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7.2 일본 규슈 미 공군 이즈다케(현 후쿠오카공항)기지에서 한국 공군 조종사가 F51D 머스탱 10대 인수받아 직접 몰고 대구 동촌 K2비행장으로 귀환하죠. 딘 헤스 조종사의 애기 이름이 I fly by faith를 번역한게 信念의 鳥人이죠. 1957년 딘 헤스의 전기영화로 록 허드슨 주연의 Battle hymn가개봉했죠.
저때 우리나라가 머스탱을 미국 으로부터 구입하려고 했지만 미국에서 이를 단칼에 거부해 이에 한국은 공군 장병들과 국민들의 성금까지 긁어 모아, 캐나다에서 퇴역해 민간에 넘어간 T-6 10기를 구매했습니다. 이때 도입한 T-6은 기존 T-6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대지공격능력을 부여한 AT-6이며 당시 신문기사에 따르면 남선전기, 체신부, 전매청 등 당시 회사나 공공기업에서 단체 기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체 이외에도 비행기에 탑재하기 위한 M2 기관총 20정과 탄약 5000발, 1년분 부속품과 연료도 함께 구입해서 한국전에 사용을 하다가 유엔군에서 P-51 머스탱 줄테니 모두 일본으로 보내라는 제안에 한국도 마침내 머스탱을 사용하게 되며 큰 활약을 하지만 MIG-15 와 MIG-17 전투기의 등장으로 F-86 세이버에게 밀려나죠.
최초의 공군 파일럿들 상당수가 일본군에서 제로기 몰다 온 분들이라...처음엔 무스탕에 적응을 못해 저공비행으로 지상공격중 그대로 지상에 박아서 순직하는 경우도 있었다더군요...경차급의 제로기를 몰다가 육중한 세단급인 무스탕을 모니까 조종성이 전혀 달라서 말이죠.. 물론 무스탕 공여받은 극초반 이야기지만요
초기의 미국전투기 P-36, P-40,그리고 P-51의 문제는 초기에 알리손엔진에는 고공성능을 위한 과급기가 달려있었는데 그때의 미육군항공대(후에 미공군)이 고공성능이 필요없다고 떼어버리도록 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다행이 P-51은 영국엔진으로 살아날 수 있었고 실제로 지상가까이에서 싸운 쏘련전선에서 싸운 P-36은 많은 쏘련의 에이스를 만들어 냈읍니다. 무스탕을 만든 노스아메리칸(후에 노스롭)사는 전후 F-86, F-5, T-38, F-17(후에 F-18)등의 많은 좋은 기체를 만들어 냈읍니다. 그리고 무미익기를 좋아한 킨델버거 덕분에 무미익 폭겨기 B-2를 만들었읍니다. 이제 다시 차기 폭격기의 개발사로 지정되었으니 새로운 노스롭의 기체를 기대해 보게 됩니다. 덧붙이자면 노스롭은 스텔스기 경쟁에서 F-23을 만들어서 F-22와 경쟁해서 탈락했는데 F-23의 자료를 중국이 가져가서 자신의 스텔스기 J-20을 만드는데 참고했읍니다.
일본 뱅기 안습 3대 1. 무장이 약함. 기관총은 고무줄 기관총마냥 약한데다, 탄두의 상태도 매우 덜떨어져서 무장이 약함 2. 장갑이 약함. 엔진을 1차대전때 쓰던거 비스무리한거 가져오는데, 무슨 떡장을 칠하겠음? 3. 인력이 부족함. 허구한날 카미카제에 반쟈이에 쌉지랄 하는데 특히 카미카제 때매 에이스 조종다 다 뒤짐
@@kakeghey 예 말이 안되죠? 제트엔진 특성상 출력이 올라가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속력이 나와야되는데 이착륙시에는 이게 안되서 이륙이 굉장히 무겁고, 착륙할때도 공습당하면 어찌할 도리가 없습다. 이때 머스탱이 기습해 격추했고, 이미 한번 속력을 얻은 슈발베는 머스탱이 격추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실제 비행가능하록 관리가 잘된 상태의 외국 유투브 동영상도 많다. 무스탕외 2차 대전 참전 전 세계 각국의 폭격기 수송기 전폭기 정찰기 전투기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해군의 전함 잠수함과 병력및 군수물자 수송차 장갑차 전차같은 지상장비차량운행영상과 보병 포병등 전투 제현 코스프레 영상도 있다.
