 두근거릴 일도 없고.. 전화 기다린다고 밤샐 일도 없고..
아버지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냥 나 좋다는 남자 만나서 가슴 안다치게.. 내 이맘 안다치게.. 나 그냥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근데 이게 뭐야? 끔찍해. 그렇게 겪고 또 누굴 내가 이렇게 좋아하는 내가.. 내가 나는 내가 너무너무 끔찍해 죽겠어 아주
심장이 .. 심장이 딱딱해 졌으면 좋겠어. 아버지..
미주도 제가 키울게요.. 저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이란걸 알게되면서.. 너무 맘이 아프다
잘못한게 없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아... 내 마음이 다 아픔...
저런 언니 있음 좋겠다 든든하겠다
조조현경 ㅇㅈㅇㅈ ㅠㅠ
삼순이 서른밖에 안된거였는데 그땐 나이많다고 느낌..
저도그랫는데...제가서른됨.ㅡ
아버지랑 울면서 대화하는 이 장면 최애...
서른 아니라 서른마흔다섯살이 되어도 그럴 것 같애
나이는 먹고 세상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해 나이에 맞는 많은 것들을 요구하지만
난 변해가는 외형과 생각 속에서도 늘 반복되는 마음의 투정은 계속 남는 것 같아...
띵언이네요.. 명대사같음
@@jessicakim6301 4개월 전에 저 삼순이처럼 술 먹으면서 드라마 보다가 적은 거 같네요^^;;
열심히 살아보아요
여자는관리잘함 아줌마되도 이쁘긴하져
@@짱구는못말려노상식 남자도관리잘함 아저씨 때도 자쁘긴 하지^^
@@유나님-c5s 남자는 관리해도 쉰내나는데 관리도 안함 ㅋㅋ
희진이 연기 너무 잘해 려원 진짜 연기 잘했네 ㅜㅜㅜ
초딩때 언니 옆에서 봤던 드라마를
서른 앞둔 지금 보니 삼순이 겉으로는 소리지르고
그래도 속이 진짜 여리네ㅠㅠ 순수하다ㅠㅠ
하...저도 내년서른...살만큼그래도살앗..
와 이때 드라마는 진짜 과장된 말투나 연기 하나없이 너무 진짜같다....
완성도 자체가 지금이랑은 넘사벽..
처음엔 희진이 싫었는데 이거 보고 너무 마음아프다..
나이먹을수록 모든 감정선이 이해돼서 너무 슬픔…
아 이게 정답이네. 나이 먹을수록 감정선이 이해되는거구나.
서른 되고 이별... 심장이 너무 아파서 위로 받고 싶어서 왔어요 처음 봤을 때는 이별이 저렇게 힘들까 싶었는데 지금은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어서 슬프네요 삼순 언니 같이 울어줘서 고마워...
ㅇㅈ😮😮😮
희진이 너무 마음 아프게 운다 말하면서도 웃으려고 하니까 더 짠하고 막 그래…
새삼 나문희 선생님 이작품 이후로 거침킥 찍었는데 진짜 백퍼센트 다른 느낌..
4:24 이번 화 요약장면 이 장면부터 진짜 하나하나 오래 기억나고 먹먹하네요.. 유희진일도 진헌이랑 진헌이 가족 생각한다고 같이 쭉있고싶은데도 진헌이맘걱정됐는데도 해외로갔는데.. 돌아와서 겨우 진헌이마음 달랬는데 어머니가 저렇게 반응 나오셔서.. 우는게참 가슴아팠고.. 삼순이가 아버지만난것도.. 얼마나 힘들면 아버지가보였는지 싶었고, 참 아버지가 따뜻하게 느껴졌었어요. 이 배우님의 이런 모습을 삼순이 다 보고나서도 뵙고싶었는데 제기억엔 삼순이드라마 이후론 못봤어서 아쉬움이 있네요
김선아씨는 연기를 참 잘하시네요 감탄하고가요
나도 삼순이처럼 돌아가신 아부지랑 딱 하루만...같이 술 한잔 했으면 좋겠다....
저도 딱 하루만이라도 그래봤으면 싶네요 ㅜ.ㅜ
치고박고싸워도 저런언니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친오빠 데려가고 언니주세요...
저런일 생기면 친오빠는 더 나서줄거에요 :)
마쟈
난 이때 희진이 넘 불쌍했어 ㅠ 진헌이 변해 가는거 보며 마음 아파할때도 ㅠ
려원연기정말잘하네... 어렷을때봣을땐 그저 남주여주 갈라놓는방해꾼이라 생각해서 엄청싫어햇는데ㅜㅜ 나이먹고보니 여기나오는사람들 다 이해되고짠해ㅠㅠ... 진헌이빼고
어우 인생에서 삼식이같은 쓰레기랑 엮이면 ㄹㅇ 마음고생ㅋㅋㅋㅋ사람 마음 다 휘둘러놓고ㅠㅠ진짜 쓰레기 구분 잘해야됨
이 드라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감이 더 커져요 ㅠㅠ 맘이 더 아프네요
현빈 하나만해라..ㅡㅡ
려원 연기 너무 잘한다......
