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야식 먹다가 이 노랠 듣고 울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울 아빤 울 엄마보다 날 더 고와해주셨는데 ㅠ 근데 이 못난 딸은 시집을 잘못가서 울 부모님들의 속을 많이 썩였잖아요 ㅠ 잘 해 드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지금 살아계신 엄마를 잘해드려야 하는데 이젠 나도 딸들에 손녀들까지 챙겨줘야 하니까 또 울 엄마께 언제 진 빚을 다 갚을가 ㅠ
한국의 가수는, 음악하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적 재능과 노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경쟁도 심하지, 그래서 한국이 세계로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이 이제야 한국의 음악적 수준을 알게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너무 우리를 모르는 거 같아요. 이렇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왜 정치가 망가뜨릴까? ㅠㅠㅠ
내일 나에게는 어제와 내일이란 없다 그저 오늘이라는 시간이 흘러갈 뿐 흐르는 시간은 밤하늘에 가득찬 은빛 사연이 되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져간다. 별 따라간 나의 사랑은 옛 추억과 함께 외로움을 부르고 나의 눈동자에는 흩어져간 얼굴들이 잊혀져간 내 모습과 함께 비쳐온다 흘러 흘러 세월가면 오늘의 어제도 잊혀질수 있을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가다보면 오늘의 내일도 잊힐까? 걷다보면 지금 여기 내앞에 피어있는 한송이 꽃만이 고단한 나를 반겨줄 뿐,
![김수철 - 모두 다 사랑하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0902 방송](http://i.ytimg.com/vi/u_6VllwxZVA/mqdefault.jpg)
![[풀버전] 김수철 - 천년학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40106 방송](http://i.ytimg.com/vi/HGTyNWT50n0/mqdefault.jpg)
목상태가 안좋은데도 열창해주신 김수철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청춘의 고뇌와 애환을 희석 시켜준
음악을 만들어 주신 김수철님께
늦게나마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원곡자가 아직도 불러준다는건 감동이다.
세월과 함께 하는 명곡이죠
너무 감동입니다~~~
명곡은 시간과함께 큰감동으로오나요ㅡ
내육신은 늙을지 몰라도... 내감성과 명곡은 늙지 않는다
울고싶다
수철님의 목소리 듣고 있으니
울고 싶다
작은거인이여
영원하라~~~
김수철님 반갑습니다ㆍ
사춘기 소녀에서 50중반의 여인으로 시간이 흘렀지만, 당신은 나의 우상이었습니다
역시 원곡. 아무도 흉내 낼수가 없다
역시 김수철가수님!!! 감사합니다
목상태가 안좋아도 원곡의 감동과 느낌은 그 어떤 누구도 따라올수가 없네요.
노래 미쳤네
가사도 미쳤네 슬프다.
초등학교 듣던 노래 지금 40중반에 듣네요
진짜 천재인데.......ㅠ ㅠ
아~~감동이어라~~❤❤❤
세월이 흐른만큼 더 깊고 슬프다.
오늘도 어김이 없이
저 깊이 다녀오게 한다.
세상에 우리의 천재 김수철님 항상 한국적 뭔가가 흐르네요 우리 국악 사랑해줘서 감사 팔만대장경 곡 감상해야겠어요
이게 전설이다
그냥 짠하네요
이유는 모로겠어요
이분은 안늙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쭈욱 건강하세요^^
당신이 한국 사람인게 자랑 스럽 습니다 ...
목상태 많이 안 좋으셨는데 열창하시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퇴근해서 야식 먹다가 이 노랠 듣고 울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울 아빤 울 엄마보다 날 더 고와해주셨는데 ㅠ 근데 이 못난 딸은 시집을 잘못가서 울 부모님들의 속을 많이 썩였잖아요 ㅠ 잘 해 드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지금 살아계신 엄마를 잘해드려야 하는데 이젠 나도 딸들에 손녀들까지 챙겨줘야 하니까 또 울 엄마께 언제 진 빚을 다 갚을가 ㅠ
잘사는것만도 부모님껜 충분해요
가끔 전화만 해도
…
…
우리 아들아 전화좀 해라 ㅠㅠ
영원한 명곡~
김수철님의 노래는 인생 그 자체입니다...
정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원할 "못다 핀 꽃 한 송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명곡 크~~
명곡입니다 ❤
감동 감동❤❤
시대를 건너 뛰어 그야말로 전설이네. 같은 시대를 살아 행복하다고 말씀드립니다. 1집 발표 때보다 더 감동입니다.
노래가 마음으로 파고듭니다.
당시엔 수십 수백번들어도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들으니 그냥 계속 듣고 싶네
왜이렇게 눈물이나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작은거인이란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위대한 발자국을 남기신 분~~
너무 멋지다ᆢ그옛날엔 듣고서 감성에 무한 젖어들었었는데 육십을 바라보니 이 노래가 인생을 생각케하는구나ᆢ
대한민국 no1 기타리스트. 뮤지션. 보물입니다.
수철님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항상
심금을 울리네요 …
초등때는 잘 몰랐는데..40세때 듣고보니 명곡이었다..어느순간 반해서. 요즘 최애가 김수철 노래다~~
여전히 멋있으세요~~
한국의 가수는, 음악하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적 재능과 노력하는 인물들이 너무 많아, 그래서 경쟁도 심하지, 그래서 한국이 세계로 알려지면서 세계인들이 이제야 한국의 음악적 수준을 알게 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너무 우리를 모르는 거 같아요. 이렇게 자랑스러운 한국을 왜 정치가 망가뜨릴까? ㅠㅠㅠ
와...대단합니다.