혹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 최초 전투기는 머스랭. 조종사는 일본육군 출신이거나 그것에서 훈련받은 사람들.머스랭은 일본 전투기에 비해 성능이 압도적으로 낫지만 기체 특성상 조종간이 상당히 묵직했단다. 그래서 625때 미국 비행교관들이 이점을 강조하며 조심하라고 경고했단다. 그런데 과거의 적에게 교육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일부 조종사는 기분 나쁜 티를 다 내며 오히려 비웃었단다. 그래고 전투기에 탑승 후, 출격했고 상당수는 직접 체험하고 나서야 '아~ 방심하면 좆되겠구나. 조심해야겠군.' 이렇게 마음먹었단다. 그런데 세상사 꼭 운이 나쁜 사람도 있다.북한군 전차를 향해 기총사격한 후 다시 상승하려는데 조종간이 너무 무겁다? 일본 전투기였다면 벌써 상승하고도 남았는데 머스랭은 너무 묵직하고 이제야 기수가 올라 가려... 그러다 전차에 쾅! 졸지에 가미가제 공격이 되었다. 그리고 매체를 통해 총탄이 떨어지자 의기가 솟아 전투기로 탱크에 직접 부딪쳐 적을 격퇴했다고 선전해 댔다. 그당시 누구도 탱크 1대의 가격과 전투기 1대의 가격을 말하지 않않았다. 탱크는 엄청 튼튼한 것 같지만 상부가 무척 취약(현대에도 마찬가지)한데 상부공격은 전투기가 최고. 그래서 탱크는 전투기의 밥이라는 사실도 말하지 않았다. 그저, 625당시에는 먼치킨 같은 무기인 머스랭으로 비교적 핫바리인 탱크를 박고 산화한 '영웅(?)'만을 이야기 했고 그래서 전쟁 영웅이 되었다.라고 어떤 사람이 책을 썼더라.
누가 그런 책을 썼는지...고 이근석대령의 이야기 같은데 엔진에 피탄되어 화재가 난 상태에서 충돌했다는 설이 있고, 훈련부족으로 기체 특성을 파악못해 충돌했다는 설 두가지입니다. 후자가 맞다고 보더라도 기체를 양도 받으러 일본에 간 것이 50년 6월 27일, 기상악화로 훈련을 할 수 없어, 기체를 양도받아 비행훈련을 하면서 대구에 도착한 것이 7월 2일, 급박한 상황 때문에 첫 출격이 3일, 사망이 4일 입니다. 즉 P 51을 몰아본 기간이 아무리 길게 잡아도 1주일이 안된 상황이였다는 것이죠. 이건 훈련부족인 조종사가 모는 P-51 말고는 북한군 전차를 막을 상황이 딱히 없던 당시 상황의 문제였지, 조종사가 비난받을 일이 아니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독일군 요격대 조종사1:야 이제 호위기 없을듯 요격하러 가자 독일군 요격대 조종사2:읭? 저거 호위기 아님? 조종사1:엉?! 조종사2:일단 가자 저애들 X임 조종사1:오~키 ㅋㅋ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출격이었던 것을... 투투투투다다다다다! 조종사1:뭐야 저 괴물! 조종사2:끄아악!!!!!!!!! 두두두두두두다다다다! 영국군 조종사1:이게 바로 P-51D 머스탱이다 이자식아ㅋㅋ
@@seokyi8577 연료 문제와 엔진의 잦은 고장이 있었던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승력 속력 화력등이 P51D 머스탱을 앞섰고 연료문제는 본토로 날라오는 폭격기들을 잡기에는 충분했죠 그리고 이미 투입됐을땐 공군들이 싸그리 씨가 말라버려서 그렇다할 활약을 못한거지 기체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않았나요?
캬 제 작은 할아버지가 6.25때 머스탱 파일럿 이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와..