진짜 갓 띵작
ㅇㅈ
어렸을 땐 삼순이한테 감정이입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희진이가 불쌍하게 느껴짐..
그냥 저기선 삼순이도 희진이도 불쌍함 남주캐릭터가 넘 쓰레기 ..
장로봇 남자 한 명이,,, 여자 둘에 다니엘까지 셋을 힘들게 ^.ㅠ ;;
희진이와삼식이…어울리는커플💓
희진이는 상처주기싫어서 떠난거고..다시말할자신없는소심함..완벽함이였고 삼순이는 정반대이긴한대.. 삼식이또까칠함에.상처받았고... 결국 타이밍+더끌리는 선택으로 삼순이가된것뿐...
갠적으로.. 서로비슷한상대 질립니다.. 조금다른게있어야되여.
상처받는게 싫어서 15년째 아무도 안 사랑하고 짝사랑조차 안하는채로 살고있는데 재미없다 ㅜ 삼순이처럼 울더라도 다시 누굴 사랑해보고 싶다
어릴땐 그저어른같던 30대가 됬는데 아직도 모든일이어렵고 마음약해지고 그저 마음이딱딱해져서 더이상 혼자 울일없었음싶은 어른이가됬네요
인생드라마...삼순이가 살던 그시절이 내인생도 화양연화였던듯...너무 그립네요
삼순이 서른때 나도 서른에 모질고 길고긴 이별을하며 참 많이 울었는데 .... 마흔이 되도 이렇게 있으면서 삼순이는 마흔에 어찌됐을지 마음이 ,, 쓸쓸하네요 ㅎ
안녕하세요~~~~~~ 이제 만 서른
이 드라마 삼순이 볼때 14살 이었는데 저 이제 서른하나에요
근데 오늘 2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나이들어서 만나서 그저 그럴 줄알았는데 온 마음을 다해서 만났나봐요! 이제는 전남자친구가 된 전남친아 다시는 돌아가신 어머니 팔면서 그 이야기하면서 아무데서나 울지마
니가 어디 길잃은 강아지 같아서, 나처럼 혼자 서울에서 부모님없이 기댈 곳없이 지내던 니가 나랑 똑같아보여서
한번도 만나면서 헤어질 생각도못했는데 단 3주만에 마음정리해버린 나쁜 아니 그냥 내 전남자친구야
잘먹고 잘살진마
너랑 똑같은 여자만나서 꼭 나처럼 속상한 연애 해주라
써니님은 좋은일만 있으시길 앞으로도 ෆ
ㅠㅠ...사람사는거 다들 비슷하구나 나도 비슷한 경험에 서른인데..
서른넘어도 너무아프다...... 나도좀 딱딱해졌으면...
저때 삼순이가 서른이라니...서른
먹고 다시 보니까 참 어렸네
아버지 생각날때마다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건.......
감사합니다 부모님...❤
이 드라마를 본방으로 본게 18년 전인데, 30중반이 되었어도 난 여전하구나
힘들걸 알면서도 꾸물거리는 내 심장이 정말 딱딱해졌으면 좋겠다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
2005년 내 나이 31살..
결혼도했고 아이들도 있었고.
먹고사느라...
아휴 벌써 서른이 넘었는데 어쩌나였던..시절.ㅎ
벌써 사십넘어 오십을 봐라보는 지금..
지금은 옛드라마에 그땐 그랬지..
인생은 지금도 이래,ㅠㅠ
멋져요 은미님 😊
스무살 초반 이드라마를 봤을땐 30살이 나이가 많아보였고 삼순이가 철이없어 보였는데.... 지금보니 삼순이는 아직 어렸고 난 더 철이 없구나
헤어지고 나서 이 장면 생각나서 찾아옴
이별 후 가슴 시리고 아픈건
적응이 안돼
정려원도 김선아도 이 때가 외모 전성기.. 김선아 엄청 살 찌웠다고 이슈였었는데 오히려 살찐 이 때가 가장 예뻤음~ 아 나의 개인적인 생각
희진이는 과거 삼순이는 현재..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를 살아야지
아니 지금 삼순이가 계속 된다면 48살인가… 시간 빠르다 나도 고3때 봤는데 벌써 37살이니…
1:15 아 ㅅㅂㅋㅋ누가 이렇게 확인함ㅋㅋㅋㅋ
현빈은 삼순과 삼숙에게 사랑에빠진건가😏❤
나 좋다는 남자 만나도 내가 마음주면 그 남자 변함...
