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0:54 역사 읽어드립니다 '조선의 왕' 02:53 야반도주한 집안에서 태어난 이성계(?) 08:47 고려를 지키는 든든한 칼, 고려의 영웅이 된 이성계 15:14 고려의 영웅, 역적이 되다 19:05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21:45 고려 정권을 주무르는 이성계와 정도전 26:32 이성계의 최종 목표! 역성혁명 30:09 이방원의 '하여가', 정몽주의 '단심가' 32:56 조선 건국 34:53 조선의 건국과 함께 시작된 갈등! 37:14 조선의 수도 이전
수복이라 하기에 좀 애매한게 원래 의주쪽 쌍성총관부 쪽은 통일신라 영토도 아니었고 발해관할이라 발해가 망해도 고려땅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 그런데 국경지대는 맞는 비무장지대 같든 느낌이지.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발해도 우리땅이라 하겠지만 … 이안사도 몽골침입 이전에도 고려 행정력이 닿지 않는다는 그걸 알기 때문에 간거고 몽골이 맛탱이가 가니까 그쪽 이안사의 후손이 호족이되니 꼬셨다 보는게 맞음.
지금 잣대로 역사를 해석하면 오류에 빠집니다. 불법밀수가 나쁜건 합법 수입이 있는데 불법을 저질럿으니 문제가 되는긋이죠 당시 목화 씨는 합법적 수입이 안되는것입니다. 국내 도입전 생활이 어땠을까요?? 문익점은 목숨걸고 자국민을 위해 그런행위를 한것입니다. 잘못된 시각으로 역사를 보면 아무리 독립을 위한다지만 폭탄을 사람에게 던지네...이런 잘못된 소리를 할수가 있게 될수도 있게 되는겁니다
@@user-lt8ec1gc4f 동양에서하는 식민지개념 그리고 500년전에 시작한 식민지 개념과 지금 생각하는 서양식 근대화 직전 식민지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냥 역사속에서 속국이 식민지라는 말이에요. 조선은 나라이름마져 중국왕조가 만들어줍니다. 쉽게 예를들면 님이 안씨인데 내가 이제부터 당신자손은 안씨라고 하지말고 정씨나 강씨로 해라고 하면 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따를이유가 없죠 조선은 식민지국가라서 시작부터 중국왕조의 명령에따릅니다 수백년간 중국왕조의 식민지였다가 고종말년에 독립합니다
@@user-lt8ec1gc4f 고려는 다르죠.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글로벌국가였고 몽골과 함께 전세계를 경영한 나라였어요 땅덩어리도 어마어마하게 넓었죠 반대로 조선은 매.국.노 이성계가 한반도에서 나라세울려고 주원장에게 나라파라먹고 조선이 나라로 인정받는 대신 중국왕조의 속국 신하국 식민지되는걸 선택합니다 당연히 그러니 이씨조선 스스로 민족말살정책을 시행하고 매.국.노 임이 부끄러워서 고려및 상고역사책은 모조리 수거해서 불태우고 고려역사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형까지 시켰죠 당연히 조선시대 고려나 상고시대역사를 이야기하면 태반이 거짓말이죠 조선과 고려는 극과 극의 다른나라입니다
![(50분) 고려 왕조를 무너뜨린 고려의 명장! 이성계는 어떻게 조선 제1대 왕이 되었나! [역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신병주 교수](http://i.ytimg.com/vi/vZmmAr4kNi0/mqdefault.jpg)
![(50분) 고려 왕조를 무너뜨린 고려의 명장! 이성계는 어떻게 조선 제1대 왕이 되었나! [역사읽어드립니다 풀버전] | 신병주 교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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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0:54 역사 읽어드립니다 '조선의 왕'
02:53 야반도주한 집안에서 태어난 이성계(?)
08:47 고려를 지키는 든든한 칼, 고려의 영웅이 된 이성계
15:14 고려의 영웅, 역적이 되다
19:05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21:45 고려 정권을 주무르는 이성계와 정도전
26:32 이성계의 최종 목표! 역성혁명
30:09 이방원의 '하여가', 정몽주의 '단심가'
32:56 조선 건국
34:53 조선의 건국과 함께 시작된 갈등!
37:14 조선의 수도 이전
신병주 교수님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덕왕후가 "내 아들 세자 시켜줘"한건 "내 아들 죽여줘"처럼 보이네요...
역사를 읽어드립니다. '조선의 왕' 책으로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수복이라 하기에 좀 애매한게
원래 의주쪽 쌍성총관부 쪽은 통일신라 영토도 아니었고 발해관할이라
발해가 망해도 고려땅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 그런데 국경지대는 맞는 비무장지대 같든 느낌이지.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발해도 우리땅이라 하겠지만 … 이안사도 몽골침입 이전에도 고려 행정력이 닿지 않는다는 그걸 알기 때문에 간거고 몽골이 맛탱이가 가니까 그쪽 이안사의 후손이 호족이되니 꼬셨다 보는게 맞음.