할아버지께 존경을 표합니다
할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6.25 당시 머스탱 파일럿이셨어요. 승호리작전에도 출격하셨다고 합니다. 아마 님 할아버지와 동료였을듯 합니다.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pjch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할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롤스로이스 엔진이 들어가게 된 계기가 테스트파일럿이 머스탱 엔진 크기 보고 롤스로이스 엔진으로 바꾸면 될거같다고 제안해서였다고 들었음
ㅋㅋ
그래서 가령 척 예거같은 테스트 파일럿들이 중요하군요. 전문가의 뜻을 중시하는 천조국은, 역시! 세계의 패왕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영국 테스터 파일럿이 제안하였습니다.
ㅋㅋㅋㅋ
@@handlehandlers ㅋㅋ;
P51 MUSTANG 전투기는 진짜 우리에게도 영웅적인 전투기였네요.
아주 좋은 전투기
머스탱과 6.25와 관련된 내용중 당시 하와이에서 머스탱을 속성강의후 한국으로 업어와 전투에 들어갔는데 대장기가 모든 무장을 다 소모하였지만 아직 전차 1대가 남아있었고 전선 방어를 위해 머스탱과 전차를 충돌 그대로 산화하여 전선 방어에 성공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요즘 P51머스탱은 양덕들이 레플리카로 직접 부품을 구해서 사용하더군요 심지어 에어레이싱으로 출전용으로 좋은 경비행기가 됬지요.
대한민국 국민들이 너무 고마워 하는 전투기 ~~
대한민국을 지켜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3:26 심영: 뭐요?!
3:24초임
뭐요?
조병옥: 뭐요!?!
백병원의사:총알이 영 좋지않은곳에..
의사양반:그냥 푹 쉬세요
최초의 국산 비행기 1호인 부활은 2004년 대구경상공고 창고에서 발견됨.
그건 제트기고
부활호는 기종 상관없이 걍 말 그대로 국내최초임
그게 왜 거기서 튀어나와요?
@@angeltiedme 위에분이 좀 잘못알고 계셔서요
@@user-dx5xb7gz7j 아니아니 공고창고에서...
아.... 그건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와 이분영상 개 재밌음 ㅋㅋㅋ 특히 별미는 좋은점들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bgm 바뀌면서 단점들 찝어낼때가 킬링파트야 ㅋㅋㅋ
(수정) 워썬더 성능적 실황
Bf-109 G-10:"음... 리얼 돌려야지~"
P-51 H-5:"음... 오랜만에 아케이드나 돌릴까?"
(같은 매칭이 잡혔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네 ㅋㅋ
억ㅋ
나만 이해를 못하는건가
@@ksia256 이미 워썬더는 하는데..
6:22 부터 브금이랑 내용이랑 묘하게 맞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목소리도좋으시고설명도 잘해주셔서 귀에잘들어오는것같네요 ㅎ 항상 힘내세요 ㅎㅎ
*우리는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킨
머스탱을 영원히 기억할것입니다
1950.7.2 일본 규슈 미 공군 이즈다케(현 후쿠오카공항)기지에서 한국 공군 조종사가 F51D 머스탱 10대 인수받아 직접 몰고 대구 동촌 K2비행장으로 귀환하죠. 딘 헤스 조종사의 애기 이름이 I fly by faith를 번역한게 信念의 鳥人이죠. 1957년 딘 헤스의 전기영화로 록 허드슨 주연의 Battle hymn가개봉했죠.
크 아버지가 18전비 소속이셔서 저거 자주 보져 볼때마다 상징성이 그냥
한국을 지켜준 머스탱.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롤스로이스 엔진... 대체 그대는 무엇이건데 노병에게 날개를 달아주나요....
기다렸던 편인데...와우~! 정말 잼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워썬더에서도 K14조준기작동합니다. 머스탱 타고 1인칭하면 조준기안에 원이 이리저리 움직이는거 볼수있죠.
사기 비행기 ..ㄷㄷ
ㅋㅋㅋㅋㅋ밀덕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머스탱 화이팅!!
