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ENG SUB]그냥 원래 하던거였는걸요, 페르시아의 왕자 : 잃어버린 왕관 리뷰 (Prince of Persia : The Lost Crown Review)

[@FunctionTiger]

제 최애 겜리뷰채널이세요❤

[@luckylockii]

우와 감사합니다

[@QWE-nn8it]

저도 게임 기호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한국 유튜브 리뷰어중 가장 깔끔하고 우수한 리뷰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중의 영향에 흘러가기보다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시는 말을 해서 간혹 집단 지성의 우둔함에 빠지지 않는다는 점도 좋습니다.
집단 지성의 우둔함은 가끔가다의 저를 포함하는거기도 합니다.

[@luckylockii]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uddonguri]

요새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듯한 느낌입니당..너무 좋습니당..히히..
유비소프트 몽펠리에가 오랜만에 레이맨에 이은 훌륭한 게임을 냈네용. 근데 유비 몽펠리에야..비욘드 굿 앤 이블 2는 언제 나오는거니..?
레이맨 콘솔 차기작은 이제 없는거니..? 우리는 신작을 원한다..

[@luckylockii]

원래 제가 1월에는 좀 한가합니다 ㅎㅎ 그래서 좀 더 그런걸수도 있는데
요즘엔 어지간하면 엔딩보면 리뷰 만들자! 좀 생각도 바꾼것도 있긴 합니다.
물론 이랬다가 또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ㅎㅎ

[@summerhot9522]

공감가는 리뷰영상입니다. 게임성에 있어서 억지로 찾아내지 않는 한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출, 음악, 컨셉분위기, 조작감, 편의성, 성장요소 등 너무 잘만든 게임입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기도 한데 그 부분은 스토리가 되겠네요. 처음 중요도 있게 묘사되는 이모탈의 이미지에 비해 진행하면서 서사도 부족하고 그냥 허무하게 소모되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개연성도 부족하고 주인공의 모험이 시작된 이유인 왕자의 납치에 관한 이유라든가 준비된 떡밥들이 후반에 나올 반전될 이야기에 끼워 맞추려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다 보니 뭔가 주객전도된 느낌이 들었네요.
그래도 워낙 다른 방면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수작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luckylockii]

전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한계를 드레드가 한번 깼다고 생각했는데
그 깬 한계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거 같아 만족 스러웠습니다.

[@tristanyun1130]

오늘까지 98.99% 진행 마쳤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게임의 순수하고 원초적인 즐거움이 팩이 닳도록 가지고 놀았던 유년 시절의 향수와 함께 돌아온 것 같았습니다. 플랫포밍과 퍼즐, 탐색과 전투의 험난한 도전과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기도 했구요. 소중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luckylockii]

어휴 전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98.99% 라니 엄청 나신걸요? 전 그 코인 모으는것도 너무 벅차서 못하겠던데
암튼 100%는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희재김-p8r]

유비가 왠일로 잘만들어서 놀랐습니다

[@luckylockii]

한때는 믿고 사는 회사였는뎁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