사람은 여기서 살다가 저기로 가서 살고 유동적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숨겨진 조선의 뒷 얘기는 언제해주시나요?
그리고 남원 운봉에 가면 이성계가 죽인 아지발도가 피흘리고 죽었다는 바위도 있음ㅋㅋ
이안사가 기생문제로 상관과 싸워 이사했다? 전주->강원도->함경도. 이게 말이되는 얘기라고 생각됩니까?
나라가 약하니...참...별 치욕을 다 당했네요 글쓰는거 마저도
이성계가 왕위를 사양한 것은 일종의 겸양이죠. 그리고 이미 장성한 신의왕후 한씨의 소생 왕자들이 있고 문무에서 각각 자신의 능력과 자질을 보여주었고 개국의 공이 있다고 보면 신덕왕후 강씨의 소생 막내를 세자로 책봉한 것은 무리수, 모순이죠.
앜 문익점이 그때 사람이 었군요. 국사는 보면볼수록 잼있네요. 근데 문익점이 목화씨를 불법밀수한걸 우리는 자랑스러워하는거 같던데.......
역사란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입장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 것~ 그리고... 그때 당시가 지금처럼 국제 관계가 어느 정도는 명확하게 규정지어질 수 있는 그런 시대는 아니었다는 걸 생각하면 불법이다 아니다로 딱잘라 표현하긴 애매모호하지 않겟습니까..
지금 잣대로 역사를 해석하면 오류에 빠집니다.
불법밀수가 나쁜건
합법 수입이 있는데 불법을 저질럿으니 문제가 되는긋이죠
당시 목화 씨는 합법적 수입이 안되는것입니다.
국내 도입전 생활이 어땠을까요??
문익점은 목숨걸고 자국민을 위해 그런행위를 한것입니다.
잘못된 시각으로 역사를 보면
아무리 독립을 위한다지만 폭탄을 사람에게 던지네...이런 잘못된 소리를 할수가 있게 될수도 있게 되는겁니다
@엉냔 아 화약은 몰라도 목화를 금지해야 할 이유가 없었죠
@@snow_bear_kim 금지하고 ㅋㅋㅋ 근거?
@@user-ir8vb7tm9i 누가? 근거?
티비 나올라면 정치적 발언은 삼가라
이성계가 왕이 되고 싶어서
매.국.노 까지 해서 만듣게 조선입니다
당연히 조선은 중국왕조의 식민지국라서
수백년을 살다 고종 말년에 독립했어요
스스로 외교도 하고 군대도 있던 나라가 조선이였는 데 그걸 식민지라고 하면 전세계 대다수가 식민지였단 소린데요
@@user-lt8ec1gc4f 동양에서하는 식민지개념
그리고 500년전에 시작한 식민지 개념과
지금 생각하는 서양식 근대화 직전
식민지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냥 역사속에서
속국이 식민지라는 말이에요.
조선은 나라이름마져 중국왕조가 만들어줍니다.
쉽게 예를들면
님이 안씨인데 내가 이제부터 당신자손은
안씨라고 하지말고
정씨나 강씨로 해라고
하면 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따를이유가 없죠
조선은 식민지국가라서 시작부터
중국왕조의 명령에따릅니다
수백년간
중국왕조의 식민지였다가
고종말년에 독립합니다
@@j3459 말이 중국에서 조선 국호를 정해줬다는 데 답정너 식으로 선택지 줘서 선택한 것도 식민지라고 봐야하나요 ?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고려때는 더 한 식민지였네요 ? 왕 묘호에 대놓고 충자가 있었으니까요
@@user-lt8ec1gc4f 고려는 다르죠.
고려는 몽골과 같은 민족이라서
글로벌국가였고
몽골과 함께 전세계를 경영한 나라였어요
땅덩어리도 어마어마하게 넓었죠
반대로 조선은 매.국.노 이성계가
한반도에서 나라세울려고 주원장에게
나라파라먹고
조선이 나라로 인정받는 대신 중국왕조의
속국 신하국 식민지되는걸 선택합니다
당연히 그러니 이씨조선 스스로
민족말살정책을 시행하고
매.국.노 임이 부끄러워서
고려및 상고역사책은 모조리 수거해서
불태우고 고려역사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형까지 시켰죠
당연히 조선시대 고려나 상고시대역사를 이야기하면
태반이 거짓말이죠
조선과 고려는 극과 극의 다른나라입니다
@@j3459 고려랑 몽골이랑 같은 민족이라는 거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
같은 민족인데 군사 보내서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한 나라의 지존인 왕을 자신한테 충성하라고 만드나요 ?
이것도 임용한 교수님이 해주시면 안되나? 임교수님 전공이 여말선초 정치였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