워썬더 리얼리스틱에서 나만 아케이드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평소에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가장 좋아하는 프롭기가 나오니 더욱 재밌네요. 다만 원본글에 없어선지 H형에 대한 내용이 없던게 좀 아쉬웠습니다.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때 우리나라가 머스탱을 미국 으로부터 구입하려고 했지만 미국에서 이를 단칼에 거부해 이에 한국은 공군 장병들과 국민들의 성금까지 긁어 모아, 캐나다에서 퇴역해 민간에 넘어간 T-6 10기를 구매했습니다. 이때 도입한 T-6은 기존 T-6을 기반으로 최소한의 대지공격능력을 부여한 AT-6이며 당시 신문기사에 따르면 남선전기, 체신부, 전매청 등 당시 회사나 공공기업에서 단체 기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체 이외에도 비행기에 탑재하기 위한 M2 기관총 20정과 탄약 5000발, 1년분 부속품과 연료도 함께 구입해서 한국전에 사용을 하다가 유엔군에서 P-51 머스탱 줄테니 모두 일본으로 보내라는 제안에 한국도 마침내 머스탱을 사용하게 되며 큰 활약을 하지만 MIG-15 와 MIG-17 전투기의 등장으로 F-86 세이버에게 밀려나죠.
안녕하십니까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수고하십쇼
일단 나무위키 끄고, M2가 아니라 M1919임
Mig 17은 등장하지 않았다
미국새끼들 전쟁으로 돈버는새끼들이 전투기좀 팔아주지 다른나라에는 처팔고 개같은새끼들
A WM 너같으면 F-15K 나 K2 흑표 같이 개씹오지는 개사기 무기를 막 독립한지 얼마 안됬는데 전쟁나서 국토 전체가 씹창나고 있는 코딱지만한 나라한테 팔고 싶냐
최초의 공군 파일럿들 상당수가 일본군에서 제로기 몰다 온 분들이라...처음엔 무스탕에 적응을 못해 저공비행으로 지상공격중 그대로 지상에 박아서 순직하는 경우도 있었다더군요...경차급의 제로기를 몰다가 육중한 세단급인 무스탕을 모니까 조종성이 전혀 달라서 말이죠.. 물론 무스탕 공여받은 극초반 이야기지만요
창군 초기때부터 상당수는 미국에서 비행 훈련 받은 사람들인데요?
@@bluewater3216 창군 초기부터 공군을 막론하고 일본군 출신이 대다수 였습니다. 시대 배경상 어쩔수 없었던 일이었어요.
@@Piwhi 일본 육군 항공대는 일본 해군과 달리 한국인 지원자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상당수가 카미카제 특공대로 차출되어 끔찍한 최후를 맞은것도 모자라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져야만 하는 비극을 맞이했지요.
@@Piwhi 중국군이라뇨... 일본군 만주군 출신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못지켰습니다 다부동 춘천전투 백마고지 김포공항전투 등등등
@@Piwhi 물론 중국군도 있겠지만 승호리 철교폭파작전의 조종사도 일본육군 출신이이었슴...
스핏파이어도 해주실수잇나요...?
Nuri Naska 스핏파이어!!!! 영국 전투기!
bf109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P-51D 날개양쪽에 달려있는게 항공폭탄인줄 날았는데 추가연료탱크였군요. 어디에도 설명이없어서 찾아다녔는데 잘배워갑니다.
군사분야는 잼뱅이인데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잘 봤습니다.
0:44 표정이 ㅋㅋㅋㅋㅋ
머스탱 중고딩시절 프라모델로 여러번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멋있게 생겼죠
와 머스탱
0:17
독일:아씨ㅂ 또 티거 터짐?
W같은 엔진 내구도!
@@긴말은필요없다 이탈리아:아ㅆ 또 음식 태움?(전장임)
@@HiIamgoldbullion 트루?
@@그린라이트-v1m true
@@HiIamgoldbullion
--------사막-----------
이탈리아:야 파스타 끓이고 있냐?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수호해준 머스탱과 M-46패튼에 경의를! + 1:43 특유의 찰진 리듬감을 느꼈습... ;)
저렇게 좋은 엔진 만들던 RR. 지금은 엔진 문제로 비행기 운항정지되고 쪕... 뭐 피스톤과 제트의 차이점은 있다만
야~, 어디서 이런 쌈박하고도 풍부한 지식을 얻어셨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물방울 모양 곡선 캐노피 최초가 머스탱인가여??; 공기저항 줄이고 그시대에는 최고의 기술이였네여... 예측샷 보정 파츠 대박이네여 머스탱이 정말 끝내 줬네요 최강 프로펠러 전투기
항상 잘보고가요ㅋㅋ
다음은 소련의 152mm
포를 단 보로실로프 전차 2형?
