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차는 갈 곳이 많은지 표도 많고 너무 빨라 놓치는게 많아요 가끔은 갈 수 없는 곳 그리움을 만나러 가야만 살아지는 날이 있다구요 아이보다 어린 어른의 떳떳하지 못한 숨바꼭질 닮아야 한다면 난 뒤쳐질게요 언젠가는 꿈꿔온 어른이 되어 투명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고 싶어 숨을 죽여 우는 아이의 슬픈 등을 재우리 사랑을 하고 널 사랑했으니 눈에 밟힌 아픈 구절 속 너의 얘기 들리우는 서글픈 하루 그대로 넘겨라 엄마도 아빠도 되돌아가서 다시 사랑을 하고 나를 또 만나요 모두 모여 하나 둘 셋 사진 찍구요 다 아는 얘기 모르는 척 무지개마을 우리 막내 산책시키고 푸른 하늘 펼쳐보며 숨이 차게 뛰어 노는 나의 그대 우리 동네 따다 주시던 꽃향기 그대로 추억속에 남은 하나뿐인 그대여 이제 놓아줍니다 부디 잘가요 :)
개인적으로 첫사랑보다 좋은곡이 더 많은데 왜 안뜰까… 나만 알고있으면 좋겠으면서도 전부 알았으면 좋겠음…
ㅇㅈ😢
아 따뜻한 감성 너무 좋다.. 우연히 멜론에서 듣고 이것저것 찾아 듣는데 요즘에도 이런 감성을 노래 하는 가수가 있군요... 너무 좋네요 응원합니다!!!
백아 언니 겁나 나만 알고 싶다 ㅠㅠ
어른이 된 내가 미워질때
다시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노래
행복하세요!
너무나 예쁜 노래말
서정적인 멜로디....
넘 좋습니다.
나의 기차는 갈 곳이 많은지
표도 많고 너무 빨라
놓치는게 많아요
가끔은 갈 수 없는 곳
그리움을 만나러 가야만
살아지는 날이 있다구요
아이보다 어린 어른의
떳떳하지 못한 숨바꼭질
닮아야 한다면 난 뒤쳐질게요
언젠가는 꿈꿔온 어른이 되어
투명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고 싶어
숨을 죽여 우는 아이의
슬픈 등을 재우리
사랑을 하고 널 사랑했으니
눈에 밟힌 아픈 구절 속
너의 얘기 들리우는
서글픈 하루 그대로 넘겨라
엄마도 아빠도 되돌아가서
다시 사랑을 하고 나를 또 만나요
모두 모여 하나 둘 셋 사진 찍구요
다 아는 얘기 모르는 척
무지개마을 우리 막내 산책시키고
푸른 하늘 펼쳐보며
숨이 차게 뛰어 노는
나의 그대 우리 동네
따다 주시던 꽃향기 그대로
추억속에 남은 하나뿐인 그대여
이제 놓아줍니다
부디 잘가요
:)
1:09 이부분이 진짜 좋음 가사부터 음색까지
언니 평생 노래 불러요
개인적으로 계속 노래를 내줬으면 하는 가수..
출근길에 들으면 하루가 맑아지는 노래
노래진짜 좋아요ㅋㅋ 계속찾아듣게됨
가사도 예쁘고 백아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다
더 유명해지진 못했지만 꼭 있어야할 가수
유명해 인마
@@다현-y8eㅋㅋㅋ
보물같은가수.. 늦게 알게된 내가 한심하다...
와..왜 이런사람이...오ㅏ..
I'm your fanclub from Thailand.
이거 진짜 개좋은데 사람들이 모르는게 넘 슬프네
참 포근하다
Wonderful just Wonderful 👍
Amazing song! ❤️
her voice is interesting. with each start she sounds like a little kid but then she hits all the notes
it sounds canon in D if you think about it, but it's good!
와
First comment ❤️
왜 이런가수를 이제알았지?
this song is so dear to me ♥
엠알도 내주세요 ㅠ
👍
두둥~~
Hmmm not bad. I really really love this song. Will check out more by her