아. 맞아도 싸 나쁜 삼식이
ㅋㅋㅋㅋㅋ
희진이 장면 너무 슬퍼요 ㅠㅠ 엉엉 울었어요 ㅠㅠㅠ
서른이 넘은 지금의 내인생드라마가 되었다
내 인생드라마♡
2022년에 봐도 재밌어요
그립다 저시절의 나도 ..
려원 아마 첫연기였을건데 연기 넘잘했는데
아님 그전에도 단역 조연 꾸준히 했음
정극에 비중있는 역할은 처음이었어요!!
다시봐도재미있느한번더방영해주시면좋겠어요.
이제보니 삼순이가 더 고단수ㅋㅋㅋㅋㅋㅋ
삼순이가 셋째딸이라고 하는데 지금 언니 한명 말고 그럼 한명이 또 있던건가요?? 기억이 잘 안나서..
네 일영이 이영이 근데 첫째언닌 언급만 되고 시집가서 안나왔어요
첫째 미국에서 결혼하고 살고있음
20대때봤는데 삼순이가 이제 저보다 어리네요
영상+댓글+비슷해져가는나이 =삼식이짜증남. 어장관리or결정장애or착한척
희진이 스물에 벌써~ 저집 며느리 노릇했네^^ 불쌍하다. 스무살처럼 살아야하는뎅~
삼순이는 불쌍하진 않는데 희진이는 불쌍함 ㅠㅠ
잘먹고 잘 살아라!!
삼순이는 삼식이 아플까봐 전정긍긍 밀포유뭐시기에 죽도 만들어갔는데.. ㅠ 흑
호박고구마 할머니 냉정하심요~~
ㅅㅂ 아오 현진헌이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희진이 삼순이 다 불쌍........
I really like how Kim Sun A portrayed her role in this kdrama.. so natural...
내일 모레 서른인데 난 아직도 울보애새끼처럼 행동함…….😂삼순이 어려…
려원 너무 말랐다ㅜ
FC kim sam soon from thailand
9;1 그냥 갠취 내 명장면
근데 희진이 떼어놓을꺼면 가족사진에 희진이만 가위로 도려내지.. 저거 어케감당하고 살려고 할매가
사실상 희진이가 가장 말도 안되게 불쌍한거지 ㅜㅜ.. 다니엘헤니가 없으면 그냥 와.......
ㅋㅋㅋ 혼자 넘어졌되~~~
진허니...마마보이에 미지왕 맞네~ 희지니가 젤 불쌍~
아 시바 인생드라마 따라가는거같아 선아언니 너무했어
ㅠㅠ여기서 희진이 우는 거 슬퍼
👍🏻😀
삼순이가 왜 셋째딸이예요?? 언니 한명 있는거 아닌가요?
언니 하나 더 있음 ㅎ
1:15 👁️👁️
How abt hyun bin's front leg then?
1:14
14:34
저땐 몰랐는데 삼식이는 진심 쓰레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ㅠㅠ미주도 자기가 키우겠대., 하 희진아
아..
와려원 개말앗다
려원이 제일 불쌍함 여기서
려원이 불쌍함 매달리는거
엥 잠만 그럼 형이랑 형수 죽였다는 거 거짓말이야? 운전을 한다는 거 잖아 그럼 뭐지.. 클립만 봐서 모르겠어요ㅠ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 운전 왜 해요 ㄹㅇ??
희진이가 돌아와서 그 모든 트라우마를 다 극복한거
헐 ㅠㅠㅠ 희진이가 돌아와서 ㅜㅜ...
언제쩍 드라마를 아직도 보고 있어요? 글고 뭐가 또 궁금해? 참놔 나처럼 다시 첨부터 보면 되지.......헉;; 저게 스토리상으로 해석하자면 형이랑 형수 사고때 죽고 죽~ 운전대를 못잡았죠. 트라우마 땜시. 근디 운전하기 전까지 삼순이랑 다양한 일들이 있으면서 (운전과 과거의 이야기들도 언급됨) 트라우마나 과거의 상처들이 꼬메어지고, 잊게 됩니다. 근데 딱! 시이적절하게 희진이가 나타나 표면적으로 (삼순이가 바라본 시점에서도) 희진이가 나타나 상처가 치유 된것 처럼 됨.. 이후 전개도 삼식이는 희진이랑 있을때에도 삼순이 언급하면서 삼순이가 삼식이를 치유한것으로 점점 스토리가 맞춰짐.
김선아 연기하는 게 좀 반 박자 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