0:19 CASㅋㅋㅋㅋㅋ
독일전차:아 ㅅㅂ
미군장교:내가.!.!.! 권총으로 독일군 티거전차 전면장갑을 뚫었어@.!.!.!.
초기의 미국전투기 P-36, P-40,그리고 P-51의 문제는 초기에 알리손엔진에는 고공성능을 위한 과급기가 달려있었는데 그때의 미육군항공대(후에 미공군)이 고공성능이 필요없다고 떼어버리도록 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다행이 P-51은 영국엔진으로 살아날 수 있었고 실제로 지상가까이에서 싸운 쏘련전선에서 싸운 P-36은 많은 쏘련의 에이스를 만들어 냈읍니다. 무스탕을 만든 노스아메리칸(후에 노스롭)사는 전후 F-86, F-5, T-38, F-17(후에 F-18)등의 많은 좋은 기체를 만들어 냈읍니다. 그리고 무미익기를 좋아한 킨델버거 덕분에 무미익 폭겨기 B-2를 만들었읍니다. 이제 다시 차기 폭격기의 개발사로 지정되었으니 새로운 노스롭의 기체를 기대해 보게 됩니다. 덧붙이자면 노스롭은 스텔스기 경쟁에서 F-23을 만들어서 F-22와 경쟁해서 탈락했는데 F-23의 자료를 중국이 가져가서 자신의 스텔스기 J-20을 만드는데 참고했읍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자주 업로드된다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ㅋㅋㅋ 최종막판 트윈업글에 소련 강력 전투기까지 ㅋㅋ
나라가 약하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물어 뜯기는구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진짜 청나라 보면 ㄹㅇ ㅋㅋ
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지막에 전투기가 탱크 뿌술때 진짜 온몸에 전기가 통했음 ;; 피카츄가 된줄
아까 밈으로 돌던 일부 영화 장면의 원본이 프롭전투기가 해결한거였네요..ㅇㅁㅇ
병투...그가 드디어 등장하군요
티거도 뚤어버리는 kv2
@@방개 전차의 모습을 한 미친놈
장점을 덮어 버릴 만한 단점을 가진 녀석.
병투는 전차,자주포,구축천차,돌격포 그 어떤것도 부족하다.
병투는...병투다!
대두 죽창이다!
Thanks, America
엘리슨 엔진 의문의1 패...
역시 밀덕지존 캐러브 토크도 짱 ^^
미국이 이런 괴물을 쓰고있을때 일본은 비행기 엔진이 보일러관이라 불릴정도로 기술과 신뢰성이 부족해서 안습...
제로센이 그나마 당시 기술력으로 최선의 선택이였을듯 당시 일본 전투기중에는 가장 실용적 그나마 제대로된 전투를 할 수 있는 정도
제로센보다 성능이 좋은 전투기도 많이 있었으나 생산량이 딸리는지라....
@@뱁새-p9r 닉값..
엔진은 약해도 니뽄산 제로 7.62mm가 얼마나 따가운데요 ㅋㅋㅋ 고무줄총만큼 센데 ㅋㅋㅋ
일본 뱅기 안습 3대
1. 무장이 약함. 기관총은 고무줄 기관총마냥 약한데다, 탄두의 상태도 매우 덜떨어져서 무장이 약함
2. 장갑이 약함. 엔진을 1차대전때 쓰던거 비스무리한거 가져오는데, 무슨 떡장을 칠하겠음?