작은거인♡김수철 가수님 한시대를 풍미한 멋진작은거인♡♡궁금하고 보고싶었는데 나와주셔서 노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세월이흘러 옛가수들을 보면 눈물이납니다~ㅠ고맙습니다 노래해주세요^^
작은 거인 김수철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저나이에 20대때 부른 노래를 40년이 지난후에 부르는게 대단하네
지금들어도 명곡
곡이 다 수준 높아
열정과 정열 노력이 대단한 분이십니다. 멋지십니다^^
굿❤❤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정말 천재임 ...지금들어도 꿀리지 않는 노래임 영원히 좋은 곡이 될거에요
너무 좋아
제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듣네요 . 멋지세요
진정한 예술인이다...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열심히 하시는모습 하이딩 임니다 아자아자 꽃길많거르시길 ~^^
멋진 노래예요. 오래오래 불러 주세요. 다른 가수들도 모여서 이렇게 불러 주면 좋겠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미친 노래,
차원이 다른 감성,
진정한 음악가!
내일
나에게는 어제와 내일이란 없다
그저 오늘이라는 시간이 흘러갈 뿐
흐르는 시간은
밤하늘에 가득찬 은빛 사연이 되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져간다.
별 따라간 나의 사랑은
옛 추억과 함께 외로움을 부르고
나의 눈동자에는
흩어져간 얼굴들이
잊혀져간 내 모습과 함께 비쳐온다
흘러 흘러 세월가면
오늘의 어제도
잊혀질수 있을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가다보면
오늘의 내일도 잊힐까?
걷다보면
지금 여기 내앞에 피어있는
한송이 꽃만이 고단한 나를
반겨줄 뿐,
Saludos desde Colombia, SoopByeols Together presentes para apoyar a nuestros chicos Forestella❤
슬픔. 세월이.😢
작은거인 김수철!
슬프지만 듣게되는. ㆍ
wow the voice is amazing
멋있어요!
수철형님!
못다핀 꽃한송이 저의 노래연습장 필살기 입니다. 😊
Brasil presente para apoia o Forestea tambem. Onde podemos assistir o programa completo por favor?😊
th-cam.com/video/OUe2cRUCSV0/w-d-xo.htmlsi=nNvNEwQ1ubc152v_
내나이 아홉살때 이노래 첨들었고
중학교때 노래방 생겨 이 노랠
부르곤 했어요
아홉살때 나온 노랜데...
제가 올해 50입니다ㅠㅠ
이분이 진짜 전설중에 전설이다.
정말 전설이죠 전설 더 많은 가수들도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고3 미술학원 입시때많듣던곡. 김수철. 천재. 찐가수
💙💕💚👍👍👍👍
대한민국 음악계 발전을 이끄신 분입니다.
잘모르실것 같아서 ^^;;
"내일" 제일 좋아라 합니다^^*
난 별리요
수철이형 항상 응원합니다
와.. 어려선 몰랐는데 지금 보니 시대를 앞서 간 천재였네..그동안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김수철님
기타신수철형최고😅😅😅❤
커버곡들 듣고왔는대 원곡못따라오네 목상태 안좋으신대
도 느낌이랄까 감동이..
김수철 형님 노래를 들으면 바로 중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그대뿐❤❤❤!!!
김수철 가수의 무대는 뭔가 모를 힘이 있다...
김수철님 안녕하세요 ^^
Pd님짱
장난아니다....
영원히 늙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작은 거인, 세월이 흘러 육신도 세월을 맞이하고 음성도 세월을 맞이 하였어도,
노래는 늙지 않고 더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진짜 거인처럼 다가오네요
리스펙 오래사셔요 플리즈
전성기 시절 카랑카랑한 금속성 보이스는 사라지셨지만 자연스레 나이를 먹으며 생기는 크로울링 같은 긁음이 너무 맛있다 ㅋㅋㅋㅋㅋ 거기에 저 미친 기타 솔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진찌 천재적이다
40년 전에도 그렇고 1절 끝나고 관객을 향해 인사하는 저게 왜 이렇게 멋있지..
옛날엔 가창력으로만 뽐내던 가사가 이제 나이가 먹어가니 슬퍼지네요 .. 김수철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노래 슬퍼
수철이형~ 목이 안 좋으신것 같네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김범룡, 산울림,김수철님 노래를 좋아합니다..
자꾸 눈무납니다
아... 그 뽀송뽀송했던 형님이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드셨다니...
세월이 참...
하지만 목소리는 예전보다 많이 중후해지신듯.
나도열
제가못다핀콨
마 이게 노래다
아........... 형님...............
형 후렴은 너무 어려워요.
근데 트이면 진짜 멋있게 부름.
표절과 무관한 위대한 한국의 아티스트
진정한 국안인
카악~~한잎마져
떨어지려냐 멘붕~
누가 부르더라도 원곡자의 감성은 못살린다.
이나영 안동에서 다이어트커피
제가 자살 살아나씀 우리강아지쿰
이 정도로 노래 부르는 애들은 넘쳐난다. 다만, 누가 운이 좋아서 스타가 되냐일 뿐.
가사가 한강작가 급
음악인같지않은 아이돌 성형 요괴들보다가 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