3. 인력이 부족함. 허구한날 카미카제에 반쟈이에 쌉지랄 하는데 특히 카미카제 때매 에이스 조종다 다 뒤짐
모든걸 포기하고 비행성능과 화력에 올인한게 제로센이죠...결과로 방어력도 형편없어서 미군들이 원샷라이터라고 불렀다죠..한방에 불덩이로 되어버렸으니...제로센 무장이 7.7mm와20mm두가지를 같이 썼어요.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미군 폭격기 잡겠다고...하지만 b-29의 비행고도가 더높아서 밑에서 바가야로만 외치고 있었겠죠
05:45 무슨 아메리칸 머슬카마냥 엔진을 2000마력 폭격기엔진으로 때려박고 거기에 장갑을 떡칠하는 바람에 연비가 박살나버렸다는게 왜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맷집은 훌륭햇다고 합뉘다
해취호를 하기 전에 1945년 한반도 내에 있는 일본군 항공기 수량과 기종을 먼저 이야기를 한 후에 미군정 시기의 일본군의 항공기가 양은 냄비로 변한 과정를
넣어주신 이후에 해취호를 이야기 해주세요.
역시 태평양 하늘의 지배자ㅎㄷㄷ 거의 모든 것이 장점으로 꽉 찼구만ㅎㄷㄷ
갠적으로 프로펠러 뱅기들중에 머스탱이 디자인도 젤 이쁜거 같아요😁😁😁
프로펠러도 맞지만 프롭기 라는말이 더 간지남
프롭기의 최고봉은 스핏파이어라고 생각하는 1명
Bf-백구...
갠적으로는 콜세어
난 Fw 190...
0:17 그에겐 오직 대전차 권총인 m1911 밖에 없었다.
영원한 전설 P-51 Mustang!
영상이 깔끔하고 설명좋네요
음... P-51 머스탱중에 레드테일스의 터스키기대대를 포함한 머스탱은 ME262 제트전투기를 처음으로 격추했다죠. 프롭전투기가 제트전투기를 격추한게 머스탱이 최초..
@@이준-f5t5t 근데 프롭기가 제트기를 격추한건 말이 안되는데도 실제로 했다는건... 솔직히 ME262가 엔진이 불안하고 고장이 잘나도 명색이 쌍발 제트전투기인데..
소련에선 야크-9 전투기가 최초로 머스탱을 격추함
@@bombingfact4681 ??소련군은 미군이랑 아군인데 격추해요? 한국전쟁때인가요??
@@김정원-z9e 실수 슈발베를 말할려다 잘못말함 ㅎㅎㅎ
@@kakeghey 예 말이 안되죠?
제트엔진 특성상 출력이 올라가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속력이 나와야되는데 이착륙시에는 이게 안되서 이륙이 굉장히 무겁고, 착륙할때도 공습당하면 어찌할 도리가 없습다. 이때 머스탱이 기습해 격추했고, 이미 한번 속력을 얻은 슈발베는 머스탱이 격추할 수 없었습니다.
프로펠러 전투기의 끝판왕 파이널 보스 머스탱 p51 잘보고 갑니다. 두대를 이은거는 변태인데 이거에 격추된 야크기는 너모 불쌍해.... 만능엔진 롤스로이스 멀린 넌 쵝오야...
P-47은 호위기로 퇴역한 이후 날으는 폭격땅크로 변신해 그 어마어마한 폭장량으로 B17못지않게 쑥재배를 했다는 전설도..
방계후손인 F-111과 직계 후손인 A-10이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레이저유도폭탄과 매버릭으로 탱크를 뚜따하던건 유명한 일화
사랑합니다
1:40 미 공군은 1947년에 정식 창설되지 않았나요? 2차 대전땐 육군항공특전대가 활동한 걸로 아는데요
맞아요 셔먼에서 흔히 부르는 공군도 육군항공특전대에요
정확힌 육군항공'군'이었음
현재 실제 비행가능하록 관리가 잘된 상태의 외국 유투브 동영상도 많다. 무스탕외 2차 대전 참전 전 세계 각국의 폭격기 수송기 전폭기 정찰기 전투기들을 찾아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해군의 전함 잠수함과 병력및 군수물자 수송차 장갑차 전차같은 지상장비차량운행영상과 보병 포병등 전투 제현 코스프레 영상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트윈머스탱 개변태 무장 ㅋㅋㅋㅋ 헤드온 다갈리는 ㅋㅋㅋㅋ
ㄹㅇ 야크 어케 갈았는지 의문임 ㅋㅋㅋ
@@Dkdrl246 중간 날개부분에 무장을 더달았으니 오지게 쏘니까 갈렸겠쥬
새벽3시, 자기 전에 보고 갑니다
전설의 머스탱이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역시 천조국+먼치킨급 롤스로이스 엔진...ㄷㄷ 그리고, '신념의 조인'!!! 진짜 오랜만에 가슴이 뛴다!!!
실제로 궁군창설 7인간부들중 어떤 할아버지는 전쟁나자마자 머스탱타고 출격했다죠
9:22 정확히는 시뮬레이션
드디어 나왔군요!
0:12 ??? 저 딱총 사기템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
문명 6에서도 미국의 고유 유닛으로 등장해서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합니다!
뭐가 됐든간에 이 야생마에게 걸리면 한줌의 경험치로 변하며, 사정거리도 더 긴 강력한 전투기로 등장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머스탱이 롤스로이스 멀린 엔진을 달고나서 비행시 급강하로 인해 무중력상태가 되었을때 엔진에 연료공급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던데... 맞는지요? 본게임에서 본기억이...ㅎㅎ
그 당시에 독일의 외계인제 엔진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전투기 엔진들이 급강하 할때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봉책으로 연료펌프를 장착해서 급강하시 연료공급을 원활하게 해 줬죠
@@긴말은필요없다 네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6.25전쟁 당시 전투기 수리를 맡으셨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엔 소위제거자!를 해주세요! 그리고 6.25당시 미그-15?였나 쨋든 제트기도 격추했다던데...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제트전투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최강 전투기로 p51만나면 살아돌아갈수 없다는 전설의 전투기
Fw 190, 스핏파이어, F4U 콜세어 : ???
사실 기체의 스펙 자체는 결코 최강은 아니었음.
@쥬시틀 콜세어는 태평양의 깡패
머스탱은 유럽의 깡패(근데 태평양에서는 머스탱 썼다함)
트윈 머스탱 워썬더 에서 써 보니깐 다른 쌍발기 보다 성능 오짐 선회력 짱짱
오옷 이 기체가 나온다는건 그러면 체력 깡패 P - 47도 나올수있다는건가
아니요
어우~ 재밌어요 ㅎ
6:26레드 테일스네
키야 방금 윾싼다 뱅기 리얼 사설방에서 P51D 들고 75킬 했습니다 여윽시 50구경
머스탱 을 본 연합군 : 천사의 강림
머스탱 을 본 독일군 : 사신의 강림
영국산 관짝밈........ㄷㄷ
빨간 마후라의 전설이지..게다가 저 미친 항속거리 때문에 육군의 수호천사였구..
12:12 저 뒤에 숨겨진 Kv-2는 이스터에그임?
내
다음영상 주제
kv-2 중전차 말하는거??
오~랫 동안 사귀~었던 저엉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떠어나~야 하는가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오래~를 부르자
ㅋㅋㅋㅋ 무슨 엔진 문제만 있으면 롤스로이스 엔진이 떡 하고 떠버리니 ㅋㅋㅋㅋㅋ
전함의 탈을쓴 알래스카 순양함도 올려주실수있나요?.
Me 410:이 망할 야생마 자식땜에 나는 ㅠㅠㅠㅠㅠ
추천:이왕 이렇게 미군기 소개하는거 '쌍꼬리 악마' P-38도 소개해 주세요(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라 ㅎㅎㅎ)
E and P 번개자식을 리뷰해달라니..
이 참에 하는거 A10 공격기도 해주시면...ㅎㅎ
노프 P-39 에어라코브라
2차대전시기 내내 미국은 공군이 없었어요 항공대는 육군항공대가 전부였죠.
P-47M
역사이야기꿀잼ㅋㅋ
국산무기랑 총기는 올리실생각 있으신가요??
멋져브러
혹자의 말에 따르면 한국 최초 전투기는 머스랭. 조종사는 일본육군 출신이거나 그것에서 훈련받은 사람들.머스랭은 일본 전투기에 비해 성능이 압도적으로 낫지만 기체 특성상 조종간이 상당히 묵직했단다. 그래서 625때 미국 비행교관들이 이점을 강조하며 조심하라고 경고했단다. 그런데 과거의 적에게 교육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일부 조종사는 기분 나쁜 티를 다 내며 오히려 비웃었단다.
그래고 전투기에 탑승 후, 출격했고 상당수는 직접 체험하고 나서야 '아~ 방심하면 좆되겠구나. 조심해야겠군.'
이렇게 마음먹었단다. 그런데 세상사 꼭 운이 나쁜 사람도 있다.북한군 전차를 향해 기총사격한 후 다시 상승하려는데 조종간이 너무 무겁다? 일본 전투기였다면 벌써 상승하고도 남았는데 머스랭은 너무 묵직하고 이제야 기수가 올라 가려... 그러다 전차에 쾅! 졸지에 가미가제 공격이 되었다.
그리고 매체를 통해 총탄이 떨어지자 의기가 솟아 전투기로 탱크에 직접 부딪쳐 적을 격퇴했다고 선전해 댔다.
그당시 누구도 탱크 1대의 가격과 전투기 1대의 가격을 말하지 않않았다.
탱크는 엄청 튼튼한 것 같지만 상부가 무척 취약(현대에도 마찬가지)한데 상부공격은 전투기가 최고. 그래서 탱크는 전투기의 밥이라는 사실도 말하지 않았다.
그저, 625당시에는 먼치킨 같은 무기인 머스랭으로 비교적 핫바리인 탱크를 박고 산화한 '영웅(?)'만을 이야기 했고 그래서 전쟁 영웅이 되었다.라고 어떤 사람이 책을 썼더라.
누가 그런 책을 썼는지...고 이근석대령의 이야기 같은데 엔진에 피탄되어 화재가 난 상태에서 충돌했다는 설이 있고, 훈련부족으로 기체 특성을 파악못해 충돌했다는 설 두가지입니다. 후자가 맞다고 보더라도 기체를 양도 받으러 일본에 간 것이 50년 6월 27일, 기상악화로 훈련을 할 수 없어, 기체를 양도받아 비행훈련을 하면서 대구에 도착한 것이 7월 2일, 급박한 상황 때문에 첫 출격이 3일, 사망이 4일 입니다. 즉 P 51을 몰아본 기간이 아무리 길게 잡아도 1주일이 안된 상황이였다는 것이죠. 이건 훈련부족인 조종사가 모는 P-51 말고는 북한군 전차를 막을 상황이 딱히 없던 당시 상황의 문제였지, 조종사가 비난받을 일이 아니였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전당시 유럽의 하늘을 지배한 최상위 티어급 전투기인 머스탱을 두고 일본 전투기들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인데.. 아재요 보는사람이 다 민망함.
@하은 제로는 쓸만한데??
@@all_fass
선회력 한정으로 쓸만하죠.
@@ice_78 모든걸빼고 기동력에 투자한..
역시 군대는 공군대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1:11 식은죽 먹기 어려운데
드립이됴?
스 핏 파이어
신념의 조인
6.25전쟁이 휴전이 된 이유
1.양측의 희생이 너무 커서
2.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 질수 있어서
독일군 요격대 조종사1:야 이제 호위기 없을듯 요격하러 가자
독일군 요격대 조종사2:읭? 저거 호위기 아님?
조종사1:엉?!
조종사2:일단 가자 저애들 X임
조종사1:오~키 ㅋㅋ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출격이었던 것을...
투투투투다다다다다!
조종사1:뭐야 저 괴물!
조종사2:끄아악!!!!!!!!!
두두두두두두다다다다!
영국군 조종사1:이게 바로 P-51D 머스탱이다 이자식아ㅋㅋ
와우 둘다 정말 개초딩같네
@@황신원-c5d ㅆㅇㅈ
인생을 좀 살아봐...
@@문규태-m2i ? 슈발베는 실제로 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개털렸는데? 속도는 도밍가기 위한것이고 그조차 엔진고장과 연료부족으로 하늘의 표적이 되었을뿐
@@seokyi8577 연료 문제와 엔진의 잦은 고장이 있었던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승력 속력 화력등이 P51D 머스탱을 앞섰고 연료문제는 본토로 날라오는 폭격기들을 잡기에는 충분했죠 그리고 이미 투입됐을땐 공군들이 싸그리 씨가 말라버려서 그렇다할 활약을 못한거지 기체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